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표법(語無表法)

어무표법(語無表法)

근와(槿瓦) 2016. 7. 17. 06:20

어무표법(語無表法)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言語를 통한 어떤 작업 곧 語業을 지을 때, 미래에 그 과보를 받을 이 동시에 몸안에 熏發된다. 그러나 이 熏發된 내용은 無形無象한 것으로 제3자에게 표현할 수 없으므로 이렇게 이름하는 것임.


참고

훈발(熏發) : 스며들어 피우다(국어사전에서 엮음).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