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악수선(斷惡修善,540)-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악업을 끊고 선업을 닦아 선도(善道)에 들어가는 일.
참고
단악(斷惡,540)-국어사전 : 악한 일을 하지 않음. ...단악(斷惡,397)-뉴사전 : 악을 근절하는 것. ...근절(根絶,338)-국어사전 : (다시 살아날 수 없게) 뿌리째 없애 버림. ...없애버림→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없다(1621)-국어사전 : ①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② 가지고 있지 않다. ③ 생기지 아니하다. ④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⑥ 살아 있지 않다. ⑦ 드물다. 귀하다. ⑧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⑨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⑩ 비다. 들어 있지 않다. ⑪ 가능하지 아니하다. ...부족(不足,1072)-국어사전 : 어떤 한도에 모자람. 넉넉하지 않음. ...모자라다(818)-국어사전 : ① 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미달하다. ②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뒤지다. ...뒤지다¹(668)-국어사전 : ① 뒤떨어지다. 뒤서다. ② 못 미치다. ...뒤떨어지다(666)-국어사전 : ① 뒤에 떨어져 남다. ② 뒤로 사이가 벌어져 있다. ③ (남이나 다른 것보다 수준이) 못하다. ④ 시대나 조류에 맞지 않다. 낙후하다. ⑤ 처지다. 퇴보하다.↔앞서다. ...처지다(2277)-국어사전 : ① 바닥으로 잠기어 가라앉다. ② (위에서 아래로) 축 늘어지다. ③ 맥없이 느른하게 되다. ④ 한동아리에서 뒤떨어져 남거나, 다른 것보다 못하다. ⑤ 장기에서, 궁이 면줄로 내려가다. ...퇴보하다→퇴보(退步,2441)-국어사전 : ① 뒤로 물러섬. 뒷걸음. ② (지략·기능 따위가) 이제까지의 상태보다 뒤떨어지거나 못하게 됨. 각보(却步).↔진보. ...진보(進步,2216)-국어사전 : 사물의 내용이나 정도가 차츰차츰 나아지거나 나아가는 일. 비) 향상(向上). ↔퇴보. ...나아지다(422)-국어사전 : (병세나 하는 일 따위가) 차차 좋아지다. ...좋아지다→좋다¹(2135)-국어사전 : ① (마음에) 흐뭇하여 즐겁다. ② (보기에) 아름답다. ③ 훌륭하다. ④ 바르고 착하다. ⑤ 슬기롭고 뛰어나다. ⑥ (잘 사귀어) 정답다. 친하다. ⑦ 효험이 있다. ⑧ 알맞다. 적당하다. ⑨ (다른 것보다) 낫다. ⑩ 이롭다. ⑪ 상관없다. 괜찮다. ⑫ 마음에 들다. 마땅하다. ⑬ 경사스럽다. 기쁘다. ⑭ (말씨나 태도 따위가) 순하고 부드럽다. ⑮ 넉넉하고 푸지다. ⑯ 상서롭다. 길하다. ⑰ 밝고 환하다. ⑱ (날씨 따위가) 맑다. ⑲ 보기에 나쁘거나 싫은 것을 두고 빈정거릴 때 하는 말. ⑳ (명사형 어미‘-기’뒤에 쓰이어) 쉽다. 어렵지 않다. ...빈정거리다(1133)-국어사전 : 자꾸 빈정빈정하다. 빈정대다. ...빈정빈정(1133)-국어사전 : 남을 비웃으며 놀리는 모양. ...비웃으며→비웃다(1124)-국어사전 : 빈정거리거나 업신여기는 뜻으로 웃다. ...웃다(1784)-국어사전 : (자) ① 기쁜 빛을 얼굴에 나타내다. ② 입을 벌리고 소리 내어 기뻐하다. ③ (꽃이) 활짝 피다. ④ 같잖게 여기어 경멸하거나 조롱하다. (타) 환한 표정을 짓거나 소리를 내어 어떤 종류의 웃음을 나타내다. ...기뻐하다(364)-국어사전 : ① 기쁘게 여기다. 기꺼워하다. ② 즐거워하다. 반가워하다. ...기쁘다(364)-국어사전 : 마음에 즐거운 느낌이 있다. ...즐겁다(2181)-국어사전 : 마음에 흐뭇하고 기쁘다. ...흐뭇하다(2688)-국어사전 : 마음에 넉넉하여 푸근하다. ...푸근하다(2510)-국어사전 : ① (겨울 날씨가) 꽤 따뜻하다. ② 분위기 따위가 부드럽고 편안하다. 마음이 느긋하고 편안하다. ③ (살림살이 따위가) 실속 있고 넉넉하다. 참) 포근하다. ...따뜻하다(692)-국어사전 : ① 기분 좋을 만큼 알맞게 덥다. ② (오고 가는 정이) 부드럽고 포근하다.↔차다. ...차다⁴(2248)-국어사전 : ① 몸에 느끼는 온도가 낮다.↔덥다·뜨겁다. ② 냉정하다. 매정스럽다.↔따뜻하다. ...매정하다(778)-국어사전 : 얄미울 정도로 인정이 없다. ...냉정하다(冷情-,464)-국어사전 : 매정하고 쌀쌀하다. ...얄밉다(1578)-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이 다랍고 밉다. ...밉다(896)-국어사전 : ① (얼굴이나 생김새가) 볼품이 없다. ② (하는 짓이나 말이) 마음에 거슬려 싫다.↔곱다. ...볼품없다(1051)-국어사전 : 겉으로 보기에 초라하다. 보아 줄 만한 데가 없다. ...볼품(1051)-국어사전 : 겉으로 보이는 모양새. ...모양새(模樣-,817)-국어사전 : ① 모양의 됨됨이. ② 체면의 꼴. ...됨됨이(655)-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의) 생긴 품. 예) 됨됨이가 아주 진득해서 미더운 데가 있다. ...진득하다(2215)-국어사전 : ① 몸가짐이 의젓하고 참을성이 있다. ② 눅진하고 차지다. ...차지다(2253)-국어사전 : ① (퍼석퍼석하지 않고) 끈기가 많다. ② (성질이나 사람됨이) 깜찍하고 알뜰하며 빈틈이 없다.↔메지다. ...퍼석하다(2480)-국어사전 : 연한 물건이 메말라 부숭부숭하고 부스러지기 쉽다. 작) 파삭하다. ...부숭부숭(1066)-국어사전 : ① (잘 말라서) 물기가 없고 부드러운 모양. ② 살결이 때가 빠지고 부드러운 모양. ③ 살이 부어오른 모양. 작) 보송보송. ...부어오르다(1067)-국어사전 : 살갗 따위가 부어서 부풀어 오르다. ...부풀다(1075)-국어사전 : ① (물체의) 부피가 커지다. ② 살가죽이 붓거나 커지다. ③ 종이나 피륙 따위의 거죽에 부푸러기가 일어나다. ④ 희망이나 기대에 마음이 벅차다. ...붓다¹(1106)-국어사전 : ① 살가죽이 부풀어 오르다. ②‘화가 나서 뾰로통해지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뾰로통하다(1148)-국어사전 : 얼굴에 불만을 잔뜩 품은 기색이 있다. ...불만(不滿,1094)-국어사전 : 마음에 차지 않는 느낌, 또는 그런 마음의 표시. ...