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도(三善道, 六道)

삼선도(三善道,1194)-뉴사전

근와(槿瓦) 2020. 6. 28. 07:05

삼선도(三善道,1194)-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3악도(惡道)의 반대. 선업(善業)의 결과로 향하는 선한 곳이라는 뜻으로, 수라(修羅)·()·()의 삼취(三趣)를 말함. <大智度論 30>

 

참고

삼악도(三惡道,1211)-뉴사전 : 3종의 나쁜 세계의 뜻. 즉 악업에 의해 생겨나는 지옥과 아귀와 축생의 3가지 세계를 말함. 3가지 싫어해야 할 세계. (1) 지옥(, niraya 황천), (2) 아귀(, petti-visaya 祖靈), (3) 축생(, tiracchana yoin 동물). 악도의 산스크리트 원어는 산, durgati로 악취로도 해석됨. ()란 업에 의해 인도되어가는 장소의 생존의 상태. 세계. 3악취(惡趣)와 같음.삼악취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p.44> .....삼악취(三惡趣,1211)-뉴사전 : 살아있는 것이 행하여 만든 악행의 결과로서 사후에 태어나는 세계. 또는 있는 방법을 취() 또는 도()라고 하고, 악취에 지옥·아귀·축생이 있다. 이 세 개와 수라·인간·천상을 합쳐서 육도(六道)라고 함. 윤회 가운데 있는 생존 방법임. <遊行經 113> <彌勒成佛經 14430> <無量壽經 12267> <法華經 方便品 98> <十誦律 23122> <俱舍論 1715, 276> <選擇集 835>

 

선업(善業,1323)-뉴사전 : 착한 행위. 미래에 좋은 보답을 얻기 위한 착한 행위. 5(五戒)10(十善) 등을 지키는 행위는 선업(善業). , sucarita <有部律破僧事 724136>

 

수라(修羅,1427)-뉴사전 : 아수라(, asura의 음역)의 준말.오도(五道)아수라 산, asura <Lank. , > <沙石集 10(1)> , sura의 음역. 술의 일종. 소라(蘇羅)와 같음.소라 .....아수라(阿修羅,1638)-뉴사전 : , asura의 음역. 페르시아의 고어 ahura와 어원이 같으며, 처음엔 선신(善神)의 이름이 앞에 있었음. , asura , dava <金七十論 541245: Gaud. 2> 후대 인도에서는 신(, sura)이 아닌 자라고 하는 어원 해석이 있으며, 비천(非天), 즉 악신이 언제나 인드라신과 싸우거나 혹은 해와 달과 싸우는 자가 되었다. 신과 전투를 계속한다는 신화는 베다성전과 서사시(敍事詩) 등에서 볼 수 있다. 투쟁하여 그치지 않는 자. 투쟁의 생존자. 불교에서는 6()의 하나, 8부중(八部衆)의 하나로, 일종의 귀신으로 보여지며, 수미산 밑의 큰 바다 밑에 그 주거가 있다고 한다. 6()를 약하여 5()로 할 때는 천(·아귀·축생·지옥에 속한다. 태장계만다라에서는 외금강부원(外金剛部院)에 낀다. 또 무주신(無酒神)이라고도 한역된다(, a-sura로 해석하기 때문). <觀音經 : SaddhP. p.366> <阿彌陀經 12348: SSukh.19> <金剛經 8750>

 

(,2102)-뉴사전 : 인간을 이름. 오취(五趣)의 하나. , jantu <義足經 : Sn.767> 신들(하늘)에게 말함. 사생(四生)의 하나로.사생 육도(六道)의 하나.육도 자기(自己). 실체로서의 개인(個人). 영혼. <維摩經 14539> <大智度論 12561> 상캬철학에서 말하는 푸루자(, purusa)를 이름. 개인에 대한 집착(執着). <金剛經 8752> 특히, 한정해서 수행자(修行者)를 말함. <臨濟錄> 임제(臨濟)가 말하는일무위(一無位)의 진인(眞人)을 이름. <臨濟錄> 진리(眞理)·진여(眞如)와 동일.진여 <臨濟錄>

 

(,2503)-뉴사전 : 천계. 하늘의 세계. , sagga <中阿含經 31440: SN. , p.312> <四敎儀註 上末 18> 천상의. , divya <法華經 194: SaddhP. p.21> <Lank. , , > 인도인이 생각한 신들. 하늘은 중국적인 표현으로 신들은 대부분 천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공중·지상에 사는 신도 있음. , deva <金剛般若經 8750> <觀音經 : SaddhP. p.366> <藥師本願經 14404, 灌頂經 1221532: Bhaisaj. p.1 1,8> <Lank. , , > (百五十讚> <中論> <俱舍論 85 : AKbh. p.114> , sura <百五十讚 111> , suraga三十二天<大毘婆沙論 172法苑珠林 2권 참조> (해석예) 범천제석사천대왕(梵天帝釋四天大王) 등의 하늘임. <香月 2502> 하늘의 신. 천계의 신. , di-vaukas <佛所行讚 141: Buddhac. , 18>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 divya <大悲空智經 序品 18588: Hevajra , 1, 16>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귀신. 여러 천계에 있는 천인. <正法眼藏 四攝法 82175> 자연의 이법(理法). 다른 편으로는 그에 신으로서의 종교적 의의를 갖게 했다. 천제(天帝). 만유의 지배자. [해설] 초기의 불교 교단에서는 가르침의 중심은 열반에 이르는 것이었지만, 재가(在家)의 신자에 대해서는 주로生天의 가르침이 설하여졌음.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하면 하늘에 태어난다고 하는 가르침임. 시론(施論)·계론(戒論)·생천론(生天論)의 세 가지는 재가(在家) 신자에 대한 가르침의 세가지 기본 기둥이었다. 이 하늘()의 원어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단수형으로만 쓰여지고 있음. , 하늘()은 하나이고, 하늘의 세밀한 내용 규정이나 계층적인 구별은 없었던 것이다. 누구라도 능력에 따라서 보시(布施)를 행하고, 도덕적으로 선하면, 사후에 하늘로 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하늘()의 사상은 불교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당시 인도의 일반 민중의 신앙이었고, 불교는 그것을 교의 속에 도입했던 것이다. , 불교에서는 이 세계에 대하여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하늘()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절대의 경지를 하늘()이라고 하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던 것이지만, 일반 민중은 속신(俗信)대로 사후의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이 하늘()은 다양한 단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범부가 생사왕래(生死往來)하는 세계를 욕계(欲界 : 性欲·을 가진 생명체의 세계), 색계(色界 : 欲界 위에 있어 식욕·성욕을 여읜 생물의 절묘한 세계), 무색계(無色界 : 물질적인 것이 모두 없고, 心識만 있는 생명체의 세계)의 삼계(三界)로 나누지만, 이 삼계(三界)에 각기 하늘()이 있다고 생각하고, 욕계육천(欲界六天)·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 합쳐서 28천을 세우게 되었다. 이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제2가 유명한 도리천(忉利天) (, Trayastrinisa 三十三天)으로, 세계의 중심, 수메르산(, Sumeru 수미산)의 정상에 있고, 제석왕의 천궁이 있음. 정상의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八天)이 있기 때문에 33()으로 되는 것임. 후세의 대승불교에 있어서 정토의 신앙은 이 하늘()의 사상이 발달한 형태임. 정토도 또한 절대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완성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하늘()의 경우와 같이, 일반 민중에게는 사후의 이상향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임.

