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경(千手經)

염송(念誦,167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9. 2. 07:02

염송(念誦,167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마음으로 부처를 생각하면서, 일심(一心)으로 불경을 외는 일.

 

참고

마음으로마음(742)-국어사전 :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거짓 없는 생각. )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 홀가분한 마음.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 마음을 고쳐먹다. 심정(心情). )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다. 사랑하는 정. ) 그에게 마음을 두다. 성의. 정성. ) 마음을 다하다. ) . ...0지식(知識,2115)-국어사전 : 어떤 사물에 대한 명료한 의식. 알고 있는 내용. () 인식에 의해 얻어진 성과. 넓은 뜻으로는 사물에 관한 개개의 단편적인 사실적·경험적 인식, 엄밀한 뜻으로는 원리적·통일적으로 조직되어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 ...지식(知識,2198)-국어사전 : 사물에 관한 명료한 의식과 그것에 대한 판단. (배우거나 연구하여) 알고 있는 내용, 또는 범위. 철학에서,‘인식으로 얻어져 객관적으로 확증된 성과를 이르는 말. ...0감정(感情,64)-국어사전 : 느끼어 일어나는 심정. 마음. 기분. ) 미묘한 감정의 변화. 감정에 호소하다. 어떠한 대상이나 상태에 따라 일어나는, 기쁨·노여움·슬픔·두려움·쾌감·불쾌감 따위 마음의 현상. ) 불쾌한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다. ...0의지(意志,1809)-국어사전 : . () 사려·선택·결심하여 실행하는 능력. ()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되고 객체가 되는 정신 작용. ...의지(意志,1862)-국어사전 : (목적이 뚜렷한) 생각. . 사물을 깊이 생각하고 선택·판단하여 실행하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 철학에서, 도덕적 행위의 근원이 되는 힘. ...마음(713)-국어사전 : 사람의 지((()의 움직임. ,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본래의 상태. 본심(本心). 성격. 천성. 기분(氣分). 감정. 가슴. 인정. 인심. 의사. 의향. 성의. 정성. 도량. )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 칠성이 굽어보신다.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이 비호한다.

...(,1540)-뉴사전 : 마음. 우주의 존재 일반에 대한 인간의 정신. 심왕(心王)이라고도 함. , citta 마음을 허적(虛寂)하게 가라앉히다」② 지의(智顗)는 산, citta를 산, ci(겹쳐 쌓는다)라는 어근(語根)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하고,積聚精要로 해석하고 있음. 이것은 인도에서의 통속어원해석을 받고 있는 것임. 사고(思考)의 기관. 보통은 의()라 한역됨. 6(六根)의 하나. , manas 오온(五蘊)의 하나. (). 식별작용. , vinnana. 마음은 의() 및 식()과 동일하다고 여겨짐. , citta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순수하게 대상 그 자체를 보는 것. , vijnana 마음, 생각, 기분 산, asaya ⑧「() 등의 6()과 뜻(). , citta-dhatavah 마음에 속하는 것. 심작용. , cai-tasi(마음의). 우리들의 존재의 근저에 있는 원리로서의 마음. 심성(心性).世界唯一心, 心外無別法」「一心一切法, 一切法一心등이라 함.유심. 각종의 불신(佛身)이 시현되는 곳의 근본인 깨달음의 마음의 실체. 육식(六識)과 같음.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 사량심(思量心). 사려를 본질로 하는 제7(第七識). (2) 8아뢰야식(). 여러 가지 종자를 모아 모든 법을 현출(現出)시키는 원리. 집기심(集起心). 편상(遍常)의 인식기능의 근저에 있는 잠재의식.아뢰야식. 심장. 우리들의 심장으로, 밀교(密敎)에서는 팔엽(八葉)의 심연화(心蓮華)로 해석함. 또한, 초목에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찰나(刹那). 상캬철학에서 사고기관(思考機關 : 마나스 산, manas)을 말함. [해설] 불교에서는 심()은 색(, rupa 물질), 또는 신(, kaya 육체)의 반대. ()은 상세히는 심(, citta)·(, manas)·(, vijnana)3가지로 나누어 설명됨. 소승의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이 3가지는 같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대승(大乘)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심()은 모든 현상의 발생원인의 집합으로서, 여기서부터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근본원리(8아뢰야식)를 가리키고, ()는 사량(思量)의 의미로, 사유작용(思惟作用 7마나식)을 가리키고, ()은 요별(了別)의 의미로, 인식작용(6)을 가리킴. 또한 마음을 그 주체와 종속작용으로 나눌 때는, 전자를 심왕(心王)이라 말하고, 후자를 심소(心所)로 칭함. 위의 6(六識) 내지 8(八識)은 심왕(心王)에 해당함. 심소(心所)는 그에 부수하여 일어나는 세밀한 각종 정신작용임. 또한, 심장(心藏)은 흐뤼드(, hrd)흐뤼다야(, hrdaya)라 칭하고, 육단심(肉團心)이라 한역함.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 본래 부처가 되어야 할 성질(如來藏心)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상징한 것임. 