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아제(婆羅揭帝)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paragata. 피안(彼岸)에 가는 者라는 뜻.
참고
피안(彼岸) : ① 미혹의 생존인 이쪽을 차안(此岸)이라 한다. 이에 대해서 깨달음의 세계인 저쪽을 彼岸이라고 한다. ② 범어 paramita(波羅蜜多)의 번역. 자세히 말하면 到彼岸이라 번역한다. 곧 미혹의 이 세상에서 깨달음의 피안에 도달하는 것.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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