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酒,마시면 취하는 술)

주(酒)

근와(槿瓦) 2015. 9. 5. 02:21

주(酒)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sura의 번역으로 蘇羅라 音譯됨. 僧俗의 戒를 통해서 다 금하고 있다. 五戒의 제5, 十戒의 제5, 具足戒의 제51, 보살계의 四十八輕戒의 제2. 술을 다음의 3종으로 나누며 술에 열가지 허물이 있음을 말한다.

 

(1) 窣羅(범어 sura). 밥으로 만든 것.

(2) 迷麗耶. 밥 이외의 다른 곡물 과일 등으로 만든 것.

(3) 末陀(범어 madya). 앞의 두 가지 술이 아직 완전히 발효하기 전의 술로, 이것을 마시면 역시 취하는 것. 또 智度論 卷十三에는, 穀酒 · 果酒 · 藥草酒의 3종을 든다. 四分律十에 飮酒의 허물에 대해 다음의 十過를 든다.

 

① 顔色惡

② 卑劣

③ 眼視不明

④ 現嗔恚想

⑤ 壞田業資生

⑥ 致疾病

⑦ 益鬪頌

⑧ 惡名流布

⑨ 智慧減少

⑩ 命終墮惡途.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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