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인십과(十因十果)

십인십과(十因十果,1591)-뉴사전

근와(槿瓦) 2022. 6. 19. 05:38

십인십과(十因十果,159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음습인(婬習因). 음욕으로 교접을 익혀 연마하여 쉬지 않으면 팔열지옥(八熱地獄)의 과보가 있음.

(2) 탐습인(貪習因). 탐습하는 마음이 그치지 않으면 곧 한빙지옥(寒氷地獄)의 과보가 있음.

(3) 만습인(慢習因). 교만한 마음을 익혀 그치지 않으면 악독이 쌓이게 되므로 독수(毒水)의 바다와 피가 흐르는 강에 빠져 고통을 받는 과보가 있다.

(4) 진습인(瞋習因). 성내는 습성을 쉬지 않으면 마음이 마치 달아오르는 불과 같아서 생식기를 쪼개고, 베고, 찍는 등의 과보를 받는다.

(5) 사습인(詐習因). 거짓으로 남을 속이고 교묘하게 위장하는 마음이 일어나서 그치지 않으면 그 업에 의하여 목졸림을 당하고 발목을 묶으며, 채찍질이나 몽둥이로 때림을 당하는 과보가 있다.

(6) 광습인(誑習因). 광습(誑習)으로 서로 속이면 서로 기만하는 마음이 생기므로, 그 업에 의하여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깊은 곳에 빠지는 과보가 있다.

(7) 원습인(冤習因). 마음에 악독을 품으면 이 업에 의하여 던져지고 차고 쏘는 등의 과보를 받는다.

(8) 견습인(見習因). 자기의 그릇된 소견을 고집하고 그 일을 시비하면 여러 가지 형벌의 고문을 받는 과보가 있다.

(9) 왕습인(枉習因). 이 업으로 인하여 육신을 억압받는 과보를 받는다.

(10) 송습인(訟習因). 거울에 촛불이 비추는 것과 같이 숨기지 못하므로 숙업에 대험(對驗)한 과보를 받는다 함. <楞嚴經>

 

참고

인과(因果,2104)-뉴사전 : 원인과 결과. 어떠한 것이라도 일으키는 것을 인()이라고 하고 그 일어난 것을 과()라고 한다. 사상(事象)을 성립시키는 것과 성립된 사상(事象).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고,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하는 것이 인과의 이치. 모든 것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생성·소멸·변화한다. 선악의 행위에는 반드시 그 과보가 있다고 하는 도리.구사론에서는 4()·6()·5()를 들고,유식론에서는 4·10·5과를 들었다. 일체 만상의 생성 괴멸(生成壞滅)하는 미오(迷悟)의 세계의 모양들은 하나도 인과 관계에 말미암지 않는 것이 없다 함. <俱舍論 64-22, 910-19 >

...(,2101)-뉴사전 : 원인이 되는 것. 결과를 만드는 것. 원인. . 성립. 원래의 것. 원래의 씨. 근본이 되는 것.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인()을 능작인(能作因)·구유인(俱有因)·동류인(同類因)·상응인(相應因)·편행인(遍行因)·이숙인(異熟因) 6종으로 나눈다.육인 <維摩經 14540> <俱舍論 2611> 인연 또는 과()에 대해서, 결과를 일으키는 친숙한 원인을 말함. ()에 대해서 연을 세우고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인()은 결과를 낳는 내적인 직접원인 연()은 밖으로부터 그것을 돕는 간접원인이며 내인(內因)·외연(外緣)·친인(親因)·소연(疎緣)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열매로서의 쌀이 생기는 종자가 인()인 것에 대해서 땅이나 물은 연()이다. 업인(業因)의 약자. 고락(苦樂)의 과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동.업인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연분. 인연.苦因可燃燃(혹시나 땔나무에 의존하여 불이 있는 것이라면.) 이유. ⑧ …에 근거하여. ⑨ …을 향하여. 을 상대로 하여. 인도 논리학에서 이유. 형식논리학에 있어서 중개념(中槪念)에 해당한다. (), 즉 명제를 성립시키기 위해 풀어놓는 이유. 예를 들면,소리는 무상(無常)이다라고 하는 명제에 있어서,소작성(所作性 : 인연에서 이루어지는 성질의 것)때문에를 이유로 할 때, 이것을 인()이라고 한다. 정인(正因). 올바르게 제시된 이유명제, 또는 매개념(媒槪念). 진언밀교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管)의 하나. ()의 이름. 상캬철학에서의 질료인(質料因). 수행. 보살이 수행하고 있었던 시기. 인다라(因陀羅)의 준말. 제석천.

...(,155)-뉴사전 : 나무 열매란 뜻. 변하여 원인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법을 말한다. 온갖 법은 모두 원인으로 말미암아 일어나지마는, 열반과 같은 무위법(無爲法)은 인()에서 생긴 과가 아니고, 오랜 수행 끝에 증득되는 것이므로 열반의 묘과(妙果)라 한다. 유식종(唯識宗)에서는 과의 종류를 5·9과 등으로 나눈다. 5과는 등류(等流)·이숙(異熟)·사용(士用)·증상(增上)·이계(離繫). 9과는 5과 위에 안립(安立)·가행(加行)·화합(和合)·수습(修習)4과를 더한 것. 또 인()이 되어 뒤에 자과(自果)를 취하는 것을 취과(取果). 힘을 주어 생기게 함을 여과(與果). 습관에 따라 이루는 것을 습과(習果). 업을 따라 얻은 것을 보과(報果). 선한 인에 따라 나는 법을 선과(善果). 악한 인에 따라 나는 법을 악과(惡果). 괴로운 과보를 고과(苦果). 즐거운 과보를 낙과(樂果). ()·명색(名色)·육입(六入)·()·()를 현재 5, ()·노사(老死)를 미래 2, 수다원·사다함·아나함·아라한을 4사문과(沙門果), 독각의 과를 독각과(獨覺果), 부처의 과를 불과(佛果), 혹은 묘과(妙果)·무상과(無上果)라고도 한다. , phala , karya <中論> 과거의 행()의 결과로 나타난 것. 보답. 고통의 보답. 업과(業果)의 약칭. 과거세의 과보. 수행의 도달점. 깨달음. 불과(佛果). 부처님의 경지. <寶性論 31821> 현량(現量) 또는 비량(比量)의 지혜. 잘못된 귀결. 결론. ...사상(事象,1140)-국어사전 : 어떤 사정 밑에서 일어나는 일. 사건이나 사실의 현상.

...인과(因果,1897)-국어사전 : 원인과 결과.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게 마련이고,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그 원인이 있다는 이치. 불교애서 이르는, 선악의 행위에는 반드시 그 업보(갚음)가 있다는 이치.

 

습인(習因,1471)-뉴사전 : ()은 습속(習續)의 의미. 동류인(同類因)을 말함. 원인()이 같은 본성을 결과로서 생기게 하는 것. 자종인(自種因)이라고도 하며, 육인(六因)의 하나. 선악 등의 인()이 동류, 즉 선악 등의 결과를 초래하는 원인으로 되는 것. 신역에서는 동류인(同類因)이라 한다.동류인 <摩訶止觀 8> <四敎儀註 中> <上宮維摩疏 上 5627> <沙石集 4(1)>

...동류인(同類因,510)-뉴사전 : 결과에 대하여 동성질의 인()을 말함. 어떤 법이 전후의 순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경우에, 앞의 법은 인()이고, 뒤의 법은 과(). 이러한 인()은 동류인(同類因)이라 불리우고, ()는 등류과(等流果)라고 불리워진다. 더욱 상세하게 말하자면, 여러 가지 법의 인과관계에 있어서, 원인이 선()이라면 결과도 선, 악이라면 악, 무기(無記)라면 무기(無記)라고 하는 것처럼, 그 성질을 같이하고 있는 경우에, 원인을 동류인(同類因), 결과를 등류과(等流果)라고 부른다. 육인(六因)의 하나.육인 산, sabhaga-hetu <AK.,52 : AKV> <俱舍論 61 : AKbh.p.82> , sa-bhagahhetuh <AK.,49> <俱舍論 14> <AKbh.,>

...등류과(等流果,528)-뉴사전 : 원인에서 나오는 결과의 뜻. 뒤에 나타난 동류의 것. 원인과 같은 종류의 결과. 동류인(同類因)의 결과인 것. 주석가(註釋家)에 의하면, 등류(等流)란 등동유류(等同流類)의 뜻. 예를 들면, 살생의 업은 다른 생명을 단축한 것이므로, 그 과보(果報)로서 자기의 수명도 또한 단명으로 됨. 그처럼 자기의 단명(短命)의 과()는 타인을 단명시킨 업인(業因)과 서로 닮은 동류(同類)이므로, 동과류(同果類)라 이름붙였음.동류인(同類因) <瑜伽論 930318> , nihsyanda <眞諦譯 俱舍論 1729273: AKbh.p.350,1.5> [, 원어는 보통 산, nisyanda-phala이다] , nisyanda-phala <AK.,85> <MAV.>

