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반(生飯,1271)-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선종(禪宗)에서, 끼니 음식을 먹기 전에 아귀 또는 새와 들짐승 따위에게 주기 위하여 조금 떠내는 밥. 여동밥.
참고
선종(禪宗)에서→선종(禪宗,1307)-국어사전 : 불교의 한 종파. 참선을 통해 불도를 터득하려는 종파로서, 6세기 초에 달마대사가 중국에 전함. 선가(禪家). 선도(禪道). 선문(禪門). 준) 선(禪).↔교종(敎宗).
.....000참선을→참선(參禪,2262)-국어사전 : 좌선(坐禪)하여 불도(佛道)를 닦는 일. ...좌선(坐禪,2137)-국어사전 : 불교에서, 가부좌(跏趺坐)를 하고 조용히 앉아서 선정(禪定)으로 들어감, 또는 그렇게 하는 수행. 준) 선(禪). ...좌선(坐禪,2362)-뉴사전 : 앉아서 바른 선을 수행하는 것. 양발을 합쳐앉아 정신을 집중하고 생각을 집중시켜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 선(禪)은 인도의 속어(팔리어 등)의 jhana(사유하는 것. 명상)의 번역. 선은 범어 선나(禪那)의 준말. 정려(靜慮)라 번역. 정(定)과 혜(慧)가 균등한 심적 상태. 본래 불교에서는 계(戒)·정(定)·혜(慧)를 3학(學)이라 하여 수행의 근본을 삼으며, 보살 수행의 6바라밀 중에서도 선정을 필요한 수행법으로 삼고 있음. 선종(禪宗)에서는 불교의 목적은 선정으로서만 이루어진다 하며, 선을 3학·6도를 포함한 넓은 뜻으로 해석. 선은 앉아서 닦는 것만이 아니고, 일상의 기거동작(起居動作) 어느때든지 닦는 것임. 그러나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기의 심성(心性)을 밝게 보려고 하면 앉는 것이 가장 좋으므로 좌선이라 함. 원전에 보면 그 원어는 여러 가지임. 중국에서도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었고, 천태종에서도 지의(智顗) 등의 설이 있음. 이것이 선종에 의해 일반화한 것임. 팔, nisajja <雜阿含經 11권 ㊅ 2권 73中 : AN. Ⅳ, p.168> (해설) 인도의 종교인들이 옛날에 행했었던 행법으로 불교가 그것을 채용한 것이다. 불교의 좌선은 세존께서 보리수 밑에서 단정히 앉아 깊은 선정삼매에 드신 후 크게 성도하신 것임. 또한 그 직후 아쟈파라용나무(산, ajapala-nyagrodha)의 밑에 7일, 무치린다나무(산, mucilinda)의 밑에서 7일, 라쟈야타나나무(산, rajayatana)의 밑에서 7일, 단좌사유(端坐思惟)한 것을 시작으로(Vinaya, Mahavagga Ⅰ, 14) 인도에서는 왕족(크샤트리아)이 좌선을 행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모순이라고 생각되었음. <方便心論 528> 선종에서는 특히 이것을 존중하여 수행의 방법으로 했음. 단지 인도의 요가수행자가 각종의 이상한 좌법을 행하는 것에 대해 선종에서는 양다리를 합쳐서 하는 결가부좌(結跏趺坐) 또는 한쪽다리를 다른 발 위에 놓는 반가부좌만으로 한정되고 있음. 선종에서는 좌선은 안락의 법문이어서 모든 불교는 이것으로 돌아가고 더욱이 그 취지를 넓혀서 가고, 오고, 앉고, 눕는 행주좌와(行住坐臥)의 모든 것이 선(禪)이다라고 제창하게 되었음. 최근의 과학적 연구에 의한 좌선은 심리학·생리학·의학면에서도 주목되어, 고승의 좌선중의 뇌파는 숙면중인 사람의 뇌파와 같고, 게다가 자고 있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고 되어 있음.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참선(參禪,2494)-뉴사전 : ① 사가(師家)에게 좌선(坐禪)을 수행하는 것. <傳光錄 上 ㊅ 82권 349上> <普勸坐禪儀> <慈運 短篇法語> ② 선(禪)의 수행을 하는 것. <無門關 ㊅ 48권 292下> <息栽錄開筵普說> ③ 참(參)은 사람이 다수 모이는 것. 다수의 사람이 함께 좌선을 수행하는 것. <正法眼藏 坐禪儀 ㊅ 82권 217상> (해석예) 선(禪)에 열중하는 것. <圓乘 3429> 덕이 있는 사람밑에 가서 덕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 <香月 3531> 좌선하는 것. <聞解 1의 8>
.....000통해→통하다(通-,2439)-국어사전 : ① 막힘이 없이 트이다. ② (특정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길이 열리다. ③ (어느 곳으로 가는 길이) 열리거나 이어지다. ④ (서로 사귀어 말이나 의사 교환이) 순조롭다. ⑤ (말이나 문장 따위가) 막힘이 없다. ⑥ (어느 분야에 능하여) 환히 알다. ⑦ 비밀히 연락하거나 관계를 맺다. ⑧ 전체에 걸치다. ⑨ (사람·조직·기구 따위를) 거치다. ⑩ (대변·소변 따위가) 몸 밖으로 배설되다. ...트이다(2450)-국어사전 : ① [‘트다’의 사동] 막혔던 것이 뚫리거나 통하다. ② (어둠·구름·안개 따위가) 걷히어 환해지다. ③ 잘 안 되는 일이 잘되어 가다. ④ 생각이 환히 열리다. 준) 틔다. ...트다²(2448)-국어사전 : ① (막혔던 것을) 통하게 하다. ② 서로 스스럼없는 관계를 맺다. ...스스럼없다(1425)-국어사전 : 보기에 스스러워하는 태도가 없다. ...스스럽다(1425)-국어사전 : ① 정분이 그리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② 수줍고 부끄럽다. ...수줍다(1405)-국어사전 : 부끄럽다. ...뚫리다(706)-국어사전 : [‘뚫다’의 피동] 뚫어지다. ...뚫어지다(706)-국어사전 : ① 구멍이나 틈이 생기다. ② (길이) 통하여지다. ③ 이치를 깨닫게 되다. ...걷히다(123)-국어사전 : [‘걷다’의 피동] 걷음을 당하다. ...걷다¹(123)-국어사전 : ① ㉠ 감아서 올리거나, 감아서 위에 걸다. ㉡ 깔려 있는 것을 접거나 개키다. 또는 주워 모아 정리하다. ㉢ 늘여 있는 줄 따위를 서리어 치우다. ㉣ 흩어져 있는 무리를 한 곳으로 모으다. ㉤ 물건·돈 따위를 받아들이다. ㉥ 하던 일을 끝내거나 그만두다. ② <거두다>의 준말. ...개키다(95)-국어사전 : (옷·이부자리·넓은 천이나 종이 따위를) 접어서 포개다. 준) 개다. ...포개다(2497)-국어사전 : 놓인 위에다 겹치어 놓다. ...겹치다(153)-국어사전 : (자) ① 여럿이 서로 포개지거나 덧놓이다. ② 여러 가지 일이나 현상 따위가 한꺼번에 생기다. (타) 둘 이상을 서로 포개거나 덧놓다. ...거두다(103)-국어사전 : (타) ① (널리거나 흩어져 있는 것을) 모아 들이다. ② 기르거나 가꾸거나 하여 뒤를 보살피다. ③ 어떤 결과나 성과 따위를 얻거나 올리다. ④ (몸이나 신변의 일을) 손질하고 보살피다. ⑤ 하던 일을 그만두기로 하고 정리하다. ⑥ (숨·말·웃음·생각 따위를) 멈추어 끝내거나 그만두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돌보다(635)-국어사전 : ① 보살피다. 보호하다. ②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정리(整理,2073)-국어사전 : (어수선하거나 쓸데없는 것을 없애거나 하여) 가지런하게 바로 잡음. ...어수선하다(1601)-국어사전 : ① 사물이 어지럽게 뒤섞여 매우 수선스럽다. ② 마음이 뒤숭숭하다. ...뒤숭숭(667)-국어사전 : ① 정신이 산란한 모양. ② 물건이나 일이 이리저리 흩어져 어수선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모양.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000불도를→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000부처의→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000깨달음에→깨달음→깨닫다(390)-국어사전 : ①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②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③ 느껴서 알다. ...000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① 참된 도리. 바른 이치. ②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③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참. ...진리(眞理,2455)-뉴사전 : ①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이(理)는 사(事)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② 진여. 사(事)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③ 공리(空理)와 같음. ④ 진실한 사제의 도리. ⑤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000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00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000환하다(2654)-국어사전 : ① 매우 밝다. ②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③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④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큰) 훤하다. ...000이르기까지의→이르다¹(1876)-국어사전 : ① 어떤 곳에 닿다. 도착하다. ②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③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닿다(565)-국어사전 : ①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②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③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④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도착하다→도착(到着,622)-국어사전 : 목적지에 다다름.↔출발.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①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②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미치다¹(888)-국어사전 : (자) ① (일정한 곳에) 가 닿거나 이르다. ② (어떤 사실에) 말이나 생각이 이르다. (자타) ① (어떤 대상에) 힘이나 작용이 가 닿다. ② 끼치다. ...000가르침이나→가르침(13)-국어사전 : ① 가르치는 일. ②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③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000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① 행실을 바르게 닦음. ② 불도를 닦음. ...000행실(行實,2589)-국어사전 : 일상의 행동. 참) 품행. ...품행(品行,2516)-국어사전 : 성품과 행실. 행장(行狀). ...일상(日常,1917)-국어사전 : 날마다. 평소. 항상. ...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①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②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산,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000바르다³(905)-국어사전 : ①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②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③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④ 햇볕이 잘 비치다. ...비뚤어지다(1116)-국어사전 : ①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다. ②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꼬이다. ③ 성이 나서 뒤틀어지다. 작) 배뚤어지다. 센) 삐뚤어지다. ...굽다³(305)-국어사전 : (1) 휘다. 구부러지다. (2) 한쪽으로 휘어 있다. ...휘다(2682)-국어사전 : (자)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타)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구부러지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되다. ...구붓하다(276)-국어사전 : 좀 굽은 듯하다. ...구부리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굽히다. ...굽히다(306)-국어사전 : ①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② 뜻·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곧다(210)-국어사전 : ① (휘지 않고) 똑바르다. ②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똑바르다(704)-국어사전 : ①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② 사리에 벗어나지 않고 옳다. 올바르다. ...000닦다(532)-국어사전 : ①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②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③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④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⑤ 힘써 배워 익히다. ⑥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⑦ 셈을 맞추어 밝히다. ⑧ <훌닦다>의 준말. ...익히다(1895)-국어사전 : [‘익다’의 사동] ① 날것을 뜨거운 기운으로 익게 하다. ②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제 맛이 들게 하다. ③ 익숙해지도록 하다. ...익다²(1894)-국어사전 : ①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익숙하다. ② 여러 번 보거나 들어서 잘 아는 사이다. ...000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000닦다(532)-국어사전 : ①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②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③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④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⑤ 힘써 배워 익히다. ⑥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⑦ 셈을 맞추어 밝히다. ⑧ <훌닦다>의 준말.
