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계(聲聞界,132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십계(十界)의 하나. 곧, 불제자의 세계.
참고
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000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①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②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③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④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①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심(心)의 하나. 티,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下> ② 호기심. 산, kautuhala ...호기심(好奇心,2622)-국어사전 :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 ...받들다(928)-국어사전 : ①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②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③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숭배(崇拜,1422)-국어사전 : ① (어떤 사람을) 훌륭히 여겨 마음으로부터 우러러 공경함. ② 종교적 대상을 절대시하여 우러러 받듦.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①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②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000인도(印度)-다음백과 : 아시아의 국가. 세계 7위 면적을 가지며 인구수로는 세계 2위이며 수도는 뉴델리이다. 인더스 강의 도시 문명은 4대 문명 중 하나이고 불교와 자이나교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18세기부터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47년에 간디의 기여로 독립하였다. 내적으로 인종과 종교 갈등이 지속되었다. 주요농산물로는 쌀, 밀, 면화, 사탕수수, 고무 등이 있다. 제조업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 산업이 발달했다.
...000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승(乘)’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곧‘교리’나‘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비)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범,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준) 불(佛). 참)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①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②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②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000설법(說法,1313)-국어사전 : 불교의 이치를 가르침. ...설법(說法,1337)-뉴사전 : 교법을 설하는 것. 부처님의 말씀. 불교의 진리를 여러 방법에 의해 사람들에게 설해 전하는 것. 팔, dhammamaroceti <五分戒本 ㊅ 22권 197상 : Pacittiya 7> ...교법(敎法,262)-국어사전 : ① 교의(敎義), 특히 부처의 가르침. ② 가르치는 방법.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장(藏) 12부경을 말함. 4법(法)의 하나. ...삼장(三藏,1228)-국어사전 : ① 불전(佛典)을 세 종류로 분류한 것. 곧,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 경율논(經律論). ② 삼장(三藏)에 통달한 고승을 높이어 일컫는 말. ...삼장(三藏,1218)-뉴사전 : ① 경(經)·율(律)·논(論)의 3장(藏)을 말함. 장(藏)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藏)하는 것이라는 뜻. 장(藏)의 원어인 피타카(산, 팔, pitaka는「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의 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산, tri-pitaka 팔, ti-pitaka <大般涅槃經 ㊅ 1권 207下> <善見律 1권 ㊅ 24권 675下> <俱舍論 9권 2> <大智度論 22권 222中>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㊅ 82권 128中> ②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㊅ 9권 37中>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③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승(乘)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㊅ 15권 418上> <入大乘論 上 ㊅ 32권 36下> <五敎章 상 8> ④ 경(經)·율(律)·논(論)의 3장(藏)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장(藏)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장(藏)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藏)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중,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장(藏)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장(藏)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經)·율(律)·논(論)의 3장(藏)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장(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장(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장(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장(藏)을 가르쳤다.
...000가르침(13)-국어사전 : ① 가르치는 일. ②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③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000이 세상에서의→이승(1883)-국어사전 : 지금 살고 있는‘일생(동안)’, 또는‘이 세상’을 이르는 말. 금생(今生). 금세(今世). 이생. 차세(此世). 차생(此生).↔저승. ...금생(今生,296)-뉴사전 : 이 세상. 현재에 향수하고 있는 지상의 생. 이 현재의 세상에 있어서의 생애. 이승에 생명이 있는 동안. 전생·후생에 상대되는 말임. <願文 ㊅ 74권 135中> <正法眼藏 重雲堂式 ㊅ 82권 27中> <歎異抄 4, 15> <隨聞記> <沙石集 10本 (4)> ...저승(2017)-국어사전 :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계. 명부(冥府). 명도(冥途). 음부(陰府). 유명(幽冥). 타계(他界). 황천(黃泉).↔이승. ...명부(冥府,804)-국어사전 : ① 명도(冥途). 저승. 황천(黃泉). ② 사람이 죽어서 심판을 받는다는 저승의 법정(法廷). 명조(冥曹). ...명부(冥府,594)-뉴사전 : 명토(冥土)의 왕인 염마왕이 있는 곳. 사람이 죽은 뒤에 심판을 받는다는 곳. 명도(冥途)와 같음.→명도(冥途) ...명도(冥途,80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영혼의 세계. 명경(冥境). 명계(冥界). 명부(冥府). 명토(冥土). 저승. ...명도(冥途,591)-뉴사전 : 사후의 세계(冥界)로서의 길. 망자(亡者)가 떠돌아 가는 곳. 명토(冥土)·황천(黃泉)이라고도 함. 중국의 태산부군(太山府君) 등의 명부신앙(冥府信仰)에 유래. 여기에는 염마왕(閻魔王)이나 다수의 명관(冥官)과 시왕(十王) 등이 있어, 망자(亡者)의 죄를 수습할 것으로 생각되었음. ...염마왕(閻魔王,1758)-뉴사전 : 염마왕은 염라왕이라고도 씀. 불교에서는 염마(閻魔)라고 쓰는 쪽이 많았는데, 중국·한국·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염마(閻魔)라고 씀. 사후세계의 지배자로, 망자를 재판하는 자. 사자의 죄를 재판하는 지옥의 주인. 명계의 왕. 원래 인도의 바라문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또한 아귀계의 왕. 지장보살의 화신 등으로 생각되는 등 각종의 설이 있음. 중국·한국·일본에서는 재판관인 시왕(十王)의 한사람으로서 중국의 풍속과 도교의 영향을 받고 있음. 밀교에서는 염마천이라고 하며, 형용은 다름. 산, Yamaraja
...000온갖 번뇌를→온갖(1719)-국어사전 : 모든 종류의. 여러 가지의. 별별(別別). ...가지의→가지⁴(31)-국어사전 : ①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②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종(種). 준) 유(類). ...여러(1633)-국어사전 : 많은 수효의. ...수효(數爻,1410)-국어사전 : 사물의 낱낱의 수. ...수²(數,1384)-국어사전 : ① 셀 수 있는 사물의 많고 적음. ② 자연수·정수·유리수·허수·복소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많다(758)-국어사전 : ①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②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000번뇌(煩惱,982)-국어사전 : ①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②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②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망념(妄念,575)-뉴사전 : ① 미혹한 마음. 미망(迷妄)한 집념. 잘못된 생각. 근거도 없이 일어나는 진실하지 않은 생각. 범부가 육경(六境)에 탐착(貪著)하는 것을 말함. <成實論 1권 ㊅ 32권 242下> ② 미혹한 생존을 일으키는 근본작용. <起信論 ㊅ 32권 576上> <釋摩訶衍論 4권 ㊅ 32권 630中> (해석예) 마음의 허망한 것을 모르고 일어나는 생각. <壇經 2의 31> 나쁜 생각. <淨土眞要鈔 本 7> ...망상(妄想,577)-뉴사전 : ① 기도(계획)함. 끙끙거리고 생각함. 팔, pakappeti <雜阿含經 14권 ㊅ 2권 100上·中 : SN. Ⅱ, p.65> ② 잘못된 생각. 잘못된 상념. 분별. 가상. 분별된 것.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 미망심(迷妄心). <華嚴經 3권 ㊅ 9권 411上> ③ 잘못된 것. 산, mithya ④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생각. 티, hduses 산, samjna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3下> ⑤ 5법의 하나. 심식(心識)의 분별. 이 분별은 헛된 것이고 참되지 못하므로 이같이 말한다. 그릇된 견해. 진리에 어긋난 허망부실(虛妄不實)한 상념. 미혹, 올바르지 못한 생각. <上宮維摩疏 下 1 ㊅ 56권 48上> ...번뇌(煩惱,789)-뉴사전 : 나쁜 마음의 작용. 번요뇌란(煩擾惱亂)의 뜻. 고민 걱정.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는 정신작용. 몸과 마음을 성가시게 하는 작용.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마음의 더럽혀짐. 부정함. 그릇된 생각(妄念). 요컨대, 심신을 괴롭히는 번거롭게 하는 정신작용의 총칭. 혹(惑)이라고도 함. 잠재적인 것을 포함함. 여러 가지 분류가 있지만, 근원적 번뇌로서 3독(三毒 : 三垢), 즉 탐냄(貪)·성냄(瞋)·어리석음(癡)을 드는 것이 대표적임. 산, Klesa. 길례사(吉隷舍)라 음역. 혹(惑)·수면(隨眠)·염(染)·누(漏)·결(結)·박(縛)·전(纏)·액(軛)·폭류(暴流)·사(使) 등이라고도 한다. 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곧 눈 앞의 고와 낙에 미(迷)하여 탐욕·진심(瞋心)·우치(愚癡) 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하는 정신 작용. 일체 번뇌의 근본되는 근본번뇌와 이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수번뇌가 있으며, 또 이것을 사사(邪師)·사설(邪說)·사사유(邪思惟)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분별기(分別起)의 번뇌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몸과 함께 있는 구생기(俱生起)의 번뇌가 있고, 또 사(事)에 대한 정의(情義)의 미(迷)인 수혹(修惑)과, 이(理)에 대한 지(智)의 미인 견혹(見惑)이 있으며, 혹은 세용(勢用)의 이둔(利鈍)에 나아가서 5리사(利使)·5둔사(鈍使)를 세우기도 하고, 혹은 3루(漏)·3박(縛)·3혹(惑)·4류(流)·4액(軛)·4취(取)·5상분결(上分結)·5하분결(下分結)·9결(結)·8전(纏)·10전·108번뇌·8만4천번뇌 등으로도 나눈다. (俱舍論 권5> 유정(有情)의 몸과 마음을 번(煩)거롭게 하고 성가시게 구는 까닭에 번뇌라고 명명함. <唯識大意 本 10> 사람의 심신을 지껄이고 번거롭게 해서 괴롭히고 혼란시킨다는 뜻. <歸本鈔中末諺註 75> 마음에 일어나는 세가지 독. 유신문의(唯信文意)에「번(煩)」이라고 하는 것은 몸을 번거롭게 하고, 뇌(惱)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힌다. 뇌(惱)는 몸에 관계됨. 번거롭게 한다는 것은 일이 많아 귀찮은 것을 이름. 뇌(惱) 글자는 마음을 괴롭힌다라고 하는 기분 나쁜 것. <圓乘 2005>
...000버리고→버리다(980)-국어사전 : ① 쓰지 못할 것을 없애거나 처치하다. ② 어떤 성격이나 나쁜 버릇 따위를 떼어 없애다. ③ 어떤 생각이나 소망 따위를 떨쳐 없애다. ④ 직업이나 직장 따위를 그만두고 손을 떼다. ⑤ 가정이나 고향 등을 돌보지 않고 떠나거나 관계를 끊다. ⑥ 주의하거나 돌보지 않고 망치거나 망치게 하다. ⑦ 물건 따위를 쓰거나 잘 간수하지 않고 그냥 놓아두다. ⑧ (목숨·생명 따위 낱말과 함께 쓰이어) 살아 있기를 단념하다. ...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없다(1621)-국어사전 : ①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② 가지고 있지 않다. ③ 생기지 아니하다. ④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⑥ 살아 있지 않다. ⑦ 드물다. 귀하다. ⑧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⑨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⑩ 비다. 들어 있지 않다. ⑪ 가능하지 아니하다. ...단념(斷念,535)-국어사전 : 품었던 생각을 끊어 버림. 미련 없이 잊어버림. 체념(諦念). ...체념(諦念,2309)-국어사전 : ① (곤경 따위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 운명에 따르기로 딱 잘라 마음먹는 일. ② 단념함.
...000수행을→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① 행실을 바르게 닦음. ② 불도를 닦음. ...000행실(行實,2589)-국어사전 : 일상의 행동. 참) 품행. ...품행(品行,2516)-국어사전 : 성품과 행실. 행장(行狀). ...일상(日常,1917)-국어사전 : 날마다. 평소. 항상. ...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①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②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산,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000바르다³(905)-국어사전 : ①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②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③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④ 햇볕이 잘 비치다. ...비뚤어지다(1116)-국어사전 : ①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다. ②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꼬이다. ③ 성이 나서 뒤틀어지다. 작) 배뚤어지다. 센) 삐뚤어지다. ...굽다³(305)-국어사전 : (1) 휘다. 구부러지다. (2) 한쪽으로 휘어 있다. ...휘다(2682)-국어사전 : (자)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타)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구부러지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되다. ...구붓하다(276)-국어사전 : 좀 굽은 듯하다. ...구부리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굽히다. ...굽히다(306)-국어사전 : ①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② 뜻·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곧다(210)-국어사전 : ① (휘지 않고) 똑바르다. ②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똑바르다(704)-국어사전 : ①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② 사리에 벗어나지 않고 옳다. 올바르다. ...000닦다(532)-국어사전 : ①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②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③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④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⑤ 힘써 배워 익히다. ⑥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⑦ 셈을 맞추어 밝히다. ⑧ <훌닦다>의 준말. ...익히다(1895)-국어사전 : [‘익다’의 사동] ① 날것을 뜨거운 기운으로 익게 하다. ②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제 맛이 들게 하다. ③ 익숙해지도록 하다. ...익다²(1894)-국어사전 : ①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익숙하다. ② 여러 번 보거나 들어서 잘 아는 사이다. ...000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000닦다(532)-국어사전 : ①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②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③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④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⑤ 힘써 배워 익히다. ⑥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⑦ 셈을 맞추어 밝히다. ⑧ <훌닦다>의 준말. .....수행(修行,1456)-뉴사전 : ①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② 노력하는 것. ③ 난행. ④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⑤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여실수행(如實修行,1721)-뉴사전 : ① 있는 그대로 바르게 수행하는 것. 진리에 따라 수행하는 것. 수도. 삼도(三道)의 하나인 이욕(離欲)을 가져오는 원인이라고 하는 것.→편수행(遍修行) 산, yathavad-bhavikata <寶性論 僧寶品 ㊅ 31권 825上 : RGV.p.14> ② 진실 그대로 불도를 수행해 가는 사람들. 진실 그대로 도를 배우는 사람들.→대여실수행(大如實修行) <起信論 ㊅ 32권 575中>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으로 살펴 역시 공불도생(供佛度生)함을 말한다. <筆記 下 64> 교와 같이 믿는 마음이다. <眞聖 5의 26> 본원(本願) 진실대로 목숨이 있는 한 염불하는 것이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圓乘 2521> 여래의 칙명(勅命)처럼 불명(佛名)을 억념(憶念)하는 것. 진여(眞如)의 있는 그대로 수행하므로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공불이생(供佛利生)이다. 이것이 즉 불사(佛事)이다. <圓乘 3954> (1) 공용지(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七地以前). (2) 무공용지(無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八地以上), 문수문보살경론(文殊問菩薩經論). <皆往 3959> 법의 실의(實義)에 맞게 행한다. <香月 919> .....변수행(遍修行,853)-뉴사전 : 가능한 한 널리 걷는 것. 수도(修道 : 三道의 하나)의 이욕(離欲)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되는 것.→여실수행(如實修行) 산, yavad-bhavikata <寶性論 ㊅ 31권 825上 : RGV. p.14> ...지계(持戒,2186)-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행(戒行)을 굳게 지키는 일. ...계행(戒行,178)-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율을 지켜 닦는 일을 이르는 말. ...지계(持戒,2411)-뉴사전 : 계율을 지키는 것. 계명을 보전하는 것. 삼가함.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을 지키고 범하지 않는 것. (표현예) 생활을 정돈하는 것. 규칙을 지키는 것.
