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여래(藥師如來,1575)-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중생을 병이나 재난에서 건져 준다는 부처. 왼손에는 약병을 들고, 오른손으로는 시무외(施無畏)의 인(印)을 맺고 있는 것이 보통임. 약사유리광여래. 준) 약사²
참고
중생을→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① 많은 사람들. ②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000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빠짐없다(1141)-국어사전 :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있다. ...빼놓다(1143)-국어사전 : ① 한데 끼일 것을 못 끼게 하다. ②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아 놓다. ③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 놓다. ...만유(萬有,756)-국어사전 :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물(萬物). 만상(萬象). ...만물(萬物,724)-국어사전 : 세상에 있는 모든 물건. ...만물(萬物,753)-국어사전 : ① 온갖 물건. ②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만유(萬有). ...만물(萬物,565)-뉴사전 : 모든 것. <那先經 A上 ㊅ 32권 695上>「能造萬物」팔, nimmatar <長阿含經 16권 ㊅ 1권 102上 이하 : DN.Ⅰ,p.215f>「一切外萬物」산, bahyah bhavah <中論 12·10> <老子 4> ...만유(萬有,568)-뉴사전 : 우주간에 있는 삼라만상. ...삼라만상(森羅萬象,1171)-뉴사전 : 우주사이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일체의 것. 상(象)은「역경(易經)」에 의하면 나타난다라는 뜻. ...것을→것(132)-국어사전 : ①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②‘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③ 소유물임을 뜻함. ④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⑤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⑥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⑦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준) 거.
...000생물(生物,1270)-국어사전 : 스스로 영양을 섭취하며, 생장·번식·운동을 기본으로 하는 생활 현상을 가진 유기체. 동물과 식물로 크게 나뉨. 유생물(有生物).↔무생물 ...무생물(無生物,848)-국어사전 : 생활 기능이 없는 물체. [돌이나 물·흙 따위.]↔생물(生物). ...중생(衆生,2387)-뉴사전 : ①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② 실체로서의 생물. ③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④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000불자(佛子,1101)-국어사전 : ① 불교의 신자. 불제자. ② 중생(衆生). ...불자(佛子,989)-뉴사전 : ① 부처님의 아들의 뜻. 불제자. 불교신자. <華嚴經 2권 ㊅ 9권 405中> 산, bhaga-vatah putra <摩訶般若經 3권 ㊅ 8권 234上 : PvP.p.122> 산, jinendra-putra <법화경 1권 ㊅ 9권 3상, 8상 : SaddhP.p.10> [正法華에는「佛息孫」이라 있음.] 산, buddha-putra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8中 : SaddhP.Ⅱ, v.68> (해석예) 보살계(菩薩戒)를 받은 후는 모두 불자(佛子)라 칭한다. ② 모든 중생을 말함. <法華文句 9下 ㊅ 34권 134中·下> ③ 보살의 통명. ...보살계(菩薩戒,878)-뉴사전 : 대승계·불성계(佛性에 뿌리를 둔 계)라고도 함. 대승의 보살이 받아 지키는 계. 이 계는 지악(止惡)·수선(修善)·이타(利他)의 3면을 포괄적으로 가지고 있으므로 삼취정계(三聚淨戒)라고도 함. 즉, 악을 멈추고, 선을 닦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삼취정계(三聚淨戒 :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가리켜 말하는 경우도 있음. 소승의 성문계(聲聞戒)에 대해 말함. 이 계를 설하는 경전은 많으나「범망경」의 범망계(梵網戒)와,「유가론」의 유가계(瑜伽戒)가 가장 대표적인 것임. 산, bodhisattva-samvara <MSA. ⅩⅥ, 53-56>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眞諦譯 攝大乘論 87> <授菩薩戒儀> <普通授菩薩戒儀廣釋> <隨聞記 1권> ...삼취정계(三聚淨戒,1240)-뉴사전 : 줄여서 3취계(聚戒)·3취(三聚). 3종계장(種戒藏)이라고도 함. 취(聚)는 모임의 뜻. 대승의 보살이 지켜야 할 계법(戒法)으로 크게 나누어 2종류의 설이 있다. ①「범망경」「영락경」등에서 말하는 대승독자의 것. 섭률의계(攝律儀戒)·섭선법계(攝善法戒)·섭중생계(攝衆生戒)를 말함. (1) 섭률의계(攝律儀戒). 일체의 악을 모두 끊어 버리는 것. 부처님이 만든 계율을 지키고 악을 방지하는 것이며, 생명을 살해하는 것(不殺戒), 훔치는 것(不盜戒), 음욕(不婬戒), 거짓말(不妄語戒), 술을 판매하는 것(不酤酒戒), 타인의 죄나 잘못을 폭로하는 것(不說過罪戒), 자신을 칭찬하고 타인을 욕하는 것(不自讚毁他戒), 재물이나 법을 베푸는 것을 아까워하는 것(不慳戒), 화가 나서 상대가 사과해도 용서하지 않는 것(不瞋戒), 불·법·승을 비방하는 것(不謗三寶戒) 등을 금지하는 10종류의 무거운 금제(禁制 : 十重戒)와 48종류의 계율을 비롯하여 모든 과오를 벗어나는 계(戒)를 수지(受持)하는 것임. (2) 섭선법계(攝善法戒). 적극적으로 모든 제선(諸善)을 실행하는 것임. (3) 섭중생계(攝衆生戒). 일체의 중생을 모두 완전히 섭취하여 널리 이익을 베푸는 것. 자비심을 바탕으로 중생을 위해 진력하는 모든 이타행(利他行)을 말함. (1)과 (2)는 자리(自利), (3)은 이타(利他). 자리(自利)중 (1)은 파악(破惡), (2)는 행선(行善)임. 모든 일체의 계법(戒法)은 모두 이 3가지 속에 거두어지므로 섭(攝)이라 하고, 그 계법(戒法)은 모두 청정하므로 정계(淨戒)라 함. 모든 면에서 본 불교의 생활을 정리하여 말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정한 의식으로 주고 또 공부하는 것임. <圓頓戒要義 125> <八宗綱要 195> <修證義 7> ②「지지경」「유가론」등에서 이야기하는 소승계를 가미한 통삼승(通三乘)의 설. (1) 율의계(律儀戒 산, samvara-sila). 