.....000터득하려는⇒터득하다→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연구하거나→연구(硏究,1649)-국어사전 : 사물을 깊이 생각하거나 자세히 조사하거나 하여 어떤 이치나 사실을 밝혀냄, 또는 그 내용.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예) 기타 자세한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예) 자세히⇒향후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시오. ...구체적(具體的,28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뚜렷한 실체를 갖추고 있는 (것).↔추상적. ...조사하다→조사(調査,2110)-국어사전 : (어떤 사실이나 사물의 내용을) 뚜렷하게 알기 위하여 자세히 살펴보거나 찾아봄. 예) 인구 조사. 실태 조사. ...밝히다(938)-국어사전 : ① [‘밝다’의 사동] 어두운 것을 환히 밝게 하다. ② 일의 옳고 그름을 가려 분명하게 하다. ③ 사실·형편 따위를 설명하여 이르다. ④ 자지 아니하고 밤을 새우다. ⑤ 어떤 것을 특별히 좋아하다. ...설명하다→설명(說明,1312)-국어사전 : 어떤 일의 내용이나 이유, 의의 따위를 알기 쉽게 밝혀서 말함. 비) 해설. ...분명(分明,1082)-국어사전 : 틀림없이 확실하게. ...틀림없다(2455)-국어사전 : ① 다름이 없다. 꼭 같다. ② 어긋남이 없다. 확실하다. ...분명(分明,945)-뉴사전 : ① 명확히(보다). 산, vyakta <AK.Ⅰ, 43> ② 뚜렷함. 명확하다. 뚜렷하게. 산, vispasta 티, rnam par gsal b <Mvyut.468> <攝大乘論 中 ㊅ 31권 139上> <碧巖錄 63則> <一言芳談 下> <分明現見 산, pratyaksa-gocara <Lank. 唐> (해석예) 각기의 이익이 분명하다.(한 것). <香月 1261> ...밝다(938)-국어사전 : (자)① 날이 새어 환해지다. ②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③ 새해가 되다. (형)①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②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③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④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⑥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⑦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연구(硏究,1734)-뉴사전 : 탐구하는 것. 노력하는 것.「未精硏究」(아직 노력을 하고 있지 않음.) 산, akrta-yo-gya <Bodhis.p.173> ...탐구(探究,2407)-국어사전 : (진리나 법칙 따위를) 더듬어 깊이 연구함. ...노력(努力,476)-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힘을 다하여 애씀, 또는 그 힘. ...노력(努力,359)-뉴사전 : 불도를 닦을 것을 권하는 말. 정진. <般舟讚>「努力哉」<良寬 佛說遺敎云> (해석예) 반드시. <敎行信證 1285> 두손들고 불도에 정진함. <圓乘 1288> 열심히 정진하다. <香月 1293> 정진하라. <隨聞 21> <頓悟 27, 60> ...생각하여→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000종파(宗派,2134)-국어사전 : ① 지파(支派)에 대한 종가의 계통. ② 불교에서, 저마다 내세우는 교리를 좇아 세운 갈래를 이르는 말. 종문(宗門). ③ 교파. ...종파(宗派,2360)-뉴사전 : 같은 불교 중에서의 분파. 같은 종교를 믿으면서도 그 주장하는 교의(敎義)·행사(行事)·작법(作法) 등이 서로 다름을 따라서 생기는 분파(分派). 보통은 종과 파를 구별하여 한종에서의 분류를 파라 한다. <書言字考節用集>
...선종(禪宗,1329)-뉴사전 : 좌선·내관(內觀)의 법을 닦고, 인간 마음의 본성을 깨달으려고 하는 종파를 이름. 불심(佛心)을 깨닫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불심종(佛心宗)이라고도 함. 인도의 보리달마(산, Bodhidharma 菩提達磨)에 의해 521년(또는 527년)에 처음으로 중국에 전해지고, 오조홍인(五祖弘忍)의 문하(門下)중, 혜능(慧能)에 의해 남종(南宗)이, 신수(神秀)에 의해 북종(北宗)이 흥해서 두파로 나누어졌음. 혜능(慧能) 아래부터는 청원(靑原)·남악(南嶽)의 두 계통이 나와 전자는 조동종(曹洞宗)이 되고, 후자는 임제종(臨濟宗)이 되어 강남(江南)땅에 기세와 위엄을 떨쳤음.「선종(禪宗)」이라고 하는 말은, 육조혜능(六祖慧能)으로부터 반세기 이후, 800년 전후로부터 나타남. 초기의 선풍에는 보이지 않는다. 더 자세히 선종사를 살펴보면 달마대사가 중국에 전한 종지(宗旨). 교외별전(敎外別傳)을 종(宗)의 강격(綱格)으로 하고, 좌선으로써 내관자성(內觀自省)하여 자기의 심성(心性)을 철견(徹見)하고, 자증삼매(自證三昧)의 묘한 경지를 체달함을 종요(宗要)로 하는 종. 선종이란 말은 부처님의 설교(說敎)를 소의(所依)로 삼는 종파를 교종(敎宗)이라 함에 대하여 좌선을 닦는 종지라는 뜻. 당나라 말기로부터 선종·교종의 세력이 대립하게 되며, 교(敎)밖에 선(禪)이 있다는 치우친 소견을 내고 교외별전의 참 뜻을 잃게 되어, 도리어 선종이란 명칭을 배척하지 아니할 수 없게 되다. 이 종은 석존에게서 정법의 유촉을 받은 가섭으로부터 보리달마까지의 28조가 있고, 제28조인 보리달마가 520(양의 보통 1년) 중국에 와서 혜가에게 법을 전함으로부터 동토의 제5조 홍인에 이르러 그 문하에서 혜능을 제6조로 하는 남종(南宗)과, 신수를 제6조로 하는 북종(北宗)으로 갈리었다. 북종은 오래지 않아 후손이 끊어지고, 혜능의 1류(流)만이 번성하여 5가(家) 7종(宗)을 내었다. 원나라·명나라에 이르러서는 다른 종파가 다 쇠퇴기에 들어갔으나, 이 종만은 오히려 번성하였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784(신라 선덕영왕 5년) 당나라 서당지장(西堂智藏)에게서 법을 받아 온 도의(道義)를 초조(初祖)로 하는 가지산문(迦智山門)을 비롯하여, 역시 지장의 법을 받은 홍척(洪陟)을 초조로 하는 실상산문(實相山門), 염관제안(鹽官齊安)에게서 법을 받아 온 범일(梵日)을 초조로 하는 사굴산문(闍崛山門), 지장에게서 법을 받은 혜철(惠哲)을 초조로 하는 동리산문(桐裏山門), 마곡보철(麻谷寶徹)의 법을 받은 무염(無染)을 초조로 하는 성주산문(聖住山門), 남전 보원(南泉普願)의 법을 이은 도윤(道允)을 초조로 하는 사자산문(師子山門), 선종 혜은(禪宗慧隱)의 법을 이은 도헌(道憲)을 초조로 하는 희양산문(曦陽山門), 장경 회휘(章敬懷暉)의 법을 이은 현욱(玄昱)을 초조로 하는 봉림산문(鳳林山門)과, 신라 말기에 운거 도응(雲居道膺)의 법을 이은 이엄(利嚴)을 초조로 하는 수미산문(須彌山門)의 9산문(山門)이 성립되어 한창 번성했으나, 고려 때에는 차츰 쇠퇴하여지다. 고려 명종 때 불일 보조(佛日普照)국사가 나서 조계산에 수선사(修禪寺)를 세우고, 정혜결사(定慧結社)를 설립하여 일으켰으나, 그 뒤부터 승행(僧行)이 타락되면서 차차 쇠퇴하기 시작. 고려 말기에 이르러 태고 보우(太古普愚)는 중국 호주 하무산(霞霧山)의 석옥 청공(石屋淸珙)의 법을 받아 왔고, 나옹 혜근(懶翁惠勤)은 강서의 평산 처림(平山處林)의 법을 받아 옴으로부터 두 파가 갈리다. 나옹의 법계(法系)는 얼마 안되어 없어지고, 태고의 법계만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끼니 음식을→000끼니(409)-국어사전 : 늘 일정한 때에 먹는 밥, 또는 그 밥을 먹는 일. [아침·점심·저녁 따위.] 끼. ...아침(1525)-국어사전 : ① 날이 샐 때부터 아침밥을 먹을 때까지의 동안. 날이 새고 얼마 되지 아니한 때. ② <아침밥>의 준말.↔저녁. ...아침밥(1525)-국어사전 : 아침때에 끼니로 먹는 밥. 조반(朝飯). 준) 아침. 높) 아침진지. ...점심(點心,2062)-국어사전 : ① 낮에 먹는 끼니. 중반(中飯). 중식(中食). ② 선종(禪宗)에서, 배고플 때에 조금 먹는 음식을 이르는 말. ③ 무당이 떡과 과일 따위를 차려 놓고, 삼신(三神)에게 갓난아이의 젖이나 명복(命福)을 비는 일. ...저녁(2014)-국어사전 : ① 해가 지고 밤이 되기까지의 사이. ② <저녁밥>의 준말.↔아침. ...저녁밥(2014)-국어사전 : 저녁때의 끼니로 먹는 밥. 석반(夕飯). 준) 저녁. ...000밥(940)-국어사전 : ① 쌀·보리 따위 곡식을 씻어서 솥 같은 데에 안치고 물을 부어 끓여 익힌 음식. 메¹. ② 끼니로 먹는 음식. 식사. ③ 동물의 먹이. ④ 정해진 모가치. ⑤ 남에게 눌려 지내거나 이용당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메¹(792)-국어사전 : ① →제삿밥. ②‘밥¹’의 궁중말. ...제삿밥(祭祀-,2095)-국어사전 : ① 제상에 차려 놓은 밥. ② 제사를 지낸 뒤에 먹는 밥. 메¹. 준) 젯밥. ...00음식(飮食,2010)-뉴사전 : ① 음료와 음식. 4사공양(四事供養)의 하나.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上> 산, pinda pata <有部律雜事 35권 ㊅ 24권 383上 : MPS.S.116> <觀音經 : SaddhP.p.364> 산, anna-pana <Lank. 宋, 魏, 唐> <俱舍論 10권 11-13 등> ② 먹고 마시는 것. ...00음료(飮料,1849)-국어사전 : 사람이 갈증을 풀거나 맛을 즐기기 위하여 마시는 액체. [차·사이다·과즙 따위.] 예) 천연 과즙 음료. ...0차(茶,2247)-국어사전 : ① <차나무>의 준말. ② 차나무의 어린 잎을 따서 만든 음료의 재료, 또는 그것을 달인 물. [녹차·홍차 따위.] ③ 식물의 잎이나 줄기·뿌리·열매 따위를 달이거나 우려서 만든 음료. [보리차·생강차·인삼차·커피 따위.] ...0사이다(cider,1181)-국어사전 : [본디는 사과주(沙果酒)의 뜻으로] 탄산수(炭酸水)에 당분과 향료를 섞어 만든 청량음료. ...0사과주(沙果酒,1156)-국어사전 : 사과즙을 발효시켜서 만든 알코올성 음료. ...0사과즙(沙果汁,1156)-국어사전 : 사과에서 짜낸 즙. ...0즙(汁,2181)-국어사전 : (과실 따위의) 물체에서 배어 나오거나 짜낸 액체. 