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바라밀(六波羅蜜)

육행(六行,1996)-뉴사전

근와(槿瓦) 2023. 9. 13. 06:41

육행(六行,1996)-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님의 육행(六行). 육도(六度)의 행()을 말함.육바라밀 <性靈集 8> 외도(外道)가 수행하는 6가지 고행을 말함.육종고행외도 하계(下界)를 고()·()·()인 것이라 하여 싫어하고, 천계(天界)를 정()·()·()한 것이라 하여 바라는 것. <秘藏寶論 上 77363>

 

참고

부처님(1074)-국어사전 : <부처>의 높임말.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828)-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살이 수행에서 열반에 이르는 여섯 가지 방편.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를 아울러 이름.

.....바라밀(波羅蜜,903)-국어사전 : <바라밀다>의 준말. ...바라밀다(波羅蜜多.paramita,903)-국어사전 : [불교에서, 차안(此岸)에서 열반의 피안(彼岸)으로 간다는 뜻으로]‘보살의 수행을 이르는 말. ) 바라밀.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477)-뉴사전 : 건너다의 뜻. 무상과 고통의 차안(此岸)에서 상주(常住)하고 편안한 피안(彼岸)으로 건너는 것. 미혹의 차안(此岸)에서, 깨달음의 피안(彼岸)으로 건너 구원하는 것. 깨달음의 세계, 부처님의 세계로 끌어넣는 것. 이끔. 구원. 교화. 바라밀(波羅蜜)과 동일. 득도. 체발염의(剃髮染衣)하고 불도에 듬. 또는 출가하는 것은, 깨달음의 제일보이므로, 전이되어 출가하는 것을 허가하는 것을 득도(得度)라 하고, 그러한 사람을 득도자(得度者), 또는 도자(度者)라 함. (해석예) 집에서 사라지다. 결정함. 결도(決度)라고도 함. ...도피안(度彼岸,498)-뉴사전 : 피안에 이르다의 의미. 완성하는 것.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ga <法集要頌經 有爲品 4777> , paramita> (해석예) 생멸을 여의는 것. <壇經 25>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보살(菩薩,877)-뉴사전 : , bodhisattva ,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으로서 깨달음(菩提, )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을 구하는 유정.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부처님의 자().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열반(涅槃,1749)-뉴사전 : 아마도 속어인 nibban의 음역. 번뇌의 불을 불어 끈 상태. 열반(. nirvana). 금광명최승왕경에는(1)에는 거기에 열가지 의미가 있다고 함. 해탈(. nibbana) (pari-nirvayin. 열반의 경지에 든 사람.) (prasama-pura. 고요한 평화의 거리.) [현재의 산스크리트어나 힌두어에서는 위인(偉人), 예를 들면 간디나 문시의 죽음도 nirvana라고 부름] 열반의 경지에 듦(동사). (nirvati. 於內無心. 彼此寂滅. 物我冥一. 伯爾無腸. 乃曰涅槃) (해석예) (, nihsara)란 영리(永離, .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법(有爲法)에 있어서의 열반임. 무위(無爲)와 동일.무위. (해석예) 불생불멸(不生不滅). 필경개공(畢竟皆空)의 진제(眞諦). [열반은 해탈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에는 해탈로부터 열반이 얻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음. 解脫等故得涅槃]

 

외도(外道,1743)-국어사전 : 지난날, 경기도(京畿道) 이외의 다른 도를 이르던 말. 불교에서, 불교 이외의 종교, 또는 그것을 따르는 사람을 이르는 말. 외교(外敎).내도(內道). ...외교(外敎,1741)-국어사전 : 불교의 처지에서, 불교 이외의 종교를 이르는 말. 외도(外道).내교(內敎).