7중(衆)이 수지(受持)해야 할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 산, pratimoksa 팔, pratimokkha) 즉 소승계를 계승하여 지악문(止惡門)으로 함. (2) 섭선법계(攝善法戒 산, kusala-dha-rma-samgrahakam-s). 몸·말·뜻에 걸친 모든 선을 모두 수행하는 수선문(修善門). (3) 요익유정계(饒益有情戒 산, sattva-artha-kriya-s). 중생에게 널리 이익을 베푸는 권선문(勸善門). (2) (3)이 보살계의 성격을 특정지우는데 그것은 (1)을 수지(受持)한 후에 가상(加上)되는 것이고, 전체로서 통불교적(通佛敎的)인 성격을 가지며, 또 보살의 본연의 모습을 수행의 면에서 종합적으로 받아들인 것이기도 함. <地持經 ㊅ 30권 910中> <瑜伽論 40권 ㊅ 30권 511上 以下 : Bodhis. p.138> ...삼취(三聚,1240)-뉴사전 : ① 제법(諸法)중 장래의 운명을 정(正) 또는 사(邪)로 결정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는 입장에서 분류한, 3종류의 모임을 말함. 즉 사성정취(邪性定聚)·정성정취(正性定聚)·불정취(不定聚). (1) 정정취(正定聚). 향상 진전하여 결정코 성불할 종류. (2) 사정취(邪定聚). 성불할만한 소질이 없어 더욱 타락하여 가는 종류. (3) 부정취(不定聚). 연(緣)이 있으면 성불할 수 있고, 연이 없으면 미(迷)할 일류(一類)로서 향상과 타락에 결정이 없는 기류. 이 셋은 어느 경론에서도 인정하지만,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또는 필연이냐, 우연이냐에 대해서는 각기 견해가 다르다. <集異門論 4권 ㊅ 26권 381上> <俱舍論 10권 18> <大智度論 84권 참조> ② 아(我)와 법(法)을 3종류로 나누어 (1) 인연(因緣)의 이합(離合)에 의해 생멸(生滅)하는 유위취(有爲聚). (2)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무위취(無爲聚). (3) 앞의 2가지 취(聚)에 해당될 수 없는 것을 비이취(非二聚)라 함. 앞의 2가지는 법(法), 뒤의 하나는 아(我). ③ 일체의 유위법(有爲法)을 (1) 물질인 색(色), (2) 정신인 심(心), (3) 위의 2가지 이외의 비색비심(非色非心)의 3종류로 나눈 것. ④ 3취정계(聚淨戒)의 준말. .....유정(有情,1959)-뉴사전 : ①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생(生)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정(情)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산, sattva 티, sems can <俱舍論 29권 1 : AK. Ⅷ, 30> ② 생존주체. ③ 사람들. ④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병이나→병(病,1014)-국어사전 : ① 생물체의 온몸 또는 일부의 생리 기능이 파괴되어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고통을 느끼게 되는 현상. 정상적인 높) 병환. ②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런 종류(성질)의 병임을 나타냄. ③ 사물에 생기는 탈. 고장(故障). ④ 좋지 못한 버릇이나 흠.
...000정상적인→정상적(正常的,2076)-국어사전 : 상태가 정상인 (것). 예) 정상적 운행. 정상적인 가정생활.
...000생리기능(生理機能)이→생리(生理,1269)-국어사전 : ① 생물체의 생명 활동과 관련되는 현상, 또는 그 원리. ② 생활의 방식 또는 습성(習性). ③ →월경(月經). ...기능(機能,358)-국어사전 : ① 사물의 작용이나 활용. ② 어떤 기관이 그 권한 안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능력(能力,511)-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 ② 법률상 어떤 일에 관하여 필요로 하는 자격. [민법에서는 행위 능력을 뜻함.]
...000파괴되어→파괴(破壞,2457)-국어사전 : 건물이나 기물·조직 따위를 부수거나 무너뜨림.↔건설(建設).
...000건강에→건강하다(健剛-,116)-국어사전 : 몸과 마음이 다부지고 굳세다. ...다부지다(524)-국어사전 : ① 벅찬 일을 치러 낼 강단이 있다. ② 보기보다 옹골차다. ...옹골차다(1728)-국어사전 : ① 보기보다 속이 꽉 차서 실속이 있다. 내용이 충실하다. ② 힘겨운 일도 잘 해 낼 만큼 다부지다. 준) 옹차다. ...충실(充實,2346)-국어사전 : ① (내용 따위가) 잘 갖추어지고 알참. ② (아이들의) 몸이 실하고 튼튼함. ...알차다(1547)-국어사전 : ① 속이 꽉 차다. ② 내용이 충실하다. 실속이 있다. ...튼튼하다(2454)-국어사전 : ① (생김새나 물품의 만듦새가) 매우 단단하고 실하다. ② 몸이 건강하다. 작) 탄탄하다. ...실하다²(實-,1479)-국어사전 : ① 옹골차고 튼튼하다. 예) 몸이 실하다. ② (재물이) 넉넉하다. ③ 신실(信實)하다. 예) 손에 든 물건이 10kg은 실히 됨 직하였다. ...굳세다(302)-국어사전 : ①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힘이 있다. ② 힘차고 튼튼하다.
...000이상이→이상(異常,1881)-국어사전 : ① 정상이 아닌 상태나 현상. ② 보통과는 다름. 이제까지와 달리 별남. ③ 의심스러움. 참) 이상(異狀). ...000생기거나→생기다(1268)-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있게 되다. ② 제 손에 들어오다. ③ 일어나다. 발생하다. ...들어오다(680)-국어사전 : (자) ① 밖에서 안쪽으로 오다. ② 수입이 생기다. ③ 이해가 되다. 들어가다. ④ 새로운 사조나 상황이 시작되다. 전개되다. 준) 들오다. (자)(타) 기관이나 단체에 한 동아리가 되거나 가입하다. ...일어나다(1919)-국어사전 : ① 누웠다가 앉거나, 앉았다가 서다. ② 잠에서 깨어 몸을 일으키다. ③ 몸과 마음을 모아 나서다. 분기(奮起)하다. ④ (없던 현상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⑤ (약하거나 희미하던 것이) 한창 성하게 되다. ⑥ (불이 붙기) 시작하다. ⑦ 완쾌하다. ...발생하다→발생(發生,934)-국어사전 : ① 어떤 현상이 일어남. ②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남. ③ 난자(卵子)나 배자(胚子)가 자라서 하나의 개체가 됨.
...000고통을→고통(苦痛,204)-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괴롭고 아픔. 통고(痛苦). ...고통(苦痛,131)-뉴사전 : 생리적 고통. 팔, abadha <長阿含經 2권 ㊅ 1권 15中 : MPS. Ⅱ, 23> ...괴롭다(258)-국어사전 : ①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② 힘들고 어렵다. ③ 성가시다. 귀찮다. ...아프다(1527)-국어사전 : ① 얻어맞거나 다치거나 몸에 이상이 생겨서 괴로운 느낌이 있다. ② 마음이 괴롭다. 높) 편찮다.