 

삼취(三趣,1240)-뉴사전 : 3악도(惡道). 3악취(惡趣).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도(畜生道)를 말함. <無量壽經 12266>

 

지옥(地獄,2430)-뉴사전 : 지하에 있는 감옥. 고통이 가득찬 세계. 현세에 악업(惡業)을 행한 자가, 사후 그 보답을 받는 곳. 죄업의 결과로서 받게 된 생존 상태 및 환경. 삼악도(三惡道)·오취(五趣)·육도(六道)·십계(十界)의 하나. 경론(經論)에 따라 여러 종류로 말하지만, 무간(無間)·팔열(八熱 : 八大)·팔한(八寒)·고독(孤獨) 등의 지옥이 있고, 팔대(八大) 또는 팔한지옥(八寒地獄)의 하나하나에는, 16소지옥(十六小地獄 : 십육유증지옥(十六遊增地獄)이 있어, 모두 염부제(閻浮提) 아래, 2(또는 32) 유순(由旬)의 장소가 있다고 함. 흑사(黑沙)·비시(沸屎)·철정(鐵釘)·기아(饑餓)·목마름()·일동확(一銅鑊)·다동확(多銅鑊)·석마(石磨)·농혈(膿血)·양화(量火)·회하(灰河)·철환(鐵丸)·근부(釿斧)·시랑(豺狼)·검수(劍樹)·한수(寒水)의 각 지옥으로, 이 중에서 필설(筆舌)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고 함. <長阿含經 191121以下> <起世經 地獄品 1320以下> <起世因本經 地獄品 1375以下> <雜阿含經 36> <俱舍論 81, 5-7 > <正法念處經 地獄品> <華嚴經 49416> <觀無量壽經 12341> <灌頂經 1221地獄品> (해설) 지옥에 관한 경론(經論)의 소설(所說)도 여러 가지이다. 처음에는 지옥이 셀 수 있을 정도였던 것 같음. 옛날 경전인십필니이경(十八泥梨經)18지옥을 세어 설명할 뿐이었다. <十八泥梨經 17520-522,숫타니파아타코카리야경 참조>. 지옥의 체계로서구사론에 설명한 것을 그 전통적 해석에 따라 설명하면 다음과 같음. [] 팔열지옥(八熱地獄 , usnia astau mahanarakah). (1) 무간지옥(無間地獄 : 아비지옥(阿鼻地獄 , avicir mahana-rakah). 괴로움을 받는 것이 끊이지 않으므로 무간이다. 또 즐거울 때가 없으므로무간(無間)이라고 하지만, 어원은 분명하지 않고, 아마 통속어원해석에 근거한 해석일 것이다. (2) 극열지옥(極烈地獄 , pratapanah narakah). 내외자타(內外自他)의 몸이 함께 맹화(猛火)를 내어 서로 뜨겁게 하여 상처를 입히므로 붙인 이름. (3) 염열지옥(炎熱地獄 , tapanah[narakah]. 불이 몸에 닿아 돌고, 불꽃에 몸이 타서 그 열에 견딜 수가 없으므로 붙여진 이름. (4) 대규지옥(大叫地獄 , maharauravah [narakah]. 심한 고통에 보대끼어 큰 울부짖는 소리를 내고, 슬픈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5) 호규지옥(號叫地獄 , rauravah [narakah]. 많은 고통에 보대끼어 슬픈 비명을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6) 중합지옥(衆合地獄 , samghatah [narakah]. 많은 고통이 집합하여 몸에 다가와 몸에 상처를 입히므로 붙여진 이름. (7) 흑승지옥(黑繩地獄 , kalasutrah [narakah]. 먼저 흑승(黑繩 악업)을 가지고 신체수족을 묶고, 나중에 도려 파내므로 붙여진 이름. (8) 등활지옥(等活地獄 , samjivah [narakah]. 중고(衆苦)가 몸에 닥쳐와, 그것을 견디어 내는 것이 죽는 것과 같고, 결국은 원래와 같이 소생하므로 붙여진 이름. [] 팔한지옥(八寒地獄 , sitanaraka astau). <AKbh. p.164> (1) 마하발특마지옥(摩訶鉢特摩地獄 , mahapadmah [narakah]). 추위 때문에 몸이 변하여 꺾여 찢어지는 것이 대홍연화(大紅蓮華)와 같으므로 붙여진 이름. (2) 발특마지옥(鉢特摩地獄 , padm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몸이 변하여 꺾이고 찢어지는 것이 홍연화(紅蓮華)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 (3) 온발라지옥(?鉢羅地獄 , utpal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몸이 변하여 꺾이고 찢어지는 것이 청련화(靑蓮華)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 (4) 호호파지옥(虎護婆地獄 , huhuv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호호파(虎虎婆)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5) 학학파지옥(臛臛婆地獄 , hahav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하하바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6) 알석타지옥(??咤地獄 , atat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아타타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7) 니랄부타지옥(尼剌部陀地獄 , nararbudah [narakah]. 