...000통하여→통하다(通-,2439)-국어사전 : ① 막힘이 없이 트이다. ② (특정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길이 열리다. ③ (어느 곳으로 가는 길이) 열리거나 이어지다. ④ (서로 사귀어 말이나 의사 교환이) 순조롭다. ⑤ (말이나 문장 따위가) 막힘이 없다. ⑥ (어느 분야에 능하여) 환히 알다. ⑦ 비밀히 연락하거나 관계를 맺다. ⑧ 전체에 걸치다. ⑨ (사람·조직·기구 따위를) 거치다. ⑩ (대변·소변 따위가) 몸 밖으로 배설되다. ...트이다(2450)-국어사전 : ① [‘트다’의 사동] 막혔던 것이 뚫리거나 통하다. ② (어둠·구름·안개 따위가) 걷히어 환해지다. ③ 잘 안 되는 일이 잘되어 가다. ④ 생각이 환히 열리다. 준) 틔다. ...트다²(2448)-국어사전 : ① (막혔던 것을) 통하게 하다. ② 서로 스스럼없는 관계를 맺다. ...스스럼없다(1425)-국어사전 : 보기에 스스러워하는 태도가 없다. ...스스럽다(1425)-국어사전 : ① 정분이 그리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② 수줍고 부끄럽다. ...수줍다(1405)-국어사전 : 부끄럽다. ...뚫리다(706)-국어사전 : [‘뚫다’의 피동] 뚫어지다. ...뚫어지다(706)-국어사전 : ① 구멍이나 틈이 생기다. ② (길이) 통하여지다. ③ 이치를 깨닫게 되다. ...걷히다(123)-국어사전 : [‘걷다’의 피동] 걷음을 당하다. ...걷다¹(123)-국어사전 : ① ㉠ 감아서 올리거나, 감아서 위에 걸다. ㉡ 깔려 있는 것을 접거나 개키다. 또는 주워 모아 정리하다. ㉢ 늘여 있는 줄 따위를 서리어 치우다. ㉣ 흩어져 있는 무리를 한 곳으로 모으다. ㉤ 물건·돈 따위를 받아들이다. ㉥ 하던 일을 끝내거나 그만두다. ② <거두다>의 준말.
...000깨달음으로써→깨달음→깨닫다(390)-국어사전 : ①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②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③ 느껴서 알다. ...000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① 참된 도리. 바른 이치. ②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③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참. ...진리(眞理,2455)-뉴사전 : ①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이(理)는 사(事)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② 진여. 사(事)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③ 공리(空理)와 같음. ④ 진실한 사제의 도리. ⑤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000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00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000환하다(2654)-국어사전 : ① 매우 밝다. ②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③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④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큰) 훤하다. ...밝다(938)-국어사전 : (자)① 날이 새어 환해지다. ②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③ 새해가 되다. (형)①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②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③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④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⑥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⑦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000알다(1543)-국어사전 : (자)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타) ① 모르던 것을 깨닫다. ②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③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④ 겪다. 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⑥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⑦ 중히 여기다. ⑧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① 알지 못하다. ② 깨치지 못하다. ③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증오(證悟,2184)-국어사전 : 불도를 닦아 진리를 깨달음. ...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① 참된 도리. 바른 이치. ②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③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참. ...증오(證悟,2405)-뉴사전 : 깨닫는 것. 진리를 인식하고, 이해함과 동시에, 완전히 몸에 익히는 것. 깨달음. <圓覺經大疏鈔> <秘密安心>
...000부처가 됨을→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예)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①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②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①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②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③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①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산,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㊅ 26권 76上> ②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권 ㊅ 21권 535中> ③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②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①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②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팔, 산, Buddha 불(佛)·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산,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됨을→되다¹(652)-국어사전 : ① 이루어지다. ② 좋은 덕이나 조건을 갖추다. ③ 가당하다. ④ 그것으로 변하거나 이루어지다. ⑤ 어미‘-게’뒤에 쓰이어, 그 앞말이 나타내는 상태로 이루어지다. ⑥ 시간적으로나 양적으로 어떤 한계에 이르다. ⑦ 가축이나 작물이 잘 자라다. ⑧ 어떤 심적인 상태에 놓이다. ⑨‘가능한 대로’의 뜻을 나타냄. ⑩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어떠한 관계에 있다. ⑪ 소용에 닿다. ⑫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다. ⑬ 거의 다써 버리다. ⑭ 동사나 형용사의‘-게’활용형 뒤에 쓰이어, 그 형상(형용)이나 행동대로 이루어짐을 나타냄. ⑮ (동사의‘-도(-아도/-어도)’활용형 뒤에 쓰이어)‘괜찮다’‘가능(가당)하다’의 뜻을 나타냄. ...이루어지다(1876)-국어사전 : ① 뜻한 바대로 되다. ② 여럿을 얽어서 짜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차려→차리다(2249)-국어사전 : ①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갖추다. ② 필요한 것을 갖추어 벌이다. ③ 어떤 격식이나 태도를 걸맞게 지니어 드러내다. ④ 욕망을 채우거나 채우려하다. ⑤ (기운·정신 따위를) 가다듬다. ⑥ (방법·대책 따위를) 세워 취하다. ⑦ 짐작으로 속내를 알다.
...000목적으로 함→목적(目的,826)-국어사전 : ① 이룩하거나 도달하려고 하는 목표나 방향. ② 심리학에서, 행위에 앞서서 의지가 그 실천을 예정하는 것. ...이룩하다(1876)-국어사전 : ① (목적하던 큰일이나 현상 등을) 이루다. ② (건물 따위의 구조물을) 새로 세우다. ...도달(到達,612)-국어사전 : (정한 곳이나 어떤 수준에) 이르러 다다름.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①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②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닿다(565)-국어사전 : ①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②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③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④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목표(目標,828)-국어사전 : (행동을 통하여) 이루거나 도달하려고 함, 또는 그 대상. ...방향(方向,952)-국어사전 : ① 향하거나 나아가는 쪽. 방위. ② 뜻이 향하여 나아가는 곳. ...방위(方位,948)-국어사전 : 동서남북을 기준으로 하여 정한 방향. 방소(方所). 방향.
...000대승 불교와→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산,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산, mahayana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승(乘)’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곧‘교리’나‘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대승(大乘,444)-뉴사전 : ① 커다란 탈 것의 뜻. 불교의 2대유파(二大流派)의 하나. 1, 2세기경 일어났다. 종래의 불교였던 소위 소승에 반대. 그 특징은 자신의 이익보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고, 그것에 의해 부처가 되는 것을 주장하는 점에 있음. 민중적(民衆的)이려고 했기 때문에, 힌두교의 여러 요소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승(乘)→방등 증일아함경(1권 ㊅ 2권 550上-中)에「대승」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대승불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위대한 교설」의 뜻일 것임. 쟈이나교에서도 예부터 팔, mahajana(산, mahayana)라고 하는 것을 말함. ② 보살승(菩薩乘). 삼승(三乘)의 하나. 일승(一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五敎章 上 1의 35> ③ 모든 실천법. 모든 실천법을 포용하는 가르침. 일체의 승(乘). (해석예) 자기를 해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의 중생과 평등하게 생사를 함께 하는 것을 바라는 이것을 대승이라 함. ...승(乘,1472)-뉴사전 : ① 타는 것. 운재(運載)라는 뜻. 범부에서 부처님이 되는데 이르는 가르침을 타는 것에 비유함.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수단. <法華經 1권 ㊅ 9권 3上> (해석예) 승(乘)은 이 운출(運出)을 뜻으로 삼는다. ②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로서의 출(出 산, nairyanika)의 이역(異譯). ③ 승(乘)은 그대로 무위(無爲)이다라고 해석함. <肇論 ㊅ 45권 160中>
...000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敎)·이(理)·행(行)·과(果)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승(乘)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제(諦)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과(果)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불교(小乘佛敎,1395)-뉴사전 : 전통적, 보수적 불교. 대승불교에 대해서 말함. 소승이라는 호칭은 대승불교 성립이래 있었음.
...000불법(佛法)→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비)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①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法).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산, buddha-dharma <金剛經 ㊅ 8권 749中, 751中> ②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③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④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불교(佛敎,95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②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권 ㊅ 50권 1015下> ③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팔,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십계(十界)의→십계(十界,1486)-국어사전 : 불교에서, 미계(迷界)와 오계(悟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지옥계(地獄界)·아귀계(餓鬼界)·축생계(畜生界)·수라계(修羅界)·인간계(人間界)·천상계(天上界)의 여섯 미계와 성문계(聲聞界)·연각계(緣覺界)·보살계(菩薩界)·불계(佛界)의 네 오계를 이름. ...000미계(迷界,879)-국어사전 : [불교에서] 미망(迷妄)의 세계. 중생계(衆生界).↔오계(悟界). ...미계(迷界,704)-뉴사전 : 사물의 진실을 모르고, 잘못된 것에 집착하고 있는 경지. 방황의 세계. 욕계·색계·무색계의 삼계(三界)를 가리킴. 또한 미경(迷境)이라고도 함. ...00삼계(三界,1217)-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생사유전(生死流轉)이 그침 없는 중생계를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셋으로 분류한 것. ② 천계(天界)·지계(地界)·인계(人界), 곧 하늘·사람·땅의 세 세계를 이르는 말. ③ 과거·현재·미래의 세 세계. 삼세(三世). ...삼계(三界,1159)-뉴사전 : ① 불교의 세계관으로 중생이 왕래하고 거주하는 세가지 세계의 뜻. 세가지 미혹한 세계. 중생이 태어나서 죽어 윤회하는 영역으로서의 세 개의 세계. 즉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3가지. 생물이 사는 세계전체. 생사유전하는 미혹의 세계를 세단계로 나눈 것. 우리들의 생사유전하는 세계는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세계로 이루어짐. (1) 욕계(欲界)는 가장 밑에 있고 음욕(婬欲)·식욕(食欲)의 2개의 욕심을 갖는 생물이 사는 장소임. 욕심이 번성한 세계. 이가운데에는 지옥·아귀·축생·수라·인간·천상의 육취(또는 6도)가 있고 욕계(欲界)의 천상(神들)을 육욕천(六欲天)이라고 함. (2) 색계는 욕계위에 있고 음욕(婬欲)과 식욕(食欲)을 여읜 생물이 사는 장소임. 여기는 절묘한 물질(色)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색계라고 함. 욕심을 떠난 깨끗한 세계. 사선천(四禪天)에 의해 이루어지고 이것을 나누면 17천이 됨. (3) 무색계(無色界)는 최상의 영역으로 물질을 초월한 세계임. 정신만이 존재함. 고도의 정신적인 세계. 물질을 싫어해 여의어 사무색정(四無色定)을 닦은 사람이 태어나는 장소임. 그곳의 사람들은 훌륭한 요가에 들어 있음. 이 또한 천계(天界)에 속하지만, 이곳의 최고 장소인 비상비비상(非想非非想)(處)천을 유정천(有頂天)이라 칭함. 이러한 구분은 신화적인 분류이기는 하지만 원래 사람의 선정(禪定) 즉 사람들의 정신을 조용하게 하는 수양의 발달의 단계를 나타냄. <無量壽經 ㊅ 12권 266下> ② 삼계에 속하는 것. 삼계의 가운데 있는 것. 삼계의 중생. 3종의 영역이 되는 이 세계. ③ 미혹한 세계. 미혹의 경계. 생사를 중히하는 미혹의 세계. 이세상. 인간세계. <維摩經 ㊅ 14권 539上, 下, 543上, 555上> ④ (1) 삼세(世)의 모든 부처님의 경계, (2) 자기를 제한 다른 중생의 경계, (3) 자기의 일심(一心)인 자기의 경계를 말함. ⑤ 법계와 심계(心界)와 중생계. <俱舍論 25권 18-19> ...