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法城,995)-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튼튼하고 모든 악을 막아 준다 하여‘불법(佛法)’을 성(城)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참고
튼튼하고→튼튼하다(2454)-국어사전 : ① (생김새나 물품의 만듦새가) 매우 단단하고 실하다. ② 몸이 건강하다. 작) 탄탄하다. ...0실하다²(實-,1479)-국어사전 : ① 옹골차고 튼튼하다. 예) 몸이 실하다. ② (재물이) 넉넉하다. ③ 신실(信實)하다. 예) 손에 든 물건이 10kg은 실히 됨 직하였다. ...옹골차다(1728)-국어사전 : ① 보기보다 속이 꽉 차서 실속이 있다. 내용이 충실하다. ② 힘겨운 일도 잘 해 낼 만큼 다부지다. 준) 옹차다. ...0단단-하다(535)-국어사전 : ① 무르지 않고 굳다. 야물다. ② 속이 배서 야무지다. 속이 차서 오달지다. ③ 약하지 않고 굳세다. ④ 느슨하지 않고 되게 죄어져 있다. ⑤ 허술하지 않고 미덥다. ⑥ 뜻이나 생각이 쉽게 변하지 않다. ⑦ 위험이 없이 안전하다. ⑧ 보통 정도보다 더하다. ...0무르다³(845)-국어사전 : ① 단단하지 아니하다. ② (의지나 힘이) 여리고 약하다. ...매끈하다(774)-국어사전 : ① 매끄러울 정도로 흠이나 거친 데가 없이 부드럽고 반들하다. ② 생김새가 보기에 날렵하고 말쑥하다. 큰) 미끈하다. ...매끄럽다(774)-국어사전 : ① 물건의 겉면이 거칠지 아니하고 반드럽다. ② 성질이 숫되지 아니하고 약바르다. ...날렵하다(435)-국어사전 : ① 재빠르고 날래다. ② 매끈하게 맵시가 있다. ...날래다(435)-국어사전 : (움직임이나 행동이) 나는 듯이 빠르다. ...날뛰다(435)-국어사전 : ① 함부로 행동하거나 거칠게 덤비다. ② 어쩔 줄을 모르고 마구 행동하다. ...말쑥하다(764)-국어사전 : 말끔하고 깨끗하다. ...말끔하다(760)-국어사전 : (형)(여) 늘어놓은 것이 없이 환하고 깨끗하다. (부) ① 말끔하게. ② 남김없이. 죄다. ...사내아이(1159)-국어사전 : 남자 아이. 남아. 낮) 아이놈. ...아이(1521)-국어사전 : ① (어른이 되기 전의) 나이가 어린 사람. 준) 애. ② (낳았거나 낳을)‘아들’이나‘딸’을 이르는 말. ...0굳다(302)-국어사전 : (자) ① 오그라들어 빳빳하여지다. 예) 팔다리가 굳다. ② 버릇이 되다. 예) 말버릇이 굳어 버리다. ③ (무른 것이) 단단해지다. 예) 굳기름이 녹았다가 다시 굳다. ④ 돈 따위가 헤프게 없어지지 아니하고 계속 남다. (형) ① (무르지 않고) 단단하다. 예) 굳은 석회질 껍데기. ② 뜻이 흔들리거나 바뀌지 않다. 예) 의지가 굳다. ③ 튼튼하고 단단하다. 예) 방문을 굳게 잠그다. ④ 표정이 딱딱하다. 예) 잔뜩 긴장한 굳은 얼굴. ...0야물다(1569)-국어사전 : (자) (낟알이나 과일 따위가) 알이 들어 단단히 익다. 큰) 여물다. (형) ① (바탕이) 굳고 단단하다. ② (몸이나 언행이) 단단하고 깜찍하다. ③ (일이 야무지게 되어) 뒤탈이 없다. ④ (돈 따위를) 헤프게 쓰지 않고 알뜰하다. 큰) 여물다. ...0야무지다(1569)-국어사전 : 야물고 오달지다. 큰) 여무지다. ...0오달지다(1699)-국어사전 :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실속이 있다. 예) 오달진 대답. 나이에 비해 말씨가 오달지다. 준) 오지다·올지다. ...0굳세다(302)-국어사전 : ①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힘이 있다. ② 힘차고 튼튼하다. ...0느슨하다(506)-국어사전 : ① (잡아맨 줄이나 끈 따위가) 늘어나서 꽤 헐겁다. 예) 멜빵이 너무 느슨하구나. ② 맥이 탁 풀려 죄어칠 힘이 없다. 예) 기강이 느슨해졌다. 작) 니슨하다. ...0허술하다(2597)-국어사전 : ① 헐어서 짜임새가 없어 보이다. ② 낡아서 너절하거나 허름하다. ③ (매거나 꾸린 것이) 느슨하다. ④ (어떤 일이) 엉성하여 빈틈이 있다. ...0미덥다(881)-국어사전 : 믿음성이 있다. ...망령되다(妄靈-,768)-국어사전 : 늙거나 정신이 흐리어 말이나 행동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있다. ...0안전하다→안전(安全,1538)-국어사전 : ① 위험하지 않음. 위험이 없음, 또는 그러한 상태. 예) 안전한 방법을 취하다. ② 아무 탈이 없음. 예) 하물을 안전하게 수송하다.