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修行,공부)

법화삼매(法華三昧,997)-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3. 19. 04:06

법화삼매(法華三昧,997)-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참회(懺悔)나 멸죄(滅罪) 등을 위하여,‘법화경을 열심히 읽으며 수도에 힘쓰는 일.

 

참고

참회(懺悔)(413)-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조사. 선택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공부나 하자.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밥이 없으면 국수나 삶아 주시오. 조건을 붙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어린애나 탈 수 있는 그네. 어림이나 짐작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글쎄, 서너 마리나 잡았을까? 많지는 않으나 좀 있음을 얕잡아 이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논마지기나 부친다고 되게 으스댄다. <나마>의 준말. 느꺼움을 나타내는 감탄 조사. ) 떡을 다섯 개나 먹었다. 앞말이 뒷말에 매이지 아니함을 뜻하는, 방임형 서술격 조사. ) 명의는 상무나 이름뿐인 상무라오. ) 이나. ...이나(1867)-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선택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잠이나 자자.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밥이 없으면 술이나 주시오. 조건을 붙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장저이나 할 일. 어림이나 짐작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한 백 명이나 모였을까? 많지는 않으나 좀 있음을 얕잡아 이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돈푼이나 있다고 되게 으스댄다. <이나마2>의 준말. ) 변변찮은 찬이나 많이 드시오. 느꺼움을 나타내는 감탄 조사. ) 돈을 만 원이나 주시더라. 앞말이 뒷말에 매이지 아니함을 뜻하는, 방임형 서술격 조사. ) 직함은 사장이나 이름뿐인 사자이오. ) ...참회(懺悔,2265)-국어사전 : 뉘우쳐 마음을 고쳐먹음. ) (). 불교에서, 과거의 죄악을 깨달아 뉘우침, 또는 죄악을 뉘우쳐 부처에게 고백함. 개신교에서, 죄를 뉘우쳐 하나님에게 고백함. ) 회개. ...뉘우치다(504)-국어사전 : 자기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스스로 꾸짖다. ) 뉘웇다. ...고백(告白,191)-국어사전 : 마음속에 숨기고 있던 것을 털어놓음. ...참회(懺悔,2495)-뉴사전 : ()은 산, ksama의 음역으로 용서를 청하는 것. ()는 산, ksama의 의역으로 후회하는 것. 남에게 죄의 용서를 청하는 것.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미안합니다라고 하는 경우에는, , ksamyatam이라고 함.제가 저지른 죄를 참고 견디어 주세요라고 하는 뜻. 저지를 죄를 부처님 앞에서 고백하는 것. 후회하며 뉘우치는 것. 원시불교에서는 비구는 보름마다 모여 우포사타(, uposatha布薩)라고하는 의식을 하며, 계율의 각 조가 읽혀지는데 따라, 죄가 있을 때는 스스로 신고하는 것임. 그때, 다른 비구의 죄를 들어, 견책(譴責)하는 비구는 다음과 같은 주의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1) 시간에 따라 이야기함. (2) 진실로써 이야기함. (3) 유연하게 이야기함. (4) 이익을 위해 이야기함. (5) 자비심을 갖고 이야기함. 이상의 5조임. 참회(懺悔)가 자기의 모든 것을 비구들의 앞에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인데, 거기에는 세심한 배려가 이루어져 있는 것임. 대승불교에서는 자기의 죄를 확인한 사람은 여러 부처님 앞에서 참회(懺悔)하고 귀투(歸投)하고, 섭수(攝受)되어 죄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된다고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음. 그 궁극은무죄상참회(無罪相懺悔)라고 불리는 것으로, 죄의 의식이 전혀 없어진 상태에 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게 되었다. 약사여래·길상천(吉祥天) 등의 상()을 향해 참회(懺悔)하는 약사회과(藥師悔過길상천회과(吉祥天悔過)가 있다.삼종참회 팔, vippatisarin(?) <別譯雜阿含經 72425: SN.,p.320> , kaukrtya <Lank.> , pratikrta <地持經 430911 : Bodhis.p.142> <增壹阿含經 392764> <五分律 1222> <灌頂經 1221534> <正法眼藏 重雲堂式 8227> <修證義 5> <隨聞記 2> <沙石集 1(10)> (해석예) 참회를 하는 바의 죄에 대하여 추회(追悔)의 유무를 묻지 않고 명호(名號)를 칭한다. <但信鈔 上> 무엇이든 후회한다는 뜻이다. <法華懺法私 下 142> ...삼종참회(三種懺悔,1234)-뉴사전 : (1) 작법참회(作法懺悔). 부처님이 만든 작법(作法)에 따라 죄를 고백하고 참회하는 것. (2) 취상참회(取相懺悔). 관상참회(觀相懺悔)라고도 함. 선정(禪定)이나 염불(念佛)에 의해 불·보살의 호상(好相,좋은 모습)을 관()하고, 그 모습을 체득하여 죄과를 소멸하는 것. (3) 무상참회(無相懺悔). 무생참회(無生懺悔)라고도 함. 죄과는 본래 공()이고, 무상 무생(無相無生)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관찰하여, 죄장(罪障)을 소멸하는 것. (1)(2)를 사참(事懺 : ((()의 행동에 의해 실제로 참회하는 것)이라 하고, (3)을 이참(理懺 : ()를 관()하는 참회)이라 함.참회

 

멸죄(滅罪)멸죄(滅罪,801)-국어사전 : 불교에서, 부처의 힘을 빌리거나 수행으로써 일체의 죄악을 없애는 일.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은총이나 참회 등을 통하여 죄를 없애는 일.

...000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부처의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교조(敎祖,266)-국어사전 : 어떤 종교나 종파를 처음으로 일으킨 사람. 교주(敎主). 종조(宗祖).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000힘을(2700)-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스스로 움직이고 또 다른 것을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의 작용. 서 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움직이고 있는 물체의 속도를 바꾸거나 정지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작용. 학식이나 재능, 세력이나 권력, 돈 따위의 구체적인 능력. 도움이나 은덕. 효력이나 효능. 폭력. ...움직이다(1783)-국어사전 : 위치를 옮겨가며 동작을 계속하다. 바뀌다. 변동하다. 활동(활약)하다. 조종하다. 경영(운영)하다. 마음이 흔들리다. 제자리에서 흔들리다. 감동하다. ...경영하다경영(經營,161)-국어사전 : 방침 따위를 정하고 연구하여 일을 해 나감. 이익이 나도록 회사나 사업 따위를 운영함. ...운영하다운영(運營,1779)-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운용하여 경영함. ...변동(變動,1005)-국어사전 : (상태가) 변하여 움직임. ...변하다(-,1009)-국어사전 : 전과 달라지거나 딴 것으로 되다. ...정지하다정지(停止,2084)-국어사전 : 중도에서 멈추거나 그침. ...멈추다(790)-국어사전 : 멎다. 그치다.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상태를) 멎게 하다. 시선을 한곳에 두고 옮기지 아니하다. ...그치다(330)-국어사전 : (움직임이) 멈추다, 또는 멈추게 하다. ...멎다(792)-국어사전 :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현상 따위가) 멈추어지다. 그만두게 되다. (·비 따위가) 그치다. ...그만두다(328)-국어사전 : (하던 일을) 중도에서 그치다. (하려고 하던 일을) 아니하다.

...000빌리거나빌리다(1134)-국어사전 : (나중에 돌려주기로 하고) 남의 물건을 얻어다가 쓰다. 빌려 오다. (나중에 도로 받기로 하고) 남에게 물건을 내주어 쓰게 하다. 빌려 주다. 남의 도움을 입다. 어떤 형식이나 사실을 끌어다 쓰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기회를 얻다.

