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無)

무(無,621)-뉴사전

근와(槿瓦) 2020. 6. 24. 07:47

(,62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존재하지 않는 것. 존재 않음. , abhava , avidyamana , nasti , asat , asambhava <中論> 없어지다. 성립할 수 없는 것. 있을 수 없음. 이유가 없음. 경험 이전, 지식이전의 순수한 인간의 의식. 특히 선()에서 말함. 노자(老子)가 설한 무(). 노자(老子)談 無曰 道이므로, 불교의 공()과는 구별해야 한다고 말함. <三論玄義 12> 문장의 마지막에 붙으면 의문의 조사(助詞)가 됨.狗子還有=佛性-也無<無門關 趙州狗子> 한문에서의의 용례. (1) 문두(文頭)에서 의미없는 조사. (2)無亦의 역() (그 정도로). (3) 문장안에서의 허자(虛字)로서 사용함. (4) (의미없는 문두사). (5)無乃·無寧아마 일 것이다 라는 뜻. (6) () (한적 없음). (7) ()·() (안된다). (8) () 부정을 나타냄. (9) (아직 없다). (10) 부정사. (11) 금지사. (12)無乃는 아마 , 라는 뜻. (13)無乃一乎가 아닐까 라는 뜻. (14)無何는 미다시(未多時) (길지 않음)와 동의어. (15)無寧은 녕(쪽이 좋다)과 동의어. (16)無庸은 무상(無傷 무례하지 않다), 혹은 불방(不妨 방해가 없다)과 동의어. (17)無所는 무일건(無一件 한 개도 없다)과 동의어. (18)無所는 무소귀(無所歸 을 갖지 않는다)와 동의어. (19)無所는 불능(不能)과 동의어. (20)無所는 불가이(不可以)·불능(不能)과 동일. (21)無日은 하루가 채 안되는, 의 뜻. (22)無若何의 구문(構文)에서는 한가지에서부터 많은 글자가 삽입됨. (23)無莫은 거부하지 않는다, 의 뜻. (24)無適은 고집하지 않는다, 의 뜻.

 

참고

존재(存在,2046)-국어사전 : 거기, 혹은 현실에 있음. 또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 , 있는 그것. 어떤 인간, 또는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독특성이나 가치·능력을 갖고 있음으로써 자립이 인정되는 일. ()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일.

 

지식(知識,2198)-국어사전 : 사물에 관한 명료한 의식과 그것에 대한 판단. (배우거나 연구하여) 알고 있는 내용, 또는 범위. 철학에서,‘인식으로 얻어져 객관적으로 확증된 성과를 이르는 말.

 

의식(意識,1859)-국어사전 : 깨어 있을 때의 마음의 작용이나 상태. 사회적 또는 역사적인 영향을 받아서 형성되는 감정·견해·사상·이론 따위를 이르는 말. (어떤 일을) 마음에 둠. 자각함. 불교에서, 육식(六識) 또는 팔식(八識)의 하나. 대상을 총괄하며 판단·분별하는 심적 작용.

 

의식(意識,2029)-뉴사전 : 알고 사고하는 마음. 생각하는 마음. 현대의의식과 반드시 같지는 않다. 의식은 과거·미래의 대상에 대해서도 작용한다. ,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예상할 수가 있다. 6. 뜻에 의해 생기는 집착. 의식은 상속식(相續識)과 다르지 않지만, 상속식은 세(), 의식은 추(), 즉 상속식이 실제상 작용하는 것이 의식이다. <俱舍論 32577> 의식의 영역. <般若心經 8848> <法隆寺 범본(梵本)에는 원문에 산, mano-dhatu로 되어 있고 의계(意界)로 번역해야 한다. 한역·티벹역은 모두 의식계(意識界)로 번역되고 있고, 약간의 범본사본도 그와같이 되어 있다. 내용도 십팔계를 가리키므로 당연히 의식계이어야 한다.

 

