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비결(大阿彌陀經)

건강비결(大阿彌陀經)

근와(槿瓦) 2016. 1. 15. 00:46

신행365(大阿彌陀經)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과식을 해서는 안된다. 

 오직 기력을 돋우는 것으로만 그쳐야 한다.   <대아미타경>

 

부처님께서는 여러 경전을 통해 과식이 모든 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밝혀 놓으셨다. 그리고 제 시간에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는 것도 밝히셨다.

 

자동차왕 포드는 세계적인 부호가 되고나서의 이야기이다.
“포드는 몸이 학처럼 말라 있는데, 도대체 그는 재산을 모을 줄만 아는 모양이야.”
“아무리 재산이 불어나도 밥 먹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텐데.”
“그 사람 지금 굶어서 죽어간대.”

 

거리의 사람들 사이에는 이런 험담이 나돌 정도로 그는 허약해 보였다. 그러나 포드는 태평스럽게 외투도 입지 않았고 열심히 일만 하고 있었다. 그는 이미 건강의 비결에 대한 지혜가 있었다. 적당한 운동, 허기를 면할 정도의 음식, 신선한 공기와 햇빛, 이것이 그의 건강의 비결로서 그는 일생동안 이를 지켜왔던 것이다.

 

“야윈 것과 건강한 것은 별개의 문제다. 병원에서 과식으로 수술을 받는 녀석들은 틀림없이 당신들처럼 뚱뚱할거야.”

 

가끔 그에 대한 험담이 들려와도, 그는 이렇게 대꾸하며 가볍게 넘기곤 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집 벽난로 앞에는 다음과 같은 좌우명이 새겨져 있었다.
‘스스로 장작을 패게 되면 두 배나 훈훈해질 것이다.’

 

 

출전 : 신행365(비비에스 불교방송)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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