...000수행으로써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행실을 바르게 닦음. 불도를 닦음. ...000행실(行實,2589)-국어사전 : 일상의 행동. ) 품행. ...품행(品行,2516)-국어사전 : 성품과 행실. 행장(行狀). ...일상(日常,1917)-국어사전 : 날마다. 평소. 항상. ...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000바르다³(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비뚤어지다(1116)-국어사전 :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다.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꼬이다. 성이 나서 뒤틀어지다. ) 배뚤어지다. ) 삐뚤어지다. ...굽다³(305)-국어사전 : (1) 휘다. 구부러지다. (2) 한쪽으로 휘어 있다. ...휘다(2682)-국어사전 : ()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구부러지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되다. ...구붓하다(276)-국어사전 : 좀 굽은 듯하다. ...구부리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굽히다. ...굽히다(306)-국어사전 :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곧다(210)-국어사전 : (휘지 않고) 똑바르다.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똑바르다(704)-국어사전 :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사리에 벗어나지 않고 옳다. 올바르다. ...000닦다(532)-국어사전 :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힘써 배워 익히다.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셈을 맞추어 밝히다. <훌닦다>의 준말. ...익히다(1895)-국어사전 : [‘익다의 사동] 날것을 뜨거운 기운으로 익게 하다.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제 맛이 들게 하다. 익숙해지도록 하다. ...익다²(1894)-국어사전 :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익숙하다. 여러 번 보거나 들어서 잘 아는 사이다. ...000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000닦다(532)-국어사전 :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힘써 배워 익히다.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셈을 맞추어 밝히다. <훌닦다>의 준말. ...수행(修行,1456)-뉴사전 :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노력하는 것. 난행.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여실수행(如實修行,1721)-뉴사전 : 있는 그대로 바르게 수행하는 것. 진리에 따라 수행하는 것. 수도. 삼도(三道)의 하나인 이욕(離欲)을 가져오는 원인이라고 하는 것.편수행(遍修行) , yathavad-bhavikata <寶性論 僧寶品 31825: RGV.p.14> 진실 그대로 불도를 수행해 가는 사람들. 진실 그대로 도를 배우는 사람들.대여실수행(大如實修行) <起信論 32575>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으로 살펴 역시 공불도생(供佛度生)함을 말한다. <筆記 下 64> 교와 같이 믿는 마음이다. <眞聖 526> 본원(本願) 진실대로 목숨이 있는 한 염불하는 것이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圓乘 2521> 여래의 칙명(勅命)처럼 불명(佛名)을 억념(憶念)하는 것. 진여(眞如)의 있는 그대로 수행하므로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공불이생(供佛利生)이다. 이것이 즉 불사(佛事)이다. <圓乘 3954> (1) 공용지(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七地以前). (2) 무공용지(無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八地以上), 문수문보살경론(文殊問菩薩經論). <皆往 3959> 법의 실의(實義)에 맞게 행한다. <香月 919> ...변수행(遍修行,853)-뉴사전 : 가능한 한 널리 걷는 것. 수도(修道 : 三道의 하나)의 이욕(離欲)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되는 것.여실수행(如實修行) , yavad-bhavikata <寶性論 31825: RGV. p.14> ...지계(持戒,2186)-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행(戒行)을 굳게 지키는 일. ...계행(戒行,178)-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율을 지켜 닦는 일을 이르는 말. ...지계(持戒,2411)-뉴사전 : 계율을 지키는 것. 계명을 보전하는 것. 삼가함.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을 지키고 범하지 않는 것. (표현예) 생활을 정돈하는 것. 규칙을 지키는 것. ...000죄악을죄악(罪惡,2139)-국어사전 : 죄가 될 만한 나쁜 짓. 도덕이나 종교의 가르침을 어기거나 계율 따위를 거스르는 일. ...죄악(罪惡,2365)-뉴사전 : 악이라고 인정되는 죄. <無量壽經 下 12277> , papa-krtam karma <法集要頌經 淸淨品 4785: Udv.ⅩⅥ, 16> , dosa <歎異抄 7>몸의 죄악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함<歎異抄 18> [특히 친란(親鸞)의 저작에는罪惡深重」「罪惡生死凡夫라고 하는 표현이 자주 나옴.] (해설) 불교에서는 인간의 심성은 본래 깨끗하다고 생각하여心性本淨, 本性淸淨이라고 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음. 이 본성을 더럽히는 것으로서 탐욕·증오·미망의 삼독을 듬. 3가지를 옛날은 죄(, avajja)라고 불렀음. 책임되어질만한 것의 뜻. 이 세가지의 독이 되는 것을 버리는 것에 의해 사람은 깨끗하게 된다고 원시불교에서는 설명함. ...탐욕(貪欲,2632)-뉴사전 : 자기가 바라는 것을 탐하고 구하는 것. 자기의 정()에 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을 모르는 마음. 도를 넘어 욕심이 깊은 것. 대단히 욕심이 깊은 것. 명성이나 이익을 탐하는 것. 욕심. 탐하는 마음. 탐욕. 모든 갈애(渴愛)의 것으로, 고통의 근본 원인. 욕계소속(欲界所屬)의 것은 욕탐(, kama-raga), ·무색(無色)의 상이계(上二界)에 속하는 것은 유탐(有貪 , bhava-raga)라 이름 붙임.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해석예) 가졌으면서도 성에 차지 않음. <法集懺法私 下 157> 세상의 명리(名利)에 아심(我心)을 흐트려뜨려 탐하며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上 1356> 분외(分外)의 일을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下 13130> ...증오(憎惡,2102)-국어사전 : 몹시 미워함. ...미망(迷妄,710)-뉴사전 : 도리(道理)에 어둡고 잘못된 생각을 갖는 것. <眞言內證> ...도리(道理,482)-뉴사전 : 도리. 일의 도리. 모든 사물이 존재하고, 변화해 가는 것에 맞춰서 반드시 의거하여 준비된 규칙. 법칙을 말함. 이치. 바른 논리. 생기고 없어지고 변화하는 모든 만유(萬有)를 꿰뚫고 있는 법칙. 관대(觀待)·작용(作用)·성성(誠成)·법이(法爾)의 네 가지 도리가 설명된다. <解深密經 16676> (해석예) 도리. <圓乘 2952> 사정. 이유.由此道理, anena paryayena <Bo-dhis. p. 46 ; 93> 역사적 변천의 전개과정. 모든 나라에 통하는 보편적 이법(理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愚管抄>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000없애는 일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멸죄(滅罪,587)-뉴사전 : 참회(懺悔염불·다라니 등에 의해 죄를 멸하는 것. 이러한 멸죄를 목적으로 의식화(儀式化)된 것이 회과(悔過참법(懺法) 등임. <十誦律 5323388> <未曾有因緣經 下 17581> <往生要集 8447> <歎異抄 14> 죄구(罪垢)를 멸한 자. 여래(如來)의 동의어. , agha-hantr , sdghjoms <Mvyut.48> ...회과(悔過,2877)-뉴사전 : ()를 후회하는 것. 참회하는 것. 범한 죄. 과오를 회개하는 것. 후회하는 것. 뉘우치는 마음. , patideseti <五分戒本 22198: Patidesaniya.1> <那先經 A 32695> <四天王經 15118, vippatisarin <那先經 AB 32702, 718> <除恐災患經 17554> <要集 331> 부처님 앞에서 참회하여 죄보를 면해주기를 비는 의식. 이것이 일정한 방법을 이루어 의식화된 것에 아미타 회과(阿彌陀悔過길상회과(吉祥悔過) 등이 있음. 수계(受戒)나 포살(布薩)의 때에도 참회가 이루어지지만, 회과(悔過)라고는 하지 않음.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불·보살 등을 본존(本尊)으로 하여 이러한 의식이 거행되었는데 일반법회와 의의·목적이 같음. 이 회과(悔過)의 법에는 본존(本尊)에 의해 약사회과(藥師悔過대일회과(大日悔過) 등 여러 가지가 있음. ...참법(懺法,2494)-뉴사전 : 참회(부처님 앞에서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비는 일)를 행하는 법()이라는 뜻. 중국에서는 5-7세기 이래, 모든 경전의 설()에 의해 죄를 참회하는 것이 행해지고, 그 의식 법칙이 만들어졌음. 참회는 본래 자기가 범한 생활상의 죄를 특정한 날에 승단안의 대중들에게 고백하는 것이었지만, 점차로 정신적인 인간전체의 6() 참회 즉, 신체와 입과 마음의 3()참회가 모든 부처님 앞에서 행해지도록 되었다. 그 앞에 예찬을 붙였고, 후에 발원(發願)을 더하는 형식도 갖춰졌다. 중국에서는 예참의 (禮懺儀참원의(懺願儀) 등을 행하였고, 후에는 오로지 재앙을 없애고 복을 부르는 기원을 위한 불교행사가 되었음. 그 기원은 양()나라 무제(武帝)의 보통원년(普通元年 520)에 만든 자비도량참(慈悲道場懺)과 북위(北魏)의 태자를 위해 만들어진 금광명참의(金光明懺儀)와 지의(智顗)가 제정한 법화삼매참의(法華三昧懺儀금광명참법(金光明懺法방등참법(方等懺法청관세음참법(請觀世音懺法) 등이 유명하고 그후원각경」「약사경」「지장경등에 의한 참의(懺儀), 그 위에 주술적 요소가 강한 수참법(水懺法), 성숙(星宿)과 결부된 치성광법(熾盛光法), 도교적 점찰참법(占察懺法탑참법(塔懺法) 등 잡다한 것이 만들어졌음. 법화참법(法華懺法)의 약의(略儀·간소화된 의식)는 천태종의 일상근행(勤行·승려들이 부처님 앞에서 경을 읽음)이 되었음. 죄과를 참회하는 경전, 그것을 읽고 읊는 법요(法要)를 칭함. 법화참법(法華懺法)이라고도 함. 참회의 방법을 쓴 작법서. ...법화참법(法華懺法,843)-뉴사전 :법화경을 독송하여 죄장(罪障)을 참회하는 의식. 생략하여 참법이라 하고, 천태종의 중요한 의식으로, 그 약의(略儀)는 일상 사용된다. 이것은 수대(隋代)의 지의(智顗)보현관경(普賢觀經)법화경에 의거하여 만든 법화삼매참의(法華三昧懺儀)에 의해 도량(道場)과 신체를 정돈하고, 제불(諸佛)을 권청(勸請)하고, 예배를 드리고, ·····뜻의 육근(六根)의 죄를 참회하고, 행도(行道)법화경의 송경(誦經)이나 관법(觀法)을 행하는 21일간의 행법임. 궁중에서, 또는 천황의 뜻으로서 사원에서 어참법강(御懺法講)으로서 행해졌다. 이 법회를 행하는 당()을 참법당(懺法堂 : 法華三昧堂)이라 부른다. .....법화경(法華經,997)-국어사전 : <묘법연화경>의 준말. ...법화경(法華經,840)-뉴사전 : 최고의 법. , agra-dharmah <saddhp.p.23> <法華經 195> 경전의 이름. , saddharma-pundarika-sutra묘법연화경의 약칭.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614)-뉴사전 : 이 경의 범어명은 sad-dharma-pundarika-sutrasad는 정() 또는 묘()로 번역되고 dharma는 법, 그리고 punda-rika는 연화(蓮華)로 번역되므로 축법호는 이를정법화경(正法華經)이라 번역하였고, 나습은묘법연화경이라고 번역하였는데, 나습의 역본이 널리 유포되었기 때문에묘법연화경이 이 경의 대표적인 역명이 되었다. 우리가법화경이라고 하는 것은 이의 약칭인 것이다. 이 경은 모든 불교경전 중 가장 넓은 지역과 많은 민족들에 의해서 수지(受持) 애호된 대승경전 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국에서 한역된 후 수의 천태대사 지의(538~597)에 의해 이 경에 담겨져 있는 깊은 뜻과 사상이 교학적·사상적으로 조직 정리됨으로써 천태사상이 발전을 보게 되어 화엄사상과 함께 중국불교학의 쌍벽을 이루게 된 너무도 유명한 경전이다. 내용과 사상으로 볼 때 이 경은 인도에서 재가신도들이 중심이 된 대승불교운동의 태동과 그 맥락을 같이 해서 성립된 경이다. 따라서 이 경의 내용과 사상은 철두철미 대승불교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 경의 주안목을 요약하자면 회삼귀일(會三歸一)과 구원성불(久遠成佛)의 두 가지라고 할 수가 있다. 회삼귀일이란 회삼승귀일승(會三乘歸一乘)의 준말로 달리 개삼(開三)() 현일(顯一)()이라고도 한다. 이는 제2방편품에 설하여진 것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부처님은 제불의 지혜는 심심무량하여 알기 어렵다고 찬탄하고 제불은 제법의 실상인 십여시(十如是 : 如是相·如是性·如是體·如是力·如是作·如是因·如是緣·如是果·如是報·如是本來究竟)를 철저하게 이해함을 설한 다음 부처님은 일대사인연으로 출세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모두 불의 지견(知見)을 개시오입(開示悟入)케 하기 위함임을 설하고, 시방불토 중에는 오직 일승의 법만이 있을 뿐이다. 이승도 없고 삼승도 없건만 다만 불의 방편력으로 일불승에서 삼승의 법을 분설(分說)한 것 뿐이라고 하여 성문·연각·보살의 삼승을 일불승으로 회입(會入)시켜 삼승개회(三乘開會)와 이승성불(二乘成佛)의 뜻을 현설(顯說)하고 있다. 여기에서의 십여시의 실상은 뒤에 천태대사 지의에 의하여 고원유묘(高遠幽妙)한 일념삼천(一念三千)의 진리를 창조케 한 것으로 제법실상(諸法實相)·삼제원융(三諦圓融) 등의법화경철학의 근거가 되었다. 구원성불은 제16여래수량품에서 설하여진 것인데, 이 품에서 석존의 성불은 금생의 일이 아니라 실은 성불한지 무량무변백천만억 나유타겁이나 된다고 하면서 여기에서 유명한 오백진접(五百塵點)의 비유를 들어 성불의 구원(久遠)을 설하고, 수명 또한 무량무변아승지겁이여서 상주 불변하며, 그 동안에 항상 영취산(靈鷲山)과 기타 도처에서 교화·설법을 그치지 않았다고 하여 불수(佛壽)의 장원(長遠)과 불신의 상주를 설하고, 여기에서 유명한양의(良醫)의 비유를 비록 멸하지 않으면서도 멸도(滅度)를 보인 것은 중생을 구하기 위한 대자비의 방편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구원성불은 동시에 부처님의 수명 무량·불신의 상주·교화의 무량·자비의 무량, 그리고 구제의 무량 등을 복합적으로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구성과 성립의 배경은 현존하는 한역 3본을 보면정법화경1027,첨품법화경(添品法華經)727품인데,묘법연화경만이 728품으로 품수에 차이가 있다. 이것은 묘법화에서 독립된 품으로 되어 있는데 제12제바달다품의 정법화에서는 제11칠보탑품, 첨품법화에서는 제11견보탑품의 후반부에 각각 들어 있어서 독립된 품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고대 인도에서는 서력기원전부터 이미 비구의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의 보살을 중심으로 하는 집단이 존재해 있었다. 그 중에서 더욱 진보적이며 신앙심이 강렬한 일단이 나타나서 서력 기원을 전후한 무렵부터 새로운 종교운동을 전개하여 왔는데, 그들이 서북인도에서 결집한 것이 이법화경이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최초에 결집된법화경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대부분의 경이 아니었다. 아마 8품 또는 10품정도로 구성된 적은 경이었으리라고 짐작된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제1서품의 일부와 제2방편품 제3비유품이 먼저 성립되고, 이어서 제11견보탑품의 전반, 13권지품(權持品)의 일부가 첨가되고 다시 제15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 16여래수량품 그리고 제21여래신력품이 성립되어 8품이 되고, 조금 늦게 제17분별공덕품과 제20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이 보태져서, 10품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이 중에서 견보탑품은 보살집단의 신앙의 중심이었던 불탑숭배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여래수량품은 영원한 생명근원적인 생명으로서의 불타를 체현하려고 하는 보살들의 불타관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종지용출품에서는 대지의 밑인 허공계에 살고 있던 보살들이 대지의 이곳 저곳의 틈새로부터 솟아 나와 허공에 사는 광경을 서술하고 있는데, 이것은 교단사의 저류로서 오랫 동안 교단의 표면에 나타나지 못했던 보살집단이 강대한 세력으로 출현하게 된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하겠다.허공에 선다라고 하는 표현은시간과 공간의 한정을 초월한 입장에 선다는 것으로, 시간적·공간적 한정을 갖는 역사상의 석존이 아니라, 그와같은 한정을 초월한무량한 생명의 상징으로서의 불타를 보려고 하는 보살들의 새로운 불타관을 나타내는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주석서와 전역(傳譯)을 보면 이 경의 범본은 네팔, 칼슈가르, 서장 등 도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범본들은 대조하여 출판한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Saddhar-mapundarika-sutraed. by H. Kern and Nanjio(Bibliotheca Buddhica, No. 10) St. Petersburg 1908~1912. (2)Saddharmapundar ka-sutraed. by Wogihara and C. Tsuchida, Tokyo 1934. (3)Saddharmapundarika-sutraed. by Nalina-ksha Dutt, Calcutta 1953. 이 경의 중국에서의 번역은 63존이라 하여 도합 여섯 번의 번역이 있었지만 현존하는 것은 다음의 3종 뿐이다. (1)정법화경1027품 축법호(Dharmaraksa) (286). (2)묘법연화경728품 나습 역(406). (3)첨품법화경727, 사나굴다(Juanagu-pta)와 달마급다 공역(601) 3본 중 나습의 역본이 가장 널리 유포되어 있다. 그런데 이 3본은 그 원본을 각각 달리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나습이 번역한 원본이 가장 고본(古本)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이 경은 우리 국역(조선조 세조 때의 언해와 현대어 번역)은 말할 것도 없지만, 서장역·위구르어역·서하어역(西夏語譯)·몽고어역·만주어역, 그리고 일본어역 등 광대한 지역에 각국어로 번역되었다. 19세기에 와서는 유럽에도 소개되어 불역(佛譯)으로는 EugeneBurnoufLe Lotus de la Bonne Loi」Ⅰ, Paris 1852 : Nouvelle edition avec une preface de Sylvain Levi, 1925가 있고, 영역으로는 Jan Hendrik Kasper KernThe Saddharmapundarika or the Lotus of the True Law(Sacred Books of the East Vol.21) Oxford 1884가 있는데, 특히 Eugine Burnouf19세기 유럽의 범어연구의 태두로서 그는 Hodgson이 보낸 범어 불전 중에서법화경을 발견하여 이를 정확하게 축어적(逐語的)으로 불역하였는데, 이 번역은 오늘날까지도 학문적 생명을 갖고 있는 위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법화경의 주석서는 세친이묘법연화경 우바제사(妙法蓮華經優婆提舍) 약칭하여법화론2권을 저술하였고 이것은 인도에 있어서의 현존하는 석론(釋論)으로서는 최고의 것이면서 가장 권위있는 것이라고 한다. 인도에 있어서의 법화연구의 상황은 서역지방이라든가 서장 등 제국에도 파급되어 각각 많은 주석서가 지어졌다고 하는데, 가장 성대한 것은 중국이었다. 중국에 있어서는정법화경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는 분명치 않으나, 나습이묘법연화경을 번역하자 나습의 문하의 사성(四聖)인 승조(僧肇)는 구철(九徹)로써 분류·해설하고 또 경서(經序)를 지었으며, 도생(道生)법화경소2권을 저술하고 혜예(慧叡)는 유의(喩疑)를 지었으며, 혜관(慧觀)법화종요서를 지어 각각 이 경에 대한 의의를 선명하게 하였다. 그 이후 이 경에 대한 주소를 저술하는 자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속출하였다. 이러한 다수의 주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을 연대순으로 들어 보면 (1) () 법운(法雲 ; 465~527)법화경의기8, (2) () 지의(538~597)법화삼대부(法華三大部)법화현의(法華玄義)20,법화문구(法華文句)20권 및마하지관(摩訶止觀)20. (3) () 길장(吉藏 ; 549~623)법화의소12법화현론10,법화통략6,법화유의(法華遊意)2,법화론소(法華論疏)3. (4) () 규기(窺基 ; 632~682)법화현찬10. (5) () 계환(戒環 ; 1112~1125)법화경요해7권 등이다. 여기에서 법운은 열반종의 학자로 성실종(成實宗)에도 조예가 깊었으며, 지의(智顗)는 법화로서 종을 삼은 천태종의 개조(開祖)인 천태대사이니 더 말할 것도 없고, 길장은 삼론종의 대성자이며 규기는 법상종의 조술(祖述) 대성자이고, 계환은 선종에 박학한 인물이었으므로 이들이 법화를 주석했다고 하는 것은 곧 이 경은 종파나 학파의 구별없이 연구되고 강독되었음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 중에서 특히 천태대사 지의의법화삼대부는 그 양에 있어서나, 조직의 정묘함에 있어서나, 식견의 고매함에 있어서나, 이의(理義)의 깊이에 있어서나, 또는 영향의 광대함에 있어서 초월적인 가치를 갖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하여 그 이후 법화를 연구하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이에 준하고 의거하게 되었으니, 고금을 통하여법화경의 주소로서는 이법화삼대부에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 경에 대한 중국에 있어서의 이와같은 성황은 우리 나라에도 그 영향이 미쳐서 다음과 같은 많은 주석이 나오게 되었다. 신라시대에는 원효의법화경종요(法華經宗要)1(현존),법화경방편품요간(法華經方便品料簡)1,법화경요약(法華經要略)1,법화약술(法華略述)1. (2) 경흥(憬興)법화경소(法華經疏)16(혹은 8) (3) 순경(順憬)법화경요간(法華經料簡)1. (4) 현일(玄一)법화경소(法華經疏)8(혹은 10). (5) 의적(義寂)법화경논술기(法華經論述記)3(혹은 2권 상권은 현존),법화경강목(法華經綱目1,법화경요간1,법화경험기(法華經驗記)3. (6) 도윤(道倫)법화경소3. (7) 대현(大賢)법화경고적기(法華經故迹記)4. 고려시대에는 (8) 체관(諦觀)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2(상권 현존). (9) 의천(義天)천태사교의주(天台四敎儀註)3, (10) 요원(了圓)법화영험전(法華靈驗傳)2(현존). 조선시대에는 (11) 설잠(雪岑)법화경별찬(法華經別讚(蓮經別讚))1(현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837)-국어사전 : 대승경전의 한 가지. 석가가 영원한 부처임을 설한 것으로, 모든 경전 중에서 가장 존귀하게 여겨짐. ) 법화경(法華經). ...법화(法華,839)-뉴사전 : 최고의 법. , agra-dharma <法華經 195: SaddhP.p.23> ②「법화경을 일컬음. <五敎章 上234>

 

등을(,683)-국어사전 : ²) ··돼지 등. ...(1845)-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행위의 목적물이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 강을 건너다. 잠을 자다. ). ...(730)-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문장에서 그 말을 목족오가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 노래를 부르다. ) .

 

위하여위하다(-,1806)-국어사전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하거나 소중히 여기다. ) 부모를 위한 정성. (공경하여) 말씨를 존대하다. (일정한 목적이나 행동을) 이루려고 생각하다. ) 승리를 위한 다짐. (무엇을) 이롭게 하려고 생각하다. )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다.

