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根)

육근(六根,1827)-국어사전

근와(槿瓦) 2025. 5. 9. 07:30

육근(六根,1827)-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육식(六識)이 그 대상이 되는 육경(六境)에 대하여 인식 작용을 일으킬 경우의 그 여섯 가지 인식 기관. 안근(眼根이근(耳根비근(鼻根설근(舌根신근(身根의근(意根)을 이름.

 

참고

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950)-뉴사전 : 보통은 산, buddha의 음역이라고 하고 있으나, 필시 중앙아시아의 언어로 butbot로 발음되었던 것을 음역한 것일 것이다. 깨달은 자. (진리에) 눈을 뜬 사람. 완전한 인격자. 절대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 스승. 존경받을 만한 사람.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타인을 깨닫게 하며, 깨달음의 작용이 지극히 가득한 궁극의 각자(覺者).붓다 팔, buddha <雜阿含經 > , stonpa(스승. 스승으로 받들어지는 자). , bhagavat(존경하는 분. 존경하는 스승). , nayaka(지도자). , dvipadottama(최고의 인물). , purusarsabha(최고의 사람). , lokanatha(세계의 주인). , natha(주인). , tayin(구도자. 구세자). , vidu(어진 분). , agrabidhi(최고의 깨달음). [이렇게 원어가 다수 있다는 사실은부처라는 말이 이미 매우 오랜 시대에 중국에서 정착되어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해석예) 부처가 될 때의 금강유정(金剛喩定)의 일념으로, 모든 무명(無明)을 단번에 끊어버리는 그것이 무간도(無間道). 그 다음의 염()에 빨리 또는 일체종지(一切種智)의 부처가 될 때를 해탈도(解脫道)라 해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불타. 여기에서는 각()이라 번역한다. 중심. <書記 下 45> 데우스(deus). 기독교의 신을 말한다. <破吉利支丹>

 

육식(六識)이 그 대상이 되는 육경(六境)에 대하여00육식이육식(六識,1777)-국어사전 : [불교] 육경(六境)을 인식하는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의 총칭. ...육식(六識,1979)-뉴사전 :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느껴지는 것)·(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과 경()과 근()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육근(六根)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00(323)-국어사전 : () <그이>의 준말. ) 그와 함께 기뻐하다. <그것>의 준말. ) 그와 같은 물건. () 말하는 이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책상.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 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친구네 집. 확실하지 않거나 밝히고 싶지 않은 일 등을 말할 때 쓰는 말. ) 그 얼마 전에 있었던 일.

...00대상이대상(對象,578)-국어사전 : 행위의 목표가 되는 것. ) 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신상품 개발. 정신 활동의 목표가 되는 것. ) 연구 대상. ...목표(目標,828)-국어사전 : (행동을 통하여) 이루거나 도달하려고 함, 또는 그 대상. ) 공격 목표. / 인생 목표. /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다. / 하반기의 사업 목표를 세우다. / 목표한 지점까지는 2시간이 걸린다.

...00되는되다¹(652)-국어사전 : 이루어지다. ) 일이 제대로 되다. / 다 된 밥. 좋은 덕이나 조건을 갖추다. ) 된 인물. / 우선 문장이 됐네. 가당하다. ) 될 말을 해야지. (조사()’‘(으로)’뒤에 쓰이어) 그것으로 변하거나 이루어지다. ) 뽕밭이 바다가 되다. / 무법천지가 되다. 어미‘-뒤에 쓰이어, 그 앞말이 나타내는 상태로 이루어지다. ) 착하게 되다. / 사랑하게 되다. 시간적으로나 양적으로 어떤 한계에 이르다. ) 장가들 나이가 되다. / 바야흐로 봄이 되다. / 합계가 백만 원이 되다. / 얼마 되지 않는 금액. 가축이나 작물이 잘 자라다. ) 배추가 잘 되다. / 닭이 잘 되다. 어떤 심적인 상태에 놓이다. ) 걱정이 되다. / 안심이 되지 않는다. 가능한 대로의 뜻을 나타냄. ) 되도록 빨리 돌아오너라. / 위험한 데는 될수록 피하여라.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어떠한 관계에 있다. ) 그 아이 오빠 되는 사람입니다. 소용에 닿다. ) 약이 되다. / 교훈이 되다.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다. ) 헛수고가 되다. 거의 다 써 버리다. ) 돈도 떨어졌거니와 양식도 다 됐다. 동사나 형용사의‘-활용형 뒤에 쓰이어, 그 형상(형용)이나 행동대로 이루어짐을 나타냄. ) 예쁘게 되다. / 책을 잘 읽게 되다. / 잘 살게 되다. (동사의‘-(-아도/-어도)’활용형 뒤에 쓰이어)‘괜찮다’‘가능(가당)하다의 뜻을 나타냄. ) 이젠 나가 놀아도 됩니까? / 그만 가도 된다.

...00육경에육경(六境,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육식(六識)으로 인식하는 여섯 가지 대상인색경(色境성경(聲境향경(香境미경(味境촉경(觸境법경(法境)’을 이르는 말.

...00대하여대하다(-,591)-국어사전 : ()() 대상으로 하다. ) 문학에 대한 흥미. / 정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 관계하다. 맞추다. ) 질문에 대한 답변. / 오해에 대한 변명. 비교하다. 견주다. ) 공산주의에 대한 민주주의의 우위론. / 투자에 대한 수익률. 소재로 삼다. ) 우리의 김치에 대하여 글을 쓰다. 향하다. 상대하다. ) 그에 대하여 좋은 인상을 가지다. ()() 마주 보다. ) 얼굴을 서로 대하여 앉다. 상대하다. ) 그런 사람은 가까이 대하지 마라. 접대하다. ) 손님을 친절하게 대하다. 대항하다. 적대하다. ) 적의 대군을 대하여 굴하지 않고 싸우다.

 

인식 작용을 일으킬 경우의 그 여섯 가지 인식 기관인식00인식(認識,1903)-국어사전 : 사물을 깨달아 아는 일. )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사물의 의의를 바르게 이해하고 판별하는 마음의 작용. ...인식(認識,2114)-뉴사전 : (1) 사물을 확실히 알고 그 의의(意義)를 옳게 이해하는 것. (2) 의식(意識)하여 아는 작용의 총칭.

