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집(結集,149)-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한데 모여 뭉침, 또는 모아 뭉치게 함. ② 석가가 죽은 뒤에 제자들이 모여 석가의 언행을 결합·집성하여 경전(經典)을 만든 일.
참고
한데 모여 뭉침→00한데¹(2554)-국어사전 : 한곳. 한군데. 예) 한데에 모여 살다. ...한곳(2552)-국어사전 : 한군데. 일정한 장소. 고정 장소. 예) 흩어지지 말고 한곳에 모여 있어라.
...00모여→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①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②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모으다(818)-국어사전 : ①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② 한곳에 오게 하다. ③ 집중시키다. ④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⑤ 수집하다.
...00뭉침→뭉치다¹(877)-국어사전 : ① (여럿이 합쳐지거나 어울려서) 한 덩어리가 되다. ② 하나로 단결하다. ...000합치다(2569)-국어사전 :‘합하다’의 힘줌말. ...00합하다(2569)-국어사전 : (둘 이상이) 하나가 되다. ① (둘 이상을) 모아 하나로 만들다. 한데 모으다.↔나누다. ② 뒤섞다. ...0나누다(415)-국어사전 : ①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을) 둘 이상의 부분으로 경계를 짓거나 따로 갈라놓다. 분할하다. ②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분류하다. ③ 한곳에서 갈리어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하다. ④ (대접하기 위하여) 음식을 함께 먹다. ⑤ 인사나 대화를 하다. ⑥ 고락을 함께 겪다. ⑦ 한 핏줄을 타고나다. ⑧ 나눗셈을 하다. 제(除)하다.↔곱하다. 참) 노느다. ...곱하다(216)-국어사전 : (어떤 수를) 곱절로 셈하다.↔나누다. ...0곱절(216)-국어사전 : ① 같은 수량이나 분량을 몇 번이고 거듭 합하는 일, 또는 그 셈. ② (의존 명사적 용법) 일정한 수나 양이 그 수만큼 거듭됨을 이르는 말. 준) 곱. ...거듭하다(104)-국어사전 : 자꾸 되풀이하다. ...되풀이(655)-국어사전 : 같은 말이나 행동을 거듭함. 같은 상황이 거듭됨. ...000단결하다→단결(團結,533)-국어사전 : (한마음 한뜻으로) 여러 사람이 한데 뭉침. 단합.
또는 모아 뭉치게 함⇒00또는→또는(703)-국어사전 :‘혹은’‘아니면’의 뜻을 나타내는 접속 부사. 예) 명절 때는 늘 기차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혹은(或-,2631)-국어사전 :‘그렇지 않으면’‘또는’의 뜻으로 쓰이는 접속 부사.
...00모아→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①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②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모으다(818)-국어사전 : ①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② 한곳에 오게 하다. ③ 집중시키다. ④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⑤ 수집하다.
...00뭉치게→뭉치다¹(877)-국어사전 : ① (여럿이 합쳐지거나 어울려서) 한 덩어리가 되다. ② 하나로 단결하다. ...000합치다(2569)-국어사전 :‘합하다’의 힘줌말. ...00합하다(2569)-국어사전 : (둘 이상이) 하나가 되다. ① (둘 이상을) 모아 하나로 만들다. 한데 모으다.↔나누다. ② 뒤섞다. ...0나누다(415)-국어사전 : ①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을) 둘 이상의 부분으로 경계를 짓거나 따로 갈라놓다. 분할하다. ②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분류하다. ③ 한곳에서 갈리어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하다. ④ (대접하기 위하여) 음식을 함께 먹다. ⑤ 인사나 대화를 하다. ⑥ 고락을 함께 겪다. ⑦ 한 핏줄을 타고나다. ⑧ 나눗셈을 하다. 제(除)하다.↔곱하다. 참) 노느다. ...곱하다(216)-국어사전 : (어떤 수를) 곱절로 셈하다.↔나누다. ...0곱절(216)-국어사전 : ① 같은 수량이나 분량을 몇 번이고 거듭 합하는 일, 또는 그 셈. ② (의존 명사적 용법) 일정한 수나 양이 그 수만큼 거듭됨을 이르는 말. 준) 곱. ...거듭하다(104)-국어사전 : 자꾸 되풀이하다. ...되풀이(655)-국어사전 : 같은 말이나 행동을 거듭함. 같은 상황이 거듭됨. ...000단결하다→단결(團結,533)-국어사전 : (한마음 한뜻으로) 여러 사람이 한데 뭉침. 단합.