욕계(欲界,175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界)의 하나. 식욕·음욕·수면욕 따위의 본능적인 욕망의 세계. ...욕계(欲界,1865)-뉴사전 : ① 욕망이 지배하는 세계. 본능적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세계. 현상적인 육체의 세계. 삼계(三界)의 하나. 식욕(食欲)·음욕(婬欲)·수면욕(睡眠欲)의 삼욕(三欲)이 있는 세계. 위는 육욕천(六欲天)에서, 중간에는 인간계인 사대주(四大洲), 밑은 8대 지옥에 이른다.→천(天) <維摩經 ㊅ 14권 552下> (해석예) 남녀가 있고 음식이 있는 곳을 욕계(欲界)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3> ② 욕(欲)에게 붙잡혀 있는 세상. 반드시 삼계(三界)의 하나는 아니다. 산, loka <有部律破僧事 ㊅ 24권 125上 : CPS.S.78> ...욕망(欲望,1703)-국어사전 : 누리고자 탐함. 또, 그 마음. 부족을 느껴 이를 채우려고 바라는 마음. ...탐(貪,2630)-뉴사전 : ① 미혹의 생존의 근원으로서의 탐욕. 욕심. 탐애. 탐하고 집착하는 것. 격렬한 욕망. 팔, raga <雜阿含經 15권 ㊅ 2권 103上 : SN. Ⅱ, p.101> 탐(貪)이라고 하는 것은 만물을 탐하지만 더 바라는 마음이고, 탐(貪)의 유력(有力)은 위(威)를 취하며, 무력(無力)은 다른이에 쫓아 구한다. <唯識大意 本 15> 애욕. <筆記 上 57> 탐염(貪染). <香月 3572> ② 분노(산, dvesa)에 대함.→진(瞋) ③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④ 아비달마에서는 마음의 작용 중 부정지법(不定地法)의 하나. 마음에 꼭맞는 대상을 욕구하는 것. ⑤ 욕심 부리는 자. ⑥ 행음(行陰)을 말함.→행음 ...삼독(三毒,1220)-국어사전 : 불교에서, 착한 마음을 해치는‘탐욕·진에·우치’의 세 가지 번뇌를 아울러 이르는 말. 삼구(三垢). ...삼독(三毒,1170)-뉴사전 : ① 선근(善根)을 해치는 3가지 독. 3가지 번뇌. 탐(貪)·진(瞋)·치(癡). 독이라 한 것은「대승의장」에“3독이 모두 3계의 온갖 번뇌를 포섭하고, 온갖 번뇌가 중생을 해치는 것이 마치 독사나 독룡(毒龍)과 같다”하고,「법계차제」에는“독은 짐독(鴆毒)으로 뜻을 삼고, 내지 출세의 선심(善心)을 무너뜨리는 까닭이라”고 하다. (1) 탐욕. 탐(貪) 또는 염(染 산, ragra), (2) 분노. 진(瞋 산, dvesa), (3) 어리석음. 치(癡 산, moba). 탐욕과 진에(瞋恚 : 미워하고 노하는 것)과 우치(愚癡 : 갈피를 못잡고 망설이는 것)의 3가지. <彌勒成佛經 ㊅ 14권 431上> <維摩經 ㊅ 14권 547中> <俱舍論 16권 18참조>「滅三毒」(3종의 허물을 없애는 것. 여래의 동의어). 산, tri-dosapaha (해석예) 탐진치(貪瞋癡)이다. <一遍上人語錄諺釋 2의 51> 탐욕, 진에, 우치. 과거에서부터 훈습한 비뚤어짐. <聞解 1의 504> ② 음(婬)·에(恚)·치(癡). 인도의 원의(原義)에 대해 말하면, ①과 구별이 없다. <上宮維摩疏 下2 ㊅ 56권 59> ...색계(色界,1262)-국어사전 : ①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界)의 하나. 욕계(欲界)와 무색계의 중간 세계로, 탐욕에서는 벗어났으나 아직 색심(色心)까지는 벗지 못한 세계. ② 여색의 세계. ...색심(色心,1264)-국어사전 : ① 색정(色情)이 깃든 마음. ② 불교에서, 유형의 물질과 무형의 정신을 이르는 말. ...색정(色情,1264)-국어사전 : 남녀 간의 성적 욕망. 욕정. 정욕. ...색계(色界,1277)-뉴사전 : ① 맑고 깨끗한 물질로 성립되는 세계. 욕계(欲界)의 위에 있는 천계(天界)로 욕계(欲界)의 더러움을 여의고 물질적인 것이 모두 청정한 세계. 물질적인 세계안에서 특히 본능적인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곳을 욕계라고 부르며, 그 만큼 욕망이 성하지 않은 곳을 단순히 색계(色界)라고 부름. 욕망은 끊었지만 육체를 갖고 있는 자의 세계. 깨끗한 물질의 세계. 이 계(界)의 중생은 여러 가지 욕망을 여의고 남녀의 구별없이 광명을 식(食)으로 하고 언어로 함. 욕계 위에 있는 천계(天界). 깨끗하고 맑은 세계. 초선(初禪)·제2선(第二禪)·제3선(第三禪)·제4선(第四禪)의 사천(四天)으로 나뉘고, 또 17천으로 나뉨. 3계(三界)중 하나.→삼계 <俱舍論 7권 9-16, 8권 2-4 등> (해석예) 이 신심남녀음식(身心男女飮食) 등의 욕(欲)을 여의고 선정상응(禪定相應)하는 곳을 색계(色界)라고 한다. ② 눈의 대상으로서 색과 형 18계(十八界)의 하나. 안근(眼根)의 대경(對境). <俱舍論 1권 11, 22 등> ...무색계(無色界,8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사는 삼계(三界)의 하나. 모든 색신(色身)을 벗어나 정신적으로만 사는 세계. 무색천(無色天). ...무색계(無色界,655)-뉴사전 : 삼계(三界)의 하나.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비물질성의 세계. 물질을 초월한 세계. 순수히 정신적인 영역. 육체를 갖지 않고 정신적 요소만으로 되는 세계. 신체·궁전 등과 같은 물질적인 것이 없고 수(受)·상(想)·행(行)·식(識)이라는 네 가지의 구성요소(蘊)만으로 되는 세계. 무색계(無色界)에는 네 가지의 영역이 있음. 낮은 편에서 말하면, (1) 공무변처(空無邊處 : 허공과 같이 무변이라고 깨닫는 경지). (2) 식무변처(識無邊處 : 식이 무변이라고 깨닫는 경지). (3) 무소유처(無所有處 :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경지). (4)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삼계(三界)→천(天) <起世經 1권 ㊅ 1권 311中> (해석예) 이 신상(身相)을 떠나 그 마음만 선정상응(禪定相應)하는 곳. ...000오계(悟界,1696)-국어사전 : 불교에서, 오도(悟道)의 세계를 이르는 말.↔미계(迷界). ...오계(悟界)→오(悟,1783)-뉴사전 : ① 미(迷)에 대한 각(覺)의 의미. 미몽에서 깨어난 것. 진리를 깨닫는 것. ② 경험적 사실에 대한 논리적 이해. ...미(迷,704)-뉴사전 : 방황. 구분하지 못하는 것. 깨달음(悟)의 반대. <碧巖錄 61칙> (해석예) 혹(惑)이다. 방황하는 것. <香月 2353> 방황하는 것. 사전도(四顚倒)가 미(迷)이다. ...방황(彷徨,953)-국어사전 : ① 정처 없이 헤매며 돌아 다님. ② 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함. ...혹(惑,2834)-뉴사전 : ① 번뇌와 동일. 더러움. 방황. 방황의 근본이 되는 것.「俱舍論」계품(界品)에「여러가지 혹(惑)이 세상의 사람들을 이 생사(生死)의 대해(大海 : 산, samsara-maharnava)에 떠돌게 한다」라고 되어 있음. 교리적(敎理的)으로 한정되는 경우는, 12인연 중에서 애(愛)와 취(取), 혹은 애(愛)가 혹(惑)임. <俱舍論 1권 2, 24권 5> ② (특히 지적장해에 대하여) 정적 혹은 도덕적인 면에서의 장해. ③ (수행에 의해) 대치되어야 할 것. 즉, 번뇌를 가리킴. 뜻을 취하여「惑」이라고 번역했음. ④ 결점. 과실. ...사전도(四顚倒,1117)-뉴사전 : 네종류의 부정한 견해. 도리에 어긋나는 네가지의 견해. 살아있는 것들에 대해서, 그것이 상(常)·낙(樂)·아(我)·정(淨)이라고 생각하는 것. (1) 상전도(常顚倒). 무상한 것을 영원하다고 보는 것. (2) 낙전도(樂顚倒). 고통을 낙이라고 보는 것. (3) 정전도(淨顚倒). 부정한 것을 깨끗하다고 보는 것. (4) 아전도(我顚倒). 무아(無我)를 아(我)가 있다고 보는 것. 또 사도(四倒)라고도 함. <大寶積正法經 4권 ㊅ 12권 211上> ...각(覺,21)-뉴사전 : 오(悟)와 같음. ① 산, Buddha 불타(佛陀)라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해야 하겠지만, 보통 줄여서 각(覺)이라 함. 각에는 각찰(覺察)·각오(覺悟)의 두 가지 뜻이 있음. 각찰은 나쁜 일을 살펴보아 아는 것, 각오는 진리를 깨닫는 것. ② 산, Bodhi 보리(菩提)라 음역. 도(道)·지(智)라 번역함. 깨달은 지혜. ③ 산, Vita-rka 심(尋)이라 번역. 심소(心所)의 이름. 찾아 살펴 알려고 하는 정신 작용. ④ <起信論에서 말하는 각(覺). 아뢰야식의 본체(本體) 곧 진여(眞如). ⑤ 심왕(心王)과 심소(心所)를 통틀어 말하는 이름. 이것들은 객관 대상을 각지(覺知)하는 것이므로 각이라 함. <沙石集 1(9)> ...보리(菩提,871)-뉴사전 : 산, 팔, bodhi의 음역. 지(智)·도(道)·각(覺)이라 한역함. ①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智).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㊅ 47권 497下> ② 법성을 깨닫는 지(智). <유가론 2권 ㊅ 30권 284중> ③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㊅ 31권 821上> ④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⑤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임.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1下>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⑥ 열반에 이르는 인(因)으로서의 도(道)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⑦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계(界,160)-국어사전 : ① 지경. 토지의 경계. ② 한계. 한정. ③ 전(轉)하여, 장소. 범위. ④ 경계삼다. 또 경계를 접하다. ⑤ 지층(地層). ...계(界,103)-뉴사전 : ① 지키는 것. 원리.「無明界」(무명이라는 원리) 팔, avijja-dhatu <雜阿含經 17권 ㊅ 2권 117上 : SN. Ⅱ, p.153> ② 차별. 이런 저런 사물들이 차별되어 혼란하지 않는 것. ③ 유(類). 부류(部類). 종족(種族). 층(層). 근기(根基). 기초(基礎). 범주(範疇) (카테고리) ④ 요소(要素). 인간존재의 구성요소. 지각(知覺)의 구성요소. <俱舍論 1권 11> <辯中邊論 辯眞實品 ㊅ 31권 468下, 470中> ⑤ 18계(界). 인간존재의 18의 구성요소.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의 육근(六根)과 그것들의 대상인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법(法)의 육경(六境)과 견(見)·문(聞)·후(嗅)·미(味)·촉(觸)·지(知)의 인식작용을 아루는 육식(六識)을 각기 계(界)로 불러 18계(界)로 이름붙인 것임.→십팔계 산, dhatu ⑥ 우주의 구성요소 또는 지(地)·수(水)·화(火)·풍(風)·공(空)·식(識)의 육대(六大)를 육계(六界)라고도 함. ⑦ 경역(境域). 영역(領域). 예를 들면,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삼계(三界). ⑧ 세계(世界). <要集 92, 409> ⑨ 사물 고유의 체성(體性)의 뜻. 예를 들면, 법계(法界). 계(界)를「持」의 의미로 해석해 말함. 유지되는 것. 본질. 본체. 본성. 산, dhatu <瑜伽論 2권 ㊅ 30권 284下 : YCBh. Ⅰ, p.26> ⑩ 종자(種子). 유식학(唯識學) 및 화엄학(華嚴學)에서 종자(種子)를 계(界)라고 하는 요소(要素)나 인(因)의 의미에 의함.→종자 ⑪ 인(因). 다른 것을 생성하는 원인. 구체적으로 아라야식을 말함. <五敎章 下 1의 10> ⑫ 범어(梵語)의 동사 어근을 산, dhatu라고 하고, 한역으로 자계(字界)라고 함. ⑬ 마음의 작용. <維摩經 ㊅ 14권 539中, 546上> <산, dhatu는 타도(駄都)라 음역됨> ...십계(十界,1558)-뉴사전 : ① 눈·귀·코·혀·몸의 오근(五根)과 색·소리·향·맛·촉의 오경(五境)을 말함.→근(根)→경(境) 산, dasa-dhatavah <俱舍論 1권 11, 2권 1 : AKbh.p.10> ② 방황과 깨달음의 세계를 10종으로 나눈 것. 즉, 지옥계·아귀계·축생계·아수라계·인간계·천상계·성문계·연각계·보살계·불계. 지옥에서 천상계(天上界)까지의 6가지 계(界)가 범부의 미혹의 세계, 그 뒤의 4가지 계(界)가 성자의 깨달음의 세계인데, 합쳐서 6범4성(六凡四聖)이라 함. 지옥에서 천상(天上)까지의 6계(六界)는 소승불교에서도 일컬어지고 있지만, 대승불교, 특히 천태의 교학에서는 성문에서 불(佛)까지의 4계(四界)를 부가하여 10계(十界)라 함. 사취(四趣)·인천(人天)·이승(二乘)·보살·불(佛)로 나누거나, 삼악도(三惡道)·삼선도(三善道)·이승(二乘)·보살·불(佛)로 나누거나 하는 경우도 있음. 앞의 6계는 괴로움에 가득차고, 업에 의해 윤회전생하는 세계로, 6도윤회(六道輪廻)라고 함. 천태종에서는「법화경」의 모든 성불사상을 기준으로 삼고, 10계의 각각에 10계를 소유함. 십계호구(十界互具)라고 설명함.→십계호구 <摩訶止觀 5上 참조> <佛祖統記 50권> <覺海法語>「십계(十界)란 지옥·아귀…불계시야(佛界是也).」<沙石集 10末 (1)>
하나→하나(2536)-국어사전 : (수) (사물의 수를 세는) 수의 처음. (명) ① 한가지. 일체(一體). ② 오직 그것뿐. (주로,‘하나만’의 꼴로 쓰임.) ③ 도무지. 조금도. (주로,‘하나도’의 꼴로 쓰임.) ④ 일종의. (주로,‘하나의’의 꼴로 쓰임.) ...수의→수²(數,1384)-국어사전 : ① 셀 수 있는 사물의 많고 적음. ② 자연수·정수·유리수·허수·복소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셀 수 있는→세다²(1332)-국어사전 : 수효를 헤아리다. 예) 돈을 세다. ...수효(數爻,1410)-국어사전 : 사물의 낱낱의 수. ...사물의→사물(事物,1167)-국어사전 : ① 일이나 물건. ② 사건과 목적물. ...일¹(1908)-국어사전 : ①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②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짓. 행위(行爲). ③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④ (되어 가는) 형편. ⑤ 볼일. 소간사(所幹事). ⑥ 형편. 사정. 사유. ⑦ 사실. 현상. ⑧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⑨ 계획. 사업. ⑩ (실제로 겪거나 본) 적. 경험. ⑪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⑫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⑬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⑭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물건(物件,868)-국어사전 : ① 일정한 형체를 갖추고 있는 모든 물질적 존재. ② 사고 파는 물품. ...사건(事件,1154)-국어사전 : ① 문제가 되거나 관심을 끌 만한 일. ② <소송 사건>의 준말. ...목적물(目的物,826)-국어사전 : 법률 행위의 목적이 되는 물건. ...사물(事物,1071)-뉴사전 : ① 물건. 산, vastu <Lank. 唐> ② 집·가구 등의 물체. <俱舍論 15권 10> 산, artha <AK. Ⅳ, 41> ...많고 적음→다소(多少,525)-국어사전 : (명) ① (분량이나 정도의) 많음과 적음. ② 조금. 약간. 언, 정도. (부) 어느 정도로. ...자연수(自然數,1953)-국어사전 : 양(陽)의 정수(整數)를 통틀어 이르는 말. [1·2·3… 따위] ...정수(定數,2077)-국어사전 : ① 일정한 수나 수효, 특히 규칙 따위에서 정해진 일정한 인원 수. ② 불교에서,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있다는 사람의 운수를 이름. 명수(命數). 상수(常數). ③ 수학·물리학에서,‘상수(常數)’의 구용어. ...상수(常數,1244)-국어사전 : ① 수식 따위에서, 늘 일정하여 변하지 않는 값을 가진 수나 양. 항수(恒數).↔변수. ② 물질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표시하는 수치, 곧 어떠한 상태 아래 있는 물질의 성질에 관한 일정량을 보이는 수로, 비열(比熱)·비중(比重)·굴절률(屈折率) 같은 것. ③ 불교에서 이르는, 본디 정해진 운명. 정수(定數). ...유리수(有理數,1812)-국어사전 : 정수(整數)나 분수(分數)의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는 수.↔무리수. ...무리수(無理數,845)-국어사전 : 분수의 형식으로 나타낼 수 없는 실수(實數). 순환하지 않는 무한 소수로 나타나는 수.↔유리수. ...허수(虛數,2597)-국어사전 : 실수(實數)가 아닌 복소수. [모든 음수의 제곱근은 허수로 나타낼 수 있음.]↔실수. ...실수(實數,1476)-국어사전 : ① 유리수와 무리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허수. ② 추정이 아닌, 실제로 확인된 수. 실제의 계수(計數).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준) 첨. ...맨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첫(2298)-국어사전 : 처음의. ...앞(1557)-국어사전 : ①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②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③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④ (다가올) 장래. ⑤ 지금보다 먼저. ⑥ (차례로서 아무의) 몫. ⑦‘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⑧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⑨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예) 앞을 가리다.↔뒤.