차다¹(2248)-국어사전 : ① 가득하게 되다. ② 정한 수요에 이르다. ③ 일정한 한도에 이르다. ④ 작정한 기한에 이르다. ⑤ (이지러졌던 것이) 온전하여지다. ⑥ 보거나 느끼기에 흐뭇하다. ...부스러지다(1066)-국어사전 : ① (어떤 물체가) 깨어져 잔 조각이 나다. ② 덩이를 이룬 것이 흐슬부슬 헤지다. 작) 바스러지다. ...깨어지다→깨지다(391)-국어사전 : ① 부딪치어 조각이 나거나 상처가 나다. ② (약속·기대·예정 따위가) 지켜지지(이루어지지) 못하고 틀어지다. ③ 실력의 일정 수준이 돌파되다. ...틀어지다(2455)-국어사전 : ① (올바로 나가지 않고) 옆으로 굽어 나가다. ② (비비 꾀어서) 틀리다. ③ 친구 사이가 벌어지다. ④ 계획했던 일이 어그러지다. ⑤ 마음이 언짢아 토라지다. ...틀리다¹(2454)-국어사전 : ① (계산이나 일 따위가) 어긋나거나 맞지 않다. ② 사이가 벌어지다. ③ 감정이나 심리 상태가 나빠지다. ...나빠지다(420)-국어사전 : 나쁘게 되다. ...나쁘다(420)-국어사전 : ① (도덕·윤리에서 벗어나) 옳지 않다. 악하다. ② (됨됨이나 품질 따위가) 좋지 않다. ③ 해롭다. ④ (먹은 것이) 양에 차지 않다. ...토라지다(2426)-국어사전 : ① 먹은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신트림이 나면서 체하다. ② [‘틀어지다’를 얕잡아 이르는 말로] 사이나 감정이 좋지 않게 되다. ...깜찍하다(389)-국어사전 : ① 생김새나 모양 등이 작고 귀엽다. ② 몹시 영악하거나 너무 단작스럽다. ...영악하다(靈惡-,1682)-국어사전 : 잇속이 밝고 애바르다. ...잇속(利-,1934)-국어사전 : 이익이 있는 실속, 또는 그것을 가늠하는 셈. ...이익(利益,1888)-국어사전 : ① 이롭고 도움이 되는 일. ② 물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것. ③ 기업의 결산 결과 모든 경비를 빼고 남은 순소득. 이윤(利潤). ...이익(利益,2080)-뉴사전 : ① 이익(利益). 유익이 되는 것. 산, artha 산, arthaya hitaya <有部律破僧事 ㊅ 24권 125中> ② 뛰어난 이점(利点). 공덕(功德). 승리(勝利)와 똑같음. 산, anusamsa <有部律雜事 36권 ㊅ 24권 384中 : MPS. S. 140> ③ 타인(他人)을 이롭게 하는 것. 은혜를 주는 것. ④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름으로써 얻어지는 행복, 은혜. <選擇集 ㊅ 83권 8上> ...실속(實-,1476)-국어사전 : ① 실제의 내용. 실제로 알맹이가 되는 내용. ②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알찬 이익. ...알맹이(1545)-국어사전 : ① 물건의 껍질 속에 있는 것, 또는 씨. ② 사물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부분. 핵심(核心). 핵자(核子). ...핵심(核心,2586)-국어사전 : 중심이 되는 가장 요긴한 부분. 알맹이. 알속. 비) 고갱이. ...알차다(1547)-국어사전 : ① 속이 꽉 차다. ② 내용이 충실하다. 실속이 있다. ...충실(充實,2346)-국어사전 : ① (내용 따위가) 잘 갖추어지고 알참. ② (아이들의) 몸이 실하고 튼튼함. ...가늠(6)-국어사전 : (하,타) ①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일, 또는 헤아려 보는 대중. ② 시세 따위의 기미를 헤아리는 데 대중 잡을 만한 짐작. (관용) ① 목표를 겨누어 거기에 맞도록 하다. ② 시세나 형편 등을 헤아리다. ③ (물건을 달 때에) 저울눈의 바르고 아니 바름을 보다. ...귀엽다(317)-국어사전 : 보기에 귀염성이 있어 사랑스럽다. ...귀염성(-性,317)-국어사전 : 귀염을 받을 만한 바탕이나 성질. ...귀염(317)-국어사전 : 사랑하여 귀엽게 여기는 마음. ...초라하다(2314)-국어사전 : ① (옷차림이나 겉모양이) 허술하여 보잘것없고 궁상스럽다. ② 보잘것없고 변변하지 못하다. ...궁상스럽다(308)-국어사전 : 보기에 궁상맞다. ...궁상맞다(308)-국어사전 : 꾀죄죄하고 초라하다. ...꾀죄죄하다(308)-국어사전 : 몹시 꾀죄하다. ...꾀죄하다(308)-국어사전 : ① 차림새가 지저분하고 궁상스럽다. ② 마음이 옹졸하고 착살스럽다. ...옹졸하다(壅拙-,1729)-국어사전 : 성질이 너그럽지 못하고 소견이 좁다. ...너그럽다(465)-국어사전 : 마음이 넓고 남을 헤아리는 아량이 있다....허술하다(2597)-국어사전 : ① 헐어서 짜임새가 없어 보이다. ② 낡아서 너절하거나 허름하다. ③ (매거나 꾸린 것이) 느슨하다. ④ (어떤 일이) 엉성하여 빈틈이 있다. ...너절하다(466)-국어사전 : ① 허름하고 지저분하다. ② 변변하지 못하다. ③ 품격이 낮다. ...허름하다(2595)-국어사전 : ① 값이 좀 싸다. ② 좀 모자라거나 헌 듯하다. ...지저분하다(2201)-국어사전 : ① 거칠고 깨끗하지 못하다. ② (하는 짓이나 말이) 추잡하고 더럽다. ...추잡하다(麤雜-,2335)-국어사전 : (품위가 없이) 거칠고 막되다. ...막되다(748)-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이 버릇없고 거칠다. ...버릇없다(980)-국어사전 : 어른에 대한 예절을 차릴 줄 모르다. ...보잘것없다(1029)-국어사전 : 볼 만한 값어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 참) 하잘것없다. ...하찮다(2545)-국어사전 : <하치않다>의 준말. ...하치않다(2545)-국어사전 : ①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 ② 대수롭지 않다. 준) 하찮다. ...섞갈리다(1297)-국어사전 : 갈피를 못 잡게 여러 가지가 한데 뒤섞이다. ...뒤섞이다(667)-국어사전 : 뒤섞음을 당하다. ...뒤섞다(667)-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을 한데 마구 섞다. ...섞다(1297)-국어사전 : ① 다른 것을 넣어 서로 합치다. ② 다른 것을 군데군데 끼워 넣다. ...기쁨(364)-국어사전 : ① 마음이 즐거움. 기쁜 느낌.↔슬픔. ② 반가움. ...낙후하다→낙후(落後,428)-국어사전 : (경제나 사회·문화면 등에서) 어떤 기준에 이르지 못하고 뒤떨어짐. ...