...00작용을작용(作用,1967)-국어사전 : 어떠한 현상이나 행동을 일으킴, 또는 그 현상이나 행동. ) 식물은 동화 작용을 한다. 한 물체의 힘이 다른 물체의 힘에 미치어서 영향을 주는 일. ...동화작용(同化作用,651)-국어사전 : 동화하는 작용. <탄소동화작용>의 준말. ...동화(同化,651)-국어사전 : 본디 질이 다른 것이 감화되어 같게 됨, 또는 본디 질이 다른 것을 감화시켜 같게 함. ) 원주민과 동화하다. / 문화적으로 동화시키다.이화(異化). 밖에서 얻은 지식 따위를 자기의 것으로 만듦. 생물이 외부로부터 섭취한 물건을 자기의 몸을 구성한 성분과 같은 것으로 변화시키는 현상. 음운이 서로 이어질 때, 어느 한쪽이나 양쪽이 영향을 받아 비슷하거나 같은 소리로 바뀌는 현상. ...이화(異化,1893)-국어사전 : <이화작용>의 준말. 두 감각을 시간적·공간적으로 가깝게 했을 때, 그 둘의 질적·양적인 차이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일. 한 단어 안에서, 같거나 비슷한 두 음이 이웃하여 있을 때, 그 가운데 한 음을 다른 음으로 바꾸거나 탈락시켜, 발음의 단조로움을 피하는 음운 현상. [‘에서의,ㅂ→ㅂ,은 자음의 이화이며,‘서르서로에서의,→ㅓ,는 모음의 이화임.]동화(同化). ...이화작용(異化作用,1894)-국어사전 : 생물의 물질대사 가운데, 체내의 복잡한 화합물을 간단한 물질로 분해하는 작용. ) 이화. ...작용(作用,2210)-뉴사전 : . 활동. 사물에 갖추어 있는 활동. , vyapara <入正理論 , kari-tra> <俱舍論 516-17 >自無能作用(일은 그 자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작인(作因). 동인(動因). 법이 생기고 멸하는 것을 말함. 실행하는 것.

...00일으킬일으키다(1920)-국어사전 : 일어나게 하다. 일어서게 하다. ) 앉아 있는 사람을 일으키다. 일을 벌이다. ) 말썽을 일으키다. 병이 나다. ) 경련을 일으키다. 세우다. 창시(創始)하다. 창설(創設)하다. ) 학교를 일으키다. / 기업을 일으키다. 생겨나게 하다. ) 전기를 일으키다. 기운이 성하게 하다. ) 집안을 일으키다. 출세하다. 입신(立身)하다. ) 천한 신분에서 몸을 일으키다. ...말썽(764)-국어사전 : 일을 틀어지게 하거나 성가신 일을 일으키는 말이나 짓. ) 말썽을 부리다. / 말썽을 일으키다. ...틀어지다(2455)-국어사전 : (올바로 나가지 않고) 옆으로 굽어 나가다. (비비 꾀어서) 틀리다. 친구 사이가 벌어지다. 계획했던 일이 어그러지다. 마음이 언짢아 토라지다. ...토라지다(2426)-국어사전 : 먹은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신트림이 나면서 체하다. [‘틀어지다를 얕잡아 이르는 말로] 사이나 감정이 좋지 않게 되다.

...00경우의경우(境遇,162)-국어사전 : 놓이게 되는 조건이나 때. ) 만약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가야 한다. 놓여 있는 사정이나 형편. ) 그의 경우는 우리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다. ...조건(條件,2103)-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성립되거나 발생하는 데 갖추어야 하는 요소. 어떤 일을 자기 뜻에 맞도록 하기 위하여 내어 놓는 요구나 견해. 법률 행위의 효력의 발생 또는 소멸을, 앞으로 일어날 불확실한 사실의 성사 여부에 매이게 하는 일. ...요소(要素,175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성립이나 효력 따위에 없어서는 안 될 근본적인 조건. ) 연극의 3 요소. 비료의 3 요소. 더 이상 간단하게 분석할 수 없는 것. 구체적인 법률 행위나 의사 표시의 내용 가운데 그 표의자(表意者)에 의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부분.

...00(323)-국어사전 : () <그이>의 준말. ) 그와 함께 기뻐하다. <그것>의 준말. ) 그와 같은 물건. () 말하는 이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책상.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 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친구네 집. 확실하지 않거나 밝히고 싶지 않은 일 등을 말할 때 쓰는 말. ) 그 얼마 전에 있었던 일.

...00여섯여섯(1636)-국어사전 : 다섯보다 하나 더 많은 수(). (). 6.

...00가지가지(31)-국어사전 :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 세 가지 방법.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 이번 가지에는 200을 넘게 찼다.

...00인식인식(認識,1903)-국어사전 : 사물을 깨달아 아는 일. ) 역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사물의 의의를 바르게 이해하고 판별하는 마음의 작용. ...인식(認識,2114)-뉴사전 : (1) 사물을 확실히 알고 그 의의(意義)를 옳게 이해하는 것. (2) 의식(意識)하여 아는 작용의 총칭.