곧→곧(209)-국어사전 : ① 즉시. 바로. 즉변(卽便). ② 멀지 않아서. ③ 즉. 다시 말하면. ...즉시(卽時,2181)-국어사전 : 바로 그때. 곧. 바로. 당장에. ...바로(905)-국어사전 : ① (굽지 아니하고) 곧게. ② 올바르게. 정직하게. ③ 제대로. 바르게. ④ 동안을 두지 않고 곧. ⑤ (다른 데 들르지 않고, 또는 시간이 늦어지지 않게) 곧장. ⑥ 다른 것이 아니라 곧. ...곧장(210)-국어사전 : ① 똑바로 곧게. 바로. ② 멎지 않고 줄곧. ...즉시(即時,2398)-뉴사전 : 동시. <上宮維摩疏 中 2 ㊅ 56권 42上> (해석예) 시간을 사이에 두지 않음. <香月 789> 첫째는 동시인 것을 즉(即)이라 함. 둘째는 이시즉(異時即), 그 상(相)을 예로들어 말하면 오늘의 원(願)이 2년, 3년이나 지나서 가능한 것이라도 즉시라고 함. 그 사이에 필요하지 않으므로 즉시라고 부른다. <圓乘 2118>
불제자의→불제자(佛弟子,1101)-국어사전 :‘불교에 귀의한 사람’을 두루 일컫는 말. 불자(佛子). 불자(佛者). 석자(釋子). ...불제자(佛弟子,990)-뉴사전 : ① 석존의 제자라는 뜻으로, 마하가섭(摩訶迦葉)·사리불(舍利弗)·목련(目連)·아난(阿難) 등의 십대제자(十大弟子), 기타 석존 재세중의 모든 제자를 말함. 여기에 출가자와 재가자가 있음. 산, sugatasya sravakah <有部律雜事 36권 ㊅ 24권 387上 : MPS.S.190> <修證義> <沙石集 6(9)> ② 널리 불교도라는 것. 산, bauddha <入正理論> ...불자(佛子,1101)-국어사전 : ① 불교의 신자. 불제자. ② 중생(衆生).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① 많은 사람들. ②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중생(衆生,2387)-뉴사전 : ①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② 실체로서의 생물. ③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④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유정(有情,1959)-뉴사전 : ①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생(生)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정(情)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산, sattva 티, sems can <俱舍論 29권 1 : AK. Ⅷ, 30> ② 생존주체. ③ 사람들. ④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십대제자(十大弟子,1562)-뉴사전 :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특징이 있는 열 사람. (1) 지혜제일 사리불(舍利佛 : Saripatra) (2) 신통제일 목건련(目犍連 : Maudgalyayana) (3) 두타제일 대가섭(大迦葉 : Mahakasyapa) (4) 천안제일 아나율(阿那律 : Auiruddha) (5) 해공제일 수보리(須菩提 : Subhuti) (6) 설법제일 부루나(富樓那 : Purna) (7) 논의제일 가전연(迦旃延 : Katyayana) (8) 지계제일 우바리(優婆離 : Upali) (9) 밀행제일 나후라(羅喉羅 : Rahula) (10) 다문제일 아난타(阿難陀 : Ananda) <維摩經 上卷에 있음>
세계→세계(世界,1330)-국어사전 : ① 지구 위의 모든 지역. 온 세상. 모든 나라. ② (지구를 포함한) 우주 전체. ③ 같은 종류끼리의 모임이나 이념·목적 따위를 같이하는 사람의 집단, 또는 관찰 방법에 따른 사물 현상의 특수한 범위. ④ 한정된 어떤 심리적 경역(境域). ⑤ 철학에서, 인간의 인식 대상이 되는, 객관적 현상의 모든 범위를 이르는 말. ⑥ 불교에서 이르는, 중생이 사는 이 현상계. [‘世’는 과거·현재·미래의 삼세(三世),‘界’는 동서남북과 상하(上下)를 가리킴.] ...이념(理念,1868)-국어사전 : ① 철학에서, 모든 경험에 통제를 부여하는, 순수 이성에서 얻어진 최고의 개념. [가령, 플라톤에서는 도덕 가치로서의 최고선(最高善), 칸트에서는 경험을 통일하는 데 불가결한 순수 이성 개념 따위.] 이데아(Idea). ② 무엇을 최고의 것으로 하는가에 대한 그 사람의 근본적인 생각. ...목적(目的,826)-국어사전 : ① 이룩하거나 도달하려고 하는 목표나 방향. ② 심리학에서, 행위에 앞서서 의지가 그 실천을 예정하는 것. ...범위(範圍,991)-국어사전 : ① 얼마만큼 한정된 구역의 언저리. ② 어떤 힘이 미치는 한계. 테두리. ...언저리(1611)-국어사전 : ① 둘레의 부근. ②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부근(附近,1058)-국어사전 : 가까운 언저리. 근처. ...근처(近處,338)-국어사전 : 가까운 곳. 근방. 부근(附近). ...현상계(現象界,2609)-국어사전 : 감각으로 느낄 수 있거나 경험할 수 있는 세계. 형이하(形而下)의 세계. 객체계(客體界).↔본체계 ...감각(感覺,56)-국어사전 : ① 눈·귀·코·혀·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②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경험(經驗,168)-국어사전 : ① 실지로 보고 듣고 겪는 일, 또는 그 과정 및 과정에서 얻는 지식이나 기능. ② 감각이나 내성(內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주관적 의식(意識). ...본체계(本體界,1048)-국어사전 : 현상 세계의 근본이 되는 세계. 본체의 세계.↔현상계.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①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②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③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정체(正體,2085)-국어사전 : ① 본디의 참모습. 본체(本體). ② 본마음. ...참모습(2261)-국어사전 : (꾸미거나 거짓되거나 과장되지 않은) 생긴 대로의 본디 모습. ...본마음(本-,1046)-국어사전 : 본디 품은 마음. 본심. 본의(本意). 본정(本情). ...본심(本心,1047)-국어사전 : ① 본마음. 본의. 본정(本情). ②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 ...본의(本意,1047)-국어사전 : ① 본디의 뜻. 본디부터 품어 온 생각. 본뜻. ② 본마음. 본심. 본정(本情).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본래(本來,1045)-국어사전 : 본디.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권 ㊅ 31권 344上>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산,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8中 : sad-dhp. Ⅱ, 8> ...본정(本情,1048)-국어사전 : 본마음. 본심(本心). 본의(本意). ...본심(本心,911)-뉴사전 : ① 일상의 건전한 마음작용.「失本心」산, aviparita-samjnin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43上 : saddhp.p.273> ② 진여(眞如 : 영구불변하여 현실 그 자체인 진리). 심성(心性). <景德傳燈錄 5권 ㊅ 51권 236上> ③ 본분(本分), 본래의 마음, 자기의 본성. <六祖壇經> ...참마음(2261)-국어사전 :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 진심(眞心). 진정(眞情). 준) 참맘.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참)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① 있는 그대로의 모습. 산, tathatva「不見眞實」팔,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권 ㊅ 2권 6中 : SN. Ⅲ, p.48> ②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③ 충실함. 훌륭함. ④ 실체. ⑤ 진리. 최고의 진리. ⑥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①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산, tathata(산, tathabhava) ②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④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⑤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정체(正體,2305)-뉴사전 : ① 본체. 본질. <上宮勝鬘疏 ㊅ 56권 8中> ② 경전의 올바른 설(說). <上宮勝鬘疏 ㊅ 56권 1中> ③ 목적 완성에 직접 관계하는 행위. <往生要集 ㊅ 84권 79中> <道範消息>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①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體)를 말함. ②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則>「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③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④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형이하(形而下,2618)-국어사전 : 형체를 갖추어, 감각으로 알 수 있는 것. 시간이나 공간 속에 형체를 가지고 나타나는 자연현상이나 사회 현상 따위. ...형이상(形而上,2618)-국어사전 : 형체가 없어, 감각으로는 그 존재를 파악할 수 없는 것. 시간이나 공간을 초월한 관념적인 것. ...지구(地球,2187)-국어사전 :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 태양계에 딸린 행성의 하나로 지각·맨틀·핵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지표는 엷은 대기층으로 싸여 있음. 자전(自轉)하면서 태양의 세 번째 궤도를 공전함. ...맨틀(mantle,782)-국어사전 : ① 지구의 지각(地殼)과 핵(核) 사이에 있는 중간층. 지각 바로 밑으로부터 2900km 깊이까지의 부분. ② 가스맨틀. ...자전(自轉,1959)-국어사전 : ① 저절로 돎. ② 천체(天體)가 그 내부를 지나는 축(軸)을 중심으로 하여 회전하는 일.↔공전(公轉). ...공전(公轉,231)-국어사전 : 한 천체가 다른 천체의 둘레를 주기적으로 도는 일. [행성이 일정한 주기로 태양 둘레를 도는 일 따위.]↔자전. ...태양(太陽,2413)-국어사전 : ① 태양계의 중심을 이루는 항성. 거대한 고온의 가스 덩어리임. 해. ②‘길이 자랑스럽고 희망을 주는 존재’를 상징하여 이르는 말. ③ 사상(四象)의 하나. 양기만 있고 음기는 조금도 없는 상태.↔태음. ...태음(太陰,2414)-국어사전 : ① (태양에 대하여)‘달’을 이르는 말. ② 사상(四象)의 하나. 음기(陰氣)만 있고 양기(陽氣)가 조금도 없는 상태.↔태양. ...세계(世界,1376)-뉴사전 : ① 해와 달이 비추는 범위. 즉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4대륙(四洲)을 말함. 또, 지옥이나 천상의 영역도 포함함. 막연히 우주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음.→삼천대천세계 ② 후대, 중국의 해석에 의하면, 세는 흐름의 변천이란 뜻이며 계는 방위의 뜻. 세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간. 계는 시방의 공간을 의미함. ③ 세간과 같은 뜻. 세상 또는 세상의 사람들. ④ 한분의 부처님이 사는 국토를 말함. ...수미산(須彌山,1433)-뉴사전 : 수미는 산, sumeru의 음역. 묘고산(妙高山)이라 한역함. 불교의 우주관에 의하면 세계의 중심에 높이 솟은 거대한 산. 대해(大海)속에 있고, 금륜(金輪) 위에 있으며, 그 높이는 수면에서 8만 요자나(산, yojana 由旬)이며 구산팔해(九山八海)가 둘러싸고 있음. 그 주위를 해와 달이 돌고 육도(六道)·제천(諸天)은 모두 그 측면, 또는 위쪽에 있음. 그 정상에 제석천이 사는 궁전이 있다고 함. <道行般若經 8권 ㊅ 8권 465下> 산, sumeru <有部律雜事 14권 ㊅ 24권 64中 : Divyav.30> <無量壽經 ㊅ 12권 270上> <維摩經 ㊅ 14권 549中 : Siks.p.6> <Lank. 宋, 魏, 唐> 산, Meru <佛所行讚 ㊅ 4권 26中 : Buddhac. ⅩⅨ, 57> ...금륜(金輪,294)-뉴사전 : ① 4륜(輪)의 하나. 대지의 아래에 있는 3개의 층(三輪) 가운데 가장 밑에 있는 것을 풍륜(風輪)이라 하고 그 위에 수륜(水輪)이 있고, 수륜 위에 금륜(金輪)이 있다. 4륜(輪)이라는 것은 이것에 허공륜을 더한 것. 두께 3억 2만 유순(由旬), 직경 12억 3천 4백 50유순(由旬)이라고 함. 유순은 인도의 거리의 단위로 1유순은 6마일의 22분의 3에 해당. 그것이 이 세계의 대지나 산·들·강과 바다(九山八海)를 받치고 있다고 생각됨. <俱舍論 11권 1-4, 12권 4·10·12> ② 전륜성왕(轉輪聖王)의 모든 것을 감득하는 7보(寶)의 하나. ③ 금륜성왕(金輪聖王)의 생략으로 제왕의 칭호. ④ 6륜(輪)의 하나. <楞嚴經 4권 ㊅ 19권 120上> ...유순(由旬,1946)-뉴사전 : 산, yojana의 음역. 인도의 거리의 단위.→요자나 <道行般若經 > <那先經 AB ㊅ 32권 702上, 717下> <觀無量壽經 ㊅ 12권 342中>「成一由旬, 依隨數計 得三百八十四里一百三十步」<佛本行集經 13권 ㊅ 3권 710上>「中央二千半, 高一由旬半」산, madhye sardha-dvisa hasra-parsvam adhyardha-yojanam <眞諦譯 俱舍論 : AK. Ⅲ, 66 : AKbh. p.167, 121> (해석예) 40리(里). <圓乘 992> ...구산팔해(九山八海,222)-뉴사전 : 수미산 등 아홉산과 그 산들을 둘러싼 여덟바다. 이것은 인도의 세계 구성설(構成說)에 나타난 산과 바다의 총수.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카데라산, 또 그 둘레에 이사타라산·유건타란산·소달리사나산·안습박갈나산·니민타라산·비나다가산·작가라산이 차례로 둘러 있고, 산과 산 사이에는 각기 한 바다가 있으므로 모두 9산 8해가 된다. ...