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제(中諦,2175)-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이르는 삼제(三諦)의 하나. 일체의 제법이 불공(不空)·불유(不有)의 중정 절대(中正絶對)라는 진리.
참고
불교에서 이르는 삼제(三諦)의 하나⇒00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00불교(佛敎,95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②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권 ㊅ 50권 1015下> ③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팔,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불(佛,950)-뉴사전 : ① 보통은 산, buddha의 음역이라고 하고 있으나, 필시 중앙아시아의 언어로 but나 bot로 발음되었던 것을 음역한 것일 것이다. 깨달은 자. (진리에) 눈을 뜬 사람. 완전한 인격자. 절대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 스승. 존경받을 만한 사람.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타인을 깨닫게 하며, 깨달음의 작용이 지극히 가득한 궁극의 각자(覺者).→붓다 팔, buddha <雜阿含經 등> 티, stonpa(스승. 스승으로 받들어지는 자). 산, bhagavat(존경하는 분. 존경하는 스승). 산, nayaka(지도자). 산, dvipadottama(최고의 인물). 산, purusarsabha(최고의 사람). 산, lokanatha(세계의 주인). 산, natha(주인). 산, tayin(구도자. 구세자). 산, vidu(어진 분). 산, agrabidhi(최고의 깨달음). [이렇게 원어가 다수 있다는 사실은「부처」라는 말이 이미 매우 오랜 시대에 중국에서 정착되어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해석예) 부처가 될 때의 금강유정(金剛喩定)의 일념으로, 모든 무명(無明)을 단번에 끊어버리는 그것이 무간도(無間道). 그 다음의 염(念)에 빨리 또는 일체종지(一切種智)의 부처가 될 때를 해탈도(解脫道)라 해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불타. 여기에서는 각(覺)이라 번역한다. 중심. <書記 下 45> ② 데우스(deus). 기독교의 신을 말한다. <破吉利支丹>
...00이르는→이르다²(1876)-국어사전 : ① (무엇이라고) 말하다. 예) 공자가 이르기를… ②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예) 새벽녘에 이르러 비로소 열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③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예)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 모였다. ...말하다(765)-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②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③ 어떤 일을 부탁하다. ④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00삼제의→삼제(三諦,122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공제(空諦)·가제(假諦)·중제(中諦)의 세 가지 진리. ...삼제(三諦,1223)-뉴사전 : 공(空)·가(假)·중(中)이라는 3가지 진리. 제(體)는 진리라는 뜻. 진리의 3가지 모양. ① 이론적 해설로는 제법(諸法 : 여러 가지 사물)은 인연에 의해 생긴 것이고, 그 자신의 자성(自性 : 그 자체)이 없기 때문에 공(空)인 공제(空諦). 이것은 확실히 진리이지만, 우리들은「공」이라는 특수한 원리를 생각해서는 안됨. 공이라는 것은 가명(임시로 세워져 이름 붙여진 것)이다. 공을 실체시해서는 안된다(假諦). 그러므로 공(空)은 다시 부정되어야 함.(空亦復空). 공(空)을 다시 공(空)으로 한 경지에 중도(中道)가 나타남.