...000느끼는→느끼다²(505)-국어사전 : ①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②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③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자극(刺戟,1940)-국어사전 : ① 생물체나 그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② 흥분시키는 일. ...감각(感覺,56)-국어사전 : ① 눈·귀·코·혀·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②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받아들이다(928)-국어사전 : ①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하다. ② 남의 좋은 점을 자기의 것에 끌어들이어 이용하다. ③ 남의 말이나 청 따위를 옳다고 인정하여 들어주다. ④ 떠맡아 맞이하다.
...000현상(現象,2512)-국어사전 : ①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형상. ② (철) 본질과의 상관적인 개념으로서의 본질의 외면적인 상. ...현상(現象,2609)-국어사전 : ① 지각(知覺)할 수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② (본질과의 상관 개념으로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대상. ...0부수다(1066)-국어사전 :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다. 깨다⁴. 준) 붓다². 작) 바수다. ...붓다²(1106)-국어사전 : <부수다>의 준말. 작) 밧다. ...밧다(941)-국어사전 : <바수다>의 준말. 큰) 붓다²...바수다(906)-국어사전 : (물체를) 두드리어 잘게 깨뜨리다. 큰) 부수다. ...두드리다(657)-국어사전 : 소리가 나게 여러 번 치거나 때리다. 센) 뚜드리다. ...치거나→치다⁴(2353)-국어사전 : ① 연장이나 주먹 따위로 때리거나 두드리거나 하다. ② 때리거나 두드려서 소리를 내다. ③ 떡 반죽이나 진흙 따위를 두드려 짓이기다. ④ 공을 두드려 하는 운동을 하다. ⑤ 두드려서 박다. ⑥ 전신·전보를 보내다. ⑦ 적(상대편)을 공격하다. ⑧ 욕하다. 비난하다. 논박(論駁)하다. ⑨ 끊다. 자르다. 베다. ⑩ 칼날을 뉘어 거죽을 얇게 저미어 깎다. ⑪ 가늘고(잘고) 길게 썰다. 채를 만들다. ⑫ 동작을 하다. 크게 몸짓을 하다. ⑬ 딱지·화투·투전 따위로 놀이를 하다. ⑭ 쇠붙이를 달구어 두드려서 연장을 만들다. ...때리다(698)-국어사전 : ① (사람·짐승·물건 같은 것을)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치다. ② (어떤 물체를) 치다. ③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이나 글로 날카롭게 비판하다. ④ 심한 충격을 주다. ...깨뜨리다(390)-국어사전 : 깨다의 힘줌말. 깨트리다. ...깨다(390)-국어사전 세차게 : ① 조각내다. 부수다. 파괴하다. ② 일을 방해하다. 못하게 하다. ③ 부딪쳐 상처가 나게 하다. ④ 약속·계획·예정 따위를 취소하다. ⑤ 이제까지 유지하던 일정 수준을 넘어서다. ...0무너트리다(842)-국어사전 : 무너뜨리다. ...무너뜨리다(842)-국어사전 : 무너지게 하다. 무너트리다. 예) 벽을 무너뜨리다. 사회 체제를 무너뜨리다. ...무너지다(842)-국어사전 : ① 높이 쌓거나 포갠 물건 따위가 허물어지다.예) 담이 무너지다. ② (방어선 등이) 돌파되다. 예) 최전선이 무너지다. ③ (계획이나 구상 따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깨지다. 예) 기대가 무너지다. ④ (제도나 질서 따위가) 유지되지 못하고 파괴되다. 예) 사회 질서가 무너지다. ...파괴(破壞,2653)-뉴사전 : 부수는 것. 산, vinasa <Lank. 宋, 魏, 唐> 산, abhedya <大悲空智經 序品 ㊅ 18권 587下 : Hevajra Ⅰ, 1, 4> ...건설(建設,119)-국어사전 : ① 건물이나 그 밖의 시설물을 만들어 세움. 예) 교량 건설. ② 어떤 조직체를 이룩하여 꾸려 나감. 예) 그는 우리 당 건설의 핵심 요원이었다. ③ 무형의 가치를 만들거나 이룩함. 예) 우리나라 신문학 건설의 주역.↔파괴. ...탈(頉,2404)-국어사전 : ① 뜻밖에 일어난 궂은 일. 사고. 비) 변고. ② 몸에 생긴 병. ③ 핑계나 트집. ④ 탓. ...병(病,865)-뉴사전 : ① 병. 산, roga 산, vyadhi ② 병자에 대한 베품은 무량의 과보가 있다고 하는 것. 산, glana
재난에서→재난(災難,2002)-국어사전 : 뜻밖의 불행한 일. 액화(厄禍). 화해(禍害). ...불행(不幸,1104)-국어사전 : ① 행복하지 아니함. ② 운수가 나쁨. 불운(不運).↔행복. ...행복(幸福,2588)-국어사전 : ① 복된 운수. ② 마음에 차지 않거나 모자라는 것이 없어 기쁘고 넉넉하고 푸근함, 또는 그런 상태. ...행복(幸福,2765)-뉴사전 : 행복이라는 말은 한역불전속에는 눈에 띄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낙(樂)·안락(安樂 : 산, sukha), 이(利 : 산, artha), 길상(吉祥 : 산, mangala)이라는 말이 그에 해당함. ...낙(樂,425)-국어사전 : ① 즐거움. ② 위안으로 삼는 일. ...낙(樂,331)-뉴사전 : ① 안락. 팔, sukha <中阿含經 10권 ㊅ 1권 490下 : SN. Ⅱ, p. 31> ② 즐겁다. 기분좋다. ③ 바람직한 상태에 있어 심신이 상쾌하고 안락한 것. 즐거움. 쾌감. (해석예) 육정(六情)이 바라는 바를 얻는 것을 낙(樂)이라 함. <陰持入經註 上 ㊅ 33권 13中> ④ 쾌감. 신체가 즐거워하는 감수(感受). ⑤ 오온(五蘊)의 하나로서의 수(受). ⑥ 사전도(四顚倒)의 하나. ⑦ 해탈의 경지를 말함. ⑧ 탐하는 것. ⑨ 바이세시카철학에 있어서의 덕(德 산, guna)의 제13. 쾌감.「하나의 실(實)인 아(我)의 덕(德)으로 하여 적열(適悅)하는 자성(自性) 있는 것.」 ⑩ 상캬철학에서 순질(純質)의 것을 말함. 세가지 구성요소(三德 산, tri-guna)의 하나. ⑪ 바라다. 기뻐함. 바램. 기꺼이(副詞). ...안락(安樂,1659)-뉴사전 : ① 마음의 편안함. 산, 팔, sukha 티, bde ba <唯識三十頌 ㊅ 31권 61中> ② 몸이 쾌적한 것. <長阿含經 13권 ㊅ 1권 84下> ③ 쾌락. ④ 편안한. 호조상태의 것. ⑤ 편안히. ⑥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의 다른 이름. ...재화(災禍,2011)-국어사전 : 재앙과 화난(禍難). 액화(厄禍). ...재앙(災殃,2007)-국어사전 : 천변지이(天變地異) 따위로 말미암은 불행한 변고.
