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불기(佛紀,109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3. 9. 03:47

불기(佛紀,109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석가모니가 입멸한 해를 원년으로 삼는 불가(佛家)의 기원(紀元). [기원전 544년부터 시작함.]

 

참고

석가모니³(1)-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격조사. 앞말이 주어의 자격을 가지게 하는 주격 조사. ) 아기가 웃는다. (‘되다를 뒤따르게 하여)‘무엇이 변하여 그것으로 됨을 뜻하는 보격 조사. )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된다. (‘아니다를 뒤따르게 하여) 그 말이 부정의 대상임을 뜻하는 보격 조사. ) 고래는 물고기가 아니다. 일부 어미에 붙어, 그 말의 뜻을 강조하는 보조사. ) 어쩐지 처음부터 예사롭지가 않더라니. ) . ...께서(395)-국어사전 : 주격’‘의 아주 높임말. (‘··등의 보조사를 덧붙이면, 주격을 더 강조하는 뜻이 됨.) ) 할아버지께서 하신 일. ) 께옵서.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000불교의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000개조(開祖,93)-국어사전 :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하여 그 일파의 원조(元祖)가 되는 사람. <개종조(開宗祖)>의 준말. <개산조사(開山祖師)>의 준말. ...원조(元祖,1794)-국어사전 : 한 겨레의 맨 처음 조상.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한 사람. 비조(鼻祖). ...비조(鼻祖,1126)-국어사전 :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 원조(元祖). [사람은 태내(胎內)에서 맨 먼저 코부터 모양을 이룬다는 설()에서 비롯된 말.] ...태내(胎內,2411)-국어사전 : ()의 안. ...000태의(,2410)-국어사전 : 모체(母體) 안에서 새 생명체를 싸고 있는 난막(卵膜태반(胎盤탯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¹. <태지(胎紙)>의 준말. ...태반(胎盤,2412)-국어사전 : 포유동물에서 볼 수 있는 배()의 양육 기관. 임신하면 자궁 내벽과 태아의 사이에서 영양 공급·호흡·배출 따위의 기능을 맡은, 혈관이 풍부한 해면상(海綿狀)의 조직. ...(,2635)-뉴사전 : 모태. , kuksi <AK.,18> , jarayu , mnal <Lank. , > , yoni <Lank. > ...모태(母胎,820)-국어사전 : 어미의 태 안. 사물이 발생하거나 발전하는 데 바탕이 된 토대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000¹(1532)-국어사전 : 어떤 곳이나 물건의 둘레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 부분.. (시간이나 공간·수량의) 어떤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것. 아내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안찝>의 준말. 집에서 부인들이 거처하는 곳. ...(914)-국어사전 : 담이나 벽 따위로 둘러서 가린 장소를 벗어난 쪽이나 곳. 바깥. (‘에 대하여)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쪽이나 부분. 일정하게 한정되어 있는 곳을 벗어난 곳. 자기의 가정이나 자기가 딸린 데가 아닌 다른 데. (의존 명사적 용법) 어떠한 범위나 한계를 넘어선 부분. ().. ...안찝(1540)-국어사전 : 옷 안에 받치는 감. 안감. ) ¹소나 돼지의 내장. ③ →(). ...개종조(開宗祖,93)-국어사전 : 불교에서, 한 종파를 처음으로 세워 연 사람. ) 개조(開祖). ...개산조사(開山祖師,89)-국어사전 : 새로운 종파를 처음 열었거나, 어떤 절을 처음으로 세운 사람. ) 개산(開山개조(開祖).

 