 

(1) (,2008)-뉴사전 : 탐욕. 특히 성욕. raga <義足經 : Sn. 795> 욕정에 관한 잘못된 행동. 사음과 같음. <雜阿含經 282203: MN., p.74> 남녀의 교제. <大永本 法華經音義>사음 ...사음(邪婬,1109)-뉴사전 : 남편 또는 처가 아닌 사람에 대하여, 부정한 행위를 하는 것. 부정한 음사(婬事). ()에서 벗어난 간음. 욕사행(欲邪行 : 욕망에 관계된 부정한 행동)이라고도 함. <般尼洹經 上1179> <九橫經 2883> [남의 아내를 범하다라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善生子經 : DN. , p.182> [팔리문의 경전에서는남의 부인에게 가까이 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 kamesu micchacara <長阿含經 151100: DN. , p.138 : MN. , p.150> <別譯雜阿含經 72425: SN. , p.320> ...사음(邪淫,1180)-국어사전 : 불교에서, 남녀 간의 음란한 짓을 이르는 말. 욕사행(欲邪行). ...욕사행(欲邪行,1867)-뉴사전 : 남녀간의 성()에 대하여 바르지 못한 행위. 남녀 사이를 어지럽히는 것. 사음(邪婬). 십악(十惡)의 하나. <集異門論 226373> , kama-mithyacara <AK.,74> ...음욕(婬欲,2010)-뉴사전 : 음란한 행위를 하려고 하는 욕망. 4()의 하나. 애욕. 3()중 탐애의 대표적인 것. 성욕(上宮維摩經 上 5630>. , kama <有部律破僧事 624127: CPS.S.140> 성교. , maithuna <Lank. , , >사욕(四欲)

...사욕(四欲,1105)-뉴사전 : 정욕(情欲)·색욕(色欲)·식욕(食欲)·음욕(婬欲)을 말함. 욕계에는 4, 색계에는 정욕·색욕, 무색계에는 정욕만 있어 3계의 구별이 다르다. <法苑珠林 253278참조>

...팔열지옥(八熱地獄,2678)-뉴사전 : 또는 팔대지옥(八大地獄)이라고도 함. 열기 때문에 고통 받는 지옥의 총칭. (1) 등활(等活).(, Samjiva) 철봉이나 날카로운 칼로 죄인의 살을 자르고, 죽어서는 다시 살아나 고통이 계속됨. 살생의 죄를 범한 자가 떨어짐. (2) 흑승(黑繩).(, Kalasutra) 뜨거운 철포승으로 묶임. (3) 중합(衆合).(, Samghata) 적열(赤熱)하는 주둥이를 가진 독수리나 잎이 칼로 만들어진 숲에 들어가 고통 받음.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한 사람이 떨어짐. (4) 규환(叫喚).(樓獦불이 타는 철실(鐵室)에서 고통 받음.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음주(飮酒)의 죄를 범한 자가 떨어짐. (5) 대규환(大叫喚).(, Maha-raurava). 인간의 8백년이 화락천(化樂天)의 일일일야(一日一夜), 화락천(化樂天)8천년이 이 지옥(地獄)의 일일일야(一日一夜), 살생(殺生)으로부터 망어(妄語)죄를 진 자가 떨어짐. (6) 초열(焦熱 : 炎熱).(, Tapana). (7) 대초열(大焦熱 : 大極熱).(, paritapana). (8) 무간(無間 : 阿鼻 또는 無救).(, Avici). 극고(極苦)의 지옥(地獄)으로, 7겹의 철성(鐵城)이 있고 동()이 끓어 죄인을 태워 죽임. 오역죄(五逆罪)외에, 대승을 비방한 자가 떨어진다고 함. <順正理論 31> <大智度論 16> (해석예) 1. 등활(等活). 2. 흑승(黑繩). 3. 중합(衆合). 4. 규환(叫喚). 5. 대규환(大叫喚). 6. 염열역운초열(炎熱亦云焦熱). 7. 대극열역운대초열(大極熱亦云大焦熱). 8. 무간(無間).

...팔열지옥(八熱地獄,247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극열(極熱)의 형벌을 받는 여덟 지옥. , 등활(等活흑승(黑繩중합(衆合규환(叫喚대규환(大叫喚초열(焦熱대초열(大焦熱무간(無間)의 지옥. 팔대지옥(八大地獄).

 

(2) (,2630)-뉴사전 : 미혹의 생존의 근원으로서의 탐욕. 욕심. 탐애. 탐하고 집착하는 것. 격렬한 욕망. , raga <雜阿含經 152103: SN. , p.101> ()이라고 하는 것은 만물을 탐하지만 더 바라는 마음이고, ()의 유력(有力)은 위()를 취하며, 무력(無力)은 다른이에 쫓아 구한다. <唯識大意 本 15> 애욕. <筆記 上 57> 탐염(貪染). <香月 3572> 분노(, dvesa)에 대함.()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아비달마에서는 마음의 작용 중 부정지법(不定地法)의 하나. 마음에 꼭맞는 대상을 욕구하는 것. 욕심 부리는 자. 행음(行陰)을 말함.행음 ...미혹(迷惑,719)-뉴사전 : 방황. 도리에 어두운 것. 마음이 (도리에 대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이는 것. ()는 사리를 속이고, ()은 사리에 밝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되는 경우가 있음. (해석예) 산에서 헤맨 상(), 명리에 눈이 가려서 의리도 치욕도 잊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혼란시키는 것. 술 등에 탐닉하는 것.

...탐욕(貪欲,2632)-뉴사전 : 자기가 바라는 것을 탐하고 구하는 것. 자기의 정()에 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을 모르는 마음. 도를 넘어 욕심이 깊은 것. 대단히 욕심이 깊은 것. 명성이나 이익을 탐하는 것. 욕심. 탐하는 마음. 탐욕. 모든 갈애(渴愛)의 것으로, 고통의 근본 원인. 욕계소속(欲界所屬)의 것은 욕탐(, kama-raga), ·무색(無色)의 상이계(上二界)에 속하는 것은 유탐(有貪 , bhava-raga)라 이름 붙임.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해석예) 가졌으면서도 성에 차지 않음. <法集懺法私 下 157> 세상의 명리(名利)에 아심(我心)을 흐트려뜨려 탐하며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上 1356> 분외(分外)의 일을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下 13130> ...욕심(欲心,1868)-뉴사전 : 탐하는 마음. 탐하고 바라는 마음. 욕정(欲情). <往生要集 8434> ...탐애(貪愛,2631)-뉴사전 : 탐욕의 다른 이름. 욕심. 탐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애착. 집착. 열애(정적인 사항에 관한)욕망. , trsna <法華經 199: SaddhP. p.52> [正法華에는愛欲이라고 있음.]

...집착(執着,2477)-뉴사전 : 집착(執著)와 같음.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사물이나 도리를 고집하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 탐애심에 집착하는 것을 염착(染着)이라 함. , gnaha후몸 <沙石集 1 (5)> ...욕망(欲望,1703)-국어사전 : 누리고자 탐함. , 그 마음. 부족을 느껴 이를 채우려고 바라는 마음.

.....(,1469)-뉴사전 : 또는 습기라고도 함. 번뇌 후 님는 기()를 말함. 번뇌의 불쾌감. 남아있는 역겨움. 자취. 흔적.습기 산, abhyasa <Lank. > , vasita <Lank. > <維摩經 14542> <四敎儀 下本 6> <四敎儀註 下本 7> <煩惱習, vasana <百五十讚 3>塵習, vasana <百五十讚 31> <煩惱習 , vasana-klesa <Lank. > 사제(四諦)의 제2. 괴로움의 성립. 집제(集諦). , , samudaya의 한역. 안세고(安世高) 등의 역어. ()과 같음.집 팔, samudaya <中阿含經 71469: MN.,p.249f> <增壹阿含經 17, 462631, 797: MN.,p.54> <摩訶僧祇律 1922384> <了本際經 16815> <貝多樹下思惟十二因緣經 16826> <阿含口解十二因緣經 1553> () 또는 연()과 같음. 원인. ()은 친압(親狎)하여 인()이 된다고 풀이된다. , samudaya의 한역. (보통 집()으로 한역함.)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십육행상 팔, upanisa <中阿含經 101490, 491: SN.,p.29-32> <阿毘曇心論 228818> <人本欲生經> (). 원인. , upanisa何謂行習. 答曰무명위습(無明爲習) , avijjupanisa sankhara <中阿含經 101491> 실행하는 것.應習, sevya <AK.,127> 마음으로 계속 바라는 것. , adhyasaya , Ihag pahi bsam pa <廻諍論 3219: ad Vigr.Vy.7> 수행.習所成種<五敎章 下 129, 30, 31, 34>習因以前(十住位의 전에) <五敎章 下 229> 잘못된 습관성. <四行論>