 

법화경을법화경(法華經,997)-국어사전 : <묘법연화경>의 준말. ...법화경(法華經,840)-뉴사전 : 최고의 법. , agra-dharmah <saddhp.p.23> <法華經 195> 경전의 이름. , saddharma-pundarika-sutra묘법연화경의 약칭.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614)-뉴사전 : 이 경의 범어명은 sad-dharma-pundarika-sutrasad는 정() 또는 묘()로 번역되고 dharma는 법, 그리고 punda-rika는 연화(蓮華)로 번역되므로 축법호는 이를정법화경(正法華經)이라 번역하였고, 나습은묘법연화경이라고 번역하였는데, 나습의 역본이 널리 유포되었기 때문에묘법연화경이 이 경의 대표적인 역명이 되었다. 우리가법화경이라고 하는 것은 이의 약칭인 것이다. 이 경은 모든 불교경전 중 가장 넓은 지역과 많은 민족들에 의해서 수지(受持) 애호된 대승경전 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국에서 한역된 후 수의 천태대사 지의(538~597)에 의해 이 경에 담겨져 있는 깊은 뜻과 사상이 교학적·사상적으로 조직 정리됨으로써 천태사상이 발전을 보게 되어 화엄사상과 함께 중국불교학의 쌍벽을 이루게 된 너무도 유명한 경전이다. 내용과 사상으로 볼 때 이 경은 인도에서 재가신도들이 중심이 된 대승불교운동의 태동과 그 맥락을 같이 해서 성립된 경이다. 따라서 이 경의 내용과 사상은 철두철미 대승불교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 경의 주안목을 요약하자면 회삼귀일(會三歸一)과 구원성불(久遠成佛)의 두 가지라고 할 수가 있다. 회삼귀일이란 회삼승귀일승(會三乘歸一乘)의 준말로 달리 개삼(開三)() 현일(顯一)()이라고도 한다. 이는 제2방편품에 설하여진 것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부처님은 제불의 지혜는 심심무량하여 알기 어렵다고 찬탄하고 제불은 제법의 실상인 십여시(十如是 : 如是相·如是性·如是體·如是力·如是作·如是因·如是緣·如是果·如是報·如是本來究竟)를 철저하게 이해함을 설한 다음 부처님은 일대사인연으로 출세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모두 불의 지견(知見)을 개시오입(開示悟入)케 하기 위함임을 설하고, 시방불토 중에는 오직 일승의 법만이 있을 뿐이다. 이승도 없고 삼승도 없건만 다만 불의 방편력으로 일불승에서 삼승의 법을 분설(分說)한 것 뿐이라고 하여 성문·연각·보살의 삼승을 일불승으로 회입(會入)시켜 삼승개회(三乘開會)와 이승성불(二乘成佛)의 뜻을 현설(顯說)하고 있다. 여기에서의 십여시의 실상은 뒤에 천태대사 지의에 의하여 고원유묘(高遠幽妙)한 일념삼천(一念三千)의 진리를 창조케 한 것으로 제법실상(諸法實相)·삼제원융(三諦圓融) 등의법화경철학의 근거가 되었다. 구원성불은 제16여래수량품에서 설하여진 것인데, 이 품에서 석존의 성불은 금생의 일이 아니라 실은 성불한지 무량무변백천만억 나유타겁이나 된다고 하면서 여기에서 유명한 오백진접(五百塵點)의 비유를 들어 성불의 구원(久遠)을 설하고, 수명 또한 무량무변아승지겁이여서 상주 불변하며, 그 동안에 항상 영취산(靈鷲山)과 기타 도처에서 교화·설법을 그치지 않았다고 하여 불수(佛壽)의 장원(長遠)과 불신의 상주를 설하고, 여기에서 유명한양의(良醫)의 비유를 비록 멸하지 않으면서도 멸도(滅度)를 보인 것은 중생을 구하기 위한 대자비의 방편임을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구원성불은 동시에 부처님의 수명 무량·불신의 상주·교화의 무량·자비의 무량, 그리고 구제의 무량 등을 복합적으로 내포하고 있다고 한다. 구성과 성립의 배경은 현존하는 한역 3본을 보면정법화경1027,첨품법화경(添品法華經)727품인데,묘법연화경만이 728품으로 품수에 차이가 있다. 이것은 묘법화에서 독립된 품으로 되어 있는데 제12제바달다품의 정법화에서는 제11칠보탑품, 첨품법화에서는 제11견보탑품의 후반부에 각각 들어 있어서 독립된 품으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고대 인도에서는 서력기원전부터 이미 비구의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의 보살을 중심으로 하는 집단이 존재해 있었다. 그 중에서 더욱 진보적이며 신앙심이 강렬한 일단이 나타나서 서력 기원을 전후한 무렵부터 새로운 종교운동을 전개하여 왔는데, 그들이 서북인도에서 결집한 것이 이법화경이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최초에 결집된법화경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대부분의 경이 아니었다. 아마 8품 또는 10품정도로 구성된 적은 경이었으리라고 짐작된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제1서품의 일부와 제2방편품 제3비유품이 먼저 성립되고, 이어서 제11견보탑품의 전반, 13권지품(權持品)의 일부가 첨가되고 다시 제15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 16여래수량품 그리고 제21여래신력품이 성립되어 8품이 되고, 조금 늦게 제17분별공덕품과 제20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이 보태져서, 10품이 되었으리라고 생각되는 것이다. 이 중에서 견보탑품은 보살집단의 신앙의 중심이었던 불탑숭배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으며, 여래수량품은 영원한 생명근원적인 생명으로서의 불타를 체현하려고 하는 보살들의 불타관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종지용출품에서는 대지의 밑인 허공계에 살고 있던 보살들이 대지의 이곳 저곳의 틈새로부터 솟아 나와 허공에 사는 광경을 서술하고 있는데, 이것은 교단사의 저류로서 오랫 동안 교단의 표면에 나타나지 못했던 보살집단이 강대한 세력으로 출현하게 된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하겠다.허공에 선다라고 하는 표현은시간과 공간의 한정을 초월한 입장에 선다는 것으로, 시간적·공간적 한정을 갖는 역사상의 석존이 아니라, 그와같은 한정을 초월한무량한 생명의 상징으로서의 불타를 보려고 하는 보살들의 새로운 불타관을 나타내는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주석서와 전역(傳譯)을 보면 이 경의 범본은 네팔, 칼슈가르, 서장 등 도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범본들은 대조하여 출판한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Saddhar-mapundarika-sutraed. by H. Kern and Nanjio(Bibliotheca Buddhica, No. 10) St. Petersburg 1908~1912. (2)Saddharmapundar ka-sutraed. by Wogihara and C. Tsuchida, Tokyo 1934. (3)Saddharmapundarika-sutraed. by Nalina-ksha Dutt, Calcutta 1953. 이 경의 중국에서의 번역은 63존이라 하여 도합 여섯 번의 번역이 있었지만 현존하는 것은 다음의 3종 뿐이다. (1)정법화경1027품 축법호(Dharmaraksa) (286). (2)묘법연화경728품 나습 역(406). (3)첨품법화경727, 사나굴다(Juanagu-pta)와 달마급다 공역(601) 3본 중 나습의 역본이 가장 널리 유포되어 있다. 그런데 이 3본은 그 원본을 각각 달리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나습이 번역한 원본이 가장 고본(古本)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이 경은 우리 국역(조선조 세조 때의 언해와 현대어 번역)은 말할 것도 없지만, 서장역·위구르어역·서하어역(西夏語譯)·몽고어역·만주어역, 그리고 일본어역 등 광대한 지역에 각국어로 번역되었다. 19세기에 와서는 유럽에도 소개되어 불역(佛譯)으로는 EugeneBurnoufLe Lotus de la Bonne Loi」Ⅰ, Paris 1852 : Nouvelle edition avec une preface de Sylvain Levi, 1925가 있고, 영역으로는 Jan Hendrik Kasper KernThe Saddharmapundarika or the Lotus of the True Law(Sacred Books of the East Vol.21) Oxford 1884가 있는데, 특히 Eugine Burnouf19세기 유럽의 범어연구의 태두로서 그는 Hodgson이 보낸 범어 불전 중에서법화경을 발견하여 이를 정확하게 축어적(逐語的)으로 불역하였는데, 이 번역은 오늘날까지도 학문적 생명을 갖고 있는 위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법화경의 주석서는 세친이묘법연화경 우바제사(妙法蓮華經優婆提舍) 약칭하여법화론2권을 저술하였고 이것은 인도에 있어서의 현존하는 석론(釋論)으로서는 최고의 것이면서 가장 권위있는 것이라고 한다. 인도에 있어서의 법화연구의 상황은 서역지방이라든가 서장 등 제국에도 파급되어 각각 많은 주석서가 지어졌다고 하는데, 가장 성대한 것은 중국이었다. 중국에 있어서는정법화경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는 분명치 않으나, 나습이묘법연화경을 번역하자 나습의 문하의 사성(四聖)인 승조(僧肇)는 구철(九徹)로써 분류·해설하고 또 경서(經序)를 지었으며, 도생(道生)법화경소2권을 저술하고 혜예(慧叡)는 유의(喩疑)를 지었으며, 혜관(慧觀)법화종요서를 지어 각각 이 경에 대한 의의를 선명하게 하였다. 그 이후 이 경에 대한 주소를 저술하는 자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속출하였다. 이러한 다수의 주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을 연대순으로 들어 보면 (1) () 법운(法雲 ; 465~527)법화경의기8, (2) () 지의(538~597)법화삼대부(法華三大部)법화현의(法華玄義)20,법화문구(法華文句)20권 및마하지관(摩訶止觀)20. (3) () 길장(吉藏 ; 549~623)법화의소12법화현론10,법화통략6,법화유의(法華遊意)2,법화론소(法華論疏)3. (4) () 규기(窺基 ; 632~682)법화현찬10. (5) () 계환(戒環 ; 1112~1125)법화경요해7권 등이다. 여기에서 법운은 열반종의 학자로 성실종(成實宗)에도 조예가 깊었으며, 지의(智顗)는 법화로서 종을 삼은 천태종의 개조(開祖)인 천태대사이니 더 말할 것도 없고, 길장은 삼론종의 대성자이며 규기는 법상종의 조술(祖述) 대성자이고, 계환은 선종에 박학한 인물이었으므로 이들이 법화를 주석했다고 하는 것은 곧 이 경은 종파나 학파의 구별없이 연구되고 강독되었음을 말하여 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 중에서 특히 천태대사 지의의법화삼대부는 그 양에 있어서나, 조직의 정묘함에 있어서나, 식견의 고매함에 있어서나, 이의(理義)의 깊이에 있어서나, 또는 영향의 광대함에 있어서 초월적인 가치를 갖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하여 그 이후 법화를 연구하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이에 준하고 의거하게 되었으니, 고금을 통하여법화경의 주소로서는 이법화삼대부에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 경에 대한 중국에 있어서의 이와같은 성황은 우리 나라에도 그 영향이 미쳐서 다음과 같은 많은 주석이 나오게 되었다. 신라시대에는 원효의법화경종요(法華經宗要)1(현존),법화경방편품요간(法華經方便品料簡)1,법화경요약(法華經要略)1,법화약술(法華略述)1. (2) 경흥(憬興)법화경소(法華經疏)16(혹은 8) (3) 순경(順憬)법화경요간(法華經料簡)1. (4) 현일(玄一)법화경소(法華經疏)8(혹은 10). (5) 의적(義寂)법화경논술기(法華經論述記)3(혹은 2권 상권은 현존),법화경강목(法華經綱目1,법화경요간1,법화경험기(法華經驗記)3. (6) 도윤(道倫)법화경소3. (7) 대현(大賢)법화경고적기(法華經故迹記)4. 고려시대에는 (8) 체관(諦觀)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2(상권 현존). (9) 의천(義天)천태사교의주(天台四敎儀註)3, (10) 요원(了圓)법화영험전(法華靈驗傳)2(현존). 조선시대에는 (11) 설잠(雪岑)법화경별찬(法華經別讚(蓮經別讚))1(현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837)-국어사전 : 대승경전의 한 가지. 석가가 영원한 부처임을 설한 것으로, 모든 경전 중에서 가장 존귀하게 여겨짐. ) 법화경(法華經). ...법화(法華,839)-뉴사전 : 최고의 법. , agra-dharma <法華經 195: SaddhP.p.23> ②「법화경을 일컬음. <五敎章 上234>

 

열심히열심히(熱心-,1667)-국어사전 : 정신을 집중하여. ...열심(熱心,1667)-국어사전 : 어떤 일에 정신을 집중하는 일. ...집중(集中,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이거나 한군데로 모음. ...한군데(2553)-국어사전 : 일정한 곳. 같은 곳. 한데¹) 진득하니 한군데에 붙어 있지 못하는 성미다. ...모이거나모이다(818)-국어사전 : [‘모으다의 피동]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집합하다집합(集合,2230)-국어사전 : 한군데로 모임, 또는 한군데로 모음. 수학에서, 범위가 확정된 것의 모임을 이름. ...쌓이다(1497)-국어사전 : [‘쌓다의 피동] 쌓음을 당하다. 겹쳐지다. ...쌓다(1497)-국어사전 : 물건을 겹겹이 포개어 무더기가 높아지게 하다. 어떤 물건을 포개 얹어 구조물을 이루다. 기술·경험·지식 등을 많이 닦거나 이루다. ...겹쳐지다(153)-국어사전 : 여럿이 서로 포개지거나 덧놓이다. ...포개다(2497)-국어사전 : 놓인 위에다 겹치어 놓다. ...겹치다(153)-국어사전 : () 여럿이 서로 포개지거나 덧놓이다. 여러 가지 일이나 현상 따위가 한꺼번에 생기다. () 둘 이상을 서로 포개거나 덧놓다. ...덧놓다(604)-국어사전 : 놓은 것 위에 겹쳐 놓다. ) 물건들을 이렇게 마구 덧놓으면 밑의 것은 어떻게 꺼내지? ...모으다(818)-국어사전 : (흩어진 것을) 한곳에 합쳐 놓다. 한곳에 오게 하다. 집중시키다. 돈이나 재물 따위를 벌어서 축적하다. 수집하다.

 

읽으며읽다(1924)-국어사전 : (소리를 내거나 눈으로 살피어) 글을 보다. (표정이나 태도를 보고) 뜻을 헤아려 알다. 바둑이나 장기에서, 자기의 수()를 생각하거나 상대편의 수를 헤아리다. ...0살피다(1216)-국어사전 : 조심하여 자세히 보다. 어떤 현상을 관찰하거나 미루어 헤아리다. ...조심(操心,2112)-국어사전 ; (잘못이나 실수 따위가 없도록) 마음을 씀.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 기타 자세한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 자세히향후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시오. ...구체적(具體的,28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뚜렷한 실체를 갖추고 있는 ().추상적. ...융숭하다(隆崇-,1833)-국어사전 : (대접하는 태도가) 극진하고 정성스럽다. ...차분하다(2250)-국어사전 : (마음이나 분위기 따위가) 가라앉아 조용하다. ...오밀조밀(奧密稠密,1705)-국어사전 : (공예의 의장(意匠)이나 사물을 정리하는 따위의) 솜씨가 교묘하고 세밀한 모양. 마음씨가 자상하고 세밀한 모양. ...얼개(1613)-국어사전 : 기계나 조직체의 짜임새. 구조(構造). ...하찮다(2545)-국어사전 : <하치않다>의 준말. ...하치않다(2545)-국어사전 : 그다지 훌륭하지 않다. 대수롭지 않다. ) 하찮다. ...세밀하다(細密-,1335)-국어사전 : 자세하고 빈틈없다. ...000보다보다¹(1022)-국어사전 : (시각으로) 사물의 모양을 알다. (시각으로) 즐기거나 감상하다.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 등을 알려고 살피다. (일 따위를) 맡아서 하다. 맡아서 관리하거나 지키다. (어떤 행사나 격식 따위를) 치르거나 겪다. 자손이 생기거나 며느리나 사위를 맞이하다. (궂은일이나 좋은 일을) 맞이하거나 당하다. 마무리를 짓다. 평가하다. 그렇게 여기다. 고려하다. 생각하다. 똥이나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내다. (올바르지 못하게)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물건을 사거나 팔러 가다. (음식상 따위를) 차리다. (볼일이 있어) 만나다. ...0보다¹(1022)-국어사전 : (시각으로) 사물의 모양을 알다. (시각으로) 즐기거나 감상하다.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 등을 알려고 살피다. (일 따위를) 맡아서 하다. 맡아서 관리하거나 지키다. (어떤 행사나 격식 따위를) 치르거나 겪다. 자손이 생기거나 며느리나 사위를 맞이하다. (궂은일이나 좋은 일을) 맞이하거나 당하다. 마무리를 짓다. 평가하다. 그렇게 여기다. 고려하다. 생각하다. 똥이나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내다. (올바르지 못하게)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물건을 사거나 팔러 가다. (음식상 따위를) 차리다. (볼일이 있어) 만나다. ...0알다(1543)-국어사전 : ()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 그가 시험에 합격한 걸로 알고 있다. () 모르던 것을 깨닫다. ) 말씀의 뜻을 알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 아는 것이 힘이다.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 내 일은 내가 안다. 겪다, 또는 겪어서 기억하다. ) 전쟁의 참상을 알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 아는 사람이 많다.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 네가 알 것까지 없다. 중히 여기다. ) 공부만 알다. 짐작하여 이해하다. ) 그의 고민을 알 수 있다. 모르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알지 못하다. ) 소식을 모르고 지내다. 깨치지 못하다. 이해하지 못하다. ) 이 글은 그 뜻을 잘 모르겠다. 기억하지 못하다. ) 누구였는지 잘 모르겠다.알다.

