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인(四法印)

아상(我相,1517)-국어사전

근와(槿瓦) 2022. 3. 16. 06:13

아상(我相,1517)-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자아(自我)를 실체로 보고 고집하는 생각을 이름.

 

참고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소승불교(小乘佛敎,1395)-뉴사전 : 전통적, 보수적 불교. 대승불교에 대해서 말함. 소승이라는 호칭은 대승불교 성립이래 있었음. ...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대승(大乘,444)-뉴사전 : 커다란 탈 것의 뜻. 불교의 2대유파(二大流派)의 하나. 1, 2세기경 일어났다. 종래의 불교였던 소위 소승에 반대. 그 특징은 자신의 이익보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고, 그것에 의해 부처가 되는 것을 주장하는 점에 있음. 민중적(民衆的)이려고 했기 때문에, 힌두교의 여러 요소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방등 증일아함경(12550-)대승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대승불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위대한 교설의 뜻일 것임. 쟈이나교에서도 예부터 팔, mahajana(, mahayana)라고 하는 것을 말함. 보살승(菩薩乘). 삼승(三乘)의 하나. 일승(一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五敎章 上 135> 모든 실천법. 모든 실천법을 포용하는 가르침. 일체의 승(). (해석예) 자기를 해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의 중생과 평등하게 생사를 함께 하는 것을 바라는 이것을 대승이라 함. ...교리행과(敎理行果,194)-뉴사전 : 자력성도문(自力聖道門)에서 수행에 의해 깨달음을 얻은 순서 차례를 나타내는 말. 말에 의한 가르침과 그 가르침 속에 설해진 도리와 그 도리에 의한 수행과 그 수행의 인()에 의해 얻는 증과(證果 : 깨달음)를 말함.

 

자아(自我,1952)-국어사전 : 자기. 자기 자신. 철학에서, 천지 만물에 대한 인식이나 행동의 주체로서의 자기를 이르는 말. . 객아(客我비아(非我타아(他我). 심리학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을 이르는 말. ...자아(自我,2194)-뉴사전 : 자신.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 , atman <法集要頌經 瞋恚品 4787>

 

실체(實體,1479)-국어사전 : 실제의 물체. 성질이나 작용의 본체. 생멸 변화(生滅變化)하는 현상의 배후나 기초가 되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본체. ...실체(實體,1539)-뉴사전 : 사물. 그것. , dravya 토대(土台). 기반(基盤). 피난(避難)하고, 보호를 받는 장소. 기댈 곳. 진실의 본체. <俱舍論 299, 15 >

 

고집(固執,202)-국어사전 :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만을 내세워 굽히지 아니함, 또는 그러한 성질.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1038)-뉴사전 : 심작용중 동기부여의 작용. 마음이 어느 방면으로 동기부여하는 것. 지향. 의지의 발동. 생각한다고 하는 정신상의 동작. 인도 일반에서는 의지작용도 포함함. 마음을 움직이는 작용. 소승 아비달마에서는 십대지법(十大地法)의 심소(心所)의 하나. , cetana <中論 17> 마음의 조작(, citta-abhisamakara), 뜻의 작용(, manasas cesta)라 풀이됨. 지향. 사고. 오변행(五遍行)의 심소(心所)의 하나. ()·()·()의 삼업(三業)을 만드는 심작용(心作用)으로, 업의 체(). <瑜伽論 130279> 추론하는 것. 비이사응사(非已思應思)는 이미 추론된 것도 아니고, 앞으로 추론해야 할 것도 아니라는 뜻. 추론(比量)의 특징. 사법(思法)이라고도 함. 소승의 종성(種性)의 하나. <五敎章 下118> 사혹(思惑). <四敎儀註 下本 32> 분별과 같음.분별 생각하는 것. <山家學生式 74624>

 