마음을 가치의 근원으로 보고, 진심(眞心 : 자성청정심, 본래의 깨끗한 마음)과 망심(妄心 : 번뇌로 상처입은 마음), 상응심(相應心 : 번뇌로 묶인 마음)과 불상응심(不相應心), 정심(定心 : 통일된 마음)과 산심(散心 : 산란심) 등의 이심(二心)으로 분류하고, 혹은 번뇌의 얽힘인 탐심(貪心)·진심(瞋心)·치심(癡心)의 삼심(三心) , 여러 가지로 분류됨. 또한, ()과 물()이 상의상관(相依相關)으로서 존재하고, 어느 쪽인가가 일방을 실재(實在)로 하여 다른 쪽을 그 나타남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색심불이(色心不二)가 설명됨. 그러나, 실천의 면에서는 심()의 주체성이 강조되는 경향이 강함.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과 심()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5종류로 분석한 것. ()·()·()·()·()5개임. (1) (,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은 신체이고, ()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과 정신면(다른 4)으로 되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4-512-21, 86-13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20, 219>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육식(六識,1979)-뉴사전 :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느껴지는 것)·(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과 경()과 근()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육근(六根)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말나식(末那識,571)-뉴사전 : 말나(末那)는 산, manas의 음역. 유식설에서 말하는 제팔식(第八識)의 하나로 제칠식(第七識)에 해당하고, ()라고 하는 식작용(識作用)을 의미함. 사량(思量)을 본질로 하지만, 6의식(第六意識)과는 구별됨. 의식적으로는 사로잡히지 않는 의식적 결정에 모순을 일으키게 하는 것처럼 늘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영역의 마음을 말한다. 인간차(人間差)의 한계를 안으로부터 본 인간의 마음의 움직임이라고도 해야할 것으로, 그 존재 근거에 대하여 인간에게는 부단하게 연속 변화하는 근본적인 것이 있는, 6(第六識)의 근거로 되는 것이 필요한, 선정(禪定)에서 제6(第六識)이 없어져도 나의 사로잡힘이 있는 계위(階位)가 있는 등의 이교육리(二敎六理)가 일컬어짐. 이것은 영원히 선악의 축적장(蓄積場)이라고도 일어야할 의식을 초월한 영역인 아라야식()과의 관련에 있어서 논의됨. 또한, 말하자면 미혹의 근원이기 때문에 염오의(染汚意)라고 일컫고,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4가지 번뇌와 관련됨. 미혹으로부터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를 말나식(末那識)과의 관련에 있어서, 세가지 단계에 의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음. (1) 보특가라아견상응(補特伽羅我見相應). 8(第八識)을 연()으로 하여 나()라고 하는 실체를 잡는 견해를 일으키는 단계. 범부 또는 번뇌가 성한 일반인의 제7(第七識). (2) 법아견상응(法我見相應). 조금 청정(淸淨)은 되었지만, 아직 법집(法執)과 아집(我執)을 여읠 수 없는 단계. (3) 평등성지상응(平等性智相應). 부처로서의 모든 과보(果報)와 법공(法空)을 체득한 단계. 이상의 3단계임.아뢰야식(阿賴耶識)의식(意識)() <八宗綱要 247> (해석예) 보통사람의 마음속에서 항상 흐리기 전의 마음은 맑게 일어나는 때도 아견아물(我見我物)이라고 하는 차별의 취하고 잃음이 없이 마음속 어느 사이엔가 취하는 것과 같이 되는 것이 이 말나식(末那識)이 있음에 의한 것이다. <唯識大意 本 6> ...말나(末那,571)-뉴사전 : , manas의 음역. ()라고 한역함. 유식설(唯識說)에 있어서는 사량(思量), ()을 이루는 것이므로 (, manana-atmaka-tvat), () , manas라고 어원론(語源論)의 규칙(, nairukta-vidhi)에 의해 설명함. 이것은 이른바 제7()으로, 모든 자아의 관념, 번뇌의 오염의 근거라고 일컬어짐. 유부무기(有覆無記)에서 항상 아치(我癡) (, atma-moha)·아견(我見)(, atma-drsti)·아만(我慢)(, atma-mana)·아애(我愛)(, atma-sneha)4가지 번뇌를 동반함. 7말나식(第七末那識). 말나(末那)가 즉 식()이라고 하는 지업석(持業釋)으로, 이를테면 연석(硯石)과 같음. 말나식(末那識)참조. (해석예) 말나(末那)는 아뢰야식(阿賴耶識)의 견분(見分)을 향하여 시아야(是我也)라고 생각함. 이외에 아는 것이 없음, 무시(無始) 이래(已來)로 이와 같음. <唯識大意 本 42>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은 산, vijnana의 한역. , kun gshi rnam (par)ses(pa)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 pravrtti-vijnana 7)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 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부처를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대도를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대도(大道,420)-뉴사전 : 커다란 도(). , maha-patha <俱舍論 116 : AKbh. p. 163> 위대한 도의 뜻. 원어는 산, carya로 행()·수행(修行)의 의미. <法華經 序品 95> <維摩經 14552> 위대한 깨달음. 커다란 깨달음. 깨달음의 길. 보리. , bodhi(菩提)漢譯. 위대한 진리. 뛰어난 가르침. 불교. 대승의 가르침.