...습기(習氣,1470)-뉴사전 : ()의 잠재적 인상(印象). 잠재여력. 습관성. 훈습에 의해 남겨진 기분. 실질적으로는 종자와 같음.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종자의 다른 이름으로 사용됨. 훈습된 기분(어느 경험적 행위에 의해 남겨진 잠재여력)의 뜻. 또는 관습의 기분의 뜻. 자주 번뇌를 일으킨 것에 의해 버릇이 되 번뇌의 여력을 가리킴. , 번뇌 그것은 사라져 버렸다고 해도 그 후에 습관성이 남아 있는 것을 말함. 미혹의 종()을 끊어버렸어도 아직 남은 습관성으로서의 방황의 기분. 번뇌의 여훈을 말함. 습관은 제2의 천성이 되고 그 기분이 계속 되는 것. 번뇌의 기분훈(氣分熏)이 남은 것이 선심무기심(善心無記心)속에 훈습된다고 함. ...한빙지옥(寒氷地獄,2741)-뉴사전 : 끊임없는 한풍(寒風)과 동빙(凍氷)으로 고통받는 지옥. 십육유증지옥(十六遊增地獄)의 하나. ...유증지옥(遊增地獄,1961)-뉴사전 : 팔대지옥(八大地獄)의 각 4문밖에 있는, 노외증(爐煨增사분증(死糞增봉인증(鋒刃增열하증(烈河增)4지옥, 합쳐서 16이므로 십육유증지옥(十六遊增地獄)이라고 함. 죄업(罪業)의 중생이 여기에 노닐어, 고뇌를 더한다는 점에서 이와 같이 말함. <俱舍論 11권 참조> ...유증(遊增,1961)-뉴사전 : 대지옥(大地獄)의 권속(眷屬)으로서의 하나의 지옥(地獄). 유증지옥(遊增地獄)을 말함.그곳을 노닐어, 그 고통을 더한다라고 해석되어 있음. <四敎儀註 上末 10>

 

(3) (,562)-뉴사전 : 타인에 대하여 마음이 앙양되는 것. 스스로 앙양되는 것. 아비달마에서는 마음의 작용중의 부정법(不定法)의 하나. 만심(慢心 : 자만심).()는 자기자신의 성질(미모나 젊음이나 혈통이나 학식 등)을 훌륭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에게 집착하는 마음의 자만인데 대해, ()은 자기자신은 타인보다도 훌륭하다고 망상(妄想)하고 타인에 대하여 자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의 자만임., mana , na rgyal <俱舍論 47 : AKV. p.132> <唯識 30360> (해석예) ()이라고 함은 자기자신을 믿고 남에게 뽐내 조금도 겸하(謙下)하지 않는 마음. <唯識大意 本 15> 타인에게 비교해서 뽐내는 것. <圓乘 3093> 타인을 비교해보고, 남보다는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 <香月 583> [해설] 마음의 작용으로서 구사종(俱舍宗)·유식종(唯識宗)에서는 심소(心所)의 하나로 본다. 칠만(七慢)·팔만(八慢)·구만(九慢) 등의 분류가 있음. 칠만(七慢)이라고 하는 것은 다음의 7가지를 이른다. (1) (, mana). 자기보다 열등한 자에 대해 훌륭하다고 자부하고, 동등한 자에게는 동등하다고 우쭐거림. (2) 과만(過慢 , atimana). 동등한 자에 대하여는 훌륭하다고 하고 훌륭한 자에게는 동등하다고 함. (3) 만과만(慢過慢 , mana-atimana). 훌륭한 자에 대하여 거꾸로 자신이 훌륭하다고 함. (4) 아만(我慢 , asmi-mana). 자신의 몸과 마음을 영원불변한 나()라고 믿음. (5) 증상만(增上慢 , abhimana). 깨달음을 얻지 못하였는데 얻었다고 함. (6) 비만(卑慢 , unamama). 매우 훌륭한 사람보다 자신은 조금 밖에 뒤떨어지지 않았다고 함. (7) 사만(邪慢 , mithya-mana). 덕이 없는데 있다고 함. <AKbh. p.284f> 상캬철학에 있어서 자아의식(, ahamkara)을 말함. 존경하지 않음. , agaurana <佛所行讚 14: Buddhac. , 11>

...교만(憍慢,194)-뉴사전 : 뽐냄. 자만심. 뽐내는 마음. 스스로 높임. 타인을 깔봄. 자랑스레 늘어놓는다. 자아도취. , , mana <雜阿含經 362261: SN. , p. 4> <出曜經 雜品 4705> , mana <佛所行讚 3426: Bud-dhac : ⅩⅢ, 69> , abhimanika <Lank. > <維摩經 14549> <無量壽經 12273> <往生禮讚 初夜禮讚 47441> <往生要集 4838, 63, 75> <三敎指歸 372> <明惠遺訓> <沙石集 10(6)> <敎行信證 82> <一遍語錄 下, 門入傳說> , adhimana (해석예) 자신의 일을 자신이 뽐내는 것을 교()라 한다. 세상에서 말하는 자아도취이다.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는 것이 만()이다. <香月 2078> 자신이 뽐내며 사람을 능멸하는 것. <圓乘 572> 자랑하여 비난함. <永平 32> ...교만(驕慢,261)-국어사전 : 잘난 체하여 뽐내고 버릇이 없음. 거만. ...악독(惡毒,1529)-국어사전 : 마음이 악하고 독살스러움. ...(,500)-뉴사전 : 건강·생명을 손상하는 것. , visa 죄장(罪障)의 일. . <百五十讚 94> ...(,625)-국어사전 : 건강이나 생명을 해치는 성분. <해독(害毒)>의 준말. <독기>의 준말. <독약>의 준말. ...(2525)-국어사전 : 동물체의 몸 안을 돌며 영양물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붉은빛의 액체. 혈액. 혈연·혈통의 뜻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혈기의 뜻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희생의 뜻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71)-국어사전 : 넓고 길게 흐르는 내. ...(448)-국어사전 : 시내보다는 크고, 강보다는 조금 작은 물줄기. 개천. ...고통(苦痛,131)-뉴사전 : 생리적 고통. , abadha <長阿含經 2115: MPS. , 23> ...고통(苦痛,204)-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괴롭고 아픔. 통고(痛苦).

 

(4) (,2450)-뉴사전 : 분노. 노여움. 미워하는 것. 증오. <俱舍論 1618 > 삼독의 하나. [, dvesa의 속어형[팔리어 등]dosa이며, 이것을 산스크리트로 고친 것이 dosa이다.] 아비달마에서는 심작용 중 부정법의 하나. 증오. 마음에 맞지 않는 대상을 증오하는 것. 자기의 감정에 어긋나는 사물에 대하여 증오하고 노여워하여 심신을 평안치 않게 하는 심작용을 말함. 유식설에서는 6번뇌의 하나. 증오. 살아있는 것에 대한 냉혹한 마음. 얼굴의 분노. 안면에 나타난 분노. 눈을 부라려 화를 내는 것. <十七條憲法 10>

...분노(忿怒,943)-뉴사전 : 노여움. <出曜經 16忿怒品, 法句經 下, 忿怒品 : Dhp.17, Kodha-vagga>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삼십이종(三十二種)의 맥관(脈管)의 하나. ...성내다(1320)-국어사전 : 성을 내다. 노여움을 드러내다. (흥분하여) 거친 기운을 내다. (잘못하다가 종기가) 덧나다. ...습성(習性,1432)-국어사전 : 오랜 습관에 의하여 굳어진 성질. 동물의 한 종류에 공통되는 특유한 성질. ...달아오르다(551)-국어사전 : 쇠붙이 따위가 몹시 뜨거워지다. (애가 타거나 열이 나서) 몸이 뜨거워지다. 얼굴 등이 화끈해지다. ...(1088)-국어사전 : 물질이 열이나 빛을 내면서 타는 현상, 또는 그때 생기는 열··불꽃. 어둠을 밝히는 빛. 광명. 등화(燈火). 화재(火災). 욕정·정열·탐욕 따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생식기(生殖器,1273)-국어사전 : 생물의 유성 생식을 하는 기관. [동물에서는, 정소(精巢고환(睾丸음경(陰莖난소(卵巢자궁·() 따위, 식물에서는 암술·수술 따위.] 교접기(交接器). 성기(性器). ...쪼개다(2240)-국어사전 : 하나로 된 물건을 둘 이상으로 나누다. 조각이 나게 부수거나 가르다. ...베다(999)-국어사전 : (날이 있는 연장으로) 자르거나 끊다. (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를 내다. ...찍다(2245)-국어사전 : (무엇을 베려고) 날이 선 연장을 내리치다. 끝이 뾰족한 것으로 내리치거나 찌르다. (표 같은 것에) 구멍을 뚫다.

