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법(敎法)

의발(衣鉢,1858)-국어사전

근와(槿瓦) 2023. 10. 16. 04:57

의발(衣鉢,1858)-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스승인 중이 제자에게 주는 가사(袈裟)와 바리때란 뜻으로] 불교의 오의(奧義)를 이르는 말.

 

참고

스승(1425)-국어사전 : 자기를 가르쳐 주는 사람. 사부(師傅). 선생. 함장(函丈). ...(,1038)-뉴사전 : 설명하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를 전하는 사람. <法王帝說 41> , sastr , ston pa <俱舍論 11> 불교이외에, 모범이 되고, 제자를 이끄는 사람을 말함. , upadhyaya <有部律出家事 241027: CPS.S.388> [이것이 불교에 도입되어, 화상(和尙)이 되었다.] 사장(師匠)이라는 뜻. , siksa-acarya <華嚴經 9783: Gandda-vyuha p.526> , guru <Lank. , , >제자가 모르는 것을 가르치는데, 스승이 있다.<開目鈔 568> 제천(諸天)()들과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 여래의 동의어. , sasta(deva-ma-nusyanam) , ston pa <Mvyut.11> 육군. <景德傳燈錄 2151379> ...사장(師匠,1116)-뉴사전 : 뛰어난 선생. 스승이 제자의 삼학(三學)을 이루는 방법이 공장(工匠)이 그릇을 만드는 것 같다고 하여 비유한 말. <有部律 40> 성시(城市)를 만드는 기사(技師). 건축기사. , nagara-vaddhaki <那先經 AB 32697, 708: MilP.p.34> ...화상(和尙,2849)-뉴사전 : , Upadhyaya 속어형의 음역. 또 오파타야(鄔波馱耶)·오파타야(鄔波陀耶)·올사(殟社)·화사(和闍)·골사(鶻社)·화상(和上)이라고도 음역. 친교사·역생(力生)·근송(近誦)·의학(依學) 등으로 한역함. 원래 바라문교에서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스승을 산, upa-dhyaya이라 불렀던 것을 불교가 받아들임. 제자를 둘 자격이 있는 자. 제자에게 구족계를 내려주는 스승. 수계사인 스승. 법랍 10세 이상에서, 유덕(有德)·유지(有智)·지계(持戒)·다문(多聞)일 것을 요함. 계화상(戒和尙)·(戒和上)이라고도 함. <十誦律 23148> , upadhyaya <MSA.> 선문에서는 수행력 10년 이상인 승을 화상이라고 함.

 

(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 승가(僧伽). 승려. ) 선사·스님. ...(,1433)-국어사전 : . ...승가(僧伽 samgha ,1433)-국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들의 집단. .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승가(僧伽,1472)-뉴사전 : , , samgha의 음역.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9, 18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38842> 당나라에서 중()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2379)-뉴사전 : 회중(會衆). 회좌(會座). 결중(結衆).중회(衆會) , parisa <長阿含經 3116: MPS. , 21> 동료. 단체. 상가(, samgha)를 말함. 4인 이상 또는 3인 이상. 또는 5인의 화합을 말함. 교단. 이상적인 공동체.() <出曜經 惟念品 4701> <八宗綱要 176> <隨聞記 1>佛法衆(佛法僧)과 같음. <中阿含經 71465> 대중. 수행의 승려들. 제자들. <玄義 121> 세상 사람. 많은 사람. , ja-gat <往生要集 8443> <要集 59, 162>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제자(弟子.2098)-국어사전 : 스승의 가르침을 받거나 받은 사람. 문도(門徒). ...제자(弟子,2329)-뉴사전 : 스승을 따라 그 가르침을 받는 문인(門人문제(門弟).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사람. 석존의 제자. , savaka <雜阿含經 2211: SN.,p.17> <別譯雜阿含經 72425: SN.,p.319> , parivara(제자의 동료) <有部律破僧事 724133: CPS.S.308> , sisya <Lank. , , > , antevasika <Lank. , , >聖弟子, ariya-savaka <雜阿含經 8252: SN.,p.4>衆弟子, bhikkhusamgha , bhiksu-samgha <長阿含經 2115: MPS.,25 : MPS.S.196>多聞弟子, arya-sravaka <有部律 623128: CPS.S.168> 제자가 자기 자신을 가리켜 말함. <諸嶽開山二祖禪師行錄> 속세의 신자도 포함하여 말함.사부제자(四部弟子)四輩弟子<灌頂經 1221533, 536> 불교외의 모든 종교에 있어서의 제자. , manavaka <有部律出家事 231027: CPS.S.386> , savaka(니간다의 제자) <雜阿含經 332231: SN.,p.319> , sisya <金七十論 下 541262: Gaud. ad SK.71>弟子眷屬, Sisya <佛所行讚 3422: Bud-dhac.,21> 성문(聲聞 : 부처님의 설법을 직접 듣거나 남겨진 가르침을 배우거나 해서, 사제(四諦)를 이해하고 아라한이 되기를 지향하는 수행자. , sravaka)과 같음.성문 산, sravaka <長阿含經 2115: MPS.S.200> <阿彌陀經 12346: SSukh.1> <無垢賢女經> <文殊師利現寶藏經> (해석예) 성문을 배움에 있고, 뒤에 부처님을 따르므로 이를 제()라 이름한다. 부처님을 따라 살아가므로 또한 자()라 칭한다. <淨影 維摩義記 238444>

