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주(施主)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danapati의 번역으로 흔히 音譯하여 檀越이라 한다. 布施主 곧 布施한 주인공이란 말의 뜻이다.
참고
단월(檀越) : 범어 danapati. 施主라 번역하며, 布施를 행하는 사람을 뜻한다.
시주걸립(施主乞粒) : 탁발승이 시주의 곡식이나 돈을 거두려고 집집의 문전에서 하는 乞粒. .....걸립(乞粒)→굿중패·建立·金鼓라고도 함. 사찰을 중수·중건하는데 많은 경비가 소요될 때에, 그 기금을 얻는 수단으로, 化主하는 行事의 한 가지. 승려나 居士 또는 社堂들이 수 십명씩 짝을 지어, 각처로 돌아다니면서 징이나 꽹과리·법고 따위를 치고, 춤을 추거나 익살을 부리며, 또는 염불·축원·회심곡을 하여 곡식이나 돈을 탁발하는 것.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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