사주(四洲,1133)-뉴사전 : 수미산의 사방의 바다에 있는 사대주(四大洲). 남섬부주(南贍部洲 : 산, Jambudipa)·동승신주(東勝身洲 : 산, Purva-videha)·서우화주(西牛貨洲 : 팔, Apara-gadaniya)·북구로주(北瞿盧洲 : Uttara-kuru)를 말함. 남섬부주는 염부제(閻浮提)라고도 하고, 우리들이 사는 곳임. 사주(四洲)는 전세계를 나타냄. <長阿含經 20권 ㊅ 1권 135> <大樓炭經 1권, 4권, 5권 災變品 ㊅ 1권 280下, 296中-下, 302이하> 산, catur-dvipa <藥師本願經 ㊅ 14권 406中 : Bhaisaj. p.15, 1.2> <俱舍論 14권 9, 10 등> <正法眼藏 四攝法 ㊅ 82권 174上>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1238)-뉴사전 : 줄여서 3천세계(世界)라고도 함. 고대 인도인의 세계관에 따른 전우주.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에 4대주(大洲)가 있고, 그 주변에 9산8해(九山八海)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들이 사는 세계이며 하나의 소세계(小世界)라 함. 위로는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에서 아래로는 대지 아래의 풍륜(風輪)에까지 이르는 범위를 말함. 이 세계 중에는 일·월·수미산(須彌山) 4천하(天下)·4천왕(天王)·33천(天)·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낙변화천(樂變化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범세천(梵世天)을 포함함. 이 하나의 세계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소천세계(小千世界)라 부른다. 이 소천세계(小千世界)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中千世界)를 다시 천개 합한 것을 하나의 대천세계(大千世界)라 부른다. 그 넓이 및 세계의 성(成)·괴(壞)는 모든 것이 제4선천(第四禪天)과 같음. 이 대천세계(大千世界)는 천을 3번 모은 것이고, 소·중·대의 3종류의 천세계(千世界)로 이루어지므로 3천세계 또는 3천대천세계라 함. 3천의 세계라는 의미는 천(千)의 3승(乘)의 수인 세계라는 의미임. 삼천세계(三千世界)는 10억의 소세계(小世界)임. 이 삼천대천세계를 천백억세계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지금의 억보다 한자리 아래의 수를 억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백억은 십억을 의미함. 따라서 삼천대천세계는 실제는 10억의 세계임.
태양계×1000=소천세계(小千世界)
소천세계×1000=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1000=대천세계(大千世界)
이 하나의 삼천세계(三千世界)가 하나의 부처님이 교화하는 범위라 함. 이것을 1불국(一佛國)으로 본다. 불전(佛典)에서 우주구성을 말한 것. 온갖 세계. 수없이 많은 세계. 어느 한도의 모든 세계. 하나의 우주 전체. 다 할수 없이 넓은 우주. 단, 중국·한국·일본에서는「대천세계」를「3천배한 세계」혹은「3천의 세계」의 뜻으로 막연히 사용한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분명하지 않다. 산, tri-sahasra-mahasahasra 산, tri-sahasra-maha-sahasra-loka-dhatu <有部律雜事 ㊅ 24권 211下 : Divyav.19> <金剛經 ㊅ 8권 75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3中> <維摩經 ㊅ 14권 537中> <俱舍論 11권 1, 12권 10-11 참조> <往生要集 ㊅ 84권 59上> (해석예) 수미세계(須彌世界)를 1천취합(千聚合)하여 소천세계(小千世界)라 한다. 소천세계일천(小千世界一千)을 중천세계(中千世界)라 한다. 중천세계일천(中千世界一千)을 대천세계(大千世界)라 한다. 이 3가지를 합하여 삼천세계(三千世界)라 함. <金般講 188>
(1) 지옥계(地獄界,2200)-국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 지옥의 세계. ...지옥계(地獄界,2432)-뉴사전 : 천태종에서 세운 십계(十界)의 하나.→지옥 ...지옥(地獄,2200)-국어사전 : ① 불교에서, 이승에서 악업을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고 하는, 온갖 고통으로 가득 찬 세계. 나락(那落).↔극락(極樂). ② 기독교에서, 큰 죄를 지은 사람의 혼이 신의 구원을 받지 못하고 악마와 함께 영원히 벌을 받는다는 곳.↔천국·천당. ③‘못 견딜 만큼 괴롭고 참담한 형편이나 환경’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지옥(地獄,2430)-뉴사전 : 지하에 있는 감옥. 고통이 가득찬 세계. 현세에 악업(惡業)을 행한 자가, 사후 그 보답을 받는 곳. 죄업의 결과로서 받게 된 생존 상태 및 환경. 삼악도(三惡道)·오취(五趣)·육도(六道)·십계(十界)의 하나. 경론(經論)에 따라 여러 종류로 말하지만, 무간(無間)·팔열(八熱 : 八大)·팔한(八寒)·고독(孤獨) 등의 지옥이 있고, 팔대(八大) 또는 팔한지옥(八寒地獄)의 하나하나에는, 16소지옥(十六小地獄 : 십육유증지옥(十六遊增地獄)이 있어, 모두 염부제(閻浮提) 아래, 2만(또는 3만 2천) 유순(由旬)의 장소가 있다고 함. 흑사(黑沙)·비시(沸屎)·철정(鐵釘)·기아(饑餓)·목마름(渴)·일동확(一銅鑊)·다동확(多銅鑊)·석마(石磨)·농혈(膿血)·양화(量火)·회하(灰河)·철환(鐵丸)·근부(釿斧)·시랑(豺狼)·검수(劍樹)·한수(寒水)의 각 지옥으로, 이 중에서 필설(筆舌)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고 함. <長阿含經 19권 ㊅ 1권 121以下> <起世經 地獄品 ㊅ 1권 320以下> <起世因本經 地獄品 ㊅ 1권 375以下> <雜阿含經 36권> <俱舍論 8권 1, 5-7 등> <正法念處經 地獄品> <華嚴經 4권 ㊅ 권9416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中> <灌頂經 12권 ㊅ 21권 地獄品> (해설) 지옥에 관한 경론(經論)의 소설(所說)도 여러 가지이다. 처음에는 지옥이 셀 수 있을 정도였던 것 같음. 옛날 경전인「십팔니이경(十八泥犁經)」은 18지옥을 세어 설명할 뿐이었다. <十八泥犁經 ㊅ 17권 520-522,「숫타니파아타」코카리야경 참조>. 지옥의 체계로서「구사론」에 설명한 것을 그 전통적 해석에 따라 설명하면 다음과 같음. [Ⅰ] 팔열지옥(八熱地獄 산, usnia astau mahanarakah). (1) 무간지옥(無間地獄 : 아비지옥(阿鼻地獄 산, avicir mahana-rakah). 괴로움을 받는 것이 끊이지 않으므로 무간이다. 또 즐거울 때가 없으므로「무간(無間)」이라고 하지만, 어원은 분명하지 않고, 아마 통속어원해석에 근거한 해석일 것이다. (2) 극열지옥(極熱地獄 산, pratapanah narakah). 내외자타(內外自他)의 몸이 함께 맹화(猛火)를 내어 서로 뜨겁게 하여 상처를 입히므로 붙인 이름. (3) 염열지옥(炎熱地獄 산, tapanah[narakah…]. 불이 몸에 닿아 돌고, 불꽃에 몸이 타서 그 열에 견딜 수가 없으므로 붙여진 이름. (4) 대규지옥(大叫地獄 산, maharauravah [narakah]. 심한 고통에 보대끼어 큰 울부짖는 소리를 내고, 슬픈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5) 호규지옥(號叫地獄 산, rauravah [narakah]. 많은 고통에 보대끼어 슬픈 비명을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6) 중합지옥(衆合地獄 산, samghatah [narakah]. 많은 고통이 집합하여 몸에 다가와 몸에 상처를 입히므로 붙여진 이름. (7) 흑승지옥(黑繩地獄 산, kalasutrah [narakah]. 먼저 흑승(黑繩 악업)을 가지고 신체수족을 묶고, 나중에 도려 파내므로 붙여진 이름. (8) 등활지옥(等活地獄 산, samjivah [narakah]. 중고(衆苦)가 몸에 닥쳐와, 그것을 견디어 내는 것이 죽는 것과 같고, 결국은 원래와 같이 소생하므로 붙여진 이름. [Ⅱ] 팔한지옥(八寒地獄 산, sitanaraka astau). <AKbh. p.164> (1) 마하발특마지옥(摩訶鉢特摩地獄 산, mahapadmah [narakah]). 추위 때문에 몸이 변하여 꺾여 찢어지는 것이 대홍연화(大紅蓮華)와 같으므로 붙여진 이름. (2) 발특마지옥(鉢特摩地獄 산, padm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몸이 변하여 꺾이고 찢어지는 것이 홍연화(紅蓮華)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 (3) 올발라지옥(嗢鉢羅地獄 산, utpal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몸이 변하여 꺾이고 찢어지는 것이 청련화(靑蓮華)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 (4) 호호파지옥(虎虎婆地獄 산, huhuv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호호파(虎虎婆)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5) 학학파지옥(臛臛婆地獄 산, hahav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하하바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6) 알찰타지옥(頞哳咤地獄 산, atat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아타타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7) 니랄부타지옥(尼剌部陀地獄 산, nararbudah [narakah]. 추위가 몸에 닥쳐 몸의 수포(水皰)가 찢어지므로(산, nirarbuda) 붙여진 이름. (8) 알부타지옥(頞部陀地獄 산, ar-bud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그 몸에 물집(산, arbuda)이 생기므로 붙여진 이름.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이유에 대해서는,「이 가운데에서는, 유정(有情)이 격심한 추위에 닥치어서, 몸과 소리가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어 그 이름을 붙인다.」라고 되어 있다. [Ⅲ] 특히 팔대지옥(八大地獄)에 부수되어 있는 16의 부수적 지옥(산, utsada) 증(增)에 대한 서술은 매우 생생하다. 아마도 동아시아의 지옥회화도의 원전이 하나라고 생각될 수 있을 것이므로,「구사론」의 한역문을 써내려가, 약간의 설명을 더하여 소개해 보자. 16의 증(增 산, ut-sada 부수적 지옥)이란, 8개의 나락가(捺落迦 산, naraka 지옥)의 4가지의 [측면]의 문밖에 각각 4개의 곳이 있다. 하나는, 당외증(煻煨增 산, kukulam [utsadah]. 말하자면, 이 증(增)의 안에는 당외(불기가 남아 있는 재)가 무릎을 누그러지게 한다. 유정(有情)은 저기에 놀아 겨우 발을 떨어뜨릴 때에(산스크리트 원문에 의하면, 그것에 던져 빠졌을 때에), 피부와 살과 피는 모두 타버려 떨어진다. 다리를 들면, 돌아서 원래대로 피부와 살과 피가 생겨서 다시 회복되는 것 본래와 같음. 둘째는, 시분증(屍糞增 산, kunapam gutha-mrttika [utsadah]. 말하자면, 이 증(增)의 안에는, 시분(屍糞)의 진창으로 가득차 있다. 안에는 많은 낭구타(娘矩咤 산, nyankuta)인 벌레가 있고 그 날카로운 주둥이는 마치 바늘과 같음. 몸은 하얗고 머리는 검다. 유정(有情)이 저기에 노니 모두 이 벌레 때문에 피부를 물리고, 뜯기며, 뼈가 부서지고, 그 골수를 먹혀버린다. 셋째는, 봉인증(鋒刃增 산, ksura-dharah [utsadah]. 말하자면 이 증(增)안에 또 세종류가 있다. (1) 도인로(刀刃路 산, asidharah 산, ksuramarga 산, ksuradharacito mahapathah). 말하자면, 이 가운데에서 칼을 내리 누름으로해서 대도(大道)를 이룬다. 유정(有情)은 저기에 노니, 겨우 발을 떨어뜨릴 때에, 피부와 살과 피는 모두 끊어지고, 부서져 떨어진다. 다리를 들면 다시 원래대로 피부와 살과 피가 생기고 회복되는 것은 본래와 같음. (2) 검엽림(劍葉林 산, asipattravana). 말하자면, 이 숲위에는 아주 예리한 칼을 가지고 나뭇잎을 자른다. 유정(有情)이 저기에 노니, 바람이 나뭇잎을 불어 떨어뜨리고, 신체의 여러 부분을 찔러, 골육(骨肉)이 영락한다. 바둑강아지가 있어서 물어 뜯어 이것을 먹는다. (3) 철자림(鐵刺林 산, ayahsalmalivana). 말하자면, 예리한 철사로 찌르는 것임. 이 긴 것은 16지(指 : 3척 2촌)이다. 유정(有情)이 고통을 참지 못해 나무를 오르락 내리락할 때에, 뾰족침이 아래위로 찔러댄다. 철사침이 있는 새가 있어서 유정(有情)의 안청심간(眼晴心肝)을 찾아 쪼아내어, 서로 싸우며 먹는다. 도인로(刀刃路) 등의 세종류는 다르다고는 해도, 철꼬챙이인 것은 같으므로 하나의 증(增)으로 본다. (4) 열하증(烈河增 산, utsado nadi vaitarani). 말하자면, 이 증(增)의 양(量)의 넓이에, 가운데에 데워진 알카리성의 물(산, ksarodaka)을 가득채운다. 유정(有情)은 안으로 들어가고, 혹은 뜨고 혹은 잠기고, 혹은 거꾸로, 혹은 똑바로, 혹은 가로로, 혹은 굴러 데워져서 죽을 지경이 된다. 큰 독안에 잿물을 가득채워 넣고, 호마·쌀 등을 놓고 아주 센 불이 아래에서 타면, 호마 등은 안에서 상하고 회전하여 온통 졸여지는 것과 같음. 유정(有情)도 또한 그러한 것임. 예를 들어 도망하고자 해도, 양 절벽위에 여러 옥졸이 있어서 손에 칼창을 잡고 물러나게 하기 때문이다. 이 강은 땅을 파서 만든 연못과 같이 앞의 셋은 원(園)과 비숫하다. 이 지옥의 네 개의 측면에 각각 네 개의 증(增)이 있다. 그러므로 모두 16이라고 한다. 이것은 이 증상(增上)에 극도로 형해(刑害)를 받는 곳이므로 증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지옥안에서 해를 입고, 또한 해로운 것을 만나기 때문임. 어느 사람이 말하길 유정(有情)이 지옥에서 나와, 다시 이 고통을 만나므로,「증(增)」을 이룬다고 함. 이들 지옥 중, 대부분의 것은 힌두교의 신화로부터 도입된 것인 것 같음. 위에서「열하증(烈河增)」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산스크리트원문에 의하면, 바이다라니강(산, nadi Vaitarani)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서사시「마하바라타」에 있어서는, 대지(大地)와 하계(下界)를 분할경(分割境)을 이루는 신화적인 강이다. 또한 그 외에도 지옥은 존재하지만, 그들은「고지옥(孤地獄)」(산, pratyekana-rka)이라고 불리며, 중생 각각의 각기 다른 업(業)을 초래하는 곳이라고 함.→지옥졸(地獄卒)
