하늘들의 생활상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2399)-국어사전

근와(槿瓦) 2023. 9. 5. 08:02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2399)-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욕계 육천(欲界六天) 가운데 여섯째 하늘. 맨 위의 하늘로서, 이곳에 태어난 이는 남의 즐거움을 자기의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함. , 이 하늘에 마왕이 산다고도 함.

 

참고

욕계 육천(欲界六天)육욕천(六欲天,1829)-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界) 중 욕계에 딸린 여섯 하늘. [사왕천(四王天도리천(忉利天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화락천(化樂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육욕천(六欲天,1983)-뉴사전 : 삼계(三界) 가운데, 욕계(欲界)에 속하는 여섯 종류의 천(). (1) 사천왕중천(四天王衆天 , Catur-maharaja-kayiah[devah]. 증상천(增長天)과 광목천(廣目天)과 지국천(持國天)과 비사문천(毘沙門天). (2) 삼십삼천(三十三天). 8의 바스신(), 2의 아슈빈 신(), 11의 루드라 신(), 12의 아디티야 신(). (3) 야마천(夜摩天 , Yamah[devah]. (4) 도사다천(都史多天 , Tusit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함. (5) 낙변화천(樂變化天 , Nirmanaratay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원하는 대상을 만들어 내어 스스로 즐긴다고 함. (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 Pa-ranirmita-vasa-vartinah[devah]. 다른 신()들이 만들어 낸 대상에 대하여도 자재(自在)롭게 즐거움을 받기 때문에 이처럼 이름 붙임. <俱舍論 82941> , sat devanikayah <俱舍論 81 : AKbh. p.112> <傳光錄 82350> ...(1) 사천왕중천(四天王衆天,1138)-뉴사전 : 지국천(持國天)·증장천(增長天)·광목천(廣目天)·다문천(多聞天 ; 毘沙門天)의 사천왕(四天王)에 의해 다스려지는 천. 육욕천(六欲天)의 하나. , catur-maha-rajakayikah[devah] <俱舍論 81 : AKbh.p.111> ...증장천(增長天,2406)-뉴사전 : , Virudhaka. 4천왕의 1. 비류륵차(毘留勒叉)라 음역. 남방 천왕(南方天王)이라고도 한다. 자기와 다른 이의 선근을 증진(增進)한다는 뜻. 수미산의 중턱 제4층의 남쪽 유리타(瑠璃埵)에 있으면서 남방의 천주(天主)로 남섬부주를 수호하며, 구반다 등 무수한 귀신들을 지배한다 함. 그 형상은 몸은 적육색(赤肉色). 왼손은 주먹을 쥐어 허리에 대고, 바른 손에는 칼을 들다. ...광목천(廣目天,182)-뉴사전 : 사천왕(四天王)의 하나. 수미산 중복서방(須彌山中腹西方)에 있어, 정천안(淨天眼)을 가지고 관찰하며 보호함. 또 악인을 벌하여 불심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맡음. 신왕형(神王形)으로 빨간몸에 갑주(甲冑)를 찬다. <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蓮花胎藏悲生曼茶羅廣大成就儀軌供養方便會 218123> <藥師七佛供養儀軌如意王經 1959> , Virupaksa ...지국천(持國天,2415)-뉴사전 : 인드라(帝釋天)의 부하인 사천왕(四天王)의 한명으로 건달바의 왕. 세계의 동방을 지키는 무신(武神). , Dhrtarastra <有部律雜事 24212: Divyyav. 19> ...비사문천(毘沙門天,1017)-뉴사전 : , Vaisravana의 음역에 천()을 붙인 것. 다문천(多聞天)이라 한다. 4천왕 가운데 비사문천의 왕이다. 불교 중에 있는 호법의 천신이며 복을 베푼다.법화의소(法華義疏)에서 말하기를 이 하늘은 항상 여래의 도량을 보호하며 법을 들으므로 다문천이라 한다. 금강계만다라의 서방에 위치한 야차주()이며 태장계만다라의 외금강부원(外金剛部院) 북방의 문측에 있다. 이 천은 길상천(吉祥天)과 같이 예부터 항상 부부가 된다.비사문(毘沙門) <普曜經 33499> <金色童子因緣經 814881> .....(2) 삼십삼천(三十三天,1206)-뉴사전 : 6욕천(欲天)의 하나. 