(,1505)-국어사전 : . 우리. ...(,1612)-뉴사전 : . , aham , asmad <中論> 우리들. 자신. 행위주체로서의 자기는 불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용인하고 있음. , atman <出曜經 我品 4722> 자아. 개아(個我). 영원불멸의 존재. 고정적 실체. 자기주관의 중심이 되는 것. 실제로서의 자아. 주체적 존재. 주체적인 자아. 인간이라는 개체 그 자체. 변함없는 주체. 전통적으로는()·()·()·()4(四義)를 갖추고, 자재(自在)를 성()으로 한다고 해석된다. 불교는 이와같은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만일 법이 (), (), (), (宰者), (의지처)로 하고, 그 성이 변화하지 않으면, 이를 이름붙여 아()로 한다.> <南本 涅槃經 2哀歎品> 자아에 대한 집착. 자아의식.라는 관념. 아만(我慢). 최고(最高)의 근본원리. 즉 통일적 개체. 독립 자존자 즉 부처님. 여래. 불성. <正法華에는大聖으로 되어 있음>나란 즉 여래로 하고(또한) ()인 의(: ). 일체중생은 모두 불성이 있음.」⑨ 바이세시카 철학에 있어서 실체로서의 자아. 9가지 있는 실()8번째. ()·()·()·()·()·근용(勤勇)·()·()·비법(非法) 등을 위한 화합인연. (, samavayi-karana)으로 지혜를 일으키는 것을 상()으로 함. 상캬철학에서 프루샤(, purusa), 즉 신아(神我). 순수정신, , 영아(靈我), 진아(眞我). 실체. 본성. (해석예) 통하여 아()의 뜻을 구별하는데 육종(六種)이 있음. 첫째, 집아(執我). 분별에 의해 집착하는 아()와 구생(俱生 : 천성적인)의 집착하는 아()이다. 모두 범부의 위치에 있음. 둘째로 만아(慢我). 단지 구생(俱生)의 집착하는 아()이다. (오직) 유학(有學)의 위치에 있음. 셋째로 습기아(習氣我). 전술한 2(二我)의 여습(餘習)이다. 무학위에 있음. 넷째로 수세유포아(隨世流布我). 제불(諸佛)이 똑같이 세상()에 수()하고 가()로 칭하는 아()이다. 다섯째는 자재아(自在我). 8자재() 등으로, 여래의 (깨달음 후에 얻어진) 후득지(後得智)를 성()으로 하는 것이다. 여섯째는 진아(眞我). 진여(眞如)이다. 상락아정(常樂我淨) 등은 진여(眞如)를 성()으로 함. <梵網經菩薩戒本疏 40606> ()···()·()·근용(勤勇)···비법 등의 화합인연(, samavayi-karana)으로 지혜를 일으키는 것을 상()으로 함. 신아체야(神我體也). 주재의 뜻. [해설] 인도의 열반 제철학에 있어서는 인간의 자아속에 중심이 되는 것을 인정하고 이것이 상주(常住)하며, 하나되는 것이며, 주재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를라고 부른다. 불교이전의 우파니샤드 철학에서는 이의 의의(意義)가 역설되고 우주아인 브라만(, brahman)과의 상즉(相即)이 설법되었다. 또 불교흥기 시대의 이단의 여러 철학에 있어서는 아(), 즉 영혼이 실체로서 존재하는 것으로 상정되고 있었다. 붓다는 이에 반대하여, ()라는 실체는 인정할 수 없다고 하여, 이에 대해서는 있다고도 없다고도 단정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존재는 연기(緣起)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라 말했다. 곧 자기 주관의 중심. 일반 불교에서는 이것을 나누어 실아(實我)·진아(眞我)·가아(假我)3종으로 분별.

 