앞서다(1558)-국어사전 : ① 남보다 먼저 나아가다. 앞장서다. ② 남보다 훌륭하다. ③ 다른 이보다 먼저. ...앞장서다(1559)-국어사전 : ① 맨 앞에 서서 나아가다. ② 중심이 되어 활동하다. ...활동하다→활동(活動,2655)-국어사전 : ① 힘차게 몸을 움직임. ②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애씀, 또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돌아다님. ③ 신체 또는 정신이 변화하고 있는 상태. ...돌아다니다(635)-국어사전 : ① 이리저리 여러 곳으로 쏘다니다. ② 이리저리 널리 퍼지다. ...쏘다니다(1499)-국어사전 : 분주하게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다. ...분주하다(奔走-,1087)-국어사전 : 이리저리 바쁘고 수선스럽다. ...수선(1396)-국어사전 : 정신이 어지럽게 부산을 떠는 말이나 짓, 또는 그 때문에 정신이 산란함. ...부산(1064)-국어사전 : 급하게 서두르거나 시끄럽게 떠들어 어수선함. ...산란하다(散亂-,1201)-국어사전 : 어지럽고 어수선하다. ...앞장²(1559)-국어사전 : (여럿이 나아가거나 무슨 일을 꾀할 때) 맨 앞에 서는 사람, 또는 그 위치. ...미달(未達,881)-국어사전 : (어떤 한도나 표준에) 아직 이르지 못함.
수선(修善,1437)-뉴사전 : 선(善)을 행하는 것. 선의 행위. 지악(止惡)의 반대. 지악수선(止惡修善)은 불교의 기본이며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전제임. 또한 이 말은 수선수악(修善修惡)이라는 개념아래 성선성악(性善性惡)에 대해 사용될 때도 있음. 그 경우, 성선성악이 선천적인데 대하여 수선수악은 후천적임을 의미함. <上宮維摩疏 中 2권 ㊅ 56권 45上> <親鸞 愚禿悲嘆述懷> ...지악수선(止惡修善,2429)-뉴사전 : 악을 멈추고 선을 행하는 것. <往生要集 ㊅ 84권 57中> <妻鏡> <一遍語錄 下, 門人傳說> ...수선수악(修善修惡,1437)-뉴사전 : →성선성악. ...성선성악(性善性惡,1361)-뉴사전 : 천태종(天台宗)에서는 여러 가지 사물은 그 본성이 선하며, 또 악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선악과 진실·허망은 본래 서로 융통하고 전환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며, 본성의 위(位)에 본래 갖추어져 있는 것이라고 함. ...성선(性善,1361)-뉴사전 : ① 수선(修善)·사선(事善)의 반대. 천태(天台)의 교의(敎義)에 있어서 법성(法性)에 갖추어져 있는 선(善)을 말함. ② 선(善)의 성질. ...성악(性惡,1363)-뉴사전 : ① 수악(修惡)의 반대. 천태(天台)의 교의(敎義)에서는 본래 진여(眞如) 그 자체에 갖추어져 있는 악. <觀音玄義 上권> ② 악의 성질. ...수악(修惡,1441)-뉴사전 : 천태종의 용어. ① 보살계 이하의 9계에서 짓는 악을 말함. 성악(性惡)의 반대.→성악 <觀音疏記 1권> ② 행위로서의 악. 악의 행위. ...선천적(先天的,1308)-국어사전 : ① 태어날 때부터 갖추고 있는 (것). ② →아프리오리.↔후천적. ...아-프리오리(a priori라,1527)-국어사전 : 철학에서,‘선천적·생득적(生得的)·선험적’의 뜻을 나타내는 논리적 개념.↔아-포스테리오리. ...생득설(生得說,1268)-국어사전 : 인간은 태어나면서 어떤 일정한 관념이나 사고의 형식을 지니고 태어난다는 주장. ...선험적(先驗的,1309)-국어사전 : 경험에 앞서는 (것). 대상에 관계없이 대상을 인식하는 선천적인 가능성을 밝히려는 태도에 관한 (것). 초월론적(超越論的). ...아-포스테리오리(a posteriori라,1527)-국어사전 : [뒤의 것으로부터라는 뜻으로] ① 귀납적(歸納的). ② 후천적(後天的).↔아프리오리. ...귀납적(歸納的,314)-국어사전 : (추론에 있어) 귀납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연역적(演繹的). ...귀납(歸納,314)-국어사전 : 논리학에서, 낱낱의 구체적 사실로부터 일반적인 명제(命題)나 법칙을 이끌어 냄, 또는 그러한 일.↔연역(演繹). ...연역적(演繹的,1657)-국어사전 : 연역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귀납적(歸納的). ...연역(演繹,1657)-국어사전 : 논리학에서, 일반적인 원리로부터 논리의 절차를 밟아서 낱낱의 사실이나 명제를 이끌어 냄, 또는 그러한 일.↔귀납(歸納). .....후천적(後天的,2678)-국어사전 : 태어난 뒤에 얻게 된 성질의 (것).↔선천적. .....법성(法性,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 참) 성(性).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①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②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③ 법의 자성(自性 : 본체). ④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⑤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㊅ 14권 540上, 555上> ⑥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⑦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⑧ 공(空)과 동일. 공(空)한 본성. ⑨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⑩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⑪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相)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임.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참) 실성(實性). ...무차별(無差別,855)-국어사전 : 차별이 없음. ...무차별(無差別,686)-뉴사전 : ① 구별이 없는 것. 구별되지 않음. 산, abheda <MAV.眞,玄> 산, abhinna <俱舍論 5권 1 : AKbh. p.67> <MSA> 산, abhinna-tva <Lank.