(,1309)-뉴사전 : , dhyana , jhana의 음역. 명상이라는 뜻. ()·정려(靜慮)·사유수(思惟修) 등으로 한역함. 선정(禪定)이라고도 함. 마음의 통일과 안정에 관한 한 표현. 정신통일. 마음을 하나의 목적물에 집중시켜, 마음이 흐트러지거나 혼란해지거나 하는 것을 막고, 지혜를 몸에 베게해서 진실의 이치에 맞는 수행법. 편안함. 육바라밀(六波羅蜜)의 제5.육바라밀.()이라고 하는 것은 이 천축(天竺)의 말<禪源諸全集都序>憂喜情忘便是禪<白樂天詩集 16>憂喜心(근심스러움과 기쁜 마음)을 잊는 것이 곧 선()<沙石集 1(9)> 사선천(四禪天). 법열(法悅)의 최초의 4단계. 색계(色界)에 속함. 좌선(坐禪)의 줄임. 선종(禪宗)의 줄임. 선종이 설하는 가르침이라는 뜻. (해설) 미혹함을 끊고, 감정을 평정하고, 마음을 밝게 해서 진실한 이법(理法)을 체득하는 것을 이름. 대승불교의 실천 덕목인 6바라밀(六波羅蜜)의 제5. 석존 이전에 옛날부터 인도사람은 이런 습관을 전해오고 있다. 그 기원은 아마 먼 인더스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생각된다. 정신통일의 수행은 특히 불교에 있어서 중요시하게 되었다. ()은 중국에 있어서 특이한 발달을 이루어, 선종이라고 하는 종파까지도 성립하고, 한국과 일본에 전해져 더욱 더 이것이 깊게 되었다. ()에는 심리학적·정신신체 의학적 견지에서 보아도 주목할 만한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되어지고, 이 방면에서의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노장학(老莊學,480)-국어사전 : 중국 고대의 사상가인 노자(老子)와 장자(莊子)의 학설, 또는 그 학문을 이어받은 도가(道家)의 사상. [허무를 우주의 근원으로 보고,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도를 중히 여겼음.] 노장 사상. .....허무(虛無,2782)-뉴사전 : 아무것도 없는 것.자연허무지신(自然虛無之身) (해석예) 법신(法身). <圓乘 3831> 자연의 무. <無門鈔 上3> ()의 실체가 없는 것. 무위자연(無爲自然)한 것. .....허무(虛無,2595)-국어사전 : 아무것도 없이 텅 빔. 마음속이 비어 아무 생각이 없음. 덧없음. 무상함. 어이없음.

 

(,476)-뉴사전 : 깨달음의 길. 불도. <維摩經 14546> , marga <俱舍論 221 : AK. VI VI. 2> <中論> <MSA> <MAV. 眞 玄> , panthan <百五十讚 115> <往生要集 8439> (해석예) 사람이 밟는 곳을 말함. 큰 것을 도()라고 말하고, 작은 것을 노()라고 말함. <圓乘 3167> 인위(因位)의 수행. <香月 563> 인간이 밟아 가야할 길. 도리에 맞는 것. 합법한 것. <禪源諸詮集都序> <反故集> (표현예) 올바름. 실천의 방법. 깨달음. 숭고한 개오. 이것을 얻는 것에 의해서 부처(覺者)가 된다. , bodhi<寶性論 31820>得道, (pathama) abhisambuddha (깨달음을 얻는 것). <增壹阿含經 102593: SN. I, p. 136>成菩提道<大方等無想經 21083(해석예) 보리이다(菩提也). 수도(修道). 사념주(四念住) 등의 것. 도제(道諦 , marga-satya)의 약어. 열반에 이르기 위한 길이라고 하는 진리의 뜻. 고통을 다스림에 이르는 길.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 이르는 곳. 가는 장소. (). 윤회(輪廻)의 세계. 생존의 상태. 예를 들면 육도(六道). 업도(業道). 업이 작용하기 위한 길. 정당한 음도(婬道). 여자의 음부(陰部)의 것. 바라문교에서 세우는 인생의 사시기(四時期)의 하나. 고행(苦行). . <正法眼藏 佛性 8292> 중국에 있어서 도교(道敎). 신라의 불교도를 형성하고 있던 작은 그룹. 예를 들면 풍월도(風月道). <三國遺事 349995> 북이나 장기. 바둑 등 오락의 방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135)-뉴사전 : 텅빔. 원어. , sunya는 부풀어 올라 안이 텅비었다는 뜻. 바뀌어서 없다. 빠지다. 또 산, suny는 인도 수학에서는 제로()를 의미함. 모든 사물은 인연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고정적인 실체가 없다는 것. 연기(緣起)하고 있다는 것. , sunya라는 합성어의 마지막 부분으로서「……가 결여되어 있다」「…가 없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단순한()」「비존재는 아니다. 존재하는 것에는 자체·실체·() 등의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아의 실체를 인정하고, 혹은 아() 및 세계를 구성하는 것의 영구한 항존성(恒存性)을 인정하는 잘못된 견해를 부정하는 것. 무실체성(無實體性). 일시적 실체가 없는 것. 고정적이지 않은 것. 일체의 상대적·한정적(限定的) 내지 고정적인 테두리가 제거된 실로 절대·무한정한 진리의 세계. 유무(有無) 등의 대립을 부정하는 것. 파괴된 후, 아무것도 없는 것. , sunya(俱舍論 125 : AKbh. P. 180) (해석예) ()이라는 것은 무착(無著)의 심(), 만법(萬法)의 불가득(不可得)의 이()를 달성하려는 모습임. (沙石集 拾遺 83) 해설원시불교시대부터 이 사상은 있었는데, 특히 대승불교에서반야경(般若經)계통의 사상의 근본이 되어 왔다. 대별해서 인공(人空)과 법공(法空)으로 나눈다. 인공(人空) : 생공(生空)·아공(我空)이라고도 한다)은 인간의 자기안의 실체로서 자아 등은 없다는 입장이고, 법공(法空)은 존재하는 것은 모두 인연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실체로서의 자아는 없다는 입장임. 모든 현상은 고정적인 실체가 없다는 의미에서 공(: 결여되어 있는, 존재하지 않는). 따라서 공()은 고정적인 실체가 없는 것을 인과관계의 측면에서 받아들인 연기(緣起)와 같음을 나타낸다. ()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 등으로 잘못 이해하는 것을 공병(空病)이라 함.성실론에 따르면, 5가지 구성요소(五蘊) 중에 아트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공()이라 함. 또 지의(智顗)와 길장(吉藏)은 소승불교가 설하는 공()은 존재를 분석하여 공()이라는 것을 관()하기 때문에 석공관(析空觀)이고, 이에 반해 대승불교는 존재 그 자체에서 공()의 이법(理法)을 관()하기 때문에, 체공관(體空觀)이라고 함. 또 소승은 공()만을 보고 불공(不空)을 보지 않기 때문에 단공(但空)이고, 이에 반해 대승은 일체의 존재를 공()이라 보고, 동시에 공()이 아닌 면도 보기 때문에 불단공(不但空), 즉 중도공(中道空)이라 함. 천태(天台)에서는 공()이라는 것은破情(世人의 생각을 타파하다)의 뜻으로 해석함. 내것이라는 견해가 없는 것. 16행상(行相)의 하나. 덧없다. 효과없다. 무의미한 것. 무효한 것. 헛된 것. 허공. 대공(大空). 허공의 비유로 공()의 개념을 표현한 것. ()은 항상 술어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10()의 비유의 하나. 한정된 공간. 창공의 공(). 청공(靑空)의 색. 허공무위(虛空無爲).삼무위. (우주가) 파괴된 채로 있는 것. 대지의 밑에 있는 공륜(空輪). 바이세시카철학에서 9실체(實體)의 제5. 공허한 공간. 그 성질로서 소리를 갖는다.

