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독(三毒)

탐(貪,2630)-뉴사전

근와(槿瓦) 2020. 6. 10. 03:50

(,2630)-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미혹의 생존의 근원으로서의 탐욕. 욕심. 탐애. 탐하고 집착하는 것. 격렬한 욕망. , raga <雜阿含經 152103: SN. , p.101> ()이라고 하는 것은 만물을 탐하지만 더 바라는 마음이고, ()의 유력(有力)은 위()를 취하며, 무력(無力)은 다른이에 쫓아 구한다. <唯識大意 本 15> 애욕. <筆記 上 57> 탐염(貪染). <香月 3572> 분노(, dvesa)에 대함.()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아비달마에서는 마음의 작용 중 부정지법(不定地法)의 하나. 마음에 꼭맞는 대상을 욕구하는 것. 욕심 부리는 자. 행음(行陰)을 말함.행음

 

참고

미혹(迷惑,719)-뉴사전 : 방황. 도리에 어두운 것. 마음이 (도리에 대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이는 것. ()는 사리를 속이고, ()은 사리에 밝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되는 경우가 있음. (해석예) 산에서 헤맨 상(), 명리에 눈이 가려서 의리도 치욕도 잊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혼란시키는 것. 술 등에 탐닉하는 것.

 

탐욕(貪欲,2632)-뉴사전 : 자기가 바라는 것을 탐하고 구하는 것. 자기의 정()에 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을 모르는 마음. 도를 넘어 욕심이 깊은 것. 대단히 욕심이 깊은 것. 명성이나 이익을 탐하는 것. 욕심. 탐하는 마음. 탐욕. 모든 갈애(渴愛)의 것으로, 고통의 근본 원인. 욕계소속(欲界所屬)의 것은 욕탐(, kama-raga), ·무색(無色)의 상이계(上二界)에 속하는 것은 유탐(有貪 , bhava-raga)라 이름 붙임.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해석예) 가졌으면서도 성에 차지 않음. <法集懺法私 下 157> 세상의 명리(名利)에 아심(我心)을 흐트려뜨려 탐하며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上 1356> 분외(分外)의 일을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下 13130>

 

욕심(欲心,1868)-뉴사전 : 탐하는 마음. 탐하고 바라는 마음. 욕정(欲情). <往生要集 8434>

 

탐애(貪愛,2631)-뉴사전 : 탐욕의 다른 이름. 욕심. 탐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애착. 집착. 열애(정적인 사항에 관한)욕망. , trsna <法華經 199: SaddhP. p.52> [正法華에는愛欲이라고 있음.]

 

(,2630)-뉴사전 : 미혹의 생존의 근원으로서의 탐욕. 욕심. 탐애. 탐하고 집착하는 것. 격렬한 욕망. , raga <雜阿含經 152103: SN. , p.101> ()이라고 하는 것은 만물을 탐하지만 더 바라는 마음이고, ()의 유력(有力)은 위()를 취하며, 무력(無力)은 다른이에 쫓아 구한다. <唯識大意 本 15> 애욕. <筆記 上 57> 탐염(貪染). <香月 3572> 분노(, dvesa)에 대함.()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아비달마에서는 마음의 작용 중 부정지법(不定地法)의 하나. 마음에 꼭맞는 대상을 욕구하는 것. 욕심 부리는 자. 행음(行陰)을 말함.행음

 

집착(執着,2477)-뉴사전 : 집착(執著)와 같음.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사물이나 도리를 고집하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 탐애심에 집착하는 것을 염착(染着)이라 함. , gnaha후몸 <沙石集 1 (5)>

 

욕망(欲望,1703)-국어사전 : 누리고자 탐함. , 그 마음. 부족을 느껴 이를 채우려고 바라는 마음.

 

유력(有力,1936)-뉴사전 : 신체에 활력이 있는 것. <長阿含經 13184> 정신이 견고하고 곤란에 이겨내는 불교신자.