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위험. ...0더하다(599)-국어사전 : (자동사)(여 불규칙 활용) 본디보다 심하여지다. (타동사)(여 불규칙 활용) ① 이전보다 더욱 많이 하거나 세게 하다. ② 덧셈을 하다. 보태다.↔빼다. (형용사)(여 불규칙 활용) (한쪽이 다른 쪽보다) 심하다.↔덜하다. ...빼다(1143)-국어사전 : (자) ① (어떤 일을) 굳이 하지 않으려고 하다. ② 내빼다. (타) ① (속에 들어 있는 것을) 밖으로 나오게 하다. ②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다. ③ 많은 것 가운데서 일부를 덜어 내다. ④ 여럿 가운데서 일부를 골라 내다. ⑤ (힘·기운·살 따위를) 줄이거나 없애다. ⑥ 길게 뽑아 늘이다. ⑦ (목소리를) 길게 뽑다. ⑧ (옷을) 매끈하게 차려입다. ⑨ (행동이나 태도를) 짐짓 꾸며서 하다. ⑩ (당하지 않으려고) 슬슬 피하다. ...덜하다(603)-국어사전 : 비교하여 보아 심하지 않거나 적다.
모든→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온통(1721)-국어사전 : (명) 있는 대로 전부. (부) 있는 대로 모두. 모조리.
악을→악(惡,1528)-국어사전 : ① 올바르지 아니함. 착하지 않음. ② 양심을 좇지 아니하고 도덕을 어기는 일.↔선(善). 참) 악하다. ...도덕(道德,612)-국어사전 : 인륜의 대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및 그것을 자각하여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 비) 도의(道義). ...인륜(人倫,1900)-국어사전 : ①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道德). 이륜(彛倫). ②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질서. 오륜(五倫)의 도(道). ...도의(道義,621)-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와 의로운 일. 준) 의(義). 비) 도덕. ...악(惡,1652)-뉴사전 : ① 아(阿)자의 우변에 열반점(涅槃点)을 붙인 것. 실담50문(悉曇五十門)·12모운(十二母韻)의 하나. 아자사전(阿字四轉)의 네 번째는 열반문(涅槃門)을 나타낸다.「一切遠離不可得」이란 뜻이 있다. ② 나쁜 것.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일. 3성(性)의 하나. ③ 나쁜 행위. 악업. ④ 도덕적인 의미의 악과 좋아하지 않는 업보를 모두 의미한다.「作惡得惡」<那先經 A上 ㊅ 32권 697上> 10악(十惡)과 함께 언제나 5역(五逆)이 말해지는데, 이것은 5역죄(五逆罪)로서 죄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이다. 원시불교에서 대승불교까지 일관하여, 인륜 질서의 파괴를 악이라 생각했다. ⑤ 추(醜)와 같음. 보기 힘든 것. <구사론 4권 8, 7권 8, 15권 9, 11> ...아(阿,1613)-뉴사전 : ① 산, a의 음역. 부정의 의미. (서양 고전어의 경우와 같음.) 불(不)·무(無)로 한역. 실담오십자문의 첫 자로서 이 글자를 말의 근본이라 생각해, 여러 가지 뜻과 공덕을 담아 설명함. <妙吉祥根本智 上 ㊅ 20권 808下 : Namasamgiti26> <俱舍論 5권 19> ② 밀교에서는 아(阿)자를 만유의 근원이라 함.→아자(阿字) ③「아-」라고 읽으며, 산, a의 음역. ④ 선어(禪語)로는 보통 후회하는 의미로서 보통명사 앞에 붙인다. <祖堂集 夾山傳> ⑤ 특별한 의미는 없으며, 보통 발음을 돕기위해 사용된다. 아유(阿唯)·아로(阿勞) 등과 같음. <碧巖錄 4則>
막아 준다⇒00막아→막다(747)-국어사전 : ① 통하지 못하게 하다. 예) 길을 막다. ② 가리거나 들러싸다. 예) 산이 마을 북쪽을 막아 서 있다. 막다른 길. ③ 하는 것을 질러 못하게 하다. 예) 남의 말을 도중에 막다. ④ 남의 뜻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다. 예) 남의 호의를 막다. ⑤ 맞서 버티다. 예) 상대편의 공격을 막다. ⑥ (무엇이) 미치지 못하게 하다. 예) 추위를 막다. ⑦ 미리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다. 예) 홍수의 피해를 미리 막다. ⑧ (씨름판 따위의) 끝을 내다. 예) 판을 막다. ...00준다→주다²(2143)-국어사전 : (주로 보조적 연결 어미‘-아-’나‘-어-’뒤에 쓰이어) 남을 위하여 움직이는 뜻을 나타냄. 예) 물건을 팔아 주다. 책을 읽어 주다. 높) 드리다.