...000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000불교의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성자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정리(正理,2073)-국어사전 : 올바른 도리. ...정리(正理,2280)-뉴사전 : 올바른 도리. 사리. 올바른 사리. , nyaya <俱舍論 , yukti <俱舍論 813 : AKbh.P.120> , yukti <Bodhis.p.45 ; 112> <正理門論> <萬民德用> , yukta-rupa(이치에 맞았다.) <Bodhis.p.128>稱正理, yukta-rupa <Bodhis.p.128> , pratirupa <Bodhis.p.134>契正理, yoga-yuktatva <俱舍論 2629137: AKbh.p.400, 1.7> 논리. <正理門論> <俱舍論 29·517·27 > ...성자(聖者,1366)-뉴사전 : 고귀한 사람. 종교적으로 훌륭한 사람. 구사(俱舍)의 교학에 의하면 고법지인(苦法智忍)을 얻은 사람. 세속의 구도자에 대한 호칭. 부처님 또는 보살. <五敎章 下 114> 십지(十地)의 위()에 있는 보살. (해석예) 단무명인(斷無明人)이라는 것은 성자(聖者)의 것. <圓乘 149> (1) 초지이상(初地以上·成唯識論). (2) 초주이상(初住以上 : 攝論). <香月 2671> ...초지(初地,2548)-뉴사전 : 보살의 52위중 10지의 제1을 말함. 환희지(歡喜地)와 같음. ...환희지(歡喜地,2870)-뉴사전 : 환희(歡喜)를 얻은 위()라고 함. 보살이 약간의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해서 환희(歡喜)하는 위치. 보살의 계위십지(階位十地) 가운데서 초지(初地). 카마라시라(, Ka-malasila)의 설명에 의하면,보살은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이 상태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대단히 기뻐함. 그 연유로 () 환희(歡喜)라 일컬어지는 것이다라고 함. 보살의 계위에 52위 가운데 제41위에 해당함. 성자의 초위(初位). <觀無量壽經 12345> , pramudita <十地經 10181··, 279: DBh. p.16 ; 17 ; 19 ; 29> , pramudita bodhisattva-bhumih <華嚴經 239544, 545: 唐譯 10181: DBh. p.16> , pramudita nama bodhisattva-bhumih <十地經 10179: DBh. p.6> , pramu dita , rab tu dgah ba <Bhk. 23, p.224 ; 276> (해석예) 환희지(歡喜地)는 정정취(正定聚)의 위()이고, 얻어야 할 것을 얻어 기뻐하는 것을 환희(歡喜)라고 함. <眞聖 519> 보살 52계위 중에 있고, 이 지위에 들어가서 반드시 성불하는 것이 환희(歡喜)이고, 타력신심(他力信心)에는 환희(歡喜)가 동반하는 고로 신심(信心)의 사람을 환희지(歡喜地)의 사람이라고 함. <正信偈> ...초주(初住,2548)-뉴사전 : 10(十住)의 제1인 발심주(發心住)를 말함.십주 ...십주(十住,1598)-뉴사전 : 보살이 수행해야 하는 52단계 중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를 가리킴. 마음을 진실의 공리(空理)에 안주하는 곳. (1) 발심주(發心住). 10()의 종가입공관(從假入空觀)의 관법이 완성되어 진무루지(眞無漏智)를 내고, 마음이 진체의 이치에 안주하는 지위. (2) 치지주(治地住). 항상 공관(空觀)을 닦아 심지(心地)를 청정하게 다스리는 지위. (3) 수행주(修行住). 만선(萬善) 만행(萬行)을 닦는 지위. (4) 생귀주(生貴住). 정히 부처님의 기분(氣分)을 받아 여래종에 들어가는 지위.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부처님과 같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편행을 갖추어 상모(相貌)가 결함(缺陷)이 없는 지위. (6) 정심주(正心住). 용모가 부처님과 같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지위. (7) 불퇴주(不退住). 몸과 마음이 한데 이루어 날마다 더욱 자라나고 물러서지 않는 지위. (8) 동진주(童眞住). 그릇된 소견이 생기지 않고, 보리심을 파하지 않는 것이, 마치 동자의 천진하여 애욕이 없는 것과 같아서 부처님의 10() 영상(靈相)이 일시에 갖추어지는 지위. (9) 법왕자주(法王子住).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해(智解)가 생겨, 다음 세상에 부처님 지위를 이을 지위. (10) 관정주(灌頂住). 보살이 이미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사업을 감당할 만하므로, 부처님이 지수(智水)로써 정수리에 붓는 것이, 마치 인도에서 왕자(王子)가 자라면 국왕이 손수 바닷물을 정수리에 부어 국왕이 되게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 또 이것을 탁태(托胎)의 순서를 모방하여, 처음 발심주에서 제4생귀주까지를 입성태(入聖胎), 5구족방편주에서 제8동진주까지를 장양성태(長養聖胎), 9법왕자주를 출성태(出聖胎)라고도 함. 혹은 보살의 10()10주라고 한데도 있다.오십이위 ...오십이위(五十二位,1708)-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살 수행의 52단계. ,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와 등각(等覺묘각(妙覺)을 이름. ...오십이위(五十二位,1814)-뉴사전 : 구도자(보살)의 수행의 단계를 52개로 나눈 것. 순차적으로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등각(等覺 : 바른 깨달음에 동일한 깨달음을 얻은 위())·묘각(妙覺 : 미혹을 다 멸하여 지혜가 원만하게 갖춰진 위()를 말함. 십신(十信)에서 십회향까지는 범부이고, 초지(初地) 이상으로부터 성자의 위()에 들어간다. 십신(十信)을 외범(外凡)이라 이름짓고, 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의 삼십위(三十位)를 내범(內凡) 또는 삼현(三賢)이라 칭함. 대승의 부처님이 된 자에 이르는 52의 위().영락경에는 42위를 말하지만, 천태가 이것을 십신(十信)을 더해 52위로 한 것임. 若華嚴明 四十一地 謂三十心 十地佛地 瓔珞明 五十二位 仁王明 五十一位(法華玄義 4, 33731)라고 있음. <瓔珞經 241011·참조>