.....외도(外道,1853)-뉴사전 : 밖의 도, 도에서 벗어난 것의 뜻. 인도에서 불교 이외의 다른 종교의 가르침. 또는 그 신봉자. 이교도. 이교. 불교 이외의 종교가. 불교 이외의 수행자. 불교 이외의 사상이나 종교를 신봉하는 사람들. 육사외도(六師外道)·구십오종(九十五種)의 외도·육파철학(六派哲學) 등이 여기에 해당함. 중국의 유교나 도교 등은 외도가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불교는 내도(內道)라 함. <俱舍論 1016. 302~6 > (해석예) (), 도외(道外)에서 노니는 외도(外道)라 함. 논쟁하는 자. 이치만 따지는 사람. 변증가(辯證家). 이단사설(異端邪說)의 무리. (해석예) 이 학체리(學諦理)를 거역하고, 스스로 망정(妄情)을 따라 내학(內學)을 지나쳐 가는 것을 외도(外道)라 함. [해설] 불교에서는 불교이외의 여러 교를 외도(外道)·외교(外敎)·외법(外法)·외학(外學) 등이라 부르며, 그것에 대해 불교는 내도(內道)·내교(內敎)·내법(內法)·내학(內學)이라 함. 또 불교서적 이외의 서적을 외전(外典), 그에 반해 불교서적을 내전(內典)이라 함. 이설(異說)은 이안심(異安心)·이해(異解)·이계(異計)·사의(邪義)·이의(異義)·별해(別解)라고 하고 불교의 가르침을 비방하는 것을 비방정법(誹謗正法 : 줄여서 謗法·破法·斷法)이라 하고, 오역죄(五逆罪)속에 포함되어 지옥에 떨어지는 가장 무거운 죄라 함.

...육사외도(六師外道,1977)-뉴사전 : 석존과 거의 동시대 중인도(간지스강 중류유역)에서 세력이 있었던 6명의 자유사상가의 총칭. (1) 산쟈야·베랏티풋타(회의론자). (2) 아지타·케사캄바라(유물론·쾌락론자). (3) 막카리·고사라(숙명론적 자연론자). (4) 프라나·카사파(무도덕론자). (5) 파크·캇챠야나(무인론적 감각론자). (6) 니간다·나타풋타(쟈이나교의 시조).

...구십오종외도(九十五種外道,228)-뉴사전 : 석존(釋尊)이 생존했을 때에 인도의 외도(外道)의 총수. ...구십육종외도(九十六種外道,228)-뉴사전 : 석존의 시대에 인도에서 일어난 불교 외의 모든 종교를 합쳐 말함. 일반적으로는 육사외도(六師外道)를 각각의 스승과 각각의 제자 15명을 합한 96명을 가리킨다고 함. 하지만 실제로는 개략적인 수를 든 것에 지나지 않는다.

...육파철학(六派哲學,1995)-뉴사전 : 바라문교의 흐름을 편성한 여섯가지 철학학파의 총칭. 미만사, 베단카, 상캬, 요가, 니야야, 바이세시카의 여러 학파. , darsana. 인도의 바라문교에서 정교(正敎)라고 여기는 6종의 철학파 폐타계통에서 길러진 인도의 사상계는 우바니사토의 철학을 내어 인도 종교의 근저(根柢)를 형성. 그로부터 인생문제·우주문제 등에 관하여 여러 가지 사상·학설이 울흥(蔚興), 소위 6대철학의 성립을 보게 되다. 그들의 학설은 바라문교의 근본 성전인 폐타·우바니사토 등과 서로 용납되지 않는 것이 없지 아니하므로 엄밀하게 말하면 이들을 전부 바라문교의 정교라고는 할 수 없다. 6파는 그 기원·성립의 연대를 달리하였으므로 그것을 낱낱이 확정할 수 없으나 B.C. 5세기 경부터 3세기 경까지에 학파적인 성립을 보게 된 것이라고 할 것이다. [, 이 호칭은 막스·믤러 등 영국풍의 인도학자나, 그것을 모방했던 일본의 인도학자의 이름을 붙인 것으로 인도에는 고래(古來 , sad-darsana)라 하는 명칭은 있지만, 그 내용은 일정치 않고, 불교나 쟈이나교를 포함해 가르치는 경우도 있음.]