 

(5) (,466)-한자사전 : 거짓 사,속일 사,간사할 사. ...거짓(113)-국어사전 : 사실과 다른 것.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같이 꾸민 것. 허위(虛僞). ...속이다(1367)-국어사전 : 거짓을 참으로 곧이 듣게 하다. ...교묘하다(巧妙하다,262)-국어사전 : 솜씨나 재치가 있고 약삭빠르다. 매우 잘되고 묘하다. ...위장(僞裝,1804)-국어사전 : 사실과 다르게 거짓 꾸밈, 또는 그 꾸밈새. (적의 눈을 속이기 위하여) 장비나 복장·행동 따위를 거짓으로 꾸밈, 또는 그 수단. 의장(擬裝).

...(,1703)-뉴사전 : 이루는 움직임. 작용. (산스크리트어), karman<中論 8·17, 18> 인간이 하는 행위. 행동. 행위의 움직임. 동작. 보통, ··뜻의 3()으로 분할. 몸과 입과 뜻이 이루는 일체의 행위. , 신체의 동작, 입으로 하는 말, 마음의 의사나 생각 모두를 총칭함. 의지·동작·언어의 역할의 총칭. 의지에 근거한 신심의 활동. 행위가 남기는 잠재적인 업력(業力). ··뜻에 의해 이루어지는 선악의 행위가, 나중에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말함. ··뜻이 행하고, 또 그 행위의 결과를 가져오는 잠재적인 능력. 특히 전생의 선악의 소업에 의해 현세에 받는 보답. 어느 결과를 낳는 원인으로서의 행위. 업인(業因). 과거로부터 미래에 존속하여 작용하는 일종의 힘으로 보여짐.()의 바람」→ 업력을 입어서 악처(惡處)에서 고통을 느끼는 모양. 지옥에서 부는 폭풍. 악업 또는 혹업(惑業)의 뜻으로, 죄를 말함. 원소(元素)의 작용.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10구의(句義)중 제3. 운동을 말함. , karman5()의 업()을 업구의(業句義)라고 이름 짓는다. ……1은 취업(取業), 2는 사업(捨業), 3은 굴업(屈業), 4는 신업(伸業), 5는 행업(行業)이니라. 청정한 경험.往生」→ 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이 되는 행업. 선도(善導)관경소에서는 독송·관찰·예배·칭명·찬탄공양을 5정행(正行)으로 하는데, 이 가운데 칭명을 정업(正業), 기타의 네가지를 조업(助業)이라고 함. 노력하는 것. 정진(精進). 인간적인 활동. [사종업(四種業) 흑업(黑業), 백업(白業), 흑과 백인 업(), 흑도 백도 아닌 업()을 말함.] (해설) ()의 본래의 의미는 간단히 행위를 말하는데, 인과관계와 결합하여, 전부터 존속하여 작용한 일종의 힘으로 간주되었다. 즉 하나의 행위는, 반드시 선악·고락의 과보를 초래한다고 하는 것으로, 여기에 업()에 의한 윤회사상이 생겨나고, 업이 전생부터 이승까지 연장되기에 이른다. ··뜻의 3업이나, 불공업(不共業 : 個人業)·공업(共業 : 사회적 폭을 가진 업() , 여러 다양한 것들이 세워졌음. 인도의 일반 사회통념으로서 인도의 여러 사상에 큰 영향을 주고, 불교에도 채용되었음. 본래는 미래를 향한 인간의 노력을 강조한 것인데, 숙업(宿業 : 전세에 만든 업()설이 되면, 그것과는 반대로 일종의 숙명설에 빠지는 단점이 있음. ...작용(作用,2210)-뉴사전 : . 활동. 사물에 갖추어 있는 활동. , vyapara <入正理論 , kari-tra> <俱舍論 516-17 >自無能作用(일은 그 자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작인(作因). 동인(動因). 법이 생기고 멸하는 것을 말함. 실행하는 것. ...(,1619)-국어사전 : <직업>의 준말. 불교에서, 전세(前世)에 지은 악행이나 선행으로 말미암아 현세에서 받는 응보를 이르는 말. 갈마(羯磨). ) 삼업(三業).

...삼업(三業,1212)-뉴사전 : ()·()·()의 작용. ()과 구()와 의()가 이루는 행위. 몸으로 하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 3가지로 일체의 생활 활동이 이루어짐. 신업(身業)과 구업(口業)과 의업(意業). , 어떤 것을 하려고 의지하는 것이 의업(意業)이고, 그것이 신체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신업(身業), 언어표현으로 나타나는 것이 구업(口業). (1) 복업(福業 : 欲界善業). (2) 비복업(非福業 : 欲界의 악업). (3) 부동업(不動業 : ·無色界에 속하는 禪定). 선업(善業)과 악업(惡業)과 무기업(無記業). (1) 유루업(有漏業 : 범부의 소작(所作)으로 분단생사(分段生死)의 과보를 느낌). (2) 무루업(無漏業 : 2()의 소작(所作)으로 방편유여토(方便有餘土)의 업보를 느낀다). (3) 비루비무루업(非漏非無漏業 : 보살의 소작(所作)으로 실보토(實報土)의 과보를 느낌). (1) 곡업(曲業 : 아첨에 의한 신()·()·()3. (2) 예업(穢業 : 분노에 의한 것). (3) 탁업(濁業 : 탐욕에 의한 것). (1) 순현수업(順現受業), 순차수업(順次受業), 순후수업(順後受業)3시업(時業). (1) 순락수업(順樂受業), (2) 순고수업(順苦受業), (3)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3수업(受業). <俱舍論 1513> ...삼업(三業,1226)-국어사전 : 불교에서, 신업(身業구업(口業의업(意業)을 이르는 말. ,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원인이 되는 신체 동작, 언어 표현, 심적(心的) 행위의 세 가지. ) .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졸라매다(2124)-국어사전 : 느슨하지 않도록 단단하게 동여매다. ...발목(932)-국어사전 : 다리와 발이 이어지는 관절 부분. ...묶다(859)-국어사전 : 새끼나 끄나풀로 잡아매다.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몸을 얽어매다. 한군데로 모아 합치다. ...채찍질(2272)-국어사전 : 채찍으로 때리는 것. 채질. 몹시 재촉하거나 격려하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편달(鞭撻). ...편달(鞭撻,2485)-국어사전 : [채찍으로 때린다는 뜻으로] 일깨워 주고 격려하여 줌. 채찍질. 편복(鞭扑). ...몽둥이(835)-국어사전 : 조금 굵고 기름한 막대기. 흔히, 땅을 짚거나 무엇을 때릴 때 씀. 간봉(杆棒). 목봉. ...때리다(698)-국어사전 : (사람·짐승·물건 같은 것을)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치다. (어떤 물체를) 세차게 치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이나 글로 날카롭게 비판하다. 심한 충격을 주다.

 

(6) (,177)-뉴사전 : 기만. 타인을 속이는 것. , para-vancana , maya , sgyu <唯識三十頌 3160> <成唯識論 3133> 아비달마에서는 심작용중 소번뇌의 하나. 20수번뇌(二十隨煩惱)의 하나. 무덕(無德)인데도 유덕인 것처럼, 하열한 것을 우수한 것처럼 가장해서 타인을 혼돈시키는 그릇된 심작용을 말함. 기만·배반·위계의 능력. 속이는 자. 덕이 없으면서도 존경받으려고 원하는 사람. , maya <俱舍論 49, 215> ...기만(欺瞞,361)-국어사전 : 남을 그럴듯하게 속임. 기망(欺罔).

 

(7) (,21)-한자사전 : 원통할 원,한할 원,원수 원. ...악독(惡毒,1529)-국어사전 : 마음이 악하고 독살스러움. ...품다(2515)-국어사전 : (무엇을)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안다. 함유하다. 포함하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다.