魏> 산, avibhaga <金七十論 15頌註 ㊅ 54권 1248下> ② 다양하지 않은 것. 일체. 산, ananatva <MAV.玄>「種種法無差別義」산, ananatva-artha <MAV.Ⅱ,5 玄> ③ 특별시 되지 않음. 산, avisista <MAV.玄> <MSA> <Lank.宋> 산, akisesa <Lank.宋> <金七十論 中 ㊅ 54권 1254中 : Gaud.ad SK.38> ④ 차이가 없는 것. 등(等)과 동일. 산, asambhedam agatah <百五十讚 109頌> ⑤ 유일미(唯一味)한 것. 산, eka-rasa <Lank.魏> ⑥ 차별을 두지 않는 것. <臨濟錄 ㊅ 47권 497中> <八十華嚴 7권 ㊅ 10권 38下> ...차별(差別,2250)-국어사전 : 차가 있게 구별함. ...차(差,2247)-국어사전 : ① 서로 다른 정도. ② 수학에서, 어떤 큰 수효에서 다른 작은 수효를 뺀 나머지. ...차별(差別,2482)-뉴사전 : ① 구별하는 것. ② 다른 것. 달랐다. ③ 구별. 상위(相違). ④ 현실의 구별. 종류. ⑤ 특수. ⑥ 동의어의 것. ⑦ 여러가지의. 다양한. ⑧ 인명(因明)에 있어서 의(義)·후진(後陳)·법(法)·능별(能別)·공상(共相)에 해당한다. 자성(自性)에 대(對)한다. ⑨ 평등에 대한다. 각각의 사물이 다른 독자의 모습을 가지고 존재하는 모습.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① 있는 그대로의 모습. 산, tathatva「不見眞實」팔,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권 ㊅ 2권 6中 : SN. Ⅲ, p.48> ②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③ 충실함. 훌륭함. ④ 실체. ⑤ 진리. 최고의 진리. ⑥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①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산, tathata(산, tathabhava) ②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④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⑤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칠진여(七眞如,2606)-뉴사전 : 진여는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것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아 7종으로 나눈 것. (1) 유전진여(流轉眞如). 생멸변화하는 것들의 실성(實性)으로서의 진여. (2) 실상진여(實相眞如).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은 자리에 나타나는 진여. (3) 유식진여(唯識眞如). 유식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4) 안립진여(安立眞如). 4제(諦) 가운데, 고(苦)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5) 사행진여(邪行眞如). 4제 가운데 집(集)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6) 청정진여(淸淨眞如). 4제 가운데 멸(滅)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7) 정행진여(正行眞如). 4제 가운데 도(道)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십진여(十眞如,1603)-뉴사전 : 우주 만유에 가득한 본체인 진여는 본래 절대이므로 나눌 수 없는 것이나, 그 덕상(德相)을 나타내며, 또 이를 증지(證知)하는 과정에 구별이 있으므로 분류하는 일이 있음. 이 10진여는 보살이 10지(地)에서 진여를 분증(分證)하는 승덕(勝德)으로 보아서 가립(假立)한 것. (1) 변행진여(遍行眞如). 초지(初地)에 들어갈 때에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고, 깨닫는 진여. (2) 최승진여(最勝眞如). 제2지에서 사행장(邪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3) 승류진여(勝流眞如). 제3지에서 암둔장(暗鈍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4) 무섭수진여(無攝受眞如). 제4지에서 미세번뇌현행장(微細煩惱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5) 유무별진여(類無別眞如). 제5지에서 어하승반열반장(於下勝般涅槃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6) 무염정진여(無染淨眞如). 제6지에서 추상현행장(麤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7) 법무별진여(法無別眞如). 제7지에서 세상현행장(細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8) 부증감진여(不增減眞如). 제8지에서 무상중작가행장(無相中作加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9) 지자재소의진여(智自在所依眞如). 제9지에서 이타중불욕행장(利他中不欲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10) 업자재등소의진여(業自在等所依眞如). 제10지에서 어제법중미득자재장(於諸法中未得自在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선(善,1297)-국어사전 : ① 착하고 올바름. ② 윤리학에서, 도덕적 생활의 최고 이상(理想).↔악(惡). ...선(善,1308)-뉴사전 : ① 좋음. 지장 없음. ② 바른 것. 선한 것. 호적한 것. ③ 선업(善業). 착한 행위. (해석예) 착한 행위. ④ 도덕적 의미의 선(善)과 마음에 드는 보답을 함께 의미함. <作善得善(선을 행하면 선을 얻는다)> ⑤ 악(惡)과 더러움을 떠나는 것. ⑥ 달마. 산, dharma<中論 171> ⑦ 훌륭한 것. ⑧ 진리에 도달한 사람. ⑨ 진리. ⑩ 부사(副詞)로서 잘, 충분히의 뜻. (해설) 선(善)은 또「바른 것」의 뜻이 됨. 