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승십팔부(小乘十八部)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宗輪論에 의하면 부처님이 入滅한지 100년만에 大天에 의하여 상좌와 대중의 二部로 분파되었고, 다시 그 200년 후에는 대중부에서 一說部 · 說出世部 · 鷄胤部 · 多聞部 · 說假部의 5부가 나왔고, 또 제 200년의 末에는 制多山部 · 西山住部 · 北山住部가 나와서 모두 8부의 末家가 되었으며 本家인 대중부를 합하면 9부가 된다. 또한 상좌부는 300년의 초에 薩婆多部(說一切部)와 雪山部로 나누어지고 後 300년에 薩婆多部에서 犢子部가 나왔으며 또 犢子部에서 法上部 · 賢冑部 · 正量部 · 密林山部의 4부로 나누어지고, 다음에 薩婆多部에서 다시 化地部, 다음에 化地部에서 法藏部가 나왔으며, 300년의 末에 薩婆多部에서 다시 飮光部가 나오고, 제400년에 薩婆多部에서 다시 經量部가 나와 모두 9부가 되었으며, 雪山部를 합하여 10부가 되었다. 이에 대중부의 8부를 더하여 18부가 된다. 이밖에도 義淨이 보는 18부가 있다. 이상의 18부는 末部의 분파이며 여기에 根本인 상좌부와 대중부를 더하면 20부가 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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