액즙(液汁). 즙액(汁液). ...짜내다(2235)-국어사전 : ① 짜서 나오게 하다. ② (머리를) 굴려서 어떤 생각이 나오게 하다. ③ (어떤 상태를) 억지로 만들어 내다. ④ (재물이나 세금 따위를) 억지로 내게 하다. ...액체(液體,1565)-국어사전 : (물이나 기름처럼) 일정한 부피는 있으나 일정한 모양이 없이, 그릇의 모양에 따라 유동하고 변형하는 물질. 열을 가하면 기체가 되고, 차게 하면 고체가 됨. 액(液). ...사사공양(四事供養,1083)-뉴사전 : 네 가지 공양. 의복·음식·탕약(湯藥)·와구(臥具). 와구의 대신 방사(房舍)를 넣기도 한다. 사사공(四事供)과 같음. ...00공양(供養,227)-국어사전 : ① 웃어른에게 음식을 드림. ② [불교에서] ㉠ 부처나 보살에게 음식물이나 꽃 따위를 바치는 일. ㉡ 중이 하루 세 끼 음식을 먹는 일. ㉢ 절에서 식사하는 일. ...공양(供養,147)-뉴사전 : ① 봉사하는 것. 팔, paricariya <五分戒本 ㊅ 22권 195中 : Sanghadisea 4> ② 존경심을 갖고 봉사하고 섬기는 것. ③ 바치고 봉사하는 것. 신(身)·구(口)·의(意)에 따라 물건을 바치는 것. 모든 것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華嚴經 2권 9권 405上> ④ 예배. <法華經 ㊅ 9권 3中> ⑤ 10법행(法行) (10종의 종교상의 행사)의 하나. 부처님에게 불공드리는 것. 꽃향 등을 갖고 대승을 공양하는 것. ⑥ 종교적 공양을 하는 것. (산, kara). 존경. 숭배. ⑦ 삼보(三寶 : 불·법·승)에 향화·음식 등을 바치고, 극히 찬양하고 존경하며,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것. <隨聞記 2권> ⑧ 특히 정토종(淨土宗)에서는 5종정행(正行)의 하나로, 찬탄공양정행(讚歎供養正行)이라고 한다. 오로지 아미타불을 찬양하고 물심(物心)을 바치는 것. ⑨ 칭송하다. <重誓偈> [해설] 일반적으로는 불·법·승의 3보나 사자의 영혼 등에 대해 신(身)·구(口)·의(意)의 3가지 방법에 따라 공물을 바치는 것을 말함. 초기교단에서는 의복·음식·와구·탕약(四事供養)이 주된 것으로서 승단에 시여(施與)되었는데, 나중에는 탑묘·불상·교법·승려, 또는 승단에 방사(房舍)·토지 등까지 보시하게 되고 승단경제의 구축이 되었다. 하지만 한편 재와 법을 나누어 말하게 되고, 공경공양(恭敬供養)·찬탄공양(讚歎供養)·예배공양(禮拜供養)에 나타나는 정신적 숭경(崇敬)의 태도도 말함. 또 밀교에서는 도향(塗香)은 더러움을 깨끗이 해주고, 번뇌를 제거하는 것이라는 공양설도 나타나 공양의궤(供養儀軌) 즉 공양의 법식 등이 작성되게 되었다. 게다가 탑과 묘가 부처님과 사자를 상징하는 제례의 대상으로서 공양탑이 되고, 후세 일반적인 사자에 대해서는 탑파공양(塔婆供養), 그 외 공물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등이 실행되게 되었다. 공양물의 종류, 공양의 방법, 대상에 대해 인도 이래 여러 가지로 분류가 실행되었는데,「법화경」의 화(花)·향(香)·영락(瓔珞)·말향(抹香)·도향(塗香)·증개(繒蓋)·당번(幢幡)·의복(衣服)·기악(伎樂)의 10종공양(供養)과, 밀교의 도향(塗香)·화(花)·소향·음식·등명의 오공양,「십지경」의 이양(利養 : 財)·공경(恭敬 : 香華·幡 등)·행(行)의 3종공양(供養)과「대일경의석」의 향화(香華)·합장(合掌)·예경(禮敬)·자비운심(慈悲運心)의 4종공양(供養) 등이 있다. 또 사자를 위해 하는 추선공양(追善供養), 아귀에게 베푸는 시아귀공양(施餓鬼供養), 개안공양(開眼供養)·경공양(經供養)·종공양(鐘供養)·천승공양(千僧供養) (會) 등 불교행사를 지칭해 말하는 경우가 많다. ...00의복(衣服,1858)-국어사전 : 옷. ...옷(1727)-국어사전 : 몸을 가리거나 꾸미기 위하여 몸에 걸치거나 입는 물건. 복장(服裝). 의복(衣服). ...00음식(飮食,1850)-국어사전 :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 음식물. ...음식(飮食,2010)-뉴사전 : ① 음료와 음식. 4사공양(四事供養)의 하나.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上> 산, pinda pata <有部律雜事 35권 ㊅ 24권 383上 : MPS.S.116> <觀音經 : SaddhP.p.364> 산, anna-pana <Lank. 宋, 魏, 唐> <俱舍論 10권 11-13 등> ② 먹고 마시는 것. ...사사공양(四事供養,1083)-뉴사전 : 네 가지 공양. 의복·음식·탕약(湯藥)·와구(臥具). 와구의 대신 방사(房舍)를 넣기도 한다. 사사공(四事供)과 같음. ...00탕약(湯藥,2410)-국어사전 : 달여서 먹는 한약. 탕제. 참) 산약(散藥)·환약. ...00와구(臥具,1729)-국어사전 : 누울 때 쓰는 제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사사공(四事供,1083)-뉴사전 : 음식·의복·침구·의약의 4가지. 일상생활에 소비되는 일체의 물건. <典座敎訓 ㊅ 82권 321下>
먹기 전에⇒00먹기→먹다²(788)-국어사전 : ① 음식물을 입에 넣고 씹어서 삼키다. 예) 사과를 먹다. ② 음식물을 마시거나 빨아서, 씹지 않고 삼키다. 예) 젖을 먹다. ③ (연기 등을) 들이마시다. 예) 담배를 먹다. ④ (어떤 등급을) 차지하다. 예) 달리기에서 일 등을 먹다. ⑤ (생각이나 느낌 등을) 품다. 예) 앙심을 먹다. 겁을 먹다. ⑥ (어떤 나이에) 이르다. 예) 아홉 살 먹은 아이. ⑦ (꾸지람이나 욕을) 듣다. 예) 욕을 먹다. ⑧ (남의 것을) 제 것으로 삼다. 예) 장군을 부르고 나서 포를 먹다. ⑨ 구기 시합 등에서, 상대편에게 득점을 하게 하다. 예) 우리 편이 두 골을 먹다. ⑩ 농사를 지어 추수하다. 예) 이 논배미에서 석 섬은 먹는다네. ...논배미(486)-국어사전 : 논두렁으로 둘러싸인 논의 하나하나의 구획. 예) 논배미가 길쭉하다. 준) 배미. ...섬¹(1315)-국어사전 : (1) 짚으로 엮어 만든 멱서리. 곡식 따위를 담는 데 쓰임. (2) 곡식이나 액체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 한 말의 열 곱절. 석(石). 예) 벼 열 섬. ...멱서리(796)-국어사전 : 짚으로 날을 촘촘히 결어서 곡식 따위를 담는 데 쓰는 그릇. 준) 멱. ...짚(2233)-국어사전 : ① 벼·밀·조·보리 따위의 이삭을 떨어낸 줄기. ② <볏짚>의 준말. ...벼(1001)-국어사전 : ① 볏과의 일년초. 동인도 원산의 식용 작물로, 논이나 밭에 심음. 줄기는 속이 비고 마디가 있으며, 높이는 1m가량. 잎은 가늘고 길며, 가을에 줄기 끝에 이삭이 나와 꽃이 핀 다음 열매를 맺음. 그 열매를 찧은 것이 쌀임. ② 벼의 열매. 정조(正租). ...이삭(1880)-국어사전 : ① (벼나 보리 따위의) 꽃이나 열매가 꽃대 둘레에 많이 달려 있는 부분. ② 농사지은 것을 거둔 뒤에 땅에 흘리어 처진 지스러기. ...볏짚(1014)-국어사전 : 벼의 이삭을 떨어낸 줄기. 고초(藁草). 준) 짚. ...지스러기(2198)-국어사전 : 고르고 남은 부스러기나 찌꺼기. 마름질하거나 에어 내고 난 나머지. ⑪ 천이나 종이가 기름이나 물감 따위를 빨아들이다. 예) 종이가 물을 먹다. ⑫ 뇌물을 받다. 높) 자시다·잡수다. ...00전에→전(前,2028)-국어사전 : ① (막연한) 이전. 과거. ② (일부 명사나 명사형 어미‘-기’다음에 쓰이어) 무엇을 하기에 앞서. ③ (편지 따위에서) 편지를 받는 어른의 자리 앞. ...이전(以前,1888)-국어사전 : ① 기준이 되는 일정한 때를 포함하여 그 앞(전).↔이후. ② 오래 전. 옛날. ...전(前,2246)-뉴사전 : ① 앞. 산, purva <MAV.현> ② 나타나는 것. 현전(現前·앞에 나타나 있음.)「離垢三昧前」<五敎章 下 2의 32> ③ (1) 동사 뒤에서는 형용사. (2) 동사 앞에서는 부사. 앞에 미리,의 뜻. (3) 명사 뒤에서는 …의 앞,이라는 뜻. (4) 명사 뒤에서 연(年), 월(月), 일(日)에 관해서, …이전,이라는 뜻. (5)「居前」「席前」이라는 말이 있음. <J : Syntaxe Ⅰ,p.257>
아귀→아귀(餓鬼,1506)-국어사전 : ① 전생에 지은 죄로 아귀도(餓鬼道)에 태어난 귀신. ② 염치없이 먹을 것이나 탐내는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0아귀도(餓鬼道,150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악도(三惡道)의 하나. 이승에서 욕심꾸러기로 지낸 사람이 죽은 뒤에 태어나게 된다는 곳으로, 늘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괴로움을 겪는다고 함. ...아귀도(餓鬼道,1615)-뉴사전 : 아귀의 세계. 이 세계의 유정(有情)은 항상 기아에 시달리므로, 이와같이 이름지음. 지하 오백유순(地下五百由旬)의 염마(閻魔)의 계변(界邊)을 본거지로 함. 육도(六道)의 하나.→육도 <寶雲經 4권 ㊅ 16권 263中> <大乘本生心地觀經 6권 ㊅ 3권 319上> <往生要集 ㊅ 84권 37上> ...0태어나다(24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어미의 태(胎)로부터 세상에 나오다. 준) 태나다. ...0나오다(422)-국어사전 : (자) ① 안에서 밖으로(또는 속에서 겉으로, 뒤에서 앞으로) 오다. ② 감정이나 표정이 일어 어떤 행동을 취하다. ③ 있던 곳에서 퇴거(이탈·사직)하다. ④ 출석(출근)을 하다. ⑤ 나타나다. 생겨나다. 생산되다. 출생하다. ⑥ 앞으로 불쑥 내밀다. ⑦ (어떤 처리 결과가) 발표되다. ⑧ 진출하다. 투신하다. (타) ① (어떤 곳을) 벗어나다. ② 일정(一定)한 과정을 마치다. ③ 그만두다. 사직(辭職)하다. ④ (무엇을 목적으로) 일정한 장소에 있게 되다. ...오다(1698)-국어사전 : ① (다른 데서 이쪽으로) 움직여 이동하다. ② 어떤 직책이나 소임 따위를 띠고 부임하다.↔가다. ...부임하다→부임(赴任,1069)-국어사전 : 임명을 받아 임지(任地)로 감. ...임지(任地,1928)-국어사전 : 관원이 부임하는 곳. ...가다(6)-국어사전 : ① 이것에서 저곳으로 옮아 움직이다. ② (있던 자리를) 떠나다. ③ (직업·학업·복무 따위로 해서) 몸 둘 곳을 옮기다.↔오다. ...0귀신(鬼神,316)-국어사전 : ① 사람이 죽은 뒤에 남는다고 하는 넋. 