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三界,(六道)]

무량광천(無量光天,632)-뉴사전

근와(槿瓦) 2021. 10. 18. 02:11

무량광천(無量光天,632)-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색계(色界)의 제2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 색계십칠천(色界十七天)의 제5. 이선천(二禪天)의 제2. 이 천()에 다달으면, 몸에서 무량한 빛이 방사되는 데서 이 명칭이 붙여졌음. , Apramanabhah(pl). <俱舍論 828, 1116 : AKbh.p.111>

 

참고

색계(色界,1277)-뉴사전 : 맑고 깨끗한 물질로 성립되는 세계. 욕계(欲界)의 위에 있는 천계(天界)로 욕계(欲界)의 더러움을 여의고 물질적인 것이 모두 청정한 세계. 물질적인 세계안에서 특히 본능적인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곳을 욕계라고 부르며, 그 만큼 욕망이 성하지 않은 곳을 단순히 색계(色界)라고 부름. 욕망은 끊었지만 육체를 갖고 있는 자의 세계. 깨끗한 물질의 세계. 이 계()의 중생은 여러 가지 욕망을 여의고 남녀의 구별없이 광명을 식()으로 하고 언어로 함. 욕계 위에 있는 천계(天界). 깨끗하고 맑은 세계. 초선(初禪)·2(第二禪)·3(第三禪)·4(第四禪)의 사천(四天)으로 나뉘고, 17천으로 나뉨. 3(三界)중 하나.삼계 <俱舍論 79-16, 82-4 > (해석예) 이 신심남녀음식(身心男女飮食) 등의 욕()을 여의고 선정상응(禪定相應)하는 곳을 색계(色界)라고 한다. 눈의 대상으로서 색과 형 18(十八界)의 하나. 안근(眼根)의 대경(對境). <俱舍論 111, 22 >

 

정려처(靜慮處,2279)-뉴사전 : 색계(色界)에서 선정(禪定)을 닦는 장소. 이에 4종이 있음. , dhyana <俱舍論 82 : AKbh.p.111>

 

색계십칠천(色界十七天,1277)-뉴사전 : 색계(色界)에 있는 17종의 신들. 초선(初禪 第一靜慮處). (1) 범중천(梵衆天 , Brahmakayikah[devah]). 대범천(大梵天)에 속하는 무리()의 신들. (2) 범보천(梵輔天 , Brahmapurohitah[devah]). 구역(舊譯)에서는 범선행(梵先行)으로 해석하고, 보통은 대범천(大梵天)의 앞에 행렬하여 시위하는 신들이므로 이렇게 명명되었다고 해석되고 있으나, 제왕(帝王)에 비유되는 대범천(大梵天)의 고문인 제사(帝師 , purohita), 바라문승과 비교되어 생각되었던 것일 것이다. (3) 대범천(大梵天 , Mahabrahmanah[devah]). 위대한 범천. 제이선(第二禪 : 第二靜慮處). (1) 소광천(少光天 , parittabhah[devah]). 이 영역의 신들중에서는 광명이 가장 적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함. (2) 무량광천(無量光天 , Apramanabhah[devah]). 광명이 뛰어나 가늠하기 어려워서 이렇게 명명함. (3) 극광정천(極光淨天 , Abhasvara[devah]). 깨끗한 빛이 널리 이 영역을 비추므로 이렇게 명명함. 구역에서는 변광(遍光)으로 번역함. 또한 광음천(光音天)이라고도 함. 제삼선(第三禪 : 第三靜慮處). (1) 소정천(少淨天 , parittasubhah[devah]). 정신적인 쾌락감(意地樂受)을 정()으로 명명하고 이 영역안에서는 이 정()이 가장 적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함. (2) 무량정천(無量淨天 , Ap-ramanasubhah[devah]). 위의 정()이 증대하여 그 양을 짐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부름. (3) 변정천(遍淨天 , Subhakrtsnah[devah]). 위의 정()이 널리 미치고 있으므로 이렇게 부름. 4(第四禪 : 第四靜慮處). (1) 무운천(無雲天 , Anabhrakah[devah]). 이 하늘 이상에서는 신들(諸天)이 구름에 밀집해 있듯이 웅성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함. (2) 복생천(福生天 , punyaprasavah[devah]). 훌륭한 복(功德)을 만든 범부가 태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부름. (3) 광과천(廣果天 , Brhatphalah[devah]). 범부가 얻는 과보(果報) 가운데 가장 훌륭한 사람이 태어나는 곳이므로 이렇게 부름. (4) 무번천(無煩天 , Abrhah[devah]). 이욕(離欲)의 성자가 번뇌의 때를 벗으므로 이렇게 부름. 구역에서는 무대구(無大求)라 번역하고순정이론(順正理論)에서는 정거천(淨居天)이라고 함. (5) 무열천(無熱天 , Atapah[devah]). 열뇌(熱惱)를 여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함. (6) 선현천(善現天 , sudrsah[devah]). 선정(禪定)의 덕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이렇게 부름. (7) 선견천(善見天 , sudarsanah[devah]). 보는 작용이 청철(淸徹)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름. (8) 색구경천(色究竟天 , Akanisthah[devah]). 이 위에는 물질적인 영역이 없으므로 이렇게 부름. 구역에서는 무하(無下)라고 번역함. 이상의 17종류의 신들을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상정한 것임. 다만 이 파()인 카슈미르의 학자들은 범보천(梵輔天)에 높은 대각(台閣)이 있고, 거기에 대범천(大梵天)이 있기 때문에 대범천을 따로 세울 필요가 없으므로 색계(色界)의 제천(諸天)16종류 뿐이라고 주장했음. 17종의 하나하나에 또 다수의 신들이 있는 것임. , saptadasa sthanani <俱舍論 82 : AKbh.p.111>