...00기관기관(器官,356)-국어사전 : 생물체를 형성하는 한 부분. 몇 개의 조직으로 이루어져, 일정한 모양과 기능을 지닌 부분. ) 발성 기관. / 호흡 기관. ...발성(發聲,934)-국어사전 : (성악 등에서 기초적인 훈련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일, 또는 그 목소리. ) 발성 연습. 발성이 좋다. ...호흡(呼吸,2630)-국어사전 : 숨을 내쉬고 들이마심, 또는 그 숨. 생물이 몸 밖에서 산소를 들이마시고 신진대사로 생긴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일할 때) 서로 조화를 이룸, 또는 그 조화. ) 둘은 호흡이 잘 맞는다. ...조화(調和,2119)-국어사전 : 대립이나 어긋남이 없이 서로 잘 어울림. 균형이 잘 잡힘. 어울림. 해화(諧和). ) 주위와 조화를 이룬 건조물. ...대립(對立,574)-국어사전 : 서로 반대되거나 모순됨, 또는 그런 관계. 서로 맞서거나 버팀, 또는 그런 상태. 대치(對峙). ) 의견의 대립. ...대치(對峙,589)-국어사전 : 서로 마주 대하여 버팀. 맞버팀. 대립. ...모순(矛盾,816)-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다고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한다는 말을 한 데서 유래함.] ) 모순되는 말. 논리학에서, 두 개의 개념이나 명제 사이에 의미 내용이 서로 상반되는 관계를 이르는 말. ...방패(防牌,951)-국어사전 : 칼이나 창·화살 등을 막는 데 쓰던 무기. 무슨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앞장을 세울 만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청년은 조국의 방패. ...기관(機關,305)-뉴사전 : ()도 관()도 특수한 장치가 있는 기계라는 뜻. 고안 장치. , yantra <證道歌> 사람의 행동기관. 손발 등. <婆沙論 19927995, 996> 스승(師家)이 수행자를 이끌기 위한 방편·수단의 뜻. 언어·문자 등에 의해 계획적·조직적으로 주어지는 수단·방법. <從容錄 3481258> 기봉관쇄(機鋒關鎖). 작용. 살아있는 작략(作略). <碧巖錄 54> 장치라고 하는 것. 제법(諸法)의 막힘이 없음. <私記 5552> 기교를 통제하는 것을 말함. <5553>

 

안근(眼根이근(耳根비근(鼻根설근(舌根)00안근안근(眼根,153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육근(六根)의 하나. 시각 기관인을 이르는 말. ...(500)-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의) 물건을 보는 감각 기관. 목자(目子). [빛의 자극으로 보는 기능이 생김.] 물체를 볼 수 있는 능력. 시력. ) 눈이 좋다. / 눈이 나빠 안경을 끼다. 어떤 사물을 보고, 그 사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 따위를 가려내는 능력. ) 눈이 너무 높다. / 현대 미술을 보는 눈. ④ →눈길. 어떤 사물에 대해 갖는 생각이나 태도. ) 내 눈에는 네 옷차림이 영 못마땅하다. / 슬픈 눈으로 하늘만 쳐다보다. ...눈길¹(501)-국어사전 : 눈으로 보는 방향. 눈이 가는 곳. ¹시선(視線). ) 따뜻한 눈길. ...시선(視線,1446)-국어사전 : 눈이 가는 방향. ) 시선을 돌리다. / 시선이 마주치다. 눈동자의 중심점과 외계의 주시점(注視點)과를 잇는 직선. 주의(注意)나 관심. ) 시선을 끌다. / 시선이 집중되다. 눈길. ...끌다(407)-국어사전 : (바닥에 닿은 채) 자리를 옮기도록 잡아당기다. ) 줄을 매어 끌다. 마소를 따라오게 하거나 손수레 따위를 움직이게 하다. ) 수레를 끌고 가다. / 소를 논으로 끌고 가다. 인기나 관심을 쏠리게 하거나, 사람들을 모여들게 하다. ) 주목을 끌다. / 손님을 끌다. (선이나 관 따위를) 길게 뻗도록 늘이다. ) 전기를 끌다. / 수도를 끌다. 길게 뽑아 늘이다. ) 소리를 끌다. 말이나 글 또는 이유 따위를 다른 데서 따오다. ) 문장을 끌어 쓰다. 시간이나 일 따위를 미루다. ) 날짜를 끌다. 옷자락 따위를 바닥에 스치게 하다. ) 치맛자락을 끌다. 차를 운전하다. ) 자가용을 끌고 다니다. <이끌다>의 준말. ...이끌다(1867)-국어사전 : 앞에서 잡고 끌다. ) 막내의 손을 이끌고 공원 길을 거닐다. / 손수레를 이끌다. 따라오도록 인도하다. ) 모세는 유대 민족을 가나안 복지로 이끌었다. 마음이나 시선이 쏠리게 하다. ) 그의 옷차림은 뭇시선을 한 몸에 이끌었다. ) 끌다. ...안근(眼根,1659)-뉴사전 : 5()·6근의 하나. 눈의 감각을 생기게 하는 기반이 되는 것. ···바람의 사대(四大)로부터 이루어져, 그 체질은 맑고 고요하고, 육안을 갖고 볼 수 없는 것을 승의근(勝義根)이라고 함. 육안을 갖고 볼 수 있는 안구는 이것을 부진근(扶塵根)이라고 하며, 승의근이 의존하는 것임. 맹인 등은 승의근이 있지만, 부진근이 없기 때문에 눈의 감각을 생기게 할 수 없다고 함. ...오근(五根,1790)-뉴사전 : 5종류의 감각을 일으키는 기관. 5종류의 지각능력. ····몸의 5가지 감관(感官). 5가지 감각기관. 감각을 일으키는 눈····(機關·機能·能力 등의 의미) 이들 오근(五根)은 색온(色蘊 : 물질적 존재)에 의거함. (, indriya)은 증상(增上 힘이 있어 강한 작용을 하는)의 뜻. (해석예) 오근(五根)이란, (, caksus)·(, srotra)·(, ghrana)·(, jihva)·(, kaya). <俱舍論 16> () (의 오근)은 그들(색 등의 五境에 대하여 눈 등의 오근으로서 작용) (, vijnana 認識作用)(, asraya 근거)이었던 정색(淨色 , rupa-prasada 투명하고 청정한 물질적 존재). (俱舍論 16> 오근과 신()은 색법상의 눈····. 안식내지신식(眼識乃至身識)의 소의(所依)의 근야(根也), 소의(所依)의 근()이라함은 심물()을 알 때 이를 힘으로서 능히 앎이라. 비유컨대 빛이 있는 구슬을 가지고 다른 물건을 비추어 이를 보는 것과 같고, 5근은 옥()과 같고, 마음의 물건을 앎은 능히 보는 것과 같음. <唯識大意 本 24> 해탈에 이르기 위한 5가지의 힘, 또는 능력. 깨달음을 얻기 위한 5가지의 기근(機根). 기능력있는 5가지의 미덕. 신근(信根 , sraddha-indriya)·정진근(精進根 , virya-i)·염근(念根 , smrti-i)·정근(定根 , samadhi-i)·혜근(慧根 , prajna-i)5가지를 말함. 오승근(五勝根)이라고도 함. 5근은 열반에 이르는 도정에서 자량(資糧)이 되는 것의 37을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5개로서 헤아려진다. 5가지 뛰어난 작용.眼見好色惡色意不貪鵲爲根이라는 것외에 이···(···)에 관해 똑같이 말함. <那先經 B 32707, 708> ····(····)를 말함. <俱舍論 227, 또는 32 참조>