學派名 派 祖 經 典

1 數論派 Kapila 數論經

2 瑜伽派 Patanjali 瑜伽經

3 聲論派 Jaimini 彌曼薩經

4 勝論派 Kanada 勝論經

5 吠檀多派 Badarayana 吠檀多經

6 正理論派 Gotama 正理經

 

고행(苦行,205)-국어사전 : 불교에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하여 육신을 고통스럽게 하면서 그것을 견디어 내는 수행을 함. (중이 되기 의하여) 절에서 심부름하는 일, 또는 그 사람. ...고행(苦行,132)-뉴사전 : 깨달음을 얻기 위해 또는 원망(願望)을 달성하기 위해 괴로운 수행을 하는 것. 원래 인도에서 불교외의 종교행자(外道)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육체를 극도로 혹사시키는 수행을 말함. , tapa <雜阿含經 392288: SN. , p.103> 12두타(頭陀)를 말함.십이두타 <央掘魔羅經 12521>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해 자신의 신명(身命)을 해롭게 하는 것. <金光明經 416353> 고행자. , tapassin <中阿含經 321628: MN. , p.372> 모든 것을 버리고 가는 것. , caga <中阿含經 381667: MN. , p.199> 실행하기 어려운 불도수행. , duskaram ka-rma <百五十讚 20> 고역을 따르는 사람.정인(淨人) <俱舍論 127-9 > (해석예) 고행. [해설] 육체적 욕망을 없애고, 최고의 정신생활을 실현하기 위한 준열한 육체적 가책을 말하고, 불교 이외의 종교에서 이용된 수행으로 단식, 호흡제어, 특수한 자학적 행위로 육체를 괴롭히고, 자신이 원하는 소망의 달성과 정신적 자유를 기대했지만, 석존은 오히려 극단적인 고행을 배제하는 태도를 취했다. 나중에는 보시·자비 등 불도에 맞는 목적을 위한 난행(難行)이라고도 이름함. ...십이두타(十二頭陀,1585)-뉴사전 : 출가 수행승의 12가지 생활 규범.두타 <大乘本生心地觀經 63320> <二菩薩經 20663> <傳光錄 上 82345> ...두타(頭陀,522)-뉴사전 : , dhuta(흔들어 떨어뜨린다는 뜻)의 음역. 번뇌의 때를 벗고 의··주에 탐욕을 갖지 않고 오로지 불도를 수행하는 것. ··주에 관한 탐욕을 없애는 수행. 심신을 단련하는 여러 생활 규율. 여기에 12종이 있음. 12두타행은 분소의(糞掃衣)·단삼의(但三衣)·상걸식(常乞食)·부작여식(不作餘食)·일좌식(一坐食)·일단식(一但食)·공한처(空閑處)·총간좌(塚間坐)·수하좌(樹下坐)·노지좌(露地坐)·수좌(隨坐)·상좌불와(常坐不臥). <十誦律 231> <四分律 22573> [일단식은 한번 먹는 음식의 양을 절제하는 것. 일좌식은 팔, ekasanika , ekasanin , aikasanika의 의미로 하루에 한번 식사한다는 것이었지만(受一食法), 그것을 한역자가 as(한다)에서 만들어진 말로 이해한 것. 후대에는 식사할 때 같은 장소에 앉는다고도 해석됨.] 두타를 실천하는 사람. 선승. <祖堂集 洞山傳> 특히 걸식수행을 말함. <妻鏡> ...십이두타행(十二頭陀行,1585)-뉴사전 : 또는 십이두타(十二頭陀). 두타(頭陀)는 수치(修治)·두수(抖擻)·기제(棄除)라 번역. 번뇌진(煩惱塵)을 제거하고, ··주를 간단히 하여 불도를 수행하는데 12()의 행법(行法)이 있다. (1) 재아란야처(在阿蘭若處). 인가(人家)를 멀리 떠나 산숲·광야의 한적한 곳에 있는 것. (2) 상행걸식(常行乞食). 늘 밥을 빌어서 생활함. (3) 차제걸식(次第乞食). ·부를 가리지 않고, 차례로 걸식함. (4) 수일식법(受一食法). 한자리에서 먹고 거듭 먹지 아니함. (5) 절량식(節量食). 발우 안에 든 것만으로 만족함. (6) 중후부득음장(中後不得飮漿). 정오가 지나면 과실즙·석밀(石蜜 : 사탕) 따위도 마시지 아니함. (7) 착폐납의(著弊衲衣). 헌 옷을 빨아 기워 입음. (8) 단삼의(但三衣). 중의(重衣상의(上衣내의(內衣) 밖에는 쌓아 두지 아니함. (9) 총간주(塚間住). 무덤 곁에 있으면서 무상관(無常觀)에 편리케 함. (10) 수하지(樹下止). 있는 곳에 애착을 여의기 위하여 나무 밑에 있는 것. (11) 노지좌(露地坐). 나무 아래서 자면 습기·새똥·독충(毒蟲)의 해가 있으므로 노지(露地 : 한데)에 앉는 것. (12) 단좌불와(但坐不臥). 앉기만 하고, 눕지 않음.