 

(,1921)-뉴사전 : 장엄. 엄숙. 준엄. 정력(精力). [진제역(眞諦譯)에서는세미(勢味)]

 

애욕(愛欲,1676)-뉴사전 : ()는 탐내는 것이란 뜻. 친애. ()은 탐내는 것이란 뜻. 처자 등을 깊이 사랑하는 것. , , kama <雜阿含經 392289: SN. , p.118> 5()의 대상을 향락하는 것. 망집(妄執)·맹목적인 충동. 성애를 향락하는 것. 번뇌와 같음. 상캬철학에 있어서의 근원적 사유기능(思惟機能)(, buddhi)의 타마스적인 상()의 하나. <俱舍論 920, 84>

 

탐염(貪染,2632)-뉴사전 : 오욕(五欲)의 대상에 탐욕으로 물드는 것. 번뇌. <文殊師利問經 下14508>

 

분노(忿怒,943)-뉴사전 : 노여움. <出曜經 16忿怒品, 法句經 下, 忿怒品 : Dhp.17, Kodha-vagga>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삼십이종(三十二種)의 맥관(脈管)의 하나.

 

(,2450)-뉴사전 : 분노. 노여움. 미워하는 것. 증오. <俱舍論 1618 > 삼독의 하나. [, dvesa의 속어형[팔리어 등]dosa이며, 이것을 산스크리트로 고친 것이 dosa이다.] 아비달마에서는 심작용 중 부정법의 하나. 증오. 마음에 맞지 않는 대상을 증오하는 것. 자기의 감정에 어긋나는 사물에 대하여 증오하고 노여워하여 심신을 평안치 않게 하는 심작용을 말함. 유식설에서는 6번뇌의 하나. 증오. 살아있는 것에 대한 냉혹한 마음. 얼굴의 분노. 안면에 나타난 분노. 눈을 부라려 화를 내는 것. <十七條憲法 10>

 

삼독(三毒,11700-뉴사전 : 선근(善根)을 해치는 3가지 독. 3가지 번뇌. ()·()·(). 독이라 한 것은대승의장“3독이 모두 3계의 온갖 번뇌를 포섭하고, 온갖 번뇌가 중생을 해치는 것이 마치 독사나 독룡(毒龍)과 같다하고,법계차제에는독은 짐독(鴆毒)으로 뜻을 삼고, 내지 출세의 선심(善心)을 무너뜨리는 까닭이라고 하다. (1) 탐욕. () 또는 염(, ragra), (2) 분노. (, dvesa), (3) 어리석음. (, moba). 탐욕과 진에(瞋恚 : 미워하고 노하는 것)과 우치(愚癡 : 갈피를 못잡고 망설이는 것)3가지. <彌勒成佛經 14431> <維摩經 14547> <俱舍論 1618참조>滅三毒(3종의 허물을 없애는 것. 여래의 동의어). , tri-dosapaha (해석예) 탐진치(貪瞋癡)이다. <一遍上人語錄諺釋 251> 탐욕, 진에, 우치. 과거에서부터 훈습한 비뚤어짐. <聞解 1504> ()·()·(). 인도의 원의(原義)에 대해 말하면, 과 구별이 없다. <上宮維摩疏 下2 5659>

 

부정지법(不定地法,936)-뉴사전 : 구사론에서 46의 심소(心所)를 여섯 개로 분류하는 것 중의 하나로, 곧 대지법(大地法)·대선지법(大善地法)·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소번뇌지법(小煩惱地法)5개 그룹에 속하지 않는 심소(心所)의 그룹. ()·()·수면(睡眠)·악작(惡作)·()·()·()·()8가지를 이름. 이것들은 선()·()·무기(無記)의 삼성(三性)에 통함.칠십오법.

 

행음(行陰,2769)-뉴사전 : 5()의 하나. 행온(行蘊)과 같음.행온오온 산, samakara <中論 47> .....행온(行蘊,2768)-뉴사전 : 심의적(心意的) 행위의 집합. 잠재적 형성력의 집합. 인연화합(因緣和合)에 의해 만들어진 시간적·현상적 존재의 무리. 인과적 존재의 모임. 아비달마의 교학(구사론 등)에서는 색()·()·()·()이라는 4() 이외의 것을 포함하여 주장함. , 46심소(心所) 가운데 수()와 상()2심소(心所)를 제외한 44의 심소(心所)와 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1458을 행온(行蘊)중에서 받아들임.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심상응(心相應)·심불상응(心不相應)73법을 받아들임. <四敎儀註 1, 12~21 >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삼독(三毒)'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癡,2582)-뉴사전  (0) 2020.06.12
진(瞋,2450)-뉴사전  (0) 2020.06.11
삼독(三毒,1170)-뉴사전  (0) 2020.06.09
소지장(所知障)   (0) 2018.02.04
탐진치의 본색과 3해탈문(대보적경-2105-421)  (0)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