 

주는주다(2143)-국어사전 :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못 따위를 박다.

 

가사(袈裟Kasaya,19)-국어사전 : 중이 입는 법의(法衣).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음. ...가사(袈裟,11)-뉴사전 : , kasaya 또는 산, kasaya의 음역. 염의(染衣)·간색의(間色衣)·적혈색의(赤血色衣)·괴색(壞色) 등으로도 한역됨. , kasaya는 적갈색을 말함. 원래 인도의 엽사(獵師) 등이 입었던 누더기옷을 카샤야라 불렀는데 불교는 그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인도의 승단에서 제정된 법의(法衣)를 그 색 때문에 가사(袈裟)라 하였다. 그 색은 청····흑의 5가지 정색(正色)을 피하고 색이 섞이고 바랜듯한 것을 사용하였다. , kasaya <法集要頌經 沙門品 4782: Udv. , 9 > 불의(佛衣). <正法眼藏 洗淨 8231> 고뇌를 없애고,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공덕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대광불(無對光佛)의 덕에 비유된다. <一遍語錄 上, 道具秘釋> [해설] 불교가 북방에 전파됨에 따라 규정된 삼의(三衣)만으로는 추위를 막을 수 없었으므로 하의(下衣)를 착용하게 되고, 그것이 법의(法衣)로 변천하였으므로 점차 신성시되었다. 삼의(三衣)는 생활자구(資具)의 옷이 아니라 불교를 나타내는 법의(法衣)로 되었다. 한국이나 중국·일본에서 말하는 가사는 금란·금릉, 또 문양이나 바느질 방법을 사용하여 화려해졌는데, 삼의(三衣)의 형식화라는 것으로 바뀌지 않고, 사각형으로 재단한 것을 서로 꿰매는 방법이나 형상은 계율에 관계된 성전의 규정을 전승하고 있음. 그러나 착용에 사용하는 띠 이외에는 화려한 부소품이 되었고 금환(金環)이나, 가사의 배후에 붙이는 화만(華鬘) 모양의 띠(修多羅) 등은 완전히 장신구임. 하의(下衣 : 安陀會)의 변형인 오조가사(五條袈裟), 현재 여러 종에서 이용하는데 대부분 무늬를 짜넣은 자··(··) 등을 사용하였고 다시 첩오조(疊五條)에서 윤가사(輪袈裟)·소오조(小五條)·서가사(三緖袈裟)·낙자(絡子)·괘락(掛絡)·위의세(威儀細) 등의 간략한 것으로 변형되었다. 중의(中衣 : 鬱多羅)는 칠조(七條), 대의(大衣 : 僧伽梨)는 구조(九條) 등이라 하고 이것도 색에 따라 적···흑 가사(袈裟)라 하고 의식용의 아름다움을 매우 잘 나타낸 금란(金欄)을 사용한 것이 많고 모양도 테두리를 짜넣었으며, 원산가사(遠山袈裟) 등은 바느질 방법, 모양에서 나온 명칭임. ...