건져→건지다(122)-국어사전 : ① (액체 속에 들어 있는 것을) 밖으로 집어내다. 예) 국에서 건더기를 건지다. ② 어려운 경우에 처한 것을 도와서 벗어나게 하다. 예) 백성을 도탄에서 건지다. ③ (투자한 것을) 날리지 않고 도로 거두다. 예) 사업의 실패로 본전도 못 건지다. ④ 물에 빠진 사람의 원혼을 굿이나 푸닥거리 따위로 달래 주다. 예) 원혼들의 넋을 건지다. ...푸닥거리(2510)-국어사전 : 무당이 간단하게 음식을 차려 놓고 잡귀를 풀어 먹이는 굿. ...00굿¹(306)-국어사전 : ① 무당이 노래하고 춤추며 귀신에게 치성을 드리는 의식. ② 연극 또는 여럿이 모여 법석거리는 구경거리. ...치성(致誠,2356)-국어사전 : ① 있는 정성을 다함. ② 신이나 부처에게 정성을 드림. ...강신(降神,75)-국어사전 : ① 제사 절차의 한 가지. 신이 내리게 한다는 뜻으로, 초헌(初獻)에 앞서 향을 피우고 술을 잔에 따라 모사(茅沙) 위에 붓는 일. ② (기도나 주문으로) 신을 청하여 내리게 함. ...초헌(初獻,2321)-국어사전 : 제사 지낼 때, 처음 잔을 올리는 일, 또는 그 잔. 참) 아헌(亞獻)·종헌(終獻). ...모사(茅沙,815)-국어사전 : 제사를 지낼 때, 그릇에 담은 모래와 거기에 꽂는 띠의 묶음. 강신(降神) 때, 띠의 묶음 위에 술을 따름.
준다는→주다(2143)-국어사전 : ①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예) 희망을 주다. ②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예) 이익을 주다. ③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예) 마음을 주다. ④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예) 시선을 주다. 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예) 닻을 주다. 연줄을 주다. ⑥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예) 손등에 침을 주다. ⑦ 못 따위를 박다. 예) 못을 주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①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①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②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①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② 남에게 말을 붙이다. ③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①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② 주의·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보이다(1029)-국어사전 : [‘보다’의 피동] (눈에) 뜨이다. 준) 뵈다. ...뜨이다(708)-국어사전 : [‘뜨다’의 피동] ① 감았던 눈이 열리거나, 막혔던 귀가 뚫리는 것 같다. ② 눈에 보이다(들어오다). ③ 포(脯)나 각(脚)으로 뜸을 당하다. ④ 떠받음을 당하다. 준) 띄다. ...보내다(1021)-국어사전 : ① (물품 따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부치다. ② (사람을) 가게 하다. 파견(파송)하다. ③ 헤어져 가게 하다. 이별하다. 죽어서 헤어지다. ④ (결혼·양자 등) 어떤 인연을 맺게 해 주다. ⑤ 시간이나 세월을 지나가게 하다. ⑥ (속뜻을 전할 양으로) 어떤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해 보이다. ⑦ (어떤 시설물을 통하여) 물자 따위를 대 주다. 공급하다. ⑧ (학습취직 등) 제 길을 가게 하다. ...놓다(493)-국어사전 : (타) ①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② 일정한 자리에 두다. ③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④ 하던 일을 그만두다. ⑤ 불을 지르다. ⑥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⑦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⑧ 이자나 세(貰)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⑨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⑩ 말을 낮추어 하다. ⑪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⑫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⑬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⑭ 힙을 더하거나 세(勢)를 더하다. ⑮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⑯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⑰ 사려는 값을 부르다. ⑱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⑲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⑳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㉑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㉒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아’‘어’나 조사‘라’‘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①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②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③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④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⑤ 묵게 하다. ⑥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⑦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⑧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⑨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⑩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⑪ 그치다. ⑫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⑬ 수결(手決)을 쓰다. ...박다(909)-국어사전 : ①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②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③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④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⑥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⑦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⑧ 바느질을 하다. ⑨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⑩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부처→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대도를→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대도(大道,420)-뉴사전 : ① 커다란 도(道). 산, maha-patha <俱舍論 11권 6 : AKbh. p. 163> ② 위대한 도의 뜻. 원어는 산, carya로 행(行)·수행(修行)의 의미. <法華經 序品 ㊅ 9권 5上 등> <維摩經 ㊅ 14권 552中> ③ 위대한 깨달음. 커다란 깨달음. 깨달음의 길. ④ 보리. 산, bodhi(菩提)의 漢譯. ⑤ 위대한 진리. ⑥ 뛰어난 가르침. 불교. ⑦ 대승의 가르침.