사람의 혼령. ② 미신에서, 사람을 해친다고 하는 무서운 존재. ③‘생김새가 몹시 사나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④‘어떤 일을 남보다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준) 신(神). 높) 신도(神道). ...귀신(鬼神,260)-뉴사전 : ① 눈에 보이지 않는 초인적 신비력을 가진 것.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 신령. 선신(善神)과 악신(惡神)이 있는데 특히 피해를 주는 저급한 신들을 말함. <遊行經 ㊅ 1권 11中> <俱舍論 27권 17> ② 특히 야차를 말함.→야차 산, yaksa <正法華 1권 ㊅ 9권 66下 : SaddhP. p.22> ③ 수목에 머무르는 신. (산, devata). <長阿含經 13권 ㊅ 1권 84上> ...야차(夜叉,1681)-뉴사전 : 산, yaksa 팔, yakkha의 음역. 약차(藥叉)·야걸차(夜乞叉) 등이라고도 음역. 첩질귀(捷疾鬼)·용건(勇健)·능담(能噉) 등으로 한역함. 북방에 사는 쿠베라신(毘沙門天과 동일시 된다)의 부하라고 생각되는 반신(半神). 원래는 무엇인가 신성한 영적 존재, 초자연적 존재를 의미했던 것 같다. 기원전 야카의 조상(彫像)의 안면은 단려(端麗)하고, 밝은 표정으로 가득차서 조금도 괴기이양(怪奇異樣)한 모습이나 무서운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불교에 수용되어 팔부중(八部衆)의 하나로 여겨지고, 비사문천(毘沙門天)의 권속으로서 북방을 수호한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나찰(羅刹)과 함꼐 팔부귀중(八部鬼衆)의 하나로 여겨져 사람을 상해하여 먹는 악귀라고 여긴다. 식인귀(食人鬼). 포악한 귀신.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오히려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예도 서정시 등에 발견된다. 야차(夜叉)는 악인을 먹지만 선인을 먹지 않으며, 오히려 선인을 수호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임. 산, yaksa <觀音經 : SaddhP. p.363 ; 365 ; 366> (해석예) 범어(梵語)임. 이것은 용건(勇健)이라고 번역하고, 기세좋게 자유로이 비행하는 것임. <香月 2502> ...아귀(餓鬼,1615)-뉴사전 : ① 귀(鬼)는 죽은 자의 영혼. 무서운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아(餓)는 그냥 붙인 자. 고대 인도에서는 조상의 영혼을 산, preta(가버린 자)라 하고, 그것은 자손의 공양물(음식 등)을 기다린다고 생각했다. ② 이 관념이 불교에 도입되어 굶주려서 음식물을 기다리는 사자(死者)로 생각되었다. 육도(六道)의 하나인 아귀도(餓鬼道)에 사는 자. 악업(惡業)의 보답으로서 아귀도(餓鬼道)에 떨어진 망자(亡者). 기갈로 고통받는 자. 복덕(福德)이 없는 자가 떨어져, 늘 굶주림, 목마름, 고통에 괴로워하며, 가끔 음식물을 얻어도 이를 먹으려 하면 불꽃이 일어나 먹을 수가 없게 된다고 함.→귀(鬼). 산, preta <Lank. 宋, 魏, 唐> <俱舍論 8권 1 : Ak. p.111 등> ...귀(鬼,257)-뉴사전 : ① 고대 인도에서 일반적으로 사자의 혼령을 말함. 산, preta 팔, peta란 가버린 자라는 뜻. ② 죽은 사람의 혼령의 관념이 불교에 받아들여져 아귀가 되었음. 사자의 혼령은 굶주려서 공물을 기다린다고 생각했음. 6도의 하나. 아귀의 이야기를 모은 경전인「아귀사(餓鬼事)」팔, petava-tthu)도 만들어 졌음. ③ 특히 대승불교의 경전에서는 아귀이외의 야크샤(산, yaksa 야차)·라크샤사(산, raksasa 나찰) 등의 흉폭한 정령(精靈)을 모두 귀신이라 말함. ④ 지옥의 옥졸. 그 형상을 무서워하는 데서 세속에서 귀신이라 말한다. 지옥세계에는 우두·마두·청귀·적귀가 있다. ⑤ 인간세계에는 얼굴이 기괴하고 눈·머리·손가락·손톱·안광 등이 이상한 것도 있고, 미남미녀로 변신한 것도 있다.
또는→또는(703)-국어사전 :‘혹은’‘아니면’의 뜻을 나타내는 접속 부사. 예) 명절 때는 늘 기차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혹은(或-,2631)-국어사전 :‘그렇지 않으면’‘또는’의 뜻으로 쓰이는 접속 부사. ...0아니면→아니¹(1508)-국어사전 : (용언 앞에 쓰이어)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밥을 아니 먹다. ...-면(796)-국어사전 : 모음이나‘ㄹ’로 끝난 어간 또는 높임의‘-시-’에 붙는, 종속적 연결 어미. ① 뒤의 실현을 전제한 가정적 조건임을 뜻함. ㉠ 실현이 불확실한 가정적 조건. (이때는 흔히,‘만약’‘만일’‘혹시’등의 부사와 호응하여 쓰임.) 예) 만일, 비가 오면 못 떠난다. ㉡ 실현이 확실한 가정적 조건. 예) 해가 지면 어두워진다. ② 다음과 같은 관용구를 이루어 쓰임. ㉠‘-면 꼭’‘-면 반드시’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그것이 습관적·반복적인 것임을 뜻함. 예) 거기 가기만 하면 꼭 그를 만나게 마련이다. ㉡‘-면 여간’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정도가 예상 밖으로 더함을 뜻함. 예) 비싸면 여간 비싸야지. ㉢‘-는(은)가 하면’의 꼴로 관용되어, 유사한 사실이 겹침을 뜻함. 예)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춤도 춘다. ㉣‘아니면 …이다’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둘 중의 하나임을 뜻함. 예) 이 짓을 한 것은 김 서방 아니면 이 서방이지 뭐. ㉤‘-면 몰라도’의 꼴로 쓰이어, 최소한의 양보 조건에 대립되는 일을 거부하거나 부정하겠음을 뜻함. 예) 네가 오겠다면 몰라도 우리가 갈 수는 없다네. ㉥‘(차라리) …면 …었지’의 꼴로 쓰이어, 단호한 거부의 뜻을 나타냄. 예) 차라리 내가 가면 갔지 너를 보낼 순 없다. ㉦‘-면 …ㄹ수록’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정도가 심해짐을 나타내는 말의 조건이 됨을 뜻함. 예) 가면 갈수록 첩첩산중. 참) -으면.
새와→새(1256)-국어사전 : ① 날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② 참새. ...날짐승(437)-국어사전 : 날아다니는 짐승, 곧 새 종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비금(飛禽). 비조(飛鳥). 금조(禽鳥).↔길짐승. ...날아다니다(436)-국어사전 : 날아서 이리저리 다니다. ...날다¹(435)-국어사전 : ① 공중에 떠서 움직이다. ② (눈에 안 보일 만큼) 빨리 움직이다. ③ 높이 뛰다. ④ 빛깔이 바래어 엷어지거나 없어지다. 퇴색하다. ⑤ 액체가 기화하여 줄어지거나 없어지다. ⑥ 냄새가 없어지다. ⑦ <달아나다>의 속된 말. ...퇴색(退色,2441)-국어사전 : ① 빛이 바램. 투색(渝色). ② 무엇이 희미해지거나 볼품없이 됨. ...희미하다(稀微-,2697)-국어사전 : 또렷하지 못하고 어렴풋하다. 똑똑하지 못하고 아리송하다. ...어렴풋하다(1596)-국어사전 : ① (보거나 듣기에) 잘 분간할 수 없이 희미하다. ② 의식이나 기억에 잘 떠오르지 아니하고 어슴푸레하다. ...어슴푸레하다(1601)-국어사전 : ① 기억에 뚜렷이 떠오르지 않고 몹시 흐리마리한 모양. ② 뚜렷이 보이거나 들리지 않고 희미한 모양. ③ 빛이 약해 어둑한 모양. 작) 아슴푸레. ...아리송하다(1514)-국어사전 : 이것인지 저것인지 또렷이 분간하기 어렵다. ...또렷하다(704)-국어사전 : ① 흐리지 않고 매우 밝거나 똑똑하다. ② 섞갈려 있지 않고 분명하다. 큰) 뚜렷하다. 여) 도렷하다. ...볼품없다(1051)-국어사전 : 겉으로 보기에 초라하다. 보아 줄 만한 데가 없다. ...초라하다(2314)-국어사전 : ① (옷차림이나 겉모양이) 허술하여 보잘것없고 궁상스럽다. ② 보잘것없고 변변하지 못하다. ...궁상스럽다(308)-국어사전 : 보기에 궁상맞다. ...궁상맞다(308)-국어사전 : 꾀죄죄하고 초라하다. ...꾀죄죄하다(308)-국어사전 : 몹시 꾀죄하다. ...꾀죄하다(308)-국어사전 : ① 차림새가 지저분하고 궁상스럽다. ② 마음이 옹졸하고 착살스럽다. ...옹졸하다(壅拙-,1729)-국어사전 : 성질이 너그럽지 못하고 소견이 좁다. ...너그럽다(465)-국어사전 : 마음이 넓고 남을 헤아리는 아량이 있다....허술하다(2597)-국어사전 : ① 헐어서 짜임새가 없어 보이다. ② 낡아서 너절하거나 허름하다. ③ (매거나 꾸린 것이) 느슨하다. ④ (어떤 일이) 엉성하여 빈틈이 있다. ...너절하다(466)-국어사전 : ① 허름하고 지저분하다. ② 변변하지 못하다. ③ 품격이 낮다. ...허름하다(2595)-국어사전 : ① 값이 좀 싸다. ② 좀 모자라거나 헌 듯하다. ...지저분하다(2201)-국어사전 : ① 거칠고 깨끗하지 못하다. ② (하는 짓이나 말이) 추잡하고 더럽다. ...추잡하다(麤雜-,2335)-국어사전 : (품위가 없이) 거칠고 막되다. ...막되다(748)-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이 버릇없고 거칠다. ...버릇없다(980)-국어사전 : 어른에 대한 예절을 차릴 줄 모르다. ...보잘것없다(1029)-국어사전 : 볼 만한 값어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 참) 하잘것없다. ...하찮다(2545)-국어사전 : <하치않다>의 준말. ...하치않다(2545)-국어사전 : ①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 ② 대수롭지 않다. 준) 하찮다. ...섞갈리다(1297)-국어사전 : 갈피를 못 잡게 여러 가지가 한데 뒤섞이다. ...뒤섞이다(667)-국어사전 : 뒤섞음을 당하다. ...뒤섞다(667)-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을 한데 마구 섞다. ...섞다(1297)-국어사전 : ① 다른 것을 넣어 서로 합치다. ② 다른 것을 군데군데 끼워 넣다.
들짐승→들짐승(682)-국어사전 : 들에서 사는 짐승.