...000불타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생각하면서-면서(798)-국어사전 : 모음이나로 끝난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어, 둘 이상의 동작이나 상태를 아울러 나타내는 종속적 연결 어미. ) 알면서 모르는 체한다. ) -. ...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 생각을 짜내다.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 앞뒤 생각 없이 한 말.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 술 생각이 간절하다.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 그만둘 생각이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 케케묵은(낡은) 생각.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 부끄러운 생각.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 좋은 생각이 떠오르다.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 고향 생각.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 10년 후의 네 모습을 생각해 봐.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 어머님 생각.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 한 번 더 생각해 주시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 오지 않으면 포기한 것으로 생각하겠다.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일심(一心)으로일심(一心,1919)-국어사전 : 한마음. 마음을 한쪽으로만 씀, 또는 그 마음. 여러 사람이 한마음으로 일치함. ...한마음(2555)-국어사전 : 하나로 합친 마음. ) 한맘. 변함없는 마음. 불교에서,‘모든 사물은 마음이 모인 덩어리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 ...일심(一心,2147)-뉴사전 : 궁극적 근저로서의 마음. 만유의 실체진여(實體眞如)를 말함. ()이란 평소절대의 의미. ()은 견실성을 나타낸다. 또 중생의 근저에 있는 일심식(一心識). 모든 현상의 근원에 있는 마음. 우주 사상의 기본에 있는 절대적인 진실.화엄경(25)삼계는 허망하여, 단지 이 일심(一心)이 만든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일심(一心)의 실체에 대해서,입능가경(1),대승기신론등에는 여래장(如來藏)·무성(無性),섭대승론석(4),성유식론(3) 등에는 아라야식으로 한다. <신심명>但是一心, svacitta-matra 마음을 통일하는 것. 정신통일·선정(禪定)과 같다. 마음의 동요를 평졍하는 것. 일심(一心)으로 아미타불을 생각하는 것처럼, 미타일불을 생각하고, 다른 불을 생각하지 않는 것을 무이(無二)의 일심(一心)이라고 하고, 염불일행(念佛一行)을 상속(相續)하여 다른 행()을 섞지 않는 것을 전일(專一)한 일심(一心)이라고 한다. , dhyana <六方禮經 1351> , samadhi , dhyana <有部律雜事 3524383: MPS.S.130> , samadhi <那先經 A32698: Mil. P. p.38> <法華經 序品 93> <無量壽經 下 12277> 마음을 닦아 일심을 어지럽지 않게. <法華經 壽量品 943> , eka-agra <觀音經 : SaddhP p.362> , eka gracitta <法華經 序品 93>이 경우의 一心이라는 것은 一心(, eka-citta)과는 달라 하나의 대상으로 향해진 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④ 생각을 몰입하여. , sakkaccam <五分戒本 22199: Sekhiya 27> 16기억형식의 제14. 수행.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나가 되는 것.一心同事(마음을 하나로 하여 협력하는 것.) , ekotibhava <有部律雜事 3524383: MPS.130> 6바라밀 중의 선정(禪定)과 같다.선정. <文殊師利普超三昧經 15407> 사람들이 사물에 관련하여 작용하는 마음. <俱舍論 412, 515>

 

불경을불경(佛經,1090)-국어사전 : 불교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 내전(內典). 범서(梵書). 불전(佛典). 석전(釋典). ) (). ...0경전(經典,163)-국어사전 : [영원히 변치 않는 법식과 도리를 적은 서적이라는 뜻으로]‘성인(聖人)의 가르침이나 행실, 또는 종교의 교리들을 적은 책을 이르는 말. ...경전(經典,99)-뉴사전 : 경은 교전(敎典). ()은 전상(典常) 즉 의칙(儀則)의 뜻. 기본·근거가 되는 가르침. 이법(理法)이라 함.법화경에는 이 용례가 많다. , agra-dharma <正法華 1967: SaddhP. p.23> (해석예) 언제나 변하지 않는 법도를 말한다. <聞解 2568> 전하여 가르침이 쓰여진 책자를 말함. 불경. , dharmam pravaram<正法華 1964: SaddhP. p.9> , sutra <正法華 1970: SaddhP. p.41> 바라문교의 수트라(, sutra). <出定後語 22> 고선인(古仙人)에 의해 설법된 베다. ...0불전(佛典,990)-뉴사전 : 불교의 성전. <西方陀羅尼藏中金剛族阿蜜哩多軍咤利法 2150> ...성전(聖典,1367)-뉴사전 : 삼장(三藏). 부처님의 가르침을 적은 전적(典籍). <敎行信證 序>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법보(法寶,818)-뉴사전 : 삼보(三寶)중의 하나로서의 법.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보물. 가르침의 보물. 