추위가 몸에 닥쳐 몸의 수포(水皰)가 찢어지므로(, nirarbuda) 붙여진 이름. (8) 알부타지옥(?部陀地獄 , ar-bud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그 몸에 물집(, arbuda)이 생기므로 붙여진 이름.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이유에 대해서는,이 가운데에서는, 유정(有情)이 격심한 추위에 닥치어서, 몸과 소리가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어 그 이름을 붙인다.라고 되어 있다. [] 특히 팔대지옥(八大地獄)에 부수되어 있는 16의 부수적 지옥(, utsada) ()에 대한 서술은 매우 생생하다. 아마도 동아시아의 지옥회화도의 원전이 하나라고 생각될 수 있을 것이므로,구사론의 한역문을 써내려가, 약간의 설명을 더하여 소개해 보자. 16의 증(, ut-sada 부수적 지옥)이란, 8개의 나락가(捺落迦 , naraka 지옥)4가지의 [측면]의 문밖에 각각 4개의 곳이 있다. 하나는, 당외증(煻煨增 , kukulam [utsadah]. 말하자면, 이 증()의 안에는 당외(불기가 남아 있는 재)가 무릎을 누그러지게 한다. 유정(有情)은 저기에 놀아 겨우 발을 떨어뜨릴 때에(산스크리트 원문에 의하면, 그것에 던져 빠졌을 때에), 피부와 살과 피는 모두 타버려 떨어진다. 다리를 들면, 돌아서 원래대로 피부와 살과 피가 생겨서 다시 회복되는 것 본래와 같음. 둘째는, 시분증(屍糞增 , kunapam gutha-mrttika [utsadah]. 말하자면, 이 증()의 안에는, 시분(屍糞)의 진창으로 가득차 있다. 안에는 많은 낭구타(娘矩咤 , nyankuta)인 벌레가 있고 그 날카로운 주둥이는 마치 바늘과 같음. 몸은 하얗고 머리는 검다. 유정(有情)이 저기에 노니 모두 이 벌레 때문에 피부를 물리고, 뜯기며, 뼈가 부서지고, 그 골수를 먹혀버린다. 셋째는, 봉인증(鋒刃增 , ksura-dharah [utsadah]. 말하자면 이 증()안에 또 세종류가 있다. (1) 도인로(刀刃路 , asidharah , ksuramarga , ksuradharacito mahapathah). 말하자면, 이 가운데에서 칼을 내리 누름으로해서 대도(大道)를 이룬다. 유정(有情)은 저기에 노니, 겨우 발을 떨어뜨릴 때에, 피부와 살과 피는 모두 끊어지고, 부서져 떨어진다. 다리를 들면 다시 원래대로 피부와 살과 피가 생기고 회복되는 것은 본래와 같음. (2) 검엽림(劍葉林 , asipattravana). 말하자면, 이 숲위에는 아주 예리한 칼을 가지고 나뭇잎을 자른다. 유정(有情)이 저기에 노니, 바람이 나뭇잎을 불어 떨어뜨리고, 신체의 여러 부분을 찔러, 골육(骨肉)이 영락한다. 바둑강아지가 있어서 물어 뜯어 이것을 먹는다. (3) 철자림(鐵刺林 , ayahsalmalivana). 말하자면, 예리한 철사로 찌르는 것임. 이 긴 것은 16(: 32)이다. 유정(有情)이 고통을 참지 못해 나무를 오르락 내리락할 때에, 뾰족침이 아래위로 찔러댄다. 철사침이 있는 새가 있어서 유정(有情)의 안청심간(眼晴心肝)을 찾아 쪼아내어, 서로 싸우며 먹는다. 도인로(刀刃路) 등의 세종류는 다르다고는 해도, 철꼬챙이인 것은 같으므로 하나의 증()으로 본다. (4) 열하증(烈河增 , utsado nadivaitarani). 말하자면, 이 증()의 양()의 넓이에, 가운데에 데워진 알카리성의 물(, ksarodaka)을 가득채운다. 유정(有情)은 안으로 들어가고, 혹은 뜨고 혹은 잠기고, 혹은 거꾸로, 혹은 똑바로, 혹은 가로로, 혹은 굴러 데워져서 죽을 지경이 된다. 큰 독안에 잿물을 가득채워 넣고, 호마·쌀 등을 놓고 아주 센 불이 아래에서 타면, 호마 등은 안에서 상하고 회전하여 온통 졸여지는 것과 같음. 유정(有情)도 또한 그러한 것임. 예를 들어 도망하고자 해도, 양 절벽위에 여러 옥졸이 있어서 손에 칼창을 잡고 물러나게 하기 때문이다. 이 강은 땅을 파서 만든 연못과 같이 앞의 셋은 원()과 비숫하다. 이 지옥의 네 개의 측면에 각각 네 개의 증()이 있다. 그러므로 모두 16이라고 한다. 이것은 이 증상(增上)에 극도로 형해(刑害)를 받는 곳이므로 증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지옥안에서 해를 입고, 또한 해로운 것을 만나기 때문임. 어느 사람이 말하길 유정(有情)이 지옥에서 나와, 다시 이 고통을 만나므로,()을 이룬다고 함. 이들 지옥 중, 대부분의 것은 힌두교의 신화로부터 도입된 것인 것 같음. 위에서열하증(烈河增)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산스크리트원문에 의하면, 바이다라니강(, nadi Vaitarani)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서사시마하바라타에 있어서는, 대지(大地)와 하계(下界)를 분할경(分割境)을 이루는 신화적인 강이다. 또한 그 외에도 지옥은 존재하지만, 그들은고지옥(孤地獄)(, pratyekana-rka)이라고 불리며, 중생 각각의 각기 다른 업()을 초래하는 곳이라고 함.지옥졸(地獄卒)

 

