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체즉공(當體卽空)

당체즉공(當體卽空)

근와(槿瓦) 2016. 12. 3. 03:42

당체즉공(當體卽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일체의 有爲法은 반드시 분석 또는 壞滅의 과정을 거칠 것이 없이 그냥 그대로 空無한 것이라는 것. 인연에 의하여 생긴 법은 꿈과 같고 幻과 같아서 實性이 없기 때문이다.

 

참고

당체(當體) : 바로 그 本體를 가리키는 말.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