...000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예)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①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②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①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②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③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①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산,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㊅ 26권 76上> ②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권 ㊅ 21권 535中> ③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②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①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②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000불교의→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②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권 ㊅ 50권 1015下> ③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성자→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정리(正理,2073)-국어사전 : 올바른 도리. ...정리(正理,2280)-뉴사전 : ① 올바른 도리. 사리. 올바른 사리. 산, nyaya <俱舍論 산, yukti <俱舍論 8권 13 : AKbh.P.120> 산, yukti <Bodhis.p.45 ; 112> <正理門論> <萬民德用> 산, yukta-rupa(이치에 맞았다.) <Bodhis.p.128>「稱正理」산, yukta-rupa <Bodhis.p.128> 산, pratirupa <Bodhis.p.134>「契正理」산, yoga-yuktatva <俱舍論 26권 ㊅ 29권 137上 : AKbh.p.400, 1.7> ② 논리. <正理門論> <俱舍論 2권 9·5권 17·27 등> ...성자(聖者,1366)-뉴사전 : ① 고귀한 사람. 종교적으로 훌륭한 사람. ② 구사(俱舍)의 교학에 의하면 고법지인(苦法智忍)을 얻은 사람. ③ 세속의 구도자에 대한 호칭. ④ 부처님 또는 보살. <五敎章 下 1의 14> ⑤ 십지(十地)의 위(位)에 있는 보살. (해석예) 단무명인(斷無明人)이라는 것은 성자(聖者)의 것. <圓乘 149> (1) 초지이상(初地以上·成唯識論). (2) 초주이상(初住以上 : 攝論). <香月 2671> ...초지(初地,2548)-뉴사전 : 보살의 52위중 10지의 제1을 말함. 환희지(歡喜地)와 같음. ...환희지(歡喜地,2870)-뉴사전 : 환희(歡喜)를 얻은 위(位)라고 함. 보살이 약간의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해서 환희(歡喜)하는 위치. 보살의 계위십지(階位十地) 가운데서 초지(初地). 카마라시라(산, Ka-malasila)의 설명에 의하면,「보살은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이 상태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대단히 기뻐함. 그 연유로 (이 地는) 환희(歡喜)라 일컬어지는 것이다」라고 함. 보살의 계위에 52위 가운데 제41위에 해당함. 성자의 초위(初位). <觀無量壽經 ㊅ 12권 345中> 산, pramudita <十地經 ㊅ 10권 181上·中·下, 279上 : DBh. p.16 ; 17 ; 19 ; 29> 산, pramudita bodhisattva-bhumih <華嚴經 23권 ㊅ 9권 544下, 545中 : 唐譯 ㊅ 10권 181下 : DBh. p.16> 산, pramudita nama bodhisattva-bhumih <十地經 ㊅ 10권 179中 : DBh. p.6> 산, pramu dita 티, rab tu dgah ba <Bhk. 23, p.224 ; 276> (해석예) 환희지(歡喜地)는 정정취(正定聚)의 위(位)이고, 얻어야 할 것을 얻어 기뻐하는 것을 환희(歡喜)라고 함. <眞聖 5의 19> 보살 52계위 중에 있고, 이 지위에 들어가서 반드시 성불하는 것이 환희(歡喜)이고, 타력신심(他力信心)에는 환희(歡喜)가 동반하는 고로 신심(信心)의 사람을 환희지(歡喜地)의 사람이라고 함. <正信偈> ...초주(初住,2548)-뉴사전 : 10주(十住)의 제1인 발심주(發心住)를 말함.→십주 ...십주(十住,1598)-뉴사전 : 보살이 수행해야 하는 52단계 중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를 가리킴. 마음을 진실의 공리(空理)에 안주하는 곳. (1) 발심주(發心住). 10신(信)의 종가입공관(從假入空觀)의 관법이 완성되어 진무루지(眞無漏智)를 내고, 마음이 진체의 이치에 안주하는 지위. (2) 치지주(治地住). 항상 공관(空觀)을 닦아 심지(心地)를 청정하게 다스리는 지위. (3) 수행주(修行住). 만선(萬善) 만행(萬行)을 닦는 지위. (4) 생귀주(生貴住). 정히 부처님의 기분(氣分)을 받아 여래종에 들어가는 지위.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부처님과 같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편행을 갖추어 상모(相貌)가 결함(缺陷)이 없는 지위. (6) 정심주(正心住). 용모가 부처님과 같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지위. (7) 불퇴주(不退住). 몸과 마음이 한데 이루어 날마다 더욱 자라나고 물러서지 않는 지위. (8) 동진주(童眞住). 그릇된 소견이 생기지 않고, 보리심을 파하지 않는 것이, 마치 동자의 천진하여 애욕이 없는 것과 같아서 부처님의 10신(身) 영상(靈相)이 일시에 갖추어지는 지위. (9) 법왕자주(法王子住).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해(智解)가 생겨, 다음 세상에 부처님 지위를 이을 지위. (10) 관정주(灌頂住). 보살이 이미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사업을 감당할 만하므로, 부처님이 지수(智水)로써 정수리에 붓는 것이, 마치 인도에서 왕자(王子)가 자라면 국왕이 손수 바닷물을 정수리에 부어 국왕이 되게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 또 이것을 탁태(托胎)의 순서를 모방하여, 처음 발심주에서 제4생귀주까지를 입성태(入聖胎), 제5구족방편주에서 제8동진주까지를 장양성태(長養聖胎), 제9법왕자주를 출성태(出聖胎)라고도 함. 혹은 보살의 10지(地)를 10주라고 한데도 있다.→오십이위 ...오십이위(五十二位,1708)-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살 수행의 52단계. 곧,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와 등각(等覺)·묘각(妙覺)을 이름. ...오십이위(五十二位,1814)-뉴사전 : 구도자(보살)의 수행의 단계를 52개로 나눈 것. 순차적으로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등각(等覺 : 바른 깨달음에 동일한 깨달음을 얻은 위(位))·묘각(妙覺 : 미혹을 다 멸하여 지혜가 원만하게 갖춰진 위(位)를 말함. 십신(十信)에서 십회향까지는 범부이고, 초지(初地) 이상으로부터 성자의 위(位)에 들어간다. 십신(十信)을 외범(外凡)이라 이름짓고, 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의 삼십위(三十位)를 내범(內凡) 또는 삼현(三賢)이라 칭함. 대승의 부처님이 된 자에 이르는 52의 위(位).「영락경」에는 42위를 말하지만, 천태가 이것을 십신(十信)을 더해 52위로 한 것임. 또「若華嚴明 四十一地 謂三十心 十地佛地 瓔珞明 五十二位 仁王明 五十一位」(法華玄義 4, 下 ㊅ 33권 731下)라고 있음. <瓔珞經 ㊅ 24권 1011中·下 참조>
...000불타→불타(佛陀 Buddha 범,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준) 불(佛). 참)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예)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①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②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①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②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③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①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산,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㊅ 26권 76上> ②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권 ㊅ 21권 535中> ③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②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①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②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팔, 산, Buddha 불(佛)·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산,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왼손에는→왼손(1751)-국어사전 : 왼쪽 손.↔오른손.
약병을⇒약병(藥甁)→약(藥,1573)-국어사전 : ① 병이나 상처를 고치기 위하여, 또는 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먹거나 바르거나 주사하는 물질. [감기약·위장약 따위.] ② 세균이나 해충 따위를 죽게 하는 물질. [소독약·살충제 따위.] ③ <구두약>의 준말. ④ <화약(火藥)>의 준말. ⑤ 몸이나 마음에 유익한 사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0병(甁,1014)-국어사전 : ① 액체 따위를 담는, 목이 좁은 그릇. [유리사기오지 따위로 만듦.] ② [의존 명사적 용법] 액체 따위를 병(甁)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그릇¹(327)-국어사전 : ① 물건을 담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② 사람의 능력이나 도량. 예) 그는 그릇이 작다.