석존께서 80세에 입적하실 때, 수행자 수밧다를 향해「나는 29세에 선(善)(팔, kusala)을 구해서 출가하고 여기에 50여년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35세에 부처님이 된 석존이기 때문에 그때 이래, 선(善)을 구하는 구도생활을 필요로 할리는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이 되기 이전도 부처님이 된 이후도 생애에 걸쳐「善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계속해서 탐구했던 것이다. 수행의 결과 얻어진 선(報善)은, 미리 과보(인과에 따르는 응보)를 기대하고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업보도 구하지 않고, 오로지 몸을 수양해 가려고 하는 선(習善)에 비교해서 몹시 뒤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정토진종에 의하면, 자력의 선에는 정신을 통일하고 관상(觀想)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정선(定善)과, 일상생활에 대한 윤리적인 선한 행위로서의 산선(散善)이 있는데 이것들을 모든 선(善)이라고 한다. 염불은 여래(如來)의 절대적인 구제함의 기능에 기초를 둔 것으로, 자력의 선(善)이 아니기 때문에 비선(非善)이다. <歎異抄 8> <愚禿독鈔>에는 정기(定機)·산기(散機)를 2종류의 선기(善機)로서, 선성(善性)·정성(定性)·실성(實性)·시성(是性)·진성(眞性)을 5종류의 선성(善性)이라고 함. ...비선(非善,1020)-뉴사전 : ① 좋지 않다. 악. 산, akusala. ② 무지(無知)의. 어리석은 사람. ③ 흉하게 보임. ④ 염불은 자력으로 이루는 선(善)이 아니라, 여래(如來)의 구원 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는 것. <歎異抄 8> ...바르다(905)-국어사전 : ①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②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③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④ 햇볕이 잘 비치다. ...어질다(1605)-국어사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정이 도탑다. ...곱다(215)-국어사전 : ① 보기에 또는 듣기에 아름답다.↔밉다. ② 부드럽고 순하다. ③ 바탕이 보드랍다. ④ 가루가 아주 잘고 보드랍다. ⑤ (피륙이나 국수 따위의) 발이 썩 가늘다. ⑥ 축이 나거나 상하거나 하지 않고 온전하다. (주로,‘곱게’의 꼴로 쓰임.) ⑦ 편안하다. ②~⑤↔거칠다.
.....악(惡,1528)-국어사전 : ① 올바르지 아니함. 착하지 않음. ② 양심을 좇지 아니하고 도덕을 어기는 일.↔선(善). 참) 악하다. ...도덕(道德,612)-국어사전 : 인륜의 대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및 그것을 자각하여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 비) 도의(道義). ...인륜(人倫,1900)-국어사전 : ①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道德). 이륜(彛倫). ②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질서. 오륜(五倫)의 도(道). ...도의(道義,621)-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와 의로운 일. 준) 의(義). 비) 도덕. ...의(義,1856)-국어사전 : ① 오상(五常)의 하나.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② 오륜(五倫)의 하나. 임금과 신하 사이에 지켜야 할 바른 도리. ③ <덕의(德義)>의 준말. ④ <도의(道義)>의 준말. ⑤ 글자나 글의 뜻. ⑥ 남과 맺은, 혈연과 같은 관계. ...오상(五常,1707)-국어사전 : [유교에서] ①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 곧,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 ② 부·모·형·제·자식이 저마다 지켜야 할 도리. 아버지는 의리, 어머니는 자애, 형은 우애, 아우는 공경, 자식은 효도를 이름. 오륜(五倫). 오전(五典). ...오륜(五倫,1702)-국어사전 : 유교에서 이르는 다섯 가지의 인륜(人倫). 곧, 부자(父子) 사이의 친애(親愛), 군신(君臣) 사이의 의리, 부부(夫婦) 사이의 분별(分別), 장유(長幼) 사이의 차서(次序), 붕우(朋友) 사이의 신의(信義)를 이름. 오상(五常). 오전(五典). ...악(惡,1652)-뉴사전 : ① 아(阿)자의 우변에 열반점(涅槃点)을 붙인 것. 실담50문(悉曇五十門)·12모운(十二母韻)의 하나. 아자사전(阿字四轉)의 네 번째는 열반문(涅槃門)을 나타낸다.「一切遠離不可得」이란 뜻이 있다. ② 나쁜 것.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일. 3성(性)의 하나. ③ 나쁜 행위. 악업. ④ 도덕적인 의미의 악과 좋아하지 않는 업보를 모두 의미한다.「作惡得惡」<那先經 A上 ㊅ 32권 697上> 10악(十惡)과 함께 언제나 5역(五逆)이 말해지는데, 이것은 5역죄(五逆罪)로서 죄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이다. 원시불교에서 대승불교까지 일관하여, 인륜 질서의 파괴를 악이라 생각했다. ⑤ 추(醜)와 같음. 보기 힘든 것. <구사론 4권 8, 7권 8, 15권 9, 11>
