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재천(大辯才天)

대변재천(大辯才天)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원래 湖沼 · 河川의 神. 음악에 뛰어나고 辯舌(말을 잘함)의 재능이 있는 女神. 또는 大辯天 · 美音天 · 妙音天 · 辨財天이라고도 한다. 걸림없는 변재를 가져 불법을 유포하여 목숨을 길게 하고, 원수를 쫓고, 재산이 느는 이익을 준다고 한다. 형상은 머리에 흰 뱀으로 장식된 보배관을 쓰고, 오른손에 칼을, 왼손엔 보배구슬을 들었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