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도(三惡道, 六道)

축생(畜生,2568)-뉴사전

근와(槿瓦) 2020. 7. 5. 06:21

축생(畜生,2568)-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육취(六趣)·십계(十界)의 하나. 성질이 우둔해서 인간에게 길러지고 양육되는 것. ·말 등 포유동물 또는 새와 물고기 등도 포함해서 말함. 죽은 후, 축생에 태어난다고 말해진다. 성질이 어리석어서 탐욕·음욕만을 가지고 부모·형제의 구별도 없으며 비교적 괴로움이 많고 즐거움이 적은 살아있는 것. 짐승. 동물. , tiracchana-gata <五分戒本 22200: Parajika 1> .

 

참고

육취(六趣,1994)-뉴사전 : 육도(六道)와 동일. 여섯 개의 귀추(歸趨). ()는 정취있게 사는 곳. 중생이 업에 의해 윤회하는 여섯종의 세계.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간(人間천상(天上). 생물이 윤회하는 세계의 여섯 구분. 오취(五趣)라는 설도 있지만, 특히 독자부(犢子部)는 육취(六趣)의 설을 주장했음. (1) 지옥취(地獄趣). 8()·8() 등의 고통받는 곳으로 지하에 있다. (2) 아귀취(餓鬼趣). 항상 밥을 구하는 귀신들이 사는 곳. 사람들과 섞여 있어도 보지 못한다. (3) 축생취(畜生趣). 금수가 사는 곳으로 인계(人界)와 있는 곳을 같이 한다. (4) 아수라취(阿修羅趣). 항상 진심을 품고 싸움을 좋아한다는 대력신(大力神)이 사는 곳으로 심산 유곡을 의처(依處)로 한다. (5) 인간취(人間趣). 인류의 사는 곳. 남섬부주 등의 4대주(大洲). (6) 천상취(天上趣). 몸에 광명을 갖추고 자연이 쾌락을 받는 중생이 사는 곳으로 6욕천과 색계천(色界天무색계천(無色界天). <大毘婆沙論 172 27868> .....육도(六道,1971)-뉴사전 : 중생이 업(: 의지에 기초한 생활행위)에 의해 생사를 반복하는 여섯가지 세계. 중생이 업에 의해 향하는 곳의 생존상태(生存狀態). 미혹의 세계. 유전(流轉)의 장소. 육취(六趣)와 동일. 지옥도(地獄道趣 , naraka-gati)·아귀도(餓鬼道趣 , preta-gati)·축생도(畜生道趣 , tiryagyoni-gati)·수라도(修羅道趣 , asura-gati)·인간도(人間道趣 , manusya-gati)천도(天道趣 , deva-gati)를 말함. 육관음(六觀音)·육지장(六地藏)·육도전(六道錢)·육도(六道)의 십() 등은, 육도(六道)에서 유래함. 수라(修羅)를 지옥에 포함시키는 오도(五道)의 사고방식도 있음. (해석예) 지옥,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삼악도(三惡道)와 수라(修羅), 인간, 천상(天上). <法界或問止啼 上9>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삼악도(三惡道)와 수라(修羅), 인간(人間), 천상(天上)의 삼선도(三善道)이다. 여섯 개의 도(). [표현예] 둘러 앉은 길. 세상 사람들. .....(,2578)-뉴사전 : 내세로 향하는 것. , yati 중생이 번뇌에 의해 업을 만들어 그 혹업(惑業)에 이끌려 사는 곳. 