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諸法)을 공(空)이라 하므로 비유(非有)이고, 또 비유(非有 : 空)를 공(空)이라 하므로 비공(非空)이고, 이렇게 비유비공(非有非空)의 중도(中道)가 성립함.(中諦). 즉 중도(中道)는 이중(二重)의 부정을 의미함. 천태종의 교설. ② 성립사적(成立史的) 설명으로는 세속적 입장(여기에서는 소승불교의 입장)에서의 진리인 속제(俗諦), 부처님의 입장에서의 진리인 진제(眞諦)의 이제사상(二諦思想)을, 독자적인 천태의 입장에서 발전·조직화 시킨 공(空)·가(假)·중(中)의 3제(諦)를 말함. 모든 존재는 얽매인 마음에 의해 임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 이해하고, 모든 사상을 임시의 것이라 긍정하는 것이 가제(假諦 : 俗諦·有諦)임. 모든 존재는 공(空)이나 가(假)라고 일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이나 사고의 대상을 넘은 것이라는 것을 밝히는 3면으로 하고, 항상 3관(觀)과 함께 사용함. <法華玄義 2下 ㊅ 33권 704下 이하> <止觀輔行 1의 5 ㊅ 45권 174下> (해석예) 공제(空諦), 가제(假諦), 중제(中諦). <台宗綱要 234> ...0공제(空諦,23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제(三諦)의 하나. 만물은 모두 공(空)이며 고정불변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진리. ...공제(空諦,151)-뉴사전 : 천태종(天台宗)에서 내세우는 3제(諦)의 하나. 일체 세상의 것은 정신있는 것도 정신없는 것도 모두 인연에 의해 생기는 것이고, 인연에 의해 생기는 사물은 그 자신 실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본성이 공(空)이라 하고, 이것은 진리이기 때문에 제(諦)라 함. 일체는 실체가 없다는 진리.→삼제 <法華玄義 2上 ㊅ 33권 695上> <摩訶止觀 7上 ㊅ 46권 88中 이하 참조> <道範消息> ...0가제(假諦,29)-국어사전 : 불교의 삼제(三諦)의 하나. 만물은 모두 실체(實體)가 없는 공(空)이나, 그 형상은 뚜렷하다는 진리. ...가제(假諦,17)-뉴사전 : 어떠한 것도 실재하지 않지만, 그 모습은 실제로 확실히 나타나 있는 것.→삼제(三諦) ...0중제(中諦,217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제(三諦)의 하나. 일체의 제법이 불공(不空)·불유(不有)의 중정 절대(中正絶對)라는 진리. ...중제(中諦,2394)-뉴사전 : 천태종에서 세운 삼제(三諦)의 하나.
...00하나→하나(2536)-국어사전 : (수) (사물의 수를 세는) 수의 처음. (명) ① 한가지. 일체(一體). 예)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가다. ② 오직 그것뿐. (주로,‘하나만’의 꼴로 쓰임.) 예) 한평생 남편 하나만을 의지해서 살아가다. ③ 도무지. 조금도. (주로,‘하나도’의 꼴로 쓰임.) 예) 아쉬울 것 하나도 없이 살다. ④ 일종의. (주로,‘하나의’의 꼴로 쓰임.) 예) 담배는 하나의 마약이다.
일체의 제법이 불공(不空)·불유(不有)의⇒00일체의→일체(一切,1923)-국어사전 : 모든 것. 온갖 것. 참) 일절(一切). ...일체(一切,2159)-뉴사전 : ① 모든. 수가 많음. 전부. 모두. 전체를 포함해서 말하는 전부의 일체와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소분(少分)의 일체가 있다. 산, sarva <俱舍論 1권 19, 4권 10·19 등> ② 일체의 법. 즉 5온(五蘊)·12처(處)·18계(界)와 같은 각각의 견해에 있어서 법의 체계를 말한다. <俱舍論 29권 152> <大智度論 1권 ㊅ 25권 61上>
...00제법이→제법(諸法,2093)-국어사전 : ① 모든 법. ② 불교에서, 우주 사이에 있는 유형·무형의 온갖 사물을 이르는 말. 만법(萬法). 제유(諸有). 참) 유상무상(有象無象). ...제법(諸法,2317)-뉴사전 : 개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 존재하는 모든 것. 모든 사물. 모든 것. 제사상(諸事象). 현상(現象)하고 있는 것. 모든 존재하는 것. 모든 물체. <俱舍論 6권 15-17 등> (해석예) 모든 불법. <書紀 下 45>