 

수도³(1624)-국어사전 : 체언에 붙어 쓰이는 부사격 조사. 공간적·시간적 위치를 나타냄. ) 동생은 집에 있다. 행동이 향하여 나아가는 곳을 나타냄. ) 도서관에 가다. 행동의 원인을 나타냄. 총소리에 놀라다. 행위나 규율의 기준점을 나타냄. ) 예의에 벗어나다. 행위나 운동 물체가 이르는 곳을 나타냄. ) 흙이 옷에 묻었다. 체언에 붙어, 동등한 자격으로 여럿을 열거하는 뜻을 나타내는 접속 조사. ) 과일에 음료수에 잔뜩 먹었다. <에다가>의 준말. ) 국에 밥을 말아 먹다. ...수도(修道,1388)-국어사전 : 도를 닦음. ...000도를(,609)-국어사전 :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종교상으로 근본이 되는 뜻, 또는 깊이 깨달은 지경. 기예·무술·방술의 방법. ...(,476)-뉴사전 : 깨달음의 길. 불도. <維摩經 14546> , marga <俱舍論 221 : AK. VI VI. 2> <中論> <MSA> <MAV. 眞 玄> , panthan <百五十讚 115> <往生要集 8439> (해석예) 사람이 밟는 곳을 말함. 큰 것을 도()라고 말하고, 작은 것을 노()라고 말함. <圓乘 3167> 인위(因位)의 수행. <香月 563> 인간이 밟아 가야할 길. 도리에 맞는 것. 합법한 것. <禪源諸詮集都序> <反故集> (표현예) 올바름. 실천의 방법. 깨달음. 숭고한 개오. 이것을 얻는 것에 의해서 부처(覺者)가 된다. , bodhi<寶性論 31820>得道, (pathama) abhisambuddha (깨달음을 얻는 것). <增壹阿含經 102593: SN. I, p. 136>成菩提道<大方等無想經 21083(해석예) 보리이다(菩提也). 수도(修道). 사념주(四念住) 등의 것. 도제(道諦 , marga-satya)의 약어. 열반에 이르기 위한 길이라고 하는 진리의 뜻. 고통을 다스림에 이르는 길.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 이르는 곳. 가는 장소. (). 윤회(輪廻)의 세계. 생존의 상태. 예를 들면 육도(六道). 업도(業道). 업이 작용하기 위한 길. 정당한 음도(婬道). 여자의 음부(陰部)의 것. 바라문교에서 세우는 인생의 사시기(四時期)의 하나. 고행(苦行). . <正法眼藏 佛性 8292> 중국에 있어서 도교(道敎). 신라의 불교도를 형성하고 있던 작은 그룹. 예를 들면 풍월도(風月道). <三國遺事 349995> 북이나 장기. 바둑 등 오락의 방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인위(因位,2121)-뉴사전 : 원인인 상태. 결과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 <俱舍論 187참조> 또 인지(因地)라고도 한다. 깨달음 이전. 수행의 시대. 수행하고 있는 때.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한 자리. 과상(果上)에 대립된다. 수행의 결과에 대해서 수행중의 기간이라는 뜻. 결과로서의 깨달음에 이르기 이전의 수행의 과정. 주로 성불의 정도(佛果)에 이르기까지의 도정에 있는 정도. 부처가 되기 이전의 구도자인 보살의 단계를 가리킨다. 아미타불의 경우에는 법장보살(法藏菩薩)이었던 시기를 말한다. ()과 과()와 대조된 숙어에는, 인원과만(因圓果滿 : 인위중의 수행이 원만 구족하여 증과(證果)를 얻는다는 뜻), 인행과덕(因行果德 : 인위의 수행과 과상(果上)의 공덕), 인원과해(因源果海) 등이 있다. ...수행(修行,1456)-뉴사전 :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노력하는 것. 난행.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보리(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수도(修道,1426)-뉴사전 : 견도(見道)후에 더욱 구체적인 사상(事象)에 대처(對處)하여 몇 번이고 반복하여 수습(修習)하는 단계를 말함. 삼도(三道 : 견도(見道)·수도(修道)·무학도(無學道)의 하나. 견도(見道)에서 본 진리를 여러 차례 되풀이해서 보는 지위. 사제(四諦)를 관찰하는 것을 되풀이해 가는 단계. 수소단(修所斷)의 번뇌를 끊는 과정. , bhavana marga <俱舍論 221 : AK. , 1> 수도의 수행에 의해 도달하는 결과. 불도를 수행하는 것. ...삼도(三道,1219)-국어사전 : 부모에 대한 세 가지 효도. , 부모를 공양하고, 상사(喪事)에 근신하고, 제사를 받드는 일. 삼행(三行). 불교에서, 성문(聲聞)이나 보살(菩薩)이 수행하는 세 과정으로, 견도(見道수도(修道무학도(無學道)를 이르는 말. 군사를 쓰는 세 가지 방법으로, 정병(正兵기병(奇兵복병(伏兵)을 이르는 말. ...삼도(三道,1169)-뉴사전 : 번뇌와 번뇌에 근거하여 일어나는 업()과 업()의 과보로서의 고통을 말함. ()·()·()3(). 생사에 유전하는 인과의 모양을 셋으로 나눈 것. (1) 혹도. 또는 번뇌도(煩惱道). 우주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과 낱낱 사물의 진상을 알지 못하는 데서 일어나는 망심(妄心). (2) 업도. 망심으로 일어나는 몸··뜻으로 짓는 업. (3) 고도. 36도의 과보를 받는 것. 이리하여 도()에 윤전(輪轉)의 뜻이 있다 함은 혹()·()·()의 셋이 바퀴돌 듯 하여 끊임이 없는 것을 나타낸 것. 능통(能通)의 뜻이 있다 함은 혹에서 업을, 업에서 고를 불러내어 전전 상통하여 생사를 되풀이 한다는 뜻. 견도(見道)와 수도(修道)와 무학도(無學道)를 말함. 성문이나 보살이 수행하는 과정의 3계단. (1) 견도. 온갖 지적(智的)인 미혹(迷惑)에서 벗어나는 지위. (2) 수도. 온갖 정()·()적 방면의 번뇌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수행을 하는 기간. (3) 무학도. 수행을 완료하여 배울 것이 없는 지위. <俱舍論 6, 239以下> 삼악도(三惡道)를 말함.삼악도 인간이 사후에 향하는 3가지 세계. 하늘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와 3악도(惡道)의 세계.所居三道三道地衢(). 一曰天道, 二曰人道, 三曰三惡道. 比所謂死者魂神, 所當過見者也<太子瑞應本起經3475> 삼승(三乘)과 같음.삼승 <道行般若經 5454> ...000닦음닦다(532)-국어사전 :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힘써 배워 익히다.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셈을 맞추어 밝히다. <훌닦다>의 준말. ...익히다(1895)-국어사전 : [‘익다의 사동] 날것을 뜨거운 기운으로 익게 하다.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제 맛이 들게 하다. 익숙해지도록 하다. ...익다²(1894)-국어사전 :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익숙하다. 여러 번 보거나 들어서 잘 아는 사이다. ...훔치다(2681)-국어사전 : 물기 따위를 말끔하게 닦아 내다. 남의 것을 슬그머니 후무리어 가지다. 보이지 않는 데 있는 것을 찾으려고 더듬어 만지다. 훔쳐때리다. 논이나 밭을 맨 뒤 얼마 있다가 풀을 뜯어내다. ...뜯어내다(709)-국어사전 : 붙어 있는 것을 떼어 내다. 졸라서 무엇을 얻어 내다. 기계의 부분품 따위를 조각조각 떼어 내다. ...떼어내다떼다(703)-국어사전 : 붙어 있는 것을 떨어지게 하다. 한동아리로 있는 둘 사이를 갈라놓다. 봉한 것을 뜯어서 열다. 아기를 유산시키다. 걸음을 옮기어 놓다. 말을 하려고 입을 열다. 첫머리를 시작하다. 전체에서 한 부분을 덜어 내다. 나쁜 버릇이나 병을 고치다. 먹던 것을 못 먹게 하다, 또는 아니 먹다. 배우던 것을 끝내다. 수료하다. (수표·어음·증명서 따위) 문서를 만들어 주다(받다). 계속하던(관계하던) 것을 그만두다. ...갈라놓다(52)-국어사전 : (어떤 관계 따위를) 떼어 놓다. 각각 떼어 둘 이상으로 구분하다. ...구분하다구분(區分,276)-국어사전 : 따로따로 갈라서 나눔. ...나누다(415)-국어사전 :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을) 둘 이상의 부분으로 경계를 짓거나 따로 갈라놓다. 분할하다.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분류하다. 한곳에서 갈리어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하다. (대접하기 위하여) 음식을 함께 먹다. 인사나 대화를 하다. 고락을 함께 겪다. 한 핏줄을 타고나다. 나눗셈을 하다. ()하다.곱하다. ) 노느다. ...타고나다(2393)-국어사전 : (복이나 재주·마음 따위를) 본디부터 지니고 태어나다. ...다지다(529)-국어사전 : ()() 어떤 일에 뒤탈이 없도록 단단히 아퀴를 짓다. () (무르거나 들떠 있는 것을) 누르거나 밟거나 쳐서 단단하게 하다. 마음을 굳게 가다듬다. 굳고 튼튼하게 하다. 음식물에 고명을 더해서 눌러 고르게 하다. (고기나 푸성귀 따위를) 칼질하여 잘게 만들다. ...고르다²(188)-국어사전 : 울퉁불퉁한 것을 평평하게 하다. ...칼질(2373)-국어사전 : 칼로 물건을 베거나 깎거나 써는 일. 글이나 영화 따위를 편집하거나 다듬을 때 일부 내용을 삭제하는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칼부림의 잘못. ...칼부림(2372)-국어사전 : 칼을 함부로 내저어 남을 해치려는 짓. 칼질. ...다듬다(520)-국어사전 : 맵시 있게 매만지다. 곱게 닦다. (푸성귀 따위의) 못쓸 부분을 가려서 떼어 내다. 거친 면이나 바닥을 고르게 만들다. (글이나 조각 따위를) 잘 짜이게 손질하여 고치다. 다듬질을 하여 반드럽게 하다. ...더듬다(596)-국어사전 :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손으로 이것저것을 만지다. (희미한 흔적을) 애써 확인하다. (기억이나 생각을) 애써 간추리거나 되살리려 하다. (말하는 것이나 글 읽는 것이) 술술 내려가지 못하다. ...간추리다(49)-국어사전 : 흐트러진 것을 가지런히 정돈하다. (글 등에서) 중요한 점만 따서 줄이다. 요약하다. ...요약하다요약(要約,1755)-국어사전 : 말이나 글에서 중요한 것만을 추려 냄. ...추려냄추리다(2332)-국어사전 : (섞여 있는 많은 물건 가운데에서) 여럿을 가려내거나 뽑아냄. 내용 가운데서 필요한 것만 따다. ...가지런하다(31)-국어사전 : 끝이 고르다. ...고르다³(188)-국어사전 : 높고 낮거나 많고 적음이 한결같다. 정상적이고 순조롭다. ...한결같다(2552)-국어사전 :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다. ...말끔하다(760)-국어사전 : ()() 늘어놓은 것이 없이 환하고 깨끗하다. () 말끔하게. 남김없이. 죄다. ...훔쳐때리다(2681)-국어사전 : 덤벼들어 힘껏 때리다. 훔치다. ...후무리다(2675)-국어사전 :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휘몰아서 제 것으로 가지다. ...훌닦다(2680)-국어사전 : 남의 잘못이나 약점을 들어 몹시 나무라다. ...수도(修道,1426)-뉴사전 : 견도(見道)후에 더욱 구체적인 사상(事象)에 대처(對處)하여 몇 번이고 반복하여 수습(修習)하는 단계를 말함. 삼도(三道 : 견도(見道)·수도(修道)·무학도(無學道)의 하나. 견도(見道)에서 본 진리를 여러 차례 되풀이해서 보는 지위. 사제(四諦)를 관찰하는 것을 되풀이해 가는 단계. 수소단(修所斷)의 번뇌를 끊는 과정. , bhavana marga <俱舍論 221 : AK. , 1> 수도의 수행에 의해 도달하는 결과. 불도를 수행하는 것.

 

힘쓰는 일힘쓰다(2700)-국어사전 :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애쓰다. 고심하다.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노력(努力,476)-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힘을 다하여 애씀, 또는 그 힘. ...노력(努力,359)-뉴사전 : 불도를 닦을 것을 권하는 말. 정진. <般舟讚>努力哉<良寬 佛說遺敎云> (해석예) 반드시. <敎行信證 1285> 두손들고 불도에 정진함. <圓乘 1288> 열심히 정진하다. <香月 1293> 정진하라. <隨聞 21> <頓悟 27, 60> ...고심(苦心,196)-국어사전 : 몹시 애씀. 몹시 마음을 태움. 고려(苦慮). ...태움태우다¹(2414)-국어사전 : [‘타다의 사동] 불을 붙여 타게 하다. (탈 만큼 타서) 몹시 눋게 하다. 살갗이 햇볕에 그을게 하다. 몹시 애달게 하거나 걱정이 되게 하다. 바짝 마르게 하다. ...애달다(1561)-국어사전 : 마음이 쓰이어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다. ...달아오르다(551)-국어사전 : 쇠붙이 따위가 몹시 뜨거워지다. (애가 타거나 열이 나서) 몸이 뜨거워지다. 얼굴 등이 화끈해지다. ...화끈거리다(2640)-국어사전 : 자꾸 화끈화끈하다. 화끈대다. ) 후끈거리다. ...화끈(2640)-국어사전 :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일어나는 모양. ) 후끈. 얼굴이나 몸이 몹시 달아오르는 모양.