입멸한입멸(入滅,1872)-국어사전 : () 입적(入寂). ...입멸(入滅,2173)-뉴사전 : 열반(涅槃)에 들어가는 것. pa-rinirvrta <Lank. > 성자·고승의 죽음. 죽는 것. <一言放談 上> <覺海法語>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열반(涅槃,1749)-뉴사전 : 아마도 속어인 nibban의 음역. 번뇌의 불을 불어 끈 상태. 열반(. nirvana). 금광명최승왕경에는(1)에는 거기에 열가지 의미가 있다고 함.해탈(. nibbana) (pari-nirvayin. 열반의 경지에 든 사람.) (prasama-pura. 고요한 평화의 거리.) [현재의 산스크리트어나 힌두어에서는 위인(偉人), 예를 들면 간디나 문시의 죽음도 nirvana라고 부름] 열반의 경지에 듦(동사). (nirvati. 於內無心. 彼此寂滅. 物我冥一. 伯爾無腸. 乃曰涅槃) (해석예) (, nihsara)란 영리(永離, .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법(有爲法)에 있어서의 열반임. 무위(無爲)와 동일.무위. (해석예) 불생불멸(不生不滅). 필경개공(畢竟皆空)의 진제(眞諦). [열반은 해탈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에는 해탈로부터 열반이 얻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음. 解脫等故得涅槃] ...해탈(解脫,2584)-국어사전 : 굴레에서 벗어남. 불교에서, 속세의 번뇌와 속박을 벗어나 편안한 경지에 이르는 일. ...해탈(解脫,2757)-뉴사전 : 벗어나는 것. 풀려나다. , mukta(해방되었다). , parimuccati(··에서 해방되다). 고통에서 벗어나다,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나 속박을 떠나 정신이 자유로와지는 것. 방황의 속박을 벗어나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 괴롭고 아픈 세계에서 해당된 평안한 상태를 말함. 평온한 경지. 득도열반과 같음. , vimutta(해탈한다). , vimukta(해탈한다). (해석예) 번뇌를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 함. 해탈은 열반과 구별되고, 해탈에 근거하여 열반이 일어난다고 함. 벗어나게 하는 것. 해탈시키는 것. 더러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의 결박을 풀고, 미혹의 세계를 벗어나는 것. 열반의 다른 이름이라 함. 번뇌로부터의 해방. 고통의 세계(三界)로부터의 해방. 번뇌를 조복하고 끊는 것. 名涅槃爲解脫(열반을 일러 해탈이라 한다). 통력(通力). 자재(自在)를 얻게 하는 선정(禪定).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의 하나. 팔해탈(八解脫)을 말함. 맑은 것. 소멸. 아집이 없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법신. 구도자의 제8의 단계(八地) 이상에 나타나는 거짓 지혜와 진실의 지혜(權實二智). 선종에서는 대부분 깨달음의 뜻으로 사용함. 번뇌의 속박(지배)을 벗어나는 것. 상캬 철학에서 순수정신을 물질에서 해방시키는 것. 뢰옥(牢獄)을 해방시키고 죄인을 용서하는 것. 죄인이 추계가쇄[杻械枷鎖)에서 해방되는 것. (해석예) 편안해 지는 것. 벗어나는 것.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는 것을 말함. 아등(我等)이 악업번뇌(惡業煩惱)를 아미타의 빛으로 물리친다는 마음임. 불과(佛果)에 이르러 부처가 된다고 함. 자유롭게 되는 것. 번뇌를 끊는 것. 생사를 떠나는 것. 벗어나는 것. ...무위(無爲,852)-국어사전 :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음. 사람의 지혜나 힘을 더하지 아니함. 불교에서, 현상을 초월하여 상주(常住) 불변하는 존재를 이르는 말. ...무위(無爲,672)-뉴사전 :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 각종의 원인·조건(인연)에 의해 생성된 것이 아닌 존재. 인과관계를 떠나 있는 존재. 성립·파괴를 넘은 초시간적인 존재. 생멸(生滅)변화를 넘은 상주절대(常住絶對)의 진실. 현상을 떠난 절대적인 것. 무한정한 것을 가리키는 말. 열반의 다른 이름. 소승의 아비달마 교학에서는 여기서 3종류를 가르침. 즉 허공무위(虛空無爲)·택멸무위(擇滅無爲)·비택멸무위(非擇滅無爲)3(). 대승불교에서는 진여(眞如) 그 자체와 동일시됨.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공()과 동일. 아무것도 하지 않음. 아무것도 이루지 않는 것. 노장(老莊)이 설함. 자연 그대로로. 작위(作爲)하지 않는 것. asamskrta의 역어로서의 의미에 재래(在來) 한어(漢語)의 뉴앙스를 포함하여 중국불교, 특히 선종(禪宗) 등에서 사용됨. 모든 것에 대해 붙잡히거나 구하거나 하는 마음을 버리고, 담담하게 불도에 힘써 나가는 것. 아무것도 없이 조용히 모든 현상을 초월해 있는, 이라는 뜻. (해석예) 진여상주(眞如常住)의 묘리(妙理)는 그것과 같은 사연(四緣)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무위라고 부른다. <唯識大意 本 32> 열반의 다른 이름. 열반의 체()의 위작을 떠난 처()를 무위(無爲)라고 함. <香月 2295> 열반의 다른 이름으로 자연에 조작을 가하지 않는 것. <皆往 3832>

 

(730)-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문장에서 그 말을 목족오가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 노래를 부르다. ). ...²(2574)-국어사전 : ()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동안. (). ) 달이 가고 해가 바뀌다. 낮 동안. () (주로 고유어 수 뒤에 쓰이어) 열두 달을 한 단위로 세는 말. ) 두 해.