들고→들다⁵(678)-국어사전 : ① 놓여 있던 것을 집어 위로 올리다. 예) 둘이서 책상을 들어 나르다. ② 손에 가지다. 예) 손에 든 가방. ③ 위로 치켜 올리다. 예) 팔을 높이 들다. ④ (어떤 사실이나 증거·보기·논제를) 끌어대거나 내세우다. 예) 예를 들다. 문제를 들어 토론하다.
오른손으로는→오른손(1703)-국어사전 : 오른쪽 손.↔왼손.
시무외(施無畏)의→시무외(施無畏,1444)-국어사전 :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보호하여 두려움을 없게 하는 일.
인(印)을→인(印,1895)-국어사전 : ① 도장. 인장. ② 불상의 손가락 끝으로 나타내는 여러 가지 모양의 표상. [깨달음이나 맹세 등을 나타냄.] ③ <인도(印度)>의 준말. ...인(印,2102)-뉴사전 : ① 표장(標章)의 의미. 현재 이용되는 도장과 같음. ②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내용을 법인(法印)이라 부르고, 3법인(三法印) 등을 세우다. ③ 밀교(密敎)에서 말하는 인상(印相)·인계(印契). 산, mudra <金剛頂蓮華部心念誦儀軌 ㊅ 18권 3이하 등> <沙石集 2(5)> <俱舍論 18권 19> ④ 선가(禪家)에서는, 많은 인가(印可)의 생략으로서 사용된다. 사제(師弟)의 심경(心境)이 서로 맞는 것. <正法眼藏 ㊅ 82권 38上> <洞山語錄> ⑤ 손가락을 사용하여 가르치는 것. <Bodhis.p.15> ⑥ 인쇄하다. <오교장 上 3의 35>
맺고→맺다(756)-국어사전 : ① 끄나풀 등의 두 끝을 이어 연결하다. ② 끝을 내다. ③ 서로 인연을 짓다. 약속·언약을 하다. ④ 나무나 풀이 열매를 이루다. ⑤ 서로 짜다. 결속하다. ...0연결하다→연결(連結,1648)-국어사전 : 서로 이어서 맺음. 결련(結連). ...0끝내다(409)-국어사전 : [끝나다‘의 사동] 끝나게 하다. ...끝나다(409)-국어사전 : ① 일이 다 되거나 이루어지다. ② 시간적·공간적으로 다 되어 마지막이 되다. ③ →끝장나다.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끝. 최종. 최후. ...끝(408)-국어사전 : ①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②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③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④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⑤ 어떤 일의 결과. ⑥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⑦ 차례 중의 마지막. ...0짓다²(2231)-국어사전 : ① 재료를 들여서 만들다. 예) 밥을 짓다. ② 낱말을 나열하여 글을 만들다. 예) 시를 짓다. ③ 표정이나 자세 따위를 드러내다. 예) 미소를 짓다. ④ 눈물을 흘리거나 한숨을 쉬다. 예) 눈물을 짓다. ⑤ 농사를 하다. 예) 쌀농사를 짓다. ⑥ 나쁜 짓을 저지르다. 예) 죄를 짓다. ⑦ 떼나 줄 따위를 이루다. 예) 무리를 지어 다니다. ⑧ 꾸며서 만들다. 예) 말을 지어 하다. ⑨ 어떤 일을 마무르거나 결과를 내다. 예) 결론을 짓다. ⑩ 이름을 만들어 붙이다. 예) 이름을 짓다. ...만들다(752)-국어사전 : ①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②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③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④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⑥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①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②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③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④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①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②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이루다(1876)-국어사전 : ①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② 일을 마무리 짓다. ③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장만(1991)-국어사전 : ①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②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준)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①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②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①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②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③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④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①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② 마음을 다잡다. ③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④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① 다그쳐 붙들어 잡다. ②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③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①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②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마무르다(740)-국어사전 : ① (물건의 가장자리를) 가지런하게 손질하다. ② 일의 뒤끝을 맺다. ...드러내다(672)-국어사전 : [‘드러나다’의 사동] 드러나게 하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①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 타나 보이게 되다. ②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쉬다⁴(1423)-국어사전 : 숨을 들이마셨다 내보냈다 하다. ...들이마시다(681)-국어사전 : ① (공기나 액체 따위를) 몸 안으로 빨아들이다. ② 마구 마시다. ...빨아들이다(1142)-국어사전 : ① 수분·기체 따위를 빨아서 속으로 들어오게 하다. ②‘마음을 강하게 끌어들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마시다(742)-국어사전 : ① 액체를 목구멍으로 삼키다. ② (공기 따위를) 들이쉬다. ...삼키다(1231)-국어사전 : ① 입에 넣어 목구멍으로 넘기다. ② 큰 것이 작은 것을 휩싸서 흔적도 없이 하다. ③ 남의 것을 불법으로 차지하다. ④ (나오려는 눈물·웃음 따위를) 억지로 참다. ...넘기다(468)-국어사전 : ① (물체를) 넘어가게 하다. ② 쓰러뜨리다. ③ 종잇장 따위를 젖히다. ④ 권리나 책임 따위를 남에게 주거나 맡기다. ⑤ 처리할 문제를 담당 부서에 맡기다. ⑥ 시간을 지나가게 하다. ⑦ 어려움에서 벗어나다. ...벗어나다(998)-국어사전 : ① 어떤 표적이나 범위·경계의 밖으로 나가다. ② (부자유, 짐 되는 일, 어려운 환경 등에서) 헤어나다. ③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다. ④ 어떤 기준이나 도리에 어긋나다. ...헤어나다(2604)-국어사전 : 헤쳐 벗어나다. ...헤치다(2605)-국어사전 : ① (속의 것이 드러나도록) 거죽을 파거나 잡아 젖히다. ② 흩어져 가게 하다. ③ 앞의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④ 어려움이나 방해를 물리치고 극복하다.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이겨내어→이기다(1866)-국어사전 : (자)(타) 힘이나 재주를 겨루어 상대편을 앞지르거나 굴복시키다.↔지다. (타) ① (육체적·정신적 고통이나 장애·슬픔·흥분 등을) 참고 견디다. ② 몸을 가누거나 바로 하다. ...굴복(屈服,304)-국어사전 : 힘이 모자라서 주장이나 뜻을 굽히고 복종함. 굴복(屈伏). ...굴복(屈伏,304)-국어사전 : ① 머리를 숙이고 꿇어 엎드림. ② →굴복(屈服). ...굽히다(306)-국어사전 : ①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② 뜻·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복종(服從,1042)-국어사전 : 남의 명령·요구·의지 등에 그대로 따름. ...내보내다(454)-국어사전 : ① 밖으로 나가게 하다. ② 직장이나 동네에서 아주 떠나게 하다. ...0이루다(1876)-국어사전 : ①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② 일을 마무리 짓다. ③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마무리→마무리(740)-국어사전 : 일의 끝을 맺음, 또는 그 일. ...짓다→짓다(2231)-국어사전 : ① 재료를 들여서 만들다. ② 낱말을 나열하여 글을 만들다. ③ 표정이나 자세 따위를 드러내다. ④ 눈물을 흘리거나 한숨을 쉬다. ⑤ 농사를 하다. ⑥ 나쁜 짓을 저지르다. ⑦ 떼나 줄 따위를 이루다. ⑧ 꾸며서 만들다. ⑨ 어떤 일을 마무르거나 결과를 내다. ⑩ 이름을 만들어 붙이다. ...만들다(752)-국어사전 : ①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②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③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④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⑥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①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②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③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④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①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②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0결속하다→결속(結束,147)-국어사전 : ① 출전(出戰)하거나 여행하기 위하여 몸을 단속하는 일, 또는 그 몸단속. ② 뜻이 같은 사람끼리 하나로 뭉침. ...0짜다¹(2235)-국어사전 : (자) 내통하다. (타) ① 사개를 맞추어 기구를 만들다. ② 씨와 날을 얽어 피륙 따위를 만들다. ③ (한 동아리나 단체·모임 따위를) 조직하다. ④ 계획하다. 구상하다. ⑤ 비틀거나 눌러서 기름·물 따위를 내다. ⑥ 없는 궁리·생각·시간 따위를 억지로 내다. ⑦ 착취하다. ⑧‘(눈물을 ) 흘리다’울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⑨ 머리털을 한데 묶어 상투를 만들다. ...계획(計劃,179)-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함에 앞서, 방법·차례·규모 등을 미리 생각하여 얽이를 세움, 또는 그 세운 내용. ...구상(構想,277)-국어사전 : ① 무슨 일에 대하여 그 전체의 내용이나 규모, 실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이리저리 생각하는 일, 또는 그 생각. ② 예술 작품을 창작할 때에 내용이나 표현 형식 등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일.
