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관(八關)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불교에서 온 여덟 가지 禁戒. 關은 닫는 것으로 하지 말고 患을 막으라는 뜻. 하지 말라는 여덟 가지는,
(1) 不殺生.
(2) 不偸盜.
(3) 不邪淫.
(4) 不妄語.
(5) 不飮酒.
(6) 不坐高廣大床.
(7) 不着華鬘瓔珞.
(8) 不習歌舞伎樂故住觀聽이다.
이 팔관이 우리나라에 비롯된 것은 고구려 때부터이니, 신라 진흥왕 12년에 거칠부가 고구려를 공격하여 10고을을 뺏고 돌아올 때 혜랑법사를 싣고와서 왕께 보이자, 왕이 혜랑을 僧統으로 삼고 百座講會와 八關齋法을 처음으로 베풀었다는 것이 역사상에 남은 첫 기록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