...00이근이근(耳根,1866)-국어사전 : 귀뿌리. 불교에서 이르는, 육근(六根)의 하나. 청각 기관인를 이르는 말. ...귀뿌리귀뿌리(316)-국어사전 : 귀가 뺨에 붙은 부분. 이근(耳根). ...(313)-국어사전 : 오관(五官)의 하나. 사람을 비롯한 척추 동물의 얼굴 좌우에 있으며, 청각과 평형 감각을 맡아봄. ) 귀에 설다. / 귀가 어둡다. <귓바퀴>의 준말. <귀때>의 준말. 바늘의 실을 꿰는 구멍. 모난 물건의 모서리. ) 귀가 반듯하다. 넓적한 바닥의 모퉁이. ) 밭 귀. 두루마기의 양쪽 겨드랑이 밑의 손 넣는 구멍. 두루마기나 저고리의 섶 끝. <불귀>의 준말. 바둑판의 네 모퉁이 부분. 돈머리에 좀 더 붙은 우수리. ) 십만 원에 귀가 달렸다. ...귓바퀴(319)-국어사전 : 겉귀의 드러난 부분. 이각(耳殼). 이륜(耳輪). ) . ...귀때(315)-국어사전 : (액체를 따르는 데 편리하게) 그릇 한쪽에 붙여 만든, 새의 부리처럼 내민 부분. ) . ...불귀(1091)-국어사전 : 화승총의 총열에 불을 대는 구멍. ) . ...화승총(火繩銃,2644)-국어사전 : 화승의 불로 화약을 터뜨려 쏘던 구식의 총. ) 조총. ...화승(火繩,2644)-국어사전 : (지난날, 화약을 터뜨리기 위하여) 불을 붙이는 데 쓰던 노끈. 화약심지. ) 도화선. ...노끈(473)-국어사전 : ¹...¹(472)-국어사전 : (··종이 같은 것으로) 가늘게 비비거나 꼰 줄, 노끈. ...비비다(1119)-국어사전 : 두 물체를 맞대어서 서로 문지르다. ) 두 손을 싹싹 비비다. 어떤 음식물에 다른 음식물 따위를 넣고 한데 뒤섞어서 버무리다. ) 고추장에 밥을 비비다.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어떤 재료를 문질러서 동글게 만들거나 가락이 되게 만들다. ) 환약(丸藥)을 비비다. 끝이 뾰족한 연장으로 구멍을 뚫으려고 이리저리 돌리다. ) 송곳을 비비다. (노끈 따위를) 꼬다. ) 심지를 비비다. ) 뱌비다. ...버무리다(980)-국어사전 : 어떤 것에 다른 것을 골고루 뒤섞다. ) 김치를 버무리다. ...김치(沈菜,380)-국어사전 : ·배추·오이 같은 채소를 소금에 절였다가 고추··마늘·젓 등에 양념을 버무려 넣고 담근 반찬. ...²(839)-국어사전 : 십자화과의 일년초 또는 이년초. 채소의 한 가지로 줄기는 1m가량. 뿌리에서 돋은 잎은 깃 모양의 겹잎이며, 봄에 담자색이나 흰 꽃이 핌. 잎과 뿌리는 먹고 씨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임. 나복(蘿蔔). ...배추(963)-국어사전 : 십자화과의 이년초. 채소의 한 가지. 길둥근 잎은 뿌리에서부터 포개져 자라는데 속잎은 황백색, 겉잎은 녹색임. ·줄기·뿌리를 다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잎은 김치를 담그는 데 씀. 백채(白菜). ...오이(1710)-국어사전 : 박과의 일년생 만초. 인도 원산의 재배 식물. 초여름에 노란 꽃이 핌. 길쭉한 열매는 녹색에서 황갈색으로 익는데, 물기가 많고 맛이 시원함. 물외. ) ²...채소(菜蔬,2271)-국어사전 : 밭에 가꾸어 먹는 온갖 푸성귀. 남새. 소채. ...푸성귀(2511)-국어사전 : 가꾸어 기르거나 저절로 나는 온갖 나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나물(419)-국어사전 : 식용할 수 있는 나뭇잎이나 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또는 그것을 무친 반찬. 채소를 여러 가지 양념으로 무친 반찬. (). ...무치다(856)-국어사전 : (나물 따위에) 양념을 하여 버무리어 맛을 고르다. ) 산나물을 진간장에 무쳐서 먹다. ...진간장(-,2213)-국어사전 : 오래 묵어서 진하게 된 간장. 농장(濃醬). ) 진장. ...간장(-,47)-국어사전 : 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쓰는, 짠 맛이 있는 흑갈색의 액체. 소금물에 메주를 담가 30~40일 우려서 만듦. ) (). ...된장(-,655)-국어사전 : 간장을 담가서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 장재(醬滓). 토장(土醬). 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익혀서 간장을 뜨지 않고 그냥 먹는 장. ...고추장(-,203)-국어사전 : 메줏가루에 질게 지은 밥이나 떡가루를 익혀 버무리고,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서 담근 매운 장. ...고춧가루(203)-국어사전 : 고추를 말려서 빻은 가루. ...고추(苦椒,203)-국어사전 : 가짓과의 일년초. 줄기 높이 60~90cm로 가지가 많이 갈라짐. 잎은 긴 달걀 모양인데 여름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핌. 초록빛의 열매는 원뿔꼴로 익어 가면서 차차 빨갛게 변함. 매운맛이 있어 양념으로 많이 쓰임. 열대와 온대에서 널리 재배됨. 당초(唐椒). 번초(蕃椒). ) 고초(苦椒). ...소금(1345)-국어사전 : 짠맛을 내는 무색의 천연 광물성 식품. 염소와 나트륨의 결정성 화합물로 조미료와 방부제로 쓰임. 식염(食塩). 염화나트륨. ) 소금으로 배추를 절이다. / 고기를 소금에 찍어 먹다. ...염화나트륨(塩化Natrium,1673)-국어사전 : 나트륨과 염소와의 화합물. 소금. 식염. ...나트륨(Natrium,424)-국어사전 : 알칼리 금속 원소의 한 가지. 은백색이고 연하며 산화하기 쉬움. 지구 상에 다량으로 존재하며, 식염 또는 열을 가하여 녹인 수산화나트륨을 전기 분해를 하여 얻는데, 동물체의 생리 작용에 중요한 구실을 함. 소듐. [Na/11/22.98977] ...염소(塩素,1672)-국어사전 : 기체 원소의 한 가지. 자극적인 냄새가 강한 황록색의 기체. 액화하기 쉬우며, 표백제·산화제·소독제 등으로 쓰임. [CI/17/35.4527] ...