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頭陀)

십이두타행(十二頭陀行,1585)-뉴사전

근와(槿瓦) 2020. 11. 4. 06:44

십이두타행(十二頭陀行,1585)-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또는 십이두타(十二頭陀). 두타(頭陀)는 수치(修治)·두수(抖擻)·기제(棄除)라 번역. 번뇌진(煩惱塵)을 제거하고, ··주를 간단히 하여 불도를 수행하는데 12()의 행법(行法)이 있다. (1) 재아란야처(在阿蘭若處). 인가(人家)를 멀리 떠나 산숲·광야의 한적한 곳에 있는 것. (2) 상행걸식(常行乞食). 늘 밥을 빌어서 생활함. (3) 차제걸식(次第乞食). ·부를 가리지 않고, 차례로 걸식함. (4) 수일식법(受一食法). 한자리에서 먹고 거듭 먹지 아니함. (5) 절량식(節量食). 발우 안에 든 것만으로 만족함. (6) 중후부득음장(中後不得飮漿). 정오가 지나면 과실즙·석밀(石蜜 : 사탕) 따위도 마시지 아니함. (7) 착폐납의(著弊衲衣). 헌 옷을 빨아 기워 입음. (8) 단삼의(但三衣). 중의(重衣상의(上衣내의(內衣) 밖에는 쌓아 두지 아니함. (9) 총간주(塚間住). 무덤 곁에 있으면서 무상관(無常觀)에 편리케 함. (10) 수하지(樹下止). 있는 곳에 애착을 여의기 위하여 나무 밑에 있는 것. (11) 노지좌(露地坐). 나무 아래서 자면 습기·새똥·독충(毒蟲)의 해가 있으므로 노지(露地 : 한데)에 앉는 것. (12) 단좌불와(但坐不臥). 앉기만 하고, 눕지 않음.

 

참고

십이두타(十二頭陀,1585)-뉴사전 : 출가 수행승의 12가지 생활 규범.두타 <大乘本生心地觀經 63320> <二菩薩經 20663> <傳光錄 上 82345> .....두타(頭陀,522)-뉴사전 : , dhuta(흔들어 떨어뜨린다는 뜻)의 음역. 번뇌의 때를 벗고 의··주에 탐욕을 갖지 않고 오로지 불도를 수행하는 것. ··주에 관한 탐욕을 없애는 수행. 심신을 단련하는 여러 생활 규율. 여기에 12종이 있음. 12두타행은 분소의(糞掃衣)·단삼의(但三衣)·상걸식(常乞食)·부작여식(不作餘食)·일좌식(一坐食)·일단식(一但食)·공한처(空閑處)·총간좌(塚間坐)·수하좌(樹下坐)·노지좌(露地坐)·수좌(隨坐)·상좌불와(常坐不臥). <十誦律 231> <四分律 22573> [일단식은 한번 먹는 음식의 양을 절제하는 것. 일좌식은 팔, ekasanika , ekasanin , aikasanika의 의미로 하루에 한번 식사한다는 것이었지만(受一食法), 그것을 한역자가 as(한다)에서 만들어진 말로 이해한 것. 후대에는 식사할 때 같은 장소에 앉는다고도 해석됨.] 두타를 실천하는 사람. 선승. <祖堂集 洞山傳> 특히 걸식수행을 말함. <妻鏡>

 

수치(修治,1454)-뉴사전 : 수행에 의해 깨끗이 하는 것. , pa-risodhana <MSA> <MAV. > , parikarmitatva , parikarmita , pratipaksa bhavana <MAV. > (해석예) 만들다. <書紀 下 91>

 

두수(抖擻,521)-뉴사전 : 두수(斗藪)로도 씀. , , dhuta의 한자역. ()는 드는 모양, ()는 지불함. 닭이나 개 등이 일어나 몸을 떠는 것을 두수라 함. 뿌리침. 번뇌를 물리치고 탐욕을 버리는 것을 말함. 미혹을 버리고 더러움을 없애기 위한 수행.두타(頭陀) 들어 흔듦. 자유롭게 다루는 것. <碧巖錄 98>

 

번뇌진(煩惱塵,791)-뉴사전 : 번뇌의 먼지라는 뜻. 부처님의 지혜의 바람이 번뇌의 먼지를 불어 버린다고 하는 비유에 사용된 것. , mi ses pahi rdul <大日經 住心品 181>