있는 것이⇒있는→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① 존재하다. 높) 계시다. ②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예)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③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예) 가만히 있어라. ④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예)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예)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형용사) ①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예) 신(神)은 있다. ②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예)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③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예) 나도 해낼 수 있다. ④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예)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⑤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예) 난처한 상태에 있다. ⑥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예)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⑦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예) 나에게 만 원이 있다. ⑧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예)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⑨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예)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⑩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예) 서무과장으로 있다. ⑪‘에(에게·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에게·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예)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⑫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예)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존재(存在,2046)-국어사전 : ① 거기, 혹은 현실에 있음. 또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 또, 있는 그것. ② 어떤 인간, 또는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③ 독특성이나 가치·능력을 갖고 있음으로써 자립이 인정되는 일. ④ (철)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일. ...존재(存在,2122)-국어사전 : ① 실제로 있음, 또는 있는 그것. ② 철학에서,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의 객관적으로 실재함, 또는 그 일. ③ 어떤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④ 일정한 범주 안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처지. ...계시다¹(175)-국어사전 : ① <있다>의 높임말. ② (연결 어미‘-(으)러’‘-(으)려’등과 어울려 쓰이어) 목적 또는 의도하는 뜻을 나타냄. ...없다(1621)-국어사전 : ①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예)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② 가지고 있지 않다. 갖추고 있지 않다. 예) 나라 없는 백성. ③ 생기지 아니하다. 일어나지 아니하다. 예) 말썽 없는 집안. ④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예)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예) 성의가 없다. ⑥ 살아 있지 않다. 예) 부모 없는 고아. ⑦ 드물다. 귀하다. 예)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럼 없습니다. ⑧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예)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⑨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예)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⑩ 비다. 들어 있지 않다. 예) 술이 없는 술병. ⑪ 가능하지 아니하다. 예) 바랄 수 없는 욕망.↔있다. ...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① 존재하다. 높) 계시다. ②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예)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③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예) 가만히 있어라. ④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예)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예)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형용사) ①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예) 신(神)은 있다. ②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예)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③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예) 나도 해낼 수 있다. ④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예)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⑤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예) 난처한 상태에 있다. ⑥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예)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⑦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예) 나에게 만 원이 있다. ⑧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예)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⑨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예)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⑩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예) 서무과장으로 있다. ⑪‘에(에게·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에게·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예)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⑫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예)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드물다(674)-국어사전 : ① 잦지 아니하다. ② 배지 아니하다. ③ 흔하지 아니하다. ...귀하다(貴-,319)-국어사전 : ① 신분이나 지위가 높다.↔천하다. ② 사랑스러워 귀염을 받을 만하다. ③ 아주 구하기 힘들고 드물다.↔흔하다. ④ 존중할 만하다. (주로,‘귀하게’‘귀한’의 꼴로 쓰임.) ...천하다(賤-,2290)-국어사전 : ① (지체나 지위 따위가) 매우 낮다. ② (생김새나 하는 짓이) 고상하지 않고 더럽거나 상스럽다. ③ (물건 따위가 많아서) 귀하지 않고 너무 흔하다.↔귀(貴)하다. ...00것이→것(132)-국어사전 : ①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예) 먹을 것은 있다. ②‘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예) 젊은 것이 버릇이 없군. ③ 소유물임을 뜻함. 예) 자네 것은 어느 것인가? ④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예) 생각한다는 것이 고작 그 정도냐? ⑤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예) 고향이란 참으로 좋은 것이다. ⑥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예) 이미 도착했을 것이다. ⑦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준) 거. 예) 공사 중이니 주의할 것.