 

육종고행외도(六種苦行外道,1988)-뉴사전 :열반경(16)에서 설한 16종의 외도(外道). (1) 자아외도(自餓外道). 단식하고 있는 것. (2) 투연외도(投淵外道). 추울 때 연못에 뛰쳐나가 추위를 인내하는 것. (3) 부화와도(赴火外道). 자신의 신체를 불로 달구는 것. (4) 자좌외도(自坐外道). 나체로 노지(露地)에 앉아 있는 것. (5) 적묵외도(寂黙外道). 묘지에서 살고, 묵묵히 말하지 않는 것. (6) 우구외도(牛狗外道). 소나 개의 흉내를 내고 생천(生天)을 바라는 것. <涅槃經 1612462참조>

 

하계(下界,2535)-국어사전 : (천상계에서 본) 인간이 살고 있는 이 세상. 인간계.상계·천상계. 높은 곳에서땅 위를 이르는 말. 하토(下土). ...하계(下界,2716)-뉴사전 : 욕계(欲界). 천상계에 대하여, 사람이 사는 이 세상을 일컫는 말. <四敎儀註 中下 14>下界即欲界<俱舍論 213>

 

(,179)-국어사전 : 괴로움. 불교에서, 괴로움·번민 따위와 마음대로 되지 아니함. [심신이 괴로워 불안한 상태로, 사고(四苦)와 팔고(八苦)가 있음.] ...(,117)-뉴사전 : 괴롭다라는 의미. <四敎儀註 上末 7> 괴로움. 번뇌.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 심신이 괴로워 불안한 상태. 이 괴로움에는 네가지 종류(四苦), 또는 여덟 종류(八苦)가 있다고 함.사고팔고(四苦八苦) 유루법(有漏法)의 다른 이름.(有漏法)은 성자(, arya , hphagspa) (의 마음)와 다르기 때문에 고()라 이름지었다<俱舍論 15> 고통. 과환(過患)과 같음.과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내세우는 덕(성질)14번째. 불쾌감. 상캬철학에서 창조와 서로 관계가 고(). 격질(激質). 3가지 구성요소(, triguna 三德)의 하나.삼덕 괴로움의 뜻. 부사(副詞)로서, 친절하게 공손하게. ...사고팔고(四苦八苦,1156)-국어사전 : 인간의 온갖 괴로움. 불교에서,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사고(四苦)와 사랑하는 이와 헤어지는 고통,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고통, 원수나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는 고통, 오온(五蘊)이 성한 고통 등 여덟 가지 괴로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사고팔고(四苦八苦,1045)-뉴사전 : 인생의 고뇌의 근본원인인 생···사를 4()라고 하며, 여기에 애별리고(愛別離苦)·원증회고(怨憎會苦)·구부득고(求不得苦)·오음성고(五陰盛苦)4고를 더하여 8고라고 함. 애별리고(愛別離苦)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 원증회고(怨憎會苦)는 이 세상에서는 원망하고 미워하는 사람과도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 고통, 구부득고(求不得苦)는 원하여 구해도 좀처럼 사물을 얻을 수 없는 고통, 오음성고(五陰盛苦)는 오성음고(五盛陰苦)라고도 하여, 인간의 신심(身心)을 형성하는 5가지의 요소인 오음(五陰)·오온(五蘊), 즉 색()·()·()·()·()에서 생기는 고통이 왕성하게 생기는 것을 말함. 즉 태어나는 것, 늙어가는 것, 병에 걸리는 것, 죽는 것의 고통(四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 미워하는 사람과 만나는 것,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하는 것, 신심(身心)의 고통(앞의 4고를 합하여 8)를 말함.