하여→하다²(2538)-국어사전 : ①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예) 중매를 하다. ②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예)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③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예)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④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예)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예)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⑥ 다루다. 처리하다. 예)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⑦ 일컫다. 예)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⑧ 가지다. 예)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불법(佛法)을→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비) 불도(佛道). ...000부처의→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000가르침(13)-국어사전 : ① 가르치는 일. ②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③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불법(佛法,967)-뉴사전 : ①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法).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산, buddha-dharma <金剛經 ㊅ 8권 749中, 751中> ②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③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④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범,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준)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승(乘)’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곧‘교리’나‘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비)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①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②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비)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범,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준) 불(佛). 참)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①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②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①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②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불교(佛敎,95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②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권 ㊅ 50권 1015下> ③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㊅ 3권 15下> 산,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果).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慧)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보살도(菩薩道,1026)-국어사전 : 불과(佛果)를 구하는 보살이 닦는 길. ...불과(佛果,1091)-국어사전 : 불도를 수행함으로써 얻는 좋은 결과. ...불과(佛果,958)-뉴사전 : 불인(佛因)의 대응어. 불도수행의 결과. 주어지는 불위(佛位). 부처라고 하는 궁극의 결과. 결과로서 부처로 된 상태. 깨달음. 산, bodhi (해석예) 불과법(佛果法). ...보살도(菩薩道,879)-뉴사전 : ① 보살의 수행. 보살이 경험해야 할 도. 보살이 자리이타(自利利他)를 갖추어 깨달음에 이르는 도. <法華經 1권 ㊅ 9권 2中> ② 대승불교. <華嚴經 26권 ㊅ 9권 567下> (해석예)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을 말함. <圓乘 3913> 보살의 육도(六度). <筆記 下 38>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①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②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의 7>
성(城)에→성(城,1318)-국어사전 :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높이 쌓은 큰 담이나 구조물. ...0쌓다(1497)-국어사전 : ① 물건을 겹겹이 포개어 무더기가 높아지게 하다. ② 어떤 물건을 포개 얹어 구조물을 이루다. ③ 기술·경험·지식 등을 많이 닦거나 이루다. ...0담¹(553)-국어사전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막기 위하여) 흙이나 돌 따위로 쌓아 올린 물건. 담장. 장옥(墻屋). 장원(墻垣). 예) 담을 쌓다. ...0구조물(構造物,283)-국어사전 : 땅속이나 땅 위에 인공적으로 고정시켜 만든 것. [좁은 뜻으로는 건물 이외의 것을 이름.]
