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인권설(天賦人權說,228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인간은 나면서부터 자유와 평등을 누릴 천부의 권리가 있다는 학설. [18세기의 계몽 사상가들에 의해 제창되었음.]
참고
천부(天賦,2283)-국어사전 : [하늘이 주었다는 뜻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남. (주로,‘천부의’의 꼴로 쓰임.) 비) 천래(天來). ...천래(天來,2281)-국어사전 : [하늘로부터 왔다는 뜻으로] 재주가 선천적임을 이르는 말. 비) 천부(天賦). ...하늘(2537)-국어사전 : ① 땅 위에 높이 펼쳐져 있는 공간. 대공(大空). 중천(中天). 천(天). 천공(天空). 태허(太虛). 허공. ②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 하느님. ③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나 영혼 등이 살고 있다고 믿는 곳. 천국. 천당. 하늘나라. ④ 날씨. ...대공(大空,568)-국어사전 : 크고 넓은 공중. 하늘. ...중천(中天,2176)-국어사전 : 하늘의 한복판. 반천. 중공(中空). 중소(中霄). 하늘. ...천(天,2278)-국어사전 : ① 하늘. ② 불교에서 이르는, 육계(六界)의 하나. 천왕과 천인, 또는 그들이 살고 있다는 세계. ...육계(六界,1827)-국어사전 : 육도(六道). ...육도(六道,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저마다 가서 살게 된다는‘지옥도·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를 이르는 말. 육계(六界). ...천(天,2503)-뉴사전 : ① 천계. 하늘의 세계. 팔, sagga <中阿含經 3권 ㊅ 1권 440上 : SN. Ⅳ, p.312> <四敎儀註 上末 18> ② 천상의. 산, divya <法華經 1권 ㊅ 9권 4下 : SaddhP. p.21> <Lank. 宋, 魏, 唐> ③ 인도인이 생각한 신들. 하늘은 중국적인 표현으로 신들은 대부분 천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공중·지상에 사는 신도 있음. 산, deva <金剛般若經 ㊅ 8권 750上> <觀音經 : SaddhP. p.366> <藥師本願經 ㊅ 14권 404下, 灌頂經 12권 ㊅ 21권 532中 : Bhaisaj. p.1 1,8> <Lank. 宋, 魏, 唐> (百五十讚> <中論> <俱舍論 8권 5 : AKbh. p.114> 산, sura <百五十讚 111頌> 산, suraga「三十二天」<大毘婆沙論 172권 法苑珠林 2권 참조> (해석예) 범천제석사천대왕(梵天帝釋四天大王) 등의 하늘임. <香月 2502> ④ 하늘의 신. 천계의 신. 산, di-vaukas <佛所行讚 1권 ㊅ 4권 1中 : Buddhac. Ⅰ, 18> ⑤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산, divya <大悲空智經 序品 ㊅ 18권 588上 : Hevajra Ⅰ, 1, 16> ⑥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귀신. 여러 천계에 있는 천인. <正法眼藏 四攝法 ㊅ 82권 175中> ⑦ 자연의 이법(理法). 다른 편으로는 그에 신으로서의 종교적 의의를 갖게 했다. ⑧ 천제(天帝). 만유의 지배자. [해설] 초기의 불교 교단에서는 가르침의 중심은 열반에 이르는 것이었지만, 재가(在家)의 신자에 대해서는 주로「生天」의 가르침이 설하여졌음.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하면 하늘에 태어난다고 하는 가르침임. 시론(施論)·계론(戒論)·생천론(生天論)의 세 가지는 재가(在家) 신자에 대한 가르침의 세가지 기본 기둥이었다. 이 하늘(天)의 원어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단수형으로만 쓰여지고 있음. 즉, 하늘(天)은 하나이고, 하늘의 세밀한 내용 규정이나 계층적인 구별은 없었던 것이다. 누구라도 능력에 따라서 보시(布施)를 행하고, 도덕적으로 선하면, 사후에 하늘로 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하늘(天)의 사상은 불교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당시 인도의 일반 민중의 신앙이었고, 불교는 그것을 교의 속에 도입했던 것이다. 