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有)

가제(假諦,17)-뉴사전

근와(槿瓦) 2025. 3. 14. 11:19

가제(假諦,17)-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어떠한 것도 실재하지 않지만, 그 모습은 실제로 확실히 나타나 있는 것.삼제(三諦)

 

참고

어떠한 것도 실재하지 않지만00어떠한어떠하다(1595)-국어사전 : (사물의 성질이나 상태가) 어찌되어 있다. ) 그곳 날씨는 어떠합니까? ) 어떻다. ...어찌되다어찌(1606)-국어사전 : 어떻게. ) 어찌 된 일인고? 어떤 까닭으로. ) 어찌 그리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 그를 어찌 잡아 올꼬? (감탄 표현의‘-’‘-는지와 함께 쓰이어) 어떻게 몹시. ) 어찌 반가운지 눈물이 나더구나. ...되다¹(652)-국어사전 : 이루어지다. ) 일이 제대로 되다. / 다 된 밥. 좋은 덕이나 조건을 갖추다. ) 된 인물. / 우선 문장이 됐네. 가당하다. ) 될 말을 해야지. 그것으로 변하거나 이루어지다. ) 뽕밭이 바다가 되다. / 무법천지가 되다. 어미‘-뒤에 쓰이어, 그 앞말이 나타내는 상태로 이루어지다. ) 착하게 되다. / 사랑하게 되다. 시간적으로나 양적으로 어떤 한계에 이르다. ) 장가들 나이가 되다. / 바야흐로 봄이 되다. / 합계가 백만 원이 되다. / 얼마 되지 않는 금액. 가축이나 작물이 잘 자라다. ) 배추가 잘 되다. / 닭이 잘 되다. 어떤 심적인 상태에 놓이다. ) 걱정이 되다. / 안심이 되지 않는다. 가능한 대로의 뜻을 나타냄. ) 되도록 빨리 돌아오너라. / 위험한 데는 될수록 피하여라.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어떠한 관계에 있다. ) 그 아이 오빠 되는 사람입니다. 소용에 닿다. ) 약이 되다. / 교훈이 되다.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다. ) 헛수고가 되다. 거의 다써 버리다. ) 돈도 떨어졌거니와 양식도 다 됐다. 동사나 형용사의‘-활용형 뒤에 쓰이어, 그 형상(형용)이나 행동대로 이루어짐을 나타냄. ) 예쁘게 되다. / 책을 잘 읽게 되다. / 잘 살게 되다. (동사의‘-(-아도/-어도)’활용형 뒤에 쓰이어)‘괜찮다’‘가능(가당)하다의 뜻을 나타냄. ) 이젠 나가 놀아도 됩니까? / 그만 가도 된다.

...00것도(132)-국어사전 :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소유물임을 뜻함.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 .

...00실재하지실재(實在,1477)-국어사전 : 실제로 존재함. 철학에서, 인간의 인식이나 경험과는 상관없이 독립하여 존재하는 것을 이르는 말.가상 ...가상(假象,19)-국어사전 : 주관으로 그렇게 보일 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거짓 모습.실재(實在)

...00않지만않다(1542)-국어사전 : () 어떤 행동을 아니 하다. (조동) <아니하다>의 준말. (조형) <아니하다>의 준말. ...아니하다(1508)-국어사전 : (조동)() 연결 어미‘-뒤에 쓰이어, 부정의 뜻을 나타냄. ) 않다. ...부정(否定,1071)-국어사전 : 그렇지 않다고 함. 그렇다고 인정하지 아니함.

 

그 모습은 실제로 확실히00(323)-국어사전 : () <그이>의 준말. ) 그와 함께 기뻐하다. <그것>의 준말. ) 그와 같은 물건. () 말하는 이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책상.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 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친구네 집. 확실하지 않거나 밝히고 싶지 않은 일 등을 말할 때 쓰는 말. ) 그 얼마 전에 있었던 일.

...00모습은모습(816)-국어사전 : (사람의) 생긴 모양. (자연이나 사물의) 생긴 꼴. 자취나 흔적.