 

이선천(二禪天,2063)-뉴사전 : 색계사선천(色界四禪天)의 제2. 여기에 소광천(少光天무량광천(無量光天극광정(極光淨 : 광음)천의 3종류가 있음. <俱舍論 82 참조>

.....사선천(四禪天,1088)-뉴사전 : 네종류의 선정(禪定)을 닦아 생겨나는 색계(色界)의 네가지의 영역. 또 거기에 존재하는 제천(신들)을 말함. <攝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入蓮華胎藏海會悲生曼茶羅廣大念誦儀軌供養方便會 21880, 106> <無門關 48295> ...사선정(四禪定,1088)-뉴사전 : (), 정신통일이라는 뜻. 사선(四禪)과 같음.사선 ...사선(四禪,1087)-뉴사전 : 색계(色界)에 있어서 네가지의 단계적 경지. 초선(初禪)부터 제4선까지를 말함. 욕계(欲界)의 미혹을 뛰어넘어 색계(色界)에 생겨나는 4단계의 명상을 말함. 네가지의 선()의 단계. 4단계로 이루어진 명상. 정신통일의 4단계. 네가지의 마음 통일. 사선정(四禪定)이라고도 함. (1) 초선(初禪), ()·()·()·()·일심(一心)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짐. (2) 2선은, 내정(內淨)·()·()·일심(一心)의 네가지로 이루어짐. (3) 3선은, ()·()·()·()·일심(一心)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짐. (4) 4선은, 불고불락(不苦不樂)·()·()·일심(一心)의 네가지로 이루어짐. <般泥洹經 1188> , catur-dhyana 관연훈수(觀練熏修)와 같음.관연훈수 사선천(四禪天)의 준말.