...00들에서→들¹(676)-국어사전 : ① 평평하고 넓게 트인 땅. 평원. 평야. ② 논밭으로 된 넓은 땅. ...벌판(989)-국어사전 : 넓은 들판. ...들판²(682)-국어사전 : 들을 이룬 벌판. 원두(原頭). ...평원(平原,2491)-국어사전 : 평평한 넓은 들판. ...평야(平野,2491)-국어사전 : 넓게 펼쳐진 들. 예) 드넓게 펼쳐진 평야 지대. ...드넓다(672)-국어사전 : 활짝 틔어서 아주 넓다. 예) 드넓은 벌판. ...0넓다(468)-국어사전 : ① 평면의 면적이 크다. ② 너비가 크다. ③ 도량이나 범위가 크다.↔좁다. ...너비(466)-국어사전 : 물건의 가로의 길이. 광(廣). 폭(幅). ...범위(範圍,991)-국어사전 : ① 얼마만큼 한정된 구역의 언저리. ② 어떤 힘이 미치는 한계. 테두리. ...언저리(1611)-국어사전 : ① 둘레의 부근. ②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부근(附近,1058)-국어사전 : 가까운 언저리. 근처. ...근처(近處,338)-국어사전 : 가까운 곳. 근방. 부근(附近). ...면적(面積,799)-국어사전 : 한정된 평면이나 구면(球面)의 크기. 넓이. ...평면(平面,2489)-국어사전 : ① 평평한 표면. ② 면 위의 어떤 두 점을 잡아도 이를 잇는 직선이 그 면 위에 놓이게 되는 면.↔곡면. ...평평하다(平平-,2492)-국어사전 : ① 높낮이가 없이 널찍하고 판판하다. ② 특별한 것이 없이 예사롭고 평범하다. ...판판하다(2470)-국어사전 : 물건의 겉면이 높낮이가 없이 고르고 넓다. ...고르다³(188)-국어사전 : ① 높고 낮거나 많고 적음이 한결같다. ② 정상적이고 순조롭다. ...한결같다(2552)-국어사전 :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다.
...00사는→살다¹(1212)-국어사전 : ① 목숨을 이어 가다. 생존하다. 예) 고기는 물에서 산다. ② (사람답게) 생활하다. 예) 가정을 이루어 살다. ③ 일정한 거처(처소)에서 지내다. 보금자리를 지키며 누리다. 예) 고향에서 살다. ④ 예술 작품 따위가 생동감 있게 표현되다. 예) 마지막 한 줄로 이 시(詩)가 살았다. ⑤ 바둑의 돌이나 장기의 말 따위가 상대에게 잡히지 않게 되다. 예) 죽을 뻔했던 대마가 살았다. ⑥ 불 따위가 꺼지지 않고 빛과 열을 계속 내고 있다. 예) 화로의 짚불이 살아 있다. ⑦ 유용하다. 쓸모가 있다. 예) 산 교훈. 산 역사. ⑧ 일정한 장소에서 계속 시간을 보내다. 예) 온종일 낚시터에서 살다. ⑨ 기억 속에 남다. 예) 영원히 가슴속에 살아 있을 추억.↔죽다. ...목숨(825)-국어사전 : ① 살아 있기 위한 힘의 바탕이 되는 것. 명(命). 생명. ② 수명(壽命). ...명(命,801)-국어사전 : ① 목숨. ② <운명(運命)>의 준말. ③ <명령(命令)>의 준말. ④ <임명(任命)>의 준말. ...명(命,588)-뉴사전 : ① 생명. 목숨. 수명. 생명력. 팔, jiva 산, ayuh-samskara 팔, ayu-samkhara <長阿含經 2권 ㊅ 1권 15下 : MPS. Ⅲ, 10 : MPS. S. 210> ② 영혼. 산, jiva <Mv-yut. 4666> <勝鬘經 ㊅ 12권 222中> ③ 명근(命根).→명근 산, jivita <AK. Ⅱ, 3, 9, 35, Ⅲ, 3> ④ 생활. 산, ajiva <MAV. 玄, 眞> <MSA> <上宮維摩疏 中 2 ㊅ 56권 46上> ...생명(生命,1270)-국어사전 : ① 살아 있기 위한 힘의 바탕이 되는 것. 목숨. 생(生). 생령(生靈). ② 사물을 유지하는 기간. ③ 사물의 핵심(核心). ④ 어떤 사회적 존재로서의 특질. ⑤ 딴 존재와 구별되는, 생물로서의 특성을 보여 주는 추상적 활동. ...명근(命根,591)-뉴사전 : ① 생명. 목숨. 생명지속의 힘. 개체가 갖추고 있는 생명 기능. 14개의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의 하나.「구사론」에서는 명(命)은 수(壽)이고, 유정일기(有情一期)의 사이, 그 몸의 난(煖 : 체온)과 식(識)을 지속시키고, 또 난(煖)·식(識)에 의해 지속되어지는 다른 원리를 말함.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이것은 실유(實有)이다 라고 함. 산, jivita(산, ayus) <AK. Ⅱ, 45> 산, jivita-indriya <AK. Ⅱ, 35> <俱舍論 5권 9, 8권 2 : AKbh. p.73 ; 112> <俱舍論 3권 2-18> <碧巖錄 41則> <眞言內證> ② 아라야식이 업(業)의 힘에 따라서 얼마간의 세월 동안 머물러 있는 공능(功能). 제8아라야식(識)의 명언종자(名言種子)의 위에 업종자(業種子)에 도움이 되어 50년 내지 백년(百年)일기 동안. 아라야식(識)을 세상에 주재(住在)시킬 작용이 있는 것을 이름 붙여 생명(生命)이라 풀이함. <瑜伽論 3권 ㊅ 30권 293下> 산, jivita-indriya <MAV. 玄> <Lank. 魏, 唐> <八宗綱要 247> (해석예) 명근(命根)이란 명(命), 명(命)이라고 하는 것은 다른 몸이 없이 단지 생(生)이 있는 동안 일기(一期)의 심신을 가진 용(用)이다. <唯識大意 本 28> ...이어(1885)-국어사전 : 계속하여. 잇대어. ...계속하다→계속(繼續,174)-국어사전 : ① 끊이지 아니하고 잇대어 나아감. ② 끊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여 해 나감. ...다시(526)-국어사전 : ① (하던 것을) 되풀이하여 또. 거듭 또. ② 새로이. 고쳐서 또. ③ 이전 상태로. 전과 같이. ④ 다음에 또. 이따가 또. ⑤ (하다가 그친 것을) 또 잇대어. ⑥ 그 밖에는. 또. ...시작(始作,1450)-국어사전 : ① (무엇을) 처음으로 하거나 쉬었다가 다시 함. ② 어떤 행동이나 현상의 처음. ③ (강 따위의 근원에서) 물의 흐름이 비롯함.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준) 첨. .....가다(6)-국어사전 : ① 이것에서 저곳으로 옮아 움직이다. ② (있던 자리를) 떠나다. ③ (직업·학업·복무 따위로 해서) 몸 둘 곳을 옮기다.↔오다. ...옮겨가다→옮기다(1725)-국어사전 : ① [‘옮다’의 사동] ㉠ 옮기게 하다. ㉡ (사람이나 물건을) 본디 있던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바꾸어 놓게 하다. ㉢ (병균 따위를) 남에게 전염시키게 하다. ㉣ (남에게서 들은 말을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전하게 하다. ② 발걸음을 한 걸음 한 걸음 떼어 놓다. ③ (관심이나 시선 등을) 이제까지의 대상에서 다른 대상에로 돌리다. ④ (어떠한 일을 다음 단계로) 밀고 나아가다. ⑤ (거처 따위를) 본디 머물던 곳에서 다른 데로 바꾸다. ⑥ (어떤 나라 말을 다른 나라의 말로) 바꾸어 나타내다. 번역하다. ⑦ 식물을 자라던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가져다 심다.
...00짐승(2226)-국어사전 : ① 날짐승과 길짐승을 두루 이르는 말. ② 몸에 털이 나고 네 발을 가진 동물. ③ 바다 속에 사는 동물 가운데서 어류가 아닌 포유동물. [고래나 물개 따위.] ④‘잔인하거나 야만적인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날짐승(437)-국어사전 : 날아다니는 짐승, 곧 새 종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비금(飛禽). 비조(飛鳥). 금조(禽鳥).↔길짐승. ...길짐승(379)-국어사전 : 기어 다니는 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주수(走獸).↔날짐승.