 

삼론현의(三論玄義,1173)-뉴사전 : 1. 수나라 가상사(嘉祥寺)의 길장이 저술함. 삼론종의 근본 경전인중론」「백론」「십이문론의 대요를 적은 책. 내용은 처음에 대귀(大歸)를 서술한 뒤에 여러 품을 해석함에 2문으로 나누고, 다음에 처음 문에서 파사(破邪)·현정(顯正)의 둘을 세워, 파사에서는 외도(外道)·비담(毘曇)·성실(成實)·대집(大執)의 넷을 파하고, 현정에서는 인정(人正)·법정(法正)으로 나누어, 인정에서는 용수보살의 인격을 비판하여, 대승의 실리를 말한 일인자라고 단정하고, 법정(法正)에서는 용수가중론에 말한 것은 정히 대승의 실리를 말한 것으로 단정하고, 맨 끝에 여러 품을 해석하는 1항에 13과를 나누어 팔불중도관(八不中道觀)의 요제(要諦)를 말하였음.

 

무문관(無門關,642)-뉴사전 : 1. 자세히는선종무문관송나라 무문 혜개(無門慧開) 지음. 1229(소정 2) 황제의 천기성절(天基聖節)을 맞아, 성수 무궁을 빌기 위하여 찬술·간행. 여러 선록(禪錄) 중에서 공안(公案) 48()을 뽑고 각각 염제(拈提)와 송()을 붙인 것.

 