 

의식주(衣食住,1859)-국어사전 : 인간 생활의 세 가지 요소인 옷·음식·집을 아울러 이르는 말.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수행(修行,1456)-뉴사전 :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노력하는 것. 난행.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행실을 바르게 닦음. 불도를 닦음. .....실천(實踐,1479)-국어사전 : 실제로 이행함. 이론 .....(,2587)-국어사전 :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부처가 되는 수행. .....(,2762)-뉴사전 : 행하는 것. , gamana <俱舍論 2714 : AK. ,48> ()·(). 상점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것.부인행 물건이 있어야 할 위치. 운동장. 행함. 범함. 행하지 않는다. 근행, 수행의 준말. 불법수행의에서 유래한 말. 법행(法行). 스스로 수행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부처가 되는 수행. 보살행. 행위. ·말뜻(語意)의 행위. ()과 같음.삼행 교훈. 덕행. 관하는 것. 생각나는 일들을 잘 사유관찰하는 것. 고찰. 수행. 공양함. 불공드리다. 발전해가는 활동. 예부터 무상천류(無常遷流)의 뜻이라고 해석되어진구사론계품(界品)에 행()은 조작(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이름하지만 원래는 만들어져,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것. 즉 모든 현상세계(有爲)를 말함. 만물. 존재하는 모든 것. 육체적 존재. 형성력.諸行여러 가지 형성력의 뜻. <반야심경 8848> [해설] ()의 원어 산, samskara , hdubyed이것에 의해 만들어진다라는 의미임. 거기서 산스카라라는 것은 (1) 형성력, (2) 형성되어진 것이라는 두가지 뜻이 성립되는 것임. 이것들은 각각 (A) 만들어지는 것. 만들어진 물건, (B) 수동형의 산, samakrta(有爲)와 동일하며, 만들어진 것의 뜻이 된다. 이것들은 게다가 (a) 잠재적(潛在的) 형성력. (b) 잠세적(潛勢的) 형성력. 우리들의 존재를 성립시키는 것. , 성립시키고 있는 상태. ()을 형성하는 잠재력. (c-c) 의사(意思)에 의한 형성력. 의지작용. 의지적 형성력. 의지. (d) ()·() 이외의 심리적 작용의 일반(이 경우에는 5()의 하나)으로 분류된다. 12인연(因緣)의 제12(). 12인연(因緣)의 계열로 계산할 때는, 과거세상에서 행해진 선악의 행위를 가리키는 말이 된다. 무명으로부터 생겨난 의식을 생각하게 하는 작용.십이인연 수행의 약칭으로서, 정토종에서는 믿음에 대해 칭명염불(稱名念佛)을 말함. 정토종서산파(淨土宗西山派)에 있어서 10()의 과거에 정각성취(正覺成就)한 나무아미타불의 불체(佛體)에 이름을 붙였다. 진종에서는 아미타불의 구원을 믿고 보은(報恩)의 염()이 칭명염불(稱名念佛)하는 것을 말함. ()의 반대. 사량.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덕의 21, 잠세력(潛勢力). , samskara <俱舍論 99-2 >()에 두가지 종류가 있음. 하나는 염인(念因), 둘째는 작인(作因)이 됨. ()은 소위 세력임.」㉑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하는 복합 운동. 관습. (해석예) 조작의 뜻. 소신소행(所信所行)의 나무아미타불. 요문(要門)에 붙여서 말하면 9품정행(品正行). 홍원(弘願)에 붙여서 말하자면 염불일행(念佛一行)이 됨. <圓乘 2827>

 

행법(行法,2765)-뉴사전 : 간다(, i)라는 방식. <俱舍論 917~18> 수행의 방법. <四敎儀註 下本 15> <徒然草 160> 밀교에서는 수법·밀법과 같은 뜻으로 사용됨. 사종행법(四種行法 : 십팔도(十八道)의 행법·태장계(胎藏界)의 행법·금강계(金剛界)의 행법·호마(護摩)의 행법)을 말함. 또 사도가행(四度加行)이라고도 함. <沙石集 2(5)> <妻鏡> .....사도가행(四度加行,1055)-뉴사전 : 진언종에서 전법관정(傳法灌頂)을 받기 전에 닦는 법. 18도법(道法)·금강계법(金剛界法)·태장계법(胎藏界法)·호마법(護摩法). 뒤의 3가행은 유파(流派)에 의하여 순서가 같지 않다. 밀교에 있어서, 십팔도(十八道)·금강계(金剛界)·태장계(胎藏界)·호마(護摩)의 사법(四法)을 전수하는 4번의 수행을 말함. 유파에 따라서 순서를 달리하지만, 이 네가지를 함께 전수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진언행자(眞言行者)가 밟아야 할 단계의 초보가 된다.