단, 불교에서는 이 세계에 대하여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하늘(天)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절대의 경지를 하늘(天)이라고 하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던 것이지만, 일반 민중은 속신(俗信)대로 사후의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이 하늘(天)은 다양한 단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범부가 생사왕래(生死往來)하는 세계를 욕계(欲界 : 性欲·食欲을 가진 생명체의 세계), 색계(色界 : 欲界 위에 있어 식욕·성욕을 여읜 생물의 절묘한 세계), 무색계(無色界 : 물질적인 것이 모두 없고, 心識만 있는 생명체의 세계)의 삼계(三界)로 나누지만, 이 삼계(三界)에 각기 하늘(天)이 있다고 생각하고, 욕계육천(欲界六天)·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 합쳐서 28천을 세우게 되었다. 이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제2가 유명한 도리천(忉利天) (산, Trayastrinisa 三十三天)으로, 세계의 중심, 수메르산(산, Sumeru 수미산)의 정상에 있고, 제석왕의 천궁이 있음. 정상의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천(八天)이 있기 때문에 33천(天)으로 되는 것임. 후세의 대승불교에 있어서 정토의 신앙은 이 하늘(天)의 사상이 발달한 형태임. 정토도 또한 절대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완성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하늘(天)의 경우와 같이, 일반 민중에게는 사후의 이상향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임. ...천계(天界,2504)-뉴사전 : 천상계의 준말. 천상(산, deva)의 세계. 신의 세계라는 뜻. 좋은 안락함을 받지만, 여전히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는 생존의 경지. <瑜伽論 37권 ㊅ 30권 493上> <本尊抄 704> ...천상계(天上界,2509)-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십계 ...천상(天上,2509)-뉴사전 : ① 하늘의 세계. 산, dyaus <佛所行讚 1권 ㊅ 4권 4중 : Buddhac. Ⅱ, 18> ② 하늘의 세계에 있어서. ③ 신들의 세계. ④ 하늘의 위. [해설] 천상은 육도(六道)의 하나. 욕계(欲界 : 性欲·食欲이 강한 자가 사는 세계)와, 색계(色界 : 욕을 벗어나 남녀의 구별이 없고, 광명을 음식으로 하고 언어로 하는 세계)와, 무색계(無色界 : 형태 있는 것은 일체 없고, 受·想·行·識의 四蘊에 의한 세계)에 사는 모든 천인(天人)을 말함. ...천공(天空,2280)-국어사전 : 한없이 넓은 하늘. ...선천적(先天的,1308)-국어사전 : ① 태어날 때부터 갖추고 있는 (것). ② →아프리오리.↔후천적. ...아-프리오리(a priori라,1527)-국어사전 : 철학에서,‘선천적·생득적(生得的)·선험적’의 뜻을 나타내는 논리적 개념.↔아-포스테리오리. ...생득설(生得說,1268)-국어사전 : 인간은 태어나면서 어떤 일정한 관념이나 사고의 형식을 지니고 태어난다는 주장. ...선험적(先驗的,1309)-국어사전 : 경험에 앞서는 (것). 대상에 관계없이 대상을 인식하는 선천적인 가능성을 밝히려는 태도에 관한 (것). 초월론적(超越論的). ...아-포스테리오리(a posteriori라,1527)-국어사전 : [뒤의 것으로부터라는 뜻으로] ① 귀납적(歸納的). ② 후천적(後天的).↔아프리오리. ...귀납적(歸納的,314)-국어사전 : (추론에 있어) 귀납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연역적(演繹的). ...귀납(歸納,314)-국어사전 : 논리학에서, 낱낱의 구체적 사실로부터 일반적인 명제(命題)나 법칙을 이끌어 냄, 또는 그러한 일.↔연역(演繹). ...연역적(演繹的,1657)-국어사전 : 연역으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것).↔귀납적(歸納的). ...연역(演繹,1657)-국어사전 : 논리학에서, 일반적인 원리로부터 논리의 절차를 밟아서 낱낱의 사실이나 명제를 이끌어 냄, 또는 그러한 일.↔귀납(歸納).