보물에 비해야 할 부처님의 가르침(교법). , saddharma <中論 24,4,30> , dharma-ratna cf. , dhamma-ratna <Sn.82,225,494> <維摩經 14537> <上宮維摩疏 上 5621> ...불경(佛經,955)-뉴사전 : . 진리. , dhamma <那先經 AB 32702, 718> 부처님께서 설한 경전. 부처님의 말을 서술한 경전. , yad bha-gavan abhasata <中論 13·1> , buddha-va-cana <地持經 530915> <往生要集 8446> <敎行信證 行卷> <沙石集 2(1)> <反故集> 불교와 경전.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외는 일외다(1742)-국어사전 : <외우다>의 준말. ...외우다(1747)-국어사전 : (글이나 말을) 기억하여 그대로 말하다. 암송하다. 마음에 새겨 잊지 아니하다. 기억하다. ) 외다. ...암송(暗誦,1551)-국어사전 : (시가나 문장 따위를) 적은 것을 보지 않고 입으로 욈. ...00¹(1908)-국어사전 :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 행위(行爲).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되어 가는) 형편. 볼일. 소간사(所幹事). 형편. 사정. 사유. 사실. 현상.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계획. 사업. (실제로 겪거나 본) . 경험.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활동(活動,2655)-국어사전 : 힘차게 몸을 움직임.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애씀, 또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돌아다님. 신체 또는 정신이 변화하고 있는 상태. ...작업(作業,1967)-국어사전 : (일정한 목적과 계획 아래) 어떤 일터에서 일을 함, 또는 그 일. ...작업(作業,2210)-뉴사전 : 행위. 활동. 신체와 말에 의한 행위. 업을 만드는 것. 고락의 업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위. , karman <中論 8·3> <MAV.> <Lank> , kriya <AK.,41> , abhisamskara <Lank> <往生要集 8484> 나쁜 행위를 하는 것. <別譯雜阿含經 72424> 행위를 하는 것. 기행(起行)과 같음.기행 깨달음을 위한 수행. <往生要集 8485> 왕생정토의 세가지 마음, 다섯가지 생각의 원인행위(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으로서의 실천)를 완전한 것으로 하기 위해 4가지수(: 공경수(恭敬修무여수(無餘修무간수(無間修장시수(長時修))를 행하는 것. 행위를 일으킴. <觀經疏 散善義> <要集 31> <改邪鈔> <沙石集 拾遺 8> <俱舍論 33, 1510> ...노동(勞動,474)-국어사전 : 몸을 움직여 일을 함.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체력이나 정신을 씀, 또는 그런 행위. ...행위(行爲,2589)-국어사전 : (사람이) 행하는 짓. [특히, 자유 의사에 따라서 하는 행동.] 행동. ...행위(行爲,2768)-뉴사전 : 한역불전(漢譯佛典)속에는 행위라는 말은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그에 해당하는 말은 업(, karman , kamma). 행위로서의 카르마는 신··(··)3업이라 불리우고, (1) 신체로 하는 행위, (2) 입으로 말을 발하는 것. (3) 마음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행위의 3(三者)를 행위라고 생각함. 입으로 내는 말도, 마음에 생각하는 심적 내용도, 그 하나하나가 원인이 되고, 조건이 되어 차차로 결과를 만들어내 가기 때문에, 행위라고 생각한 것임. 이 행위에 좋은 행위(선업)와 나쁜 행위(악업)을 세워, 각각 십종씩을 헤아려서 신삼(身三구사(口四의삼(意三)의 십선업·십악업 등이라고 함. ...삼업(三業,1226)-국어사전 : 불교에서, 신업(身業구업(口業의업(意業)을 이르는 말. ,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원인이 되는 신체 동작, 언어 표현, 심적(心的) 행위의 세 가지. ) . ...삼업(三業,1212)-뉴사전 : ()·()·()의 작용. ()과 구()와 의()가 이루는 행위. 몸으로 하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 3가지로 일체의 생활 활동이 이루어짐. 신업(身業)과 구업(口業)과 의업(意業). , 어떤 것을 하려고 의지하는 것이 의업(意業)이고, 그것이 신체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신업(身業), 언어표현으로 나타나는 것이 구업(口業). (1) 복업(福業 : 欲界善業). (2) 비복업(非福業 : 欲界의 악업). (3) 부동업(不動業 : ·無色界에 속하는 禪定). 선업(善業)과 악업(惡業)과 무기업(無記業). (1) 유루업(有漏業 : 범부의 소작(所作)으로 분단생사(分段生死)의 과보를 느낌). (2) 무루업(無漏業 : 2()의 소작(所作)으로 방편유여토(方便有餘土)의 업보를 느낀다). (3) 비루비무루업(非漏非無漏業 : 보살의 소작(所作)으로 실보토(實報土)의 과보를 느낌). (1) 곡업(曲業 : 아첨에 의한 신()·()·()3. (2) 예업(穢業 : 분노에 의한 것). (3) 탁업(濁業 : 탐욕에 의한 것). (1) 순현수업(順現受業), 순차수업(順次受業), 순후수업(順後受業)3시업(時業). (1) 순락수업(順樂受業), (2) 순고수업(順苦受業), (3)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3수업(受業). <俱舍論 1513> ...(2231)-국어사전 : 흔히, 버릇처럼 하는 어떤 동작이나 행동. 몸이나 몸의 일부를 놀려 움직이는 동작, 또는 좋지 못한 행위나 행동. 관용1) 어떤 버릇 따위를 행동으로 드러내다. 흥겨워서 마음껏 멋을 내다. 관용2) 어떤 버릇 따위가 행동으로 드러나다. 흥겨워서 하는 짓에 절로 멋이 나다.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몸놀림(832)-국어사전 : 몸을 움직이는 일.