절였다가절이다(2058)-국어사전 : (‘절다의 사동) 소금이나 식초 따위를 써서 절게 하다. ) 배추를 절이다. ...절다¹(2054)-국어사전 : (푸성귀·생선 따위에) 소금기가 배어들어 숨이 죽다. ) 배추가 알맞게 절다. (··버릇 따위가) 흠뻑 배어들다. ) 땀에 전 적삼. ...배어들다(960)-국어사전 : (어떤 기운이나 물기 따위가) 속에까지 스미다. ) 빗물이 속옷까지 배어들어 온몸이 으스스하다. ...스미다(1425)-국어사전 : (물이나 기름 따위의 액체가) 물체에 배어들다. ) 창틈으로 빗물이 스미다. (기체나 바람 따위가) 속으로 흘러들다. ) 옷 속으로 스미는 찬 바람. 절실하게 느껴지다. ) 뼛속까지 스미는 고독. ...고추(苦椒,203)-국어사전 : 가짓과의 일년초. 줄기 높이 60~90cm로 가지가 많이 갈라짐. 잎은 긴 달걀 모양인데 여름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핌. 초록빛의 열매는 원뿔꼴로 익어 가면서 차차 빨갛게 변함. 매운맛이 있어 양념으로 많이 쓰임. 열대와 온대에서 널리 재배됨. 당초(唐椒). 번초(蕃椒). ) 고초(苦椒). ...(2457)-국어사전 : 백합과의 다년초. 중국 서부 원산의 재배 식물로, 높이는 60cm가량. 잎은 속이 빈 대롱 모양이며, 초여름에 원추형의 꽃줄기 끝에 흰 꽃이 핌. 잎에는 독특한 냄새와 맛이 있어 음식의 맛을 더하는 데 쓰임. ...마늘(736)-국어사전 : 백합과의 다년초. 서아시아 원산의 재배 식물. 땅속의 비늘줄기 속에 독특한 냄새와 매운맛이 나는 대여섯 쪽의 작은 비늘줄기가 들어 있음. 비늘줄기는 양념감이나 강장제 등으로 쓰임. 대산(大蒜). 호산(葫蒜). ...(2067)-국어사전 : 멸치·새우·조기 따위 생선의 살··창자 등을 소금에 짜게 절이거나 양념하여 삭힌 것. [멸치젓·새우젓 따위.] ...멸치(801)-국어사전 : 멸칫과의 바닷물고기. 뭄길이 13cm가량. 몸은 원통 모양인데, 등이 검푸르며 배는 은백색임. 우리나라 주요 수산 자원의 하나로 산업적 가치가 큼. 말리거나 젓 따위를 만들어 먹음. 행어(行魚). ...새우¹(1261)-국어사전 : 절지동물 중, 다섯 쌍의 다리를 가진 갑각류(甲殼類)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머리·가슴 부분과 배 부분으로 되어 있음. 머리와 가슴은 한 개의 껍데기로 덮여 있으며, 배 부분은 일곱 마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자유로이 구부릴 수 있음. ...갑각류(甲殼類,67)-국어사전 : 절지동물의 한 강(). 몸이 많은 마디로 되어 있고, 대체로 물에서 삶. 아가미로 숨 쉬며, 자라면서 껍데기를 여러 번 벗어서 바꿈. [·가재·새우·거북 다리·갯강구 따위.] ...조기¹(2104)-국어사전 : 참조기·수조기·보구치 따위를 두루 이르는 말. 석수어(石首魚). ...양념(1581)-국어사전 : 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해 쓰는 기름·간장·마늘·고추··깨소금·후춧가루 따위. 조미료. 재미를 돋우기 위해 덧붙이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담근담그다(553)-국어사전 : 액체 속에 집어넣다. ) 시냇물에 발을 담그다. / 빨래를 담그다. (·간장·김치·젓갈 따위를 만들 때) 익거나 삭게 하려고, 재료를 버무려 그릇에 넣다. ) 김치를 담그다. ...반찬(飯饌,925)-국어사전 : 밥에 곁들여 먹는 음식. 부식(副食). 부식물. 식찬(食饌). ) . ) 공차반. ...공차반(供次飯,233)-국어사전 : 절에서,‘반찬을 달리 이르는 말. ...0김장(沈藏,380)-국어사전 : 입동(立冬) 전후에 겨울 동안 먹을 배추김치·깍두기·동치미 따위를 한목 담가 두는 일, 또는 담근 그 음식. 침장(沈藏). 진장(陳藏). ...배추김치(963)-국어사전 : 배추로 담근 김치. ...배추(963)-국어사전 : 십자화과의 이년초. 채소의 한 가지. 길둥근 잎은 뿌리에서부터 포개져 자라는데 속잎은 황백색, 겉잎은 녹색임. ·줄기·뿌리를 다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잎은 김치를 담그는 데 씀. 백채(白菜). ...깍두기(386)-국어사전 : 무로 만든 김치의 한 가지. 무를 먹기 알맞은 크기로 모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 다음,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버무리어 담금. ...동치미(650)-국어사전 : 김치의 한 가지. 통째 또는 크게 썬 무를 잠깐 절이고, 국물을 흥건하게 하여 심심하게 담금. ...썰다(1498)-국어사전 : (연장을 써서) 물건을 동강으로 자르다. 동강 내다. ② →써리다. ...흥건하게흥건하다(2694)-국어사전 : (물 따위가) 많이 괴어 있다. ) 건하다. ...괴어있다괴다²(257)-국어사전 : 술이 익으려고 거품이 부걱부걱 솟아오르다. ...부걱(1057)-국어사전 : 액체가 괼 때 비교적 큰 거품이 솟아오르면서 나는 소리. ) 보각. ...거품(114)-국어사전 : 액체 속에 공기가 들어가 둥글게 부푼 방울. ) 비누 거품. 입가로 비어져 나오는 침방울. ) 입에 거품을 물고 대든다. 실체가 없는데도 가격이 상승하고 투기를 유발하는 등 거품처럼 부풀어오르는 경제 현상을 이르는 말. ) 금융권 일각에서 심상치 않은 거품이 조성되어 국민 경제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기포(氣泡). ...투기(投機,2443)-국어사전 : 확신도 없이 큰 이익을 노리고 무슨 짓을 함, 또는 그러한 행위. 시가(時價) 변동에 따른 차익(差益)을 노려서 하는 매매 거래. ) 부동산 투기. ...차익(差益,2252)-국어사전 : 비용을 빼고 남은 이익. 가격의 개정 따위로 생기는 이익.차손(差損). ...비용(費用,1124)-국어사전 : 무엇을 사거나 어떤 일을 하는 데 드는 돈. 비발², 용비. ) 비용이 들다. / 여행 비용을 부담하다.