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승(乘)’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곧‘교리’나‘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비)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범,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준) 불(佛). 참)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①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②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②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불교(佛敎,95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②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권 ㊅ 50권 1015下> ③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팔,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악업을→악업(惡業,153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고과(苦果)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나쁜 짓, 또는 전생(前生)의 나쁜 짓.↔선업(善業). ...고과(苦果,181)-국어사전 : 불교에서, 고뇌를 받는 과보, 또는 악업의 과보로서 받는 고뇌를 이르는 말. ...고뇌(苦惱,183)-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번뇌함. 고환(苦患). 비) 고민. ...고민(苦悶,191)-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속을 태움. 비) 고뇌. ...악업(惡業,1655)-뉴사전 : 선업(善業)의 반대. 나쁜 행동. 좋지 못한 결과를 일으키는 신(身)·구(口)·의(意) 일체의 동작을 말함. 즉, (1) 살아있는 것을 죽이는 것. (2) 도둑질. (3) 남녀간의 음란한 행위. (4) 거짓을 말하는 것. (5)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는 말. (6) 난폭한 말. (7) 말을 꾸미는 것. (8) 탐욕. (9) 화. 분노. (10) 편견의 십악(十惡)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행위(업)에 이끌려 6도(六道 : 천상·인간·수라·축생·아귀·지옥)으로 간다. 이 수라도(修羅道) 이외는 악업에 의해 끌려가는 악도(惡道)이다. 팔, papam kamma <中阿含經 32권 ㊅ 1권 628上 : MN. Ⅰ, p.372>
끊고→끊다(400)-국어사전 : ① 한 줄로 연했던 것을 잘라내다. ② 교제나 관계를 그치다. ③ 하던 짓을 중단하다. ④ 먹던 것을 아니 먹다. ⑤ 길 따위를 막다. 차단하다. ⑥ 말을 마디 있게 자르다. ⑦ 목숨을 없애 버리다. ⑧ 옷감·기차표·배표 등을 사다. ⑨ 수표·어음 등을 발행하다.
선업을→선업(善業,130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좋은 과보(果報)를 받을 일. 정업(淨業).↔악업. ...정업(淨業,2080)-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청정(淸淨)한 행업(行業). 선업(善業). ② 정토왕생의 정업(正業), 곧 염불을 이름. ...선업(善業,1323)-뉴사전 : 착한 행위. 미래에 좋은 보답을 얻기 위한 착한 행위. 5계(五戒)와 10선(十善) 등을 지키는 행위는 선업(善業)임. 산, sucarita <有部律破僧事 7권 ㊅ 24권 136中> ...오계(五戒,1696)-국어사전 : ① 세속 오계(世俗五戒). ② 불교에서, 신남(信男) 신녀(信女)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금계(禁戒). 곧, 망어(妄語)·사음(邪淫)·살생(殺生)·음주(飮酒)·투도(偸盜)를 이름. ...신남(信男,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남자.↔신녀. ...신녀(信女,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여자.↔신남. ...금계(禁戒,342)-국어사전 : 하지 못하게 금하여 경계(警戒)함, 또는 그 계율(戒律). ...망어(妄語,769)-국어사전 : 거짓말. 헛된 말. ...사음(邪淫,1180)-국어사전 : 불교에서, 남녀 간의 음란한 짓을 이르는 말. 욕사행(欲邪行). ...살생(殺生,12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 따위의 산 것을 죽임. 음주(飮酒,1852)-국어사전 : 술을 마심. ...투도(偸盜,2443)-국어사전 :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침, 또는 그 사람. 투절(偸竊).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無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487)-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일. 십계를 지키는 일.↔십악 참) 십계(十戒). ② [전세(前世)에 십선을 행한 업과로 현세에서 왕위에 오른다는 말로] 천자의 지위.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닦아→닦다(532)-국어사전 : ①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②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③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④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⑤ 힘써 배워 익히다. ⑥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⑦ 셈을 맞추어 밝히다. ⑧ <훌닦다>의 준말. ...익히다(1895)-국어사전 : [‘익다’의 사동] ① 날것을 뜨거운 기운으로 익게 하다. ②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제 맛이 들게 하다. ③ 익숙해지도록 하다. ...익다²(1894)-국어사전 : ①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익숙하다. ② 여러 번 보거나 들어서 잘 아는 사이다. ...훔치다(2681)-국어사전 : ➀ 물기 따위를 말끔하게 닦아 내다. ➁ 남의 것을 슬그머니 후무리어 가지다. ➂ 보이지 않는 데 있는 것을 찾으려고 더듬어 만지다. ➃ 훔쳐때리다. ➄ 논이나 밭을 맨 뒤 얼마 있다가 풀을 뜯어내다. ...뜯어내다(709)-국어사전 : ① 붙어 있는 것을 떼어 내다. ② 졸라서 무엇을 얻어 내다. ③ 기계의 부분품 따위를 조각조각 떼어 내다. ...