인간(人間,1895)-국어사전 : ① 사람. 인류(人類). ② 사람의 됨됨이. ③ 사람이 사는 세상. 세간(世間). ④‘마음에 마땅치 않은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인간(人間,2103)-뉴사전 : ① 사람들의 사이. <四敎儀註 中下 26> ② 사람들이 사는 곳. 취락(聚落). 마을의 뜻. ③ 중생이 윤회하는 범위인 육도(六道)의 하나. ④ 인간의 세계. <往生要集 ㊅ 82권 65下, 99上> ⑤ 세상. 사람들. 개개의 사람.「人間五十年(사람이 세상에 나서 사는 것은 고작해야 50년간이라는 말), 下天一晝夜」(인간오십년, 천하에 비하면 꿈과 같은 것). ⑥ 지금은 인류(人類)를 뜻함.
나면서부터→나다¹(415)-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생겨나다. ㉠ 태어나다. 출생하다. ㉡ 자라다. 겉으로 나오다. ㉢ 발생하다. ㉣ (뛰어난 사람이) 나오다. ② (감정·심리·심경 등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다. ③ (능률·기세·성과 등이) 오르다. ④ ㉠ 생사되다. 산출되다. ㉡ (물품이) 새로 나오다. ⑤ ㉠ 빈자리가 생기다. ㉡ 여가·여력 등이 생기다. ㉢ 여분이나 여유가 생기다. ㉣ 구하던 대상이 나타나다. ⑥ (태깔·기풍(氣風)·풍미(風味) 등이) 더 나아지다. ⑦ 결과나 결말이 지다. ⑧ ㉠ 훌륭하다. 잘생기다. ㉡ 알려지다. 유명해지다. ⑨ (신문·잡지 따위에) 실리다. ⑩ 나이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이어, 그 나이가 되다.
자유와→자유(自由,1956)-국어사전 : ① 남에게 얽매이거나 구속받거나 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일. ② 법률이 정한 범위 안에서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는 행위. ...자유(自由,2198)-뉴사전 : ① 독립자존인 것. 그 자신에 있어서 존재하는 것. 산, svayam svayam-bhuvah(pl.) <正法華 1권 ㊅ 9권 66下 : SaddhP. p.22> ② 해탈하여 아무것에도 구애되지 않는 경지. 깨달음의 경지. <六祖壇經> <臨濟錄> <反故集> ③ 욕구하는 대로. 구속되지 않는 채로. ④ 본래의 자기에 따라서 세속적 직업에 전념하고 있는 경지. 직업윤리에 있어서 자율성을 확보하는 것. ⑤ 내 마음대로. 자의적인. 하고 싶은 대로의. <和語燈錄 4권 ㊅ 83권 222下>
평등을→평등(平等,2489)-국어사전 : 치우침이 없이 모두가 한결같음. 차별이 없이 동등함. ...치우치다(2357)-국어사전 :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쏠리다. ...균형(均衡,323)-국어사전 :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고른 상태. 권형(權衡). ...쏠리다(1499)-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몰리다. ...몰리다¹(830)-국어사전 : ① 일이 한꺼번에 밀리다. ② 여럿이 한꺼번에 모이다. ...모이다¹(818)-국어사전 : ①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②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평등(平等,2692)-뉴사전 : ① 공통인 것. 산, samanya <百五十讚 109頌> ② 공통으로 사용되는 것. 공통으로 사용하는 것. ③ 동등한 사람. 거의 같은 정도의 사람. ④ 귀하고 천함사이의 평등. ⑤ 미워하고 사랑하고 좋고 나쁨을 넘어 초연한 것. <雜阿含經 22권 ㊅ 2권 154上 : SN. Ⅰ, p.4> ⑥ 한결같이. 누구에게도 똑같이. 널리. ⑦ 조화. 신체의 구성요소인 바람, 열, 담(점액)간의 조화가 빠져 있는 것. ⑧ 무차별의 세계. 모든 현상을 꿰뚫는 절대의 진리. 진리 그 자체. ⑨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⑩ 추론(推論 : 比量)의 한 종류. 현재의 하나의 사실로부터 현재의 다른 사실을 추리하는 것. 예를 들면, 파타라국에서 망고나무의 꽃이 핀 것을 보고, 고사라국에서도 같은 모습이겠지하고 추리하는 것. 평등비량(平等比量)과 동일. <金七十論 上 ㊅ 54권 1246上> ⑪ 평등왕(平等王)의 약어. 염마왕(閻魔王). (표현예) 같은 마음. (해석예) 유무단상(有無斷常)의 변사(邊邪)를 여의고 있는 것. <筆記 6上 60> 부처님과 나와 중생이 하나도 다름이 없음을 깨달음이라. <三昧那戒和釋 8의 61>