수미산(須彌山)의 정상에 있는 하늘. 중앙에 제석천(帝釋天)이 있고 정상 4방으로 8명의 천인(天人)이 있으므로 합해서 33()이 된다. 도리천(忉利天)이라고도 함. 베다신화에서 신들은 33인이 있다고 생각하였던 관념을 받아들인 것임.육욕천 <俱舍論 1110-14 > , Trayas-trimsa-devah <有部律雜事 624128: CPS.S.156> ...야마천(夜摩天,1679)-뉴사전 : 육욕천(六欲天)의 제3. 시기(時分)를 알아 오욕(五欲)의 즐거움을 받는다. 그 하루밤낮은 인간세계의 200년에 해당하며, 2천세의 수명을 유지한다고 함. [觀無量壽經如夜摩天宮, 有五百億微妙寶珠, 以爲映飾라는 내용이 있어 야마천만을 끄집어 내고 있는 것은, 고래(古來)의 신()들 위에 서사시(敍事詩)의 야마신이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된다]육욕천(六欲天) , Yamah <俱舍論 81 : AKbh. p.111> 야마천(夜摩天)의 주처(住處). 육욕천(六欲天)의 제3의 영역. Suyama의 음역. 수야마(須夜摩)·소야마(蘇夜摩)의 약어로, 시분(時分)·선분(善分)이라고 한역한다고 설명하는 해석도 있음. 그러나 수야마는 야마천(夜摩天)의 아들이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음. ...도사다천(都史多天,485)-뉴사전 : 육욕천(六欲天)의 네 번째. 도솔천(兜率天)과 동일.도솔천 산, Tusitah(devanikayah) <俱舍論 81 : AKbh. p.111, 1.7> 도솔천(兜率天,487)-뉴사전 : , Tusita의 음역. 욕계의 육천(六天), 4. 통속어원 해석에 의하면만족시키다의 의미로, 묘족(妙足)이라고 한역되는데 어원은 불명임. 이 하늘의 내원(內院)은 장래 부처가 될 보살의 주거지로 일컬어지며, 석존도 예전에 여기에서 수행하고, 현재 미륵보살도 이곳에서 설법하고 있다고 함. 그곳의 천인(天人)의 수명은 사천년, 그 하룻밤낮이 인간계의 사백년에 해당한다고 함. , Tusito deva-nikayo , Tusito kayo <長阿含經 2116: MPS. , 15 : MPS. S. 214> <灌頂經 1221534> <法華經 961> <傳光錄 82346> ...낙변화천(樂變化天,332)-뉴사전 : 또는 묘변화천(妙變化天)이라고도 함. 육욕천(六欲天)의 제5. 스스로 오욕(五欲)의 대상을 화작(化作)하고, 그것을 스스로 향수(享受)하는 천(). 화락천(化樂天)과 동일.화락천육욕천 산, Nirmana-ratayah <俱舍論 81 : AKbh. p.111> 화락천(化樂天,2847)-뉴사전 : , Nirmanarati ; Sunirmanarati. 니마라(尼摩羅)·수열밀타(須涅密陀)·수밀타(須密陀)라 음역. 화자재천(化自在天)·화자락천(化自樂天)·낙변화천(樂變化天)이라고도 번역. 6욕천의 1. 이 하늘에 나면, 자기의 대경(對境)을 변화하여 오락(娛樂)의 경계로 삼게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도솔천의 위, 타화자재천의 아래에 있으며, 이 천인들의 키는 2리반, 몸에서 항상 광명을 놓으며, 수명은 8천세, 인간의 8백세가 이 하늘의 11. 또 서로 마주보고 웃으면 성교(性交)의 목적이 이루어지며, 아이는 남녀의 무릎 위에서 화생(化生)하고, 그 크기는 인간의 12세쯤되는 아이만하다 함.육욕천 <摩訶般若波羅蜜經 8218, 227, 289> , Nirmana-ratayah devah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2624)-뉴사전 : 타화천(他化天)·제육천(第六天)이라고도 함. 육욕천(六欲天 , kama-dhatu)의 제6번째. 이 하늘에 태어난 것은 다른 하늘이 화작(化作)한 욕경(欲境 : 욕망의 대상)을 자재(自在)로 수용하여 즐거움을 받는다고 함. 욕계천(欲界天)의 최고의 장소임. , para-nirmita-vasa-vartino devah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6> , para-nitmita-vasa-vartinah <俱舍論 81 : AKbh. p.111 ; 112> <今昔物語 1권 제22> 태장계만다라외금강부원(胎藏界曼茶羅外金剛部院)에 있는 일존(一尊). ...육욕천음상(六欲天婬相,1983)-뉴사전 : 6욕천은 모두 음욕을 여의지 못하였으며, 각기 음상을 달리 한다. 음행하는 형식의 여섯 가지. (1) 사왕천. 인간의 음행과 같음. (2) 도리천. 인간의 음행과 같음. (3) 야마천. 서로 포옹만 함. (4) 도솔천. 손만 잡음. (5) 낙변화천. 서로 웃기만 함. (6) 타화자재천. 남녀가 서로 쳐다 보기만 하면 음행이 성립된다고 함.