이를 6종류로 나누어 육취(六趣)라고 함. ()라고 함. 특히 악취(惡趣), 악도(惡道)를 일컬음.악취도 산, gati <AK. , 117> <百五十讚 14> (四敎儀註 上末 10> 경우. 생활해가는 과정의 뜻. , tshul(=, naya) <大日經 住心品 181> .....(,476)-뉴사전 : 깨달음의 길. 불도. <維摩經 14546> , marga <俱舍論 221 : AK. VI VI. 2> <中論> <MSA> <MAV. 眞 玄> , panthan <百五十讚 115> <往生要集 8439> (해석예) 사람이 밟는 곳을 말함. 큰 것을 도()라고 말하고, 작은 것을 노()라고 말함. <圓乘 3167> 인위(因位)의 수행. <香月 563> 인간이 밟아 가야할 길. 도리에 맞는 것. 합법한 것. <禪源諸詮集都序> <反故集> (표현예) 올바름. 실천의 방법. 깨달음. 숭고한 개오. 이것을 얻는 것에 의해서 부처(覺者)가 된다. , bodhi<寶性論 31820>得道, (pathama) abhisambuddha (깨달음을 얻는 것). <增壹阿含經 102593: SN. I, p. 136>成菩提道<大方等無想經 21083(해석예) 보리이다(菩提也). 수도(修道). 사념주(四念住) 등의 것. 도제(道諦 , marga-satya)의 약어. 열반에 이르기 위한 길이라고 하는 진리의 뜻. 고통을 다스림에 이르는 길.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 이르는 곳. 가는 장소. (). 윤회(輪廻)의 세계. 생존의 상태. 예를 들면 육도(六道). 업도(業道). 업이 작용하기 위한 길. 정당한 음도(婬道). 여자의 음부(陰部)의 것. 바라문교에서 세우는 인생의 사시기(四時期)의 하나. 고행(苦行). . <正法眼藏 佛性 8292> 중국에 있어서 도교(道敎). 신라의 불교도를 형성하고 있던 작은 그룹. 예를 들면 풍월도(風月道). <三國遺事 349995> 북이나 장기. 바둑 등 오락의 방법. .....남섬부주(南贍部洲,343)-뉴사전 : 사대주(四大洲)의 하나. 남섬부(南贍部)와 동일. , Jambu-dvipa <俱舍論 81 : AKbh. p.111> .....남섬부(南贍部,343)-뉴사전 : 남쪽에 있는 대륙인 섬부주(贍部洲)의 뜻. 염부제(閻浮提)와 동일.염부제 산, Jambu-dvipa .....염부제(閻浮提,1759)-뉴사전 : , Jamhu-dvipa의 음역. 수미산의 남방에 있는 대륙. 4대주(四大洲)의 하나. 수미산을 중심으로 인간세계를 동서남북의 4주로 나누는데, 염부제는 남주로, 인도 등은 염부제에 속한다고 함. 16의 대국·5백의 중국·10만의 소국이 있다. 여기서 주민이 받는 기쁨은 동과 북의 2주에는 떨어지지만, 제불이 나타나는 것은 이 남주뿐이라고 함. 북으로 넓고, 남으로 좁은 지형으로, 본래는 인도의 땅을 가리켰던 것이지만, 후에는 이 인간세계를 일컫게 되었다. 현실의 인간세계. 이 세상.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계. 이 지상 세계. 우리들의 세계. 육상. 사바세계. <維摩經 14546> <五敎章 下 454> <往生要集 8433, 35, 60, 76> <要集 22, 245, 426> 인도. <出三 8, 83, 232> 수미산의 남쪽 바다위에 있는 곳.