 

염송(念誦,1762)-뉴사전 : 마음속으로 염원하여 경(진언(眞言다라니(陀羅尼) 등을 외는 것. 또는 사원(寺院)에서 정해진 문구 등을 소리높여 외는 작법.淸淨法身毘盧舍那佛, 圓滿報身盧舍那佛…」등은 그 일례. <勅修百丈淸規 2念誦 481121> <禪苑淸規 2念誦> <正法眼藏 重雲堂式 8227> (해석예) 마음으로 기도·염원함. ...000(,153)-국어사전 : <경서(經書)>의 준말. <불경(佛經)>의 준말. 판수가 외는 기도문이나 주문. ...00경서(經書,159)-국어사전 : 사서오경 따위 유교의 가르침을 적은 서적. 경적(經籍). 전경(典經). 준말 : (). ...(,153)-국어사전 : <경서(經書)>의 준말. <불경(佛經)>의 준말. 판수가 외는 기도문이나 주문. ...경서(經書,96)-뉴사전 : ()의 문구. ().송 팔, si-loka(=sloka) <那先經 A·B 32700, 715> ...00불경(佛經,1090)-국어사전 : 불교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 내전(內典). 범서(梵書). 불전(佛典). 석전(釋典). ) (). ...법보(法寶,818)-뉴사전 : 삼보(三寶)중의 하나로서의 법.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보물. 가르침의 보물. 보물에 비해야 할 부처님의 가르침(교법). , saddharma <中論 24,4,30> , dharma-ratna cf. , dhamma-ratna <Sn.82,225,494> <維摩經 14537> <上宮維摩疏 上 5621> ...불경(佛經,955)-뉴사전 : . 진리. , dhamma <那先經 AB 32702, 718> 부처님께서 설한 경전. 부처님의 말을 서술한 경전. , yad bha-gavan abhasata <中論 13·1> , buddha-va-cana <地持經 530915> <往生要集 8446> <敎行信證 行卷> <沙石集 2(1)> <反故集> 불교와 경전.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89)-뉴사전 : , sutra , sutta의 한역. 계경(契經)으로도 한역함. 음역은 수다라(修多羅). <法華經 單字> 날실이란 뜻. 바뀌어 가르침의 기본선(). 가르침을 꿰뚫는 요점이란 뜻. 고대 인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종교 또는 학문의 기본설을 정리한 짧은 문장을 수트라라 불렀다. 불교도 이에 따라 석존의 가르침, 또는 현인의 가르침을 문장으로 정리한 것을 말했다.()이란 즉 관천봉철(貫穿縫綴)하여 능전(能銓)의 가르침이 현저한 것을 말한다<探玄記 35107, 121이하 참조> 예를 들면 용수(龍樹)가 만든중론(中論)오백게(五百偈)를 경()이라 함. <中論 僧叡序> 중국에서는 성자·현인의 저술을 경이라 하므로, 석존의 설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 이 글자를 이용하고, 나아가 여러 부처님의 도리에 맞게, 중생의 기()에 맞는다는 것을 나타내어 계경(契經)이라고도 함. (해석예)능관능섭고명위경(能貫能攝故名爲經)이불성교관천섭지(以佛聖敎貫穿攝持) 소응설의소화생고(所應說義所化生故) <佛地論 126291>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규칙. (해석예) 경자, 훈법훈상. 성인지교, 수복시이역속(經者, 訓法訓常, 聖人之敎, 雖復時移易俗), 선성후현불능개기시비(先聖後賢不能改其是非). 고칭법(故稱法). 역위물궤칙고칭법(亦爲物軌則故稱法). <上宮維摩疏 上 5620> 성전의 문구. , dhamma <吳分戒本 22197: Pacittiya 4>我經中說, desanapatha <Lank.,>衆經」「문구나 문자, pada-vyanjanani <法華經 194: SaddhP.p.19>()이란 이 성교(聖敎)를 통명(通名)으로 하고 부처님 말씀(佛語)의 아름다운 이름(美號)이다. 그리하여 경()은 이 한자의 말이다. 외국에는 수다라(修多羅)라 함. ()의 뜻은 법()이라는 의미와 상주(常住)라는 뜻이 있음. <上宮法華疏 1 5665>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록한 경전(수트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들은 그대로 적은 것을 칭함. 나중에는 부처님뿐 아니라, 신이나 선인의 설도 경이라 함. 일반적인 형식으로는如是我聞으로 시작하여信受奉行으로 끝난다. 경의 처음에如是我聞(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말이 있는 것은, 경이 석존 입멸후 얼마안되어 실시된 결집(結集)에 의해 성립된 것이라는 것을 표방하는 것으로, 중국·한국·일본 등 한문권 불교국가에서는 해석했다.단 이 견해에는 이론이 있음그러나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경장에서 보듯이 다수의 경을 5분류로 편집한 것은 상당히 나중의 일이고, 그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자료는 기원전 1세기의 금석문(金石文)에 보이는五部通曉者(Pkt. paca-nekayika)라는 말임. 부파불교의 경장(經藏) 가운데 현재 일부파(一部派)의 경장이 완전히 갖추어진 것은 남방상좌부(南方上座部)의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 뿐이며, 일부는 한역으로 전해지고 있음. 한역의 4아함경(阿含經)은 여러 부파의 경의 혼합임. 이상의 부파불교의 경과는 별도로 서기 기원전 후부터반야경등의 대승경전이 대승교도에 의해 편집되고, 이어서 4세기경까지유마경」「아미타경」「법화경」「대집경」「화엄경」「해심밀경등 다수의 대승경(大乘經)이 성립되고 나아가 그후,대일경」「금강정경등의 밀교경전이 나타났다. 이들 대승경도 신앙상, 선족의 교설이라는 형식을 띄고여시아문의 말로 시작되고 있음. 현존 대장경 가운데 경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것은, 한역(大正神修大藏經에서는 1505)과 티벹 번역(북경판에서는 1219). <遊行經 117> <般泥洹經 1182: MPS.,9> , sutra > <MSA> <Lank.,,> , sutrana <MSA> , dharna-paryaya <Lank.