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불(辟支佛)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pratyekabudda. 辟支·辟支迦佛·辟支迦佛陀라고도 한다. 또는 鉢羅翳迦佛陀라 한다. 舊譯에는 緣覺, 新譯에는 獨覺이라 한다. 꽃이 피고, 잎이 지는 등의 外緣에 의하여 스승 없이 혼자 깨닫는 이.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