 

(8) (,69)-뉴사전 : 보다. 보는 작용. , darsana <中論 3, 14> 눈앞. 눈앞의 밝음. 본성을 관()하는 것. 지견(知見)의 준말. 바른 인식.지견 체험하는 것. 경험상. 관조(觀照)하는 작용. 조견(照見). 나타내보이는 것. 견해. 사상. 사고방식. 의견. 생각. 정견(淨見)과 같은 뜻. , drsti , ditthi (해석예) 출리(出離)와 원리(遠離)와의 선법(善法)에 의한 법에 있어서의, 간택(揀擇), 극간택(極揀擇), 통달(通達), 심찰(審察), 총예(聰叡), ()과 명()과 혜()를 행하는 비발사나(毘鉢舍那)가 있는 이것을 견()이라고 함. 경계(境界)에 작용하는 부분의 의지적(意志的) 작용. <起信論 32579> ()의 본성은 공()이라는 것을 아는 것. 고제(苦諦)를 편지(遍知)하는 것. 견고(見苦). 틀린 견해. 잘못된 견해. 잘못된 생각. 사견(邪見). 부정적 견해. 편견.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인 틀린 견해. 육십이견(六十二見) 등을 헤아린다. 생각. 보는 바. 편견. 왜곡. 욕심을 가지고 이성(異性)을 보는 것. 이성(異性)을 보고 미감(美感)을 만드는 것. 악견(惡見). 잘못된 견해라는 뜻으로, 유신견(有身見)·변견(邊見)·사견(邪見)·견취견(見取見)·계금취견(戒禁取見)의 오견(五見)이 있다.오견 견도(見道)의 준말.견도 견혹(見惑)과 같음.견혹 상캬학파에서 말하는 현현(顯現). (해석예) ()은 안견(眼見)도 의견(意見)도 견()이라고 부른다. <圓乘 720> 추도(推度)라는 뜻. <圓乘 3716> 마음에 떠올라 보여지는 것. <香月 586> 생각이 떠올라 보인다. <香月 1036> 마음에 깨달아지는 것. <香月 2055> 사사유(邪思惟). <香月 3717>

...오견(五見,1785)-뉴사전 : 5가지의 그릇된 견해. , (1) 유신견(有身見 : , satkaya-drsti). 심신에 실체적 자아가 존재한다고 보는 아견(我見)과 모든 사물을 내것이라고 집착하는 아소견(我所見)을 합한 것. (2) 변집견(邊執見 : , antapari graha-drsti). 모든 것은 단절한다, 또는 모든 것은 상주(常住)한다고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그릇된 견해. (3) 사견(邪見 : , mithya-drsti). 원인과 결과는 없다고 보는 그릇된 견해. (4) 견취견(見取見 : , drsti-Paramarsa-drsti). 자기의 견해가 최고라고 하는 그릇된 견해. (5) 계금취견(戒禁取見 : , sila-vrata-paramarsa-drsti). 외도(外道)의 이상한 계율(戒律)이나 맹세를 지키는 것을 해탈의 참 원인이라고 하는 견해. <異部宗輪論 4917> <俱舍論 194. 6-8> , panca-drsti ...견혹(見惑,80)-뉴사전 : 사상적, 관념적인 미혹. 이치()에 어두운 혹(). 도리를 알지 못하는 혹(). 미리(迷理)의 혹(). 돈단(頓斷). 진리를 오인하는 것에서 생김. 이것을 상세하게 나누면, 팔십팔사(八十八使)가 있음.수혹(修惑). 견번뇌(見煩惱)·견장(見障)이라고도 한다. 견도위(見道位)에서 사제의 이치를 볼 때에 끊는 번뇌, 곧 진리가 밝혀지지 않은 미(). 그 자체에 신견(身見)·변견(邊見)·사견(邪見)·견취견(見取見)·계금취견(戒禁取見)·()·()·()·()·() 10종이 있다. 그러나 3()에서 각기 사제를 관찰하여 끊는 번뇌는 각제(各諦)에서 제각기 다르므로 모두 88(使)의 견혹이 된다. 욕계에는 고제(苦諦) 아래 10(使), 집제(集諦)·멸제(滅諦) 아래 각 7(使), 도제(道諦) 아래 8, 도합 32사가 있고, 색계·무색계에는 각기 욕계의 32사에서 4사를 제하고 28, 도합 56사가 있으므로 앞에 32사와 합하여 88(使)가 된다. ...그릇(327)-국어사전 : 그르게. 틀리게. ...소견(所見,134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을 보고 살피어 가지는 의견이나 생각. ...고집(固執,202)-국어사전 :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만을 내세워 굽히지 아니함, 또는 그러한 성질. ...시비(是非,1495)-뉴사전 : 대립하는 두 개 가운데 한쪽편에 집착하는 것. <華嚴孔目章 445580>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구별. 바른 것인가 틀린 것인가 하는 것. <灌頂經 1221535> 말다툼. 찬성과 반대의 논의. , rtsod pa <大日經 住心品 182> <顯戒論 74589> ...시비(是非,1445)-국어사전 : 옳고 그름. 잘잘못. 옳고 그름을 따짐. ...형벌(形罰,2617)-국어사전 : 국가가 죄를 범한 자에게 제재를 가함, 또는 그 제재. 형옥(形獄). ) (). ...제재(制裁,2098)-국어사전 : (어떤 태도나 행위에 대한 대응으로) 불이익이나 벌을 줌, 또는 그 일. 도덕이나 관습, 또는 집단의 규율을 어긴 사람에게 주는 심리적·물리적 압력. ...고문(拷問,190)-국어사전 : 피의자에게 여러 가지 신체적 고통을 주어 강제로 자백하게 하는 일. ...피의자(被疑者,2529)-국어사전 : 범죄의 혐의는 받고 있으나 아직 기소되지 않은 사람. 용의자. ...피의(被疑,2529)-국어사전 : 의심이나 혐의를 받는 일. ...혐의(嫌疑,2614)-국어사전 : 꺼리고 싫어함. 범죄를 저질렀으리라는 의심. ...기소(起訴,366)-국어사전 : 형사 사건에서 검사가 법원에 공소를 제기함. 기송(起訟). ...공소(公訴,226)-국어사전 : 검사가 형사 사건에 관하여 법원에 재판을 청구하는 일. ) 사소(私訴).

 

(9) (,190)-한자사전 : 굽을 왕,왕림할 왕,원통할 왕. ...육신(肉身,1829)-국어사전 : 사람의 산 몸뚱이. 육체. ) .심령(心靈). ...억압(抑壓,1608)-국어사전 : (행동이나 욕망 따위를) 억지로 누름. 심리학에서, 자아(自我)의 요구가 외부의 조건에 의하여 저지되는 일.

 

(10) (,1413)-뉴사전 : 싸움. 비난. 논쟁하는 것. , bhandana <Bodhis.p.7,1.8> ...(,1376)-국어사전 : <송괘(訟卦)>의 준말. ...송괘(訟卦,1376)-국어사전 : 육십사괘의 하나. 건괘(乾卦)와 감괘(坎卦)를 위아래로 놓은 괘. 하늘과 물이 어긋나서 행함을 상징함. ) (). ...건괘(乾卦,116)-국어사전 : 팔괘의 하나. 상형은’, 하늘을 상징함. 육십사괘의 하나. 상형은 건괘을 위아래로 놓은 괘. 하늘 위에 하늘이 거듭됨을 상징함. ) ().곤괘(坤卦). ...감괘(坎卦,58)-국어사전 : 팔괘의 하나. 상형은, 물을 상징함. 육십사괘의 하나.‘을 위아래로 포개 놓은 괘. 물의 거듭됨을 상징함. ) (). ...거울(111)-국어사전 :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얼굴이나 여러 가지 모습을 비추어 보는 기구. [옛날에는 구리나 쇠로 만들었으나, 오늘날은 유리로 만듦.] 모범이나 교훈이 될 만한 사실. 귀감. ...촛불(2324)-국어사전 : 초에 켠 불. ...비추다(1127)-국어사전 : 빛을 보내어 밝게 하다. 거울이나 물 따위에 모습이 나타나게 하다. 빛을 받게 하다. 견주어 보다. (주로,‘~에 비추어의 꼴로 쓰임.) ...숨기다(1421)-국어사전 : [‘숨다의 사동.] 숨게 하다. 드러나지 않게 하다. 남이 알지 못하게 하다. ...숙업(宿業,1460)-뉴사전 : 과거의 업. 과거세상에 있어서의 업. 과거세상(前世)에 만든 선악의 업(行爲). 전세의 업연(業緣). <有部律 1323693> <俱舍論 389 > 인간이 어떻게도 할 수 없는 근원적인 힘. <歎異抄 13> ...숙업(宿業,1413)-국어사전 : 전생(前生)에 지은 업인(業因).