 

십계(十界,1558)-뉴사전 : ····몸의 오근(五根)과 색·소리···촉의 오경(五境)을 말함.()() , dasa-dhatavah <俱舍論 111, 21 : AKbh.p.10> 방황과 깨달음의 세계를 10종으로 나눈 것. , 지옥계·아귀계·축생계·아수라계·인간계·천상계·성문계·연각계·보살계·불계. 지옥에서 천상계(天上界)까지의 6가지 계()가 범부의 미혹의 세계, 그 뒤의 4가지 계()가 성자의 깨달음의 세계인데, 합쳐서 64(六凡四聖)이라 함. 지옥에서 천상(天上)까지의 6(六界)는 소승불교에서도 일컬어지고 있지만, 대승불교, 특히 천태의 교학에서는 성문에서 불()까지의 4(四界)를 부가하여 10(十界)라 함. 사취(四趣인천(人天이승(二乘보살·()로 나누거나, 삼악도(三惡道삼선도(三善道이승(二乘보살·()로 나누거나 하는 경우도 있음. 앞의 6계는 괴로움에 가득차고, 업에 의해 윤회전생하는 세계로, 6도윤회(六道輪廻)라고 함. 천태종에서는법화경의 모든 성불사상을 기준으로 삼고, 10계의 각각에 10계를 소유함. 십계호구(十界互具)라고 설명함.십계호구 <摩訶止觀 5참조> <佛祖統記 50> <覺海法語>십계(十界)란 지옥·아귀불계시야(佛界是也).<沙石集 10(1)> .....십계호구(十界互具,1559)-뉴사전 : 10의 생존영역()이 서로 갖추고 있는 것. 10의 세계가 상호구족하고 있는 것이라는 뜻. 10계란, 지옥·아귀·축생·수라·인간·천상·성문·연각·보살·불의 각각의 영역인데, 앞의 6가지는 미혹의 세계, 뒤의 4가지는 깨달음의 세계에 속함. 10계의 하나하나가 서로 다른 9계를 갖추고 있음. 그러므로 지옥의 중생도 부처가 될 수 있으며, 또한 부처님도 인연이 있으면 미계(迷界)의 중생이 될 수 있음. 세상안에는 절대의 악인도 없으며, 절대의 선인도 없음. 영원한 상벌 따위는 있을 수 없다는 주장. 천태종에서 설명함. <本尊抄 706>