 

()(,2562)-뉴사전 : 몹시 거친 것. 변변찮은 것. 눈이 성긴 것. 조잡. <有部律破僧事 724136> <俱舍論 2415 > , audarika 눈이 거친 것. 육체를 가리킴. 조현(粗顯)한 번뇌. 거친 것 중의 거친 것은 범부(凡夫)의 경계이다. <起信論 32577> 상대적인 것.

 

(,2217)-뉴사전 : 장해. 방해. 성도(聖道)의 방해가 되는 것. <俱舍論 1715-17 > , avarana <MSA> 저항. 방해. , avrti , avarana , sgrib pa <唯識二十論 3176> [불교 일반에서는 정신적인 방해를 의미하지만, 여기에서는 물질적인 저항을 가리킨다.] 장애가 되다. 방해함. <上宮法華疏 15664> , avrti <MSA> (해석예) ()은 창()이라는 글자이다. 나타난다고 하는 글자이다. <圓乘 1379>

 

천계(天界,2279)-국어사전 : 삼계(三界)의 하나. 하늘의 세계. <천상계(天上界)>의 준말. ...천계(天界,2504)-뉴사전 : 천상계의 준말. 천상(, deva)의 세계. 신의 세계라는 뜻. 좋은 안락함을 받지만, 여전히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는 생존의 경지. <瑜伽論 3730493> <本尊抄 704> ...천상계(天上界,2509)-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십계 ...십계(十界,1558)-뉴사전 : ····몸의 오근(五根)과 색·소리···촉의 오경(五境)을 말함.()() , dasa-dhatavah <俱舍論 111, 21 : AKbh.p.10> 방황과 깨달음의 세계를 10종으로 나눈 것. , 지옥계·아귀계·축생계·아수라계·인간계·천상계·성문계·연각계·보살계·불계. 지옥에서 천상계(天上界)까지의 6가지 계()가 범부의 미혹의 세계, 그 뒤의 4가지 계()가 성자의 깨달음의 세계인데, 합쳐서 64(六凡四聖)이라 함. 지옥에서 천상(天上)까지의 6(六界)는 소승불교에서도 일컬어지고 있지만, 대승불교, 특히 천태의 교학에서는 성문에서 불()까지의 4(四界)를 부가하여 10(十界)라 함. 사취(四趣인천(人天이승(二乘보살·()로 나누거나, 삼악도(三惡道삼선도(三善道이승(二乘보살·()로 나누거나 하는 경우도 있음. 앞의 6계는 괴로움에 가득차고, 업에 의해 윤회전생하는 세계로, 6도윤회(六道輪廻)라고 함. 천태종에서는법화경의 모든 성불사상을 기준으로 삼고, 10계의 각각에 10계를 소유함. 십계호구(十界互具)라고 설명함.십계호구 <摩訶止觀 5참조> <佛祖統記 50> <覺海法語>십계(十界)란 지옥·아귀불계시야(佛界是也).<沙石集 10(1)> ...십계호구(十界互具,1559)-뉴사전 : 10의 생존영역()이 서로 갖추고 있는 것. 10의 세계가 상호구족하고 있는 것이라는 뜻. 10계란, 지옥·아귀·축생·수라·인간·천상·성문·연각·보살·불의 각각의 영역인데, 앞의 6가지는 미혹의 세계, 뒤의 4가지는 깨달음의 세계에 속함. 10계의 하나하나가 서로 다른 9계를 갖추고 있음. 그러므로 지옥의 중생도 부처가 될 수 있으며, 또한 부처님도 인연이 있으면 미계(迷界)의 중생이 될 수 있음. 