비유하여⇒비유하다→비유(比喩·譬喩,112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그것과 비슷한 다른 사물에 빗대어 표현함, 또는 그 표현 방법. [빗대는 방법에 따라 직유·은유·제유·의인 등이 있음.] ...빗대어→빗대다(1134)-국어사전 : ① 사실과 다르게 비뚜름하게 말하다. ② 바로 지적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넌지시 지적해 말하다. ...비뚜름하다(1115)-국어사전 : 한쪽으로 조금 비뚤어져 있다. ...비뚤다(1115)-국어사전 : ① 물체가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려 있다. ② 마음이 바르지 못하고 비꼬여 있다. ...넌지시(467)-국어사전 : 드러나지 않게 가만히. ...가만히(15)-국어사전 : ① 꼼짝 않고. 말없이. ② 표나지 않게 조용히. ③ 남몰래 살그머니. ④ 곰곰이. 차분히. ⑤ 아무 대책 없이. 활동 없이. 노력 없이. 준) 가만. ...말없이(764)-국어사전 : 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자코. 묵묵히. ② 아무런 사고나 말썽이 없이. ...잠자코(1979)-국어사전 : 아무 말 없이. ...비유(譬喩,1025)-뉴사전 : ① 비유. 예. <別譯雜阿含經 10권 ㊅ 2권 446下> 산, drstanta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8下 : SaddhP. p.46, v.72> 산, upama <百五十讚 34頌> (해석예) 비유. 비유하는 것. <金般講 158> ② 실예. ③ 과거의 이야기를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 <正法華 1권 ㊅ 9권 64上> ④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12부경(部經)의 하나. 산, avadana의 한역.→구분교(九分敎) <瑜伽論 25권 ㊅ 30권 419上> ⑤ 인식근거의 하나. 유추. 산, upamana <中論釋 ㊅ 30권 24上> ⑥ 유(喩)와 동일. 또는 실예.→유(喩) <正理門論> ⑦「지지경(地持經)에서 산, upanisad를 이렇게 한역함. ⑧ 이론.(이론은 실예를 기초로 하기 때문임.) ⑨ 유비(類比). 니야야학파의 네가지 지식근거의 하나. 산, upamana <廻諍論 ㊅ 32권 16上 : Vigr.vy.6> ...실례(實例,1474)-국어사전 : 구체적인 실제의 예. ...표현(表現,2510)-국어사전 : ① (의견이나 감정 따위를) 드러내어 나타냄. ② 정신적·주체적인 대상을 예술로써 형상화함, 또는 그 형상화된 것. 표출. ...드러내다(672)-국어사전 : [‘드러나다’의 사동] 드러나게 하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①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타나 보이게 되다. ②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나타내다(424)-국어사전 : [‘나타나다’의 사동] 나타나게 하다. ...나타나다(424)-국어사전 : ① 감추어졌거나 숨었던 것이 겉으로 드러나다. ②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눈에 띄다. ③ 없던 것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표출(表出,2509)-국어사전 : ① 겉으로 나타냄. ② 표현. ...방법(方法,944)-국어사전 :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취하는 수단. ...목적(目的,826)-국어사전 : ① 이룩하거나 도달하려고 하는 목표나 방향. ② 심리학에서, 행위에 앞서서 의지가 그 실천을 예정하는 것. ...달성(達成,550)-국어사전 : 뜻한 바를 이룸. ...위하다(爲-,1806)-국어사전 : ①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②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③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④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취하다(取-,2349)-국어사전 : ① 버리지 않고 가지거나 골라잡다. ② 어떤 태도를 가지거나 행동을 하다. ③ 어떤 대책을 쓰다. ④ (돈 같은 것을) 꾸어 오다. ...골라잡다(211)-국어사전 : 여럿 가운데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가지다. ...수단(手段,1387)-국어사전 : ①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 ② 어떤 일을 처리하는 꾀나 솜씨.
이르는 말→이르다²(1876)-국어사전 : (타)(르) ① (무엇이라고) 말하다. ② 타이르다. ③ 고자질하다. (관용) ①‘더 말할 나위가 없다’는 뜻으로,‘더없이 마땅하거나 옳음’을 이름. ②‘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정도가 대단함’을 뜻함. ...말하다(765)-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②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③ 어떤 일을 부탁하다. ④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타이르다(2397)-국어사전 : ① 깨닫도록 사리를 밝혀 말해 주다. ② 잘하도록 가르치다.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육(敎育,264)-국어사전 : ① 지식을 가르치고 품성과 체력을 기름. ②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계획적·조직적으로 행하는 교수적(敎授的) 행동.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 등이 있음.] ...고자질하다→고자질(告者-,199)-국어사전 :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몰래 일러바치거나 헐뜯어 말하는 짓. ...일러바치다(1913)-국어사전 : 윗사람에게 고자질하다. ...헐뜯다(2600)-국어사전 : 남의 흉을 잡아내어 말하다. ...흉(2685)-국어사전 : ① 헌데나 다친 곳의 아문 자리. ② 비난을 받을 만한 점. 허물. 흠. ...허물(2596)-국어사전 : ①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② 흉.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①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② 정도에 알맞다. ③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알맞다(1545)-국어사전 : 정도에 지나치거나 모자라거나 하지 않다. 적당하다. 큰) 얼맞다. ...적당하다(適當-,2022)-국어사전 : ①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하다. ②‘임시 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 해 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적당하게’‘적당한’의 꼴로 쓰임.) ...말하다(765)-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②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③ 어떤 일을 부탁하다. ④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당부하다→당부(當付,561)-국어사전 : 어찌하라고 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 부탁. ...뜻하다(710)-국어사전 : (타)(여) (말이나 글이) 어떤 뜻을 나타내다. (자)(여) ① 어떤 뜻을 마음에 품다. ② (무엇이 일어나리라고) 미리 헤아리다. (주로‘않다’나 반어적 의문문에 쓰임.) ...품다(2515)-국어사전 : ① (무엇을)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안다. ② 함유하다. 