> 이상은 광의(廣義)의 경이나, 협의(狹義)로는 9분교(分敎) 또는 12부경(部經)의 하나로 산문의 교설을 단적으로 설한 것을 경이라 칭함. 성전을 말함. 일체경·대장경과 같은 경우에는 경((()의 삼장(三藏) 이외에 성자·현인의 서적도 포함하고 있음. 나선경의 경우에는(), 불설(佛說)의 의미는 아니다. 드물게 베다성전을 경이라 부르는 일도 있음. <十住婆沙論 102674> 진리를 의미함. 법이라는 의미와 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음. <上宮勝鬘疏 561>經者訓法訓常(경이라는 것은 법이라는 의미이며 상주라는 의미임.) <四敎儀註 上末 2> 가르침. 법문.법문. , dharma-paryaya (원의는 진리를 설하는 방법, 수단의 뜻.) <阿彌陀經 12347中下, 348: SSukh.11-17> <有部律雜事 3624385: MPS.S.170> <金剛經 8570> 단순 과거의 형식에 사용. <J : Syntaxe,,p.59> <俱舍論 816 > <灌頂經 1221533-536> <沙石集 2(1)> 계본(戒本)을 말함. <那先經 A32684> ...계본(戒本,108)-뉴사전 : , patimokkha , pratimoksa의 한역(漢譯). 원어는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를 음역하고, 별해탈계(別解脫戒)라고도 한역된다. 비구·비구니가 지켜야하는 계()를 조목조목 쓴 것. 율장(律藏)의 규정에 의하면 비구·비구니가 될 때 받아, 그 후 지켜야만 되는 계()의 조문(條文)을 말함. 율전(律典)은 이러한 조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만, 이것은 그러한 것의 근본이기 때문에 계본(戒本)이라고 함. 광율(廣律)의 근본이라는 뜻. 본계(本戒)만을 개설한 것으로, 광율(廣律)에 대한 것. 수계(受戒)·포살(布薩) 등의 기회에 소리내어 읽음. <五分戒本> <八宗綱要 124> 또한, 대승계(大乘戒)에서는 십중사십팔경계(十重四十八輕戒)의 조문을 설한범망경()보살계본이라고 부름. ...000진언(眞言,2218)-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이나 서원(誓願)을 나타내는 말. 주문(呪文). ...진언(眞言,2462)-뉴사전 : 진실한 말. 진실을 말하는 것. , satya <百五十讚 122> 밀교에서 말하는 절대진실한 말로 불·보살 및 그들의 작용을 나타내는 비밀스런 말. 한역으로는 주(신주(神呪밀주(密呪밀언(密言)이라고 함. ·보살의 본서(本誓)를 나타내는 비밀어. (다라니(陀羅尼)와 같음. 또 다라니 가운데 짧은 것. 진실한 말. 진실한 맹세. , mantra <大悲空智經 眞言品, 說密印品 16588이하 592: Hevajra ,2,7,26> <大日經 4, 61830: 42>勇發眞言加持之力, satya-adhisthanam kartum arabdhah <金色童子因緣經 714878: Su-varnavarnavadana p.263> 진언종의 준말. 무량수불의 구원을 설하는 가르침. <敎行信證 序> ...(,2367)-뉴사전 : 주술 문구. <灌頂經 1221536> <瑜伽論 4530구너 542> 불가사의한 효험을 갖는 비밀어. 주술은 본래 중국에서는 비밀어를 의미하고, 그 용례가 산, dharani(陀羅尼)와 유사하기 때문에 이것이 역어로서 사용되었음. , dharani(다라니(陀羅尼로 음역.) 주사(呪詞주문(呪文진언(眞言). , mantra(이 단어는 원래는 베다의 신가(神歌)를 의미하였음. <法華經 陀羅尼品 958> , mantra <大悲空智經 眞言品 18589 : Hevajra ,2.21> <Lank.,> , mantra-pada <Lank.> <俱舍論 2717 : AK.,53> , vidya , rig pa <百五十讚> ...밀어(密語,724)-뉴사전 : 부처님이 진실을 속으로 감추고 설한 말이나 가르침. 부처님의 진의(眞意)가 표면적 이해에서 감추어져 있는 것을 밀의(密意)라고 함. 예를 들면, 여래(如來)가 열반(涅槃)했다고 하는 것은 여래(如來)의 상주(常住)의 뜻을 감추고 설한 말임. 부처님과 보살의 본서(本誓)를 나타내는 비밀의 말. <眞言內證> (해석예) 일반적으로 말하는 숨김 말의 것이다. <香月 2620> ()은 친밀(親密)이지만, 피아(彼我)의 상대를 초월한 절대의 불이(不二)의 경지를 말한다. 절대적인 말. <百丈大智禪師廣語> 진언다라니(眞言陀羅尼). ...다라니(陀羅尼.dharani,521)-국어사전 : [불교에서, 모든 악법을 막고 선법을 지킨다는 뜻으로] 범어로 긴 문구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읽거나 외는 일. 총지(總持). 주문을 외어 재앙을 물리치는 일. 불법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설법(說法)이 자재로움. ...다라니(陀羅尼,385)-뉴사전 : 부처님의 가르침의 핵심으로, 신비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어지는 주문. 비교적 긴구의 주문을 말함. 총지(總持) 등으로도 한역되어, ()을 마음에 넣고 잊지 않는 것. 뛰어난 기억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 또 많은 선을 보유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됨. 보통으로 다라니라 하는 것에 두 가지가 있다. 지혜 혹은 삼매를 말한다. 이것은 말을 잊지 않고 뜻을 분별하여, 우주의 실상에 계합하여 수많은 법문을 보존하여 가지기 때문. 진언(眞言). 범문(梵文)을 번역하지 않고 음() 그대로 적어서 외우는 것. 이를 번역하지 않는 이유는 원문의 전체 뜻이 한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과, 밀어(密語)라 하여 다른 이에게 비밀히 하는 뜻이 있다. 