(,1245)-뉴사전 : 모습. 형태. 상태. 양상. 양태. 모양. 외견의 모습. 밖으로 드러나 있는 모습. <無量壽經 12266> <維摩經 14549·. 554> 특질. 특징. 성질. 생각한다고 하는 것. ()과 같음.() , samjna <金剛經 8750> 종적을 남기고 싶다고 하는 생각. , nimitta-samjna , nimitta라 함은 사물의 표상. 불교에서는 이것을 버리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해주었다 라는 세가지의 생각을 떠나 베풀어주라, 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음. 이것을삼륜공적(三輪空寂)이라든가삼륜청정(三輪淸淨)이라 한다. 삼륜(三輪)이라 함은 시자(베푸는 자)·수자(받는 자)·시물(베푸는 물건)을 가리킨다. <金剛經 8749>無有相, nirnimitta(형적(形跡)을 결여하다. 모습을 떠나다.) <瑜伽論 1630363: PG. k. 15, p. 169> 상태. 경지. <法華經 194> 장소. 예를 들면법화경을 설하는 조짐을 가리킴. 부처님의 32의 특징.삼십이상(三十二相) , laksanani <法華經 198: Sad-dhP. 44> 유위상(有爲相). ()·()·()·()의 사상(四相). 자체의 모습. 유루(有漏).유루 차별의 모습. <五敎章 下 243> 논리학에 있어서 정의. 추론을 위한 단서. 증인(證因). (1) 일성(一聲)의 문장끝의혹은相若은 닮았다는 뜻. (2) 응하다. (3) 삼성(三聲)은 돕다, 방관하다, 는 뜻. (4)良相은 뛰어난 대신(大臣)의 뜻. (5)內相은 환관의 뜻. (6)皮相은 표면·외부를 보다,는 뜻. (7)佛相은 부처님의 여러 가지의 표시, 의 뜻. (해석예) 의타(依他)는 제법(諸法)의 모습이고, 모습은 즉 인연에 의하여 생기는 이 세상 일체의 현상이고, 사물의 본체이고, 그 사물의 본체는 진실은 아니지만 유사해도 실지의 본체와 그 작용은 없고 이것을 실지라고 생각하여 본체와 작용을 집착하는 아법이집(我法二執)이다. <唯識大意 本 38> 모습. <金般講 45> 본다고 말하나, 원래의 통찰력이다. 모습. 형태. 겉의 의미. 외부에 드러나는 바. <筆記 下 17> ()은 형태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유식론등에 항상 상은 본체라고 해석하고 있음. 사물의 본체를 상()이라 한다. ...모습(816)-국어사전 : (사람의) 생긴 모양. (자연이나 사물의) 생긴 꼴. 자취나 흔적. ...유루(有漏,1812)-국어사전 : 불교에서,‘번뇌에 얽매임’, 또는번뇌에 얽매인 사람을 이르는 말. 속인(俗人).무루(無漏). ...유루(有漏,1936)-뉴사전 : 번뇌를 가진 것이라는 뜻. ()(, asrava)는 흘러나오는 것, 흘러나오는 일, 새는 것의 뜻으로, 6(; 다섯가지의 감각기관의 마음)으로부터 새어 나온다고 설명되며, 번뇌의 다른 이름. 또 다른 해석에 의하면, 번뇌는 주야로 6창문(瘡門 ; ····대변·소변)으로부터 새어 나온다고 생각되므로 번뇌가 있다라는 뜻. 추악(번뇌)함이 있는 존재. 방황을 가지는 상태. 일반적으로 방황의 세계를 말한다. 교리적으로는 도제(道諦)를 제외한 유위(有爲)를 말함. 이것에 대해서 번뇌를 떠난 상태를 무루(無漏)라고 한다. , sasava <雜阿含經 2213> (해석예) 샘이있는(有漏)것 그것은 취온(取蘊). 번뇌가 모인 것이다. 생존에서 생겨나는 추악함. 생존에 구애되는 번뇌. 소승불교에서는 색계(色界)와 무색계(無色界)에 있어서 무명(無明)을 제외한 여러 가지 번뇌를 말한다. 색계·무색계의 62의 번뇌에서, 4제수도(四諦修道)5부로 일어나는 치()번뇌를 뺀 나머지 52를 가리킨다. 3()의 하나. 다시 태어나는 것. 번뇌 투성이가 된, 이라는 뜻. ()는 번뇌의 다른 이름. 번뇌구족의 방황하는 마음. ...삼십이상(三十二相,1207)-뉴사전 : 32대인상(大人相)이라고도 함. 위대한 인간이 가진 32가지 서상(瑞相). 위인이 갖추는 뛰어난 32가지의 신체적 특징. 부처님의 신체에 갖추어진 32가지 표상. 32종류의 부처님의 상호(相好 : 좋은 모습). 