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리(須菩提)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Subhuti. 善現 · 善吉 · 善業 · 空生이라 번역. 온갖 법이 空한 이치를 처음 깨달은 석존 10대 제자중 한사람. 增一阿含經에 그의 전기가 나옴. 그가 태어날 때 창고 · 상자 · 器具 등이 텅 비었었다고 하여 舜若多라고도 한다.
참고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