누릴→누리다¹(497)-국어사전 : ①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①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②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권리가→권리(權利,310)-국어사전 : ① 권세와 이익. ② 무슨 일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격. ③ 어떤 이익을 자기를 위해 주장할 수 있는 법률상의 힘.↔의무(義務). ...의무(義務,1857)-국어사전 : ① 마땅히 해야 할 직분. ② 법률로써 강제로 하게 하거나 못하게 하는 일.↔권리.
학설(學說,2549)-국어사전 : 학문상으로 주장하는 이론. ...학문(學問,2548)-국어사전 : ① 지식을 배워서 익힘, 또는 그 일. 학예(學藝)를 수업함. ② 일정한 이론에 따라 체계화된 지식. [인문 과학·사회 과학·자연 과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③ 학식(學識). ...학식(學識,2550)-국어사전 : ① 학문으로 얻은 식견. 학문상의 식견. 학문. ② 학문과 식견. ...식견(識見,1457)-국어사전 : 학식과 의견. 곧, 사물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 견식. 지견(知見). ...이론(理論,1875)-국어사전 : ① 낱낱의 사물이나 현상을 일정한 원리와 법칙에 따라 통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보편적인 지식 체계. ② (실천에 대립되는) 관념적이고 논리적인 지식.↔실천. ③ 어떠한 문제에 관한 특정한 학자의 견해나 학설. 예)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18세기의→세기(世紀,1332)-국어사전 : ① 시대 또는 연대. ② 서력(西曆)에서, 100년을 단위로 하여 세는 시대 구분. ③ (흔히, 조사‘의’를 붙여)‘썩 드문, 뛰어난’의 뜻을 나타냄.
계몽-사상가들에 의해→계몽사상(啓蒙思想,172)-국어사전 : 18세기 영국·독일·프랑스 등의 사상계를 휩쓸었던 사상으로, 철리(哲理)를 쉽게 풀이하여 일반 민중을 교화하고 인문을 계발(啓發)하려던 사상. ...계몽운동(啓蒙運動,172)-국어사전 : ① 전통적 낡은 인습을 깨뜨리고, 학술적인 견지에서 합리적인 판단력을 갖게 하려는 운동. ② 계몽주의를 실천하는 운동. ...계몽주의(啓蒙主義,172)-국어사전 : 15세기 말에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일어나, 18세기 후반에 프랑스에서 전성기를 이루었던 사상으로, 봉건적인 낡은 사상을 혁신적인 사상으로 유도하려던 주의. ...계몽철학(啓蒙哲學,173)-국어사전 : 17~18세기에 영국·독일·프랑스 등의 사상계를 휩쓸었던 철학적 경향으로, 심원한 철리(哲理)를 간단명료하게 풀어, 대중적인 보급과 교화(敎化)에 힘쓰던 철학. ...철리(哲理,2293)-국어사전 : ① 현묘한 이치. ② 철학상의 이치나 원리. ...현묘(玄妙,2608)-국어사전 : (기예나 도리 따위가) 깊고 미묘함. ...기예(技藝,369)-국어사전 : 미술·공예 따위에 관한 기술. ...도리(道理,615)-국어사전 : ①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길. ② 마땅한 방법이나 길.