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四生)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생물이 태어나는 네 가지 형태.
(1) 胎生(母胎에서 태어나는 것으로서 사람이나 짐승류 등).
(2) 卵生(알에서 태어나는 것을 말한다. 鳥類 등)
(3) 濕生(濕氣에서 태어나는 것. 벌레 등)
(4) 化生(다른 물건에 기생하여 그것으로부터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業力에 의하여 갑자기 化成하는 것. 諸天과 地獄의 中有의 有情).
(1) 胎生
① 四生의 하나. 母胎에서 생기는 것. 胎에서 생겨서 태어나는 것으로 사람 ․ 소 ․ 말 따위. 또 胎內에서 나온 사람.
② 化土에 태어나는 것. 報土에 태어나는 것을 化生이라 하는 것에 대한 말.
(2) 卵生
四生의 하나. 새들이 알을 낳는 것처럼 알에서 생기는 것.
(3) 濕生
四生의 하나로 濕氣로 나는 生物. 곧 모기 ․ 귀뚜라미 등.
(4) 化生
① 四生의 하나. 자체가 없으며, 의탁한 데 없이 스스로 홀연히 생겨남. 모든 천상과 지옥에 나거나, 劫初에 나는 사람들.
② 극락에 왕생하는데 胎生과 化生의 2종이 있다.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사람은 9품의 行業에 따라서 아미타불의 정토에 있는 칠보연화 속에 나서 지혜와 광명과 몸이 모두 보살과 같이 되는 것을 化生이라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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