삼의(三衣,1216)-뉴사전 : 인도의 승단에서 개인의 소유를 허락한 3종류의 옷. 대의(大衣)2종류의 상의(上衣). 대의와 칠조의와 오조의. (1) 승가리(僧伽梨 , samghati 대의(大衣). 중의(重衣)는 정장하는 옷으로 마을에 탁발을 나가거나 왕궁에 초대받았을 때 입는 옷으로 9내지 25조의 천을 기어 합쳐서 한 장의 천으로 한 것으로 구조의(九條衣)라고 함. (2) 울다라승(鬱多羅僧 , ut-tara asanga 上衣·上着衣·中價衣)은 입중의(入衆衣) 등으로 불리우며, 예배·청강(聽講)·포살(布薩) 등에 사용되고, 칠조(七條)의 천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칠조의(七條衣)라고도 함. (3) 안타회(安陀會 , antar-vasa , antar-vasaka 중의(中衣)·중착숙의(中着宿衣)는 일상의 작업이나 취침때에 착용하는 옷을 말함. 이들 색은 선명한 정색(正色)이 아니라 탁한 괴색(壞色 , kasaya)으로 정해졌으므로 카사야(袈裟)라고도 불리웠음. 한국·중국·일본에서는 3()를 형식화한 각종의 가사가 만들어졌는데 칠조(七條)·5조가사(條袈裟) 등은 인도의 법의의 제법을 전해받은 명칭임. 비구니는 이밖에 3() 밑에 입어 왼쪽어깨 양쪽 겨드랑이를 감싸는 승기지(僧祇支 , samka ksika 어깨 감싸는 복견의(覆肩衣)와 허리를 감는 궐수라(厥修羅 , kusula 下裙))를 더하여 비구니의 5()라고 하지만, 점차 비구에게도 허락되게 되었음. 3()의 만드는 법은 자세히 규정되어 장단의 작은 천을 잘라서 세로로 봉제하여 이것을 규정의 조수(條數)만 횡으로 봉제한 것으로 구절된 형태가 밭의 두둑과 닮아 있으므로 전상(田相)이라고도 함. 그 제법(製法)은 부파에 의해 세부적으로는 다르지만 한국이나 중국, 일본에서도 화려하고 아름답게 되어도 할재법(轄載法)을 전수받아 계속하고 있음. 원래는 버려진 천을 깨끗이 씻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분소의(糞掃衣 , pamsu kula(, pamsu-kula , pamsu-k 衲衣)라고 일컬어지고, 묘지에 버려진 것, 죽은 사람을 감싼 것, 쥐에게 먹혀진 것 등 10가지 종류(또는 4종류)가 정해져 있었음. <四分律 22601> .....법의(法衣,831)-뉴사전 : 승려들이 입는 의복으로 교단의 제정에 맞는 옷. 여법의(如法衣)의 뜻. 법복·승복 등이라 하고, 인도의 승단에서 착용했던 것에서부터 상당한 변천을 겪음. 원래는 일반의 의복을 버린 것을 재단하여 기워 누빈 것(割裁衣). 색을 빼서 탁한 색(壞色)으로 만들어 불교승려의 표시로 하였던 삼의(三衣)이었다. 삼의(三衣)를 가사라고 함.