...00비근비근(鼻根,1112)-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육근(六根)의 하나. 후각 기관인를 이르는 말. ...비근(鼻根,1005)-뉴사전 : 5()1. 비식(鼻識)이 의지하여 일어나는 근본이 되고, 또 비식으로 하여금 바깥 경계를 반연케 하는 작용이 있으며, 후각(嗅覺)을 맡은 기관(器官). 코를 말함.

...00설근설근(舌根,1311)-국어사전 : 혀의 목에 가까운 부분. 혀뿌리. 불교에서 이르는 육근(六根)의 하나. 미각 기관인를 이르는 말. ...혀뿌리(2606)-국어사전 : 혀의 뿌리. 설근(舌根). ...(2605)-국어사전 : 동물의 입 안 아래쪽에 붙어 있는 육질(肉質)의 기관. 사람의 것은 긴 타원형으로 운동이 자유롭고, 맛을 느끼는 세포가 분포되어 있음. 음식을 씹고 넘기는 일 외에 소리를 고르는 따위의 일을 함. 피리 따위의 목관 악기 부리에 끼워 소리를 내는 얇은 물건. 리드(reed). ...설근(舌根,1336)-뉴사전 : 미각(의 기관). 6(六根)의 하나. . 설식(舌識 ; 미각)을 일으키는 것.육근 (, jihva-indriya , rtsa <俱舍論 16> 발성기관. 행동기관의 하나.오작근 산, vac , vag vadati

 

신근(身根의근(意根)을 이름00신근신근(身根,1462)-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육근(六根)의 하나. 촉각 기관인을 이르는 말. ...신근(身根,1510)-뉴사전 : 촉각기관의 뜻. 촉각기관으로서의 신체. 5근의 하나. <俱舍論 27·8 > , kaya-indriya <俱舍論 16 : AKbh.p.5> ...촉각(觸覺,2322)-국어사전 : 오감(五感)의 하나. 온도나 아픔 따위를 분간하는 피부의 감각. 촉감(觸感). ...오감(五感,1695)-국어사전 :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다섯 감각. 오각(五覺).

...00의근을의근(意根,185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육근(六根)의 하나. 마음에 의하여 인식 작용이 이루어질 때의, 그 근거가 되는 기관을 이르는 말. ...의근(意根,2022)-뉴사전 : ()의 근()이란 뜻. 의는 사량(思量), ()은 강한 작용을 하는 힘을 갖는 것의 뜻. ()로서의 기능. , manendriya 6(六根)의 하나. 또 의계(意界). 의근계(意根界)·육식이 멸하고 난 뒤, 후찰나(後刹那)의 식을 생기시키는 위()를 말함. 6의식이 의지하는 곳.육근 <俱舍論 115, 220, 23, 3권 등> <法華經 法師功德品 950> 22()의 하나. 육식과 의근의 칠심계(七心界)를 말함. 선종에서는 일이(一異)·시비(是非)·유무(有無) 등의 대립관계에 사로잡히는 정신작용의 총칭을 말함. <宗門十規論> ...(,2018)-뉴사전 : 사량(思量). 마음. 생각. 생각하는 마음의 움직임. , manas , yid 의처(意處)의 준말. 의식의 준말. 설일체유부[俱舍 등의 (六識家)]에서는 의근(意根)의 뜻. , ()·()·()·()·()과 함께 하나의 기관으로 인식작용을 함. 사고기관. ()·()과 같음.유식 등의 8식가(八識家)에서는 제7말나식(末那識)의 다른 이름.말나(唯識二十論 3174) 목적. 의취(意趣). 마음. 의향. (부처님)의 가르침. 마음에 의거하면서도 마음에 미혹하여 생기는 각종의 망념(妄念). <起信論 31577>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9개의 실체 가운데의 하나. ()·()·()·()·()·근용(勤勇)·()·비법(非法)·()을 위한 불화합인연(不和合因緣), , asamavay-karana, 내속을 갖지 않은 원인으로, ()를 일으키는 [대상에 대해 인식을 일으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문두(文頭)에 있어서의또는意者라고 생각한다는 뜻.

...00이름이르다²(1876)-국어사전 : (무엇이라고) 말하다. ) 공자가 이르기를… ②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 새벽녘에 이르러 비로소 열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 모였다.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 소감(所感)을 말하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 그에게 계획이 바뀐 사실을 말하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 그곳 사정을 알려 달라고 말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 그의 사람 됨을 누구나 좋게 말하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 옛 영화(영화)를 말해 주는 찬란한 유물들.