떼어내다→떼다(703)-국어사전 : ① 붙어 있는 것을 떨어지게 하다. ② 한동아리로 있는 둘 사이를 갈라놓다. ③ 봉한 것을 뜯어서 열다. ④ 아기를 유산시키다. ⑤ 걸음을 옮기어 놓다. ⑥ 말을 하려고 입을 열다. ⑦ 첫머리를 시작하다. ⑧ 전체에서 한 부분을 덜어 내다. ⑨ 나쁜 버릇이나 병을 고치다. ⑩ 먹던 것을 못 먹게 하다, 또는 아니 먹다. ⑪ 배우던 것을 끝내다. 수료하다. ⑫ (수표·어음·증명서 따위) 문서를 만들어 주다(받다). ⑬ 계속하던(관계하던) 것을 그만두다. ...갈라놓다(52)-국어사전 : ① (어떤 관계 따위를) 떼어 놓다. ② 각각 떼어 둘 이상으로 구분하다. ...구분하다→구분(區分,276)-국어사전 : 따로따로 갈라서 나눔. ...나누다(415)-국어사전 : ①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을) 둘 이상의 부분으로 경계를 짓거나 따로 갈라놓다. 분할하다. ②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분류하다. ③ 한곳에서 갈리어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하다. ④ (대접하기 위하여) 음식을 함께 먹다. ⑤ 인사나 대화를 하다. ⑥ 고락을 함께 겪다. ⑦ 한 핏줄을 타고나다. ⑧ 나눗셈을 하다. 제(除)하다.↔곱하다. 참) 노느다. ...타고나다(2393)-국어사전 : (복이나 재주·마음 따위를) 본디부터 지니고 태어나다. ...다지다(529)-국어사전 : (자)(타) 어떤 일에 뒤탈이 없도록 단단히 아퀴를 짓다. (타) ① (무르거나 들떠 있는 것을) 누르거나 밟거나 쳐서 단단하게 하다. ② 마음을 굳게 가다듬다. ③ 굳고 튼튼하게 하다. ④ 음식물에 고명을 더해서 눌러 고르게 하다. ⑤ (고기나 푸성귀 따위를) 칼질하여 잘게 만들다. ...고르다²(188)-국어사전 : 울퉁불퉁한 것을 평평하게 하다. ...칼질(2373)-국어사전 : ① 칼로 물건을 베거나 깎거나 써는 일. ② 글이나 영화 따위를 편집하거나 다듬을 때 일부 내용을 삭제하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③‘칼부림’의 잘못. ...칼부림(2372)-국어사전 : 칼을 함부로 내저어 남을 해치려는 짓. 칼질. ...다듬다(520)-국어사전 : ① 맵시 있게 매만지다. 곱게 닦다. ② (푸성귀 따위의) 못쓸 부분을 가려서 떼어 내다. ③ 거친 면이나 바닥을 고르게 만들다. ④ (글이나 조각 따위를) 잘 짜이게 손질하여 고치다. ⑤ 다듬질을 하여 반드럽게 하다. ...더듬다(596)-국어사전 : ①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손으로 이것저것을 만지다. ② (희미한 흔적을) 애써 확인하다. ③ (기억이나 생각을) 애써 간추리거나 되살리려 하다. ④ (말하는 것이나 글 읽는 것이) 술술 내려가지 못하다. ...간추리다(49)-국어사전 : ① 흐트러진 것을 가지런히 정돈하다. ② (글 등에서) 중요한 점만 따서 줄이다. 요약하다. ...요약하다→요약(要約,1755)-국어사전 : 말이나 글에서 중요한 것만을 추려 냄. ...추려냄→추리다(2332)-국어사전 : ① (섞여 있는 많은 물건 가운데에서) 여럿을 가려내거나 뽑아냄. ② 내용 가운데서 필요한 것만 따다. ...가지런하다(31)-국어사전 : 끝이 고르다. ...고르다³(188)-국어사전 : ① 높고 낮거나 많고 적음이 한결같다. ② 정상적이고 순조롭다. ...한결같다(2552)-국어사전 :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다. ...말끔하다(760)-국어사전 : (형)(여) 늘어놓은 것이 없이 환하고 깨끗하다. (부) ① 말끔하게. ② 남김없이. 죄다. ...훔쳐때리다(2681)-국어사전 : 덤벼들어 힘껏 때리다. 훔치다. ...후무리다(2675)-국어사전 :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휘몰아서 제 것으로 가지다. ...훌닦다(2680)-국어사전 : 남의 잘못이나 약점을 들어 몹시 나무라다.
선도(善道)에→선도(善道,822)-舊사전 : ① 바르고 착한 도리. ② 善趣와 같음. ...선취(善趣,833)-구사전 : 좋은 業因에 대한 果報로 衆生이 태어나는 곳. 人間·天上의 2趣. 또는 阿修羅·人間·天上의 三趣를 들기도 한다.→취(趣) ...취(趣,2578)-뉴사전 : ① 내세로 향하는 것. 산, yati ② 중생이 번뇌에 의해 업을 만들어 그 혹업(惑業)에 이끌려 사는 곳. 이를 6종류로 나누어 육취(六趣)라고 함. 도(道)라고 함. 특히 악취(惡趣), 악도(惡道)를 일컬음.→악취→도 산, gati <AK. Ⅳ, 117> <百五十讚 14頌> (四敎儀註 上末 10> ③ 경우. ④ 생활해가는 과정의 뜻. 티, tshul(=산, naya)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1中> ...도(道,476)-뉴사전 : ① 깨달음의 길. 불도. <維摩經 ㊅ 14권 546上> 산, marga <俱舍論 22권 1 : AK. VI VI. 2> <中論> <MSA> <MAV. 眞 玄> 산, panthan <百五十讚 115頌> <往生要集 ㊅ 84권 39下> (해석예) 사람이 밟는 곳을 말함. 큰 것을 도(道)라고 말하고, 작은 것을 노(路)라고 말함. <圓乘 3167> 인위(因位)의 수행. <香月 563> ② 인간이 밟아 가야할 길. 도리에 맞는 것. 합법한 것. <禪源諸詮集都序> <反故集> (표현예) 올바름. ③ 실천의 방법. ④ 깨달음. 숭고한 개오. 이것을 얻는 것에 의해서 부처(覺者)가 된다. 산, bodhi<寶性論 ㊅ 31권 820下>「得道」팔, (pathama) abhisambuddha (깨달음을 얻는 것). <增壹阿含經 10권 ㊅ 2권 593上 : SN. I, p. 136>「成菩提道」<大方等無想經 2권 ㊅ 1083中 (해석예) 보리이다(菩提也). ⑤ 수도(修道). 사념주(四念住) 등의 것. ⑥ 도제(道諦 산, marga-satya)의 약어. 열반에 이르기 위한 길이라고 하는 진리의 뜻. 고통을 다스림에 이르는 길.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 ⑦ 이르는 곳. 가는 장소. 취(趣). 윤회(輪廻)의 세계. 생존의 상태. 예를 들면 육도(六道). ⑧ 업도(業道). 업이 작용하기 위한 길. ⑨ 정당한 음도(婬道). 여자의 음부(陰部)의 것. ⑩ 바라문교에서 세우는 인생의 사시기(四時期)의 하나. ⑪ 고행(苦行). ⑫ 말.