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는 기후, 풍토의 관계로 삼의(三衣) 즉 가사(袈裟)속에 내복인 승기지(僧祇支), 복견의(覆肩衣) 그리고 옷자락을 꿰매붙인 옷(直綴)이나, 관복·속복을 착용하게 되고, 그것들이 여러 종류의 법의로 되어 가사(상의)와 구별하게 되었다. <摩訶僧祇律 822294> <十誦律 1233> .....오조가사(五條袈裟,1825)-뉴사전 : , antarvasa(안타회(安陀會)라 음역)의 한역. 비구삼의(比丘三衣)의 하나. 횡오조(橫五條)의 베를 재단하여 만든 가사(袈裟), 가장 속에 입기 때문에 하의·내의·중저의 등이라 하고, 또한 사원에 있을 때, 길을 갈 때, 갖가지 잡무(雜務)를 할 때에 입기 때문에, 원내도행잡작의(院內道行雜作衣)라고도 함. 한국·중국·일본에서는 옷 위에 입는 것으로 변하였음. .....하의(下衣,2719)-뉴사전 : 오조가사(五條袈裟)의 다른 이름. .....상의(上衣,1266)-뉴사전 : 또는 대의(大衣)라고도 함. 이십오(二十五)조의 승가리(僧伽梨 , samghati)를 가리킨다.가사(袈裟) .....승가리(僧伽梨,1472)-뉴사전 : , , samghati의 음역. 대의(大衣)·중의(重衣)라 함. 삼의(三衣)의 하나. 비구의 3(三衣)중에서 가장 큰 것. 양중(兩重)으로, 9조 내지 25조가 있음. 설법과 탁발을 위해 왕궁과 취락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이것을 걸침. <中阿含經 201560> <十誦律 2330> <出三 7> .....울다라승(鬱多羅僧,1895)-뉴사전 : , uttara-asanga의 음역. 상의(上衣) 또는 상착의(上着衣)라고 하며, 한 겹으로 7()의 천조각으로 만들어진다. 예송(禮誦)·포살(布薩) 등에 사용된다. 3()의 하나. <十誦律 2330>삼의 .....안타회(安陀會,1665)-뉴사전 : 안타는 산, antaravasaka의 부분적 음역. 이 원어는 안달파사(安呾婆娑)·안다파사(安多婆娑)·안다위(安多衛)·안타라발살(安陀羅跋薩)로 음역되며, 속옷·중의(重衣) 겉옷·중착의·하의(下衣)라고 한역함. 3()의 하나. 일을 할 때나 누울 때 입는 옷. 선종에서 사용하는 낙자(絡子)가 여기에 해당함. <十誦律 2330> .....중의(重衣,2393)-뉴사전 : 모직물의 옷으로 겨울옷 임. <四分律 22676> .....중의(中衣,2393)-뉴사전 : 삼의(三衣). <佛說目連問戒律中五百輕重事 24978> .....낙자(絡子,333)-뉴사전 : 낙주(絡主)와 동일. ()은 괘락(掛絡)의 약칭. ()는 어조사. 가사의 1. 선승(禪僧)이 일하기 편리하게 거는 약식 가사. 목에 걸어 가슴에 드리운다. 일명 5조 가사.괘락. ....괘락(掛絡,187)-뉴사전 : 또는 괘락(掛落)·괘라(掛羅)로도 쓴다. 락자(絡子)·괘자(掛子)·안타회(安陀會). 선승이 평소에 이용하는 작은 약가사(略袈裟).