 

아란야(阿蘭若,1623)-뉴사전 : , aranna , aranya의 음역. 또 아련야(阿練若아란야(阿蘭耶아란나(阿蘭拏아란양(阿蘭攘)이라고도 음역. 삼림(森林)을 말한다. 수행승이 수행하는 장소. 마을에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수행하기에 적절한 장소. 수행승은 원래 나무밑의 빈터에서 있었던 것 같다. 수행승이 사는 곳. . 암자. <四分律 22573> <有部律雜事 3524383> , vana-bhumi , aranya-vana <Lank. >

 

한적하다(閑寂,閒寂하다,2559)-국어사전 : 한가하고 고요하다.

 

빌먹다(1134)-국어사전 : 빌어먹다. .....빌어먹다(1134)-국어사전 : (먹고살 길이 없어) 남에게 거저 얻어먹다.

 

차제걸식(次第乞食,2484)-뉴사전 : 빈부를 가리지 않고, 순서대로 일곱집을 탁발(托鉢)하여 돌아오는 걸식의 방법. 12두타행의 하나. <隨聞記 2>

 

걸식(乞食,62)-뉴사전 : 탁발. 비구의 생활. 승려가 마을에서 음식을 구걸하는 것. 출가승단의 생활수단으로 일정한 행의(行儀)에 따라, 재가(在家)로부터 음식을 구걸하는 것. 율전(律典)에 따라 다른데, 오전에 할 것, 생명을 지탱할 만큼 받을 것, 걸식으로 재가에 폐가 되지 않도록 하는 등, 여러 규율이 정해져 있음. 중국에서부터, 탁발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행해졌는데, 도심(道心)이 없이 형식만 흉내낸 것은 흔히거지라고 하였다. 12두타행(頭陀行)의 하나. , pindaya carati <雜阿含經 4521325: SN. , p.128> [보통 원어는 산, , pinda-pata(음식이 발우안에 떨어진다는 뜻).] .....걸식두타(乞食頭陀,63)-뉴사전 : 12두타(頭陀)의 하나. 의식주를 욕심 내지 않고, 걸식하여 깨끗하게 불도를 수행하는 것. <沙石集 10(3)> .....탁발(托鉢,2624)-뉴사전 : 승려가 발우를 갖고 수행을 위해 집집에 구걸하는 것. , Pindapata. 빈다파다(賓茶波多)라 음역. 걸식(乞食)·행걸(行乞)이라 번역. 손에 발우를 들고, 집집으로 다니면서 먹을 것을 얻는 것. 이것은 스님네가 가장 간단한 생활을 표방하는 동시에 첫째는 아집(我執)·아만(我慢)을 제하고, 둘째로는 보시하는 이의 복덕을 길러주는 공덕이 있으므로 부처님 당시부터 승려들이 행하던 것. <續高僧傳 惟正傳> 선원에서는 특히 식사 때 발우(식기·응량기)를 가지고 승당으로 가는 것. <無門關 48294> <宗門聯會要 雪峰傳> [탁발이란 말은 중국의 송대부터 사용되었다.] .....발우(鉢盂,759)-뉴사전 : , patra의 음역어인 발다라(鉢多羅)를 합친 말. 응기(應器)·응량기(應量器)라고 한역함. 승려가 사용하는 식기. , patra <Lank. > <正法眼藏 重雲堂式>

 

일식법(一食法,2146)-뉴사전 : 하루에 한번 식사하는 것. <十誦律 2623259>

 

중후불식(中後不食,2396)-뉴사전 : 정오이후에 식사를 하지 않는 것. <釋氏要覽> .....정오(正午,2081)-국어사전 : 낮 열두 시. 상오(晌午). 오정(午正).