...00실제로실제(實際,1478)-국어사전 : () 있는 그대로의, 또는 나타나거나 당하는 그대로의 상태나 형편. () 거짓이나 상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실제(實際,1538)-뉴사전 : 구극(究極)의 근거. 법이 그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근거. 실재의 극한(極限)존재의 궁극적인 모습. 법성(法性)·진여(眞如)·()과 같은 뜻이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다른 이름임. 진실의 이법(理法). <維摩經 14540, 542> <道範消息> 열반의 다른 이름이다. 2(二乘)의 열반의 일이다. ...0제법실상(諸法實相,2093)-국어사전 : 불교에서, 우주 사이의 모든 사물이 그대로 진실한 자태로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제법실상(諸法實相,2318)-뉴사전 :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 모든 것의 진실 구극의 모습. 제법실상은 또 실상의 원어로서는 산, dharmata 등이 있음. 중국의 천태종 이후제법(諸法)은 실상(實相)이다라고 독해하는 일이 행해졌음. 현상(現象)으로서의 모든 존재는 그대로 정말 실재의 표현임. 존재하는 것 모두가 진실의 상()이라는 것. (해설) 제법실상은 불교의 진리를 가리키는 말의 하나이며 대승불교를 일관하는 근본사상이지만, 그 의의는 일정하지 않다. (1) 삼론종(三論宗)의 교의에서는 공리(空理)를 제법의 실상이라고 함. 게다가 이 공리는 유·(·)을 함께 파하고, ()한 그 자체에도 집착하여 머무르지 않는 표현을 초월한 것이다. (2) 천태종의 교의에서는 제법실상을 말하는 경우에 삼중(三重)의 구별이 있음. 초중(初重)은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이 그대로 공인 것을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이중(二重)은 공과 유를 제법이라 하고, 따로 중도(中道) 1의제(義諦)의 이()를 세워 실상이라 한다. 삼중은 차별의 현상을 모두 제법이라 하고, 그 제법이 삼제원융(三諦圓融)하고 있는 진실의 존재를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3) 선종에서는 본래의 면목이 제법의 실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 (4) 정토종에서는 진여(眞如)의 이()를 제법실상이라 하고, 나무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실상법이라 부른다.

...00확실히확실하다(確實-,2650)-국어사전 : 틀림이 없다. ...틀림없다(2455)-국어사전 : 다름이 없다. 꼭 같다. 어긋남이 없다. 확실하다.

 

나타나 있는 것00나타나나타나다(424)-국어사전 : 감추어졌거나 숨었던 것이 겉으로 드러나다. ) 검은 구름 사이로 하늘이 나타났다.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눈에 띄다. ) 하늘에는 하나둘 별이 나타나고 있었다. 없던 것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 금년 들어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나타났다는 보고다.

...00있는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존재하다. ) 계시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 가만히 있어라. / 손 들고 있어.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 12시에 회의가 있습니다. (형용사)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 ()은 있다. /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주로,‘있는의 꼴로 쓰임) )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수 있다의 꼴로 쓰이어)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 나도 해낼 수 있다. / 욀 수만 있다면 작히나 좋으랴. (구어체에서,‘있지’‘있잖아의 꼴로 쓰이어)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 난처한 상태에 있다.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 나에게 만 원이 있다. / 그는 고집이 있다.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 서무과장으로 있다. (에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가지고 있지 않다. ) 나라 없는 백성. / 경험이 없다. / 재산도 명예도 없다. 생기지 아니하다. ) 뭐 별 일 없겠지.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 찬 없는 밥./ 성의가 없다. 살아 있지 않다. ) 부모 없는 고아. 드물다. 귀하다. )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러 없습니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 술이 없는 술병. 가능하지 아니하다. ) ) 바랄 수 없는 욕망. / 까닭을 알 수 없다.있다.

...00(132)-국어사전 :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소유물임을 뜻함.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 .