 

우둔(愚鈍,1880)-뉴사전 : 어리석고 둔함. , dhandha (해석예) 어리석고 둔함. <拾遺古德傳總訶 889> ()는 어리석음. ()은 둔함. 일대경(一代經)을 암송한다 해도 여래(如來)의 본원(本願)을 합점(合点)하지 않음을 우둔이라 함. <圓乘 2884> 우치암둔(愚癡闇鈍)의 중생임.

 

인간(人間,2103)-뉴사전 : 사람들의 사이. <四敎儀註 中下 26> 사람들이 사는 곳. 취락(聚落). 마을의 뜻. 중생이 윤회하는 범위인 육도(六道)의 하나. 인간의 세계. <往生要集 8265, 99> 세상. 사람들. 개개의 사람.人間五十年(사람이 세상에 나서 사는 것은 고작해야 50년간이라는 말), 下天一晝夜(인간오십년, 천하에 비하면 꿈과 같은 것). 지금은 인류(人類)를 뜻함. .....윤회(輪廻,2000)-뉴사전 : 유전(流轉)이라고도 함. 원뜻은 흐르는 것. 인도 고래(古來)의 사고방식으로, 생명이 있는 사람이 생사를 반복하는 것을 말함. 중생이 미혹한 세상에 다시 태어나고 다시 죽어서 차바퀴를 둘러싸듯이 멈추지 않는 것. 끝없이 도는 것. 불교에서는 미혹한 세상의 것으로, 삼계(三界 : 欲界·色界·無色界)·육도(六道 : 地獄·餓鬼·畜生·修羅·人間·天上)로 생사를 반복하는 것을 말함. [그러나 그 원어 산, samsara는 현대의 산스크리트 또는 힌두어로는」「세계라는 의미로 사용됨. 이러한 용법은 꽤 고대에까지 다다랐음. 따라서 한역 불전에윤회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도, 모두환생하다라고 하는 연상(連想)으로서만 이해하는 것은 잘못임. , 그것이 생존의 형식이라고 하는 의미로 산, bhava(·生存)와 같은 뜻임.] (해석예) 돌고 도는 것. 육도에 헤매 도는 것. 환생함. .....유전(流轉,1958)-뉴사전 : 미혹이 계속되는 것. 미망(迷妄)을 위한 육도(六道사생(四生)의 사이를 환생하고, 미혹의 생사를 계속하는 것. 환생을 계속하여 미혹의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것. 미혹의 마음에 따르는 것. 윤회의 생존. 생사의 갈림길. 혹은 환멸(還滅)의 대응어. 유위법(有爲法)이 인과상속(因果相續)하여 단절하지 못하는 기능. 윤회(輪廻)와 같음. <俱舍論 34 > <理趣經 8786> (해석예) (일체의 모든 법이) 마음의 밖에 유()라고 생각하는 것은 미란(迷亂)이고, 그 미란(迷亂)에 의지하는 이유로 무시이래생사(無始以來生死)에 윤회하는 몸이 된다. <唯識大意 本 2> 대도(大道)를 감싸는 일. 삼계육도(三界六道)를 윤회하는 것. 이십오유(二十五有)에 정신없이 걷는 것을 유전(流轉)이라고 함. 육도사생(六道四生)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고 함. <眞聖 537> .....미혹(迷惑,719)-뉴사전 : 방황. 도리에 어두운 것. 마음이 (도리에 대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이는 것. ()는 사리를 속이고, ()은 사리에 밝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되는 경우가 있음. (해석예) 산에서 헤맨 상(), 명리에 눈이 가려서 의리도 치욕도 잊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혼란시키는 것. 술 등에 탐닉하는 것. .....(,704)-뉴사전 : 방황. 구분하지 못하는 것. 깨달음()의 반대. <碧巖錄 61> (해석예) ()이다. 방황하는 것. <香月 2353>11 방황하는 것. 사전도(四顚倒)가 미()이다. .....(,1783)-뉴사전-: ()에 대한 각()의 의미. 미몽에서 깨어난 것. 진리를 깨닫는 것. 경험적 사실에 대한 논리적 이해. .....(,21)-뉴사전 : ()와 같음. , Buddha 불타(佛陀)라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해야 하겠지만, 보통 줄여서 각()이라 함. 각에는 각찰(覺察)·각오(覺悟)의 두 가지 뜻이 있음. 각찰은 나쁜 일을 살펴보아 아는 것, 각오는 진리를 깨닫는 것. , Bodhi 보리(菩提)라 음역. ()·()라 번역함. 깨달은 지혜. , Vita-rka ()이라 번역. 심소(心所)의 이름. 찾아 살펴 알려고 하는 정신 작용. <起信論에서 말하는 각(). 아뢰야식의 본체(本體) 곧 진여(眞如). 심왕(心王)과 심소(心所)를 통틀어 말하는 이름. 이것들은 객관 대상을 각지(覺知)하는 것이므로 각이라 함. <沙石集 1(9)> .....(,2834)-뉴사전 : 번뇌와 동일. 더러움. 방황. 방황의 근본이 되는 것.俱舍論계품(界品)여러가지 혹()이 세상의 사람들을 이 생사(生死)의 대해(大海 : , samsara-maharnava)에 떠돌게 한다라고 되어 있음. 교리적(敎理的)으로 한정되는 경우는, 12인연 중에서 애()와 취(), 혹은 애()가 혹(). <俱舍論 12, 245> (특히 지적장해에 대하여) 정적 혹은 도덕적인 면에서의 장해. (수행에 의해) 대치되어야 할 것. , 번뇌를 가리킴. 뜻을 취하여이라고 번역했음. 결점. 과실. .....사전도(四顚倒,1117)-뉴사전 : 네종류의 부정한 견해. 도리에 어긋나는 네가지의 견해. 살아있는 것들에 대해서, 그것이 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1) 상전도(常顚倒). 무상한 것을 영원하다고 보는 것. (2) 낙전도(樂顚倒). 고통을 낙이라고 보는 것. (3) 정전도(淨顚倒). 부정한 것을 깨끗하다고 보는 것. (4) 아전도(我顚倒). 무아(無我)를 아()가 있다고 보는 것. 또 사도(四倒)라고도 함. <大寶積正法經 412211>