...00함→하다²(2538)-국어사전 : ①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예) 중매를 하다. ②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예)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③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예)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④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예)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예)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⑥ 다루다. 처리하다. 예)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⑦ 일컫다. 예)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⑧ 가지다. 예)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석가가 죽은 뒤에 제자들이 모여⇒00석가가→석가(釋迦,1290)-국어사전 : ① 크샤트리아 계급, 곧 왕족에 딸린 종족의 하나. 석가모니는 이 종족에서 났음. ② <석가모니>의 준말. ...석가(釋迦,1301)-뉴사전 : ① 석존이 속해있던 부족의 이름을 팔, Sakiya 팔, Sakiya 산, Sakya라고 하는데, 그 음역이 변하여 석존, 고타마·붓다라 함. <藥師寺佛足石歌> <沙石集 1(3)> ② 팔, Sakka의 음역.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하는 것. 티, brgya byin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中>→서가 .....서가(釋迦,1292)-뉴사전 : 석가모니의 약칭.→석가모니→서가모니 ...00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00죽은→죽다(2158)-국어사전 : ① 목숨이 끊어지다. 숨지다. 사망(死亡)하다. 몰(몰)하다. 예) 오래 앓다가 죽다. 높) 돌아가다. ② 동식물이 생명을 잃다. 예) 옮겨 심은 나무가 죽어 버렸다. ③ 기계, 또는 움직이던 물체가 멈추다. 예) 시계가 죽다. / 팽이가 죽다. ④ 불이 꺼지다. 예) 화롯불이 죽다. ⑤ 야구나 술래잡기 따위의 선수, 또는 바둑이나 장기 따위의 말이 상대편에게 잡히다. ⑥ 빳빳한 기운이 사그라들다. 예) 옷의 풀기가 죽다. ⑦ 생기나 활기가 꺾이다. 예) 기가 죽다. / 풀이 죽다. ⑧ (놋쇠·은·식초 따위가) 화학적 변화로 빛이나 맛을 잃다. ⑨ (옷 따위의) 빛깔이 산뜻하지 않고 우중충해지다. 예) 죽은 빛깔.↔살다. ...살다(1212)-국어사전 : ① 목숨을 이어 가다. 생존하다. 예) 고기는 물에서 산다. ② (사람답게) 생활하다. 예) 가정을 이루어 살다. ③ 일정한 거처(처소)에서 지내다. 보금자리를 지키며 누리다. 예) 고향에서 살다. / 이 고가(古家)에서 오대(五代)째 살고 있다. ④ 예술 작품 따위가 생동감 있게 표현되다. 예) 마지막 한 줄로 이 시(詩)가 살았다. ⑤ 바둑의 돌이나 장기의 말 따위가 상대에게 잡히지 않게 되다. 예) 죽을 뻔했던 대마가 살았다. ⑥ 불 따위가 꺼지지 않고 빛과 열을 계속 내고 있다. 예) 화로의 짚불이 살아 있다. ⑦ 유용하다. 쓸모가 있다. 예) 산 교훈. / 산 역사. / 살아 있는 규범. ⑧ 일정한 장소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다. 예) 온종일 낚시터에서 살다. ⑨ 기억 속에 남다. 예) 영원히 가슴속에 살아 있을 추억.↔죽다. ...0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②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열반(涅槃,1749)-뉴사전 : ① 아마도 속어인 nibban의 음역. 번뇌의 불을 불어 끈 상태. 열반(산. nirvana). 금광명최승왕경에는(1권)에는 거기에 열가지 의미가 있다고 함. →해탈(팔. nibbana) 산(pari-nirvayin. 열반의 경지에 든 사람.) 산(prasama-pura. 고요한 평화의 거리.) [현재의 산스크리트어나 힌두어에서는 위인(偉人), 예를 들면 간디나 문시의 죽음도 nirvana라고 부름] ② 열반의 경지에 듦(동사). 