아귀도(餓鬼道,1615)-뉴사전 : 아귀의 세계. 이 세계의 유정(有情)은 항상 기아에 시달리므로, 이와같이 이름지음. 지하 오백유순(地下五百由旬)의 염마(閻魔)의 계변(界邊)을 본거지로 함. 육도(六道)의 하나.육도 <寶雲經 416263> <大乘本生心地觀經 63319> <往生要集 8437> .....아귀(餓鬼,1615)-뉴사전 : ()는 죽은 자의 영혼. 무서운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는 그냥 붙인 자. 고대 인도에서는 조상의 영혼을 산, preta(가버린 자)라 하고, 그것은 자손의 공양물(음식 등)을 기다린다고 생각했다. 이 관념이 불교에 도입되어 굶주려서 음식물을 기다리는 사자(死者)로 생각되었다. 육도(六道)의 하나인 아귀도(餓鬼道)에 사는 자. 악업(惡業)의 보답으로서 아귀도(餓鬼道)에 떨어진 망자(亡者). 기갈로 고통받는 자. 복덕(福德)이 없는 자가 떨어져, 늘 굶주림, 목마름, 고통에 괴로워하며, 가끔 음식물을 얻어도 이를 먹으려 하면 불꽃이 일어나 먹을 수가 없게 된다고 함.(). , preta <Lank. , , > <俱舍論 81 : Ak. p.111 > .....(,257)-뉴사전 : 고대 인도에서 일반적으로 사자의 혼령을 말함. , preta , peta란 가버린 자라는 뜻. 죽은 사람의 혼령의 관념이 불교에 받아들여져 아귀가 되었음. 사자의 혼령은 굶주려서 공물을 기다린다고 생각했음. 6도의 하나. 아귀의 이야기를 모은 경전인아귀사(餓鬼事), petava-tthu)도 만들어 졌음. 특히 대승불교의 경전에서는 아귀이외의 야크샤(, yaksa 야차)·라크샤사(, raksasa 나찰) 등의 흉폭한 정령(精靈)을 모두 귀신이라 말함. 지옥의 옥졸. 그 형상을 무서워하는 데서 세속에서 귀신이라 말한다. 지옥세계에는 우두·마두·청귀·적귀가 있다. 인간세계에는 얼굴이 기괴하고 눈·머리·손가락·손톱·안광 등이 이상한 것도 있고, 미남미녀로 변신한 것도 있다.

 

축생도(畜生道,2568)-뉴사전 : 축생의 세계. 삼악도(三惡道)의 하나. 또는 축생취(畜生趣)라고도 함.축생취삼악취 <往生要集 8437> .....축생(畜生,2568)-뉴사전 : 육취(六趣)·십계(十界)의 하나. 성질이 우둔해서 인간에게 길러지고 양육되는 것. ·말 등 포유동물 또는 새와 물고기 등도 포함해서 말함. 죽은 후, 축생에 태어난다고 말해진다. 성질이 어리석어서 탐욕·음욕만을 가지고 부모·형제의 구별도 없으며 비교적 괴로움이 많고 즐거움이 적은 살아있는 것. 짐승. 동물. , tiracchana-gata <五分戒本 22200: Parajika 1> . .....삼악취(三惡趣,1211)-뉴사전 : 살아있는 것이 행하여 만든 악행의 결과로서 사후에 태어나는 세계. 또는 있는 방법을 취() 또는 도()라고 하고, 악취에 지옥·아귀·축생이 있다. 이 세 개와 수라·인간·천상을 합쳐서 육도(六道)라고 함. 윤회 가운데 있는 생존 방법임. <遊行經 113> <彌勒成佛經 14430> <無量壽經 12267> <法華經 方便品 98> <十誦律 23122> <俱舍論 1715, 276> <選擇集 835>

 

십계(十界,1558)-뉴사전 : ····몸의 오근(五根)과 색·소리···촉의 오경(五境)을 말함.()() , dasa-dhatavah <俱舍論 111, 21 : AKbh.p.10> 방황과 깨달음의 세계를 10종으로 나눈 것. , 지옥계·아귀계·축생계·아수라계·인간계·천상계·성문계·연각계·보살계·불계. 지옥에서 천상계(天上界)까지의 6가지 계()가 범부의 미혹의 세계, 그 뒤의 4가지 계()가 성자의 깨달음의 세계인데, 합쳐서 64(六凡四聖)이라 함. 지옥에서 천상(天上)까지의 6(六界)는 소승불교에서도 일컬어지고 있지만, 대승불교, 특히 천태의 교학에서는 성문에서 불()까지의 4(四界)를 부가하여 10(十界)라 함. 사취(四趣인천(人天이승(二乘보살·()로 나누거나, 삼악도(三惡道삼선도(三善道이승(二乘보살·()로 나누거나 하는 경우도 있음. 앞의 6계는 괴로움에 가득차고, 업에 의해 윤회전생하는 세계로, 6도윤회(六道輪廻)라고 함. 천태종에서는법화경의 모든 성불사상을 기준으로 삼고, 10계의 각각에 10계를 소유함. 십계호구(十界互具)라고 설명함.십계호구 <摩訶止觀 5참조> <佛祖統記 50> <覺海法語>십계(十界)란 지옥·아귀불계시야(佛界是也).<沙石集 10(1)>

 

대지도론(大智度論,465)-뉴사전 : 100. 용수(龍樹)보살이 저술하고 구마라습이 번역한 것으로마하반야바라밀경을 자세히 풀이한 것.지도론이라 약칭. 또는지론(智論)」「대론(大論)」「대지석론(大智釋論)」「마하반야석론(摩訶般若釋論)이라 함.

 

미혹(迷惑,719)-뉴사전 : 방황. 도리에 어두운 것. 마음이 (도리에 대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이는 것. ()는 사리를 속이고, ()은 사리에 밝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되는 경우가 있음. (해석예) 산에서 헤맨 상(), 명리에 눈이 가려서 의리도 치욕도 잊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혼란시키는 것. 술 등에 탐닉하는 것.