.....제일선(第一禪,2327)-뉴사전 : 색계사선(色界四禪)중의 초선(初禪)을 말함. 초정려(初靜慮)와 동일. 정신이 통일되어 안정을 얻었으나, 오히려 사려 분별(思慮分別)하는 심·(·)와 정()을 즐기는 작용이 있는 정신 상태. 여기에 범중천(梵衆天범보천(梵輔天대범천(大梵天)3천이 있다.사선사선천 <修行道地經 515212> ...초선천(初禪天,2544)-뉴사전 : 사선천(四禪天)의 제1. 욕계의 위에 있는 색계 4선천 가운데 첫 선천. 범중천(梵衆天)·범보천(梵輔天)·대범천(大梵天)3천이 있다.사선천

.....제이선(第二禪,2326)-뉴사전 : 기쁨과 정묘(精妙)한 쾌락을 동반하는 제2의 선정(禪定). 색계사선(色界四禪)중의 제2. 2정려(第二靜慮)라고도 함.사선정사선천 산, dhyanam priti-sukha-an-vitam <佛所行讚 3423: Buddhac. , 52>

.....제삼선(第三禪,2321)-뉴사전 : 쾌락만 있고 기쁨이 배제된 제3의 선정(禪定). 색계사선(色界四禪)중의 제3. 제삼정려(第三靜慮)라고도 한다.사선정사선천 산, trtiyamdhyanam <佛所行讚 3423: Buddhac. , 54>

.....제사선(第四禪,2321)-뉴사전 : 고락을 떠난 제4의 선정(禪定). 색계사선(色界四禪)중의 제4. 4정려(第四靜慮)라고도 함. ·(·)인 사려 분별(思慮分別)과 수()인 희락(喜樂)의 정()과 정()인 경지(境地)의 열락(悅樂) 등을 버리고, 마음이 평정 등정(平靜等正)한 모양. 곧 사수(捨受)에 주()하는 정신 상태. 여기에 무운(無雲)·복생(福生)·광과(廣果)·무상(無想)·무번(無煩)·무열(無熱)·선현(善現)·선견(善見)·색구경(色究竟)9천이 있다.사선정사선천 산, caturtham dhyanam ...제사선천(第四禪天,2321)-뉴사전 : 색계(色界)에 있어서 선천(禪天)의 네 번째.

 