...00불공→불공(不空,955)-뉴사전 : 공이 아닌 것. 산, asunya <寶性論 4권 ㊅ 31권 840上> (해석예) 상주(常住)하는 것. <香月 395>
...00불유의→불유(不有,985)-뉴사전 : ① 갖지 않는다. 무(無). 산, asat(nit-yam) 산, asattva(MAV.眞> ② 없애버리는 것. 산, vibhava 티, hbyor pa <廻諍論 ㊅ 32권 16下 : ad Vigr. Vy.7>
중정 절대(中正絶對)라는 진리⇒00중정→중정(中正,2175)-국어사전 : 어느 쪽에도 치우침이 없이 곧고 바름, 또는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알맞음. ...중정(中正,2393)-뉴사전 : 올바른 행동. 중도의 올바른 것. 올바른 도덕. 팔, sama-cariya <那先經 A上 ㊅ 32권 695中 : Mil.P.p.19>「行中正」산, dhamma-cari sama-cari… <那先經 A上 ㊅ 32권 675下 : Mil.P.p.19>
...00절대라는→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①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②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절대(絶對,2266)-뉴사전 : 타에 대비될 만한 것이 없는 것. 상대의 반대말.→상대(相對) ...절대(絶待,2266)-뉴사전 : 대립을 초월하는 것. 중(中). 상대(相待)의 반대.→상대(相待) <法華玄義 2上 ㊅ 33권 696上> <四敎儀註 下末 1> ...0상대(相對,1237)-국어사전 : ① ㉠ 서로 마주 대함, 또는 그 대상. 예) 그런 사람과는 상대하기 싫다. ㉡ 서로 겨룸, 또는 겨룰 만한 대상. 예) 그 따위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② <상대자(相對者)>의 준말. ③ 철학에서, 서로 관계하고 있어 그것과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 대응.↔절대. ...상대(相對,1250)-뉴사전 : 또는 상대(相待)라고도 함. 절대(絶待)의 상대되는 말. 2개의 것이 대립하는 것.→오중상대(五重相對) <俱舍論 6권 4> 산, prati-apardhin <Lank. 魏>「空有相對」<上宮維摩疏 上 ㊅ 56권 30上> ...상대(相待,1250)-뉴사전 : ① 상호의존. 갑과 을이 서로 더불어 존립하는 것. 산, apeksa <Lank. 魏, 唐> 산, speksana <Lank. 唐> 산, apeksita <Lank. 唐>「無有相待」산, nirapeksa parasparam <中論 6·3> ② 상대시키는 것. <四敎儀註 上本 35> ③ 서로 대응하는 것. <正法眼藏 禮拜得髓 ㊅ 82권 125中>
...00진리→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①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예) 진리를 깨닫다. ②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③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참. ...참(2259)-국어사전 : ① 거짓이 아님. 올바름. 진실. ② 바른 답. 정답. 맞음.↔거짓. ...거짓(113)-국어사전 : 사실과 다른 것.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같이 꾸민 것. 허위(虛僞). ...진리(眞理,2455)-뉴사전 : ①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이(理)는 사(事)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② 진여. 사(事)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③ 공리(空理)와 같음. ④ 진실한 사제의 도리. ⑤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중제(中諦,2394)-뉴사전 : 천태종에서 세운 삼제(三諦)의 하나. ...000삼제(三諦,122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공제(空諦)·가제(假諦)·중제(中諦)의 세 가지 진리. ...