따위에게→따위(661)-국어사전 : ① 사람이나 사물을 얕잡아 일컫는 말. ② 종류나 정도의 뜻을 나타내는 말. ③ 그것과 같은 종류·부류임을 나타내는 말. 등(等). ...얕잡다(1591)-국어사전 : 남을 낮추어서 하찮게 여기다. ...낮추다(447)-국어사전 : ①[‘낮다’의 사동] 낮게 하다. ② 말을 하대(下待)하여 쓰다.↔높이다. ...낮다(446)-국어사전 : ① 높이의 정도가 작다. ② 지위나 수준 따위가 떨어져 있다. ③ 질이 좋지 못하다. ④ 소리나 강도 따위가 약하다. ⑤ 온도·습도·위도 따위가 높지 않다.↔높다. ...높이(493)-국어사전 : 높은 정도. 높게. ...작다(1965)-국어사전 : ①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에 못 미치다. ② (소리 따위가) 약하다. ③ (옷·신·모자 따위의 치수가) 몸의 치수에 못 미치다. ④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넓지(크지) 못하다. 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낮다.↔크다. ...크다(2387)-국어사전 : ①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② 수(數) 또는 수량이 많다. ③ (소리 따위가) 세다. ④ (옷·신·모자 따위의 치수가) 알맞은 치수 이상으로 되어 있다. 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대단하다. ⑥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높다. ⑦ (책임이나 일 따위가) 무겁고 중요하다. ⑧ (죄나 허물 따위가) 무겁고 심하다. ⑨ (한 달의 날수가) 양력은 31일, 음력은 30일로 되어 있다.↔작다. ...높다(492)-국어사전 : ① 아래서 위로 향한 길이가 길다. ② 지위나 수준 따위가 보통보다 뛰어나 있다. ③ 값이 비싸다. ④ 소리나 강도 따위가 강하다. ⑤ 온도나 습도 따위의 숫자가 크다. ⑥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다. ⑦ 기세가 대단하다.↔낮다. ...하대(下待,2538)-국어사전 : ① (업신여기어) 소홀히 대우함. ② (상대편에게) 낮춤말을 씀.↔공대·존대. ...업신여기다(1620)-국어사전 : 젠체하며 남을 보잘것없게 여기다. ...소홀(疎忽,1362)-국어사전 : 데면데면하고 허술함. ...데면데면(607)-국어사전 : ① 꼼꼼함이나 알뜰한 정성이 모자라 조심스럽지 않은 모양. ② 대하는 태도가 친숙성이 없고 덤덤한 모양. ...허술하다(2597)-국어사전 : ① 헐어서 짜임새가 없어 보이다. ② 낡아서 너절하거나 허름하다. ③ (매거나 꾸린 것이) 느슨하다. ④ (어떤 일이) 엉성하여 빈틈이 있다. ...대우하다→데우(待遇,582)-국어사전 : ① 예(禮)로써 남을 대함. ② 직위를 나타내는 말 뒤에 붙어, 그에 준하는 대접을 받는 직위임을 나타내는 말. ③ (직장 따위에서 받는) 보수의 수준이나 직위. ...존대하다→존대(尊待,2122)-국어사전 : 받들어 대접하거나 대함.↔하대(下待). ...받들다(928)-국어사전 : ①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②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③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대접하다→대접(待接,586)-국어사전 : ① 음식을 차려 손을 맞음. 접대. ② 마땅한 예로써 대함. ...접대(接待,2064)-국어사전 : ① →대접(待接). ② 손님을 맞이하여 시중을 듦. ...시중들다→시중(1500)-국어사전 : 옆에서 보살피거나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하는 일.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심부름(1483)-국어사전 : 남의 시킴이나 부탁을 받아 대신 해 주는 일. ...대하다(對-,591)-국어사전 : (자)(여) ① 대상으로 하다. ② 관계하다. 맞추다. ③ 비교하다. 견주다. ④ 소재로 삼다. ⑤ 향하다. 상대하다. (타)(여) ① 마주 보다. ② 상대하다. ③ 접대하다. ④ 대항하다. 적대하다. ...모시다(816)-국어사전 : ① 손윗사람을 받들며 가까이에서 시중들거나 함께 살다. ② 손윗사람을 안내하여 목적지로 가거나 오다. ③ 손윗사람을 어떤 자리에 앉혀 드리다. ④ 존귀한 대상물을 어느 곳에 자리잡게 하여 받들다. ⑤ (제사나 장례 따위) 행사를 지내다. ...드리다¹(673)-국어사전 : ① <주다>의 높임말. ② (신이나 부처에게 정성을) 바치다. ③ (인사 따위를) 여쭙다. 비) 바치다. ...주다(2143)-국어사전 : ①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②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③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④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⑥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⑦ 못 따위를 박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①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② 남에게 말을 붙이다. ③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건너다(117)-국어사전 : ① ㉠ (내·강·바다, 그 밖의 공간을 지나서) 저편으로 가거나 이편으로 오다. ㉡ (끼니·당번·차례 따위를) 거르다. ㉢ 일정한 주기(週期) 따위를 지나다. ② (입·손·사람 등을 통하여) 전하여지다. ...전하여주다→전하다(傳-,2052)-국어사전 : 후대나 당대에 이어지거나 남겨지다. ① (소식을) 알리다. ② (물건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기다. ③ 물려서 내려 주다. ...바치다¹(908)-국어사전 : ① 웃어른에게 드리다. ② 자기의 정성이나 힘·목숨 등을 남을 위해서 아낌없이 다하다. ③ 양손으로 쥔 물건을 눈 앞에 들어올리다. ...하찮다(2545)-국어사전 : <하치않다>의 준말. ...하치않다(2545)-국어사전 : ①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 ② 대수롭지 않다. 준) 하찮다. ...여기다(1632)-국어사전 :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일컫다(1924)-국어사전 : ① (무엇이라고) 일러 부르다. ② (무엇이라고) 이름 지어 부르다. ③ 우러러 칭찬하거나 기리어 말하다. ④ 핑계 삼다. ...부르다(1037)-국어사전 : ① 소리쳐 남을 오라고 하다. ② 글이나 다른 방법으로 알려서 청하다. ③ 물건값을 말하다. ④ 일컫다. ⑤ 소리 내어 외치다. ⑥ 소리 내어 노래를 하다. ...000따위(693)-국어사전 : ① (명사 뒤에 쓰이어) 보기를 들어서, 그 보기가 대표하는 부류(종류)임을 나타내는 말. 등. 들. ② 사람·사물·정도 등을 비웃거나 얕잡아 이르는 말.
주기→주다(2143)-국어사전 : ①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②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③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④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⑥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⑦ 못 따위를 박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①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①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②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①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② 남에게 말을 붙이다. ③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①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② 주의·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보이다(1029)-국어사전 : [‘보다’의 피동] (눈에) 뜨이다. 준) 뵈다. ...뜨이다(708)-국어사전 : [‘뜨다’의 피동] ① 감았던 눈이 열리거나, 막혔던 귀가 뚫리는 것 같다. ② 눈에 보이다(들어오다). ③ 포(脯)나 각(脚)으로 뜸을 당하다. ④ 떠받음을 당하다. 준) 띄다. ...보내다(1021)-국어사전 : ① (물품 따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부치다. ② (사람을) 가게 하다. 파견(파송)하다. ③ 헤어져 가게 하다. 이별하다. 죽어서 헤어지다. ④ (결혼·양자 등) 어떤 인연을 맺게 해 주다. ⑤ 시간이나 세월을 지나가게 하다. ⑥ (속뜻을 전할 양으로) 어떤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해 보이다. ⑦ (어떤 시설물을 통하여) 물자 따위를 대 주다. 공급하다. ⑧ (학습취직 등) 제 길을 가게 하다. ...놓다(493)-국어사전 : (타) ①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② 일정한 자리에 두다. ③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④ 하던 일을 그만두다. ⑤ 불을 지르다. ⑥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⑦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⑧ 이자나 세(貰)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⑨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⑩ 말을 낮추어 하다. ⑪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⑫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⑬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⑭ 힙을 더하거나 세(勢)를 더하다. ⑮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⑯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⑰ 사려는 값을 부르다. ⑱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⑲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⑳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㉑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㉒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아’‘어’나 조사‘라’‘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①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②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③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④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⑤ 묵게 하다. ⑥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⑦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⑧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⑨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⑩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⑪ 그치다. ⑫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⑬ 수결(手決)을 쓰다. ...박다(909)-국어사전 : ①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②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③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④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⑥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⑦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⑧ 바느질을 하다. ⑨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⑩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위하여→위하다(爲-,1806)-국어사전 : ①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예) 부모를 위한 정성. ②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③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예) 승리를 위한 다짐. ④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예)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다. ...0사랑(1162)-국어사전 : ① 아끼고 위하며 한없이 베푸는 일, 또는 그 마음. 예) 어머니의 사랑. ② 남녀 간에 정을 들여 애틋이 그리는 일, 또는 그러한 관계나 상대. 예) 사랑하는 사이. ③ 동정(同情)하여 너그럽게 베푸는 일, 또는 그 마음. 예) 수재민을 위한 사랑의 손길. ④ 어떤 사물이나 대상을 몹시 소중히 여김, 또는 그 마음. 예) 그는 별을 사랑하고 하늘을 사랑하였다. ⑤ 기독교에서, 긍휼(矜恤)과 구원(救援)을 위하여 예수를 내려 보낸 하나님의 뜻. ...긍휼(矜恤,353)-국어사전 : 가엾게 여겨 돌보아 줌. ...가엾다(25)-국어사전 : 불쌍하다. 