산(nirvati. 於內無心. 彼此寂滅. 物我冥一. 伯爾無腸. 乃曰涅槃) (해석예) 이(離, nihsara)란 영리(永離, 산.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법(有爲法)에 있어서의 열반임. ③ 무위(無爲)와 동일.→무위. (해석예) 불생불멸(不生不滅). 필경개공(畢竟皆空)의 진제(眞諦)임. [열반은 해탈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에는 해탈로부터 열반이 얻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음. 解脫等故得涅槃]
...00뒤에→뒤(665)-국어사전 : ① 등이 있는 쪽. 정면의 반대쪽. 예) 뒤를 돌아보다. ② 나중. 미래. 예) 한 시간 뒤에 보자. ③ (차례에서) 다음. 나중. 예) 그는 나보다 한참 뒤일세.↔앞. ④ 어떤 일이 끝난 다음. 예) 식이 끝난 뒤. ⑤ 어떤 일의 결과. 예) 뒤는 하늘에 맡기자. ⑥ (어떤 일의) 남는 자국. 행적. 흔적. 자취. 예) 사람은 항상 뒤가 깨끗해야 한다. ⑦ (어떤 일의) 감추어진 부분. 배후. 이면(裏面) 예) 뒤를 캐다. ⑧ (어떤 일을 잘해 나가도록) 돌보아 주거나 바라지하는 일. 예) 형이 계속 뒤를 대 공부를 끝냈다. ⑨ 가계(家系)를 이을‘대(代)’예) 뒤를 이을 아들을 간절히 바라다. ⑩ (끝나지 않은 어떤 일의) 계속될 다음 부분의 일. 예) 뒤를 부탁하다. ⑪ (감정적인 문제의) 남은 처리. 보복. 예) 화는 잘 내시지만 뒤는 없는 분이다. ⑫ <망건뒤>의 준말. 예) 뒤가 빠지다. ⑬ <뒷밭>의 준말. 예) 뒤에 두 동 가다. ⑭‘볼기’를 점잖게 이르는 말. 예) 마루 끝에 뒤를 붙이고 앉다. ⑮ (사람의)‘똥’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예) 뒤를 보고 오다. ⑯ 지난날. 예) 뒤를 돌아보다. ...앞(1557)-국어사전 : ①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예) 앞으로 사다. / 앞을 향해 달리다. ②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예) 앞에서부터 차례로 나가다. ③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예) 집 앞에 감나무가 서 있다. ④ (다가올) 장래. 예) 앞을 내다보다. ⑤ 지금보다 먼저. 예) 앞에서 충분히 설명했다. ⑥ (차례로서 아무의) 몫. 예) 내 앞으로 되어 있는 땅. ⑦‘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예) 앞으로는 다시 안 하겠습니다. ⑧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동창회 간사 앞. ⑨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예) 앞을 가리다.↔뒤.
...00제자들이→제자(弟子.2098)-국어사전 : 스승의 가르침을 받거나 받은 사람. 문도(門徒). ...제자(弟子,2329)-뉴사전 : 스승을 따라 그 가르침을 받는 문인(門人)·문제(門弟). ①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사람. 석존의 제자. 팔, savaka <雜阿含經 2권 ㊅ 2권 11上 : SN.Ⅲ,p.17> <別譯雜阿含經 7권 ㊅ 2권 425上 : SN.Ⅳ,p.319> 산, parivara(제자의 동료) <有部律破僧事 7권 ㊅ 24권 133下 : CPS.S.308> 산, sisya <Lank. 宋, 魏, 唐> 산, antevasika <Lank. 宋, 魏, 唐>「聖弟子」팔, ariya-savaka <雜阿含經 8권 ㊅ 2권 52下 : SN.Ⅳ,p.4>「衆弟子」팔, bhikkhusamgha 산, bhiksu-samgha <長阿含經 2권 ㊅ 1권 15上 : MPS.Ⅱ,25 : MPS.S.196>「多聞弟子」산, arya-sravaka <有部律 6권 ㊅ 23권 128中 : CPS.S.168> ② 제자가 자기 자신을 가리켜 말함. <諸嶽開山二祖禪師行錄> ③ 속세의 신자도 포함하여 말함.→사부제자(四部弟子)「四輩弟子」<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中, 536上> ④ 불교외의 모든 종교에 있어서의 제자. 산, manavaka <有部律出家事 ㊅ 23권 1027下 : CPS.S.386> 팔, savaka(니간다의 제자) <雜阿含經 33권 ㊅ 2권 231下 : SN.