또는 전륜왕(轉輪王 : 신화적인 뛰어난 군주)의 신체에 갖추어져 있다고 하는 32가지 특징. 현저한 32가지의 신체적 특징. 그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경전마다 상당한 이설(異說)이 있다. 불상을 조각할 때 이 특징들을 유의함. 원래 인도에서 전륜성왕(轉輪聖王 ; 이상적인 제왕)이 갖추고 있었다고 하는 특징을 부처님의 신체에 전용한 것이라 함. 32상 중 대부분은 쟈이나교와 중국에서도 설명되어 있으므로 불교는 당시의 여러 종교에서 받아들여 32상을 생각한 것임. 32상과 나란히 80종호(種好 ; 부차적 특징)을 말한 것도 있고, 또 두가지를 합쳐서 상호(相好)라고도 함. 불상의 특색이기도 함. (1) 두상(頭上)에 육계(肉髻 , usnisa)가 있어 머리 꼭대기가 머리를 틀어올린 것처럼 살이 한단 더 올라 있음. 정성육계상(頂成肉髻相). 오슬니사상(烏瑟膩沙相)이라고도 함. , usnisa-siraskata (2) 신체의 털이 하나하나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것. 혹은 오른쪽으로 말린 두발을 가진 것이라고도 함. 신모우선상(身毛右旋相). 신모상미상(身毛上靡相)이라고도 함. , pradaksinavarta-kesa (3) 앞이마가 평평하고 바른 것. , sama-lalata (4) 미간에 하얗고 부드러운 털이 있고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것.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 urna-kesa 백호 (5) 눈동자가 감청색이고 속눈썹이 암소의 그것과 같음.대비바사론의 제28의 목감청상(目紺靑相)과 우왕첩상(牛王睫相)을 합한 것. 안색여김청상(眼色如紺靑相). 안첩여우왕상(眼睫如牛王相)이라고도 함. , abhinilanetra-go-paksma (6) 치아가 40개이다. 40개의 이가 깨끗하고 가지런하며 하얗게 빛난다. 일반인은 이가 32개가 있으나 부처님은 40개가 있다고 함. 구사십치상(具四十齒相)·40치상(齒相)이라고도 함, , catvaimsad-danta (7) 평평한 이를 갖고 있다. 치열이 좋다. (8) 이가 벌어지지 않고 틈이 없다. , avirala-danta [7~8을 합하여 치제평밀상(齒齊平密相)·치백제밀상(齒白齊密相)이라고도 함. , sama-danta] (9) 이가 하얗고 깨끗함. 아치선백유광명상(牙齒鮮白有光明相). 사아백정상(四牙白淨相)이라고도 함. , susukla-danta (10) 최상의 미감(味感)을 가진 것. 득최상미상(得最上味相). 인중진액득상미상(咽中津液得上味相 ; 타액으로 모든 맛을 좋게 한다)이라고도 함. , rasa-rasagrata (11) 턱뼈가 사자와 같음. 외도를 부수는 모습. 사자협거상(獅子頰拒相)·협거여사자상(頰車如獅子相)이라고도 함. , simha-hanu (12) 혀가 길고 좁다. 부처님의 혀는 얇고 부드러우며 혀를 길게 내밀면 얼굴을 감싸고 혀끝이 귀털의 가장자리에까지 이른다. 광장설상(廣長舌相). 설복면지발제상(舌覆面至髮際相)이라고도 함. , prabhuta-tanu-jihva (13) 절묘한 음성(梵音)이 있다. 음성이 낭랑한 것. 범음성상(梵音聲相)·범음심원상(梵音深遠相). , brahma-svara (14) 어깨끝이 매우 둥글고 풍만한 것. 부처님의 힘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견박원만상(肩膊圓滿相)·견원만상(肩圓滿相). , susamvrta-ska-ndha. (15) 7개의 융기(隆起)가 있는 것. 7(양손·두발·두어깨·머리)가 충만하고 유연한 것. 칠처충만상(七處充滿相)·칠처평만상(七處平滿相). , sapta-utsada (16) 두 겨드랑이 아래의 살이 원만한 것. 들어간 곳이 없다. 양액만상(兩腋滿相). , citantaramsa (17) 피부가 세밀하고 부드러우며(매끈매끈하며) 황금과 같음.대비바사론에서 말하는 신진금색상(身眞金色相)과 피부세골상(皮膚細滑相)을 합한 것. 신금색상(身金色相)이라고도 함. , suksma-suvarna-cchavi (18) 똑바로 서서 굽히지 않았을 때에는 손이 길어 무릎에 닿을 정도임. 