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삼법인(三法印)

근와(槿瓦) 2018. 1. 16. 00:07

삼법인(三法印)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의 근본 敎義를 세 가지로 나타내는 것. 一定不變하는 진리라는 표시.


(1) 諸行無常印. 一切  · 의 현상은 다 生滅變化하여 고정불변하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중생들은 恒常하는 존재로 착각하기 때문에, 이 그릇된 생각을 없애기 위하여 無常하다고 말하는 것.

(2) 諸法無我印. 萬有諸法因緣에 의해 생긴 것이므로, 참다운 自我實體가 없는데도, 중생들은 에 집착하는 妄執에 사로잡혀 있으므로, 이것을 없애기 위하여 無我라고 말하는 것.

(3) 涅槃寂靜印. 生死의 바다를 輪廻하는 고통을 벗어난 彼岸涅槃寂靜의 세계를 말한 것.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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