 

삼제(三諦)삼제(三諦,122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공제(空諦가제(假諦중제(中諦)의 세 가지 진리. ...삼제(三諦,1223)-뉴사전 : ()·()·()이라는 3가지 진리. ()는 진리라는 뜻. 진리의 3가지 모양. 이론적 해설로는 제법(諸法 : 여러 가지 사물)은 인연에 의해 생긴 것이고, 그 자신의 자성(自性 : 그 자체)이 없기 때문에 공()인 공제(空諦). 이것은 확실히 진리이지만, 우리들은이라는 특수한 원리를 생각해서는 안됨. 공이라는 것은 가명(임시로 세워져 이름 붙여진 것)이다. 공을 실체시해서는 안된다(假諦). 그러므로 공()은 다시 부정되어야 함.(空亦復空). ()을 다시 공()으로 한 경지에 중도(中道)가 나타남.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諸法)을 공()이라 하므로 비유(非有)이고, 또 비유(非有 : )를 공()이라 하므로 비공(非空)이고, 이렇게 비유비공(非有非空)의 중도(中道)가 성립함.(中諦). 즉 중도(中道)는 이중(二重)의 부정을 의미함. 천태종의 교설. 성립사적(成立史的) 설명으로는 세속적 입장(여기에서는 소승불교의 입장)에서의 진리인 속제(俗諦), 부처님의 입장에서의 진리인 진제(眞諦)의 이제사상(二諦思想), 독자적인 천태의 입장에서 발전·조직화 시킨 공()·()·()3()를 말함. 모든 존재는 얽매인 마음에 의해 임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 이해하고, 모든 사상을 임시의 것이라 긍정하는 것이 가제(假諦 : 俗諦·有諦). 모든 존재는 공()이나 가()라고 일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이나 사고의 대상을 넘은 것이라는 것을 밝히는 3면으로 하고, 항상 3()과 함께 사용함. <法華玄義 233704이하> <止觀輔行 15 45174> (해석예) 공제(空諦), 가제(假諦), 중제(中諦). <台宗綱要 234> ...0공제(空諦,23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제(三諦)의 하나. 만물은 모두 공()이며 고정불변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진리. ...공제(空諦,151)-뉴사전 : 천태종(天台宗)에서 내세우는 3()의 하나. 일체 세상의 것은 정신있는 것도 정신없는 것도 모두 인연에 의해 생기는 것이고, 인연에 의해 생기는 사물은 그 자신 실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본성이 공()이라 하고, 이것은 진리이기 때문에 제()라 함. 일체는 실체가 없다는 진리.삼제 <法華玄義 233695> <摩訶止觀 74688이하 참조> <道範消息> ...0가제(假諦,29)-국어사전 : 불교의 삼제(三諦)의 하나. 만물은 모두 실체(實體)가 없는 공()이나, 그 형상은 뚜렷하다는 진리. ...가제(假諦,17)-뉴사전 : 어떠한 것도 실재하지 않지만, 그 모습은 실제로 확실히 나타나 있는 것.삼제(三諦) ...0중제(中諦,217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제(三諦)의 하나. 일체의 제법이 불공(不空불유(不有)의 중정 절대(中正絶對)라는 진리. ...중제(中諦,2394)-뉴사전 : 천태종에서 세운 삼제(三諦)의 하나.

 

가제(假諦,29)-국어사전 : 불교의 삼제(三諦)의 하나. 만물은 모두 실체(實體)가 없는 공()이나, 그 형상은 뚜렷하다는 진리. ...가제(假諦,17)-뉴사전 : 어떠한 것도 실재하지 않지만, 그 모습은 실제로 확실히 나타나 있는 것.삼제(三諦)

 

000 기왕이면(旣往-,369)-국어사전 : 이왕이면. ...이왕이면(已往-,1886)-국어사전 : 이미 그리하게 된 바에는. 기왕이면. ) 이왕이면 잘해 보자. ...0이미(1878)-국어사전 : 벌써. 이왕에. 기위(旣爲). [돌이킬 수 없이 된 지난 일을 말할 때 쓰임.] ) 이미 엎질러진 물. ...벌써(988)-국어사전 : 이미 오래전에. ) 벌써 떠났다. 예상보다 빠르게. 어느새. ) 내 나이 벌써 육십이다. ...이왕(已往.,1886)-국어사전 : (1) 지나간 때. 이전(以前). ) 이왕의 일은 생각하지 말자. (2) <이왕에>의 준말. 기왕(). ) 이왕 하는 김에 끝을 맺읍시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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