 

육근(六根,1968)-뉴사전 : 여섯 개 기관. 여섯가지 감각기관. 여섯가지 인식능력. 시각(視覺)·청각(聽覺)·후각(嗅覺)·()·()·()·()를 말함. ()은 인식기관을 의미함. ()·()·()·()·()·()가 그 대상에 대하여 감각(感覺)·인식작용(認識作用)을 하는 경우, 그 의지처가 되는 작용을 하는 것. , 시각기관(視覺機官 : 視神經)과 그에 의한 시각능력(眼根), 이하, 청각(聽覺)·후각(嗅覺)·미각(味覺), 그리고 촉각기관이나 촉각능력(身根)의 오근(五根), 또 사유기관(思惟機官)과 그 능력(意根)을 합하여 육근(六根)이 됨. 각기의 기관을 부진근(扶塵根 : 물질적인 형태가 있는 것)이라 하고, 그 능력을 승의근(勝義根)이라 함. 육경(六境)·육식(六識)의 연관에 있어 논의되고, 십이처(十二處)·십팔계(十八界)의 구성 내용임. 오근(五根)을 물질적 존재인 색법(色法)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의근(意根)은 마음의 외면적인 작용으로서 심법(心法)이라 함. 그러나 전오식(前五識)은 의근(意根)외에 각기 특정한 근()이 있지만, 의식(意識)은 의근(意根)을 근거로 하여, 그 이외에 특정한 근()을 갖지 않음. 또 육근(六根)을 인간의 신심(身心)전체라고 보아,법화경등에서는 이 경()의 독송(讀誦), 서사(書寫) 등에 의해 육근청정(六根淸淨)이 된다고 하고,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보살의 오십이위(五十二位)의 최초의 십신위(十信位)를 육근청정위(六根淸淨位)라 하고, 그 전에 세운 수희(隨喜)·독송(讀誦)·설법(說法)·육도(六度) 등의 오품위(五品位)와 함께 중시함. ()오근(五根)육식(六識)육경(六境)부진근(扶塵根)승의근(勝義根). <俱舍論 118 > , sad-indriya<AK., 2> <법화경 6947> ...승의근(勝義根,1483)-뉴사전 : 기관(機官)의 능력 그 자체.() ...(,268)-뉴사전 : , indriya의 한문해석. , indriya라고 하는 말은 일반적으로 기관(機關)·기능·능력 등의 의미인데, 불교용어로서는 기관도 있고, 능력도 있다는 의미로, ()을 해석함. 초목의 뿌리가 성장 발전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 줄기나 가지를 생기게 하는 것에서부터 뿌리라고 이름지어져 감각을 일으키는 기관으로의 눈····몸의 5()을 말함. 이것들은 4원소가 변화해서 만들어진 특수한 것이고, 보고 듣는 것 등의 기능을 갖고 투명청정하여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러나 공간을 점유하고 있음. 이것을 승의근(勝義根)이라고도 함. 이것에 대해 안구(眼球)라든가 고막이라든가 하는 육체적인 기관을 부진근(扶塵根)이라고 함. (1) 감각기관. 부진근(扶塵根)과 같음. (2) 감각기능. 승의근(勝義根)과 같음. 5(). 감각기관.부진근승의근 <灌頂經 1221532> [단지, 뜻을 뿌리() , indriya라고 해석할 때는 인식기관의 의미가 된다.] 지각능력. 능력. 뛰어난 움직임을 가져오는 것. 또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 , indriya는 통속어원해석에 의해 인드라(, Indra), 하늘에 속하는 의미로 그때부터 위의 의미가 유출되어 온 전통적인 해석이 되었음. 중국에서는 근()이 능생(能生)·증상(增上)의 의미로 해석되고 있음. 인간을 깨달음에 속하게 해 가는 것. , 믿음·정진·생각·바름()·지혜의 5(·5종류의 도덕적인)능력. 22(). 22의 지배하는 힘. 소질. 능력. 천성. 근성. 기근(機根). 정신적 기능. 정신적 소질. 이근(利根)·중근(中根)·둔근(鈍根)3종류가 있음. 근본 조건의 뜻. 3불선근(不善根)·3선근(善根)을 가리킴. 악의 보답을 받는 근원이 되는 죄. 근본업도(根本業道)의 죄. 최초의 원인, 가장 근본적인 것의 뜻. 완전히 떠받치는 것의 뜻(일행(一行)의 해석). 지배하는 힘. ...육경(六境,1966)-뉴사전 : 육근(六根)의 여섯종류의 대상. (: )·()·()·()·(: 신체에 접촉하여 지각되는 것)·(: 의식의 사고대상). 인식작용의 대상을()이라 하지만, 특히 오관(五官)과 의()의 대경(對境)으로서의 색경(色境 : 눈에 의한 인식)·성경(聲境 : 귀에 의한 소리)·향경(香境 : 코에 의한 향)·미경(味境 : 혀에 의한 맛)·촉경(觸境 : 신체에 의한 접촉)과 법경(法境 : 의식에 의한 사고대상)을 말함. 육체와 사고의 작용 대상을 총괄하여 육경(六境)이라 하고, 거기에 전오식(前五識)도 의식에 의해 인식되어진다고 하는 것이 불교의 특색임. 구체적으로 말하면 (1) 색경(色境). 눈으로 인식하는 청()·()·()·()의 색채(色彩), ()·()·()·()·()·()·()·부정(不正)의 형상(形狀)을 말함. (2) 성경(聲境). 언어와 각종 음성을 가리킴. (3) 향경(香境). ()·()·()·부등(不等)의 네 종류의 향()과 취미(臭味)가 있음. (4) 미경(味境). ()·()·()·()·()의 다섯가지 맛 등. (5) 촉경(觸境). ()·()·()·()·()·()·()·()·()·()·()11종류를 헤아림. (6) 법경(法境). 일체의 것을 포함하지만, 협의(狹義)로 오경(五境)을 제한 나머지, 주로 사상(思想)을 가리킴. 육근(六根)은 주관(主觀)에 속하는 것이므로 육내처(六內處), 육경(六境)은 객관(客觀)에 속하므로 육외처(六外處)라고도 함.()육근(六根)() <俱舍論 211 > ...육식(六識,1979)-뉴사전 :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느껴지는 것)·(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과 경()과 근()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육근(六根)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십이처(十二處,1589)-뉴사전 : ·귀 등 6개의 기관과 그 대상. 주관면인 내적인 6개의 장(), 객관면인 외적인 6개의 장()에 대하여 대응관계가 있음을 정리하여 기술한 것. , (1) 눈과 색·, (2) 귀와 음성, (3) 코와 향기, (4) 혀와 맛, (5) 피부와 닿는 것, (6) 마음과 생각되어지는 것의 대립 관계임. [, kaya(身處)를 피부라고 번역하는 것은 범위가 너무 좁은 것일런지도 모른다. 피부 아래의 근육과 내장 속의 신경에 의한 감각도 포함되고 있기 때문에 산, tvac라고 하지 않고 산, kaya라고 한 것일 것임. 단지, 알기 쉽게 하기 위해 피부의 감관(感官)에 한하여 두었음.] 보다·듣다·맡다·맛보다·닿다·알고 생각하다의 6가지 마음의 작용을 일으키는 쪽과 그것들의 작용이 일어나는 대상 즉, 보여지는 것·들리어지는 것·(냄새가)맡아지는 것·닿아지는 것·알고 생각되어지는 것임. 주관측의 6가지 기관(六根)과 객관측의 6가지 대상(六境)을 말함. 12가지의 의지처. 12가지의 장소. <中阿含經 471723> <俱舍論 112 > <八宗綱要 256> ...십팔계(十八界,1603)-뉴사전 : 인간 존재의 18개의 구성요소. 육근(六根)과 육경(六境)과 육식(六識)을 말함. 십이처(十二處)6개의 내적인 곳(六入處)에 있어서의 식별작용을 각각 따로 세어, 그들의 사이에 있어서의 대응관계를 명시한 것. , (1) 눈과 색·형태와 시각, (2) 귀와 음성과 청각, (3) 코와 향기와 취각, (4) 혀와 맛과 미각, (5) 피부와 닿는 것과 촉각, (6) 마음과 생각되어지는 대상과 마음의 식별작용임. 육근(六根 : ·····의식의 6개의 지각기관)과 육경(六境 : ·소리····법의 대상의 세계)와 육식(六識 : ·····생각의 식별작용)을 합쳐서 18개가 된다. 18개의 요소. 이들이 개인 존재를 구성함. 주객 모두의 세계. [십팔(十八)의 유()라고 해석하는 학자도 있음.구사론(俱舍論)(20)에 대한 해석.] 온처계(蘊處界) <中阿含經 471723> <俱舍論 112 : AKbh. p.11>