 

(,704)-뉴사전 : 방황. 구분하지 못하는 것. 깨달음()의 반대. <碧巖錄 61> (해석예) ()이다. 방황하는 것. <香月 2353>11 방황하는 것. 사전도(四顚倒)가 미()이다. .....(,1783)-뉴사전-: ()에 대한 각()의 의미. 미몽에서 깨어난 것. 진리를 깨닫는 것. 경험적 사실에 대한 논리적 이해. .....(,21)-뉴사전 : ()와 같음. , Buddha 불타(佛陀)라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해야 하겠지만, 보통 줄여서 각()이라 함. 각에는 각찰(覺察)·각오(覺悟)의 두 가지 뜻이 있음. 각찰은 나쁜 일을 살펴보아 아는 것, 각오는 진리를 깨닫는 것. , Bodhi 보리(菩提)라 음역. ()·()라 번역함. 깨달은 지혜. , Vita-rka ()이라 번역. 심소(心所)의 이름. 찾아 살펴 알려고 하는 정신 작용. <起信論에서 말하는 각(). 아뢰야식의 본체(本體) 곧 진여(眞如). 심왕(心王)과 심소(心所)를 통틀어 말하는 이름. 이것들은 객관 대상을 각지(覺知)하는 것이므로 각이라 함. <沙石集 1(9)> .....(,2834)-뉴사전 : 번뇌와 동일. 더러움. 방황. 방황의 근본이 되는 것.俱舍論계품(界品)여러가지 혹()이 세상의 사람들을 이 생사(生死)의 대해(大海 : , samsara-maharnava)에 떠돌게 한다라고 되어 있음. 교리적(敎理的)으로 한정되는 경우는, 12인연 중에서 애()와 취(), 혹은 애()가 혹(). <俱舍論 12, 245> (특히 지적장해에 대하여) 정적 혹은 도덕적인 면에서의 장해. (수행에 의해) 대치되어야 할 것. , 번뇌를 가리킴. 뜻을 취하여이라고 번역했음. 결점. 과실. .....사전도(四顚倒,1117)-뉴사전 : 네종류의 부정한 견해. 도리에 어긋나는 네가지의 견해. 살아있는 것들에 대해서, 그것이 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1) 상전도(常顚倒). 무상한 것을 영원하다고 보는 것. (2) 낙전도(樂顚倒). 고통을 낙이라고 보는 것. (3) 정전도(淨顚倒). 부정한 것을 깨끗하다고 보는 것. (4) 아전도(我顚倒). 무아(無我)를 아()가 있다고 보는 것. 또 사도(四倒)라고도 함. <大寶積正法經 412211>

 

사리(事理,1060)-뉴사전 : ()와 이(). ()는 상대·차별의 현상. ()는 절대 평등의 진리. 현상 세계와 구극의 경지. <選擇集 833> <從然章 157> 사항과 도리. 중국 불교에서는 사()와 이()는 서로 대립하는 개념으로 생각되어 왔음.事理自通(사항이 저절로 도리에 맞음)

 

(,2366)-뉴사전 : 불전(佛典)에서는 술은 셋으로 분류된다. 음식으로 만든 슬라 산, , sura 솔라(窣羅소라(蘇羅)로 음역, 과일 및 식물의 줄기나 뿌리를 원료로 한 마일레야(, maireya , me-raya 미려야(迷麗耶)로 음역), 이상의 두가지가 아직 잘 발효되지 않은 상태이나 사람을 취하게 하기에 충분한 마디야(, madya , majja 말타(末陀)로 음역)3. 또는 곡주·과실주·약초주의 3종을 말하기도 함. 술은 평정한 마음을 산란시켜 과오를 범하는 원인이 되므로 출가(出家재가(在家)에 공통으로 계율로 금지되어 있음. 오계(五戒) 및 십계(十戒)의 제5. 구족계(具足戒)90단타(單墮)의 제51, 보살 48경계(輕戒)의 제2에 불음주계(不飮酒戒)를 들고 있음.장아함경에 설하는 육실(六失),사분률에서 설하는 십과(十過),대지도론에서 설하는 35(),사미니계경에 설하는 36() 등은 모두 음주의 결과로 생기는 과실을 열거한 것임. <楞伽阿跋多羅寶經 416514> , madya <Lank. , , > 음주를 말함. , madya <AK. , 34>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계(十戒,1558)-뉴사전 : 십선계(十善戒)라고도 함. 십선(十善)과 같음. 소승에서도 대승에서도 설명함. 세속인이 지켜야 할 10의 계(). 10종류의 계율.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 : 이상, 해서는 안되는 것.), 망어(妄語)·기어(綺語)·악구(惡口)·양설(兩舌 : 이상,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것.), 탐욕(貪欲)·진에(瞋恚)·우치(愚癡 : 이상, 마음에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를 여의는 것. <玉耶女經 2865> <玉耶經 2867> <灌頂經 1221534> 소승의 사미(沙彌). 사미니(沙彌尼)10. 그 내용은 (1) 생물을 죽이지 않는다(不殺生戒), (2) 도둑질을 하지 않는다(不偸盜戒), (3) 음욕에 빠지지 않는다(不婬戒), (4)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不妄語戒), (5) 술을 마시지 않는다(不飮酒戒), (6) 장신구나 향 등을 몸에 바르지 않는다(不塗飾香鬘戒), (7) 노래나 춤을 보고 듣지 않는다(不歌舞觀聽戒), (8) 넓고 높은 침대에서 자지 않는다(不坐高廣大牀戒), (9) 정오이후 식사하지 않는다(不非時食戒), (10) 금은재보를 모으지 않는다(不蓄金銀寶戒)10항으로 이루어짐. <俱舍論 143 참조> ③「범망경등에 설명하는 대승의 10중계. 대승교단에서의 추방죄를 구성하는 중죄. (1) 생물을 죽인다, (2) 훔친다, (3) 간음한다, (4) 거짓말을 한다, (5) 술을 판다, (6) 재가·출가의 보살 및 비구·비구니의 죄과를 말한다, (7) 자기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한다, (8) 베푸는 것을 아까와 한다, (9) 화가나서 타인의 사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10) ()·()·()3(三寶)를 비방한다, 등의 10가지를 금하는 것. 천태종에서는 원돈계(圓頓戒)로서 의용(依用). ④「대일경에서 설명하는 10중계. 진언종의 3매야계(三昧耶戒)의 내용을 구성하는 것으로, (1) 보리심(菩提心)을 버리지 않는다. (2) 삼보(三寶)를 버리지 않는다. (3) 이승(二乘)의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다, 등을 설명함. 그 외에,열반경」「대지도론등에서 설명하는 10계가 있음. <那先經 A32694> <大毘婆沙論 11327586>

 