...00사물(事物,1167)-국어사전 : ① 일이나 물건. ② 사건과 목적물. ...일¹(1908)-국어사전 : ①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②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짓. 행위(行爲). ③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④ (되어 가는) 형편. ⑤ 볼일. 소간사(所幹事). ⑥ 형편. 사정. 사유. ⑦ 사실. 현상. ⑧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⑨ 계획. 사업. ⑩ (실제로 겪거나 본) 적. 경험. ⑪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⑫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⑬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⑭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물건(物件,868)-국어사전 : ① 일정한 형체를 갖추고 있는 모든 물질적 존재. ② 사고 파는 물품. ...사건(事件,1154)-국어사전 : ① 문제가 되거나 관심을 끌 만한 일. ② <소송 사건>의 준말. ...사물(事物,1071)-뉴사전 : ① 물건. 산, vastu <Lank. 唐> ② 집·가구 등의 물체. <俱舍論 15권 10> 산, artha <AK. Ⅳ, 41>
...00현상(現象,2512)-국어사전 : ①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형상. ② (철) 본질과의 상관적인 개념으로서의 본질의 외면적인 상. ...현상(現象,2609)-국어사전 : ① 지각(知覺)할 수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② (본질과의 상관 개념으로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대상. ...00형상(形狀,2617)-국어사전 : (물건이나 사람의) 생긴 모양. 형상(形象). ...생긴→생기다(1268)-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있게 되다. ② 제 손에 들어오다. ③ 일어나다. 발생하다. ...모양(模樣,817)-국어사전 : ① 겉으로 본 생김새나 형상. ② (차림새나 단장 따위를) 곱게 꾸민 꾸밈새. ③ 어떤 형편이나 상태, 또는 되어 가는 꼴. ④ 체면. ⑤‘그러한 방법’을 뜻함.
...00사상(事象,1172)-국어사전 : 관찰할 수 있는 형태를 취하여 나타나는 여러 가지 일. 사실과 현상.
...00존재하다→존재(存在,2046)-국어사전 : ① 거기, 혹은 현실에 있음. 또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 또, 있는 그것. ② 어떤 인간, 또는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③ 독특성이나 가치·능력을 갖고 있음으로써 자립이 인정되는 일. ④ (철)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일. ...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① 존재하다. 높) 계시다. ②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③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④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형용사) ①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②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③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④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⑤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⑥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⑦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⑧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⑨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⑩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⑪‘에(에게·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에게·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⑫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0자립(自立,1946)-국어사전 : 남에게 의지하거나, 남의 지배를 받거나 하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해 나감. 예) 자립 생활. 경제적으로 자립하다. ...존재(存在,2122)-국어사전 : ① 실제로 있음, 또는 있는 그것. ② 철학에서,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의 객관적으로 실재함, 또는 그 일. ③ 어떤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④ 일정한 범주 안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처지.
보통임→보통(普通,1032)-국어사전 : (명) 특별하거나 드물거나 하지 않고 예사로움.↔특별. (부) 대체로. 대개. 흔히. ...예사롭다(例事-,1691)-국어사전 : 보통 있는 일이다. 별다를 것이 없다.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1684)-뉴사전 : 약사여래(藥師如來)와 동일.→약사여래 <灌頂經 12권 ㊅ 21권 532中 등> Bhaisajya-guru-vaidurya-pra-bha-raja <藥師本願經 ㊅ 14권 404下 : Bhai-saj>
약사여래(藥師如來,1684)-뉴사전 :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고민을 구제하는 부처님. 약사유리광여래(藥師瑠璃光如來)·대의왕불(大醫王佛)·의왕선서(醫王善逝)라고도 함. 동방정유리세계(東方淨瑠璃世界)의 교주. 보살로서 수행하고 있었을 때에 12의 대원(大願)을 발했다고 중생의 병을 제거하며, 모든 감각기관을 완비시켜 해탈로 인도하는 능력이 있음. 옛날부터 그 신앙이 돈독하다. 일광(日光)·월광(月光)보살을 각각 좌우의 협시(脇侍)로서 약사삼존(藥師三尊)으로 삼으며, 권속에는 호법신(護法神)으로서의 12신장을 모신다. 또한, 칠불약사(七佛藥師)를 설하여 수법(修法)을 행함. <方廣大莊嚴經 ㊅ 3권 567上> 산, Bhaisajyaguru ...약사십이대원(藥師十二大願,1683)-뉴사전 : 약사여래의 12대원을 말하며 미타의 48원과 같은 것. (1) 자타신(自他身)의 광명이 치성하게 하는 원(自他身光明熾盛願). (2) 거룩한 위덕으로 중생을 개효(開曉)하는 원(威德巍巍開曉衆生之願). (3) 중생으로 하여금 하고자 하는 바를 다 만족하게 이루어 조금도 모자람이 없게 하는 원(使衆生飽滿所欲而無乏少之願). (4)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대승교(大乘敎)에 편히 머물게 하는 원(使一切衆生安立大乘之願). (5)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청정행을 닦고 삼취정계(三聚淨戒)를 갖추도록 하는 원(使一切衆生行梵行具三聚戒之願). (6) 일체의 불구자로 하여금 그 기관(器官)을 완전하게 갖추도록 하는 원(使一切不具者諸根完具之願). (7)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온갖 병을 다 없애고 신심(身心)이 안락하여 위없는 깨달음을 이루도록 하는 원(除一切衆生衆病令身心安樂證得 無上菩提之願). (8) 모든 여인이 남자의 몸을 얻게 하는 원(轉女成男之願). (9) 일체 중생으로 하여금 천마·외도의 나쁜 소견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여 정견(正見)으로 포섭하려는 원(使諸有情解天魔外道纏縛邪思惡見稠林引攝正見之願). (10) 중생으로 하여금 폭군의 악정(惡政)과 무법(無法)의 겁적(劫賊)으로부터 해탈하게 하려는 원(使衆生解脫惡王劫賊等橫難之願). (11) 주린 중생들로 하여금 배부르게 하려는 원(使飢渴衆生得上食之願). (12) 가난하여 헐벗는 중생에게 좋은 옷을 마음껏 입게 하는 원(使貧乏無衣服者得妙衣之願). <藥師經>
000 요런¹(1754)-국어사전 : (1) 상태·모양·성질 따위가 요러한. 예) 어떻게 요런 일이 다 있지. 작) 이런. (2)‘요러한’이 줄어든 말. 예) 요런 물건. 큰) 이런. ...요러하다(1754)-국어사전 : ① 요와 같다. ② 요런 모양으로 되어 있다. 준) 요렇다. 큰) 이러하다. ...이러하다(1874)-국어사전 : ① 이와 같다. ② 이런 모양으로 되어 있다. 준) 이렇다. 작) 요러하다. ...이래²(1873)-국어사전 : ①‘이리하여’가 줄어든 말. 예) 이래 보아도 안 되고, 저래 보아도 안 되네. ②‘이러하여’가 줄어든 말. 예) 성적이 이래 가지고 어찌 진학하겠느냐? 이래 뵈도 값비싼 고급품이란다. 작) 요래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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