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생(生)

근와(槿瓦) 2018. 1. 25. 00:50

()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生起의 뜻.

十二緣起의 제 11. 生支. 俱舍宗에서는 未來世에 생존을 받는 刹那를 말하고, 唯識宗에서는 넓은 의미로 中有에서 本有에 이르고 아직 노쇠하지 않은 기간을 말한다.


四相의 하나. 生相. 有爲法이 미래에서 바로 현재에 태어나려고 할 때, 이를 하게끔 힘이 작용하는데, 이 힘을 실체적인 것으로 이해해서 生相이라 한다.


四有의 하나. 生有. 이 세상에 을 받아 나오는 刹那生存. 을 받는 것을 結生· 受生이라고 하고, 胎生일 경우는 託胎·託生이라고도 한다.


八計(八不)의 하나. 에 대한 말.


生存·生涯 등의 뜻. 몇번이고 계속해서 를 거듭하여 수없이 많은 을 겪는 것을 多生이라 하며, 현재의 생존을 今生, 과거·미래의 생존을 他生이라고 한다.


태어남의 서로 다름에 따라 중생을 여러 가지로 분류한다. 九類生이라 함은 ···4有色·無色·有相·無相·非有想非無想5를 더한 것. 다시 위의 9가운데 非有想非無想을 뺀 8, 非有色·非無色·非有想·非無想4를 더하여 12類生이라고도 한다.

 

참고

의 멸(滅) : 三有爲相의 하나로 또는 四有爲相(···)의 하나로 滅相을 약하여 이라고도 한다.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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