포함하다. ③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다. ...안다(1534)-국어사전 : ① 두 팔로 끼어서 가슴에 붙이다. ②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몸으로 바로 받다. ③ 남의 일을 떠맡다. ④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지니다. ⑤ 날짐승이 알을 품다. ...다가오다(517)-국어사전 : ① 더 가까이 옮겨 오다. ② (어떤 때가) 가깝게 닥쳐오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①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②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법성(法城,822)-뉴사전 : ① 불법이 견고한 것을 성(城)에 비유한 말. 법의 성. 가르침의 성. 정법의 성. 진리의 성. 열반. 법성(法性)을 말함. <無量壽經 上 ㊅ 12권 266上> <正法華 6권 ㊅ 9권 99下> <大方等無想經 ㊅ 12권 1083上> <維摩經 ㊅ 14권 537上> <上宮維摩疏 上 ㊅ 56권 21中> ② 사회적 세력을 확립하고 있는 기성교단. ...0법성(法性,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 참) 성(性).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①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②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③ 법의 자성(自性 : 본체). ④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⑤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㊅ 14권 540上, 555上> ⑥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⑦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⑧ 공(空)과 동일. 공(空)한 본성. ⑨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⑩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⑪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相)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임.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0본성(本性,1047)-국어사전 : (사람의) 본디의 성질. 타고난 성질. 천성(天性). ...본성(本性,910)-뉴사전 : ①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禪)이라 한다.」<六祖壇經> ②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③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④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 천성. ...0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①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②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③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정체(正體,2085)-국어사전 : ① 본디의 참모습. 본체(本體). ② 본마음. ...참모습(2261)-국어사전 : (꾸미거나 거짓되거나 과장되지 않은) 생긴 대로의 본디 모습. ...본마음(本-,1046)-국어사전 : 본디 품은 마음. 본심. 본의(本意). 본정(本情). ...본심(本心,1047)-국어사전 : ① 본마음. 본의. 본정(本情). ②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 ...본의(本意,1047)-국어사전 : ① 본디의 뜻. 본디부터 품어 온 생각. 본뜻. ② 본마음. 본심. 본정(本情).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본래(本來,1045)-국어사전 : 본디.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권 ㊅ 31권 344上>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산,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8中 : sad-dhp. Ⅱ, 8> ...본정(本情,1048)-국어사전 : 본마음. 본심(本心). 본의(本意). ...본심(本心,911)-뉴사전 : ① 일상의 건전한 마음작용.「失本心」산, aviparita-samjnin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43上 : saddhp.p.273> ② 진여(眞如 : 영구불변하여 현실 그 자체인 진리). 심성(心性). <景德傳燈錄 5권 ㊅ 51권 236上> ③ 본분(本分), 본래의 마음, 자기의 본성. <六祖壇經> ...참마음(2261)-국어사전 :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 진심(眞心). 진정(眞情). 준) 참맘.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참)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① 있는 그대로의 모습. 산, tathatva「不見眞實」팔,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권 ㊅ 2권 6中 : SN. Ⅲ, p.48> ②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③ 충실함. 훌륭함. ④ 실체. ⑤ 진리. 최고의 진리. ⑥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①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산, tathata(산, tathabhava) ②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④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⑤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정체(正體,2305)-뉴사전 : ① 본체. 본질. <上宮勝鬘疏 ㊅ 56권 8中> ② 경전의 올바른 설(說). <上宮勝鬘疏 ㊅ 56권 1中> ③ 목적 완성에 직접 관계하는 행위. <往生要集 ㊅ 84권 79中> <道範消息>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①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體)를 말함. ②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則>「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③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④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000 –ㄹ망정(712)-국어사전 : 모음이나‘ㄹ0’로 끝난 어간 또는 높임의‘-시-’에 붙는, 종속적 연결 어미. 사실이 그러하나 거기에 매이지 아니함을 나타냄. 예) 몸은 비록 떠날망정 마음만은 그대 곁에 두고 가오. 시험에 떨어질망정 부정 행위는 하지 않겠다. 참) -을망정. ...000 –을망정(1846)-국어사전 :‘ㄹ’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어간이나 시제의‘-았(었)-’에 붙는, 종속적 연결 어미. 사실이 그러하나 거기에 매이지 아니함을 나타냄. 참) -ㄹ망정.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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