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원삼매(無願三昧) 무원삼매(無願三昧)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三三昧의 하나. 또는 無作三昧. 모든 法을 觀하고서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觀慧와 함께 일어나는 定心. 참고 삼매(三昧) : 범어 samadhi의 음역. 三摩地 · 三摩提 · 三摩帝라고도 音譯하고, 等持 · 定 · 正定 · 定意 · .. ㄹ~ㅁ(리을~미음) 2018.01.17
무아(無我) 무아(無我)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非我라 번역하기도 한다. 我는 영원히 변하지 않고(常), 독립적으로 自存하며(一), 핵심적인 所有, 곧 주인공으로서(主), 지배적 능력이 있는 주체(宰)로 생각되는 영혼적 또는 本體的 實體를 의미한다. 모든 物體에는 이런 我가 없.. ㄹ~ㅁ(리을~미음) 2018.01.17
룸비니(藍毘尼) 룸비니(藍毘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Lumbini의 음역. 석존이 태어난 곳으로 중인도 카필라성의 동쪽에 있던 꽃동산. 지금의 연합주 지방 코라쓰크풀주州의 북쪽에 해당함. Bhagvanpur의 북쪽 2마일 Paderia 부근.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 ㄹ~ㅁ(리을~미음) 2018.01.16
미(迷) 미(迷)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일체 사물의 진실을 깨닫지 못하고 틀린 것에 집착하는 것을 迷라고 한다. 迷에서 깨어나 명확하게 진실을 체달하는 것을 깨달음이라고 한다. 거짓 形相(假相)에 집착하여 그것을 진실로 아는 妄念을 끊지 못하는 마음을 迷情 · 迷心.. ㄹ~ㅁ(리을~미음) 2018.01.16
무상(無常) 무상(無常)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anitya의 음역. 物 · 心의 모든 현상은 한 순간에도 生滅 變化하여 常住하는 모양이 없는 것을 뜻한다. 여기에 2種이 있다. (1) 刹那無常. 찰나 동안에도 生 · 住 · 異 · 滅하는 것. (2) 相續無常. 한 평생 동안에 生 · 住 · 異 .. ㄹ~ㅁ(리을~미음) 2018.01.15
무명(無明) 무명(無明)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avidya의 번역. 사물의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는 不如實智見을 말함. 곧 진리에 어두워서(迷) 사물에 통달치 못하고 사물과 현상이나 도리를 확실히 이해할 수 없는(不達不解不了) 정신상태로 愚癡를 그 내용으로 하며, 十二.. ㄹ~ㅁ(리을~미음) 2018.01.14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 경의 범어명은 sad=dharma-pundarika-sutra로 sad는 正 또는 妙로 번역되고 dharma는 法, 그리고 pundarika는 蓮華로 번역되므로 竺法護는 이를 正法華經이라 번역하였고, 나집은 妙法蓮華經이라고 번역하였는데, 나집의 譯本이.. ㄹ~ㅁ(리을~미음) 2018.01.13
문수보살(文殊) 문수보살(文殊)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Manjusri. 文殊師利 · 滿殊尸利 · 曼殊室利라고도 음역한다. 대승보살 가운데 한 사람. 문수와 만수는 妙의 뜻이고, 사리 · 실리는 頭 · 德 · 吉祥의 뜻이므로 지혜가 뛰어난 공덕이라는 뜻이 된다. 이 보살은 모두 신 .. ㄹ~ㅁ(리을~미음) 2018.01.10
마명(馬鳴) 마명(馬鳴)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중인도 마갈타국 사람으로 불멸 후 6백년 경에 출세한 대승의 論師. 본래 외도의 집에 나서 논의를 잘하며 불법을 헐뜯었으나 脇尊者(일설에는 富那奢)와 토론을 벌여 설복당하고 그의 제자가 됨. 그 뒤부터 마갈타국을 중심으로 .. ㄹ~ㅁ(리을~미음) 2018.01.09
명호(名號) 명호(名號)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주로 불 · 보살의 이름을 말한다. 찬양하는 寶號 · 尊號 · 德號 · 嘉號 등을 말한다. 부처님의 깨달음을 일컫는 이름이므로 果名 · 果號 · 果上名號 등으로 일컫기도 한다. 慧遠의 大乘義章卷二十 끝에는 體를 나타내는 것을 .. ㄹ~ㅁ(리을~미음)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