...업인(業因,1707)-뉴사전 : 이 세상에 있는 모습의 원인이 되는 업(). 고락의 보답을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위. ...업인(業因,1620)-국어사전 : 불교에서, 선악의 과보(果報)를 받을 원인이 되는 행위를 이르는 말. 업연(業緣). ...업연(業緣,1707)-뉴사전 : 행위의 간접적 조건. 업이 연이 되어 작용하는 것. <往生要集 8484> <歎異抄 13> ...대험(對驗)(명사) (,565)-국어사전 : 서로 같거나 비슷한 상태. 어울리는 짝. (의존명사) 두 짝이 합하여 한 벌이 되는 물건을 세는 단위. 사물과 사물의 대비나 대립을 나타낼 때 쓰는 말. (()나 문자 사이에 쓰이어) (비율·득점의 비등을 나타냄. ...(,2784)-뉴사전 : 신앙·기도 등에 의해 나타나는 공덕·이익의 효험. 구족하게는 영험(靈驗영표(靈表위험(威驗). () 또는 효()의 뜻. 신앙이나 기도 등에 의하여 나타나는 공덕·이익의 표현. 이것을 몸소 수행하는 사람을 험자(驗者수험자(修驗者험방(驗方), 항상 이것을 경험한 이를 유험자(有驗者), 이 유험의 덕을 험덕(驗德), 또 그 사실을 적은 것을 험기(驗記영험기(靈驗記).

 

능엄경(楞嚴經)수능엄경(首楞嚴經,1423)-뉴사전 : ①「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의 약칭. 수능엄은 삼매의 이름이며, 만행(萬行)의 총칭이다. 10. 당나라의 반랄밀제가 번역. 줄여서는대불정수능엄경(大佛頂首楞嚴經). 수선(修禪)·이근원통(耳根圓通)·오음마경(五陰魔境)에 대하여 선법(禪法)의 요의(要義)를 말한 경. ②「수능엄삼매경(首楞嚴三昧經). 2. 후진(後秦) 구마라습이 번역함. 부처님께서 견의보살이 깨달음을 빨리 얻을 수 있는 삼매를 물음에 대하여 이 삼매를 말씀하고, 사리불이 마경(魔境)을 여의는 것을 물음에 대하여, 마경을 나타내어 물리치고 이를 증명한 것을 말함.

...수능엄(首楞嚴,1423)-뉴사전 : , suramgana. 새롭게는 수능가마(首楞伽摩)라고 하며, 번역하여 건상(健相), 건행(健行), 일체사경(一切事竟)이라 함. 부처님이 증득한 삼매의 이름. 건상(健相)이란 당기(幢旗)가 견고한데 비유한 것. 이는 부처님의 덕을 모든 마군들이 능히 깨지 못한 것에 비유한 것이며, 일체사경(一切事竟)이란 불덕(佛德)의 구경(究竟)을 말한 것. ...만행(萬行,570)-뉴사전 : 모든 선한 행위. 모든 수행. <臨濟錄 47502> 염불(念佛)에 대하여 그 외의 모든 행()을 이른다.만행왕생(萬行往生) <敎行信證 化身土卷> <愚禿鈔>

 

팔열지옥(八熱地獄,247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극열(極熱)의 형벌을 받는 여덟 지옥. , 등활(等活흑승(黑繩중합(衆合규환(叫喚대규환(大叫喚초열(焦熱대초열(大焦熱무간(無間)의 지옥. 팔대지옥(八大地獄). ...팔열지옥(八熱地獄,2678)-뉴사전 : 또는 팔대지옥(八大地獄)이라고도 함. 열기 때문에 고통 받는 지옥의 총칭. (1) 등활(等活).(, Samjiva) 철봉이나 날카로운 칼로 죄인의 살을 자르고, 죽어서는 다시 살아나 고통이 계속됨. 살생의 죄를 범한 자가 떨어짐. (2) 흑승(黑繩).(, Kalasutra) 뜨거운 철포승으로 묶임. (3) 중합(衆合).(, Samghata) 적열(赤熱)하는 주둥이를 가진 독수리나 잎이 칼로 만들어진 숲에 들어가 고통 받음.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한 사람이 떨어짐. (4) 규환(叫喚).(樓獦불이 타는 철실(鐵室)에서 고통 받음.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음주(飮酒)의 죄를 범한 자가 떨어짐. (5) 대규환(大叫喚).(, Maha-raurava). 인간의 8백년이 화락천(化樂天)의 일일일야(一日一夜), 화락천(化樂天)8천년이 이 지옥(地獄)의 일일일야(一日一夜), 살생(殺生)으로부터 망어(妄語)죄를 진 자가 떨어짐. (6) 초열(焦熱 : 炎熱).(, Tapana). (7) 대초열(大焦熱 : 大極熱).(, paritapana). (8) 무간(無間 : 阿鼻 또는 無救).(, Avici). 극고(極苦)의 지옥(地獄)으로, 7겹의 철성(鐵城)이 있고 동()이 끓어 죄인을 태워 죽임. 오역죄(五逆罪)외에, 대승을 비방한 자가 떨어진다고 함. <順正理論 31> <大智度論 16> (해석예) 1. 등활(等活). 2. 흑승(黑繩). 3. 중합(衆合). 4. 규환(叫喚). 5. 대규환(大叫喚). 6. 염열역운초열(炎熱亦云焦熱). 7. 대극열역운대초열(大極熱亦云大焦熱). 8. 무간(無間).

...팔대지옥(八大地獄,2666)-뉴사전 : 팔열지옥(八熱地獄)이라고도 함. 등활(等活흑승(黑繩중합(衆合호규(號叫 : 규환(叫喚))·대규(大叫 : 대규환(大叫喚))·염열(炎熱 : 초열(焦熱))·대열(大熱 : 혹열(酷熱))·무간(無間)이라고 하는 8개의 지옥(地獄).팔열지옥 <大智度論 1625176> <俱舍論 81 : AKbh. p.111> ...팔대지옥(八大地獄,247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여덟 가지 큰 지옥. 팔열지옥.

등활지옥(等活地獄,68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열(八熱) 지옥의 하나. 살생의 죄를 지은 자가 가게 된다는 지옥으로, 옥졸(獄卒)에게 칼 따위로 몸을 찢기며 쇠몽둥이로 맞는 형벌을 받다가 숨이 끊어지는데, 찬 바람이 불어오면 다시 깨어나 그러한 고통을 거듭 받게 된다고 함. ) 등활. ...등활(等活,688)-국어사전 : <등활지옥>의 준말. ...등활지옥(等活地獄,531)-뉴사전 : 팔열지옥(八熱地獄)의 첫 번째. 염부제(閻浮提) 밑에 일천유순(一千由旬)의 곳에 있음. 옥졸(獄卒)은 철봉으로 죄인을 때려 오체(五體)를 파괴하고, 잘드는 칼로 살을 가름. 죄인이 죽자마자 양풍(凉風)이 불어오면 즉시 살고, 혹은 공중에서 소리가 나서 살고, 혹은 옥졸이 철차(鐵叉)로 땅을쳐 활활(活活)하고 소리쳐 살려 다시 괴롭히는 것은 전과 같다. 살생죄를 범한 사람이 이 지옥에 떨어진다고 함.팔열지옥 산, samjivah(narakah) <俱舍論 81 : AKbh. p.111 : 112>

흑승지옥(黑繩地獄,2689)-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열(八熱) 지옥의 하나. 살생이나 절도의 죄를 지은 자가 가게 된다는 지옥으로, 온몸을 벌겋게 달군 쇠사슬로 묶어 놓고 톱이나 도끼 따위로 베거나 자르는 고통을 받는다고 함. ...살생(殺生,12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 따위의 산 것을 죽임. ...절도(竊盜,2055)-국어사전 : 남의 재물을 몰래 훔침, 또는 그런 사람. ...흑승지옥(黑繩地獄,2897)-뉴사전 : 8대지옥(大地獄 : 8열지옥)의 제2. 이 지옥에 떨어진 자는 뜨거운 철사줄로 묶여, 뜨거운 철로 만든 도끼로 잘려 찢긴다. , 우선 흑업(黑業 : 악업)을 가지고 신체수족을 묶고, 나중에 잘라 버리므로, 이 이름이 붙었다고 함. <俱舍論 81, 또한 116참조> , kala-sutrah(narakah) <俱舍論 81, 116 : AKbh. p.111 ; 163>

중합지옥(衆合地獄,2177)-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열(八熱) 지옥의 하나. 살생·투도(偸盜사음(邪淫)의 죄를 지은 자가 가게 된다는 지옥으로, 쇠로 된 큰 구유 속에서 눌러 짬을 당한다고 함. ...중합지옥(衆合地獄,2395)-뉴사전 : 8대지옥의 제3. 살생·투도·사음을 범한 자가 떨어지는 지옥으로, 철산(鐵山)이 양쪽에서 다가와 죄인을 부숴버리고 철염(鐵炎)의 부리를 가진 솔개가 와서 죄인의 내장을 파먹는다. 도엽림(刀葉林)까지 오면 근육이 찢어진다. 많은 고통이 집합하여 다가가 몸을 괴롭힘. , samghato(narakah) <俱舍論 81, 116참조 : AKbh. p.111; cf. p.163>