입수마슬상(立手摩膝相). 수과슬상(手過膝相)이라고도 함. , sthita-anavanata-pralamba-bahuta (19) 상반신이 사자와 같음. 위풍당당하고 무서움이 없는 것을 나타냄. 신여사자상(身如師子相). 사자상신상(師子上身相)이라고도 함. , simha-purvardha-kaya (20) 신체가 넓고 길며 바니양수와 같음. 신장과 두손을 펼친 길이가 같다고도 함. 신분원만상(身分圓滿相). 신광홍직상(身廣洪直相)이라고도 함. , nyagrodha-parimandala (21) 하나 하나의 모발이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것.대비바사론에서 말하는 제12의 공생일모상(孔生一毛相)과 제13의 신모우선상(身毛右旋相)을 합한 것. , ekaika-roma-pradaksinavarta (22) 신체의 털이 모두 위를 향해 자람. 신모상미상(身毛上靡相). , urdhvaga-roma (23) 남근이 몸의 내부에 감추어져 있다. 세봉장밀상(勢峯藏密相)·마왕은장상(馬王隱藏相)·마음장상(馬陰藏相). , kosa-upagata-vasti-guhya (24) 넓적다리가 둥글다. , suvartita-uru (25) 발의 복사뼈가 노출되어 있다. 발등이 높고 유연함. 족질단후상(足跌端厚相). 족질고상(足跌高相)이라고도 함. , utsanga-pada (26) 손발이 유연함. 수족세연상(手足細軟相)·수족유연상(手足柔軟相). , mrdu-taruna-hasta-pada-tala (27) , 발에 망이 휘감겨 있다. , 발 모두 손가락사이에 물새처럼 갈퀴가 붙어 있다. 수족망만상(手足網縵相)·수족만강상(手足縵綱相). , jalavanad-dha-hasta-pada (28) 손가락이 길다. 지섬장상(指纖長相)·수지섬장상(手指纖長相). , dirgha-anguli (29) 손발에 고리 표시가 있다. 천복륜상(千輻輪相). 또 발바닥에 천복륜(千輻輪)이 있어서 족천복륜상(足千輻輪相)이라고도 함. , cakrankita-hasta pada (30) 발이 땅에 안주하고 있다. 부처님의 발은 평만하고 굴곡이 없으며 어떠한 높낮이의 땅에서도 거기에 맞게 항상 발이 땅에 닿아서 발에 닿지 않는 부분이 없다. 족안평상(足安平相). , supratisthita-pada (31) 발꿈치가 넓고 길며 풍만함. 족근원장상(足跟圓長相)·족근만족상(足跟滿足相). , ayata-pada-parsni (32) 종아리가 사슴왕과 같음. 장딴지가 섬세하며 원만한 것은 사슴왕의 다리와 같음. 예니야전상(翳泥耶轉相)·천여록왕상(喘如鹿王相). , aineya-jangha 그 외에 모공생청색상(毛孔生靑色相 : 청색의 털), 상광일심상(常光一尋相 : 몸에서 온종일 항상 10자 길이의 빛이 난다, 신단직상(身端直相 : 몸이 단정함)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長阿含經 2112> <勝天王般若經 78723> <大毘婆沙論 17727888-1889참조> <大智度論 88> <十住毘婆沙論 9> <俱舍論 1212, 186> , dvatrimsan-mahapu-rusa-laksanani <有部律雜事 2212: Divyav.19> <金剛經 8750> [티벹어 번역에는如來三十二相, de bahin gsegs pahi mtshan sum cu rtsa gnis로 되어 있다.] <Mvyut. ⅩⅫ> , dvattimas-mahapurisa-lakkhana <那先經 A·B 32700, 716> , dvatrimsadbhir mahapurusa-laksanaih<法華經 五百弟子授記品 : SaddhP.p.178> , dvatrimsati-laksana (-rupa-dharin) <正法華 1971: SaddhP.p.48> , dvatrimsad-vara-laksana <Lank. , > , dvatrimsal-laksana < Lank. , , > <觀無量壽經 12343> <維摩經 14538> <灌頂經 1221532> (해석예) 32가지의 모양. <佛足石頭> ...삼십이상(三十二相,1226)-국어사전 : 부처가 갖춘, 서른두 가지의 뛰어난 신체적 특징.