 

양육(養育,1587)-국어사전 : 돌보아 길러 자라게 함. 육양(育養). 장양(將養).

 

포유동물(哺乳動物,2500)-국어사전 :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 .....포유류(哺乳類,2500)-국어사전 : 척추동물의 한 강(). 가장 고등한 동물군으로 새끼를 낳아서 젖을 먹여 기름.

 

(1256)-국어사전 : 날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참새.

 

물고기(868)-국어사전 : 물에 사는,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있는 척추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아가미(1505)-국어사전 : 물에서 사는 동물의 호흡 기관. 보통 빗살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이곳을 통해 물속의 산소를 받아들임. .....지느러미(2190)-국어사전 : 어류나 물에 사는 포유류의 운동 기관. ··가슴·꼬리 등에 있는 납작한 막() 모양의 기관으로, 이것을 놀려서 움직이거나 몸의 균형을 유지함.

 

(,1877)-뉴사전 : 우직(愚直). 대상에 대해 혼동하는 것. , moha <俱舍論 318 > .....(,2582)-뉴사전 : 우미(愚迷). 사물의 도리를 모르는 것. 어리석은 마음의 어두움. 미혹. 우치(). 미혹의 작용. 어리석음. 무지. 아비달마에서는 마음의 작용가운데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의 하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근본번뇌(根本煩惱)의 하나. 무명(無明)과 동일. 또는 삼독(三毒)·십수면(十隨眠)의 하나. 대번뇌지법.번뇌.근본번뇌무명삼독십수면(十隨眠) 십이인연(十二因緣)의 제일. 무명(無明)과 동일.무명 팔, avijja <般泥洹經 上 1163> 학문이 없는 것. ()의 교제. 상캬철학에서 어둡게 하는 작용. 예질(, tamas)의 능력. 상캬철학에 있어서 삼덕(三德)의 하나. 예질(翳質). 상캬철학에서 미망(迷妄). 의도(疑倒)의 제2. 이것에 8가지 구분이 있다. 아내가 남편을 만날 수 없을 때 끊어지지 않는 생각. , moha <金七十論 上 541248: Gaud.ad. SK. 12> .....우치(愚癡,1888)-뉴사전 : 바보같은 일. <要集 85> 무지. 진리에 대한 무지. 마음이 어두워 일체의 도리에 통하는 지혜가 없는 모습. 그것이 잘못된 행동의 원인이 된다. , ajnana <佛所行讚 3422: Buddhac. , 23> 미망. 미혹. 착각. 망상. (지적인 일에 관한) 미혹. 우매함. 무명(無明)·()와 같음. 심미(心迷). 사물에 정확한 판단을 하지 않는 것. 번뇌의 근본으로 3(··)의 하나.무명삼독 우매한. 번뇌의 어지러움. 사물을 이해하지 못함. 범부(凡夫). 12인연의 제1. 무명(無明). 우매한 범부를 말함. 도리를 판별하는 지혜가 없는 자. 통속적으로는 우매하기 때문에 말해도 효과가 없는 것을 늘어 놓은 것을 푸념한다 라고 한다. <俱舍論 45 > (해석예) 무명(無明)번뇌의 어두움. <圓乘 2738> 완고함. <筆記 下 189> 구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吉水遺誓諺論>

 

탐욕(貪欲,2632)-뉴사전 : 자기가 바라는 것을 탐하고 구하는 것. 자기의 정()에 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을 모르는 마음. 도를 넘어 욕심이 깊은 것. 대단히 욕심이 깊은 것. 명성이나 이익을 탐하는 것. 욕심. 탐하는 마음. 탐욕. 모든 갈애(渴愛)의 것으로, 고통의 근본 원인. 욕계소속(欲界所屬)의 것은 욕탐(, kama-raga), ·무색(無色)의 상이계(上二界)에 속하는 것은 유탐(有貪 , bhava-raga)라 이름 붙임.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해석예) 가졌으면서도 성에 차지 않음. <法集懺法私 下 157> 세상의 명리(名利)에 아심(我心)을 흐트려뜨려 탐하며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上 1356> 분외(分外)의 일을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下 13130> .....명성(名聲,805)-국어사전 : 좋은 평판. 명예로운 평판. 성명(聲名). 성문(聲聞). 성예(聲譽). .....이익(利益,2080)-뉴사전 : 이익(利益). 유익이 되는 것. , artha , arthaya hitaya <有部律破僧事 24125> 뛰어난 이점(利点). 공덕(功德). 승리(勝利)와 똑같음. , anusamsa <有部律雜事 3624384: MPS. S. 140> 타인(他人)을 이롭게 하는 것. 은혜를 주는 것.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름으로써 얻어지는 행복, 은혜. <選擇集 838> .....이익(利益,1888)-국어사전 : 이롭고 도움이 되는 일. 물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것. 기업의 결산 결과 모든 경비를 빼고 남은 순소득. 이윤(利潤). .....삼독(三毒,11700-뉴사전 : 선근(善根)을 해치는 3가지 독. 3가지 번뇌. ()·()·(). 독이라 한 것은대승의장“3독이 모두 3계의 온갖 번뇌를 포섭하고, 온갖 번뇌가 중생을 해치는 것이 마치 독사나 독룡(毒龍)과 같다하고,법계차제에는독은 짐독(鴆毒)으로 뜻을 삼고, 내지 출세의 선심(善心)을 무너뜨리는 까닭이라고 하다. (1) 탐욕. () 또는 염(, ragra), (2) 분노. (, dvesa), (3) 어리석음. (, moba). 탐욕과 진에(瞋恚 : 미워하고 노하는 것)과 우치(愚癡 : 갈피를 못잡고 망설이는 것)3가지. <彌勒成佛經 14431> <維摩經 14547> <俱舍論 1618참조>滅三毒(3종의 허물을 없애는 것. 여래의 동의어). , tri-dosapaha (해석예) 탐진치(貪瞋癡)이다. <一遍上人語錄諺釋 251> 탐욕, 진에, 우치. 과거에서부터 훈습한 비뚤어짐. <聞解 1504> ()·()·(). 인도의 원의(原義)에 대해 말하면, 과 구별이 없다. <上宮維摩疏 下2 5659>