이것을 외우는 사람은 한량없는 말을 들어도 잊지 아니하며, 끝없는 이치를 알아 학해(學解)를 돕고, 모든 장애를 벗어나 한량없는 복덕을 얻는 등, 많은 공덕이 있으므로 다라니라 한다. 흔히 범문(梵文)의 짧은 구절을 진언(眞言) 또는 주()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다라니 또는 대주(大呪)라 한다. , dharani <法華經 192: Saddhp.P.2> <法華經 陀羅尼品> <lank.,> <寶性論 31821> <MSA> , mantra-pada <Lank.> <無量壽經 12345> <維摩經 14556> <瑜伽論 4530542> ...총지(總持,2555)-뉴사전 : 선을 지켜 잃지 않도록 하고, 악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의미. 제불의 말하는 바를 잘 지켜 잃지 않는 것. 뛰어난 기억(). 기억술.주문다라니 <維摩經 14516, 537, 539> <無量壽經 12266> <七佛八菩薩經 321551> , dharani <無量壽經 12268> <MSA> <大白傘蓋總持陀羅尼經 19404 東北目錄 No.590>願偈總持본원의 마음을 나타내는 글귀로 여러 가지의 의의로 정리하는 것. <敎行信證 行卷> (해석예) 지혜. 유지하다. ...000다라니(陀羅尼.dharani,521)-국어사전 : [불교에서, 모든 악법을 막고 선법을 지킨다는 뜻으로] 범어로 긴 문구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읽거나 외는 일. 총지(總持). 주문을 외어 재앙을 물리치는 일. 불법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설법(說法)이 자재로움. ...다라니(陀羅尼,385)-뉴사전 : 부처님의 가르침의 핵심으로, 신비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고 믿어지는 주문. 비교적 긴구의 주문을 말함. 총지(總持) 등으로도 한역되어, ()을 마음에 넣고 잊지 않는 것. 뛰어난 기억력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 또 많은 선을 보유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됨. 보통으로 다라니라 하는 것에 두 가지가 있다. 지혜 혹은 삼매를 말한다. 이것은 말을 잊지 않고 뜻을 분별하여, 우주의 실상에 계합하여 수많은 법문을 보존하여 가지기 때문. 진언(眞言). 범문(梵文)을 번역하지 않고 음() 그대로 적어서 외우는 것. 이를 번역하지 않는 이유는 원문의 전체 뜻이 한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과, 밀어(密語)라 하여 다른 이에게 비밀히 하는 뜻이 있다. 이것을 외우는 사람은 한량없는 말을 들어도 잊지 아니하며, 끝없는 이치를 알아 학해(學解)를 돕고, 모든 장애를 벗어나 한량없는 복덕을 얻는 등, 많은 공덕이 있으므로 다라니라 한다. 흔히 범문(梵文)의 짧은 구절을 진언(眞言) 또는 주()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다라니 또는 대주(大呪)라 한다. , dharani <法華經 192: Saddhp.P.2> <法華經 陀羅尼品> <lank.,> <寶性論 31821> <MSA> , mantra-pada <Lank.> <無量壽經 12345> <維摩經 14556> <瑜伽論 4530542> ...총지(總持,2555)-뉴사전 : 선을 지켜 잃지 않도록 하고, 악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의미. 제불의 말하는 바를 잘 지켜 잃지 않는 것. 뛰어난 기억(). 기억술.주문다라니 <維摩經 14516, 537, 539> <無量壽經 12266> <七佛八菩薩經 321551> , dharani <無量壽經 12268> <MSA> <大白傘蓋總持陀羅尼經 19404 東北目錄 No.590>願偈總持본원의 마음을 나타내는 글귀로 여러 가지의 의의로 정리하는 것. <敎行信證 行卷> (해석예) 지혜. 유지하다.

 

000 하마하마(2540)-국어사전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 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 시험의 결과를 하마하마 기다리다. ) 이제나저제나. ...이제나저제나(1889)-국어사전 : 언제인지 알 수 없을 때나, 어떤 일을 몹시 기다릴 때 쓰는 말. ) 이제나저제나 소식이 올까 하여 애를 태우다. ) 하마하마. ...³(1559)-국어사전 : 근심에 싸인 마음속. ) 애가 타다. 몸과 마음의 수고로움. ) 애가 쓰이다. ...00태우다¹(2414)-국어사전 : [‘타다의 사동] 불을 붙여 타게 하다. ) 쥐불을 놓아 논둑을 태우다. (탈 만큼 타서) 몹시 눋게 하다. ) 밥을 태우다. 살갗이 햇볕에 그을게 하다. ) 일광욕으로 피부를 태우다. 몹시 애달게 하거나 걱정이 되게 하다. ) 부모(父母)의 애간장을 태우다. 바짝 마르게 하다. ) 논밭을 태우다. ...0애간장(-肝腸,1559)-국어사전 : [‘는 창자라는 뜻의 옛말로]‘간장(肝腸)’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애간장을 다 녹인다. ...0간장(肝腸,47)-국어사전 : 간과 창자. 마음. . . ...애달다(1561)-국어사전 : 마음이 쓰이어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다. ...달아오르다(551)-국어사전 : 쇠붙이 따위가 몹시 뜨거워지다. (애가 타거나 열이 나서) 몸이 뜨거워지다. 얼굴 등이 화끈해지다. ...화끈거리다(2640)-국어사전 : 자꾸 화끈화끈하다. 화끈대다. ) 후끈거리다. ...화끈(2640)-국어사전 :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일어나는 모양. ) 후끈. 얼굴이나 몸이 몹시 달아오르는 모양.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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