규환지옥(叫喚地獄,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열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살생·절도·음행(淫行음주의 죄를 지은 이가 가게 된다는 지옥으로, 펄펄 끓는 가마솥에 들어가거나 시뻘건 불 속에 던져져 고통을 받는다고 함. ...규환(叫喚,322)-국어사전 : (괴로움 따위로) 큰 소리로 부르짖음. ...규환지옥(叫喚地獄,263)-뉴사전 : 8열 지옥의 4번째. 중생이 이 지옥에 떨어지면 열탕의 큰 솥속에 던져지거나, 또는 맹렬한 불의 철판에 올려져 고통을 참을 수 없이 울부짖는다. ((사음(邪婬음주를 한 자가 여기에 떨어진다. , Raurava 이 지옥은 힌두교에서는 악인이 가는 곳으로 되어 있음.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569)-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열 지옥의 하나. 오계를 깨뜨린 자가 가게 된다는 지옥으로, 등활·흑승·중합·규환 등의 지옥의 10배에 해당하는 고통을 받는다고 함.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417)-뉴사전 : 팔열지옥(八熱地獄)의 제5. 규환지옥(叫喚地獄)의 밑에 있음.팔열지옥 <阿毘曇毘婆沙論 2528188>

초열지옥(焦熱地獄,231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열지옥의 하나. 살생·투도(偸盜음행(淫行음주(飮酒망어(妄語)의 죄를 지은 자가 가게 된다는 지옥으로, 불에 달군 철판 위에 눕혀 놓고 벌겋게 단 쇠몽둥이나 쇠꼬챙이로 치거나 지지는 고통을 받는다고 함. ) 초열. ...초열(焦熱,2318)-국어사전 : 타는 듯한 더위. <초열지옥>의 준말. ...초열지옥(焦熱地獄,2546)-뉴사전 : 8대지옥의 제6. (((망어(妄語음주(飮酒)의 죄를 지은 자가 떨어지는 지옥. 불에 달은 철판 위에 눕힌 뒤에 벌겋게 달은 철봉으로 치거나 큰 석쇠 위에 얹어서 지지거나 쇠꼬챙이로 몸을 꿰어 불에 굽는 등의 형벌을 주는 지옥.

대초열지옥(大焦熱地獄,589)-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팔열지옥의 하나. 살생·투도(偸盜음행·음주·망어(妄語)의 죄를 지은 자가 가게 된다는 지옥으로, 시뻘겋게 달군 쇠집(鐵室)이나 쇠다락(鐵樓) 속에 들어가 살이 타는 고통을 받는다고 함. ...대초열지옥(大焦熱地獄,468)-뉴사전 : 8대지옥(大地獄)의 제7. 맹렬하게 불타는 쇠성(鐵城쇠집(鐵室쇠다락(鐵樓) 속에 들어가 가죽과 살이 타는 고통이 극심하여 죄가 소멸되기까지는 죽지도 못하며, 그곳을 면하면 또 16소지옥(小地獄)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 지옥의 수명은 16천세. 인간의 16백세가 타화천의 1주야가 되고, 타화천의 16천세가 이 지옥의 1주야. 살생·도둑질·음행·술마심·거짓말 등의 죄를 범한 이는 이 지옥에 떨어진다고 한다.

무간지옥(無間地獄,839)-국어사전 : 불교에서, 팔열 지옥의 하나. 오역죄(五逆罪)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施主)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자가 가게 된다는 지옥으로, 살가죽을 벗겨 불 속에 집어넣거나 쇠매(鐵鷹)가 눈을 파 먹는 따위의 고통을 끊임없이 받는다고 함. 극열지옥(極熱地獄). 아비지옥(阿鼻地獄). 무간나락(無間奈落). ...무간지옥(無間地獄,624)-뉴사전 : , Avici (아비라고 음역)의 한역. 8열지옥(八熱地獄)의 제8. 또 무구(無救)라고도 한역함. 괴로움을 받는 일이 끊임없기(無間) 때문에 또한, 즐거움이 섞이는 일이 없기 때문에 무간(無間)으로 부름. 격렬한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 세계. 극고(極苦)의 지옥에서 7()의 철성(鐵城)이 있는데 동()이 끓어 죄인을 죽임. 오역죄(五逆罪)외에 대승을 비방한 자가 떨어짐.팔열지옥 산, avicir (nara-kah) <俱舍論 81 : AKbh. p.111> (해석예) 무간(無間)은 보통은 아비(阿鼻)라고 하고, 무간지옥(無間地獄)은 대초열(大焦熱)의 하욕계최하(下欲界最下)에 있음. ...무간(無間,623)-뉴사전 : 즉시·바로후에·즉후에·쉼 없는 것·계속되는 것. , anantara <五敎章 下 356> <四敎儀註 中下 1> <往生要集 8435> 무간업(無間業).무간업 무간지옥(無間地獄)의 약어. 아비(阿鼻)지옥.무간지옥 <俱舍論 115> (해석예) 아비지(阿鼻旨)안에는 즐겁고, 괴로움의 중간은 없다. 때문에 무간(無間)이라고 이름 짓는다. 그밖의 지옥안에는 즐거운 교제가 일어나는 일이 있음. , na asmin sukhavicir asti ity Avicir ity apare <俱舍論 116 : AKbh. p.163> 아비(阿鼻)의 한낮 한밤을 인간의 육십소겁기수명일대겁오역(六十小劫基壽命一大劫五逆)의 사람이 매달리는 곳. 그 동안에 고통받을 틈이 없기 때문에 무간(無間)이라고 함. (). 실상의 위치. <百論 僧叡序> 섞임이 없는 것. 결점이 없는 것. 아미타불에 마음이 항상 친근하고, 억념(憶念)하여 끊이지 않는 것. (해석예) 끊임이 없이 되풀이하여 읽는 것. <四要鈔 上末 162>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無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오계(五戒,1696)-국어사전 : 세속 오계(世俗五戒). 불교에서, 신남(信男) 신녀(信女)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금계(禁戒). , 망어(妄語사음(邪淫살생(殺生음주(飮酒투도(偸盜)를 이름. ...신남(信男,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남자.신녀. ...신녀(信女,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여자.신남. ...금계(禁戒,342)-국어사전 : 하지 못하게 금하여 경계(警戒), 또는 그 계율(戒律). ...망어(妄語,769)-국어사전 : 거짓말. 헛된 말. ...사음(邪淫,1180)-국어사전 : 불교에서, 남녀 간의 음란한 짓을 이르는 말. 욕사행(欲邪行). ...살생(殺生,12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 따위의 산 것을 죽임. 음주(飮酒,1852)-국어사전 : 술을 마심. ...투도(偸盜,2443)-국어사전 :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침, 또는 그 사람. 투절(偸竊).