Ⅳ,p.319> 산, sisya <金七十論 下 ㊅ 54권 1262上 : Gaud. ad SK.71>「弟子眷屬」산, Sisya <佛所行讚 3권 ㊅ 4권 22下 : Bud-dhac.Ⅻ,21> ⑤ 성문(聲聞 : 부처님의 설법을 직접 듣거나 남겨진 가르침을 배우거나 해서, 사제(四諦)를 이해하고 아라한이 되기를 지향하는 수행자. 산, sravaka)과 같음.→성문 산, sravaka <長阿含經 2권 ㊅ 1권 15中 : MPS.S.200> <阿彌陀經 ㊅ 12권 346下 : SSukh.1> <無垢賢女經> <文殊師利現寶藏經> (해석예) 성문을 배움에 있고, 뒤에 부처님을 따르므로 이를 제(弟)라 이름한다. 부처님을 따라 살아가므로 또한 자(子)라 칭한다. <淨影 維摩義記 2本 ㊅ 38권 444下>
...00모여→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①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②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모으다(818)-국어사전 : ①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② 한곳에 오게 하다. ③ 집중시키다. ④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⑤ 수집하다.
석가의 언행을 결합·집성하여⇒00석가의→석가(釋迦,1290)-국어사전 : ① 크샤트리아 계급, 곧 왕족에 딸린 종족의 하나. 석가모니는 이 종족에서 났음. ② <석가모니>의 준말. ...석가(釋迦,1301)-뉴사전 : ① 석존이 속해있던 부족의 이름을 팔, Sakiya 팔, Sakiya 산, Sakya라고 하는데, 그 음역이 변하여 석존, 고타마·붓다라 함. <藥師寺佛足石歌> <沙石集 1(3)> ② 팔, Sakka의 음역.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하는 것. 티, brgya byin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中>→서가 .....서가(釋迦,1292)-뉴사전 : 석가모니의 약칭.→석가모니→서가모니 ...00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00언행을→언행(言行,1612)-국어사전 : 말과 행동. 예) 언행이 상반하다. ...0상반(相反,1241)-국어사전 : 서로 반대되거나 어긋남. ...반대(反對,916)-국어사전 : ① 사물의 위치·방향·순서 따위가 정상이 아니고 거꾸로 됨, 또는 그러한 상태. 예) 반대의 방향. ② 어떤 의견이나 제안 등에 찬성하지 아니함. 예) 의안에 반대하다.↔찬성. ...찬성(贊成,2256)-국어사전 :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제안 등을) 좋다고 인정하여 동의함. 예) 과반수의 찬성을 얻다. 비) 동의·찬동(贊同).↔반대. ...언행(言行,1043)-뉴사전 : 말과 행동으로서 口業을 言이라 하고 身業을 行이라 한다. ...언행일치(言行一致) : 하는 말과 행동이 같음.
...00결합→결합(結合,150)-국어사전 : 둘 이상의 것이 서로 관계를 맺고 합쳐서 하나로 됨. ...합치다(2569)-국어사전 :‘합하다’의 힘줌말. ...합하다(2569)-국어사전 : (둘 이상이) 하나가 되다. ① (둘 이상을) 모아 하나로 만들다. 한데 모으다.↔나누다. ② 뒤섞다. ...나누다(415)-국어사전 : ①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을) 둘 이상의 부분으로 경계를 짓거나 따로 갈라놓다. 분할하다. ②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분류하다. ③ 한곳에서 갈리어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하다. ④ (대접하기 위하여) 음식을 함께 먹다. ⑤ 인사나 대화를 하다. ⑥ 고락을 함께 겪다. ⑦ 한 핏줄을 타고나다. ⑧ 나눗셈을 하다. 제(除)하다.↔곱하다. 참) 노느다. ...곱하다(216)-국어사전 : (어떤 수를) 곱절로 셈하다.↔나누다. ...곱절(216)-국어사전 : ① 같은 수량이나 분량을 몇 번이고 거듭 합하는 일, 또는 그 셈. ② (의존 명사적 용법) 일정한 수나 양이 그 수만큼 거듭됨을 이르는 말. 준) 곱. ...거듭하다(104)-국어사전 : 자꾸 되풀이하다. ...되풀이(655)-국어사전 : 같은 말이나 행동을 거듭함. 같은 상황이 거듭됨.