 

착납의(著衲衣,2486)-뉴사전 : 쓰레기더미에서 주워 모은 누더기로 만든 옷을 입는 것. 또는 그 사람. , pamsukulika. , phyag dar khrod pa <Mvyut. 1128>

 

단삼의(但三衣,396)-뉴사전 : 12두타의 하나. 비구는 단지 3가지 옷외, 또 별도의 옷을 갖추지 않는 것을 말함. 승려가 단지 삼의(三衣)만을 입고 있는 것.삼의두타 <有部律 23628> , traicivarika <Mvyut. 1129>

 

중의(重衣,2393)-뉴사전 : 모직물의 옷으로 겨울옷 임. <四分律 22676>

 

상의(上衣,1266)-뉴사전 : 또는 대의(大衣)라고도 함. 이십오(二十五)조의 승가리(僧伽梨 , samghati)를 가리킨다.가사(袈裟)

 

가사(袈裟,11)-뉴사전 : , kasaya 또는 산, kasaya의 음역. 염의(染衣)·간색의(間色衣)·적혈색의(赤血色衣)·괴색(壞色) 등으로도 한역됨. , kasaya는 적갈색을 말함. 원래 인도의 엽사(獵師) 등이 입었던 누더기옷을 카샤야라 불렀는데 불교는 그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인도의 승단에서 제정된 법의(法衣)를 그 색 때문에 가사(袈裟)라 하였다. 그 색은 청····흑의 5가지 정색(正色)을 피하고 색이 섞이고 바랜듯한 것을 사용하였다. , kasaya <法集要頌經 沙門品 4782: Udv. , 9 > 불의(佛衣). <正法眼藏 洗淨 8231> 고뇌를 없애고,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공덕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대광불(無對光佛)의 덕에 비유된다. <一遍語錄 上, 道具秘釋> [해설] 불교가 북방에 전파됨에 따라 규정된 삼의(三衣)만으로는 추위를 막을 수 없었으므로 하의(下衣)를 착용하게 되고, 그것이 법의(法衣)로 변천하였으므로 점차 신성시되었다. 삼의(三衣)는 생활자구(資具)의 옷이 아니라 불교를 나타내는 법의(法衣)로 되었다. 한국이나 중국·일본에서 말하는 가사는 금란·금릉, 또 문양이나 바느질 방법을 사용하여 화려해졌는데, 삼의(三衣)의 형식화라는 것으로 바뀌지 않고, 사각형으로 재단한 것을 서로 꿰매는 방법이나 형상은 계율에 관계된 성전의 규정을 전승하고 있음. 그러나 착용에 사용하는 띠 이외에는 화려한 부소품이 되었고 금환(金環)이나, 가사의 배후에 붙이는 화만(華鬘) 모양의 띠(修多羅) 등은 완전히 장신구임. 하의(下衣 : 安陀會)의 변형인 오조가사(五條袈裟), 현재 여러 종에서 이용하는데 대부분 무늬를 짜넣은 자··(··) 등을 사용하였고 다시 첩오조(疊五條)에서 윤가사(輪袈裟)·소오조(小五條)·서가사(三緖袈裟)·낙자(絡子)·괘락(掛絡)·위의세(威儀細) 등의 간략한 것으로 변형되었다. 중의(中衣 : 鬱多羅)는 칠조(七條), 대의(大衣 : 僧伽梨)는 구조(九條) 등이라 하고 이것도 색에 따라 적···흑 가사(袈裟)라 하고 의식용의 아름다움을 매우 잘 나타낸 금란(金欄)을 사용한 것이 많고 모양도 테두리를 짜넣었으며, 원산가사(遠山袈裟) 등은 바느질 방법, 모양에서 나온 명칭임. .....삼의(三衣,1216)-뉴사전 : 인도의 승단에서 개인의 소유를 허락한 3종류의 옷. 대의(大衣)2종류의 상의(上衣). 대의와 칠조의와 오조의. (1) 승가리(僧伽梨 , samghati 대의(大衣). 중의(重衣)는 정장하는 옷으로 마을에 탁발을 나가거나 왕궁에 초대받았을 때 입는 옷으로 9내지 25조의 천을 기어 합쳐서 한 장의 천으로 한 것으로 구조의(九條衣)라고 함. (2) 울다라승(鬱多羅僧 , ut-tara asanga 上衣·上着衣·中價衣)은 입중의(入衆衣) 등으로 불리우며, 예배·청강(聽講)·포살(布薩) 등에 사용되고, 칠조(七條)의 천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칠조의(七條衣)라고도 함. (3) 안타회(安陀會 , antar-vasa , antar-vasaka 중의(中衣)·중착숙의(中着宿衣)는 일상의 작업이나 취침때에 착용하는 옷을 말함. 이들 색은 선명한 정색(正色)이 아니라 탁한 괴색(壞色 , kasaya)으로 정해졌으므로 카사야(袈裟)라고도 불리웠음. 한국·중국·일본에서는 3()를 형식화한 각종의 가사가 만들어졌는데 칠조(七條)·5조가사(條袈裟) 등은 인도의 법의의 제법을 전해받은 명칭임. 