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2下> ⑬ 중국에 있어서 도교(道敎). ⑭ 신라의 불교도를 형성하고 있던 작은 그룹. 예를 들면 풍월도(風月道). <三國遺事 3권 ㊅ 49권 995上> ⑮ 북이나 장기. 바둑 등 오락의 방법. ...육도(六道,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저마다 가서 살게 된다는‘지옥도·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를 이르는 말. 육계(六界). ...육도(六道,1971)-뉴사전 : ① 중생이 업(業 : 의지에 기초한 생활행위)에 의해 생사를 반복하는 여섯가지 세계. 중생이 업에 의해 향하는 곳의 생존상태(生存狀態). 미혹의 세계. 유전(流轉)의 장소. 육취(六趣)와 동일. 지옥도(地獄道趣 산, naraka-gati)·아귀도(餓鬼道趣 산, preta-gati)·축생도(畜生道趣 산, tiryagyoni-gati)·수라도(修羅道趣 산, asura-gati)·인간도(人間道趣 산, manusya-gati)천도(天道趣 산, deva-gati)를 말함. 육관음(六觀音)·육지장(六地藏)·육도전(六道錢)·육도(六道)의 십(辻) 등은, 육도(六道)에서 유래함. 수라(修羅)를 지옥에 포함시키는 오도(五道)의 사고방식도 있음. (해석예) 지옥,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삼악도(三惡道)와 수라(修羅), 인간, 천상(天上). <法界或問止啼 上의 9>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삼악도(三惡道)와 수라(修羅), 인간(人間), 천상(天上)의 삼선도(三善道)이다. 여섯 개의 도(道). [표현예] 둘러 앉은 길. ② 세상 사람들. ...선도(善道,1315)-뉴사전 : 선한 곳. 천상·인계의 두 세계. 하늘의 선취(善趣). 육도중에서 비교적 안락함이 있는 경계. <有部律 ㊅ 23권 811上> <無量壽經 ㊅ 12권 271下> <那先經 A上 ㊅ 32권 697下> 산, sugati <MSA> <MAV.眞>「入善道」산, sugati-gamana <MAV> (해석예) 인간, 천상, 제불의 정토임. 인간천상임. ...선도(善道,1300)-국어사전 : 바르고 착한 도리.
들어가는 일→들어가다(679)-국어사전 : (자) ① 안이나 속으로 가다. ② 어떤 범위 안에 포함되다. ③ (비용이나 노력 따위가) 소요되다. ④ (말·글 등이) 이해되거나 잘 기억되다. ⑤ 물건의 표면이 우묵하게 꺼지다. ⑥ (새로운 상황이) 시작되다. ⑦ (구멍이나 사이에) 끼이다. (자)(타) 기관이나 단체의 구성원이 되거나 가입하다. ...포함되다→포함(包含,2502)-국어사전 : 속에 들어 있거나 함께 넣음. ...소요되다→소요(所要,1356)-국어사전 : 필요로 함. 요구되는 바. ...꺼지다²(393)-국어사전 : ① 땅바닥이나 얼음 따위의 표면이 갈라져 내려앉다. ② (속이 비거나 곪거나 하여) 겉이 우묵하게 들어가다. ③ 높게 가설한 것이나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래로 내려앉다. ...가입하다→가입(加入,27)-국어사전 : 단체나 조직 따위에 들어감.↔탈퇴(脫退).
단악수선(斷惡修善,397)-뉴사전 : 악을 끊고, 선을 수행하는 것. ...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① 행실을 바르게 닦음. ② 불도를 닦음. ...수행(修行,1456)-뉴사전 : ①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② 노력하는 것. ③ 난행. ④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⑤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여실수행(如實修行,1721)-뉴사전 : ① 있는 그대로 바르게 수행하는 것. 진리에 따라 수행하는 것. 수도. 삼도(三道)의 하나인 이욕(離欲)을 가져오는 원인이라고 하는 것.→편수행(遍修行) 산, yathavad-bhavikata <寶性論 僧寶品 ㊅ 31권 825上 : RGV.p.14> ② 진실 그대로 불도를 수행해 가는 사람들. 진실 그대로 도를 배우는 사람들.→대여실수행(大如實修行) <起信論 ㊅ 32권 575中>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으로 살펴 역시 공불도생(供佛度生)함을 말한다. <筆記 下 64> 교와 같이 믿는 마음이다. <眞聖 5의 26> 본원(本願) 진실대로 목숨이 있는 한 염불하는 것이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圓乘 2521> 여래의 칙명(勅命)처럼 불명(佛名)을 억념(憶念)하는 것. 진여(眞如)의 있는 그대로 수행하므로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공불이생(供佛利生)이다. 이것이 즉 불사(佛事)이다. <圓乘 3954> (1) 공용지(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七地以前). (2) 무공용지(無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八地以上), 문수문보살경론(文殊問菩薩經論). <皆往 3959> 법의 실의(實義)에 맞게 행한다. <香月 919> .....변수행(遍修行,853)-뉴사전 : 가능한 한 널리 걷는 것. 수도(修道 : 三道의 하나)의 이욕(離欲)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되는 것.→여실수행(如實修行) 산, yavad-bhavikata <寶性論 ㊅ 31권 825上 : RGV. p.14> ...지계(持戒,2186)-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행(戒行)을 굳게 지키는 일. ...계행(戒行,178)-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율을 지켜 닦는 일을 이르는 말. ...지계(持戒,2411)-뉴사전 : 계율을 지키는 것. 계명을 보전하는 것. 삼가함.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을 지키고 범하지 않는 것. (표현예) 생활을 정돈하는 것. 규칙을 지키는 것.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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