(,2503)-뉴사전 : 천계. 하늘의 세계. , sagga <中阿含經 31440: SN. , p.312> <四敎儀註 上末 18> 천상의. , divya <法華經 194: SaddhP. p.21> <Lank. , , > 인도인이 생각한 신들. 하늘은 중국적인 표현으로 신들은 대부분 천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공중·지상에 사는 신도 있음. , deva <金剛般若經 8750> <觀音經 : SaddhP. p.366> <藥師本願經 14404, 灌頂經 1221532: Bhaisaj. p.1 1,8> <Lank. , , > (百五十讚> <中論> <俱舍論 85 : AKbh. p.114> , sura <百五十讚 111> , suraga三十二天<大毘婆沙論 172法苑珠林 2권 참조> (해석예) 범천제석사천대왕(梵天帝釋四天大王) 등의 하늘임. <香月 2502> 하늘의 신. 천계의 신. , di-vaukas <佛所行讚 141: Buddhac. , 18>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 divya <大悲空智經 序品 18588: Hevajra , 1, 16>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귀신. 여러 천계에 있는 천인. <正法眼藏 四攝法 82175> 자연의 이법(理法). 다른 편으로는 그에 신으로서의 종교적 의의를 갖게 했다. 천제(天帝). 만유의 지배자. [해설] 초기의 불교 교단에서는 가르침의 중심은 열반에 이르는 것이었지만, 재가(在家)의 신자에 대해서는 주로生天의 가르침이 설하여졌음.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하면 하늘에 태어난다고 하는 가르침임. 시론(施論)·계론(戒論)·생천론(生天論)의 세 가지는 재가(在家) 신자에 대한 가르침의 세가지 기본 기둥이었다. 이 하늘()의 원어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단수형으로만 쓰여지고 있음. , 하늘()은 하나이고, 하늘의 세밀한 내용 규정이나 계층적인 구별은 없었던 것이다. 누구라도 능력에 따라서 보시(布施)를 행하고, 도덕적으로 선하면, 사후에 하늘로 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하늘()의 사상은 불교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당시 인도의 일반 민중의 신앙이었고, 불교는 그것을 교의 속에 도입했던 것이다. , 불교에서는 이 세계에 대하여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하늘()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절대의 경지를 하늘()이라고 하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던 것이지만, 일반 민중은 속신(俗信)대로 사후의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이 하늘()은 다양한 단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범부가 생사왕래(生死往來)하는 세계를 욕계(欲界 : 性欲·을 가진 생명체의 세계), 색계(色界 : 欲界 위에 있어 식욕·성욕을 여읜 생물의 절묘한 세계), 무색계(無色界 : 물질적인 것이 모두 없고, 心識만 있는 생명체의 세계)의 삼계(三界)로 나누지만, 이 삼계(三界)에 각기 하늘()이 있다고 생각하고, 욕계육천(欲界六天)·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 합쳐서 28천을 세우게 되었다. 이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제2가 유명한 도리천(忉利天) (, Trayastrinisa 三十三天)으로, 세계의 중심, 수메르산(, Sumeru 수미산)의 정상에 있고, 제석왕의 천궁이 있음. 정상의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八天)이 있기 때문에 33()으로 되는 것임. 후세의 대승불교에 있어서 정토의 신앙은 이 하늘()의 사상이 발달한 형태임. 