삼제(三諦,1223)-뉴사전 : 공(空)·가(假)·중(中)이라는 3가지 진리. 제(體)는 진리라는 뜻. 진리의 3가지 모양. ① 이론적 해설로는 제법(諸法 : 여러 가지 사물)은 인연에 의해 생긴 것이고, 그 자신의 자성(自性 : 그 자체)이 없기 때문에 공(空)인 공제(空諦). 이것은 확실히 진리이지만, 우리들은「공」이라는 특수한 원리를 생각해서는 안됨. 공이라는 것은 가명(임시로 세워져 이름 붙여진 것)이다. 공을 실체시해서는 안된다(假諦). 그러므로 공(空)은 다시 부정되어야 함.(空亦復空). 공(空)을 다시 공(空)으로 한 경지에 중도(中道)가 나타남.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諸法)을 공(空)이라 하므로 비유(非有)이고, 또 비유(非有 : 空)를 공(空)이라 하므로 비공(非空)이고, 이렇게 비유비공(非有非空)의 중도(中道)가 성립함.(中諦). 즉 중도(中道)는 이중(二重)의 부정을 의미함. 천태종의 교설. ② 성립사적(成立史的) 설명으로는 세속적 입장(여기에서는 소승불교의 입장)에서의 진리인 속제(俗諦), 부처님의 입장에서의 진리인 진제(眞諦)의 이제사상(二諦思想)을, 독자적인 천태의 입장에서 발전·조직화 시킨 공(空)·가(假)·중(中)의 3제(諦)를 말함. 모든 존재는 얽매인 마음에 의해 임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 이해하고, 모든 사상을 임시의 것이라 긍정하는 것이 가제(假諦 : 俗諦·有諦)임. 모든 존재는 공(空)이나 가(假)라고 일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이나 사고의 대상을 넘은 것이라는 것을 밝히는 3면으로 하고, 항상 3관(觀)과 함께 사용함. <法華玄義 2下 ㊅ 33권 704下 이하> <止觀輔行 1의 5 ㊅ 45권 174下> (해석예) 공제(空諦), 가제(假諦), 중제(中諦). <台宗綱要 234> ...0공제(空諦,23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제(三諦)의 하나. 만물은 모두 공(空)이며 고정불변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진리. ...공제(空諦,151)-뉴사전 : 천태종(天台宗)에서 내세우는 3제(諦)의 하나. 일체 세상의 것은 정신있는 것도 정신없는 것도 모두 인연에 의해 생기는 것이고, 인연에 의해 생기는 사물은 그 자신 실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본성이 공(空)이라 하고, 이것은 진리이기 때문에 제(諦)라 함. 일체는 실체가 없다는 진리.→삼제 <法華玄義 2上 ㊅ 33권 695上> <摩訶止觀 7上 ㊅ 46권 88中 이하 참조> <道範消息> ...0가제(假諦,29)-국어사전 : 불교의 삼제(三諦)의 하나. 만물은 모두 실체(實體)가 없는 공(空)이나, 그 형상은 뚜렷하다는 진리. ...가제(假諦,17)-뉴사전 : 어떠한 것도 실재하지 않지만, 그 모습은 실제로 확실히 나타나 있는 것.→삼제(三諦) ...0중제(中諦,217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제(三諦)의 하나. 일체의 제법이 불공(不空)·불유(不有)의 중정 절대(中正絶對)라는 진리. ...중제(中諦,2394)-뉴사전 : 천태종에서 세운 삼제(三諦)의 하나.
000 –렵니까(725)-국어사전 : (모음이나‘ㄹ’로 끝난 동사 어간 또는 높임의‘-시-’에 붙어) (1) 상대편이 장차 어떤 행위를 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를 묻는 뜻을 나타내는 합쇼체의 의문형 종결 어미. 예) 이 일을 어쩌시렵니까? 참) -으렵니까. (2)‘-려고 합니까’가 줄어든 말. 예) 어디로 가시렵니까? 참) 으렵니까. ...-으렵니까(1837)-국어사전 : (‘ㄹ’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붙어) (1) 상대편이 장차 어떤 행위를 할 것인지에 대한 의사를 묻는 뜻을 나타내는, 합쇼체의 의문형 종결 어미. 예) 당신이 읽으렵니까? 참) -렵니까. (2)‘-으려고 합니까’가 줄어든 말. 예) 어떤 것을 먹으렵니까? 참) -렵니까.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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