세상안에는 절대의 악인도 없으며, 절대의 선인도 없음. 영원한 상벌 따위는 있을 수 없다는 주장. 천태종에서 설명함. <本尊抄 706> ...천상(天上,2509)-뉴사전 : 하늘의 세계. , dyaus요면 <佛所行讚 144: Buddhac. , 18> 하늘의 세계에 있어서. 신들의 세계. 하늘의 위. [해설] 천상은 육도(六道)의 하나. 욕계(欲界 : 性欲·食欲이 강한 자가 사는 세계), 색계(色界 : 욕을 벗어나 남녀의 구별이 없고, 광명을 음식으로 하고 언어로 하는 세계), 무색계(無色界 : 형태 있는 것은 일체 없고, ···四蘊에 의한 세계)에 사는 모든 천인(天人)을 말함. ...삼계(三界,1159)-뉴사전 : 불교의 세계관으로 중생이 왕래하고 거주하는 세가지 세계의 뜻. 세가지 미혹한 세계. 중생이 태어나서 죽어 윤회하는 영역으로서의 세 개의 세계. 즉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3가지. 생물이 사는 세계전체. 생사유전하는 미혹의 세계를 세단계로 나눈 것. 우리들의 생사유전하는 세계는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세계로 이루어짐. (1) 욕계(欲界)는 가장 밑에 있고 음욕(婬欲)·식욕(食欲)2개의 욕심을 갖는 생물이 사는 장소임. 욕심이 번성한 세계. 이가운데에는 지옥·아귀·축생·수라·인간·천상의 육취(또는 6)가 있고 욕계(欲界)의 천상()을 육욕천(六欲天)이라고 함. (2) 색계는 욕계위에 있고 음욕(婬欲)과 식욕(食欲)을 여읜 생물이 사는 장소임. 여기는 절묘한 물질()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색계라고 함. 욕심을 떠난 깨끗한 세계. 사선천(四禪天)에 의해 이루어지고 이것을 나누면 17천이 됨. (3) 무색계(無色界)는 최상의 영역으로 물질을 초월한 세계임. 정신만이 존재함. 고도의 정신적인 세계. 물질을 싫어해 여의어 사무색정(四無色定)을 닦은 사람이 태어나는 장소임. 그곳의 사람들은 훌륭한 요가에 들어 있음. 이 또한 천계(天界)에 속하지만, 이곳의 최고 장소인 비상비비상(非想非非想)()천을 유정천(有頂天)이라 칭함. 이러한 구분은 신화적인 분류이기는 하지만 원래 사람의 선정(禪定) 즉 사람들의 정신을 조용하게 하는 수양의 발달의 단계를 나타냄. <無量壽經 12266> 삼계에 속하는 것. 삼계의 가운데 있는 것. 삼계의 중생. 3종의 영역이 되는 이 세계. 미혹한 세계. 미혹의 경계. 생사를 중히하는 미혹의 세계. 이세상. 인간세계. <維摩經 14539, , 543, 555> (1) 삼세()의 모든 부처님의 경계, (2) 자기를 제한 다른 중생의 경계, (3) 자기의 일심(一心)인 자기의 경계를 말함. 법계와 심계(心界)와 중생계. <俱舍論 2518-19>

 

(,2273)-뉴사전 : 조용한 것. 16행상(十六行相)중 하나.십륙행상 산, santa <俱舍論 123 : AKbh. p.178> 평안한이라는 뜻. , santa <義足經 4183: Sn. 912>