 

법화삼매(法華三昧,841)-뉴사전 :법화경에 의거하는 삼매.법화경을 통한 진리오입(眞理悟入)의 방법. 천태종에서법화경」「관보현경에 의해 실상중도(實相中道)의 진리를 관()하는 것을 말함. 죄업을 참회하는 수법(修法). 먼저 6() 5()라 하여 아침··해질녘·초저녘·밤중·새벽의 여섯 때로 참회·권청(勸請수희(隨喜회향(廻向발원(發願)의 다섯 가지 참회를 닦는다. 이 삼매의 방법에 신개차(身開遮구설묵(口說黙의지관(意止觀)의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다니고 앉는 두 가지를 개()하고, 머물고 눕는 두 가지를 차()하며, 둘째는 대승경전을 외우고, 다른 일을 말하지 않으며, 셋째는 유상행(有相行)과 무상행(無相行)이니, 유상행은법화경권발품에 의하여 평상의 산란심으로법화경을 외우며, 선삼매(禪三昧)에 들지 않고, 앉으나 서나 다니거나 일심으로 법화의 문자를 외우며, 밤낮 6시에 6()으로 지은 죄업을 참회하는 것. 무상행은법화경안락행품에 의하여 깊고 묘한 선정(禪定)에 들어가 6정근(定根)을 관하여 실상삼제(實相三諦)의 정공(正空)에 달()하는 삼매. 또 글을 따라 관하는 것을 보현보살이 타는 육아백상(六牙白象)을 관하는 것. 반행반좌삼매(半行半坐三昧)에 대응함. <摩訶止觀 24614> <疺華文句 23425>

...00진리오입(眞理悟入)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칠진여(七眞如,2606)-뉴사전 : 진여는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것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아 7종으로 나눈 것. (1) 유전진여(流轉眞如). 생멸변화하는 것들의 실성(實性)으로서의 진여. (2) 실상진여(實相眞如).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은 자리에 나타나는 진여. (3) 유식진여(唯識眞如). 유식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4) 안립진여(安立眞如). 4() 가운데, ()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5) 사행진여(邪行眞如). 4제 가운데 집()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6) 청정진여(淸淨眞如). 4제 가운데 멸()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7) 정행진여(正行眞如). 4제 가운데 도()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십진여(十眞如,1603)-뉴사전 : 우주 만유에 가득한 본체인 진여는 본래 절대이므로 나눌 수 없는 것이나, 그 덕상(德相)을 나타내며, 또 이를 증지(證知)하는 과정에 구별이 있으므로 분류하는 일이 있음. 10진여는 보살이 10()에서 진여를 분증(分證)하는 승덕(勝德)으로 보아서 가립(假立)한 것. (1) 변행진여(遍行眞如). 초지(初地)에 들어갈 때에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고, 깨닫는 진여. (2) 최승진여(最勝眞如). 2지에서 사행장(邪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3) 승류진여(勝流眞如). 3지에서 암둔장(暗鈍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4) 무섭수진여(無攝受眞如). 4지에서 미세번뇌현행장(微細煩惱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5) 유무별진여(類無別眞如). 5지에서 어하승반열반장(於下勝般涅槃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6) 무염정진여(無染淨眞如). 6지에서 추상현행장(麤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7) 법무별진여(法無別眞如). 7지에서 세상현행장(細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8) 부증감진여(不增減眞如). 8지에서 무상중작가행장(無相中作加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9) 지자재소의진여(智自在所依眞如). 9지에서 이타중불욕행장(利他中不欲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10) 업자재등소의진여(業自在等所依眞如). 10지에서 어제법중미득자재장(於諸法中未得自在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오입(悟入,1710)-국어사전 : 불교에서,‘도를 깨달아 실상(實相)의 세계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0실상(實相,1476)-국어사전 : 실제의 모습. 불교에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르는 말.가상(假相). ...실제(實際,1478)-국어사전 : () 있는 그대로의, 또는 나타나거나 당하는 그대로의 상태나 형편. () 거짓이나 상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실제(實際,1538)-뉴사전 : 구극(究極)의 근거. 법이 그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근거. 실재의 극한(極限) 존재의 궁극적인 모습. 법성(法性)·진여(眞如)·()과 같은 뜻이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다른 이름임. 진실의 이법(理法). <維摩經 14540, 542> <道範消息> 열반의 다른 이름이다. 2(二乘)의 열반의 일이다. ...법성(法性,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 ) ().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법의 자성(自性 : 본체).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14540, 555>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과 동일. ()한 본성.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실상(實相,1534)-뉴사전 :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 진실의 본성. 참모습. 그것은 평등의 실재.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이법(理法)이라고 함. ()은 특질의 뜻. 실상(實相)은 제1의공(第一義空)이다. <圓乘 1410> 적멸무상(寂滅無相)의 것이다. 진여일실(眞如一實)의 공덕보해(功德寶海)의 사(). 진실공덕상(眞實功德相). 진실이다라고 하는 생각. 진실의 관념. [해설] 본체·실체·진상·본성 등이 본래의 어의(語義).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을 말하고, 진실의 이법(理法)·불변의 이(), 진여(眞如)·법성(法性)이라고 하는 의미까지 깊게 사용함. 원어는 산, dharmata , bhuta-tathata 등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을 이루는 본연의 진실을 의미하고, 일여(一如)·실성(實性)·열반(涅槃)·무위(無爲) 등도 실상(實相)의 다른 이름이 될만큼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구마라습(鳩摩羅什)의 번역에는 공()의 의미도 포함시키고, 나가루쥬나(, Nagarjuna 龍樹)이래 강조되었다. 제법(諸法)의 실상을 설하는 것은 대승불교의 표치(標幟)로 소승불교의 3법인(三法印 : 무상(無常)·무아(無我)·열반(涅槃)에 대해서 제4로 실상인(實相印)을 든다. 모든 존재의 진실의 현상을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고 하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은 모든 종파의 교학에 따라 다르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최후구경(最後究竟)의 것으로써 생각되어진 것을 이 말로 나타낸다. 이 실상의 양상은 말이나 마음으로 짐작할 수 없는 것이 일반의 입장이지만 이 입장의 사적(史的) 발전의 최후적인 것으로 되는 천태종에서는 가장 완전한 자기발견의 장()을 말하고, 본질()도 현실()도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완전하게 조화하고 있는 세계이든가 방황하는 범부의 위에 직접 숭고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세계라든가로 생각되어 현생즉실재(現象即實在), 차별즉평등(差別即平等) 등으로 표현됨. 선종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불조(佛祖)의 현성(現成)·본래(本來)의 면목으로써 정토교는 미타의 명호를 실상법으로 생각하고 일연종(日蓮宗)에서는 본문의 제목으로 해석하는 등, 여러 가지 해석이 되어왔지만 진여(眞如)인 실상을 현실로 끌어당겨 양자의 융합상즉(融合相即)을 논하고 대승불교의 현실긍정적 태도를 이론적으로 해명한 점에서는 공통이다.제법실상. ...제법실상(諸法實相,2318)-뉴사전 :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 모든 것의 진실 구극의 모습. 제법실상은 또 실상의 원어로서는 산, dharmata 등이 있음. 중국의 천태종 이후제법(諸法)은 실상(實相)이다라고 독해하는 일이 행해졌음. 현상(現象)으로서의 모든 존재는 그대로 정말 실재의 표현임. 존재하는 것 모두가 진실의 상()이라는 것. (해설) 제법실상은 불교의 진리를 가리키는 말의 하나이며 대승불교를 일관하는 근본사상이지만, 그 의의는 일정하지 않다. (1) 삼론종(三論宗)의 교의에서는 공리(空理)를 제법의 실상이라고 함. 게다가 이 공리는 유·(·)을 함께 파하고, ()한 그 자체에도 집착하여 머무르지 않는 표현을 초월한 것이다. (2) 천태종의 교의에서는 제법실상을 말하는 경우에 삼중(三重)의 구별이 있음. 초중(初重)은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이 그대로 공인 것을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이중(二重)은 공과 유를 제법이라 하고, 따로 중도(中道) 1의제(義諦)의 이()를 세워 실상이라 한다. 삼중은 차별의 현상을 모두 제법이라 하고, 그 제법이 삼제원융(三諦圓融)하고 있는 진실의 존재를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3) 선종에서는 본래의 면목이 제법의 실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 (4) 정토종에서는 진여(眞如)의 이()를 제법실상이라 하고, 나무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실상법이라 부른다. ...오입(悟入,1822)-뉴사전 : 요해(了解)하는 것. 깨닫는 것. 진리를 깨치고, 진리에 드는 것. <大般若經 4587314> , pravisati <MAV. > <五敎章 下 218> <要集 254> <西山夜話>正悟入, bhavena pravisati <MAV. > (해석예) 깨닫는 다는 것은 합점(合点)하는 것임. <圓乘 2245>

...00 중도실상(中道實相,2384)-뉴사전 : 만유(萬有)의 실상은 유()도 아니고 공()도 아닌 중도라는 것. <大宗地玄文本論 432675> ...00 신개차(身開遮,1509)-뉴사전 : 몸으로 행해도 좋은 것과 나쁜 것. <往生要集 8468>

...00 구설묵(口說黙)(,259)-국어사전 : . 아가리. 그릇 등속의 물건을 넣고 내고 하는 데. 어귀. 출입구. 관문. 인구. 구멍. 뚫어지거나 파낸 자리. 자루칼 같은 것을 세는 수사(數詞). 입밖에 내다. 말하다. ...(,202)-뉴사전 : 발성기관. <灌頂經 1221533> 6()의 하나. 설근(舌根)과 같음. 혀의 다른 번역. , jihva , jivha <那先經 B 32712> ...(,1275)-국어사전 : (1) 말씀. . 언론 또는 의견. 말하다. 밝히어 말하다. 서술하다. 진술하다. 타이르다. 깨우치다. 한문의 한 체(). 사물에 대한 의견을 진술한 것. (2) 달래다. 달래어 자기 의견에 따르게 하다. (3) 기뻐하다. ...(,1335)-뉴사전 : 설법함. 이야기함. , vac <中論> , bru <中論> , pra-vac <中論> 설법해 밝힘. 설명함. 강설함. 가르침을 논함.(이야기하다와는 다르다.) <法華經 方便品> <觀音經> 표현. 서술. , apadesa <Bodhis. P.108, 1.10 ; 1.11 ; 1.25> 사고에 근거하여 논하는 것. 상정하는 것. , prajnapyte <中論 19·5, 22·10> 경전에서 설하는 증거. , vacana <AK. , 29> ...(,830)-국어사전 : 잠잠하다. 말이 없다. 조용하다. 입 다물다. ...(,691)-뉴사전 : 입다물고 있는 것(말이 없는 것). 언어도단과 동일. ...언어도단(言語道斷,1701)-뉴사전 : 도는 언어를 초월하여 있는 것. ()는 입으로 말하여지지 않는 것. 진리의 궁극의 경지는 말(언어)이나 문자(문장)로는 도저히 나타낼 수 없을 정도로 심오하다는 것. <中論 30325> <信心銘> <上宮維摩疏 中1 5633> <謠曲 隅轉川>

...00 의지관(意止觀,2035)-뉴사전 : ()에 있어서 마음의 동요를 진정시켜 대상을 바르게 관상하는 것. <往生要集 8468>

...00 개차(開遮,50)-뉴사전 : ()는 행위의 허가. ()는 금지를 말함. 허가한다든지 금지한다든지 하는 것. 어떤 것을 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을 개(), 하는 것을 금하는 것을 차()라고 함. 허락하는 것과 거부하는 것. 해도 좋은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 계율의 말. <玄義 125> <四敎儀註 上末 2> <元亨釋書 忍性> 생명이 위험할 때는 계율을 지키지 않아도 좋은(), 죽게 될 지라도 계율은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라는 뜻. <參問語錄 續藏 15428>

