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圓覺)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님의 원만한 깨달음을 일러 원각이라고 한다. 일체의 유정이 모두 본래부터 깨달음이 있고 眞心이 있어서 시작이 없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청정하여 밝게 비치고, 잘 알아 體로 말하면 一心이라 하고, 因으로 말하면 여래장이라 하고, 果에 붙여 말하면 圓覺이라 한다. 원각경에「선남자야, 無上法王에게 대다라니문이 있어 이름하여 원각이라 하는데 일체의 청정 · 진여 · 보리 · 열반 · 바라밀 등을 유출하여 보살을 敎授한다」하였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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