 

무아(無我,851)-국어사전 : 자기를 잊음. 곧 무의식. 사사로운 마음이 없음. 불교에서, 일체는 무상(無常)한 것이므로나라는 존재는 없음을 이르는 말. ...무상(無常,848)-국어사전 : 일정한 때가 없음. 덧없음. 불교에서, 생멸 변화에상주(常住)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무아(無我,663)-뉴사전 : 내가 되지 않는 것. 나를 갖지 않는 것. 나라는 구속을 떠나는 것. 내가 아닌 것을 나(아트만 산. atman)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주장. 나라고 하는 관념을 배제하는 사고방식. 아트만은 존재하지 않는 것.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 것. , anatman(아트만이 되지 않는 것). , aham na abhum. , bdag me byun(나는 일찍이 존재하지 않았다). , nirmama , bdag giba med pa(내것이 된다는 사욕私欲이 없는 자. 여래如來의 동의어). 팔리어 성전에서 무아(無我)의 원어는 팔, anattan(주격으로는 팔, anatta). 이 말에는내가 되지 않는()이라는 의미,나를 갖지 않는()이라는 2가지 뜻이 있음. 초기 불교에서는 결코 아트만()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는 설명하지 않았다. 원래는 아집(我執)을 떠난다, 라는 의미로 우파니샤드의 철학이 아트만을 실체시(實體視)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교는 이와같은 견해를 거부한 것임. 이것은 내(아트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라, 객체적인 기능적인 아트만을 생각하는 사고방식에 반대한 것으로, 아트만이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하는 형이상학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석존(釋尊)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일컬어지고 있음. 내것이라는 관념을 버리는 것을 가르친 것임. 원시불교에서는오온(五蘊)의 하나 하나가 고통이므로 비아(非我)이다라는 교설, 무상(無常)이므로 무아(無我)이다라는 교설(잡아함경 3)이 서술되어 있음. 이것은 내가 아닌 것은 나, 즉 아트만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사고방식인데, 특히 신체를 내것, 아트만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고 주장되었다. 그리고나라는 관념,내것이라는 관념을 배제하려고 했다.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인무아(人無我)를 설명하고, 아트만을 부정했으나, 제법(諸法)을 실유(實有)로 하고, 법무아(法無我)를 설명하지 않았다. 후에 차례로아트만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무아설(無我說)이 확립되기에 이르렀다. 이 입장은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 초기 대승불교에도 계승되었다. 대승불교에서는 무아설(無我說)은 공관(空觀)과 관련하여 무아(無我), 특히 내(영원불멸의 본체·고정적 실체)가 없는 것, 무자성(無自性)이라는 의미로 논의되고 (中論 22·3), 이무아(二無我 ; 인무아人無我와 법무아法無我인 인법이공(人法二空)이 설명되었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삼성설(三性說)에 근거하여 삼무아(三無我)를 세운다. 또한 아라야식과 관련시켜 무아(無我)를 고찰(考察)하여, 아라야식의 본성은 공()이고, 모든 법은 아라야식의 종자(種子)의 현현(顯現)밖에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아(無我)라고 논하고 있음.

 

아상(我相,1637)-뉴사전 : 자아라는 관념. 나라는 관념. 실체로서의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는 망상. , atna-samjna <金剛經 8749> <慈雲 短篇法語> 망상에 의해 나타난 나와 닮은 모습으로 범부가 실아(實我)라고 집착하는 것. 영혼으로 생각되는 것. (해석예) 나의 상()이란 아집의 전에 있다고 느끼는 상()이다. <唯識大意 本 34> 스스로 뽐내어 남을 경멸하는 것.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