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①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② 정도에 알맞다. ③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도리(道理,482)-뉴사전 : ① 도리. 일의 도리.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 것에 맞춰서 반드시 의거하여 준비된 규칙. 법칙을 말함. 이치. 바른 논리. 생기고 없어지고 변화하는 모든 만유(萬有)를 꿰뚫고 있는 법칙. 관대(觀待)·작용(作用)·증성(證成)·법이(法爾)의 네 가지 도리가 설명된다. <解深密經 ㊅ 16권 676中> (해석예) 도리. <圓乘 2952> ② 사정. 이유.「由此道理」산, anena paryayena <Bo-dhis. p. 46 ; 93> ③ 역사적 변천의 전개과정. 모든 나라에 통하는 보편적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愚管抄> ..현묘(玄妙,2792)-뉴사전 : 심오하고 미묘함. 이치나 도리(道理)가 헤아릴 수 없이 미묘함. ...철학(哲學,2203)-국어사전 : ① 인생세계의 궁극의 근본 원리를 추구하는 학문. ② 자기 자신의 경험 등에서 만들어 낸 기본적인 생각. ...철학(哲學,2296)-국어사전 : ① 세계·인생·지식에 관한 근본 원리를 연구하는 학문. ② 세계관이나 인생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봉건적(封建的,1052)-국어사전 : ① 신분이나 지위 등 상하(上下) 관계의 질서만을 중히 여기어, 개인의 자유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것), 또는 그러한 사고 방식인 (것). ② 봉건 제도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봉건제도(封建制度,1052)-국어사전 : 군주와 제후 사이의 주종(主從)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확립되었던 정치 제도. 봉건제. ...주종(主從,2155)-국어사전 : ① 주인과 종자(從者). ② 주되는 사물과 그에 딸린 사물. ...종자(從者,2132)-국어사전 : 따라다니며 시중드는 사람. 데리고 다니는 사람. ...따라다니다(693)-국어사전 : (누구 또는 무엇의 뒤를) 좇아 다니거나 붙어 다니다. ...시중(1500)-국어사전 : 옆에서 보살피거나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하는 일.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심부름(1483)-국어사전 : 남의 시킴이나 부탁을 받아 대신 해 주는 일.
제창되었음→제창(提唱,2099)-국어사전 : (어떤 일을) 내세워 주장함. ...내세우다(456)-국어사전 : ① 나와 서게 하다. ② (어떤 일을 하도록) 나서게 하다. ③ 초들어 자랑하거나 높이 평가하다. ④ 무엇을 제기하거나 제시하다. ⑤ (남이 잘 볼 수 있도록) 밖에 내놓다. ...제기(提起,2090)-국어사전 : ① 의논에 붙이기 위하여 의견을 내어 놓음. ② 드러내어 문제를 일으킴. ...제시(提示,2095)-국어사전 : ① 글이나 말로 어떤 내용·문제·의사·방향 따위를 드러내어 보임. ② 어음·수표 따위의 증권을 가진 이가 지급 청구를 위하여 지급인 또는 인수인에게 그 증권을 내보이는 일. 정시(呈示).
인권(人權,1839)-국어사전 : ① 자연권. ② 인간이 인간으로서 당연히 갖는 기본적 권리. ...자연권(自然權,1893)-국어사전 : 국가에 앞서 개인에게 자연적으로 부여된 권리. ...부여(附與,1068)-국어사전 : 지니게 줌. 비) 부여(賦與). ...권리(權利,310)-국어사전 : ① 권세와 이익. ② 무슨 일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격. ③ 어떤 이익을 자기를 위해 주장할 수 있는 법률상의 힘.↔의무(義務). ...의무(義務,1857)-국어사전 : ① 마땅히 해야 할 직분. ② 법률로써 강제로 하게 하거나 못하게 하는 일.↔권리.