구족계(具足戒,235)-뉴사전 : 출가한 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가 지키는 계율. 대계(大戒)라고도 함. 소승률(小乘律)에 규정한 계율. 부파에 따라 수를 달리하지만, 보통 설법되고 있는 것으로는 비구는 250, 비구니는 348계를 지켜야 함. 또 과장된 표현으로서 비구니를 5백계를 지킨다고 함. 이것을 받는 것을 우파산파다(, , upasampada)라 하고, 수계가 끝난 것을 우파사무판나(, upasampanna)라 함. 불교교단에 들어감을 의미함. 이 계를 받기 위해서는 특별한 수계(受戒)방법이 있고, 삼사칠증(三師七證)과 백사갈마(白四羯磨)를 필요로 하는 규정에 저촉되지 말아야 함. <觀無量壽經 12345> <俱舍論 149, 14 등 참조> <正法眼藏 行指 82140>受具足戒, upasampada <有部律破僧事 724133: CPS. S. 302> .....구족(具足,235)-뉴사전 : 갖추고 있는 것. , upeta <法集要頌經 馬喩品 4786: Udv. ⅩⅠⅩ, 1> 갖추어져 꽉 차 있는 것. 빠진 것이 없는 것. 원만(圓滿)과 같음. 완전.구족(具足)해서는 완전히 라는 뜻. <五敎帳 上 241> ④「구족(具足)하면은 상세히 말하면, 이라는 뜻. <四敎儀註 上本 30> 교단이 정하는 완전한 계율을 받는 것. <維摩經 1454> 구족계(具足戒).구족계 소지품. 도구. 식기. 상캬학파의 논리학의 술어. (: 이유)의 일종. [인명(因明)에서 말하는 동품정유성(同品定有性)에 해당]

 

사십팔경계(四十八輕戒,1099)-뉴사전 :범망경(梵網經)이 설하는 대승계 중, 십중계(十重戒)에 대하여, 비교적 경미한 죄를 경계한 48종류의 것. 특색이 있는 것으로서, (2) 술을 마시지 않는다. (3) 고기나, (4) 오신(五辛 : 부추같은 색다른 냄새를 가진 것)을 먹지 않는다. (10) 살생의 도구를 놓아두지 않는다. (18) 거짓으로 사람의 스승이 되지 않는다. (47) 교단을 속박하는 악법을 세우지 않는다, 등이 있음. 전통적인 호칭에 의하면, (1) 불경사장계(不敬師長戒), (2) 음주계(飮酒戒), (3) 식육계(食肉戒), (4) 식오신계(食五辛戒), (5) 불거교참계(不擧敎懺戒), (6) 주불청법계(住不請法戒), (7) 불능유학계(不能遊學戒), (8) 배정향사계(背正向邪戒), (9) 불첨병고계(不瞻病苦戒), (10) 축살생구계(畜殺生具戒), (11) 통국사명계(通國使命戒), (12) 뇌타판매계(惱他販賣戒), (13) 무근방훼계(無根謗毁戒), (14) 방화손생계(放火損生戒), (15) 법화위종계(法化違宗戒), (16) 탐재석보계(貪財惜寶戒), (17) 의세악구계(依勢惡求戒), (18) 허위작사계(虛爲作師戒), (19) 투쟁양두계(鬪爭兩頭戒), (20) 불구존망계(不救存亡戒), (21) 불인위범계(不忍違犯戒), (22) 만인경법계(慢人輕法戒), (23) 경멸신학계(輕蔑新學戒), (24) 포승순열계(怖勝順劣戒), (25) 위주실의계(爲主失儀戒), (26) 영빈위식계(領賓違式戒), (27) 수타별청계(受他別請戒), (28) 자별청승계(自別請僧戒), (29) 사명양신계(邪命養身戒), (30) 사친해생계(詐親害生戒), (31) 불구존액계(不救尊厄戒), (32) 횡취타재계(橫取他財戒), (33) 허작무의계(虛作無義戒), (34) 퇴보리심계(退菩提心戒), (35) 불발원계(不發願戒), (36) 불생자요계(不生自要戒), (37) 고입난처계(故入難處戒), (38) 좌무차제계(坐無次第戒), (39) 불행리락계(不行利樂戒), (40) 섭화루실계(攝化漏失戒), (41) 악구제자계(惡求第子戒), (42) 비처설계계(非處說戒戒), (43) 고위성금계(故違聖禁戒), (44) 불중경률계(不重輕律戒), (45) 불화유정계(不化有情戒), (46) 설법괴의계(說法乖儀戒), (47) 비법입제계(非法入制戒), (48) 자파내법계(自破內法戒)라고 함. (1) 스승과 벗을 공경하라. (2) 술 마시지 말라. (3) 고기 먹지 말라. (4) 5신채(신채)를 먹지 말라. (5) 계를 범한 이는 참회시켜라. (6) 법사에게 공양 올리고, 법을 청하라. (7) 법문하는 데는 가서 들으라. (8) 대승을 그르게 여기지 말라. (9) 병난 이를 잘 간호하라. (10) 죽이는 기구를 두지 말라. (11) 나라 사신이 되지 말라. (12) 나쁜 마음으로 장사하지 말라. (13) 비방하지 말라. (14) 불을 놓지 말라. (15) 딴 법으로 교화하지 말라. (16) 이양(이양)을 탐내지 말고, 옳게 가르치라. (17) 세력을 믿고 달라고 하지 말라. (18) 아는 것 없이 스승되지 말라. (19) 두 가지로 말하지 말라. (20) 팔려가 죽거나, 고생할 것을 사서 놓아 주고, 죽는 것을 구제하라. (21) 성내고 때려 원수 갚지 말라. (22)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법문을 청하라. (23) 교만한 생각으로 잘못 일러 주지 말라. (24) 불법을 잘 배우라. (25) 대중을 잘 통솔하라. (26) 혼자만 이양을 받지 말라. (27) 별청(별청)을 받지 말라. (28) 스님네를 별청하지 말라. (29) 나쁜 업으로 살지 말라. (30) 좋은 때를 공경하라. (31) 값 치르고 구해 내라. (32) 중생을 해롭게 하지 말라. (33) 나쁜 짓을 생각하지 말라. (34) 잠간이라도 소승을 생각하지 말라. (35) 원을 세워라. (36) 서원을 세워라. (37) 위험한 데 다니지 말라. (38) 높고 낮은 차례를 어기지 말라. (39) 복과 지혜를 닦으라. (40) 가려서 계를 일러주지 말라. (41) 이양을 위하여 스승되지 말라. (42) ()받지 않은 이에게 포살하지 말라. (43) 계 범할 생각을 내지 말라. (44) 경전에 공양하라. (45) 중생을 항상 교화하라. (46) 높은 상에 앉아서 법문하라. (47) 옳지 못한 법으로 제한하지 말라. (48) 불법을 파괴하지 말라. <법망경>