조주구자(趙州狗子,2343)-뉴사전 : 선종의 화두. 어느 선승이 조주(趙州)에게 묻기를개도 불성이 있습니까?조주가없다하니 승이 다시 묻기를일체함령(一切含靈)이 모두 불성이 있다 하였는데 개는 어찌하여 없습니까조주 답하기를그는 업식성(業識性)이 있기 때문이니라또 다른 승이 묻기를개도 불성이 있습니까?하니, 조주있다라고 대답하였다. .....업식(業識,1707)-뉴사전 : 방황하는 세계에 유전하여 왔다는 것에 의해 일어나는 의식작용. <無門關 48298> 진여의 법이 본래 평등일미(平等一味), 무차별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지각할 수 없는 무명 때문에, 불각망상심(不覺妄想心)이 가동하는 것을 말함. 5()의 하나. <起信論 32577> 숙업(宿業)의 인()에 의해 감득(感得)한 심식(心識)을 말하는 것으로, 범부의 마음을 말함. 선업·악업에 의해서 초래된 과보로서의 식(). <傳光錄 82350> (해석예) 기신론(起信論)의 업식(業識)이라고 하는 것은 근본무명의 힘에 의해서 방황의 근본을 일으키는 것. 업은 동작이라는 뜻으로 움직이는 것. <香月 1511> 12인연 중의 식().구사론(俱舍論)에서는 결생(結生)의 식()이라고 함. 과거로부터 금생에 태어나옴. 이승의 생을 연결하는 곳의 식(). .....함령(含靈,2744)-뉴사전 : 영성(靈性)을 감추어 갖고 있는 것. 또는 마음이 있는 것. , 인류(人類). 또는 중생(衆生). 함식(含識)과 동일.함식 <性靈集 7> .....함식(含識,2744)-뉴사전 : 심식(心識)을 함유하는 것. 산 것. 살아있어 살 수 있는 것. 유정. 중생. 또는 함령(含靈)·함정(含情)·함생(含生)이라고도 함. <集異門論 26378> .....심식(心識,1549)-뉴사전 : 영혼. , vinnana <別譯雜阿含經 22383: SN. , p.122> 마음. , cetas 모든 차별적 인식. <起信論 32576> ④→심의식 단순히 식()을 말함.

 

조주(趙州,2343)-뉴사전 : (778~897) 중국 승려. 임제종. 남전보원(南泉普願)의 법제자. 이름 : 종심(從諗). 속성 : (). 당나라 조주(趙州) 사람. 조주(趙州)의 관음원에 있었으므로 조주라 한다. 어려서 조주의 호통원(扈通院)에서 사문이 되었으나 계는 받지 않고 지양에 남전을 찾으니, 마침 누어 있다가어느 곳에서 왔는가?조주서상원(瑞像院)에서 왔습니다.남전서상을 보았는가?」「서상은 보지 못하고 누어있는 부처님을 보았습니다.」「네가 유주(有主) 사미냐? 무주(無主) 사미냐?」「유주 사미입니다.」「주가 어데 있느냐?조주동짓달이 매우 춥사온데 체후 만복(萬福)하시나이까?남전이 기특하게 여기고 입실(入室)을 허락하다. 숭악(崇嶽)의 유리단(瑠璃壇)에 가서 계를 받고 남전에게 돌아왔다. 뒤에 대중이 청하여 조주 관음원에 있게 하니, 이곳을 동원(東院)이라고도 하며, 교화가 크게 떨치다. 당 건녕 4년에 입적하다. 나이 : 120. 시호 : 진제대사(眞際大師).

 

(,951)-뉴사전 : 부정(否定)의 뜻.不也, 世尊<金剛經> (해석예) 부정. <頓語 35> 하지 않는 것. 인지 아닌지. 일지 어떨지.汝今知不(그대여 지금 아는가 모르는가.)世尊不許(세존이 허락할지 않을지.) <有部律 3524382: MPS.S. 104> 최후에 대하여, 할까의 뜻. ④ →이불(以不) (1) 거짓말로써 사용된다. (2) ()(이 없다). (3) ()(말지어다.) 금지사. (4) 부정사. (5) 금지사(禁止辭). (6)不亦豈不(은 아닌가)라는 뜻. (7)不若은 가치가 없다는 뜻이지만, 동사뒤에 계속되는 경우는 의 쪽이 좋다라는 뜻. (8)不如不若과 동일. (9)不寧惟不獨如比(그와 같을 뿐만 아니라)의 뜻. (10)不得은 뒤에 동사를 동반하면,不可以(할 수 없다)라는 뜻. 명사를 동반하면, 할 수 없다의 뜻. (11)不聞無聞(라고 말하고 있는 것을 듣지 못한다)의 뜻.

 

(,574)-뉴사전 : 실재성을 부정하는 것. <上宮維摩經 中 1 5632> 죽는 것. (: 소유하지 않는 것).

 

(,921)-뉴사전 : 아닌부정의 대답. <五敎章 中 119>

 

(,1002)-뉴사전 : 배척함. 부정함. 반대함. , vi-garh <百五十讚 47> ()과 비갑(非甲) 어느 쪽도 아닌 것. , itarat . 허물. 잘못. <正法眼藏 重雲堂式 8227>

 

불능(不能,961)-뉴사전 : ① …할 수 없음. 무해의(해가 없는). , anela , mi tshugs pa <Mvyut.454>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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