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시방(十方)

근와(槿瓦) 2018. 1. 31. 00:57

시방(十方)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 西 · · · 四維(東北 · 東南 · 西南 · 西北) · · 를 말하고, 四維를 빼면 六方이 된다. 四方은 태양이 도는 방위를 따라서 東西南北이라고 하는 순서로 된다. 대승불교에서는 十方無數의 세계 및 부처가 있다고 하고, 十方에 있는 淨土十方淨土 · 十方佛刹 · 十方佛土 등이라고 하고, 그 이름을 벌려 놓은 경전은 많다. 大灌頂神呪經 卷十一 普廣品에는, 중생이 그 원에 따라서 十方淨土往生하는데 그 방법을 하고 있다. 이것을 十方隨願往生 또는 十方往生이라고 한다.


阿彌陀懺法 때에 十方의 불 · 보살을 공양하는 글, 南無十方佛 · 南無十方法 · 南無十方僧 · 南無釋迦牟尼佛 · 南無世自在王佛 · 南無阿彌陀佛 · 南無觀世音보살 · 南無大勢至보살 · 南無文殊師利보살 · 南無普賢보살 · 南無淸淨大海衆菩薩摩訶薩이라고 漢音으로 부르는 儀式十方念佛이라고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ᄉ~ㅇ(시옷~이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명육통(三明六通)   (0) 2018.01.31
삼업(三業)   (0) 2018.01.31
십계(十界)   (0) 2018.01.31
오체투지(五體投地)  (0) 2018.01.31
십팔계(十八界)   (0)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