.....인권-선언(人權宣言,1898)-국어사전 : 1789년 8월 26일, 프랑스 국민 의회의 결의에 따라 채택된, 인간의 자유·평등 등 인권에 관한 선언. ...선언(宣言,1304)-국어사전 : ① (자신의 뜻을) 널리 펴서 나타냄. ② (국가나 단체가 방침·주장 따위를) 정식으로 공표함. ③ 어떤 회의의 진행에 한계를 두기 위하여 말함, 또는 그런 말.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2162)-뉴사전 : 살아있는 모든 것은 모두 태어나면서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불성)이 있다는 뜻. 그러나 법상종에서는 오성각별설(五性各別說)로 불성을 갖지 않고 성불할 수 없는 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에 대해 천태 화엄종은 실유불성설(悉有佛性說)을 주장하는데, 초목국토(草木國土) 등의 무정(無情)에게도 천태종에서는 불성을 인정하고, 화엄종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어 논쟁했다.→불성→오성각별→비정성불
.....일체중생(一切衆生,2162)-뉴사전 :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것. 사람들. 살아있는 온갖 것. <方廣大莊嚴經 5권 ㊅ 3권 569上 등> 산, sarva-sattva <Lank. 宋, 魏, 唐> 산, sarva-bhuta <Lank. 宋, 唐> <往生要集 ㊅ 84권 73上> ...일체중생(一切衆生,192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온갖 생물. [특히,‘사람’을 가리킴.]
.....실유불성(悉有佛性,1538)-뉴사전 : 중생에게는 다 부처가 될 본성이 있다는 말. 실대승가(實大乘家)에서 주장하는 것.→일체중생실유불성 <傳光錄 上 ㊅ 82권 351下> ...본성(本性,910)-뉴사전 : ①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禪)이라 한다.」<六祖壇經> ②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③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④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천성. ...불성(佛性,975)-뉴사전 : ① 부처님의 성질. 부처로서의 본성. 각자(覺者 : 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대승불교에서는 이것이 모든 인간, 또는 존재에 갖추어져 있다고 함. 진정한 인간성. 잠재된 보편적인 인간성.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 본연의 마음. 부처인 본질. 그 원어는 산, buddhata 산, buddha-tva라고 생각되고 있음. (여래장(如來藏)·각성(覺性)이라고도 한역함).→여래장. [그 외 한역어「佛性」의 원어로서는 산, buddha 산, ta-thagatadhatu 산, garbha 등도 알려져 있음.] ② 선문(禪門)에서는 종자라고 보기보다도 부처 자체로 봄. 부처 그 자체인 불성(佛性)을 본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것이 수행(修行 : 妙修)이라고 설함. 일반으로 대승불교는 성불을 주로 하므로 소승불교보다는 불성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사람이 성불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원시불교 때부터 문제가 되었다. 특히 대승에서는 불성이 온갖 중생에게 보편(普遍)하였는가, 아닌가의 두가지 처지에서 중요한 의논을 일으킨다. 유식종에서는 5성(性)이 각각 다르다고 말하여, 원칙적으로 본래 부처가 될 종성(種性)과, 되지 못할 것과의 구별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불성(理佛性)으로는 아무라도 법성(法性)의 이(理)를 본체로 한 것이므로 모두 불성을 갖추었으나, 행불성(行佛性)으로는 불성을 갖춘 것과 갖추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일성개성설(一性皆成說)은 어떠한 기류(機類)라도 불성을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는 본구보편(本具普遍)을 주장하여 천제(闡提)도 성불한다고 한다. 불성이 보편한 것이라면 그 불성의 개발은 필연이냐, 우연이냐 하는 문제가 일어나게 되니, 그 설명으로서 3불성·3인불성·5불성 등을 세움. <六祖壇經> <臨濟錄 ㊅ 47권 496中> (해석예) 미타관음이 될만한 성(性)이다. 부처님이 될 인(因)이다. 인위(因位)의 명(名)이다. 숨겨진 것을 불성(佛性)이라 하고, 나타나는 것을 여래(如來)라 한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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