 

(,837)-국어사전 : 아주 빼어나거나 절묘함. ...(,611)-뉴사전 : 이것저것 헤아려볼 수 없는 것. 절대적으로 비교할 수 없는 것. 대단히 뛰어난 것. 우리들의 생각을 넘어서 있는 것. 감각으로 잡을 수 없는 것. 최상의·최고의·각별함·종종 산, manju , sat , su 등의 역어(譯語)로서 쓰임. ()의 대(). 더러움이 없는 선(). , pranita <AK. , 127>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십육행상 산, pranita 존경. 숭배해야 할 자. , bhattaraka <大悲空智經 序品 18587: Hevajra , 1.2> 훌륭함으로. <上宮維摩疏 下 1 5651>妙得中道<上宮維摩疏 上 5621> 숨겨진 본질. <老子 1>

 

(,2042)-뉴사전 : 나쁜 행위를 끊는 것. , veramani <雜阿含經 282203: MN. , p.74> 멀리하는 것·제거하는 것·멀리 떨어지는 것. 제거(除去). (번뇌 등을) 제거하는 것. <俱舍論 2610-11 > (다른 것의 본질을) 떠나있는 것. 세리(世離)라고도 번역됨. 열반(涅槃)을 뜻함. (해석예) ()란 영리(永離)(,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有爲 : )에 있어서의 열반(涅槃)(, nirvana). 도망쳐 나가는 것.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십육행상 일반적으로, 을 떠난, 없이의 뜻으로서 사용된다. 버리고.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9. 분리. (해석예) 두가지가 (이미) 이른 것이 이르지 못한 것에 의해, ()라고 이름 짓는다. 여기에 3종이 있다. 하나는 수일(隨一)의 업()에서 생겨난 이(), 둘은 구업(俱業)에서 생겨난 이(), 셋은 이()에서 생겨난 이(). 절상(絶想)과 동일.절상(絶想) 떠나다. 하나의 것을 분할함.

 

육행관(六行觀,1996)-뉴사전 : 천태종에 있어서 유루(有漏)의 지()를 가지고 모든 수혹(修惑)을 끊을 때에 수행하는 관법(觀法). ()·()·()·()·()·()의 여섯가지를 차례로 관()하는 것. <四敎儀註 中本 4> ...육행관(六行觀,1213)-사전 : 六行相觀의 뜻. 有漏智를 가지고 修惑을 끊는 때에 행하는 厭下欣上觀法으로 超越證인 이는, 見道에 들어가기 이전에 이 觀法을 써서 修惑一分을 끊고서부터 見道에 들어간다고 한다. 有部 등의 . 俱舍論 卷二十四에 의하면, 無間道에서 自他(자기의 현재하는 境位)次下地를 대상으로 하여, 그것들로 寂靜하지 않기 때문에 하고, 美妙하지 않기 때문에 이고, 自他出離하지 못하기 때문에 막힌다고 하여, ··三行相1하여 이것을 싫어하고, 解脫道에서 次上地를 대상으로서 下地라 함은 으로 이것은 ··라고 하여, 三行相1하고 이것을 기뻐하여, 이와 같이 하여 次下地을 끊는다. 上下合하여 六行相하기 때문에 六行觀이라 한다. 이것은 上地下地對立시켜서 하는 상대적인 觀法이기 때문에, 이것에 의해서는 自他 上地은 끊을 수가 없고, 有頂에서 上地는 없기 때문에 有頂地도 끊을 수가 없다. 6行相중 어느 行相하는가의 순서는, 斷惑者의 하고자 하는 바에 따른다. 無間道厭麤觀解脫道欣靜觀에 대응한다는 것처럼 순서 등이 일정하지는 않다. 唯識宗에서는, 六行觀은 번뇌의 現行을 항복시킬 수는 있지만, 번뇌의 種子를 끊을 수는 없다고 한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