...(2) 아귀계(餓鬼界,150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십계(十界)의 하나. 아귀들의 세계. ...아귀계(餓鬼界,1615)-뉴사전 : 아귀(餓鬼 산, preta)의 세계라는 뜻. 십계(十界)중 하나로, 음식을 얻을 수 없어서, 고통을 참을 수 없는 생존의 경지. 산, preta-loka <藥師本願經 ㊅ 14권 405下 : Bhaisaj.p.9,1.4> ...아귀(餓鬼,1506)-국어사전 : ① 전생에 지은 죄로 아귀도(餓鬼道)에 태어난 귀신. ② 염치없이 먹을 것이나 탐내는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아귀도(餓鬼道,150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악도(三惡道)의 하나. 이승에서 욕심꾸러기로 지낸 사람이 죽은 뒤에 태어나게 된다는 곳으로, 늘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괴로움을 겪는다고 함. ...아귀도(餓鬼道,1615)-뉴사전 : 아귀의 세계. 이 세계의 유정(有情)은 항상 기아에 시달리므로, 이와같이 이름지음. 지하 오백유순(地下五百由旬)의 염마(閻魔)의 계변(界邊)을 본거지로 함. 육도(六道)의 하나.→육도 <寶雲經 4권 ㊅ 16권 263中> <大乘本生心地觀經 6권 ㊅ 3권 319上> <往生要集 ㊅ 84권 37上>
...(3) 축생계(畜生界,233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십계(十界)의 하나. 악업의 응보에 따라 이끌려 온 동물의 세계. ...축생계(畜生界,2568)-뉴사전 : 축생의 세계라는 뜻. 서로 다른 동물을 자기생존의 먹이로 하고 괴로움이 심한 생존의 경지. 천태종에서는 십계(十界)의 하나. ...00축생(畜生,2338)-국어사전 : ① 온갖 가축. ② 불가에서, 온갖 짐승이나 그런 짐승 같은 중생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축생(畜生,2568)-뉴사전 : 육취(六趣)·십계(十界)의 하나. 성질이 우둔해서 인간에게 길러지고 양육되는 것. 소·말 등 포유동물 또는 새와 물고기 등도 포함해서 말함. 죽은 후, 축생에 태어난다고 말해진다. 성질이 어리석어서 탐욕·음욕만을 가지고 부모·형제의 구별도 없으며 비교적 괴로움이 많고 즐거움이 적은 살아있는 것. 짐승. 동물. 팔, tiracchana-gata <五分戒本 ㊅ 22권 200下 : Parajika 1> 등. ...육취(六趣,1994)-뉴사전 : 육도(六道)와 동일. 여섯 개의 귀추(歸趨). 취(趣)는 정취있게 사는 곳. 중생이 업에 의해 윤회하는 여섯종의 세계. 지옥(地獄)·아귀(餓鬼)·축생(畜生)·수라(修羅)·인간(人間)·천상(天上). 생물이 윤회하는 세계의 여섯 구분. 오취(五趣)라는 설도 있지만, 특히 독자부(犢子部)는 육취(六趣)의 설을 주장했음. (1) 지옥취(地獄趣). 8한(寒)·8열(熱) 등의 고통받는 곳으로 지하에 있다. (2) 아귀취(餓鬼趣). 항상 밥을 구하는 귀신들이 사는 곳. 사람들과 섞여 있어도 보지 못한다. (3) 축생취(畜生趣). 금수가 사는 곳으로 인계(人界)와 있는 곳을 같이 한다. (4) 아수라취(阿修羅趣). 항상 진심을 품고 싸움을 좋아한다는 대력신(大力神)이 사는 곳으로 심산 유곡을 의처(依處)로 한다. (5) 인간취(人間趣). 인류의 사는 곳. 남섬부주 등의 4대주(大洲). (6) 천상취(天上趣). 몸에 광명을 갖추고 자연이 쾌락을 받는 중생이 사는 곳으로 6욕천과 색계천(色界天)·무색계천(無色界天). <大毘婆沙論 172 ㊅ 27권 868中> ...00동물(動物,643)-국어사전 : 생물을 크게 둘로 분류한 것의 하나. 길짐승·날짐승·물고기·벌레·사람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식물. ...길짐승(379)-국어사전 : 기어 다니는 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주수(走獸).↔날짐승. ...날짐승(437)-국어사전 : 날아다니는 짐승, 곧 새 종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비금(飛禽). 비조(飛鳥). 금조(禽鳥).↔길짐승. ...물고기(868)-국어사전 : 물에 사는,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있는 척추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준) 고기. ...아가미(1505)-국어사전 : 물에서 사는 동물의 호흡 기관. 보통 빗살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이곳을 통해 물속의 산소를 받아들임. ...지느러미(2190)-국어사전 : 어류나 물에 사는 포유류의 운동 기관. 등·배·가슴·꼬리 등에 있는 납작한 막(膜) 모양의 기관으로, 이것을 놀려서 움직이거나 몸의 균형을 유지함. ...벌레(987)-국어사전 : ① 사람·짐승·새·물고기·조개 따위를 제외한 작은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버러지. 참) 곤충. ②‘어떤 일에 열중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사람(1130)-국어사전 : ①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②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③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④ 타인. 남. ⑤ 자기. 나. ⑥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⑦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⑧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⑨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사람(1162)-국어사전 : ①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말·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지님. 인간. 인류. ②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③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④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⑤ 어른. 성인. ⑥ 인격자. 도덕적 인간. ⑦ 사람됨. 인품. ⑧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⑨ 쓸 만한 인물. 인재. ⑩ 불특정의‘세상 사람’. ⑪ 내객. 손님. 참석자. ⑫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남’. ⑬‘이’·‘그’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⑭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4) 아수라계(阿修羅界)→아수라도(阿修羅道,151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지옥의 하나. 아수라가 살며, 늘 싸움이 그치지 않는 세계. 생전에 교만심과 시기심이 많던 사람이 간다고 함. ...아수라(阿修羅asura범,151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싸움을 일삼는 나쁜 귀신. 팔부중의 하나임. 준) 수라(修羅). ...아수라(阿修羅,1638)-뉴사전 : 산, asura의 음역. ① 페르시아의 고어 ahura와 어원이 같으며, 처음엔 선신(善神)의 이름이 앞에 있었음. 산, asura 산, dava <金七十論 ㊅ 54권 1245中 : Gaud. 2> ② 후대 인도에서는 신(산, sura)이 아닌 자라고 하는 어원 해석이 있으며, 비천(非天), 즉 악신이 언제나 인드라신과 싸우거나 혹은 해와 달과 싸우는 자가 되었다. 신과 전투를 계속한다는 신화는 베다성전과 서사시(敍事詩) 등에서 볼 수 있다. 투쟁하여 그치지 않는 자. 투쟁의 생존자. 불교에서는 6도(道)의 하나, 8부중(八部衆)의 하나로, 일종의 귀신으로 보여지며, 수미산 밑의 큰 바다 밑에 그 주거가 있다고 한다. 6도(道)를 약하여 5도(道)로 할 때는 천(天)·인·아귀·축생·지옥에 속한다. 태장계만다라에서는 외금강부원(外金剛部院)에 낀다. 또 무주신(無酒神)이라고도 한역된다(산, a-sura로 해석하기 때문). <觀音經 : SaddhP. p.366> <阿彌陀經 ㊅ 12권 348上 : SSukh.19> <金剛經 ㊅ 8권 750上> ...아수라도(阿修羅道,1639)-뉴사전 : 수라도라고도 함. 6도(六道)의 하나. 아수라의 세계. 아수라의 생존상태. 중생은 진(瞋)·만(慢)·치(癡)의 3원인에 의해 이 세계에 태어난다. <攝大乘論釋 1권 ㊅ 31권 156下> <往生要集 ㊅ 84권 37下>→육도 ...0팔부중(八部衆,2472)-국어사전 : 불법(佛法)을 수호하는 여덟 신장(神將). 곧, 천(天)·용(龍)·야차(夜叉)·건달바(乾闥婆)·아수라(阿修羅)·가루라(迦樓羅)·긴나라(緊那羅)·마후라가(摩喉羅迦). ...팔부중(八部衆,2671)-뉴사전 : ① 불타의 설법교화(說法敎化)를 받는 8종류의 사람들. 왕족(크샤트리아)·바라문·장자거사(長者居士)·수행자(修行者 : 사문(沙門))·사천왕(四天王)·도리천(忉利天)·마왕(魔王)·범왕(梵王). <大般涅槃經 上 ㊅ 1권 192上> ② 불타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8종의 신들. 불법을 호지하는 영적 존재로「법화경」기타에 산견(散見)됨. (1) 천(天)(산, Deva). 초인적인 귀신(鬼神) 등의 뜻. (2) 용(龍)(산, Naga). 용신(龍神)·용왕(龍王). (3) 야차(夜叉)(산, Yaksa). 용건폭악(勇健暴惡)하고, 공중비행(空中飛行)하는 귀신. (4) 건달바(乾闥婆)(산, Gandharva). 반신(半神)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천상의 악사. (5) 아수라(阿修羅)(산, Asura). 악령(惡靈)이지만 과보(果報)가 하늘에 버금가는 것. (6) 가루라(迦樓羅)(산, Garuda). 금시조(金翅鳥)를 말하며 용(龍)을 먹음. (7) 긴나라(緊那羅)(산, Kimnara). 인비인(人非人)이라고 한역. 뿔이 있는 가신(歌神). 반인반수(半人半獸). (8) 마후라가(摩睺羅迦)(산, Maho-raga). 대복행(大腹行)이라고 한역. 사신(蛇神)을 말함. 구렁이(大蛇). <寶性論 ㊅ 31권 825上>
...(5) 인간계(人間界,1895)-국어사전 : ① 사람이 사는 세계. 하계(下界). 준) 인계. ② 불교에서 이르는, 십계(十界)의 하나. 중생의 세계. 사바세계. ...인간계(人間界,2103)-뉴사전 : 인간 세계를 말함. 십계(十界)의 하나.→인계(人界) ...인계(人界,1896)-국어사전 : ① 삼계(三界)의 하나. 사람의 세계. ② <인간계(人間界)>의 준말. ...인계(人界,2103)-뉴사전 : 인간계(人間界)의 약어. 인간이라는 세계(世界), 또는 인간이 사는 세계라는 뜻. 천태종(天台宗)에서 정한 십계(十界 : 지옥·아귀·축생·수라·인간·천상·성문·연각·보살·불)중의 하나. 고락(苦樂)을 수반하는 생존(生存)의 경지. 이세상. <隨聞記 5권> <本尊鈔 704> ...00인간(人間,1895)-국어사전 : ① 사람. 인류(人類). ② 사람의 됨됨이. ③ 사람이 사는 세상. 세간(世間). ④‘마음에 마땅치 않은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인간(人間,2103)-뉴사전 : ① 사람들의 사이. <四敎儀註 中下 26> ② 사람들이 사는 곳. 취락(聚落). 마을의 뜻. ③ 중생이 윤회하는 범위인 육도(六道)의 하나. ④ 인간의 세계. <往生要集 ㊅ 82권 65下, 99上> ⑤ 세상. 사람들. 개개의 사람.「人間五十年(사람이 세상에 나서 사는 것은 고작해야 50년간이라는 말), 下天一晝夜」(인간오십년, 천하에 비하면 꿈과 같은 것). ⑥ 지금은 인류(人類)를 뜻함. ...사람(1130)-국어사전 : ①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②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③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④ 타인. 남. ⑤ 자기. 나. ⑥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⑦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⑧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⑨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사람(1162)-국어사전 : ①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말·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지님. 인간. 인류. ②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③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④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⑤ 어른. 성인. ⑥ 인격자. 도덕적 인간. ⑦ 사람됨. 인품. ⑧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⑨ 쓸 만한 인물. 인재. ⑩ 불특정의‘세상 사람’. ⑪ 내객. 손님. 참석자. ⑫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남’. ⑬‘이’·‘그’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⑭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인류(人類,1899)-국어사전 : ①‘사람’을 다른 동물과 구별하여 이르는 말. 인간(人間). ② 세계의 모든 사람. ...00사바세계(娑婆世界,1168)-국어사전 : →사바. ...사바세계(娑婆世界,1073)-뉴사전 : ① 사바(娑婆)와 같음.→사바 산, saha-loka-dhatu <法華經 如來壽量品 ㊅ 9권 42中> 산, sahayam <觀音經 SaddhP.p.365> <四敎儀註 上末 25> <往生要集 ㊅ 84권 52中> <正法眼藏 一顆名珠 ㊅ 82권 25上> ② 인간이 사는 이 세상. 