 

음욕(婬欲,2010)-뉴사전 : 음란한 행위를 하려고 하는 욕망. 4()의 하나. 애욕. 3()중 탐애의 대표적인 것. 성욕(上宮維摩經 上 5630>. , kama <有部律破僧事 624127: CPS.S.140> 성교. , maithuna <Lank. , , >사욕(四欲) .....사욕(四欲,1105)-뉴사전 : 정욕(情欲)·색욕(色欲)·식욕(食欲)·음욕(婬欲)을 말함. 욕계에는 4, 색계에는 정욕·색욕, 무색계에는 정욕만 있어 3계의 구별이 다르다. <法苑珠林 253278참조>

 

짐승(2226)-국어사전 : 날짐승과 길짐승을 두루 이르는 말. 몸에 털이 나고 네 발을 가진 동물. 바다 속에 사는 동물 가운데서 어류가 아닌 포유동물. [고래나 물개 따위.] 잔인하거나 야만적인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동물(動物,643)-국어사전 : 생물을 크게 둘로 분류한 것의 하나. 길짐승·날짐승·물고기·벌레·사람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식물

 

오분계본(五分戒本,1803)-뉴사전 : 미사색오분계본(彌沙塞五分戒本)의 약칭. 미사색부오분률(彌沙塞部五分律)의 계경(戒經). .....미사색(彌沙塞,711)-뉴사전 : , Mahisasaka. 율부(律部)의 이름. 화타(化他)라 번역. 이 율부의 뜻에 의해서 불착유무관(不著有無觀)이라 한다. 우바국다(優婆麴多)5제자의 한 분. 이 율의 주인에 의한 부를 화타부(化他部)라 한다. 율본(律本)오분률(五分律)이라 이름하며, 중국 번역으로 30. 율장분파 5부의 하나. 또한 소승 18부 가운데에 화지부(化地部)로 불멸 3백년 가운데 일체유부(一切有部)에서 달리 일어난 것. .....미사색오분계본(彌沙塞五分戒本,711)-뉴사전 : 1. 송의 불타습(佛陀什) 번역.오분률(五分律)의 계상(戒相)을 열거. .....계상(戒相,109)-뉴사전 : ()를 지키는 모습. 지계(持戒)와 파계(破戒) 두가지를 말함. 계사별(戒四別 戒法·戒體·戒行·戒相)의 하나. 계법(戒法)의 규정에 따라 실천할 때, ()를 지키고, 또는 범하고 그 죄가 가벼운가 무거운가 등의 차별이 있는 것을 말함. <補助儀 上> <沙石集 3 (5)> .....계사별(戒四別,109)-뉴사전 : ()의 설명에 사용하는 네가지 구별. 계법(戒法)·계행(戒行)·계체(戒體)·계상(戒相)을 말함. 계법은 부처님이 제정하신 율법. 계체는 잘못을 막고, 나쁜 짓을 그치게 하는 능력을 가진 계의 본체, 계행은 계를 받은 뒤, 계법의 조목에 따라 이를 실천 수행하는 것. 계상은 계법의 조규(條規)에 따라 실지로 행할 때에, 그 행하는 모양의 여러 가지 설법. .....화지부(化地部,2860)-뉴사전 : , Mahisasaka의 한역. 마혜사사가(磨醯奢娑迦)·미희사사가(彌喜捨娑柯)라 음역. 정지(正地)·교지(敎地)·대불가기(大不可棄)라 번역. 소승 20부의 1. 불멸후 제3백년 경에 상좌부(上座部)중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 갈려 나온 일파. 이 파의 초조(初祖)를 불가기(不可棄)라 한다. 불가기는 본래 국왕이었으나, 왕의 자리를 버리고 출가하여 유부종(有部宗)에 들어가서 불법을 넓히다가 뒤에 다른 일파를 세움. 이 부의 이름은 파조(派祖)가 국왕이던 데서 나왔으니, 국왕은 국토, 곧 지()를 화()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이렇게 이름하다. 교리(敎理)는 대중부(大衆部)와 거의 같으며, 현재 유체 과미무체설(現在有體過未無體說)을 세우고, 견도(見道)에서 공무아(空無我)의 행상(行相)으로써 4()를 일시에 현관(現觀)함을 말하며, 또 중유(中有)를 부정하고, 5()에 잡염(雜染)의 힘이 있다고 하며, 9무위(無爲)를 세워서, 예류과퇴(預流果退)·나한과불퇴(羅漢果不退)를 말한다. 법장(法藏)은 이 파를 법무거래종(法無去來宗)이라 하였다. <異部宗輪論 4915이하> .....법무거래종(法無去來宗,816)-뉴사전 : 현재의 것과 무위법(無爲法)만이 실재하고, 과거와 미래는 무()로서 실체가 없다고 설하는 종파. 대중부(大衆部) 등을 말함. 화엄종에서 세우는 십종(十宗)중의 제3. <五敎章 上 318> <八宗綱要 440>