...00 무상행(無相行,654)-뉴사전 : 사제(四諦 : (((())의 진리를 깨달으며 그위에 그것을 부정하는 것. 이십칠현성(二十七賢聖)의 한 가지. 세제일법(世第一法)의 후에 예류과(預流果)에 이르는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의 사이를 말함. <八宗綱要> <秘密安心> ...사제(四諦,1184)-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네 가지 진리. , 고제(苦諦집제(集諦멸제(滅諦도제(道諦). 고집멸도.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이십칠현성(二十七賢聖,2073)-뉴사전 : 사향사과(四向四果)의 성자를 27로 분류한 것. ①「성실론에서는 예류향(預流向)의 수신행(隨信行), 일래향(一來向), 일래과(一來果), 불환향(不還向), 불환과(不還果), 아라한향(阿羅漢向)의 생(유행(有行무행(無行낙혜(樂慧낙정(樂定전세(轉世현반(現般신해(信解견득(見得신증(身證 : 이상 유학(有學) 18), 아라한과(阿羅漢果)의 퇴법(退法수호(守護((가진(可進불괴(不壞혜해탈(慧解脫구해탈(俱解脫불퇴(不退 : 이상 무학(無學) 9). ②「구사론에서는 예류향(預流向예류과(預流果일래향(一來向일래과(一來果불환향(不還向불환과(不還果아라한향(阿羅漢向수신행(隨信行수법행(隨法行신해(信解견지(見至가가(家家일간(一間중반(中般생반(生般유행(有行무행(無行상류(上流 이상 18 유학(有學)), 퇴법(退法사법(思法호법(護法안주법(安住法감달법(堪達法부동(不動불퇴(不退혜해탈(慧解脫구해탈(俱解脫 이상 9 무학(無學))을 말함. ...사향사과(四向四果,1144)-뉴사전 : 성자의 4가지 위(). 소승불교에서의 4가지 수행목표()와 도달경지(). (1) 예류(預流 , srota apanna , sota-apanna 수다원(須陀洹). (2) 일래(一來 , sakrd-agamin , sakadagamin 사다함(斯陀含). (3) 불환(不還 , anagamin 아나함(阿那含). (4) 아라한(阿羅漢 , arhat , arahanta 아라한(阿羅漢). 위의 4가지에 각각 향()과 과()를 내세운다. , 소승에서의 수행계위를, 어떤 경지를 향해 수행해가는 단계()와 그것에 의해 도달한 경지()로 나누어 말하는 것으로, 예류향(預流向)·예류과(預流果)·일래향(一來向)·일래과(一來果)·불환향(不還向)·불환과(不還果)·아라한향(阿羅漢向)·아라한과(阿羅漢果)8가지를 말한다. 예류향(預流向)은 삼계(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견혹(見惑) 88(使)를 끊고 있는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의 사이를 말하며, 견혹(見惑)을 다 끊고나서, 16심인 수도(修道)에 들면, 이것을 예류과(預流果)라고 한다. 일래향(一來向)은 욕계(欲界)의 수혹(修惑)9(), 6()의 수혹(修惑)을 끊은 위()를 말하며, 이것을 완전히 끊은 위()를 일래과(一來果)라고 한다. 불환향(不還向)은 앞의 수혹(修惑)의 나머지 3()을 끊고 있는 위(), 이것을 다 끊을 때 불환과(不還果)라고 한다. 여기에서는 다시 욕과(欲果)에 돌아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불환(不還)이라고 부른다. 아라한향(阿羅漢向)은 아라한과(阿羅漢果)에 이르기까지의 위(), 아라한의 경지에 이르면, 일체의 견혹(見惑)·수혹(修惑)을 끊어, 미혹의 세계로 유전(流轉)하는 일없이 열반에 들 수 있다. 또한 이 외에 번쇄(煩瑣)한 해석이 있다. 오랜 것으로는장아함경(MPS) 등에서 나온다.사과(四果) <俱舍論 239 이하 참조> <往生要集 84509> ...사과(四果,1045)-뉴사전 : 수행도(修行道)4가지의 성과. 소승에서의 깨달음의 결과. 곧 견도(見道) 이후의 정과(正果)4단계. (1) 수다원과(須陀洹果 : 預流果). (2) 사다함과(斯陀含果 : 一來果). (3) 아나함과(阿那含果 : 不還果). (4) 아라한과(阿羅漢果 : 無學果). 4과의 아라한과(阿羅漢果)를 말함. 안립과(安立果)와 가행과(加行果)와 화합과(和合果)와 수습과(修習果)를 말한다. <俱舍論 6225> ...세제일법(世第一法,1380)-뉴사전 : 소승 아비달마에서 4선근(四善根)의 제4. 유루의 위()중 최후의 것. 가행도(加行道)의 최후의 것, 또는 유루지혜의 최후의 것. 유루에 있어서 최상이기 때문에, 세제일법이라고 이름하고, 그 직후에 무루지혜를 일으키고 그것을 경계로하여 견도에 들어감.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0(十地) 가운데 최초의 환희지에 나아가 견도에 들어가는 위를 말함. , laukikagradharma. 소승의 말. ()는 세간, 곧 유루법을 말함. 이 지위에서 일어나는 선근은 유루법 중에 가장 수승한 것이므로 이렇게 이름. 이 지위에서는 일찰나심(一刹那心)으로써 욕계 고제(苦諦) ()의 한 행상(行相)만을 관할 뿐으로 바로 견도위(見道位)에 들어간다. 대승의 말. 보살 수행의 계위(階位)52() , 10회향의 만심(滿心)에서 무간정(無間定)에 의하여 상품(上品)4여실지(如實智)를 내어, 취착(取着)할 바 경계의 4()은 오직 자심(自心)의 변현한 것으로서 가유실무(假有實無)하다고 아는 동시에, 취착하는 식상(識上)4법도 내식(內識)을 여의고는 실유한 것 아니라고 요지(了知)하는 지위. 바로 10()의 초지인 환희지에 나아가 견도(見道)에 들어감. <集異門論 426383> <俱舍論 233-12> <MAV. , > <八宗綱要 355> ...0사선근(四善根,1088)-뉴사전 :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 성위(聖位)에 이르를 준비(加行)를 하는 네 가지의 위()를 말함. ()·()·()·세제일법(世第一法)을 말함. <有部律 23819> <俱舍論 233-9> <五敎章 下24> <八宗綱要 111, 239> ...사선근위(四善根位,1088)-뉴사전 : 수행계위의 하나. 유부(有部)에서는 처음 무루(無漏)의 지혜가 생겨서 사제(四諦)의 이치(불교의 근본진리)를 명확하게 보는(現觀하는) 자리를 견도(見道)라고 하지만, 그 견도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로서의 견도직전의 자리가 이 사선근위(四善根位)이다. 그래서 이 위에서 닦는 유루(有漏)의 선근은 무루(無漏)의 성도(聖道 : 決擇)의 일부분이 된다. 유식종(唯識宗)에서는 실천 수행의 계위를 5위로 나누는 가운데 제2의 가행위(加行位)가 이 4선근(四善根)의 위()이다. ...가행위(加行位,21)-뉴사전 : 또는 가행도(加行道)·방편도(方便道). 5()의 하나. 10회향(廻向)의 열째인 법계무진회향(法界無盡廻向)의 마지막에 참된 유식성(唯識性)에 머물기 위하여, 다시 난()·()·()·세제일(世第一)4선근(善根)을 닦는 위(). 앞의 자량위(資糧位)에서 무상보리(無上菩提)를 구하기에 필요한 자량인 여러 가지 공덕은 이미 닦았으므로, 이 위()에서는 견도(見道)에 들어 유식(唯識)의 성()에 머물기 위하여 특별히 노력하는 것이므로 가행위라 한다. <俱舍論 222> ...오위(五位,1818)-뉴사전 : 오법(五法)이라고도 함. 색법(色法)·심법(心法)·심소법(心所法)·심불상응법(心不相應法)·무위법(無爲法). 소승(小乘)의 아비달마 교학에서 모든 법을 5종류로 분류한 것. (1) (, rupa), (2) (, citta), (3) 심소(心所 , citta-samprayukta-samskara) , citta , caitasika), (4) 심불상응(心不相應 , citta-viprayukta-samskara), (5) 무위(無爲 , asamakrta). 수도(修道)상의 위치를 5단계로 나눈 것. 대승과 소승과의 구별이 있음. 대승에서는 자량위(資糧位)·가행위(加行位)·견도위(見道位)·수도위(修道位)·무학위(無學位)의 칭. <俱舍論 41 참조> <成唯識論 93152·> 태내오위(胎內五位)의 생략. <眞言內證> 선문(禪門)에서는 정편오위(正偏五位)·군신오위(君臣五位)·왕자오위(王子五位)·공훈오위(功勳五位)의 지시 대명사를 가리킴. 특히, 정편오위(正偏五位)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正法眼藏 春秋> 공안(公案)의 하나. ...0예류과(預流果,1780)-뉴사전 : 성자(聖者)로서의 흐름에 발을 들여 놓은 자로서의 과보(果報). 깨달음의 방향으로 향하는 흐름에 오른 경지. 성자(聖者)의 입구에 해당하는 깨달음. 아라한위(阿羅漢位)에 이르는 계차(階次)를 나타내는 성문사과(聲聞四果)의 제1. 초과(初果)라고도 함. 삼계(三界)의 견혹(見惑)을 끊어 버리고 비로소 성자(聖者)의 흐름에 들어갔다는 뜻.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후 제16, 즉 수도(修道)에 들어간 위().사향사과(四向四果) , srota-apatti-phala <有部律雜事 224213: Divyav.19> <俱舍論 315 : AKbh> <瑜伽論 2930445> <往生要集 8476> ...예류(預流,1780)-뉴사전 : 비로소 법()의 흐름에 들어간 자의 뜻. 1단계의 성자(聖者). 성자(聖者)로서의 흘러드는 자. <俱舍論 199 > , srota apatti , srota apatti-phala <Lank. > <四敎儀註 中下2> <往生要集 8471> <八宗綱要 111> (해석예) 예류(預流)는 흐름에 맡긴다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유루(有漏)의 범부(凡夫)였던 자가 지금 비로소 성자(聖者)가 되고, 무루(無漏)의 성자(聖者)의 흐름에 맡긴다. <香月 668> ...0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72)-뉴사전 : 팔지(八智)의 십육심(十六心), 전십오심(前十五心)을 말함. 이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을 예류향(預流向)이라고 해석함. 유식(唯識)에 있어서는 십육심(十六心)도 모두 견도(見道)에 속함.십육심견도 <俱舍論 2313> ...0팔지(八智,2685)-뉴사전 : 견도(見道)의 위()에서 얻는 8종의 무루지(無漏智)를 말함. 고법지(苦法智)·고류지(苦類智)·집법지(集法智)·집류지(集類智)·멸법지(滅法智)·멸류지(滅類智)·도법지(道法智)·도류지(道類智). (1) 고법지(苦法智)는 욕계의 고제(苦諦)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2) 고류지(苦類智)는 색계·무색계의 고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3) 집법지(集法智)는 욕계의 집제(集諦)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4) 집류지(集類智)는 색계·무색계의 집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5) 멸법지(滅法智)는 욕계의 멸제(滅諦)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6) 멸류지(滅類智)는 색계·무색계의 멸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7) 도법지(道法智)는 욕계의 도제(道諦)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8) 도류지(道類智)는 색계·무색계의 도제를 관하여 생기는 무루지. , asta-jnana ...0십륙심(十六心,1566)-뉴사전 : 팔인(八忍)·팔지(八智)를 말함. 팔인(八忍)을 각각 욕계와 상이계(上二界)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하면, 십륙심(十六心)이 성립된다. 견도위(見道位)에서 일어나는 16종 관심(觀心). (1) 고법지인(苦法智忍). (2) 고법지(苦法智). (3) 고류지인(苦類智忍). (4) 고류지. (5) 집법지인(集法智忍). (6) 집법지. (7) 집류지인. (8) 집류지. (9) 멸법지인(滅法智忍). (10) 멸법지. (11) 멸류지인. (12) 멸류지. (13) 도법지인(道法智忍). (14) 도법지. (15) 도류지인. (16) 도류지. 한창 혹()을 끊는 지위를 인()이라 하고, 이미 혹을 끊어 마친 지위를 지()라 함.팔인견도 <俱舍論 239-15 , sodasa-citta <俱舍論 239 : AK. , 28 : AKbh. p.351> ...0예류향(預流向,1781)-뉴사전 : 예류(預流)에 향하여 전진해가는 과정. 성문사향(聲聞四向)의 하나. 삼계(三界)의 견혹(見惑)을 끊어가고 있는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의 과정.사향사과 산, srota , apatti-phala-pratipannaka <俱舍論 1016 : AKbh. p.155, 1.15 etc.> ...예류(預流,1780)-뉴사전 : 비로소 법()의 흐름에 들어간 자의 뜻. 1단계의 성자(聖者). 성자(聖者)로서의 흘러드는 자. <俱舍論 199 > , srota apatti , srota apatti-phala <Lank. > <四敎儀註 中下2> <往生要集 8471> <八宗綱要 111> (해석예) 예류(預流)는 흐름에 맡긴다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유루(有漏)의 범부(凡夫)였던 자가 지금 비로소 성자(聖者)가 되고, 무루(無漏)의 성자(聖者)의 흐름에 맡긴다. <香月 668> ...전진(前進,2049)-국어사전 : 앞으로 나아감. ...과정(過程,240)-국어사전 : 일이 되어 가는 경로. ...성문사향(聲聞四向)성문(聲聞,1357)-뉴사전 : 가르침을 듣는 수행승.(, savaka , sravaka). 원래는 원시 불교 성전으로, , savaka라는 것은 출가(出家)에서나 재가에서나 가르침을 듣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불제자(佛弟子)를 의미했다. 쟈이나교성전에서도 마찬가지임. , savaga는 재속신자(在俗信者)도 포함되고 있음. 후대에 이르러, 불교에서는 교단(敎團)을 구성하고 있는 출가 수행승만을 말하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쟈이나교에서는 나중에는 sravaka라고 하는 재속신자(在俗信者)만을 의미하게 되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의 소리를 듣고 수행하는 사람. 자신의 깨달음 밖에 생각하지 않는 성자. 자기의 완성만을 구하여 힘쓰는 출가(出家). 자기의 깨달음만을 구하는 것에 전념하는 성자. 자기의 완성에만 힘쓰는 출가승. 가르침의 소리를 듣고서 비로소 수행할 수 있는 제자.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무한히 오랜시간에 걸쳐 수행한 결과, 아라한(阿羅漢)의 위()에 도달함. 사향사과(四向四果)의 성자. 수행에 있어서, 사제(四諦)를 관()하는 것을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음. 대승불교에서는 성문(聲聞)을 독각(獨覺)과 견주어, 이것을 이승(二乘)·소승(小乘)으로서 낮추고 있다.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사향사과(四向四果,1144)-뉴사전 : 성자의 4가지 위(). 소승불교에서의 4가지 수행목표()와 도달경지(). (1) 예류(預流 , srota apanna , sota-apanna 수다원(須陀洹). (2) 일래(一來 , sakrd-agamin , sakadagamin 사다함(斯陀含). (3) 불환(不還 , anagamin 아나함(阿那含). (4) 아라한(阿羅漢 , arhat , arahanta 아라한(阿羅漢). 위의 4가지에 각각 향()과 과()를 내세운다. , 소승에서의 수행계위를, 어떤 경지를 향해 수행해가는 단계()와 그것에 의해 도달한 경지()로 나누어 말하는 것으로, 예류향(預流向)·예류과(預流果)·일래향(一來向)·일래과(一來果)·불환향(不還向)·불환과(不還果)·아라한향(阿羅漢向)·아라한과(阿羅漢果)8가지를 말한다. 예류향(預流向)은 삼계(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견혹(見惑) 88(使)를 끊고 있는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의 사이를 말하며, 견혹(見惑)을 다 끊고나서, 16심인 수도(修道)에 들면, 이것을 예류과(預流果)라고 한다. 일래향(一來向)은 욕계(欲界)의 수혹(修惑)9(), 6()의 수혹(修惑)을 끊은 위()를 말하며, 이것을 완전히 끊은 위()를 일래과(一來果)라고 한다. 불환향(不還向)은 앞의 수혹(修惑)의 나머지 3()을 끊고 있는 위(), 이것을 다 끊을 때 불환과(不還果)라고 한다. 여기에서는 다시 욕과(欲果)에 돌아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불환(不還)이라고 부른다. 아라한향(阿羅漢向)은 아라한과(阿羅漢果)에 이르기까지의 위(), 아라한의 경지에 이르면, 일체의 견혹(見惑)·수혹(修惑)을 끊어, 미혹의 세계로 유전(流轉)하는 일없이 열반에 들 수 있다. 또한 이 외에 번쇄(煩瑣)한 해석이 있다. 오랜 것으로는장아함경(MPS) 등에서 나온다.사과(四果) <俱舍論 239 이하 참조> <往生要集 84509> ...0십륙심견도(十六心見道,1566)-뉴사전 : 소승의 경부(經部)·성실종(成實宗)의 교학(敎學)에서는 팔인(八忍)·팔지(八智)의 십륙심(十六心)을 견도(見道)로 하는 것.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의 교학(敎學)에서는 전십오심(前十五心)을 견도(見道), 제십육심(第十六心)을 수도(修道)에 섭하는 것과 다르다. ...십륙심(十六心,1566)-뉴사전 : 팔인(八忍)·팔지(八智)를 말함. 팔인(八忍)을 각각 욕계와 상이계(上二界)에 관계가 있는 것으로 하면, 십륙심(十六心)이 성립된다. 견도위(見道位)에서 일어나는 16종 관심(觀心). (1) 고법지인(苦法智忍). (2) 고법지(苦法智). (3) 고류지인(苦類智忍). (4) 고류지. (5) 집법지인(集法智忍). (6) 집법지. (7) 집류지인. (8) 집류지. (9) 멸법지인(滅法智忍). (10) 멸법지. (11) 멸류지인. (12) 멸류지. (13) 도법지인(道法智忍). (14) 도법지. (15) 도류지인. (16) 도류지. 한창 혹()을 끊는 지위를 인()이라 하고, 이미 혹을 끊어 마친 지위를 지()라 함.팔인견도 <俱舍論 239-15 , sodasa-citta <俱舍論 239 : AK. , 28 : AKbh. p.351> ...0견도(見道,72)-뉴사전 : 사제(四諦)를 관찰하는 단계. 견소단(見所斷)의 번뇌를 잘라버리는 과정. 무루성도(無漏聖道)를 처음으로 발견하여, 성자의 무리에 든 위()로 견제도(見諦道)라고도 함. 최후의 깨달음의 과정. 소승에서는 예류향(預流向), 대승에서는 초지(初地)를 말함. 각각 이 이상(以上)을 성자라고 함.구사론에서는 사선근(四善根)의 제4인 세제일법(世第一法)의 직후에 무루(無漏)의 정지(正智)를 일으키고, 십육심(十六心)에 의해 점차로 욕()·()·무색(無色)의 삼계(三界)의 사제(四諦)를 깨닫는 가운데에 앞의 십오심(十五心)을 견도(見道)라고 함.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오위(五位)의 제삼(第三)인 통달위(通達位)를 견도(見道)라고 함. <俱舍論 236-15, 2417-19, 2514-16, 2614-19 > 진여(眞如)의 이치()를 조견(照見)하는 것. <八宗綱要 239> 진실한 지각(知覺)의 도(). <寶性論 31823> (해석예) 견도(見道)라고 하는 것은 처음으로 무루(無漏)의 지()를 일으켜 추장(麤障)을 끊는 때임. <唯識大意 末 20

...00 유상행(有相行,1944)-뉴사전 : 유상(有相)의 수행과 같음.유상 ...유상(有相,1944)-뉴사전 : 무상(無相)의 반대말. 본질을 가지고 있다는 뜻. , laksanavat <Lank. > , sa-laksana <中論 5·3> (; 존재하는 것)의 특질. 있다라고 하는 본질. 존재성. , satta , yodpa <中論 1·12> , sal-laksana <MAV. ,> <中邊分別論 上 31451: MAVbh. ad , 3> 형태가 있는 것. 현상세계를 말한다. 이에 대해서 사용되는 무()란 현상의 모습을 뛰어 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집착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허상의 것을 말함. 이에 대해 무상(無相)이란 현상세계에 대한 구애를 떨쳐버린 것을 말한다. <往生要集 8457> 추론을 위한 단서를 제공하는 주체. 예를 들면산에 연기가 있다에서산에 불이 있다를 미루어 아는 경우의을 말한다. 증거를 가지는 것. , lingin <金七十論 541267: SK.5>