정토도 또한 절대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완성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하늘()의 경우와 같이, 일반 민중에게는 사후의 이상향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임. ...천계(天界,2504)-뉴사전 : 천상계의 준말. 천상(, deva)의 세계. 신의 세계라는 뜻. 좋은 안락함을 받지만, 여전히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는 생존의 경지. <瑜伽論 3730493> <本尊抄 704> ...천상계(天上界,2509)-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십계 ...천상(天上,2509)-뉴사전 : 하늘의 세계. , dyaus <佛所行讚 144: Buddhac. , 18> 하늘의 세계에 있어서. 신들의 세계. 하늘의 위. [해설] 천상은 육도(六道)의 하나. 욕계(欲界 : 性欲·食欲이 강한 자가 사는 세계), 색계(色界 : 욕을 벗어나 남녀의 구별이 없고, 광명을 음식으로 하고 언어로 하는 세계), 무색계(無色界 : 형태 있는 것은 일체 없고, ···四蘊에 의한 세계)에 사는 모든 천인(天人)을 말함. .....000욕계육천(欲界六天)육욕천(六欲天,1983)-뉴사전 : 삼계(三界) 가운데, 욕계(欲界)에 속하는 여섯 종류의 천(). (1) 사천왕중천(四天王衆天 , Catur-maharaja-kayiah[devah]. 증상천(增長天)과 광목천(廣目天)과 지국천(持國天)과 비사문천(毘沙門天). (2) 삼십삼천(三十三天). 8의 바스신(), 2의 아슈빈 신(), 11의 루드라 신(), 12의 아디티야 신(). (3) 야마천(夜摩天 , Yamah[devah]. (4) 도사다천(都史多天 , Tusit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함. (5) 낙변화천(樂變化天 , Nirmanaratay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원하는 대상을 만들어 내어 스스로 즐긴다고 함. (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 Pa-ranirmita-vasa-vartinah[devah]. 다른 신()들이 만들어 낸 대상에 대하여도 자재(自在)롭게 즐거움을 받기 때문에 이처럼 이름 붙임. <俱舍論 82941> , sat devanikayah <俱舍論 81 : AKbh. p.112> <傳光錄 82350> ...(1) 사천왕중천(四天王衆天,1138)-뉴사전 : 지국천(持國天)·증장천(增長天)·광목천(廣目天)·다문천(多聞天 ; 毘沙門天)의 사천왕(四天王)에 의해 다스려지는 천. 육욕천(六欲天)의 하나. , catur-maha-rajakayikah[devah] <俱舍論 81 : AKbh.p.111> ...증장천(增長天,2406)-뉴사전 : , Virudhaka. 4천왕의 1. 비류륵차(毘留勒叉)라 음역. 남방 천왕(南方天王)이라고도 한다. 자기와 다른 이의 선근을 증진(增進)한다는 뜻. 수미산의 중턱 제4층의 남쪽 유리타(瑠璃埵)에 있으면서 남방의 천주(天主)로 남섬부주를 수호하며, 구반다 등 무수한 귀신들을 지배한다 함. 그 형상은 몸은 적육색(赤肉色). 왼손은 주먹을 쥐어 허리에 대고, 바른 손에는 칼을 들다. ...광목천(廣目天,182)-뉴사전 : 사천왕(四天王)의 하나. 수미산 중복서방(須彌山中腹西方)에 있어, 정천안(淨天眼)을 가지고 관찰하며 보호함. 또 악인을 벌하여 불심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맡음. 신왕형(神王形)으로 빨간몸에 갑주(甲冑)를 찬다. <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蓮花胎藏悲生曼茶羅廣大成就儀軌供養方便會 218123> <藥師七佛供養儀軌如意王經 1959> , Virupaksa ...지국천(持國天,2415)-뉴사전 : 인드라(帝釋天)의 부하인 사천왕(四天王)의 한명으로 건달바의 왕. 세계의 동방을 지키는 무신(武神). , Dhrtarastra <有部律雜事 24212: Divyyav. 19> ...비사문천(毘沙門天,1017)-뉴사전 : , Vaisravana의 음역에 천()을 붙인 것. 다문천(多聞天)이라 한다. 4천왕 가운데 비사문천의 왕이다. 불교 중에 있는 호법의 천신이며 복을 베푼다.법화의소(法華義疏)에서 말하기를 이 하늘은 항상 여래의 도량을 보호하며 법을 들으므로 다문천이라 한다. 금강계만다라의 서방에 위치한 야차주()이며 태장계만다라의 외금강부원(外金剛部院) 북방의 문측에 있다. 