 

하늘(2537)-국어사전 : 땅 위에 높이 펼쳐져 있는 공간. 대공(大空). 중천(中天). (). 천공(天空). 태허(太虛). 허공.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 하느님.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나 영혼 등이 살고 있다고 믿는 곳. 천국. 천당. 하늘나라. 날씨. ...대공(大空,568)-국어사전 : 크고 넓은 공중. 하늘. ...중천(中天,2176)-국어사전 : 하늘의 한복판. 반천. 중공(中空). 중소(中霄). 하늘. ...(,2278)-국어사전 : 하늘. 불교에서 이르는, 육계(六界)의 하나. 천왕과 천인, 또는 그들이 살고 있다는 세계. ...육계(六界,1827)-국어사전 : 육도(六道). ...육도(六道,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저마다 가서 살게 된다는지옥도·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를 이르는 말. 육계(六界).

...(,2503)-뉴사전 : 천계. 하늘의 세계. , sagga <中阿含經 31440: SN. , p.312> <四敎儀註 上末 18> 천상의. , divya <法華經 194: SaddhP. p.21> <Lank. , , > 인도인이 생각한 신들. 하늘은 중국적인 표현으로 신들은 대부분 천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공중·지상에 사는 신도 있음. , deva <金剛般若經 8750> <觀音經 : SaddhP. p.366> <藥師本願經 14404, 灌頂經 1221532: Bhaisaj. p.1 1,8> <Lank. , , > (百五十讚> <中論> <俱舍論 85 : AKbh. p.114> , sura <百五十讚 111> , suraga三十二天<大毘婆沙論 172法苑珠林 2권 참조> (해석예) 범천제석사천대왕(梵天帝釋四天大王) 등의 하늘임. <香月 2502> 하늘의 신. 천계의 신. , di-vaukas <佛所行讚 141: Buddhac. , 18>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 divya <大悲空智經 序品 18588: Hevajra , 1, 16>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귀신. 여러 천계에 있는 천인. <正法眼藏 四攝法 82175> 자연의 이법(理法). 다른 편으로는 그에 신으로서의 종교적 의의를 갖게 했다. 천제(天帝). 만유의 지배자. [해설] 초기의 불교 교단에서는 가르침의 중심은 열반에 이르는 것이었지만, 재가(在家)의 신자에 대해서는 주로生天의 가르침이 설하여졌음.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하면 하늘에 태어난다고 하는 가르침임. 시론(施論)·계론(戒論)·생천론(生天論)의 세 가지는 재가(在家) 신자에 대한 가르침의 세가지 기본 기둥이었다. 이 하늘()의 원어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단수형으로만 쓰여지고 있음. , 하늘()은 하나이고, 하늘의 세밀한 내용 규정이나 계층적인 구별은 없었던 것이다. 누구라도 능력에 따라서 보시(布施)를 행하고, 도덕적으로 선하면, 사후에 하늘로 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하늘()의 사상은 불교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당시 인도의 일반 민중의 신앙이었고, 불교는 그것을 교의 속에 도입했던 것이다. , 불교에서는 이 세계에 대하여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하늘()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절대의 경지를 하늘()이라고 하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던 것이지만, 일반 민중은 속신(俗信)대로 사후의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이 하늘()은 다양한 단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범부가 생사왕래(生死往來)하는 세계를 욕계(欲界 : 性欲·을 가진 생명체의 세계), 색계(色界 : 欲界 위에 있어 식욕·성욕을 여읜 생물의 절묘한 세계), 무색계(無色界 : 물질적인 것이 모두 없고, 心識만 있는 생명체의 세계)의 삼계(三界)로 나누지만, 이 삼계(三界)에 각기 하늘()이 있다고 생각하고, 욕계육천(欲界六天)·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 합쳐서 28천을 세우게 되었다. 