 

원년으로으로(1838)-국어사전 :‘이외의 자음으로 끝나는 체언에 붙는 부사격 조사. 방향을 나타냄. ) 산으로 가자. 원인·이유를 나타냄. ) 암으로 죽다. 재료·연장·방편을 나타냄. ) 톱으로 나무를 켜다. 신분·자격을 나타냄. ) 반장으로 선출되다. 작용한 결과임을 나타냄. 한정된 시간()임을 나타냄. ) 오늘 오전으로 원서 접수가 마감되었다. ) . ...원년(元年,1788)-국어사전 : 임금이 즉위한 해. 나라를 세운 해. 연호(年號)를 정한 첫해. 어떤 일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해. ...즉위(卽位,2181)-국어사전 : 임금의 자리에 오름. 등극. 어극(御極). 즉조(卽祚).퇴위(退位). ...000세운세우다(1337)-국어사전 : [‘서다의 사동] 세로로 서게 하다. (움직이는 것을) 멈추게 하다. (날 같은 것을 갈아서) 날카롭게 하다. 짓거나 만들다. 축조하다. (뜻을) 정하다. (제도·조직·전통·업체·기관 따위를) 새로 이룩하다. 일으키다. (계획·방침·() 따위를) 짜다. (어떤 일에) 이바지하다. 잃지 않고 보전하다. 유지하다. 굳게 주장하다. 고집하다. (어떤 구실을) 맡게 하다. (어떤 자리에) 있게 하다. 나아가게 하다. ()이 서게 하다. ...정하다(-,2087)-국어사전 : (어떻게 하기로) 마음먹다. 작정하다. 판단하여 마련하거나 잡다. ...마음먹다(743)-국어사전 : 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다. 결심하다. ) 맘먹다. ...결심(決心,148)-국어사전 : (어떻게 하기로) 마음을 굳게 작정함, 또는 그 작정한 마음. 결의(決意). ...작정(作定,1969)-국어사전 : (어떤 일을) 마음으로 결정함, 또는 그 결정. ...결의(決意,148)-국어사전 : 뜻을 정하여 굳게 가짐, 또는 그 뜻. 결심(決心). ...마련(738)-국어사전 : (명사) 준비. 대비. (‘-(은는),-(을를)’등에 이어 쓰이어) 속셈. 궁리. 계획. (의존명사) (주로‘-/-에 이어 쓰이어) 그리됨. 그리되는 것이 당연함. ) 비밀이란 새어 나가게 마련인 것일세. ...일으키다(1920)-국어사전 : 일어나게 하다. 일어서게 하다. 일을 벌이다. 병이 나다. 세우다. 창시(創始)하다. 창설(創設)하다. 생겨나게 하다. 기운이 성하게 하다. 출세하다. 입신(立身)하다. ...짜다¹(2235)-국어사전 : () 내통하다. () 사개를 맞추어 기구를 만들다. 씨와 날을 얽어 피륙 따위를 만들다. (한 동아리나 단체·모임 따위를) 조직하다. 계획하다. 구상하다. 비틀거나 눌러서 기름·물 따위를 내다. 없는 궁리·생각·시간 따위를 억지로 내다. 착취하다. ‘(눈물을 ) 흘리다울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머리털을 한데 묶어 상투를 만들다. ...계획(計劃,179)-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함에 앞서, 방법·차례·규모 등을 미리 생각하여 얽이를 세움, 또는 그 세운 내용. ...구상(構想,277)-국어사전 : 무슨 일에 대하여 그 전체의 내용이나 규모, 실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이리저리 생각하는 일, 또는 그 생각. 예술 작품을 창작할 때에 내용이나 표현 형식 등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일. ...이바지하다이바지(1879)-국어사전 : (나라나 사회에) 도움이 되게 함. 공헌함. 음식 같은 것을 정성 들여 보내 줌. 물건을 고루 갖추어 바라지함. ...유지하다유지(維持,1822)-국어사전 : (어떤 상태를) 그대로 지니어 감. 지켜 감. 지탱함. ...000연호(年號,1663)-국어사전 : 임금의 재위 연대에 붙이는 칭호. [’광무(光武융희(隆熙) 따위.] 다년호. 원호(元號).