...00집성하여→집성(集成,2229)-국어사전 : (종류가 많은) 많은 것을 모아서 하나의 정리된 것으로 만듦. 예) 집성 사진. ...0사진(寫眞,1186)-국어사전 : 사진기로 물체의 화상(畵像)을 찍어 내는 기술, 또는 인화지에 나타낸 그 화상. ...화상(畵像,2643)-국어사전 : ① 그림으로 그린 초상. ② <얼굴>의 속된 말. ③ 어떠한‘사람’을 못마땅하게 이르는 말. ④ 텔레비전 수상기의 화면에 나타나는 상(像). ...인화지(印畵紙,1908)-국어사전 : 사진의 음화(陰畵)를 양화(陽畵)로 만드는 데 쓰이는 감광지(感光紙). ...감광지(感光紙,57)-국어사전 : 감광제를 바른 종이. [주로, 양화(양화)를 만드는 데 쓰임.] ...감광제(感光劑,57)-국어사전 : 사진의 건판이나 필름인화지 따위의 감광성을 높이거나 부여하는 약제. [감광약에 젤라틴이나 갖풀 따위를 섞은 것임.] 감광 유제. 사진 유제.
경전(經典)을 만든 일⇒00경전을→경전(經典,163)-국어사전 : [영원히 변치 않는 법식과 도리를 적은 서적이라는 뜻으로]‘성인(聖人)의 가르침이나 행실, 또는 종교의 교리들을 적은 책’을 이르는 말. ...경전(經典,99)-뉴사전 : ① 경은 교전(敎典). 전(典)은 전상(典常) 즉 의칙(儀則)의 뜻. 기본·근거가 되는 가르침. 이법(理法)이라 함.「법화경」에는 이 용례가 많다. 산, agra-dharma <正法華 1권 ㊅ 9권 67上 : SaddhP. p.23> (해석예) 언제나 변하지 않는 법도를 말한다. <聞解 2의 568> ② 전하여 가르침이 쓰여진 책자를 말함. 불경. 산, dharmam pravaram… <正法華 1권 ㊅ 9권 64下 : SaddhP. p.9> 산, sutra <正法華 1권 ㊅ 9권 70上 : SaddhP. p.41> ③ 바라문교의 수트라(산, sutra). <出定後語 22> ④ 고선인(古仙人)에 의해 설법된 베다.
...00만든→만들다(752)-국어사전 : ①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예) 자동차를 만들다. ②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예) 규정을 만들다. ③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예) 훌륭한 인재를 만들다. ④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예) 공연한 일거리를 만들다. ⑥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예) 자금을 만들다. ...공연하다(空然-,228)-국어사전 : 까닭이나 필요가 없다. 예) 공연한 트집을 잡다. 준) 괜하다. ...트집(2450)-국어사전 : ① 마땅히 붙어서 한 덩이가 되어야 할 물건이나 일의 벌어진 틈. ② 괜히 남의 조그만 흠절을 들추어서 괴롭게 굶.