이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제2가 유명한 도리천(忉利天) (, Trayastrinisa 三十三天)으로, 세계의 중심, 수메르산(, Sumeru 수미산)의 정상에 있고, 제석왕의 천궁이 있음. 정상의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八天)이 있기 때문에 33()으로 되는 것임. 후세의 대승불교에 있어서 정토의 신앙은 이 하늘()의 사상이 발달한 형태임. 정토도 또한 절대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완성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하늘()의 경우와 같이, 일반 민중에게는 사후의 이상향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임. ...천계(天界,2504)-뉴사전 : 천상계의 준말. 천상(, deva)의 세계. 신의 세계라는 뜻. 좋은 안락함을 받지만, 여전히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는 생존의 경지. <瑜伽論 3730493> <本尊抄 704> ...천상계(天上界,2509)-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십계 ...천상(天上,2509)-뉴사전 : 하늘의 세계. , dyaus <佛所行讚 144: Buddhac. , 18> 하늘의 세계에 있어서. 신들의 세계. 하늘의 위. [해설] 천상은 육도(六道)의 하나. 욕계(欲界 : 性欲·食欲이 강한 자가 사는 세계), 색계(色界 : 욕을 벗어나 남녀의 구별이 없고, 광명을 음식으로 하고 언어로 하는 세계), 무색계(無色界 : 형태 있는 것은 일체 없고, ···四蘊에 의한 세계)에 사는 모든 천인(天人)을 말함.

 

즐거움즐겁다(2181)-국어사전 : 마음에 흐뭇하고 기쁘다.

 

마왕(魔王,742)-국어사전 : 마귀의 우두머리. 불교에서, 중생이 불도(佛道)에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귀신을 이르는 말. ...마왕(魔王,552)-뉴사전 : () (mara)의 왕. 욕계(欲界)의 제6(第六天)인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주인. , papiyas 파순(波旬 : 불도수행을 방해하는 흉악한 악마)를 가리킴. , marah papiyan <有部律破僧事 524125: CPS.S.92> <俱舍論 2915> 인드라에 죽임을 당한 악마 Namuci를 가리킬 때도 있음. <百五十讚 87> ...파순(波旬Papiyas,2463)-국어사전 : 석가모니와 그의 제자들의 수행(修行)을 방해한 마왕(魔王)의 이름. 천마.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2624)-뉴사전 : 타화천(他化天)·제육천(第六天)이라고도 함. 육욕천(六欲天 , kama-dhatu)의 제6번째. 이 하늘에 태어난 것은 다른 하늘이 화작(化作)한 욕경(欲境 : 욕망의 대상)을 자재(自在)로 수용하여 즐거움을 받는다고 함. 욕계천(欲界天)의 최고의 장소임. , para-nirmita-vasa-vartino devah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6> , para-nitmita-vasa-vartinah <俱舍論 81 : AKbh. p.111 ; 112> <今昔物語 1권 제22> 태장계만다라외금강부원(胎藏界曼茶羅外金剛部院)에 있는 일존(一尊).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