...00 실상삼제(實相三諦)실상(實相,1476)-국어사전 : 실제의 모습. 불교에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르는 말.가상(假相). ...실제(實際,1478)-국어사전 : () 있는 그대로의, 또는 나타나거나 당하는 그대로의 상태나 형편. () 거짓이나 상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실제(實際,1538)-뉴사전 : 구극(究極)의 근거. 법이 그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근거. 실재의 극한(極限) 존재의 궁극적인 모습. 법성(法性)·진여(眞如)·()과 같은 뜻이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다른 이름임. 진실의 이법(理法). <維摩經 14540, 542> <道範消息> 열반의 다른 이름이다. 2(二乘)의 열반의 일이다. ...법성(法性,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 ) ().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법의 자성(自性 : 본체).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14540, 555>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과 동일. ()한 본성.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칠진여(七眞如,2606)-뉴사전 : 진여는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것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아 7종으로 나눈 것. (1) 유전진여(流轉眞如). 생멸변화하는 것들의 실성(實性)으로서의 진여. (2) 실상진여(實相眞如).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은 자리에 나타나는 진여. (3) 유식진여(唯識眞如). 유식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4) 안립진여(安立眞如). 4() 가운데, ()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5) 사행진여(邪行眞如). 4제 가운데 집()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6) 청정진여(淸淨眞如). 4제 가운데 멸()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7) 정행진여(正行眞如). 4제 가운데 도()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십진여(十眞如,1603)-뉴사전 : 우주 만유에 가득한 본체인 진여는 본래 절대이므로 나눌 수 없는 것이나, 그 덕상(德相)을 나타내며, 또 이를 증지(證知)하는 과정에 구별이 있으므로 분류하는 일이 있음. 10진여는 보살이 10()에서 진여를 분증(分證)하는 승덕(勝德)으로 보아서 가립(假立)한 것. (1) 변행진여(遍行眞如). 초지(初地)에 들어갈 때에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고, 깨닫는 진여. (2) 최승진여(最勝眞如). 2지에서 사행장(邪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3) 승류진여(勝流眞如). 3지에서 암둔장(暗鈍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4) 무섭수진여(無攝受眞如). 4지에서 미세번뇌현행장(微細煩惱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5) 유무별진여(類無別眞如). 5지에서 어하승반열반장(於下勝般涅槃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6) 무염정진여(無染淨眞如). 6지에서 추상현행장(麤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7) 법무별진여(法無別眞如). 7지에서 세상현행장(細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8) 부증감진여(不增減眞如). 8지에서 무상중작가행장(無相中作加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9) 지자재소의진여(智自在所依眞如). 9지에서 이타중불욕행장(利他中不欲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10) 업자재등소의진여(業自在等所依眞如). 10지에서 어제법중미득자재장(於諸法中未得自在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실상(實相,1534)-뉴사전 :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 진실의 본성. 참모습. 그것은 평등의 실재.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이법(理法)이라고 함. ()은 특질의 뜻. 실상(實相)은 제1의공(第一義空)이다. <圓乘 1410> 적멸무상(寂滅無相)의 것이다. 진여일실(眞如一實)의 공덕보해(功德寶海)의 사(). 진실공덕상(眞實功德相). 진실이다라고 하는 생각. 진실의 관념. [해설] 본체·실체·진상·본성 등이 본래의 어의(語義).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을 말하고, 진실의 이법(理法)·불변의 이(), 진여(眞如)·법성(法性)이라고 하는 의미까지 깊게 사용함. 원어는 산, dharmata , bhuta-tathata 등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을 이루는 본연의 진실을 의미하고, 일여(一如)·실성(實性)·열반(涅槃)·무위(無爲) 등도 실상(實相)의 다른 이름이 될만큼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구마라습(鳩摩羅什)의 번역에는 공()의 의미도 포함시키고, 나가루쥬나(, Nagarjuna 龍樹)이래 강조되었다. 제법(諸法)의 실상을 설하는 것은 대승불교의 표치(標幟)로 소승불교의 3법인(三法印 : 무상(無常)·무아(無我)·열반(涅槃)에 대해서 제4로 실상인(實相印)을 든다. 모든 존재의 진실의 현상을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고 하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은 모든 종파의 교학에 따라 다르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최후구경(最後究竟)의 것으로써 생각되어진 것을 이 말로 나타낸다. 이 실상의 양상은 말이나 마음으로 짐작할 수 없는 것이 일반의 입장이지만 이 입장의 사적(史的) 발전의 최후적인 것으로 되는 천태종에서는 가장 완전한 자기발견의 장()을 말하고, 본질()도 현실()도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완전하게 조화하고 있는 세계이든가 방황하는 범부의 위에 직접 숭고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세계라든가로 생각되어 현생즉실재(現象即實在), 차별즉평등(差別即平等) 등으로 표현됨. 선종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불조(佛祖)의 현성(現成)·본래(本來)의 면목으로써 정토교는 미타의 명호를 실상법으로 생각하고 일연종(日蓮宗)에서는 본문의 제목으로 해석하는 등, 여러 가지 해석이 되어왔지만 진여(眞如)인 실상을 현실로 끌어당겨 양자의 융합상즉(融合相即)을 논하고 대승불교의 현실긍정적 태도를 이론적으로 해명한 점에서는 공통이다.제법실상. ...제법실상(諸法實相,2318)-뉴사전 :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 모든 것의 진실 구극의 모습. 제법실상은 또 실상의 원어로서는 산, dharmata 등이 있음. 중국의 천태종 이후제법(諸法)은 실상(實相)이다라고 독해하는 일이 행해졌음. 현상(現象)으로서의 모든 존재는 그대로 정말 실재의 표현임. 존재하는 것 모두가 진실의 상()이라는 것. (해설) 제법실상은 불교의 진리를 가리키는 말의 하나이며 대승불교를 일관하는 근본사상이지만, 그 의의는 일정하지 않다. (1) 삼론종(三論宗)의 교의에서는 공리(空理)를 제법의 실상이라고 함. 게다가 이 공리는 유·(·)을 함께 파하고, ()한 그 자체에도 집착하여 머무르지 않는 표현을 초월한 것이다. (2) 천태종의 교의에서는 제법실상을 말하는 경우에 삼중(三重)의 구별이 있음. 초중(初重)은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이 그대로 공인 것을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이중(二重)은 공과 유를 제법이라 하고, 따로 중도(中道) 1의제(義諦)의 이()를 세워 실상이라 한다. 삼중은 차별의 현상을 모두 제법이라 하고, 그 제법이 삼제원융(三諦圓融)하고 있는 진실의 존재를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3) 선종에서는 본래의 면목이 제법의 실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 (4) 정토종에서는 진여(眞如)의 이()를 제법실상이라 하고, 나무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실상법이라 부른다. ...0삼제(三諦,122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공제(空諦가제(假諦중제(中諦)의 세 가지 진리. ...삼제(三諦,1223)-뉴사전 : ()·()·()이라는 3가지 진리. ()는 진리라는 뜻. 진리의 3가지 모양. 이론적 해설로는 제법(諸法 : 여러 가지 사물)은 인연에 의해 생긴 것이고, 그 자신의 자성(自性 : 그 자체)이 없기 때문에 공()인 공제(空諦). 이것은 확실히 진리이지만, 우리들은이라는 특수한 원리를 생각해서는 안됨. 공이라는 것은 가명(임시로 세워져 이름 붙여진 것)이다. 공을 실체시해서는 안된다(假諦). 그러므로 공()은 다시 부정되어야 함.(空亦復空). ()을 다시 공()으로 한 경지에 중도(中道)가 나타남.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諸法)을 공()이라 하므로 비유(非有)이고, 또 비유(非有 : )를 공()이라 하므로 비공(非空)이고, 이렇게 비유비공(非有非空)의 중도(中道)가 성립함.(中諦). 즉 중도(中道)는 이중(二重)의 부정을 의미함. 천태종의 교설. 성립사적(成立史的) 설명으로는 세속적 입장(여기에서는 소승불교의 입장)에서의 진리인 속제(俗諦), 부처님의 입장에서의 진리인 진제(眞諦)의 이제사상(二諦思想), 독자적인 천태의 입장에서 발전·조직화 시킨 공()·()·()3()를 말함. 모든 존재는 얽매인 마음에 의해 임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 이해하고, 모든 사상을 임시의 것이라 긍정하는 것이 가제(假諦 : 俗諦·有諦). 모든 존재는 공()이나 가()라고 일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이나 사고의 대상을 넘은 것이라는 것을 밝히는 3면으로 하고, 항상 3()과 함께 사용함. <法華玄義 233704이하> <止觀輔行 15 45174> (해석예) 공제(空諦), 가제(假諦), 중제(中諦). <台宗綱要 234>

...00보현보살(普賢菩薩,1034)-국어사전 : 이지(理智)와 깨달음의 덕을 갖추고 석가의 포교를 돕는 보살. 석가의 오른쪽 협시(脇侍), 흔히 흰 코끼리를 타고 있음. ...이지(理智,1890)-국어사전 : 감정이나 본능에 치우치지 않고 깊은 지식으로 사물을 분별하고 이해하는 슬기. 불교에서, 진여(眞如)의 이치를 깨닫는 지혜를 이르는 말. ...이지(理智,2091)-뉴사전 : 도리와 지혜. <飜譯名義集 25410814> 무루지(無漏智). 사지(事智)의 대응어. ...무루지(無漏智,638)-뉴사전 : 2()의 하나. 진리를 증하고 모든 번뇌의 허물을 여윈 청정한 지혜. 소승에서는 4()의 이치를 증한 지혜라 하여 법지(法智)와 유지(類智)의 두 가지를 세우고, 대승 유식에서는 무루지에 근본지(根本智)·후득지(後得智)의 두 가지를 세우다. 근본지는 유식의 성()인 진여(眞如)의 이치를 증득한 무분별지(無分別智)를 말하고, 후득지는 그 근본지에서 나와 유식의 상(), 인연으로 일어난 모든 만상을 아는 지혜. 번뇌에 더럽혀지지 않은 지혜. ...사지(事智,1135)-뉴사전 : 이지(理智)의 반대. 유루(有漏)의 여러 가지 지혜를 말함. ...이지(二智,2091)-뉴사전 :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진지무생지 근본지(根本智)와 후득지. 양자를 각각 여리지(如理智), 여량지(如量智)라고도 함.근본지후득지 권지(權智)와 실지(實智). 평등을 깨닫는 지()와 차별을 보는 지().권실이지 (해석예) 사바세계의 지혜와 불도의 지혜. 일체지(一切智)와 일체종지(一切種智).일체지일체종지 ...깨닫다(390)-국어사전 :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느껴서 알다. ...증오(證悟,2405)-뉴사전 : 깨닫는 것. 진리를 인식하고, 이해함과 동시에, 완전히 몸에 익히는 것. 깨달음. <圓覺經大疏鈔> <秘密安心> ...000깨달음의 덕을깨달음깨닫다(390)-국어사전 :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느껴서 알다. ...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00갖추고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차려차리다(2249)-국어사전 :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갖추다. 필요한 것을 갖추어 벌이다. 어떤 격식이나 태도를 걸맞게 지니어 드러내다. 욕망을 채우거나 채우려하다. (기운·정신 따위를) 가다듬다. (방법·대책 따위를) 세워 취하다. 짐작으로 속내를 알다. ...000석가의석가(釋迦,1290)-국어사전 : 크샤트리아 계급, 곧 왕족에 딸린 종족의 하나. 석가모니는 이 종족에서 났음. <석가모니>의 준말. ...크샤트리아(kshatriya ,2388)-국어사전 : 찰제리(刹帝利). ...찰제리(刹帝利,2259)-국어사전 : 고대 인도의 사성(四姓)의 둘째 계급. 왕족·무사 계급을 이름. 크샤트리아. ...왕족(王族,1738)-국어사전 : 임금의 일가. 왕가(王家). ...임금(1925)-국어사전 : 군주 국가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원수. 나라님. (). ) 극존·상감·상감마마. ...무사(武士,847)-국어사전 : 지난날, 무도(武道)를 닦아서 무사(武事)에 종사하던 사람. 무부(武夫). 싸울아비.문사(文士). ...카스트(caste,2370)-국어사전 : 인도 특유의 세습적인 신분 제도. 바라문(브라만찰제리(크샤트리아폐사(바이샤수다라(수드라)의 네 계급으로 나뉘어 혼인·직업·관습 등이 엄격히 제한되었음. 사성(四姓). 사종성. ...사성(四姓,1089)-뉴사전 : 네 종류의 족성(族姓)이라는 뜻으로, 인도의 네 가지 사회계급을 말함. 네 가지의 카스트. ...석가(釋迦,1301)-뉴사전 : 석존이 속해있던 부족의 이름을 팔, Sakiya , Sakiya , Sakya라고 하는데, 그 음역이 변하여 석존, 고타마·붓다라 함. <藥師寺佛足石歌> <沙石集 1(3)> , Sakka의 음역. 제석천(帝釋天)이라고 하는 것. , brgya byin <大日經 住心品 182>서가 ...서가(釋迦,1292)-뉴사전 : 석가모니의 약칭.석가모니서가모니 ...000포교를포교(布敎,2497)-국어사전 : 종교를 널리 폄. ) 선교(宣敎). ...포교(布敎,2697)-뉴사전 : 교법(敎法)·경의(經義)를 해석하고 비유 또는 예화를 섞어서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것으로 새로운 신도를 획득함으로써 교리를 전파하는 운동. 즉 교법을 널리 세상에 알리는 일. 홍교(弘敎)·선교·전교 등과 뜻이 같으나, 지금 우리 나라 불교계에서는 포교라는 말을 많이 쓴다. 여러 곳으로 다니면서 하거나, 또는 한 곳에 있으면서 포교하는 이를 포교사, 포교하는 일정한 곳을 포교당이라고 한다.법화현의(法華玄義)10如來布敎之元旨또는聖人布敎名有歸從 然諸家判敎非이라고 하여 포교의 단어가 나옴. 이 포교 방법은 설법과 법회 등을 가지고 행해지나 자선사업·교육사업·의료사업 등을 일으켜 간접적으로 신앙의 장점을 주장할 때도 있어 여러 가지 포교방식이 행하여진다. 또한 소년종교교육과 빈민·고아구제사업, 노동복지사업 등 종교의 감독이 미치지 못하는 이들에게 종교적·사회적 사업의 특별한 관심을 두는 포교방법 등이 있다. 포교의 방법. 종교가 그 이상적 교훈을 사회에 널리 전하고 많은 대중을 참다운 길로 교화 인도하기 위해서는 포교가 제일의 과제가 된다. 이것은 곧 종교가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길이며, 또한 종교가 스스로 사회에 존립할 뿌리를 내리는 길이기도 하다. 그런데 포교의 실제에 있어서 포교의 대상이 되는 사회·개인을 바로 알아야 하고 여기에 불교의 진리를 어떻게 납득시키고 그 생활화를 어떻게 실현시킬 것이냐 하는 방법상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종교의 주체인 포교자가 경··논 삼장과 그 교리체계를 깊이 이해해야 하고 그 뜻을 몸소 체달해야함은 물론이지만, 아울러 교화의 대상인 현대사회의 특징, 개인·집단의 성격, 인격형성과 종교심의 발달 및 그 변천과정 각 분야에 걸친 대기설법적(對機說法的)인 종교교육과 병에 따라 약을 주는 교화사업 내지 강연·설교·설법의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두루 연구하고 학습해야 한다. 경전에 나타난 포교의 부촉을 몇가지 들면 (1)법화경이제 너희들에게 부촉하노니, 너희들은 마땅히 마음을 다해서 이 가르침을 전파해 널리 증익(增益)되도록 하라(2)열반경십이부경(十二部經)을 수지·독송·해설함으로써 중생들을 위해 널리 펴 전파하도록 하라(3)화엄경어둠 속에 보물이 있다 해도 등불없이는 못 보는 것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하는 사람이 없으면 슬기로워도 깨닫지 못한다(4)지세경(持世經)」「너희들은 말세에서 마땅히 무량겁에 걸쳐 모아진 이 가르침을 잘 열어 사람들에게 주며, 널리 사부대중을 분별해 해설함으로써 이 바른 가르침의 씨가 끊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느니라하였다. 또한잡아함경에 나타난 부루나존자와 부처님과의 대화는 포교의 길에 있어 목숨을 바치는 희생정신을 보여 주고 있다. ...000돕는돕다(637)-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힘쓰다. (남을) 위험이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다. (몸의 기운을) 좋아지게 하다. (금품으로) 구제하다. 바르게 인도하거나 뒤를 밀어주다. ...인도하다인도(引導,1899)-국어사전 : 가르쳐 일깨움. 길을 안내함. 불교에서, 사람을 불도로 이끄는 일. 불교에서, 죽은 이의 넋을 정토(淨土)로 이끌기 위하여 장례 때 중이 관 앞에서 경을 외우는 일. ...인도(引導,2106)-뉴사전 : 유인개도(誘引開導)의 뜻. 사람들을 이끌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인도해들이는 것.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 <法華經 方便品 98> , parikarsana <Lank. , > <俱舍論 818> <宗門十規論> 죽은 자의 손을 잡아 정토로 맞아들이는 것. 임종래영(臨終來迎). 장례의식 때에 도사(導師)인 승이 죽은 자에게 법어를 하여, 열반상주(涅槃常住)의 세계에 가야한다는 것을 교시(敎示)하는 것을 말하고 종파에 따라 그 법어(法語)와 작법을 달리 한다. 이것은증일아함경(50)에 석존께서 대애도비구니(大愛道比丘尼)가 죽었을 때 인생무상의 도리와 열반상주(涅槃常住)를 말씀하신 것에 근거한다고 되어 있는데 중국 당나라 백장선사(百丈禪師)시대부터 스님 사이에서 행해져 후에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행해지게 되었다. 인도시(引導時)하고 큰소리를 내는 것은, 황벽희운(黃檗希運)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선종(禪宗)에서 원래부터 행해졌다. 죽은 자에 대한 인도는 진종(眞宗)이외의 각 종파에서 행해지는데, 밀교계(密敎界)의 종파에서는 인도(引導)의 특별수업이 행해진다. <往生要集 8449> <正法眼藏 谿聲山色 8241> ...밀어주다(895)-국어사전 : 적극적으로 도와주다. 특정한 지위를 차지하도록 내세워 지지하다. ) 우리는 그를 대표로 밀어주기로 결정했다. ...지지하다지지(支持,2203)-국어사전 : 버티거나 굄. (어떤 개인이나 단체 따위의 의견·주의·정책 따위에) 찬동하여 원조함, 또는 그 원조. ...000보살보살(菩薩,1026)-국어사전 : 부처에 버금가는 성인. 보리살타. <보살승>의 준말. 고승(高僧)’을 높이어 이르는 말. 나이 많은 여신도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보살할미>의 준말. .....보살(菩薩,877)-뉴사전 : , bodhisattva , bodhisatta의 음역. 보리살다(菩提薩多)라고도 씀. 각유정(覺有情). 대심중생(大心衆生)·대사(大士)·고사(高士)·개사(開士) 등으로 한역함.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埵)의 약어라고 중국에서는 해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 전해질 때, 속어로 bot-sat라고 한 것을 보살(菩薩)이라고 음역한 듯함. 깨달음의 성취를 바라는 사람. 깨달음의 완성에 노력하는 사람. 깨달음을 구해 수행하는 자. 부처가 되려고 뜻을 세운 자. 붓다가 되어야 할 도심(道心)을 일으켜서 수행하는 구도자. 부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사람. 깨달음을 구하는 사람. 미래의 부처님. 구도자. 후에 대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거기에 이타적 의의를 포함시켜, 대승의 수행자를 말함. 스스로 불도를 구하고, 타인을 구제하여 깨닫게 하는 자. 위를 향해서는 보리(菩提)를 구하고, 아래를 향해서는 중생을 교화하려는 사람. 향상적으로는 자리(自利)의 행()으로서 깨달음(菩提, )을 체득하고, 향하적(向下的)으로는 이타(利他)의 행()으로서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자. 대승에서는 재가·출가에 통하고, 발심하여 불도를 행하는 자를 말함. (해석예) 역운(譯云), 대도심성중생(大道心成衆生), 역운(亦云), 개사(開士), 역대용심(亦大勇心), 복운선미(復云善美). ()을 구하는 유정. 깨달음을 열기 이전의 석존. 깨달음을 얻기 전의 부처님. 수행시대의 석존. 싯달타 태자. 과거세에서의 석존. 부처님의 전신. 석존의 전생. 부처님의 자(). 유덕한 승려에게 조정에서 주는 칭호. 세인이 고승을 존칭하는 이름. 예를 들면, 행기보살(行基菩薩). 중국의군자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었음. ...보리살타(菩提薩埵,873)-뉴사전 : , bodhi-sattva의 음역. 구도자(求道者). 보리삭다(菩提索多)·모지살달박(冒地薩?)이라고도 쓴다. 각유정(覺有情)·개사(開士)·대사(大士)·고사(高士)·대심중생(大心衆生)·시사(始士)라 번역. 불과(佛果)를 얻으려고 수행하는 이. 혹은 일반으로 대승교에 귀의한 이. 보통으로 줄여 보살이라 함.보살 <俱舍論 238> <般若心經 8848> (해석예) 불도를 구하는 중생에게 용건(勇健)한 뜻이 있음. 거기에서 보리살타(菩提薩埵)라 함. <筆記 上 33>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7> ...보리(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보현보살(普賢菩薩,895)-뉴사전 : 문수보살(文殊菩薩)과 나란히 석가불의 협시(脇侍)로서 부처님의 이((()의 덕을 담당한다고 함.화엄경보현행원품에는 십대원(十大願)을 발하고, 또 보현십라찰여상(普賢十羅刹女像)과 같이법화경의 송지자(誦持者)를 수호한다고 설하며, 문수(文殊)와 함께 제()보살의 상수(上首)로서 단독으로도 신앙된다. 육아(六牙)의 흰코끼리를 타는 것으로 유명. 밀교에서는 금강살타(金剛薩埵)와 동체라 하고, 태장계만다라중태팔엽원(胎藏界曼茶羅中胎八葉院)의 동남우(東南隅)에 있어 왼손의 칼을 세운 연화를 갖고, 오른손은 삼업묘선(三業妙善)의 인(: 손바닥을 위로 향하여 약지와 새끼 손가락을 구부린다). 특히 연명(延命)을 수행하는 본존을 보현연명보살(普賢延命菩薩)이라 함. , Samantabhadra <法華經 普賢菩薩勸發品 961 : SaddhP.p.384> , byan chub sems dpah sems dpah chen po kun to bzan po <大日經 住心品 181> (해석예) ()는 모든 곳에 널리 미치고 있다는 뜻. ()은 가장 묘선(妙善)하다는 뜻.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원()이나 행()이 모두 평등하고, 모든 곳에 미쳐 그 마음이 묘선(妙善)한 보살의 뜻(一行).