 

중유생연(中有生緣,2392)-뉴사전 : 욕계(欲界)의 태()·() 2(二生)은 중유(中有)의 당유(當有)가 된다. 도심(倒心)에 의한 것으로 비록 먼 곳에 머물지라도 업력이 일으킨 안근(眼根)을 따라 태어날 곳의 부모가 교회(交會)하는 것을 보고 도심(倒心)을 일으킨다. 만일 남자가 되려면 어머니에게 남자가 될 욕심을 일으키고, 만일 여자가 되려면 아버지에게 여자가 될 욕심을 일으킨다. 이 인연이 뒤바뀌어 둘다 함께 진심(瞋心)을 일으킬 때에 건달바(健達婆 : 中有)가 이 2종의 도견(倒見)이 일어남에 따라 자기의 몸이 사랑하는 것과 합하게 되고, 미워하는 사람은 부정(不淨)만 쏟아지게 하여 태()에 이를 때를 기유(己有)라 하며 문득 기쁨과 안도의 마음이 생긴다. 이에 따라 중유(中有)가 없어지고 생유(生有)가 되어 문득 태어난다고 함. <俱舍論 9> .....중유(中有,2392)-뉴사전 : 또는 중음(中陰)·중온(中蘊)이라고도 함. 의식을 가진 살아있는 것이 죽음의 순간(死有)부터 다음 생을 받기(生有)까지의 시기로 영혼신(靈魂身)이라고 할 수 있는 신체를 갖는다. 태어나기 전의 잠정적인 신체. 또는 이 기간에 49일이다라는 설에서 사람의 사후 7일 정도에 경전을 독송하고 7번째의 49일을 만중음(滿中陰)으로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비는 습관이 발생해서 일반적으로 이 기간에 망혼이 떠돈다고 함. .....중음(中陰,2393)-뉴사전 : 사람이 죽어서 다음 생을 받기전 까지의 존재. 사람이 죽은 뒤에 다음 생을 받아 날 때까지의 칠칠일(七七日)까지를 중음이라 한다. 극히 선하거나 극히 악한 업을 지은 사람은 죽으면서 곧 다음 생을 받으므로 중음이 없으나, 보통으로는 이 중음으로 있을 동안에 다음 생의 과보가 결정된다 함. 중유(中有)항 참조. , an-tarabhava <雜阿含經 252178> <人本欲生經> <四敎儀註 中下 14> <往生要集 8440> (해석예) ()이란 본유(本有)에 없고 후유(後有)를 받는 사이()을 말한다. ()은 대양(對陽), 음명(陰冥)의 뜻. <拾遺古德傳> 사람의 사후 49일간. <隨聞記 3> <徒然草 30> .....도심(倒心,488)-뉴사전 : ··치 삼독 때문에 마음이 전도되어 있는 것. .....전도(顚倒,2250)-뉴사전 : 바른 견해·본연의 상태의 반대인 것. 우리들의 미혹하여 있는 견해. 바른 이치에 반()하는 것. 진리에 어긋나는 것. 거꾸로 된 생각. 그릇된 생각. 그릇된 얽매임. 도리에 어긋난 생각. 미혹함. 갈피를 못 잡음. 거꾸로 된 본연의 상태. 거꾸로인 것. <華嚴經 59423> <維摩經 14541, 54, 547> , viparyasa <般若心經> 거꾸로 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어리석은 것. <法華經 壽量品 : SaddhP. p.278, v, 21> 사전도(四顚倒). 4가지 거짓됨. 일체 세간의 무상함·괴로움·부정(不淨)·무아(無我)인 진리와 배반한 견해를 취하는 것. 그릇된 관념을 갖는 것. , samjna-graha <寶性論 31827> 상심(想心)을 이른다. <上宮維摩經 下2 5657> 넘어지는 것. 뒤집히는 것.心不顚倒(마음이 뒤집히지 않는 것.) 놀라서 갈팡질팡함. <往生要集 8477> 인명(因明)에서는 상위(相違)와 동일. 모순. <正理門論> (해석예) 마음이 갈피를 못 잡는 것. <西要鈔 下末 1, 198> 법성에 따르지 않는 것을 이른다. <筆記 上 49> 거짓되게 주의하는 것. <阿彌陀經見聞私 上 1306> 愛見. <圓乘 4070> 완전히 거꾸로 됨. <香月 3759> 옳은 마음이 아니다. <眞要鈔 本 7> .....