비구니는 이밖에 3() 밑에 입어 왼쪽어깨 양쪽 겨드랑이를 감싸는 승기지(僧祇支 , samka ksika 어깨 감싸는 복견의(覆肩衣)와 허리를 감는 궐수라(厥修羅 , kusula 下裙))를 더하여 비구니의 5()라고 하지만, 점차 비구에게도 허락되게 되었음. 3()의 만드는 법은 자세히 규정되어 장단의 작은 천을 잘라서 세로로 봉제하여 이것을 규정의 조수(條數)만 횡으로 봉제한 것으로 구절된 형태가 밭의 두둑과 닮아 있으므로 전상(田相)이라고도 함. 그 제법(製法)은 부파에 의해 세부적으로는 다르지만 한국이나 중국, 일본에서도 화려하고 아름답게 되어도 할재법(轄載法)을 전수받아 계속하고 있음. 원래는 버려진 천을 깨끗이 씻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분소의(糞掃衣 , pamsu kula(, pamsu-kula , pamsu-k 衲衣)라고 일컬어지고, 묘지에 버려진 것, 죽은 사람을 감싼 것, 쥐에게 먹혀진 것 등 10가지 종류(또는 4종류)가 정해져 있었음. <四分律 22601> .....법의(法衣,831)-뉴사전 : 승려들이 입는 의복으로 교단의 제정에 맞는 옷. 여법의(如法衣)의 뜻. 법복·승복 등이라 하고, 인도의 승단에서 착용했던 것에서부터 상당한 변천을 겪음. 원래는 일반의 의복을 버린 것을 재단하여 기워 누빈 것(割裁衣). 색을 빼서 탁한 색(壞色)으로 만들어 불교승려의 표시로 하였던 삼의(三衣)이었다. 삼의(三衣)를 가사라고 함.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는 기후, 풍토의 관계로 삼의(三衣) 즉 가사(袈裟)속에 내복인 승기지(僧祇支), 복견의(覆肩衣) 그리고 옷자락을 꿰매붙인 옷(直綴)이나, 관복·속복을 착용하게 되고, 그것들이 여러 종류의 법의로 되어 가사(상의)와 구별하게 되었다. <摩訶僧祇律 822294> <十誦律 1233> .....오조가사(五條袈裟,1825)-뉴사전 : , antarvasa(안타회(安陀會)라 음역)의 한역. 비구삼의(比丘三衣)의 하나. 횡오조(橫五條)의 베를 재단하여 만든 가사(袈裟), 가장 속에 입기 때문에 하의·내의·중저의 등이라 하고, 또한 사원에 있을 때, 길을 갈 때, 갖가지 잡무(雜務)를 할 때에 입기 때문에, 원내도행잡작의(院內道行雜作衣)라고도 함. 한국·중국·일본에서는 옷 위에 입는 것으로 변하였음. .....하의(下衣,2719)-뉴사전 : 오조가사(五條袈裟)의 다른 이름. .....상의(上衣,1266)-뉴사전 : 또는 대의(大衣)라고도 함. 이십오(二十五)조의 승가리(僧伽梨 , samghati)를 가리킨다.가사(袈裟) .....승가리(僧伽梨,1472)-뉴사전 : , , samghati의 음역. 대의(大衣)·중의(重衣)라 함. 삼의(三衣)의 하나. 비구의 3(三衣)중에서 가장 큰 것. 양중(兩重)으로, 9조 내지 25조가 있음. 설법과 탁발을 위해 왕궁과 취락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이것을 걸침. <中阿含經 201560> <十誦律 2330> <出三 7> .....울다라승(鬱多羅僧,1895)-뉴사전 : , uttara-asanga의 음역. 상의(上衣) 또는 상착의(上着衣)라고 하며, 한 겹으로 7()의 천조각으로 만들어진다. 예송(禮誦)·포살(布薩) 등에 사용된다. 3()의 하나. <十誦律 2330>삼의 .....안타회(安陀會,1665)-뉴사전 : 안타는 산, antaravasaka의 부분적 음역. 이 원어는 안달파사(安呾婆娑)·안다파사(安多婆娑)·안다위(安多衛)·안타라발살(安陀羅跋薩)로 음역되며, 속옷·중의(重衣) 겉옷·중착의·하의(下衣)라고 한역함. 3()의 하나. 일을 할 때나 누울 때 입는 옷. 선종에서 사용하는 낙자(絡子)가 여기에 해당함. <十誦律 2330> .....중의(重衣,2393)-뉴사전 : 모직물의 옷으로 겨울옷 임. <四分律 22676> .....중의(中衣,2393)-뉴사전 : 삼의(三衣). <佛說目連問戒律中五百輕重事 24978> .....낙자(絡子,333)-뉴사전 : 낙주(絡主)와 동일. ()은 괘락(掛絡)의 약칭. ()는 어조사. 가사의 1. 선승(禪僧)이 일하기 편리하게 거는 약식 가사. 목에 걸어 가슴에 드리운다. 일명 5조 가사.괘락. ....괘락(掛絡,187)-뉴사전 : 또는 괘락(掛落)·괘라(掛羅)로도 쓴다. 락자(絡子)·괘자(掛子)·안타회(安陀會). 선승이 평소에 이용하는 작은 약가사(略袈裟).