 

000 안이하다(安易-,1538)-국어사전 : (하기에) 어렵지 아니하다. 손쉽다. ) 안이한 방법을 택하다. 근심 없이 편안하다. ) 안이한 생활. (충분히 생각함이 없이) 적당히 처리하려는 태도가 있다. ) 안이한 계획. ...손쉽다(1372)-국어사전 : 처리하기가 까다롭지 아니하고 매우 쉽다. ) 아주 손쉬운 일. / 손쉽게 해치우다. ...해치우다(2584)-국어사전 : (어떤 일을) 시원스럽게 끝내다. ) 이 일만 금방 해치우고 나갈게. (방해가 되는 대상을) 없애 버리다. ) 적의 보초를 해치우고 침투하다. ...보초(步哨,1032)-국어사전 : 군대에서, 경비를 하거나 망을 보는 임무, 또는 그런 임무를 띤 병사. 보초병. 초병. 파수병. ...침투하다침투(浸透,2367)-국어사전 : (액체가) 속으로 스며 젖어듦. 세균이나 병균 따위가 몸속에 들어옴. (어떤 현상이나 사상 따위가) 깊이 스며들어 퍼짐. 어떤 곳에 몰래 숨어 들어감. ) 간첩 침투. ...간첩(間諜,49)-국어사전 : 적대(敵對) 관계에 있는 상대편의 내부에 침투하여 그 기밀을 알아내는 사람. 간인(間人). 간자(間者). 세인(細人). 세작(細作). 첩자(諜者). 스파이. ...스파이(spy,1429)-국어사전 : 간첩. ...염탐(廉探,1673)-국어사전 : 어떤 일의 사정이나 내막 따위를 몰래 조사함. 수탐(搜探). 염찰(廉察). 염알이. ) 상대편의 동정을 염탐하다. ...염알이(-,1672)-국어사전 : (남의 사정이나 비밀 따위를) 몰래 조사하여 알아냄. 내탐. 수탐(搜探). 염탐(廉探). ...몰래(830)-국어사전 : 남이 모르게 가만히. ) 몰래 숨다. ...숨다(1421)-국어사전 : 보이지 않게 몸을 감추다. ) 바위 뒤에 숨다. 드러나지 않다. (주로,‘숨은의 꼴로 쓰임.) ) 숨은 공로. ...스미다(1425)-국어사전 : (물이나 기름 따위의 액체가) 물체에 배어들다. ) 창틈으로 빗물이 스미다. (기체나 바람 따위가) 속으로 흘러들다. ) 옷 속으로 스미는 찬 바람. 절실하게 느껴지다. ) 뼛속까지 스미는 고독. ...스며들다(1425)-국어사전 : 속으로 배어들다. ) 추위가 뼛속까지 스며들다. ...배어들다(960)-국어사전 : (어떤 기운이나 물기 따위가) 속에까지 스미다. ) 빗물이 속옷까지 배어들어 온몸이 으스스하다. ...쉽다(1423)-국어사전 : 힘들거나 어렵지 않다. ) 책이 읽기 쉽다. / 쉽게 해결되는 일. 가능성이 많다. (주로,‘-() 쉽다의 꼴로 쓰임.) ) 눈길에 미끄러지기 쉽다. / 틀리기 쉬운 문제.어렵다. ...어렵다(1596)-국어사전 : 하기에 힘이 들거나 괴롭다. ) 장사하기가 어렵다. 터득하기가 힘이 들다. ) 문제가 어렵다. 생활이 가난하다. ) 어렵게 살다. 조심스럽고 거북하다. ) 어른 앞에서 술 마시기가 어렵다. 성미가 까다롭다.쉽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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