이 천은 길상천(吉祥天)과 같이 예부터 항상 부부가 된다.비사문(毘沙門) <普曜經 33499> <金色童子因緣經 814881> .....(2) 삼십삼천(三十三天,1206)-뉴사전 : 6욕천(欲天)의 하나. 수미산(須彌山)의 정상에 있는 하늘. 중앙에 제석천(帝釋天)이 있고 정상 4방으로 8명의 천인(天人)이 있으므로 합해서 33()이 된다. 도리천(忉利天)이라고도 함. 베다신화에서 신들은 33인이 있다고 생각하였던 관념을 받아들인 것임.육욕천 <俱舍論 1110-14 > , Trayas-trimsa-devah <有部律雜事 624128: CPS.S.156> ...야마천(夜摩天,1679)-뉴사전 : 육욕천(六欲天)의 제3. 시기(時分)를 알아 오욕(五欲)의 즐거움을 받는다. 그 하루밤낮은 인간세계의 200년에 해당하며, 2천세의 수명을 유지한다고 함. [觀無量壽經如夜摩天宮, 有五百億微妙寶珠, 以爲映飾라는 내용이 있어 야마천만을 끄집어 내고 있는 것은, 고래(古來)의 신()들 위에 서사시(敍事詩)의 야마신이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된다]육욕천(六欲天) , Yamah <俱舍論 81 : AKbh. p.111> 야마천(夜摩天)의 주처(住處). 육욕천(六欲天)의 제3의 영역. Suyama의 음역. 수야마(須夜摩)·소야마(蘇夜摩)의 약어로, 시분(時分)·선분(善分)이라고 한역한다고 설명하는 해석도 있음. 그러나 수야마는 야마천(夜摩天)의 아들이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음. ...도사다천(都史多天,485)-뉴사전 : 육욕천(六欲天)의 네 번째. 도솔천(兜率天)과 동일.도솔천 산, Tusitah(devanikayah) <俱舍論 81 : AKbh. p.111, 1.7> 도솔천(兜率天,487)-뉴사전 : , Tusita의 음역. 욕계의 육천(六天), 4. 통속어원 해석에 의하면만족시키다의 의미로, 묘족(妙足)이라고 한역되는데 어원은 불명임. 이 하늘의 내원(內院)은 장래 부처가 될 보살의 주거지로 일컬어지며, 석존도 예전에 여기에서 수행하고, 현재 미륵보살도 이곳에서 설법하고 있다고 함. 그곳의 천인(天人)의 수명은 사천년, 그 하룻밤낮이 인간계의 사백년에 해당한다고 함. , Tusito deva-nikayo , Tusito kayo <長阿含經 2116: MPS. , 15 : MPS. S. 214> <灌頂經 1221534> <法華經 961> <傳光錄 82346> ...낙변화천(樂變化天,332)-뉴사전 : 또는 묘변화천(妙變化天)이라고도 함. 육욕천(六欲天)의 제5. 스스로 오욕(五欲)의 대상을 화작(化作)하고, 그것을 스스로 향수(享受)하는 천(). 화락천(化樂天)과 동일.화락천육욕천 산, Nirmana-ratayah <俱舍論 81 : AKbh. p.111> 화락천(化樂天,2847)-뉴사전 : , Nirmanarati ; Sunirmanarati. 니마라(尼摩羅)·수열밀타(須涅密陀)·수밀타(須密陀)라 음역. 화자재천(化自在天)·화자락천(化自樂天)·낙변화천(樂變化天)이라고도 번역. 6욕천의 1. 이 하늘에 나면, 자기의 대경(對境)을 변화하여 오락(娛樂)의 경계로 삼게되므로 이렇게 이름한다. 도솔천의 위, 타화자재천의 아래에 있으며, 이 천인들의 키는 2리반, 몸에서 항상 광명을 놓으며, 수명은 8천세, 인간의 8백세가 이 하늘의 11. 또 서로 마주보고 웃으면 성교(性交)의 목적이 이루어지며, 아이는 남녀의 무릎 위에서 화생(化生)하고, 그 크기는 인간의 12세쯤되는 아이만하다 함.육욕천 <摩訶般若波羅蜜經 8218, 227, 289> , Nirmana-ratayah devah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2624)-뉴사전 : 타화천(他化天)·제육천(第六天)이라고도 함. 육욕천(六欲天 , kama-dhatu)의 제6번째. 이 하늘에 태어난 것은 다른 하늘이 화작(化作)한 욕경(欲境 : 욕망의 대상)을 자재(自在)로 수용하여 즐거움을 받는다고 함. 욕계천(欲界天)의 최고의 장소임. , para-nirmita-vasa-vartino devah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56> , para-nitmita-vasa-vartinah <俱舍論 81 : AKbh. p.111 ; 112> <今昔物語 1권 제22> 태장계만다라외금강부원(胎藏界曼茶羅外金剛部院)에 있는 일존(一尊). .....