 

내의(內衣,354)-뉴사전 : 3()의 하나. 안탄바사(安坦婆娑, antarvasa)의 번역. 또는 안타회(安陀會오조의(五條衣중숙의(中宿衣). 몸에 닿는 속옷으로서 일할 때에 입는다. 칠조의(七條衣)를 상의(上衣)라 함에 대하여, 이를 하의(下衣)라고도 한다. 당나라 측천무후(則天武后)가 이를 줄여 선승(禪僧)에게 준 뒤부터 법의(法衣) 위에 입게 되다.

 

총간좌(塚間坐,2553)-뉴사전 : 십이두타행(十二頭陀行)의 하나. 총간좌(塚間座)와 동일함. , smasanika , dur khrod pa <Mvyut. 1137> .....총간좌(塚間座,2553)-뉴사전 : 수행승이 묘지에서 기거하는 것. 십이두타(十二頭陀)의 하나.두타(頭陀) <四分律 322582>

 

무덤(843)-국어사전 : 시체나 유골을 묻은 곳. . . 분묘(墳墓). 총묘(塚墓). 높임말 : 산소(山所).

 

무상관(無常觀,649)-뉴사전 : 모든 것이 무상을 터득하는 명상. <光讚經 78194> .....무상(無常,647)-뉴사전 : 온갖 것들이 변해가며 조금도 머물러 있지 않는 것. 아무것도 정지하지 않는 것. 고정되어 있지 않는 것. 언젠가는 없어지는 것. 변해감. 변화변천. 헛됨. 덧없음. 이몸이 헤아리지 못하는 것. 변하기 쉬움. 아주 잘 변하는 인생. 영구히 존속하는 것이 아닌 것. 영원성이 없는 것. , anicca <雜阿含經 472346: SN. , p. 126 f.> 16행상의 하나. 현장(玄奘)非常이라고 번역했음. 십육행상 <阿毘曇心論 228818, anitya

 

수하석상(樹下石上,1455)-뉴사전 : 십이두타행(十二頭陀行)의 하나. 나무밑과 돌 위, 또는 길가에서 숙식(宿食)하는 출가자의 생활. .....수하좌(樹下坐,1455)-뉴사전 : 수행승이 큰나무 아래에 앉는 것. 십이두타행(十二頭陀行)의 하나.두타

 

