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십의(淨土十疑)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天台의 智顗가 정토왕생에 따라 열 가지 의심을 말한 것.
(1) 정토에 나기를 구하면서 큰 자비심이 없을까 의심하는 것.
(2) 정토에 태어나기를 구하는데 잘못 태어나는 이치가 없을까 의심하는 것.
(3) 편벽되게 태어남을 구하여 한번 태어날까 의심하는 것.
(4) 한분 부처님만 치우쳐 생각하는가 하는 의심.
(5) 縛이 그대로 태어날까 하는 의심.
(6) 바로 물러나지 않음을 얻을 수가 있을까 하는 의심.
(7) 內院을 구하지 않을까 하는 의심.
(8) 十念으로 정토에 태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의심.
(9) 여인은 根機가 약하여 태어나지 못할까 하는 의심.
(10) 어떤 行業을 지어야만 정토에 태어날 수 있을까 하는 의심. (淨土十疑論)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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