정토의 반대. 현세. <覺海法語> ③ 바꾸어서, 인간계. 세속계. ...사바(娑婆,1072)-뉴사전 : 산, saha의 음역. 인토(忍土)·감인토(堪忍土)·인계(忍界)라고 한역함. 어원적으로는「참다」의 의미로, 이 세계. 이 세계의 중생은 안으로는 여러 가지 번뇌가 있고, 밖에는 풍우한서(風雨寒暑)가 있어서, 고뇌를 참고 견디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한다. 이세계. 현실의 세계. 석존이 나타나 교화하는 세계. 산, saha <Lank. 宋, 魏> <華嚴經 ㊅ 94권 419上> <法華文句 2권> <往生要集 ㊅ 84권 42上> (표현예) 이 현실의 세계. [이 세계에는 3악5취(三惡五趣)가 잡다이 모였기 때문에 잡회(雜會)라고 하는 해석이 옛날부터 있지만 필시 산, saha를 팔, sabha의 속어형으로 간주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장(玄奘)은「索訶世界, 三千大千國土, 爲一佛之化攝也」「句曰娑婆世界, 又曰 沙訶世界皆訛」(大唐西域記 1권 ㊅ 51권 869上)이라고 말하지만, 사바(娑婆)는 오래된 시대의 어형으로 예를 들면 sabha에 가까운 발음의 말의 음역이라고 생각된다.] ...인토(忍土,2127)-뉴사전 : 이 세상. 세계. 사바(娑婆). 사바(娑婆)의 원어(原語) 산, saha를「참다」의 뜻으로 플이하여 인토(忍土)라고 함. <出三 324> <婆羅門碑> ...감인토(堪忍土,38)-뉴사전 : 사바세계. 감인세계 참조. (해석예) 다양한 고통을 감인하는 세계이므로 사바를 감인토라고 함. <皆往 4137> ...감인(堪忍,38)-뉴사전 : ① 참고 견디다. 참고 견디는 것. 추위·더위·갈증·기아·바람·해·모기·파리·뱀·전갈 등의 저촉을 참고 받아들이는 것. 원어는 통상 산, ksanti 팔, khanti이다. 팔, khamaniyam … <集異門論 2권 ㊅ 26권 371下> <俱舍論 18권 7> ② 이해하므로 참는다. <四敎儀註 中本 33> ③ 사바세계(娑婆世界). (해석예) 사바. <圓乘 4132> ④ 십신(十信)의 지위. <五敎章 下 1의 27> ...참다(2260)-국어사전 : ① 어려운 고비를 잘 견디어 내다. ② 억지로 안 하다. ③ (기회를) 기다리다. 예)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속담)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속담)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 ...견디다(142)-국어사전 : ① (기간을 나타내는 부사어와 함께 쓰이어) 상태를 잘 유지하다. 현재대로 지속하다. ② 생계를 능히 꾸리어 나가다. ③ (어려움이나 괴로움을) 참다. ...감인세계(堪忍世界,38)-뉴사전 : 산, sahaloka(사바세계)의 한역. 이 세계의 중생은 숨기거나 남몰래 행동하고 악(惡)을 지어 모든 보살이 교화를 위해서 참고, 노권(勞倦)을 받기 때문에 이와같이 설명된다. 산, saha 참고 견디다. (산, sah라는 어원에서 유래한다.) ...사바(娑婆·sabha 범,1168)-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갖가지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하는 괴로움이 많은 이 세상. 사바세계. 속세(俗世). 인간 세계. 탁세(濁世). 사파.
...(6) 천상계(天上界,2284)-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십계(十界)의 하나. 하늘 위의 세계. 준) 상계·천계·천상.↔하계. ...천상계(天上界,2509)-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십계 ...00상계(上界,1234)-국어사전 : <천상계(天上界)>의 준말.↔하계(下界). ...천상계(天上界)의 준말→천상계(天上界,2284)-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십계(十界)의 하나. 하늘 위의 세계. 준) 상계·천계·천상.↔하계. ...십계(十界,1486)-국어사전 : 불교에서, 미계(迷界)와 오계(悟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지옥계(地獄界)·아귀계(餓鬼界)·축생계(畜生界)·수라계(修羅界)·인간계(人間界)·천상계(天上界)의 여섯 미계와 성문계(聲聞界)·연각계(緣覺界)·보살계(菩薩界)·불계(佛界)의 네 오계를 이름.
...(7) 성문계(聲聞界,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십계(十界)의 하나. 곧, 불제자의 세계. ...성문계(聲聞界,1357)-뉴사전 : 성문(聲聞 산, savaka)의 세계. 부처님의 소리를 듣고 깨닫는 자의 생존의 경지라는 뜻. 십계(十界)의 하나. 성문(聲聞)이 생존하는 세계.→성문→십법계 <本尊抄 704>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① 명성(名聲). ②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③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준) 성문. 참) 삼승(三乘). ...성문승(聲聞乘,1358)-뉴사전 : 스스로의 깨달음에 힘쓰는 성자를 위해 특별히 설해진 가르침.→성문 <正法華 1권, 4권 ㊅ 9권 65下, 93中 등> ...성문(聲聞,1357)-뉴사전 : ① 가르침을 듣는 수행승.(팔, savaka 산, sravaka). 원래는 원시 불교 성전으로, 팔, savaka라는 것은 출가(出家)에서나 재가에서나 가르침을 듣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불제자(佛弟子)를 의미했다. 쟈이나교성전에서도 마찬가지임. 팔, savaga는 재속신자(在俗信者)도 포함되고 있음. 후대에 이르러, 불교에서는 교단(敎團)을 구성하고 있는 출가 수행승만을 말하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쟈이나교에서는 나중에는 sravaka라고 하는 재속신자(在俗信者)만을 의미하게 되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의 소리를 듣고 수행하는 사람. 자신의 깨달음 밖에 생각하지 않는 성자. 자기의 완성만을 구하여 힘쓰는 출가(出家). 자기의 깨달음만을 구하는 것에 전념하는 성자. 자기의 완성에만 힘쓰는 출가승. 가르침의 소리를 듣고서 비로소 수행할 수 있는 제자.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무한히 오랜시간에 걸쳐 수행한 결과, 아라한(阿羅漢)의 위(位)에 도달함. 사향사과(四向四果)의 성자. 수행에 있어서, 사제(四諦)를 관(觀)하는 것을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음. 대승불교에서는 성문(聲聞)을 독각(獨覺)과 견주어, 이것을 이승(二乘)·소승(小乘)으로서 낮추고 있다. ②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8) 연각계(緣覺界,1648)-국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 연각의 세계. ...00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연각(緣覺,1733)-뉴사전 : 원어는 산, pratyeka-buddha 팔, pa-cceka-buddha이며, 벽지불이라 번역하고, 독각으로 한역됨. ① 혼자서 깨달음을 연 사람. 불교외의 자이나교에서도 이 명칭을 쓴다. ② 부처님의 교화에 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깨달음을 연 사람. 혼자서 깨달음을 여는 사람. 혼자서 조용히 득도한 사람. 석존이 깨닫고 난후,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설파하기 이전의 상태를 말함. 그 입장은 이기적이라고 대승불교에서는 생각했다. ③ 소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12인연을 깨달아, 방황을 끝내고, 이법(理法)을 증득하는(斷惑證理) 것을 연각이라 함. 또한 꽃이 지고 낙엽이 떨어지는 등의 천지 자연의 변화라는 외면에 의해 증득하는 것을 독각이라고 함. 어쨌든, 스승없이 깨닫는 것을 독각이라 함. 천태교의에서는 연각이라고 부른다. ④ 자력으로 부처의 깨달음을 열어도, 그것을 사람에게 설하려고 하지 않는 부처. 가르침을 전하려고 하지 않는 부처. 혼자서 스스로 득도한 고독의 성자. 자기의 구제만을 생각하고, 스승없이 홀로 깨달은 사람. 독선적인 득도를 여는 사람. 인연(因緣)을 깨닫고, 혼자서 득도를 즐기는 생존의 경지. 스승없이, 또는 다른 연을 기다려 혼자서 득도하는 자. 독거(獨居) 수행자. 성문과 함께 2승(二乘)으로 불리며, 대승의 보살에 대해 소승이라고 일컬어짐.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① 명성(名聲). ②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③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성문(聲聞,1357)-뉴사전 : ① 가르침을 듣는 수행승.(팔, savaka 산, sravaka). 원래는 원시 불교 성전으로, 팔, savaka라는 것은 출가(出家)에서나 재가에서나 가르침을 듣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불제자(佛弟子)를 의미했다. 쟈이나교성전에서도 마찬가지임. 팔, savaga는 재속신자(在俗信者)도 포함되고 있음. 후대에 이르러, 불교에서는 교단(敎團)을 구성하고 있는 출가 수행승만을 말하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쟈이나교에서는 나중에는 sravaka라고 하는 재속신자(在俗信者)만을 의미하게 되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의 소리를 듣고 수행하는 사람. 자신의 깨달음 밖에 생각하지 않는 성자. 자기의 완성만을 구하여 힘쓰는 출가(出家). 자기의 깨달음만을 구하는 것에 전념하는 성자. 자기의 완성에만 힘쓰는 출가승. 가르침의 소리를 듣고서 비로소 수행할 수 있는 제자.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무한히 오랜시간에 걸쳐 수행한 결과, 아라한(阿羅漢)의 위(位)에 도달함. 사향사과(四向四果)의 성자. 수행에 있어서, 사제(四諦)를 관(觀)하는 것을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음. 대승불교에서는 성문(聲聞)을 독각(獨覺)과 견주어, 이것을 이승(二乘)·소승(小乘)으로서 낮추고 있다. ②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준) 성문. 참) 삼승(三乘). ...성문승(聲聞乘,1358)-뉴사전 : 스스로의 깨달음에 힘쓰는 성자를 위해 특별히 설해진 가르침.→성문 <正法華 1권, 4권 ㊅ 9권 65下, 93中 등> ...벽지불(辟支佛,848)-뉴사전 : 산, pratyekabuddha 팔, pacce-kabuddha의 음역. 원뜻은 고독한 붓다라는 뜻. ① 독각(獨覺)·연각(緣覺)이라고 한역함. 혼자 수행하는 사람. 무상(無常)을 관(觀)함. 원래 세속의 근심에서 떠나 산림에서 혼자 수행하고 있던 수행자를 불교가 일어나 융성하는 시대에 팔, pacce-kabuddha라고 불렀음. 쟈이나교에서도 혼자 수행하는 사람을 알다마가디어로 patteya-buddha라고 불렀렀음. 이 이상(理想)이 불교에도 계승된 것 같고, 맨 처음의 불전(숫다니파다)에 나오는 수행자들은 이 유형의 사람들임. [후대에 정사(精舍)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수행자들도 나타나고, 그들은 성문(聲聞)(팔, savaka)이라고 불리워져, 벽지불(辟支佛)과는 다른 유형을 보이게 되었음.] 전통적인 해석에 의하면, 벽지불(辟支佛)은 무불(無佛)의 세상에 나와 본래 성적정(性寂靜)을 좋아하고, 사우(師友)가 없이 떨어지는 꽃, 낙엽을 느껴 깨달음을 얻었다고 함.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일 없고, 자기 혼자서 진리를 깨닫고 그 체험을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하지 않는 성자(聖者). 혼자 깨달은 사람. 독선적으로 깨닫는 사람. 깨달음의 내용을 혼자서 즐기는 부처님. 스스로 깨닫는 자. 스스로 깨달음을 열면서 가르침을 베풀려고 하지 않는 부처님. 독각(獨覺)이라고도 함. 스승이 없이 자기 혼자서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은 자. 대승불교가 융성하는 시기가 되자 성문(聲聞)·연각(緣覺)과 함께 삼승(三乘)의 하나로 되었음. ② 한국과 중국과 일본불교의 일반적 해석에 의하면, 스스로 깨달아 생사의 고해(苦海)를 해탈하여 수행자의 궁극의 경지(아라한과)를 증득하고, 거기에다 설법도 없이 교단(敎團)을 조직하지 않고 단지 신자를 위하여 신통을 드러내 보이는 성자(聖者). 무불(無佛)의 세계의 세상에 나타나 스승과 친구에 의하지 않고 자연히 홀로 깨닫는 성자이기 때문에 독각(獨覺)이라고 부름. 보살을 상근(上根), 성문(聲聞)을 하근(下根)이라고 하면, 이것은 중근(中根)의 사람이다. 요컨대 소극적인 깨달음을 구하는 소승의 수행자. 십이연(十二因緣)을 그 관법(觀法)으로 함. [산, pratyekabuddha는 또 연각(緣覺)이라고 한역되는 경우도 있음. 중국에서의 해석에 의하면, 12인연(因緣)을 깨닫거나 또는 다른 연(緣)에 의해 깨달았기 때문에 연각(緣覺)이라고 말함. 이 역어에 대하여,「대승의장(大乘義章)」(17권)에는「인연을 깨달았기 때문에」라고 해설되어 있음. 그러나 이 역어는 아마 후대의 해석을 끼워넣은 것으로 생각됨.] ...독각(獨覺,500)-뉴사전 : 독력(獨力)으로 깨달음에 향하는 사람. 타인의 가르침을 듣지 않고, 자기 스스로의 방법으로 깨닫는 자. 혼자 사는 수행자. 벽지불(辟支佛)·연각(緣覺)이라고도 함, 독각(獨覺)은 원래 부처님이「스승에게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었다」무사독오(無師獨悟)를 의미한 말이지만,「연기(緣起)의 이치를 깨닫는 것」의 뜻으로, 연각(緣覺)이라고도 한역함. 도를 이루고 나서 베나레스에서 설법을 시작하기 까지의 기간의 석존을 가리킨다고도 말함. 대승에서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은, 이 최후의 점에서「타인을 위해 가르침을 설하지 않는 이기적인 자」의 뜻으로 취하는 것임. 독각(獨覺)은 종종 코뿔소(一角獸)의 뿔이 하나 밖에 없는 것에 비유되어짐. 독각(獨覺)은 산 속에 산다고 생각되었음.