...00육아백상(六牙白象,1982)-뉴사전 : 석존의 입태(入胎)를 상징하는 것. 석존의 어머니 마야(, Maya)부인이 6개의 상아를 가진 흰코끼리가 태()로 들어오는 것을 꿈에서 보고 임신했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함. 후세에 육아(六牙 : 여섯 개의 엄니)를 육도(六度) 혹은 육통(六通)이라고 해석하게 됨. 법화경에 의하면, 후세에법화경의 행자(行者)를 마()와 라찰(羅刹) 등이 괴롭힌다면 보현보살(普賢菩薩)6개의 어금니가 있는 하얀 코끼리에 타고 그 앞에 나타나서, 그 행자(行者)를 지킨다고 함. , svetah sad-dantoga-jarajah <法華經 普賢勸發品 961: Sa-ddhp.p.386>

...00반행반좌삼매(半行半坐三昧,751)-뉴사전 : 천태종에서 마련한 4종 삼매의 하나.법화경이나 방등경전(方等經典)에 의한 삼매(三昧). 혹은 행도(行道)하여 경문(經文)을 읊거나 혹은 안좌(安坐)하여 실상(實相)을 사유하는 삼매. <摩訶止觀 24613> <止觀大意 46459참조> <四敎儀註 1146761> ...사종삼매(四種三昧,1125)-뉴사전 : 상좌삼매(常坐三昧상행삼매(常行三昧반행반좌삼매(半行半坐三昧비행비좌삼매(非行非坐三昧)를 말함. 성립사적으로는 최초에 대방등다라니경(大方等陀羅尼經)에 근거하여 방등삼매행법(方等三昧行法), 이어서 방등참법(方等懺法)이 성립하고, 최종적으로 사종삼매가 성립되었다고 생각됨. (1) 상좌삼매. 일행삼매(一行三昧)라고도 함. 90일간을 1기로 하고, 몸은 오로지 일불(一佛)을 향하여 결가정좌(結跏正坐)하고, 입은 항상 침묵하며, ()은 한결같이 일념(一念)으로 법계에 둔다. 우주실상을 향하여 정신을 통일하여 전념하는 것임. 피로나 질병, 수마(睡魔) 등의 장해에 빠져, 묵념을 할 수 없을 때에는, 일불(一佛)의 이름을 외우고 자기의 지주가 되도록 하는 것이 허용된다. (2) 상행삼매.반주삼매경(般舟三昧經)에 의한 것으로, 불립삼매(佛立三昧)라고도 함. 삼매중에 부처님이 눈앞에 나타나므로 이렇게 말함. 아미타불을 본존으로서 90일간 그 주위를 돌고, 입으로는 한결같이 아미타불의 이름을 외우면서, 부처님을 생각함. 뜻은 아미타불의 정토나, 부처님의 32상을 떠올리거나 함. (3) 반행반좌삼매.대방등다라니경에 의한 방등삼매(方等三昧)법화경에 의한 법화삼매(法華三昧)로 나뉜다. 방등삼매는 7일을 1기로 하여, 불상 주위를 다라니를 외우면서 돌고, 그것이 끝나면 좌선하고, 실상을 관하며, 이것을 반복한다. 법화삼매는 21(37)1기로 하고, 역시 불상의 주위를 행도하는 것과 좌선하는 것이 교대로 이루어진다. 그 사이에 예불·참회·송경 등이 행해짐. (4) 비행비좌삼매(非行非坐三昧). 위의 삼종의 삼매이외의 모든 삼매를 이름한 것으로, 행주좌와(行住坐臥)의 어느것을 불문하고 수의(隨意)인 까닭에 이렇게 이름하고 또 그런 의미에서 수자의삼매(隨自意三昧)라든가 각의삼매(覺意三昧)라고도 함. 약제경관(約諸經觀)과 약삼성관(約三性觀)으로 나뉘어짐. <摩訶止觀 464, 5이하> [오늘날 일본의 천태종에서는 법화삼매(法華三昧)와 상행삼매(常行三昧)만이 행해지고 있음.]

 

예류향(預流向,1781)-뉴사전 : 예류(預流)에 향하여 전진해가는 과정. 성문사향(聲聞四向)의 하나. 삼계(三界)의 견혹(見惑)을 끊어가고 있는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의 과정.사향사과 산, srota , apatti-phala-pratipannaka <俱舍論 1016 : AKbh. p.155, 1.15 etc.> ...예류(預流,1780)-뉴사전 : 비로소 법()의 흐름에 들어간 자의 뜻. 1단계의 성자(聖者). 성자(聖者)로서의 흘러드는 자. <俱舍論 199 > , srota apatti , srota apatti-phala <Lank. > <四敎儀註 中下2> <往生要集 8471> <八宗綱要 111> (해석예) 예류(預流)는 흐름에 맡긴다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유루(有漏)의 범부(凡夫)였던 자가 지금 비로소 성자(聖者)가 되고, 무루(無漏)의 성자(聖者)의 흐름에 맡긴다. <香月 668>

 

예류과(預流果,1780)-뉴사전 : 성자(聖者)로서의 흐름에 발을 들여 놓은 자로서의 과보(果報). 깨달음의 방향으로 향하는 흐름에 오른 경지. 성자(聖者)의 입구에 해당하는 깨달음. 아라한위(阿羅漢位)에 이르는 계차(階次)를 나타내는 성문사과(聲聞四果)의 제1. 초과(初果)라고도 함. 삼계(三界)의 견혹(見惑)을 끊어 버리고 비로소 성자(聖者)의 흐름에 들어갔다는 뜻.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후 제16, 즉 수도(修道)에 들어간 위().사향사과(四向四果) , srota-apatti-phala <有部律雜事 224213: Divyav.19> <俱舍論 315 : AKbh> <瑜伽論 2930445> <往生要集 8476> ...예류(預流,1780)-뉴사전 : 비로소 법()의 흐름에 들어간 자의 뜻. 1단계의 성자(聖者). 성자(聖者)로서의 흘러드는 자. <俱舍論 199 > , srota apatti , srota apatti-phala <Lank. > <四敎儀註 中下2> <往生要集 8471> <八宗綱要 111> (해석예) 예류(預流)는 흐름에 맡긴다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유루(有漏)의 범부(凡夫)였던 자가 지금 비로소 성자(聖者)가 되고, 무루(無漏)의 성자(聖者)의 흐름에 맡긴다. <香月 668>

 

일래향(一來向,2136)-뉴사전 : 일래과에 향해 있는 단계. 다시 한번 이 미혹의 세계에 태어나기 때문에 니르바나에 들어가는 것이다. 성문사과의 제2위인 일래과를 향하려고 하는 위(). 욕심이 지배하는 세계에 수행에 의해 없어지는 9종의 번뇌가 있고, 그 중 6종을 없앤 단계.사향사과 산, sakrd-agami-pratipanna , lan cig phyir hon pa <Mvyut.1012>

 

일래과(一來果,2136)-뉴사전 : 성문사과의 하나. 욕심이 지배하는 세계에는 수행에 의해 사라지는 9종의 번뇌가 있는데, 그 중 6종을 없애버린 자가 얻는 단계. 이 단계에 이른 이는 한번 천계에 태어나고, 또 다시 인간세계에 태어나 깨달음을 얻으므로 일래라고 한다. , 인간계에 있어 이 과를 얻으면 반드시 한번은 천상에 태어나고, 다시 인간계에 돌아오고, 깨달음을 얻어 열반에 든다. 또 천상에 있어서 이 과를 얻으면, 우선 인간계에 가서 다시 천상으로 돌아와 열반에 들어간다. 이와 같이 반드시 한번 천계와 인간계를 왕래하기 때문에 일왕래과(一往來果)라고도 한다. <瑜伽論 2930445> <俱舍論 241-2,17>

 

불환향(不還向,999)-뉴사전 : 불환과(不還果)에 향하는 도(). 사향(四向)의 하나.사향사과(四向四果) <大乘阿毘達磨集論 631688> ...사향(四向,1144)-뉴사전 : 사과(四果)의 상대어. 소승들이 닦는 네 가지 계위(階位). 증과(證果)를 향하여 수행하되, 아직 과()에 이르지 못한 동안. 수다원향·사다함향·아나함향·아라한향.사향사과 ...사과(四果,1045)-뉴사전 : 수행도(修行道)4가지의 성과. 소승에서의 깨달음의 결과. 곧 견도(見道) 이후의 정과(正果)4단계. (1) 수다원과(須陀洹果 : 預流果). (2) 사다함과(斯陀含果 : 一來果). (3) 아나함과(阿那含果 : 不還果). (4) 아라한과(阿羅漢果 : 無學果). 4과의 아라한과(阿羅漢果)를 말함. 안립과(安立果)와 가행과(加行果)와 화합과(和合果)와 수습과(修習果)를 말한다. <俱舍論 6225>

 

불환과(不還果,999)-뉴사전 : 후퇴를 않는 위(). 후퇴하지 않고 깨달을 수 있는 경지. 소승불교에 있어 아라한(阿羅漢) 위에 이르는 계차(階次)를 나타내는 사과(四果)의 하나. 3. 이미 욕계(欲界)의 모든 번뇌를 끊고, 천상에 태어나 욕계(欲界)에 돌아오지 않는 위().사과(四果)사향사과(四向四果).

 

아라한향(阿羅漢向,1623)-뉴사전 : 4(四向)의 하나. 불환과(不還果)의 성자는, 남은 번뇌를 끊고 아라한과로 향한다는 뜻. , arhattva-pratipannaka <俱舍論 2410 : AK.,45>

 

아라한과(阿羅漢果,1510)-국어사전 : 소승 불교에서, 아라한이 이른 수행의 최고 경지, 또는 그 지위. ...아라한과(阿羅漢果,1623)-뉴사전 : 아라한의 경지. 깨달은 자리를 과()라 함. 수행의 원인에 대한 결과를 말함. 존경할 가치가 있는 자란 뜻으로 소승불교에 있어서의 제자들이 도달하는 최고의 계위. 3(三界)에서 일체의 번뇌를 끊고 다한 자리. ...아라한(阿羅漢,1510)-국어사전 : 소승불교에서, 모든 번뇌를 끊고 사제(四諦)의 이치를 깨달아 열반의 경지에 이른 성자를 이르는 말. 부처를 일컫는 열 가지 칭호 가운데의 하나. 응진(應眞). ) 나한(羅漢). ...아라한(阿羅漢,1622)-뉴사전 : , arhat의 주격 arhna의 음역. 응공(應供)·()이라 한역. 나한(羅漢)이라고도 약칭함. 존경할만한 사람. 공양을 받기에 적당한 사람. 세상의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 수행을 완성한 사람. 존경받을만한 수행자. 성자. 세인의 존경을 받는 성자. 훌륭한 행자. 깨달음이 끝난 사람. 예배를 받을만한 사람. 궁극의 성자. 불교가 흥했던 시대에 인도의 여러 종교를 통해서 존경받을만한 수행자의 호칭이었다. 자이나교에서도 오늘날까지도 수행자를 알하트라고 부른다. 불교는 그것을 흡수한 것 뿐이다. 따라서 석존도 알하트라고 불렀다. 부처님. 부처님의 열가지 명호 중 하나. 소승불교에 있어서의 최상의 성자. 원래는 부처를 가리키는 명칭이었으나 후에 부처님과 아라한은 구별되어 불제자가 오를 수 있는 최고의 계위로 되었다. 더 이상 수행할 것이 없기 때문에 무학(無學)이라고도 한다. 모든 번뇌를 잊고 열반에 들어간 최고 단계에 있는 사람. 소승불교에서는 수행의 최고위에 달한 사람. 대승불교에 있어서는 아라한은 소승의 성자를 가리키며, 대승의 수행자에게는 미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