도견(倒見,478)-뉴사전 : 전도(顚倒)된 틀린 견해. 무상(無常)을 상(), ()를 낙(), 무아(無我)를 아(), 부정(不淨)을 정()이라고 이해하는 네종류가 있음. <十誦律 23363> <中論 勝叡序 301> <敎行信證 175> (해석예) 전도된 견해. <香月 3759> .....기유(己有,315)-뉴사전 : 자신에게 속한 것이라는 의미. , svayam paudgalikam <Bodhis. p.166, 26> .....욕계(欲界,1865)-뉴사전 : 욕망이 지배하는 세계. 본능적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세계. 현상적인 육체의 세계. 삼계(三界)의 하나. 식욕(食欲)·음욕(婬欲)·수면욕(睡眠欲)의 삼욕(三欲)이 있는 세계. 위는 육욕천(六欲天)에서, 중간에는 인간계인 사대주(四大洲), 밑은 8대 지옥에 이른다.() <維摩經 14552> (해석예) 남녀가 있고 음식이 있는 곳을 욕계(欲界)라 함. <人登道隨 上 1353> ()에게 붙잡혀 있는 세상. 반드시 삼계(三界)의 하나는 아니다. , loka <有部律破僧事 24125: CPS. S.78> .....생유(生有,1289)-뉴사전 : 사유(四有)의 하나. 중유(中有)로부터 모태에 머물고 오온(五蘊)을 성립하게 되는 위()를 말함.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과 심()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5종류로 분석한 것. ()·()·()·()·()5개임. (1) (,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은 신체이고, ()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과 정신면(다른 4)으로 되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4-512-21, 86-13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20, 219>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사생(四生,1086)-뉴사전 : 네종류의 모든 살아 있는 것. 생명이 있는 것. 미혹한 세계의 모든 생물. 모든 살아 있는 것을 그 태어나는 방법의 차이에 따라 네가지로 분류하여 말함. (1) 태생(胎生 ; , jarayu-ja). 모태로부터 태어나는 것. 인간과 짐승을 말함. (2) 난생(卵生 ; , anda-ja). 알에서 태어나는 것. 새와 같은 종류를 말함. (3) 습생(濕生 ; , samsveda-ja). 습기 속에서 태어나는 것. 장구벌레나 곤충 등을 말함. 축축한 곳에서 태어남. (4) 화생(化生 ; , upapa-ja). 과거 자신의 업력(業力)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 의지할 곳 없이, 홀연히 태어난 것. 천인(天人)이나 지옥의 중생들이 이것에 속함. 인간은 태생으로, 아귀는 태생의 것과 화생의 것이 있으며, 천인(신들)과 지옥은 중생은 화생이며, 축생은 태생의 것과 난생의 것과 습생의 것이 있음. 중유(中有)도 화생임. <俱舍論 811 > <碧巖錄 83> <無門關 48293> <上宮維摩疏> 태생(胎生)·난생(卵生)·습생(濕生)·화생(化生)을 차례로 도는 것. <今昔物語 4권 제34> 네 번의 생사를 말함. 사생백겁(四生百劫) 등이라고 할 경우가 그것임.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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