딱하다. 가엽다. ...돌보다(635)-국어사전 : ① 보살피다. 보호하다. ②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0소중하다(所重-,1360)-국어사전 : 매우 귀중하다. ...매우(777)-국어사전 : 보통 정도를 훨씬 넘게. 대단히. 몹시. ...대단히→대단하다(571)-국어사전 : ① 썩 중요하다. ② 아주 심하다. ③ 몹시 중하다. ④ 매우 뛰어나다. ⑤ 크고도 많다. ...썩(1498)-국어사전 : ① 보통의 정도보다 훨씬 잘하거나 나은 모양. 예) 노래를 썩 잘 부른다. ② 거침없이 나서거나 물러서거나 하는 모양. 예) 앞으로 썩 나서다. ...거리(距離,105)-국어사전 : ① 서로 떨어져 있는 두 곳 사이의 길이. ② 수학에서, 두 점을 잇는 직선의 길이. ③ 인간관계에서, 서먹한 사이. 친밀하지 못한 사이. ④ 어떤 기준에서 본 서로의 차이나 구별. ...가깝다(4)-국어사전 : ① 거리가 짧다. ② (시간상으로) 동안이 짧다. ③ 교분이 두텁다. ④ 촌수 따위가 멀지 아니하다. ⑤ (성질·모양·내용·상태 따위가) 거의 비슷하다. ⑥ 어떤 기준에 미칠 듯하다. ⑦ (생활 주변에서) 멀지 않다.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속담)→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 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1887)-국어사전 : ① 가까이 있는 곳. 인근(隣近). ② 가까이 사는 사람, 또는 그 집. ③ 가까이 있어 경계가 서로 맞닿아 있음. ④ 서로 가까이 있음. 가까이 삶. ...일가(一家,1909)-국어사전 : ① 한집안. 한가족. ② 동성동본(同性同本)의 겨레붙이. ③ 학문이나 예술·기술 등의 분야에서, 독자성을 가진 독립된 한 유파(流派). ...중요하다→중요(重要,2174)-국어사전 :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소중하고 종요로움. ...종요롭다(2131)-국어사전 :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요긴하다. ...요긴하다(要緊-,1752)-국어사전 : →긴요하다. ...긴요하다(緊要-,376)-국어사전 : 매우 중요하다. 꼭 필요하다. 요긴하다. ...필요(必要,2532)-국어사전 : 꼭 소용이 있음. ...소용(所用,1356)-국어사전 : 무엇에 쓰임, 또는 무엇에 쓰이는 바. 쓸데. ..몹시(833)-국어사전 : 더할 수 없이 심하게. 대단히. 매우. ...귀중하다(貴重-,318)-국어사전 : 매우 소중하다. 진중(珍重)하다. ...진중하다(珍重-,2220)-국어사전 : (무엇을) 아주 소중히 여기다. 보중(保重)하다. 귀중하다. ...보중하다→보중(保重,1031)-국어사전 : 건강이나 안전을 위하여 몸을 아낌. 예) 옥체(玉體) 보중하소서. ...하소서-체(-體,2542)-국어사전 : →합쇼체. ...합쇼체(-體,2568)-국어사전 : 상대 높임법 중 격식체의 한 가지. 상대편을 아주 높이는 뜻을 나타냄. [가나이다·오소서·합니다·큽니까 따위.] 아주높임. 하소서체. ...옥체(玉體,1718)-국어사전 : [편지 글 등에서] 남을 높이어 그의‘몸’을 이르는 말. 보체(寶體). 예) 옥체 만안(萬安)하옵신지요. ...0여기다(1632)-국어사전 :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조금→조금(2104)-국어사전 : (명) ① 적은 정도나 분량. ② 짧은 동안. (부) ① 정도나 분량이 적게. ② 시간적으로 짧게. ...0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많다(758)-국어사전 : ①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②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넘다(469)-국어사전 : ① 수량이나 정도가 한계를 지나다. ② 일정한 데 가득 차고 나머지가 밖으로 벗어나다. ③ 높은 데를 지나가다. ④ 시간이 지나가다. ⑤ 어떤 경계를 지나다. ⑥ 어려움을 겪어 지나다. ⑦ (너무 갈아서) 칼날이 한쪽으로 쏠리다. ⑧ (중간의 것을) 건너뛰다. ...벗어나다(998)-국어사전 : ① 어떤 표적이나 범위·경계의 밖으로 나가다. ② (부자유, 짐 되는 일, 어려운 환경 등에서) 헤어나다. ③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다. ④ 어떤 기준이나 도리에 어긋나다. ...헤어나다(2604)-국어사전 : 헤쳐 벗어나다. ...헤치다(2605)-국어사전 : ① (속의 것이 드러나도록) 거죽을 파거나 잡아 젖히다. ② 흩어져 가게 하다. ③ 앞의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④ 어려움이나 방해를 물리치고 극복하다.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이겨내어→이기다(1866)-국어사전 : (자)(타) 힘이나 재주를 겨루어 상대편을 앞지르거나 굴복시키다.↔지다. (타) ① (육체적·정신적 고통이나 장애·슬픔·흥분 등을) 참고 견디다. ② 몸을 가누거나 바로 하다. ...0짧다(2238)-국어사전 : ① (공간·길이·높이 따위에서) 두 사이가 가깝다. ② (동안이나 시간이) 길지 않다. ③ (학식·생각 따위가) 모자라다. 부족하다. ④ (밑천·자본 따위가) 적거나 모자라다. ⑤ 가리는 음식이 많다.↔길다. ...가깝다(4)-국어사전 : ① 거리가 짧다. 예) 바다에 가까운 마을. ② (시간상으로) 동안이 짧다. 예) 가까운 장래. ③ 교분이 두텁다. 서로 정을 느끼는 사이다. 예) 두 사람은 퍽 가까운 사이다. ④ 촌수 따위가 멀지 아니하다. 예) 가까운 친척. ⑤ (성질·모양·내용·상태 따위가) 거의 비슷하다. 예) 생김새가 늑대에 가깝다. ⑥ 어떤 기준에 미칠 듯하다. 예) 10만에 가까운 군중이 모였다. ⑦ (생활 주변에서) 멀지 않다. 예) 가까운 예를 든다면… 000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속담)→이웃끼리 서로 가까이 지내다 보면, 먼 데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와 가며 살게 된다는 말.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이웃(1887)-국어사전 : ① 가까이 있는 곳. 인근(隣近). ② 가까이 사는 사람, 또는 그 집. ③ 가까이 있어 경계가 서로 맞닿아 있음. ④ 서로 가까이 있음. 가까이 삶. ...일가(一家,1909)-국어사전 : ① 한집안. 한가족. ② 동성동본(同性同本)의 겨레붙이. ③ 학문이나 예술·기술 등의 분야에서, 독자성을 가진 독립된 한 유파(流派). ...부족하다→부족(不足,1072)-국어사전 : 어떤 한도에 모자람. 넉넉하지 않음. ...모자라다(818)-국어사전 : ① 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미달하다. ②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뒤지다. ...미달하다→미달(未達,881)-국어사전 : (어떤 한도나 표준에) 아직 이르지 못함. ...뒤지다¹(668)-국어사전 : ① 뒤떨어지다. 뒤서다. ② 못 미치다. ...뒤서다(667)-국어사전 : ① 남의 뒤를 따르다. 예)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우리 차가 뒤서게 되었다. ② →뒤지다¹↔앞서다. ...앞서다(1558)-국어사전 : ① 남보다 먼저 나아가다. 앞장서다. ② 남보다 훌륭하다. ③ 다른 이보다 먼저. ...앞장서다(1559)-국어사전 : ① 맨 앞에 서서 나아가다. ② 중심이 되어 활동하다. ...앞장²(1559)-국어사전 : (여럿이 나아가거나 무슨 일을 꾀할 때) 맨 앞에 서는 사람, 또는 그 위치. ...훌륭하다(2680)-국어사전 : 매우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다. ...훌륭하다(2585)-국어사전 : ① 무엇을 한 결과가 아주 좋아서 칭찬할 만하다. ② 말이나 행실이 거의 완전하여 나무랄 곳이 없다. ③ 마음에 흡족하도록 매우 아름답다. ...먼저(789)-국어사전 : (명)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부)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앞서(1558)-국어사전 : ① 지난번에. ② 미리. ③ 다른 이보다 먼저. ...나중(423)-국어사전 : ① 얼마가 지난 뒤. ②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떠내는→떠내다(699)-국어사전 : ① 퍼서 내다. 예) 쌀독에서 쌀을 떠내다. ② 떼어 내다. 도려내다. 예) 뗏장을 떠내다. ...퍼내다(2479)-국어사전 : 깊숙한 데에 담긴 것을 길어 내거나 떠내다. 예) 독에서 물을 퍼내다. ...독(625)-국어사전 : 운두가 높고 중배가 부르며 전이 달린, 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운두(1778)-국어사전 : 그릇이나 신 따위의 둘레의 높이. ...중배(中-,2170)-국어사전 : ① 길쭉한 물건의 불룩하게 나온 가운데 부분. 중복(中腹). ② 짐승의 맏배 다음에 낳은 새끼. ...전¹(2028)-국어사전 : (독이나 화로 따위) 물건의 위쪽 가장자리의 약간 넓게 된 부분. ...0오지그릇(1712)-국어사전 : 질흙으로 빚어서 볕에 말리거나 낮은 온도로 구운 다음 잿물을 입혀 다시 구운 그릇. 겉면이 거칠고 검붉음. [도깨그릇이나 뚝배기·약탕관 따위.] 도기(陶器). 준) 오지. ...도기(陶器,611)-국어사전 : 질흙을 원료로 하여 빚어서 비교적 낮은 온도로 구운 도자기. [잿물을 입히지 않고 구운 질그릇과 한 번 설구이한 다음 잿물을 입혀 다시 구워 만든 오지그릇이 이에 딸림.] 오지그릇. 질그릇. ...0질그릇(2223)-국어사전 : 진흙으로 빚어서 잿물을 입히지 않고 구운 그릇. 겉면이 테석테석하고 윤기가 없음. 참) 옹기. ...잿물²(2012)-국어사전 : 도자기의 몸에 덧씌우는 약. 유약(釉藥). 예) 도자기에 잿물을 입히다. ...입히다¹(1934)-국어사전 : 물건의 거죽에 무엇을 한꺼풀 올리거나 바르다. ...테석테석(2423)-국어사전 : (거죽이나 면이) 거칠게 일어나서 반지랍지 못한 모양. 예) 비단은 보드랍고 무명은 테석테석하다. ...반지랍다(925)-국어사전 : ① 기름기가 묻어서 매끄럽고 윤이 나다. 큰) 번지럽다. ② 하는 짓이 얄미울 정도로 교활하다. ...0교활하다(狡猾-,268)-국어사전 : 간사하고 음흉하다. 예) 교활한 꾀. ...간사하다(奸邪-,44)-국어사전 : 성질이 능갈치고 행실이 바르지 못하다. ...능갈치다(511)-국어사전 : 교묘하게 잘 둘러대다. ...0교묘하다(巧妙-,262)-국어사전 : ① 솜씨나 재치가 있고 약삭빠르다. ② 매우 잘되고 묘하다. ...재치(才致,2010)-국어사전 : 눈치 빠르고 재빠르게 응하는 제주. ...약삭빠르다(1575)-국어사전 : 매우 약빠르다. ...약빠르다(1575)-국어사전 : 약고 눈치가 빠르다. ...약다(1573)-국어사전 : 자기에게 이롭지 않은 일에는 아예 나서지 않는, 꾀바른 데가 있다. 큰) 역다. ...역다(1642)-국어사전 : 잇속에 밝고 약삭빠르다. ...잇속(利-,1934)-국어사전 : 이익이 있는 실속, 또는 그것을 가늠하는 셈. ...가늠(6)-국어사전 : (하,타) ①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일, 또는 헤아려 보는 대중. ② 시세 따위의 기미를 헤아리는 데 대중 잡을 만한 짐작. (관용) ① 목표를 겨누어 거기에 맞도록 하다. ② 시세나 형편 등을 헤아리다. ③ (물건을 달 때에) 저울눈의 바르고 아니 바름을 보다. ...눈치(503)-국어사전 : ① 남의 마음이나 일의 낌새를 알아챌 수 있는 힘. ②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태도. ③ 속으로 싫어하는 태도. ...낌새(410)-국어사전 : 어떤 일의 야릇한 기틀이나 눈치. 어떤 일의 되어 가는 형편. 기미(機微). ...야릇하다(1569)-국어사전 :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게 묘하고 이상하다. ...기틀(374)-국어사전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동. ...고동(185)-국어사전 : ① 일의 진행에 있어, 가장 요긴한 점이나 계기. ② 기계 따위를 움직여 활동시키는 장치. ③ 기적 따위의 소리. ...0둘러대다(663)-국어사전 : ① (필요한 돈이나 물건 따위를) 이리저리 둘러서 갖다 대다. 융통하다. ② 그럴듯한 말로 꾸며 대다. ...0갖다대다→갖다²(80)-국어사전 :‘가지어다가’의 준말. 예) 갖다 맞추어 보다. ...0꾸며대다→꾸미다(403)-국어사전 : ①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예) 신방을 꾸미다. ②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예) 음모를 꾸미다. ③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예) 서류를 꾸미다. ④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예) 꾸며 낸 이야기. ⑤ 바느질하여 만들다. 예) 이불을 꾸미다. ...꾸밈(403)-국어사전 : ①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②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음흉하다→음흉(陰凶,1853)-국어사전 : (마음속이) 음침하고 흉악함. 예) 음흉한 술책. ...음침하다(陰沈-,1852)-국어사전 : ① (날씨가) 흐리고 침침하다. 예) 음침하던 날씨가 활짝 개다. ② 어두컴컴하고 스산하다. 예) 음침한 굴속. ③ (성질이) 그늘지고 엉큼하다. 의뭉스럽고 흉하다. ...어두컴컴하다(1594)-국어사전 : 어둡고 컴컴하다. ...컴컴하다(2376)-국어사전 : ① (시꺼먼 느낌이 들도록) 매우 어둡다. 예) 방 안이 컴컴하다. 작) 캄캄하다. ② 속이 의뭉스럽고 욕심이 많다. 예) 너의 그 컴컴한 속을 내가 모를 줄 알고! ...의뭉스럽다(1858)-국어사전 : 의뭉한 데가 있다. 예) 모른 척하고 있지만 의뭉스레 제 실속은 다 차리고 있다. ...의뭉(1858)-국어사전 : 겉으로는 어리석은 것 같으나 속은 엉큼함. ...엉큼하다(1623)-국어사전 : 엉뚱한 욕심을 품고 분수 밖의 짓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 작) 앙큼하다. ...엉뚱하다(1622)-국어사전 : ① (말이나 행동이) 격에 맞지 않게 지나치다. 예) 엉뚱한 욕심. 작) 앙똥하다. ② 짐작이나 생각과는 전혀 다르다. 예) 엉뚱한 곳으로 가다.