 

불음주계(不飮酒戒,986)-뉴사전 : 술 마시는 것을 금하는 계율. 재가(在家출가의 구별없이 이것을 규정함. 재가인(在家人)에게 있어서는 오계(五戒)의 하나. 술은 불도수행(佛道修行)의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미치게 하기 때문임. 선사(禪寺)에서는 종종훈주산문(葷酒山門)에 들어가는 것을 금한다라고 돌에 새겨 표시함. 실제로는취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으로서 설명되고 있음. <薩婆多毘尼毘婆沙 123507> [표현예] 술에 취해 생업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불살생계(不殺生戒,971)-뉴사전 : 살아 있는 것을 죽이지 말라고 하는 계율. 후에는 생명을 애호하고 육성한다고 하는 적극적인 의미도 가해졌다. 5()의 제1. 십중금계(十重禁戒)의 제1. 불살계(不殺戒)라고도 함.오계(五戒)십중금계(十重禁戒) <大智度論 1325154, 155> <修證義> (해석예) ()의 생명을 취하지 않는 것. <雙和上垂 下 13625> 인자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있는 온갖 것을 자비로 베풀어 준다. <十善戒相 131> .....불살생(不殺生,971)-뉴사전 :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말라는 뜻. 10선계(十善戒)의 하나. 생명 있는 것을 일부러 죽여서는 안된다. 특히 인간은 결코 죽이지 않는 것을 이름.십선계(十善戒). <五分律 52234> <正法眼藏 受戒 82307> .....불살(不殺,971)-뉴사전 : 죽이지 않는 것. 5()의 하나. <長阿含經 21412, 14> 요가파·상캬파·자이나교 등에서 야마(, yama 制戒)의 하나. , ahimsa <金七十論 541250: Gaud. ad. SK.23>

 

십과(十過,1559)-뉴사전 : 식육(食肉)의 열 가지 허물과, 음주의 열 가지 허물이 있음. .....음주십과(飮酒十過,2012)-뉴사전 : 술을 마시면 열가지 과실이 일어남. (1) 얼굴 빛이 나쁘고 항상 변하여 선상(善相)이 없어짐. (2) 술을 마신 사람은 위의가 단정하지 못하고 천박하며 비열함. (3) 눈의 시력이 밝지 못하여 바르게 색경(色境)을 분별하지 못함. (4) 술에 취한 사람은 불선법(不善法)을 행하여 권속을 돌보지 않고 스스로 성내는 마음을 일으킴. (5) 농사·사업·살림살이를 파괴하고 파산함. (6)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신체의 조화를 잃게 되어 질병이 발생함. (7) 술에 취하면 투쟁하는 일이 많아짐. (8) 술에 취하면 선법(善法)을 버리게 되어 나쁜 소문이 퍼지게 됨. (9) 술에 취하면 혼미하여 우치하고 비열하여 지혜가 감소됨. (10) 술을 마시면 악업이 날로 증가되어 목숨을 마친 뒤에 악도에 떨어지게 됨. .....육식십과(肉食十過,1980)-뉴사전 : (1) 중생기친(衆生己親). (2) 견생경포(見生驚怖). (3) 괴타신심(壞他信心). (4) 행인불응식(行人不應食). (5) 나찰습기(羅刹習氣). (6) 학술불성(學術不成). (7) 생명동기(生命同己). (8) 천성원리(天聖遠離). (9) 부정소출(不淨所出). (10) 사타악도(死墮惡道).

 

음주삼십오과(飮酒三十五過,2011)-뉴사전 : 술을 마시므로 일어나는 과오를 말함. (1) 재물을 낭비하여 가산을 탕진함. (2) 여러 가지 병을 얻게 됨. (3) 남과 싸우는 근본이 된다. (4) 옷을 벗어도 부끄러움이 없어진다. (5) 이름이 추해져서 남이 공경하지 않는다. (6) 지혜를 회복할 수 없다. (7) 얻어야 할 재물을 얻지 못하고 이미 소득한 재물도 잃는다. (8) 깊이 숨겨야 할 일을 남에게 모두 말해버린다. (9) 여러 가지 사업을 폐하여 이루지 못한다. (10) 취하는 것은 근심의 원인이 된다. 왜냐하면 술에 취해있는 동안은 많은 실수를 범하게 되고, 깨어나면 부끄럽고 근심이 되기 때문이다. (11) 몸의 힘이 빠진다. (12) 얼굴 색이 나빠진다. (13) 아버지를 존경할 줄 모른다. (14) 어머니도 존경할 줄 모른다. (15) 출가 수행자도 존경하지 않는다. (16) 바라문을 공경하지 않는다. (17) 숙부·백부·백형(伯兄)을 공경하지 않는다. (18) 부처님을 공경하지 않는다. (19) 불법을 공경하지 않는다. (20) 스님을 공경하지 않는다. (21) 악한 사람을 벗으로 한다. (22) 어질고 착한 사람을 멀리한다. (23) 파계하는 사람이 된다. (24) 부끄러워하고 참회하는 마음이 없다. (25) 육정(六情)을 지키지 않는다. (26) 색을 따라 방일한다. (27) 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기쁘게 보지 않는다. (28) 귀중한 친척과 지식인에게 모든 사나움이 알려진다. (29) 불선법(不善法)을 행하게 된다. (30) 선법을 버리게 된다. (31) 명인(明人)과 지사(智士)를 믿지 않게 된다. (32) 열반을 멀리 여읜다. (33) 광치(狂癡)의 인()을 심는다. (34) 몸이 무너지고 명이 다할 때 악도의 구렁에 떨어진다. (35) 사람 몸을 받으면 태어나는 곳에서 항상 광애(狂騃)한다.