 

삼는삼다¹(1219)-국어사전 : 남을 자기와의 어떤 관계자가 되게 하다. 무엇을 무엇으로 하거나 무엇으로 여기다. 무엇을 무엇으로 가정하다. ...하거나하다²(2538)-국어사전 :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 중매를 하다.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다루다. 처리하다. )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일컫다. )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가지다. )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여기다(1632)-국어사전 :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가정하다가정(假定,29)-국어사전 : 임시로 정함. 논리를 진행시키기 위하여, 어떤 조건을 임시로 설정하는 일, 또는 그 조건. ③ →가설(假設). ...임시(臨時,1926)-국어사전 : 일정한 때에 다다름, 또는 그 때. (본래 정해져 있는 때가 아닌) 필요에 따른 일시적인 때.경상(經常). (정식 절차를 거치기 전의) 일시적인 얼마 동안. ...임시(臨時,1868)-국어사전 : 시기에 임함. 정하지 않은 일시적인 기간.

 

불가(佛家)불가(佛家,1089)-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 사회. 불문(佛門). 불법계. 석가. 석문(釋門). 석씨(釋氏). 승문(僧門). . ...불문(佛門,1095)-국어사전 : 불가(佛家). 석문(釋門). ...불가(佛家,1089)-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 사회. 불문(佛門). 불법계. 석가. 석문(釋門). 석씨(釋氏). 승문(僧門). . ...(2053)-국어사전 : 중들이 불상(佛像)을 모셔 놓고 불도를 닦는 집. 불가(佛家). 불사(佛寺). 불찰(佛刹). 사원(寺院). 사찰(寺刹). ) 산문(山門). ...사원(寺院,1179)-국어사전 : . 사찰. ...사원(寺院,1106)-뉴사전 : ()는 원래 중국에서,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는 관청의 이름이었다. 후한(後漢)의 명제(明帝)치세(治世)시 인도의 승려, 가섭마등(迦葉摩騰축법란(竺法蘭) 두사람이 중국에 불교를 전하러 왔을 때 처음 홍려사(鴻驢寺)에 두고, 다음해에 백마사(白馬寺)를 지어서 머물게 하였다. 이때부터 불교의 도량을 사()라 부르게 되었음. ()은 사()안의 별당을 말하고, 둘을 합쳐서 사원(寺院)이라고 부름. (해석예) . <忠 前 110> ...사찰(寺刹,1187)-국어사전 : . 범찰(梵刹). 사원(寺院). ...사찰(寺刹,1137)-뉴사전 : () (해석예) . <書紀 下 129> ...(,2490)-뉴사전 : , kretra 체다라(掣多羅차다라(差多羅찰다라(刹多羅찰마(刹摩)라 음역. 토전(土田(()라 번역. 곧 국토. 불국토를 불찰(佛刹)이라함과 같음. , Laksata ()이라고도 음역. 찰주(刹柱찰간(刹竿)이라고도 함. 탑의 꼭대기에 있는 장대를 말함. 후세에 흔히 찰간이라 함은, 나무나 쇠로 깃대 모양을 만들고 꼭대기에 보주염형(寶珠焰形)을 만들어 금속으로 장식하여 불당 앞에 세운다. 이것으로 인하여 절을 금찰(金刹범찰(梵刹사찰(寺刹)이라 부름. ...불가(佛家,951)-뉴사전 : 불교, 또는 불교의 교단. <慧遠 觀無量壽經疏 末 37186> 부처님께서 사는 곳. 즉 깨달음의 세계. , uttama-buddha-kula <華嚴經 609783: Gandavyuha P.526> <二敎論 下 77379> 불자. 불교자. 불교도. <修證義> 불도수행의 도량(道場). <典座敎訓 82320> <隨聞記 3>

 