...(9) 보살계(菩薩界)→보살(菩薩,1026)-국어사전 : ① 부처에 버금가는 성인. 보리살타. ② <보살승>의 준말. ③‘고승(高僧)’을 높이어 이르는 말. ④‘나이 많은 여신도’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⑤ <보살할미>의 준말.
...000부처에→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버금가는→버금가다(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이 되다. 다음가다. ...서열(序列,1286)-국어사전 : (연령·지위·성적 따위의) 일정한 순서에 따라 늘어서는 일, 또는 그 순서. ...늘어서다(510)-국어사전 : 줄을 지어 서다. ...서다(1280)-국어사전 : (자) ① 위를 향하여 곧은 자세가 되다. 직립(直立)하다. ② 일어서다. 기립(起立)하다. ③ 움직이던 것이 멈추다. ④ 꼿꼿이 위로 벋다. ⑤ 건립(建立)되다. ⑥ (연장 따위의) 날이 날카롭게 되다. ⑦ 점(占)하다. 위치를 잡다. 어떤 지위에 오르다. ⑧ (무지개·핏발 따위가) 줄이 서서 길게 나타나다(생기다). ⑨ (씨름판이나 시장 따위가) 열리다. 판이 벌어지다. ⑩ 배 속에 아이가 생기다. ⑪ (나라나 기관 따위가) 창건되다. 설립되다. ⑫ 상품의 값이 매겨지다. ⑬ 명령·규칙·기강·위엄 등이 제대로 시행되다(유지되다·관통되다). ⑭ 이치·논리 따위가 맞다. 일관성이 있다. ⑮ 수립되다. 결정되다. ⑯ (…에 서다‘의 꼴로 쓰이어) 위치에 놓이다. 처하다. (타) 어떤 일을 맡아보거나 책임을 지다. ...순서(順序,1416)-국어사전 : 정하여져 있는 차례. 윤서(倫序). 차서(次序). ...차례(次例,2249)-국어사전 : ① (둘 이상의 것을) 일정하게 하나씩 벌여 나가는 순서, 또는 그 순서에서 차지하는 위치. 차서(次序). 서차. 순차(順次). 제차(第次). ② (책 따위의) 목차. ③ 순서에 따라 차지하게 되는‘자기 몫’. (주로,‘차례에 오다’의 꼴로 쓰임.) ④ [의존 명사적 용법] 일이 일어나는 횟수를 세는 단위.
...000으뜸의 다음→으뜸(1835)-국어사전 : ① (중요한 정도로 본) 어떤 사물의 첫째. ②‘기본’의 뜻. ...첫째(2299)-국어사전 : (수)(관) 맨 처음의 차례(의). (명) ① 무엇보다 앞서는 것. ② 맏이.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준) 첨. ...맨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첫(2298)-국어사전 : 처음의. ...번(番,982)-국어사전 : (명) ①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②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의)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000다음→다음(528)-국어사전 : ① 어떤 차례의 바로 뒤. ② 어떤 일이 끝난 뒤. ③ 일정한 시간이 지난 뒤. ④ 버금. ⑤ 나란히 있는 사물의 바로 인접한 것. 준) 담. ...버금(978)-국어사전 : (서열이나 차례에서) 으뜸의 다음.
...000성인→성인(聖人,1325)-국어사전 : ① 지덕(智德)이 뛰어나 세인의 모범으로서 숭상받을 만한 사람. [유교에서는 요(堯)·순(舜)·우(禹)·탕(湯) 및 문왕(文王)·무왕(武王)·공자(孔子) 등을 가리킴.] ② 가톨릭에서, 신앙과 성덕(聖德)이 특히 뛰어난 사람에게 교회에서 시성식(諡聖式)을 통하여 내리는 칭호. 성자(聖者). ...성인(聖人,1366)-뉴사전 : ① 부처님. 깨달음을 얻은 사람. 또는 제자까지도 합하여 말하는 경우가 있음. <俱舍論 12권 9> ② 견도(見道)이상의 위(位)에 있는 사람. ③ 상인(上人)에 반대하여 더욱 존중하여 말함. (해석예) 외전(外典 : 불교이외의 성전)에서 이르되, 미맹(味萌)을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내전(內典 : 불교의 성전)에서 이르되, 삼세(三世)를 아는 것을 성인이라고 한다. <撰時鈔 1053> 불보살성자(佛菩薩聖者). <香月 2456> (1)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2) 소승의 과(果)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3)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 <香月 2336> 불보살(佛菩薩). <香月 601> 성인이라고 이름하는 것에 삼종(三種)이 있다. 첫째로는 외도(外道)의 오신통(五神通)을 얻은 자. 둘째로는 소승의 과(果)를 연 아라한벽지불(阿羅漢辟支佛)의 성자. 셋째로는 대승의 득신통(得神通)의 대보살을 성인이라고 이름한다. <廣文 8권 22> ④ 요가의 수행자. 산, yogin. <寶性論 4권 ㊅ 31권 843上 : RGV. p.79>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보살승(菩薩乘,1026)-국어사전 : 불교의 삼승(三乘)의 하나. 스스로 부처가 됨과 아울러 남을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 준) 보살. ...삼승(三乘,1225)-국어사전 : ①‘세제곱’의 구용어. ② [중생을 수레에 태워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 나른다는 뜻으로]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의 세 가지 교법을 이르는 말. 참) 삼거(三車).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① 많은 사람들. ②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②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준) 성문. 참) 삼승(三乘).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① 명성(名聲). ②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③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연각승(緣覺乘,16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승(二乘) 또는 삼승(三乘)의 하나. 연각의 지위에 이르는 가르침. ...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고승(高僧,195)-국어사전 : ① 학덕이 높은 중. ② 지위가 높은 중. ...보살할미(菩薩-,1026)-국어사전 : 머리를 깎지 않은 채 승복을 입고 절에서 불도를 닦는 늙은 여신도. 준) 보살. ...보살(菩薩,877)-뉴사전 : 산, bodhisattva 팔,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①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行)으로서 깨달음(菩提, 道)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行)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각(覺)을 구하는 유정. ②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③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④ 부처님의 자(子). ⑤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⑥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⑦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000보리살타→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산,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달?縛)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권 8> <般若心經 ㊅ 8권 848下>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①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②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의 7> ...보리(菩提,871)-뉴사전 : 산, 팔, bodhi의 음역. 지(智)·도(道)·각(覺)이라 한역함. ①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智).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㊅ 47권 497下> ② 법성을 깨닫는 지(智). <유가론 2권 ㊅ 30권 284중> ③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㊅ 31권 821上> ④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⑤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임.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1下>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⑥ 열반에 이르는 인(因)으로서의 도(道)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⑦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산,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산, mahayana.
...(10) 불계(佛界,1090)-국어사전 : ① 여러 부처가 사는 세계. 정토(淨土). ② 십계(十界)의 하나. 부처의 세계. ...정토(淨土,2086)-국어사전 : 부처가 사는 청정한 곳. 불계(佛界). 정계(淨界).↔예토(穢土). ...정토(淨土,2305)-뉴사전 : ① 번뇌를 여의고 깨달음의 경지에 든 부처님이나 보살이 사는 청정한 국토. 번뇌의 더러움을 여읜 깨끗한 세계. 부처님이 계시는 세계. 부처님의 나라. <維摩經 ㊅ 14권 538中> ② 서방(西方)에 있는 극락국토. 안양(安養)·안락국(安樂國)·낙방(樂邦) 등이라고도 함. <無量壽經 ㊅ 12권 267中> (해석예) 부처님의 나라 <書紀 下 144> ③ 불국토(佛國土)를 깨끗하게 하는 것임. <四敎儀註 下本 8> (해석예) (1) 예토(穢土)의 반대. (2) 정토문(淨土門)의 준말. 성도(聖道)의 반대. <圓乘 50> 무의(無意)의 경(境). <筆記 上 6> 극락정토(極樂淨土)는 과거세에 법장비구(法藏比丘)가 세운 서원에 근거하여 건립된 것으로, 이 사바세계의 서방으로 10만억의 불국토(佛國土)를 지난 곳에 있다고 함.→진실보토(眞實報土) ...예토(穢土,1694)-국어사전 : 불교에서, 더러운 땅. 곧,‘이승’을 이르는 말.↔정토(淨土). ...예토(穢土,1783)-뉴사전 : 더러운 부정한 국토. 예국(穢國)·예악국토(穢惡國土)·부정토(不淨土)라고도 한다. 3계6도(三界六道)는 이것이다. 현실세계. 고뇌에 가득찬 우리들의 세계. 이 세상. 정토에 반대말. <往生要集 ㊅ 84권 80中> ...예토가명인(穢土假名人,1783)-뉴사전 : 더러운 국토에 사는 사람. 사바세계에 있는 이들. 가명인이라 함은 사람은 5온(蘊)이 가(假)로 화합한 존재로서 오래 가지 못하고 잠깐동안 있는 것을 사람이란 명칭으로써 붙인데 불과하다는 뜻으로 표시. ...십계(十界,1486)-국어사전 : 불교에서, 미계(迷界)와 오계(悟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지옥계(地獄界)·아귀계(餓鬼界)·축생계(畜生界)·수라계(修羅界)·인간계(人間界)·천상계(天上界)의 여섯 미계와 성문계(聲聞界)·연각계(緣覺界)·보살계(菩薩界)·불계(佛界)의 네 오계를 이름. .....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팔, 산, Buddha 불(佛)·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산,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불계(佛界,955)-뉴사전 : 부처님의 세계의 뜻. ① 불국토. <光讚經 10권 ㊅ 8권 212上> ② 십계(十界)의 하나로 스스로도 깨닫고, 타인도 깨닫게 하고 있는 자의 생존의 경지. <往生要集 ㊅ 84권 66中>
000 요러고조러고(1753)-국어사전 :‘요러하고 조러하고’의 준말. 예) 요러고조러고 할 것 없이 일이나 해라. 큰) 이러고저러고. ...이러고저러고(1873)-국어사전 :‘이러하고 저러하고’가 줄어든 말. 예) 이러고저러고 변명만 늘어놓다. 작) 요러고조러고.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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