.....지옥(地獄,2430)-뉴사전 : 지하에 있는 감옥. 고통이 가득찬 세계. 현세에 악업(惡業)을 행한 자가, 사후 그 보답을 받는 곳. 죄업의 결과로서 받게 된 생존 상태 및 환경. 삼악도(三惡道오취(五趣육도(六道십계(十界)의 하나. 경론(經論)에 따라 여러 종류로 말하지만, 무간(無間팔열(八熱 : 八大팔한(八寒고독(孤獨) 등의 지옥이 있고, 팔대(八大) 또는 팔한지옥(八寒地獄)의 하나하나에는, 16소지옥(十六小地獄 : 십육유증지옥(十六遊增地獄)이 있어, 모두 염부제(閻浮提) 아래, 2(또는 32) 유순(由旬)의 장소가 있다고 함. 흑사(黑沙비시(沸屎철정(鐵釘기아(饑餓목마름(일동확(一銅鑊다동확(多銅鑊석마(石磨농혈(膿血양화(量火회하(灰河철환(鐵丸근부(釿斧시랑(豺狼검수(劍樹한수(寒水)의 각 지옥으로, 이 중에서 필설(筆舌)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고 함. <長阿含經 191121以下> <起世經 地獄品 1320以下> <起世因本經 地獄品 1375以下> <雜阿含經 36> <俱舍論 81, 5-7 > <正法念處經 地獄品> <華嚴經 49416> <觀無量壽經 12341> <灌頂經 1221地獄品> (해설) 지옥에 관한 경론(經論)의 소설(所說)도 여러 가지이다. 처음에는 지옥이 셀 수 있을 정도였던 것 같음. 옛날 경전인십팔니이경(十八泥犁經)18지옥을 세어 설명할 뿐이었다. <十八泥17520-522,숫타니파아타코카리야경 참조>. 지옥의 체계로서구사론에 설명한 것을 그 전통적 해석에 따라 설명하면 다음과 같음. [] 팔열지옥(八熱地獄 , usnia astau mahanarakah). (1) 무간지옥(無間地獄 : 아비지옥(阿鼻地獄 , avicir mahana-rakah). 괴로움을 받는 것이 끊이지 않으므로 무간이다. 또 즐거울 때가 없으므로무간(無間)이라고 하지만, 어원은 분명하지 않고, 아마 통속어원해석에 근거한 해석일 것이다. (2) 극열지옥(極熱地獄 , pratapanah narakah). 내외자타(內外自他)의 몸이 함께 맹화(猛火)를 내어 서로 뜨겁게 하여 상처를 입히므로 붙인 이름. (3) 염열지옥(炎熱地獄 , tapanah[narakah]. 불이 몸에 닿아 돌고, 불꽃에 몸이 타서 그 열에 견딜 수가 없으므로 붙여진 이름. (4) 대규지옥(大叫地獄 , maharauravah [narakah]. 심한 고통에 보대끼어 큰 울부짖는 소리를 내고, 슬픈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5) 호규지옥(號叫地獄 , rauravah [narakah]. 많은 고통에 보대끼어 슬픈 비명을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6) 중합지옥(衆合地獄 , samghatah [narakah]. 많은 고통이 집합하여 몸에 다가와 몸에 상처를 입히므로 붙여진 이름. (7) 흑승지옥(黑繩地獄 , kalasutrah [narakah]. 먼저 흑승(黑繩 악업)을 가지고 신체수족을 묶고, 나중에 도려 파내므로 붙여진 이름. (8) 등활지옥(等活地獄 , samjivah [narakah]. 중고(衆苦)가 몸에 닥쳐와, 그것을 견디어 내는 것이 죽는 것과 같고, 결국은 원래와 같이 소생하므로 붙여진 이름. [] 팔한지옥(八寒地獄 , sitanaraka astau). <AKbh. p.164> (1) 마하발특마지옥(摩訶鉢特摩地獄 , mahapadmah [narakah]). 추위 때문에 몸이 변하여 꺾여 찢어지는 것이 대홍연화(大紅蓮華)와 같으므로 붙여진 이름. (2) 발특마지옥(鉢特摩地獄 , padm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몸이 변하여 꺾이고 찢어지는 것이 홍연화(紅蓮華)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 (3) 올발라지옥(嗢鉢羅地獄 , utpal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몸이 변하여 꺾이고 찢어지는 것이 청련화(靑蓮華)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 (4) 호호파지옥(虎虎婆地獄 , huhuv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호호파(虎虎婆)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5) 학학파지옥(臛臛婆地獄 , hahav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하하바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6) 알찰타지옥(頞哳咤地獄 , atat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아타타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7) 니랄부타지옥(尼剌部陀地獄 , nararbudah [narakah]. 추위가 몸에 닥쳐 몸의 수포(水皰)가 찢어지므로(, nirarbuda) 붙여진 이름. (8) 알부타지옥(部陀地獄 , ar-bud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그 몸에 물집(, arbuda)이 생기므로 붙여진 이름.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이유에 대해서는,이 가운데에서는, 유정(有情)이 격심한 추위에 닥치어서, 몸과 소리가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어 그 이름을 붙인다.라고 되어 있다. [] 특히 팔대지옥(八大地獄)에 부수되어 있는 16의 부수적 지옥(, utsada) ()에 대한 서술은 매우 생생하다. 아마도 동아시아의 지옥회화도의 원전이 하나라고 생각될 수 있을 것이므로,구사론의 한역문을 써내려가, 약간의 설명을 더하여 소개해 보자. 16의 증(, ut-sada 부수적 지옥)이란, 8개의 나락가(捺落迦 , naraka 지옥)4가지의 [측면]의 문밖에 각각 4개의 곳이 있다. 하나는, 당외증(煻煨增 , kukulam [utsadah]. 말하자면, 이 증()의 안에는 당외(불기가 남아 있는 재)가 무릎을 누그러지게 한다. 유정(有情)은 저기에 놀아 겨우 발을 떨어뜨릴 때에(산스크리트 원문에 의하면, 그것에 던져 빠졌을 때에), 피부와 살과 피는 모두 타버려 떨어진다. 다리를 들면, 돌아서 원래대로 피부와 살과 피가 생겨서 다시 회복되는 것 본래와 같음. 둘째는, 시분증(屍糞增 , kunapam gutha-mrttika [utsadah]. 말하자면, 이 증()의 안에는, 시분(屍糞)의 진창으로 가득차 있다. 안에는 많은 낭구타(娘矩咤 , nyankuta)인 벌레가 있고 그 날카로운 주둥이는 마치 바늘과 같음. 몸은 하얗고 머리는 검다. 유정(有情)이 저기에 노니 모두 이 벌레 때문에 피부를 물리고, 뜯기며, 뼈가 부서지고, 그 골수를 먹혀버린다. 셋째는, 봉인증(鋒刃增 , ksura-dharah [utsadah]. 말하자면 이 증()안에 또 세종류가 있다. (1) 도인로(刀刃路 , asidharah , ksuramarga , ksuradharacito mahapathah). 말하자면, 이 가운데에서 칼을 내리 누름으로해서 대도(大道)를 이룬다. 유정(有情)은 저기에 노니, 겨우 발을 떨어뜨릴 때에, 피부와 살과 피는 모두 끊어지고, 부서져 떨어진다. 다리를 들면 다시 원래대로 피부와 살과 피가 생기고 회복되는 것은 본래와 같음. (2) 검엽림(劍葉林 , asipattravana). 말하자면, 이 숲위에는 아주 예리한 칼을 가지고 나뭇잎을 자른다. 유정(有情)이 저기에 노니, 바람이 나뭇잎을 불어 떨어뜨리고, 신체의 여러 부분을 찔러, 골육(骨肉)이 영락한다. 바둑강아지가 있어서 물어 뜯어 이것을 먹는다. (3) 철자림(鐵刺林 , ayahsalmalivana). 말하자면, 예리한 철사로 찌르는 것임. 이 긴 것은 16(: 32)이다. 유정(有情)이 고통을 참지 못해 나무를 오르락 내리락할 때에, 뾰족침이 아래위로 찔러댄다. 철사침이 있는 새가 있어서 유정(有情)의 안청심간(眼晴心肝)을 찾아 쪼아내어, 서로 싸우며 먹는다. 도인로(刀刃路) 등의 세종류는 다르다고는 해도, 철꼬챙이인 것은 같으므로 하나의 증()으로 본다. (4) 열하증(烈河增 , utsado nadi vaitarani). 말하자면, 이 증()의 양()의 넓이에, 가운데에 데워진 알카리성의 물(, ksarodaka)을 가득채운다. 유정(有情)은 안으로 들어가고, 혹은 뜨고 혹은 잠기고, 혹은 거꾸로, 혹은 똑바로, 혹은 가로로, 혹은 굴러 데워져서 죽을 지경이 된다. 큰 독안에 잿물을 가득채워 넣고, 호마·쌀 등을 놓고 아주 센 불이 아래에서 타면, 호마 등은 안에서 상하고 회전하여 온통 졸여지는 것과 같음. 유정(有情)도 또한 그러한 것임. 예를 들어 도망하고자 해도, 양 절벽위에 여러 옥졸이 있어서 손에 칼창을 잡고 물러나게 하기 때문이다. 이 강은 땅을 파서 만든 연못과 같이 앞의 셋은 원()과 비숫하다. 이 지옥의 네 개의 측면에 각각 네 개의 증()이 있다. 그러므로 모두 16이라고 한다. 이것은 이 증상(增上)에 극도로 형해(刑害)를 받는 곳이므로 증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지옥안에서 해를 입고, 또한 해로운 것을 만나기 때문임. 어느 사람이 말하길 유정(有情)이 지옥에서 나와, 다시 이 고통을 만나므로,()을 이룬다고 함. 이들 지옥 중, 대부분의 것은 힌두교의 신화로부터 도입된 것인 것 같음. 위에서열하증(烈河增)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산스크리트원문에 의하면, 바이다라니강(, nadi Vaitarani)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서사시마하바라타에 있어서는, 대지(大地)와 하계(下界)를 분할경(分割境)을 이루는 신화적인 강이다. 또한 그 외에도 지옥은 존재하지만, 그들은고지옥(孤地獄)(, pratyekana-rka)이라고 불리며, 중생 각각의 각기 다른 업()을 초래하는 곳이라고 함.지옥졸(地獄卒)

...지옥(地獄,220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승에서 악업을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고 하는, 온갖 고통으로 가득 찬 세계. 나락(那落).극락(極樂). 기독교에서, 큰 죄를 지은 사람의 혼이 신의 구원을 받지 못하고 악마와 함께 영원히 벌을 받는다는 곳.천국·천당. 못 견딜 만큼 괴롭고 참담한 형편이나 환경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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