 

바리때(905)-국어사전 : 절에서 쓰는 중의 밥그릇. 나무로 대접처럼 만들어 안팎에 칠을 올림. ) 바리¹...(,2361)-국어사전 : <옻칠>의 준말. (칠감이나 물감 따위를) 겉에 발라 빛깔이나 광택을 냄, 또는 그 일. 칠감 이외의 물질을 묻히거나 바르는 일. ...옻칠(-,1729)-국어사전 : 옻나무의 진. [끈끈하며 처음에는 회색이나 물체에 바르면 암갈색의 윤이 남.] 옻나무의 진을 바르는 일. ) (). ...바리때(733)-뉴사전 : 승려의 밥그릇. 불교용어로는 원래 발다라(鉢多羅발우(鉢盂응기(應器바루라고 한다. 승려들이 이것을 가지고 돌아다니며 밥을 비는 것을 탁발이라 하며, 승려가 먹는 분량은 바리때 한 그릇에 한정되어 있다. 바리때는 원래 철발(鐵鉢)과 와발(瓦鉢)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는 목발(木鉢)을 주로 쓴다. 목발은 대추나무·단풍나무 등의 통나무에서 크고 작은 것을 여러 개 파서 매끄럽게 손질하고 옻칠을 하여 큰 것으로 작은 것으로 5~7층 가량이 포개어져 1벌이 된다. 승려 각 개인마다 1벌씩 가지고 있으며, ··김치·나물 등을 담는데 쓰는 매우 소중하고 깨끗하게 다루는 그릇이다. ...(,752)-뉴사전 : , patra , patta의 음역. 승니(僧尼)가 항상 소지하고, 승단(僧團)에서 사유물(私有物)이라고 인정된 식기. 재료··양이 모두 규정된 법에 적합한 점에서 응량기(應量器)라고 한역함. 철제(鐵製도토제(陶土製)로 정해져 있어 철발(鐵鉢와발(瓦鉢)이라고 부르고, 목발(木鉢)은 외도(外道)의 것. 석발(石鉢)은 부처님의 것으로서 금지되어 있으며, 삼의(三衣)와 마찬가지로 점차 신성시 되었음. ()은 삼의(三衣)와 같이 괴색(壞色)으로 그을리는 것과, 파손한 경우의 수리법에 5종의 엄밀한 규정이 있음.(五綴體) 크기는 갖가지 율()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또한 도량(度量)의 명칭도 분명치 않음. <長阿含經 2112> , pa-tta <五分戒本 22198: Pacittiya 60> , patra <Lank.> <勅修百丈淸規 4481139> <林問錄>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오의(奧義,1710)-국어사전 : 매우 깊은 뜻. 오지. ...오의(奧義,1821)-뉴사전 : 깊고 멀다는 의미. 우파니샤드를오의서(奧義書)로 해석하는 것은 명치(明治) 이후에 행해짐. ...우파니샤드(1889)-뉴사전 : [, upanisad] 고대 인도의 한 철학서. 산스크리트어로 씌어져 있으며, 스승과 제자가 서로 마주 앉아 전수하는비밀의 교의(敎義)를 의미하는 말. 현재 200여종 정도가 전해지며, 그 중 주요한 것 10수 정도는 우파니샤드라 총칭되며, 기원전 600-300년경, 늦어도 기원전후의 성립이다. 이 이후 10수세기에 걸쳐서 까지 유지되고, 제작된 것을 우파니샤드라고 하고, 문체에 따라 고산문(古散文)·산문(散文)·신산문(新散文) 3개로 분류된다. 베다 성전의 최후의 부분을 형성하고, 각각 4베다중 어느 것인가에 속하며, 예부터 슈르트(, sruti 天啓文學)로서 신성시되고 있다. 인도의 정통 바라문 철학사상의 연원으로서, 그 후의 철학·종교사상의 뿌리와 줄기의 전거(典據)가 되고 있다. 개개의 우파니샤드는 통일된 사상을 동일한 작가가 일정한 형식아래에 서술한 것이 아니고, 오랜 세월 동안 편집·정비된 것이라고 풀이되며, 또 베다의 제식(祭式) 만능주의에 대한 반발이라고도 해석되고, 이 때문에 곧 불교의 흥기(興起)를 돋우어주는 사상적 계기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그 안에는 신구(新舊)의 잡다한 사상이 섞여 있어, 전체로서의 통일이 결여되어 있으나, 편찬은 바라문의 손으로 행해졌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전체를 꿰뚫는 근본 사상은 만유의 근본원리를 탐구하여, 대우주의 본체인 브라흐만(, Brahman )과 개인의 본질인 아트만(, Atman )이 일체라는 것을 설명한 범아일여(梵我一如)의 사상이며, 관념론적 일원(一元)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이 근본 원리에서 만물이 일정한 순서아래에 발생했다고 말한다. 