애착(愛著,1677)-뉴사전 : 갈애와 같음. , tanha <增壹阿含經 172631: SN. , p.26> 탐욕의 마음을 가지고, 사물에 구애되는 것. 집착하는 것. , trsna <有部律雜事 3524383: MPS120> ③ →영수(領受) 가까이 의지하는 것. , upaya <義足經 4177: Sn. 787> 남녀의 사랑에 집착하는 것.갈애 .....갈애(渴愛,33)-뉴사전 : 목이 말라 물을 구하는 것 같은 탐욕의 마음. ()에 비유되어지는 망집(妄執). <佛所行讚 3427> <出曜經 54636> <維摩經 14539> , trsna <佛所行讚 143: Buddhac, , 71> <中論 266> , tanha 만족시키는 것. 갈애(渴愛)는 없어지는 것이라고도 생각되고 있었음.除渴愛, tarpayati <百五十讚 92> 아지랑이(陽炎) , mrgatrsna <Lank. >

 

노지좌(露地坐,361)-뉴사전 : 또는 노좌(露坐)라고도 함. 십이두타(十二頭陀)의 하나. 항상 집밖에 앉아서 수행하는 것.

 

노지(露地,361)-뉴사전 : 집밖. 옥외의 아무것도 없는 곳. , ajjhokasa <雜阿含經 392285: SN. , p.107> <五分戒本 22197: Paci-ttiya 14> 덮개가 없는 곳에 앉는 것. 수행자의 12가지 실천덕목(12두타행)중 하나. , abhya-vakasika , bla gab med pa <Mvyut. 1136> 번뇌로부터 벗어난 경지. 번뇌의 덮개를 걷어 치운 경계(境界).법화경비유품(譬喩品)의 화택(火宅)의 예로부터 변하여 쓰여지게 됨. 장자(長子)의 아들이 불타고 있는 집에서 도망쳐 노지(露地)에 대백우거(大白牛車)를 본 것에서, 노지(露地)를 삼계(三界)의 번뇌를 끊은 평안한 장소로 간주함. <臨濟錄 47504>露地白牛<碧巖錄 94> 견혹(見惑)뿐만 아니라 사혹(思惑)을 없앤 경지. <法華文句 53470> 특히 선종에 있어서 승당(僧堂)내의 보행하는 곳을 말함. <永平大淸規 1>

 