밥→밥(940)-국어사전 : ① 쌀·보리 따위 곡식을 씻어서 솥 같은 데에 안치고 물을 부어 끓여 익힌 음식. 메¹. ② 끼니로 먹는 음식. 식사. ③ 동물의 먹이. ④ 정해진 모가치. ⑤ 남에게 눌려 지내거나 이용당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메¹(792)-국어사전 : ① →제삿밥. ②‘밥¹’의 궁중말. ...제삿밥(祭祀-,2095)-국어사전 : ① 제상에 차려 놓은 밥. ② 제사를 지낸 뒤에 먹는 밥. 메¹. 준) 젯밥. ...000음식(飮食,2010)-뉴사전 : ① 음료와 음식. 4사공양(四事供養)의 하나.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上> 산, pinda pata <有部律雜事 35권 ㊅ 24권 383上 : MPS.S.116> <觀音經 : SaddhP.p.364> 산, anna-pana <Lank. 宋, 魏, 唐> <俱舍論 10권 11-13 등> ② 먹고 마시는 것. ...00음료(飮料,1849)-국어사전 : 사람이 갈증을 풀거나 맛을 즐기기 위하여 마시는 액체. [차·사이다·과즙 따위.] 예) 천연 과즙 음료. ...0차(茶,2247)-국어사전 : ① <차나무>의 준말. ② 차나무의 어린 잎을 따서 만든 음료의 재료, 또는 그것을 달인 물. [녹차·홍차 따위.] ③ 식물의 잎이나 줄기·뿌리·열매 따위를 달이거나 우려서 만든 음료. [보리차·생강차·인삼차·커피 따위.] ...0사이다(cider,1181)-국어사전 : [본디는 사과주(沙果酒)의 뜻으로] 탄산수(炭酸水)에 당분과 향료를 섞어 만든 청량음료. ...0사과주(沙果酒,1156)-국어사전 : 사과즙을 발효시켜서 만든 알코올성 음료. ...0사과즙(沙果汁,1156)-국어사전 : 사과에서 짜낸 즙. ...0즙(汁,2181)-국어사전 : (과실 따위의) 물체에서 배어 나오거나 짜낸 액체. 액즙(液汁). 즙액(汁液). ...짜내다(2235)-국어사전 : ① 짜서 나오게 하다. ② (머리를) 굴려서 어떤 생각이 나오게 하다. ③ (어떤 상태를) 억지로 만들어 내다. ④ (재물이나 세금 따위를) 억지로 내게 하다. ...액체(液體,1565)-국어사전 : (물이나 기름처럼) 일정한 부피는 있으나 일정한 모양이 없이, 그릇의 모양에 따라 유동하고 변형하는 물질. 열을 가하면 기체가 되고, 차게 하면 고체가 됨. 액(液). ...사사공양(四事供養,1083)-뉴사전 : 네 가지 공양. 의복·음식·탕약(湯藥)·와구(臥具). 와구의 대신 방사(房舍)를 넣기도 한다. 사사공(四事供)과 같음. ...00공양(供養,227)-국어사전 : ① 웃어른에게 음식을 드림. ② [불교에서] ㉠ 부처나 보살에게 음식물이나 꽃 따위를 바치는 일. ㉡ 중이 하루 세 끼 음식을 먹는 일. ㉢ 절에서 식사하는 일. ...공양(供養,147)-뉴사전 : ① 봉사하는 것. 팔, paricariya <五分戒本 ㊅ 22권 195中 : Sanghadisea 4> ② 존경심을 갖고 봉사하고 섬기는 것. ③ 바치고 봉사하는 것. 신(身)·구(口)·의(意)에 따라 물건을 바치는 것. 모든 것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華嚴經 2권 9권 405上> ④ 예배. <法華經 ㊅ 9권 3中> ⑤ 10법행(法行) (10종의 종교상의 행사)의 하나. 부처님에게 불공드리는 것. 꽃향 등을 갖고 대승을 공양하는 것. ⑥ 종교적 공양을 하는 것. (산, kara). 존경. 숭배. ⑦ 삼보(三寶 : 불·법·승)에 향화·음식 등을 바치고, 극히 찬양하고 존경하며,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것. <隨聞記 2권> ⑧ 특히 정토종(淨土宗)에서는 5종정행(正行)의 하나로, 찬탄공양정행(讚歎供養正行)이라고 한다. 오로지 아미타불을 찬양하고 물심(物心)을 바치는 것. ⑨ 칭송하다. <重誓偈> [해설] 일반적으로는 불·법·승의 3보나 사자의 영혼 등에 대해 신(身)·구(口)·의(意)의 3가지 방법에 따라 공물을 바치는 것을 말함. 초기교단에서는 의복·음식·와구·탕약(四事供養)이 주된 것으로서 승단에 시여(施與)되었는데, 나중에는 탑묘·불상·교법·승려, 또는 승단에 방사(房舍)·토지 등까지 보시하게 되고 승단경제의 구축이 되었다. 하지만 한편 재와 법을 나누어 말하게 되고, 공경공양(恭敬供養)·찬탄공양(讚歎供養)·예배공양(禮拜供養)에 나타나는 정신적 숭경(崇敬)의 태도도 말함. 또 밀교에서는 도향(塗香)은 더러움을 깨끗이 해주고, 번뇌를 제거하는 것이라는 공양설도 나타나 공양의궤(供養儀軌) 즉 공양의 법식 등이 작성되게 되었다. 게다가 탑과 묘가 부처님과 사자를 상징하는 제례의 대상으로서 공양탑이 되고, 후세 일반적인 사자에 대해서는 탑파공양(塔婆供養), 그 외 공물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등이 실행되게 되었다. 공양물의 종류, 공양의 방법, 대상에 대해 인도 이래 여러 가지로 분류가 실행되었는데,「법화경」의 화(花)·향(香)·영락(瓔珞)·말향(抹香)·도향(塗香)·증개(繒蓋)·당번(幢幡)·의복(衣服)·기악(伎樂)의 10종공양(供養)과, 밀교의 도향(塗香)·화(花)·소향·음식·등명의 오공양,「십지경」의 이양(利養 : 財)·공경(恭敬 : 香華·幡 등)·행(行)의 3종공양(供養)과「대일경의석」의 향화(香華)·합장(合掌)·예경(禮敬)·자비운심(慈悲運心)의 4종공양(供養) 등이 있다. 또 사자를 위해 하는 추선공양(追善供養), 아귀에게 베푸는 시아귀공양(施餓鬼供養), 개안공양(開眼供養)·경공양(經供養)·종공양(鐘供養)·천승공양(千僧供養) (會) 등 불교행사를 지칭해 말하는 경우가 많다. ...00의복(衣服,1858)-국어사전 : 옷. ...옷(1727)-국어사전 : 몸을 가리거나 꾸미기 위하여 몸에 걸치거나 입는 물건. 복장(服裝). 의복(衣服). ...00음식(飮食,1850)-국어사전 : (사람이) 먹고 마시는 것. 음식물. ...음식(飮食,2010)-뉴사전 : ① 음료와 음식. 4사공양(四事供養)의 하나.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上> 산, pinda pata <有部律雜事 35권 ㊅ 24권 383上 : MPS.S.116> <觀音經 : SaddhP.p.364> 산, anna-pana <Lank. 宋, 魏, 唐> <俱舍論 10권 11-13 등> ② 먹고 마시는 것. ...사사공양(四事供養,1083)-뉴사전 : 네 가지 공양. 의복·음식·탕약(湯藥)·와구(臥具). 와구의 대신 방사(房舍)를 넣기도 한다. 사사공(四事供)과 같음. ...00탕약(湯藥,2410)-국어사전 : 달여서 먹는 한약. 탕제. 참) 산약(散藥)·환약. ...00와구(臥具,1729)-국어사전 : 누울 때 쓰는 제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사사공(四事供,1083)-뉴사전 : 음식·의복·침구·의약의 4가지. 일상생활에 소비되는 일체의 물건. <典座敎訓 ㊅ 82권 321下>
생반(生飯,1285)-뉴사전 : 3반(飯)·산반(散飯)·3파(把)라고도 씀. 또는 생식(生食)·중생식(衆生食)이라고도 말함. 중생의 밥을 의미. 아귀·귀자모신(鬼子母神)을 봉양하기 위해 식전에 구분해 나눈 적은 양의 밥을 말함. <法界惑問止啼錢 上 11> ...중생식(衆生食,2388)-뉴사전 : 생반(生飯)과 같음. 선종에서 일상에 음식을 조금씩 덜어서 귀신·아귀들에게 베풀어 주는 밥.→생반 ...00아귀(餓鬼,1506)-국어사전 : ① 전생에 지은 죄로 아귀도(餓鬼道)에 태어난 귀신. ② 염치없이 먹을 것이나 탐내는 사람을 욕으로 이르는 말. ...아귀도(餓鬼道,150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악도(三惡道)의 하나. 이승에서 욕심꾸러기로 지낸 사람이 죽은 뒤에 태어나게 된다는 곳으로, 늘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괴로움을 겪는다고 함. ...아귀도(餓鬼道,1615)-뉴사전 : 아귀의 세계. 이 세계의 유정(有情)은 항상 기아에 시달리므로, 이와같이 이름지음. 지하 오백유순(地下五百由旬)의 염마(閻魔)의 계변(界邊)을 본거지로 함. 육도(六道)의 하나.→육도 <寶雲經 4권 ㊅ 16권 263中> <大乘本生心地觀經 6권 ㊅ 3권 319上> <往生要集 ㊅ 84권 37上> ...0육도(六道,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저마다 가서 살게 된다는‘지옥도·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를 이르는 말. 육계(六界). ...육도(六道,1971)-뉴사전 : ① 중생이 업(業 : 의지에 기초한 생활행위)에 의해 생사를 반복하는 여섯가지 세계. 중생이 업에 의해 향하는 곳의 생존상태(生存狀態). 미혹의 세계. 유전(流轉)의 장소. 육취(六趣)와 동일. 지옥도(地獄道趣 산, naraka-gati)·아귀도(餓鬼道趣 산, preta-gati)·축생도(畜生道趣 산, tiryagyoni-gati)·수라도(修羅道趣 산, asura-gati)·인간도(人間道趣 산, manusya-gati)천도(天道趣 산, deva-gati)를 말함. 육관음(六觀音)·육지장(六地藏)·육도전(六道錢)·육도(六道)의 십(辻) 등은, 육도(六道)에서 유래함. 수라(修羅)를 지옥에 포함시키는 오도(五道)의 사고방식도 있음. (해석예) 지옥,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삼악도(三惡道)와 수라(修羅), 인간, 천상(天上). <法界或問止啼 上의 9> 지옥(地獄), 아귀(餓鬼), 축생(畜生)의 삼악도(三惡道)와 수라(修羅), 인간(人間), 천상(天上)의 삼선도(三善道)이다. 여섯 개의 도(道). [표현예] 둘러 앉은 길. ② 세상 사람들. ...00귀자모신(鬼子母神,261)-뉴사전 : 산, Hariti의 한역. 하리저(訶利底)라고 음역함. 청색·청의라는 뜻으로 애자모(愛子母)·천모(天母)·공덕천(功德天)이라고 의역. 하리제모(訶利帝母). 폭악하여 남의 아이를 잡아먹는 야차녀(夜叉女)로 후일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 불법(佛法) 및 유아양육의 신이 된 인물의 이름. 원래는 귀신의 처로 500의 아이를 낳음. 전신(前身)이 사악하여, 5사성(舍城)에 와서 유아들을 잡아먹고 있었다. 부처님은 이것을 경계하기 위해 그 자식중에 한명을 몰래 숨기자 마녀는 창자가 끊어지는 듯 애통에 빠졌다. 이때에 부처님께서 설법하기를「500명의 자식중에 한명을 잃고도 너는 이렇게 슬퍼하는구나. 너에게 자식을 잡아먹힌 부모의 가슴은 어떠하겠느냐?」라며 잘 타이르니, 그녀는 깊이 참회하고 불교에 귀의, 서원을 세워 안산(安産)과 유아보호의 신이 되었다. 손에 길상과(吉祥果 : 석류나무)를 지닌 천녀형(天女形). 율종(律宗)·일련종(日蓮宗)에서 특히 신앙(信仰)함. <四分律 46권 ㊅ 22권 911上>
000 –으냐고(1835)-국어사전 :‘-으냐 하고’가 줄어서 된 말.‘ㄹ’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형용사 어간에 붙어, 물음을 인용하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예) 방이 넓으냐고 묻더라. 참) -냐고. ...-냐고(464)-국어사전 :‘-냐 하고’가 줄어서 된 말. 모음으로 끝난 형용사 어간 또는 높임의‘-시-’나 시제의‘-았(었)-’‘-겠-’ 등에 붙어, 물음을 인용하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예) 어디가 아프냐고 물었다. 참) -느냐고·으냐고.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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