육욕천음상(六欲天婬相,1983)-뉴사전 : 6욕천은 모두 음욕을 여의지 못하였으며, 각기 음상을 달리 한다. 음행하는 형식의 여섯 가지. (1) 사왕천. 인간의 음행과 같음. (2) 도리천. 인간의 음행과 같음. (3) 야마천. 서로 포옹만 함. (4) 도솔천. 손만 잡음. (5) 낙변화천. 서로 웃기만 함. (6) 타화자재천. 남녀가 서로 쳐다 보기만 하면 음행이 성립된다고 함. .....000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1277)-뉴사전 : 색계에 있는 모든 하늘. 초선천(初禪天)3(), 2선천의 3, 3선천의 3, 4선천의 9.십팔천. ...십팔천(十八天,1607)-뉴사전 : 색계(色界)의 십팔천(十八天). 초선천(初禪天)의 범중천(梵衆天범보천(梵輔天대범천(大梵天), 이선천(二禪天)의 소광천(少光天무량광천(無量光天광음천(光音天), 삼선천(三禪天)의 소정천(少淨天무량정천(無量淨天변정천(遍淨天), 사선천(四禪天)의 무운천(無雲天복생천(福生天광과천(廣果天무상천(無想天무번천(無煩天무열천(無熱天선견천(善見天선현천(善現天색구경천(色究竟天)......000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무색계(無色界,655)-뉴사전 : 삼계(三界)의 하나.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비물질성의 세계. 물질을 초월한 세계. 순수히 정신적인 영역. 육체를 갖지 않고 정신적 요소만으로 되는 세계. 신체·궁전 등과 같은 물질적인 것이 없고 수()·()·()·()이라는 네가지의 구성요소()만으로 되는 세계. 무색계(無色界)에는 네가지의 영역이 있음. 낮은 편에서 말하면, (1) 공무변처(空無邊處 : 허공과 같이 무변이라고 깨닫는 경지). (2) 식무변처(識無邊處 : 식이 무변이라고 깨닫는 경지). (3) 무소유처(無所有處 :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경지). (4)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삼계(三界)() <起世經 11311> (해석예) 이 신상(身相)을 떠나 그 마음만 선정상응(禪定相應)하는 곳. ...무색(無色,655)-뉴사전 : 무색계(無色界). 물질을 초월한 세계.무색계 산, arupya-dhatu <Lank. > <往生要集 8460> 무색계(無色界)에 관계되다. , arupya <AK. , 34> <Lank. >無色行, arupya-carin <Lank. , > 물질적이 아닌 것. 형태가 없는 것. 모습이 없는 것. <金剛般若經 8749> , arupin <瑜伽論 1630363: PG. K. 29, p.171> <AK. , 5, 30> , arupin <Lank. , > 무색계(無色界)의 중생. 신체를 갖지 않는다. 생존의 단멸(斷滅). , vibhava <義足經 4187: Sn. 856> ...(1) 공무변처천(空無邊處天,142)-뉴사전 : 공무변처와 같음. 그것은 천상에 있고, ()들과 같은 자가 거기에 살므로 천()이라 함.공무변처 ...공무변처(空無邊處,142)-뉴사전 : 무량공처(無量空處)라고도 함. 물질적 존재가 절대무(絶對無)인 공간의 무한성에 대한 삼매(三昧)의 경지. 욕계(欲界)와 색계(色界)에서 일체의 물질적인 형태를 벗어나 일체의 작의(作意)가 없고, 무변(無邊)의 공을 관()하는 장소. 또 거기에서의 선정(禪定). 무색계(無色界)4군데(四處)중 첫 번째. 형태가 있는 이 육신을 싫어하고, 무한의 큰 공(大空)을 동경하며, 큰 공은 무한이라는 견해를 가질 때 생기는 장소이므로, 이렇게 부름. 무색계에는 공간적인 장소는 없으나 과보의 차이에 따라 이렇게 처()라고 함. <集異門論 626392> <異部宗輪論 4915> <俱舍論 82, 283~5 > , akasa-anantya-ayatana <俱舍論 82. AK. p.112> <瑜伽論 330292> ...(2) 식무변처천(識無邊處天,1504)-뉴사전 : 식무변처(識無邊處)와 같음. 또는 그곳에 기거하는 제천(諸天). 또한 식처천(識處天)이라고도 함.식무변처 ...식무변처(識無邊處,1503)-뉴사전 : 식처(識處)라고도 함. 공무변처(空無邊處)를 넘어 식()을 무변(無邊)이라고 관()하는 선정. 인식작용의 무한성에 대한 삼매(三昧)의 경지. 외부의 허공의 상()을 멀리하고 내부의 식()을 관()하여 식()이 무변(無邊)이라는 생각을 이루는 것. (BS) vijnananantyayatana <俱舍論 82 : AKbh. p.112> ...