 

음주삼십육실(飮酒三十六失,2012)-뉴사전 : 술을 마시므로 일어나는 36종의 실수가 있다. (1) 부모에 불효함. (2) 웃어른과 친구를 경만(輕慢). (3) 삼보를 공경하지 않음. (4) 경법(經法)을 얻지 않는다. (5) 사문을 비방함. (6) 거짓으로 남의 허물을 말함. (7) 항상 망녕된 말을 함. (8) 타인을 악한 일로 속임. (9) 말을 옮겨 이간질을 함. (10) 욕을 하여 사람을 상하게 함. (11) 발병의 원인이 됨. (12) 싸움을 하는 원인이 됨. (13) 이름이 나쁘게 소문이 남. (14) 타인에게 미움과 혐의를 받음. (15) 성현을 배척함. (16) 천지(天地)를 원독(怨黷). (17) 사업을 패망시킴. (18) 가재를 파산함. (19) 언제나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음. (20) 수치심이 없음. (21) 큰잘못 없는 노복을 구타함. (22) 필요없이 살생을 함. (23) 남의 아내를 간음함. (24) 남의 재물을 도적질 함. (25) 선한 사람을 멀리 함. (26) 악한 사람을 친근함. (27) 항상 분노심을 가짐. (28) 밤낮으로 근심함. (29) 동쪽으로 끌려가고 서쪽에 잡혀다님. (30) 남쪽으로 갔다가 북쪽에 갔다가 우왕좌왕함. (31) 개천에 처박히고 길에 자빠짐. (32) 차에 치이고 말에서 떨어짐. (33) 깊은 물에 빠짐. (34) 등불을 보고도 길을 잃음. (35) 무더운 여름에는 더위에 죽음. (36) 추운 겨울에는 얼어 죽는다 함.

 

음주(飮酒,2011)-뉴사전 : 술을 마시는 것.대지도론(12)에는 35의 과실을 낳는다고 하였고, 후에는 36의 과실을 낳는다고 함. <分別善惡所起經 17518> <敦煌本 提謂經> <灌頂經 1221534> <俱舍論 1419-20> 술을 마시는 것. 범죄의 원인이 되는 점에서 불교에서는 이를 금지하고 5계의 하나에 넣었다. , sura-meraya-pana <五分戒本 22198: Pacittiya 51>

 

육식(肉食,1980)-뉴사전 : 새와 짐승 등의 고기를 먹는 것. 소승에서는 3·5·9종의 정육식(淨肉食)을 허용하고 대승에서는 일체 육식을 금함.식육(食肉) <法苑珠林 92> .....식육(食肉,1505)-뉴사전 : 육식을 말함. 비구가 먹을 수 있는 육()으로 5·9종이 있는데 정육(淨肉)이라 이름함. [法苑珠林 9453981참조]에는五辛報應經云, 七衆等不得食肉葷辛, 讀誦經論得罪, 有病開라고 있음.보응경(報應經)이라는 경()은 대장경안에 없지만, <제경요집(諸經要集) 2054189>오신보응경(五辛報應經)에 나와 있음. .....삼종정육(三種淨肉,1233)-뉴사전 : 수행승(修行僧)3종류의 부정육(不淨肉)을 먹어서는 안되지만, 그이외의 고기는 먹어도 상관없음. 3종류의 부정육(不淨肉)이란, ((()의 더러움이 있는 육(). ()이란 축생이 자신을 위해 살해되는 것을 직접 본 그 육(). ()이란, 이 축생은 자신을 위해 살해되었다는 것을, 믿어야 할 사람으로부터 들은 그 육(). (), 그 주변에 푸줏간도 없고, 혼자서 죽은 축생도 없기 때문에, 흉악한 사람이 일부러 축생을 죽였다고 의심되는 그 육(). 또 베다의 모든 제사(祭祀)에서는 고기를 먹는 것은 허락되지 않음. 따라서 3종정육(種淨肉)이란, (1) 자신을 위해 살해되는 것을 보지 않고, (2) 자신을 위해 살해된 것이라고 들은바 없고, (3) 자신을 위해 살해된 것은 아닐까하는 의심이 없다고 하는, 3종류의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는 고기를 말함. 소승불교의 계율(戒律)에서는, 3종의 조건을 충족시킨 고기를 비구가 먹는 것은 허락함. <十誦律 3723265> .....오종정육(五種淨肉,1832)-뉴사전 : 병 등으로 출가승이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먹는 것을 허락받는 5종류의 고기. (1) 죽이는 것을 보지 않은 고기. (2) 죽는 소리를 듣지 않은 고기. (3) 하늘에 제사지내는 등의 이유로 죽인 것이지, 자신을 위해 죽인 것이 아니라고 안 고기. (4) 수명이 다해 자연히 죽은 고기. (5) 학이나 매가 먹다남은 고기를 말함. <楞嚴會解> .....구종정육(九種淨肉,237)-뉴사전 : 수행승(比丘)이 먹어도 되는 9가지의 고기. (1) 죽임을 보지 않은 고기. (2) 죽임을 듣지 않은 고기. (3) 나를 위해 죽였다는 의심이 없는 고기. (4) 새가 먹다 남긴 고기. (5) 나를 위해 죽이지 않은 고기. (6) 목숨이 다하여 스스로 죽은 고기. (7) 죽은지 오래되어 저절로 마른 고기. (8) 기약하지 않고 대접하는 고기. (9) 전에 벌써 죽인 고기.

 

십중금계(十重禁戒,1599)-뉴사전 : 대승의 계율에서 정한 10가지의 중대한 금계(禁戒). 불살계(不殺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음계(不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고주계(不枯酒戒불설과죄계(不說過罪戒불자찬훼타계(不自讚毁他戒불간계(不慳戒불진계(不瞋戒불방삼보계(不謗三寶戒)를 말함. (1) 불살계(不殺戒). 중생을 죽이지 말라. (2) 불투도계(不偸盜戒). 주지 않는 것을 훔치지 말라. (3) 불음계(不婬戒). 음행하지 말라. (4) 불망어계(不妄語戒). 거짓말하지 말라. (5) 불고주계(不枯酒戒). 술팔지 말라. (6) 불설과죄계(不說過罪戒). 4부중(部衆)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7) 불자찬훼타계(不自讚毁他戒). 저를 칭찬하고, 남을 비방하지 말라. (8) 불간계(不慳戒). 제 것을 아끼려고, 남을 욕설하지 말라. (9) 불진계(不瞋戒). 성내지 말고, 참회하는 것을 잘 받으라. (10) 불방삼보계(不謗三寶戒). 3()를 비방하지 말라. <梵網經> <藥王品 得意抄 341>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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