...00일→일¹(1908)-국어사전 : ①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②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짓. 행위(行爲). ③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④ (되어 가는) 형편. ⑤ 볼일. 소간사(所幹事). ⑥ 형편. 사정. 사유. ⑦ 사실. 현상. ⑧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⑨ 계획. 사업. ⑩ (실제로 겪거나 본) 적. 경험. ⑪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⑫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⑬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⑭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결집(結集,86)-뉴사전 : 석존의 가르침을 정리해 모으는 것. 성전(聖典)을 편집하는 것. 석존이 입멸한 후, 이론(異論)을 막고, 교단의 통일을 유지하기 위해 대표자를 모아, 유교(遺敎)와 합송(合頌)을 행한 것을 말함. 인도에서만 결집이 4회 이루어졌다고 함. 현대에도 인도에서는 불교성전의 편집을 결집이라고 칭함. 석존재세중에는 직접 석존으로부터 확인을 받았으나, 몰후(沒後)에는 기억을 성문화할 필요에 부딪쳤다. 가르침의 산실(散失)을 막고, 교권을 확립하기 위해, 불제자가 모여 입에서 전해지는 가르침을 정리하는 편집회의가 행해졌던 것임. (1) 제1회결집(오백결집). 마하카샤파(산, Mahakasyapa 摩訶迦葉)가 회의를 소집하여 오백인의 유능한 비구가 라쟈그리하(산, Rajagrha 王舍城) 교외의 칠엽굴(七葉窟)에서 우팔리(산, Upali 優婆離)가 율(律)을, 아난다(산, Ananda 阿難)가 경(經)의 주임이 되어, 독송하는 본문을 검토하여, 교단의 이름으로 편집결정이 이루어졌다. 이것이 현존의 팔리경전이라고 남방불교에서는 믿고 있으나, 이 전설에 대해 각종의 이론이나 비판이 있음. (2) 제2회결집(칠백결집). 석존멸후 100년경, 계율에 대해 이의가 생겼기 때문에, 봐이샤리(산, Vaisali 毘舍離)에서 야샤스(산, Yasas 耶舍)가 주임이 되어 칠백인이 모여 율장(律藏)이 편집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음. (3) 제3회결집(천인결집). 불멸 후 200년경 아쇼카(산, Asoka)왕 아래서 수도 파타리푸트라(산, Pataliputra 華氏城)에서, 모가리푸타·티샤(팔, Moggaliputta Tissa 目犍連帝須)가 주임이 되어, 천인의 비구가 모여, 경·율·논장 전부를 집성했다고 함. 제1, 2회는 북방·남방의 양 불교에서 전해지지만, 제3회는 남방불교에서만 전해지고 있음. (4) 제4회결집. 2세기경 카니슈카(산, Kaniska)왕 아래, 파르슈바(산, Parsva 脇尊者)·바수미트라(산, Vasumitra 世友)가 중심이 되어 카슈미르(산, Kasmira)국의 비구 오백인이 모여, 삼장(三藏)에 해석을 붙였고, 그것이「대비바사론」이 되었다고 하지만, 남방의 불교도는 이것을 믿지 않는다. <俱舍論 1권 3> <瑜伽論 25권,45권,85권 ㊅ 30권 418下,542下,772下> <八宗綱要 24> <傳光錄 ㊅ 82권 346下> <今昔物語 4권 제1> 산, samaiti(合誦이라는 뜻.)
小乘 - 王舍城(굴외, 굴내) 불멸후
- 毘舍離城 -----100년
- 波吒利弗城 ---200년
- 迦濕彌羅城 ---600년
大乘 ----------------철위산 혹은 기사굴산
秘密 ----------------年處를 알 수 없음.
000 련만(725)-국어사전 : <련마는>의 준말. 예) 소문난 부자련만 남을 돕는 데는 인색하다. ...련마는(725)-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겠건마는’의 뜻으로, 어떤 사실이 가정이나 추측으로는 그리됨 직하나 뒷말이 그에 매이지 아니함을 나타내는 연결형 서술격 조사. 예) 지긋하여 과묵해질 나이련마는 소견머리가 없다. 준) 련만. 참) 이련마는. ...인색(吝嗇,1902)-국어사전 : ① 재물을 아끼는 태도가 몹시 지나침. 예) 돈에 인색하다. ② 어떤 일을 하는 데 대하여 지나치게 박함. 예) 웃음에 너무 인색하다. ...박하다(薄-,913)-국어사전 : ① (남에 대한 마음씀이나 태도가) 너그럽지 못하고 쌀쌀하다. ② 이익이나 소득이 보잘것없이 적다. ③ 두께가 매우 얇다.↔후(厚)하다. ...후하다(厚-,2678)-국어사전 : ① 인심이 두텁다. ② 얇지 않고 두껍다. ③ (마음씀이나 태도 따위가) 인색하지 않다.↔박(薄)하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장(長)아함경, 중아함경(中阿含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아함경-740-148-(끝) (0) | 2019.02.04 |
---|---|
장아함경-735-147 (0) | 2019.02.03 |
장아함경-730-146 (0) | 2019.02.02 |
장아함경-725-145 (0) | 2019.02.01 |
장아함경-720-144 (0) | 2019.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