(3) 무소유처천(無所有處天,660)-뉴사전 : 무색계 4천의 제3. 식무변처(識無邊處)에서 소연(所緣)이 아주 없는 줄로 관하여 무소유(無所有)의 해()를 얻고 그 수행한 힘으로 나게 되는 하늘. ...무소유처(無所有處,660)-뉴사전 : 어떠한 것도 거기에 존재하지 않는 삼매(三昧)의 경지. 무색계(無色界)의 사처(四處)중의 제3. 무색계(無色界)의 선정(禪定)중 제3에 위치하는 것.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관찰하는 것. <集異門論 626392> <瑜伽論 330292> ...소연(所緣,1398)-뉴사전 : 인식의 대상. 대상으로서 파악하는 것. 대상. <俱舍論 22·11·12·293 > , alambana <俱舍論 2110 ; AK. , 61> <維摩經 14540> , alambana , dmigspa <唯識三十頌 3161> <廣釋菩提心論 232567; Bhk.p.208 ; 256> <成唯識論 3149> <往生要集 8461> 관계있는 사람. (해석예) 겸호(兼好)가 관계있는 자. <忠 後 2159> 어떠한 관계이기에, 이렇게 위난을 구제하는가. <醉菩 1538> ...(4) 비상비비상처천(非想非非想處天,1019)-뉴사전 :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와 동일.비상비비상처 <阿毘達磨集論 331674>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1019)-뉴사전 : 표상(表象)이 있는 것도 아니고, 표상이 없는 것도 아닌 삼매(三眛)의 경지. 모든 무소유상(無所有想)을 초월하여, ()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라는 경지. 또는 제일유(第一有)·유정천(有頂天)이라고도 이름 붙인다. 무색계(無色界)의 제서천(第四天)으로, 삼계(三界)의 최정부(最頂部)·욕계(欲界)·색계(色界)같은 조상(粗想)의 번뇌가 없기 때문에, 비유상(非有想)이라 하고, 세상(細想)의 번뇌는 없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비무상(非無想)이라 함. 비유상(非有想)인 까닭에 외도(外道)는 여기를 참 열반의 경지라 하고, 비무상(非無想)인 까닭에, 불자(佛者)는 여기를 역시 생사의 경지로 한다고 해석하고 있음. 명승(明勝)의 상()은 없지만(非想), 열매(劣眛)의 상()은 있는(非非想) 상태. ()의 상()에는 없고, ()의 상()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선정처(禪定處). 보통 원어는 산, naiva-samjna-nasamjna-ayatana , neva-sanna-nasannayatana. <集異門論 626392> <俱舍論 5411, 82 : AKbh. p.112> <異部宗輪論 4915> <俱舍論 330292> .....비상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1019)-뉴사전 : 비상비비상처의 선정(禪定). 비상비비상처는 무색계의 제4()으로 온전히 형이상적(形而上的) 존재이어서 별로 국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 하늘의 이름은 그 닦는 선정인 비상비비상처정에 의지하여 지어진 것. ...유정천(有頂天,1960)-뉴사전 : 존재하는 영역의 절정에 있는 천(). 천계의 정상. , akanistha 색계(色界)의 제4천인 색구경천(色究竟天)을 말한다. 형태가 있는 세계의 꼭대기. 무색계(無色界)의 제4처인,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의 천()의 별명. 존재세계의 최정상. 오른쪽의 장소에 위치하는 신. <俱舍論 89, 244-5> <三敎指歸 353>

 

무량(無量,632)-뉴사전 : 공간적으로 제한되지 않는 것. , appamana <中阿含經 601800: DN. , p.268> 한이 없음. 무한. , ananta <長阿含經 161102: DN. , p.223> 셀 수 없음. 측정할 수 없음. 무한. 양적으로 무한한 것. , amita <AK. , 92> 다종의 다양한. 부처님의 덕이 한이 없이 많은 것. [표현예] 경계도 없다. <讚佛偈> (해석예) 헤아릴 수 없음.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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