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會者定離)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서로 만난 사람은 반드시 서로 이별하게 된다는 뜻. 곧 迷한 세계의 轉變이 끝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
遺敎經에「世皆無常 會必有離」열반경에「夫盛必有衰 合會有別離」未生怨經에「盛者卽衰 合會有離」
법구경에「合會有離 生者有死」라 하였다.
참고
전변 : 轉化變異란 뜻.
① 轉異라고도 한다. 有部에서는 有爲法이 相續하는 가운데 앞의 순간에서 뒤의 순간으로 옮기면서 體가 改變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지만 작용이 일어날 것, 일어나는 것, 일어난 것, 이 미래·현재·과거의 변화라는 점에서는 轉變을 인정한다. 唯識宗에서는 第八識 가운데 거두어지는 種子로부터 諸法을 變生하며, 혹은 現行의 八識 위에 見分·相分의 二分을 變現하는 것을 轉變이라고 한다.
② 불·보살이 定自在力에 의해서 自在로 諸法을 變質시키는 것.
③ 萬有의 生滅變化를 일컫는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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