단좌불와(但坐不臥,399)-뉴사전 : 12두타(頭陀)의 하나. 밤에도 그저 앉아 눕지 않는 것.두타 <佛說十二頭陀經 17720>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906)-뉴사전 : 본디부터 실체가 없는 것. (). 본래부터 말하면 집착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것.육조단경에 나오는 말.남돈(南頓)·북점(北漸) <傳心法要> <盲安杖> 인간이 태어났을 때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회중무일문(懷中無一文). .....남돈·북점(南頓北漸,341)-뉴사전 : 중국 선종의 오조(五祖)인 홍인문하(弘忍門下)중 신수(神秀)와 혜능(慧能)에 의해 2개의 다른 계통이 발달하여, 전자는 장안(長安)을 중심으로 북방에서 행해졌기 때문에, 이 계통을 북종선(北宗禪)이라 칭하고, 후자는 남중국에서 가르침을 넓혔기 때문에, 남종선(南宗禪)이라 부름. 후세의 선()은 주로 남종선(南宗禪)의 계통으로부터 나와 있음. 그 각각의 선종의 성격으로부터 남돈(南頓)·북점(北漸)이라 함. 제자를 이끌어 깨닫게 하는 방법에 등급을 인정하여, 점차로 깨닫게 하는 것을 점()이라 하며, 깨달음의 단계를 인정하지 않고, 돈속(頓速)히 마음의 본성을 보는 것을 돈()이라 하고, 남돈(南頓)·북점(北漸)의 명칭은 혜능문하(慧能門下)에서 일컬어졌던 것인 듯함. 홍인문하(弘忍門下)의 제 1이라 일컬어진 신수(神秀)는 스승에게 그 심경을身是菩提樹, 心如明鏡台, 時時勸拂埃, 莫使惹塵埃이라 말했던 것에 대하여, 혜능(慧能)菩提本無樹, 明鏡亦非台, 本來無一物, 何處惹塵埃이라 벽에 썼기 때문에, 스승은 그에게 선()의 정통을 전했다고 일컬어진다. 돈점(頓漸)의 선풍(禪風)의 차이는 이 시()에 보여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음. .....육조단경(六祖壇經,1987)-뉴사전 : 단경. .....단경(壇經,392)-뉴사전 : 1. ()나라 종보(宗寶) 엮음. 구족하게는육조대사법보단경(六祖大師法寶壇經)이라 하며, 또는육조단경(六祖壇經)」「법보단경(法寶壇經)이라고도 한다. 육조 혜능(慧能)이 소주(韶州) 대범사(大梵寺)의 단 위에서 말한 법을 1290(원나라 지원 27) 편찬. 1행유(行由)·2반야(般若)·3의문(疑問)·4정혜(定慧)·5좌선(坐禪)·6참회(懺悔)·7기연(機緣)·8돈점(頓漸)·9선조(宣詔)·10부촉(付囑)10항으로 되다. ()이라 한 것은 뒷사람들이 그 법을 존경하여 부른 말. .....혜능(慧能,2813)-뉴사전 : (638~713) 중국 승려. 선종 제6. 남해(南海) 신흥(新興) 사람으로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땔나무를 팔아 어머니를 봉양하다가, 어느 날 장터에서금강경읽는 것을 듣고 출가할 발심을 함. 어머니의 허락을 얻어, 당 함형 때(670~674) 소양(韶陽)으로 갔다가 무진장(無盡藏) 비구니가 독송하는열반경을 듣고 그 뜻을 요해하였으며, 뒤에 제5조 홍인(弘忍)에게 찾아가서 선의 깊은 뜻을 전해받다. 오조가 묻기를너는 어디서 오느냐혜능이 답하기를영남에서 옵니다오조영남 사람은 불성(佛性)이 없느니라혜능사람은 남과 북의 구분이 있지만 불성이 어찌 그렇겠습니까하였다. 홍인은 보통 사람이 아님을 알고 방앗간에 가서 쌀을 찧게 하니 모두 노행자(盧行者)라 하였다. 8개월이 지난 뒤에 5(五祖)가 법을 전할 때가 온 줄 알고 대중을 시켜 각기 법을 증득한 게()를 쓰게 하였다. 그 때에 모든 대중은 이 분부를 받고 물러나와 서로 숙덕거렸다. 한 사람이우리는 공부를 옳게 못하였으니 이제 애쓰기로 무얼하겠나? 신수상좌(神秀上座)가 우리의 교수사(敎授師)인데, 그분이 틀림없이 될 것을 우리는 쓸데없이 수고할 것이 없다하였다. 신수(神秀)는 여러 사람이 게송을 짓지 않는 까닭을 알고 그 마음이 흥분하여 그날 밤 3경에 아무도 모르게 몸소 등불을 들고 남쪽 복도 벽 사이에 가만히 게송을 써 놓았다.몸이 이 보리수라면 마음은 밝은 거울틀일세. 때때로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먼지 앉고 때끼지 않도록 하세(身是菩提樹 心如明鏡臺 時時勤拂拭 勿使惹塵埃) 혜능이 신수의 게송을 듣고 말하기를내가 얻은 것은 그렇지 않다하고, 강주별가(江州別駕)를 지낸 장일용(張日用)에게 대신 게송을 쓰게 하였다.보리에 본디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틀()이 아닐세. 본래로 한 물건도 없는 것인데, 어디에 때가 끼고 먼지가 일까?(菩提本無樹 明鏡亦非臺 本來無一物 何處惹塵埃) 하였다. 홍인이 알고 가만히 방앗간에 들어가서 묻기를쌀이 얼마나 익었느냐혜능 답하기를쌀은 익은지 오래되었사오나 키질을 아직 못하였나이다하니, 오조께서 지팡이로 방아 확을 세 번 치고 돌아갔다. 혜능이 곧 그 뜻을 알고 삼경(三更)에 방에 들어가니 오조가 의발을 주었다. 676년 남방으로 가서 교화를 펴다가 조계산에 들어가 정혜불이(定慧不二)를 설하고, 좌선보다 견성을 중시하였으며, 동문 신수(同門 神秀)의 북점(北漸)의 종풍(宗風)에 대립하여, 돈오돈수(頓悟頓修)적인 남돈(南頓)의 선풍을 선양하였다. 무 태후가 효화 황제의 글을 보내어 초청하였으나 병을 핑계하여 가지 아니하고 당나라 서천 2876세에 입적함.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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