인간은 업()(, ka-rman)에 따라서 윤회를 거듭하는데, 사람은 선정(禪定)·고행(苦行)에 따라 투철한 범아일여(梵我一如)의 진리의 인식에 도달함에 의해 윤회의 경애(境涯)를 해탈하여 상주불멸(常住不滅) 브라흐마 로카(, brahma-loka 梵界)에 사는데 이르는 것을 인생의 최고목적으로 하였다.베다 ...베다(Veda ,999)-국어사전 : (인도의 가장 오래된 종교 경전으로) 바라문교의 경전. 인도의 종교·철학·문학의 근원이 되는 것. ...베다(吠陀,845)-뉴사전 : , Veda 베다(吠陀)·베다(吠咤)라고 음역된다. 고대인도의 바라문교의 근본성전의 총칭. 원래 지식을 의미하는 말로 특히 종교제식에 관한 지식을 가리키며, 신성한 지식의 보고로서 바라문교의 기본문헌의 총칭이 되었다. 그 성립은 거의 기원전 2000-500년으로 추정되며 서북인도에 침입한 인도 아리아인이 인더스강 유역의 5(: 판쟈부)지방에 정착하여, 간디스강 유역으로 이주할 때까지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된다. 리그 베다(, Rg-veda), 사마베다(, Sama-v), 야지르 베다(, Yajur-v), 아타르바 베다(, Atharva-v)4베다로 이루어지며, 제사에 있어서 각각 그 직장(職掌)을 달리 하는 4종류의 제관(祭官)에 각각 소속하여 이 구별이 생기며, 제사와 밀접하게 관련하여 발달한 종교문헌이다. 각 베다는 각각 산히타(, Samhita 本集, 좁은 의미의 베다), 브라흐마나(, Brahmana 祭儀書), 아라니야카(, Aranyaka 森林書), 우파니샤드(, Upanisad 奧義書)4부분으로 이루어진 집합문헌이며, 또한 전승·해석이 서로 달라 후세 많은 다른 학파와 다른 책이 생겨서 매우 복잡한 문헌조직을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전해지는 베다문헌은 기존의 일부를 엿볼 수 있는데 지나지 않으나, 또한 다시 장대한 하나의 문학을 이루고 있다. 학파신구(新舊)를 가리지 않고, 베다는 우주보다도 영원한 존재이며, 아주 옛날 성선(聖仙)이 영감에 의해 체득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슈르티(, sruti 천계(天啓)문학)라고 불린다. 용어는 베다어()(Vedic Sanskrit)이며, 시대에 따라 신고(新古)각층을 포함해, 운문(찬가)과 산문(서술)사이에도 문체나 어법상에 현저한 차이가 있어, 우파니샤드에 이르러 고전 산스크리트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 베다는 고대의 인도문화를 아는 가장 좋은 자료이다.

 

의발(衣鉢,2025)-뉴사전 : , patra-civara. 3()와 발우. 수행자가 항상 지참하는 세 종류의 옷과 한 개의 발우(식기). ()3()9()·7()·5()의 가사. ()은 응량기(應量器)라고 하여, 수행승의 정식 식기. 사는 곳은 나무아래 돌위를 원칙으로 하므로 의발(衣鉢)이라고 하며, 의식주에 부족함이 없다. 이것은 수행승이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출가하여 수계할 때도,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조건이 된다. 의복과 식기. 가사와 발우. , patra <瑜伽論 2130397: SBh.p.62> <五分律 92264, 68> <四分律 822620> <大品般若經 58253> <金剛經 8748> <今昔物語 3권 제26> 수행자가 가지고 다니는 도구 일체. <祖堂集 藥山傳> <隨聞記 1> 전하여 교법(敎法)이라는 뜻. 종지(宗旨). 깊은 뜻. 특히 선종에서는 도()를 주고 받는 것을 의발(衣鉢)을 전해 이어준다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스승이 제자에게 깊은 뜻을 전해 후계자로 삼는 것으로도 사용된다. <從容錄 2> <沙石集 10(6)> 의발시자(衣鉢侍者)의 준말. , patra-civara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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