기원(紀元)기원(紀元,370)-국어사전 : (역사상의) 햇수를 세는 기준이 되는 해. [서력 기원 이전은기원전 몇 년으로, 이후는서기(西紀) 몇 년으로 셈.] ) 서력 기원. 나라를 세운 첫 해. ) 단군 기원. ...단군(檀君,534)-국어사전 : 우리 겨레의 시조로 받드는 태초의 임금. 기원전 24세기경에 단군 조선을 건국하였다 함. 단군왕검. ...단군조선(檀君朝鮮,534)-국어사전 :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아사달(阿斯達)에 도읍하고 건국한 고조선. ...고조선(古朝鮮,201)-국어사전 : 우리나라 최초의 군장(君長) 국가. 한사군(漢四郡)이 설치되기 전까지 대동강 이북에 자리 잡아 단군(檀君위만(衛滿) 등의 자손이 다스렸음.

 

기원전기원전(紀元前,370)-국어사전 : 기원의 이전(以前). [주로, 서력 기원의 이전을 이름.]

 

544부터부터(1075)-국어사전 : (체언이나 부사어에 붙어)‘동작이 비롯되는 처음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비롯되다(1117)-국어사전 : (그때부터) 어떤 일이 시작되다. ) 그것은 어제오늘에 비롯된 문제가 아니다.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2298)-국어사전 : 처음의. ...(1557)-국어사전 :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다가올) 장래. 지금보다 먼저. (차례로서 아무의) . 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앞을 가리다.. ...(,982)-국어사전 : ()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갈마들다(53)-국어사전 : 갈음하여 들다. 번갈아 들다. ...갈음(54)-국어사전 : 본디 것 대신에 다른 것으로 가는 일. 대체(代替).

 

시작함시작하다시작(始作,1450)-국어사전 : (무엇을) 처음으로 하거나 쉬었다가 다시 함. 어떤 행동이나 현상의 처음. (강 따위의 근원에서) 물의 흐름이 비롯함.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2298)-국어사전 : 처음의. ...(1557)-국어사전 :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다가올) 장래. 지금보다 먼저. (차례로서 아무의) . 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앞을 가리다.. ...(,982)-국어사전 : ()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갈마들다(53)-국어사전 : 갈음하여 들다. 번갈아 들다. ...갈음(54)-국어사전 : 본디 것 대신에 다른 것으로 가는 일. 대체(代替). ...비롯하다(1117)-국어사전 : 여럿을 벌여 이를 때, 그 가운데의 어떤 것으로 처음을 삼다.

 

불기(佛紀,960)-뉴사전 : 불타의 연기(年紀).불멸기원 .....000불타의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교조(敎祖,266)-국어사전 : 어떤 종교나 종파를 처음으로 일으킨 사람. 교주(敎主). 종조(宗祖).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000연기연기(年紀,1649)-국어사전 : 연대(年代). (대강의) 나이. 자세히 적은 연보(年譜). ...불멸기원(佛滅紀元,965)-국어사전 : 불멸의 기원은 여러 가지 설이 있다.불멸 ...불멸(佛滅,965)-뉴사전 : 석존이 멸한 때. 석존의 목숨이 마쳤다는 것. 범부에게는 죽는다는 것을 부처님에게는 열반(涅槃)이라 하고, 열반은 멸(멸도(滅度)라 번역하므로 부처님이 돌아가신 것을 불멸이라 한다. 불멸 연대에는 여러 가지 다른 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써 오던 B.C. 1027(주나라 소왕 26) 갑인 48일에 탄생하여 B.C. 949(목왕 53) 기축 215일에 입멸하였다는 말. 세일론에서 전하는 B.C. 544, Tur-nourB.C. 485,중성점기에 의한 B.C. 485, CunninghamB.C. 477, Max MullerB.C. 477, FleetB.C. 483, V.SmithB.C. 487설 등이 있거니와, 1956년 네팔 수도 카트만드에서 열린 제4차 세계 불교도 대회에서 불멸 연대를 통일하여 불멸 후 2500년을 1956으로 결정하다. , uparate munau<AK.,102> <觀無量壽經 12341> ...불멸기원(佛滅紀元,965)-국어사전 : 불멸의 기원은 여러 가지 설이 있다.불멸 ...불멸(佛滅,965)-뉴사전 : 석존이 멸한 때. 석존의 목숨이 마쳤다는 것. 범부에게는 죽는다는 것을 부처님에게는 열반(涅槃)이라 하고, 열반은 멸(멸도(滅度)라 번역하므로 부처님이 돌아가신 것을 불멸이라 한다. 불멸 연대에는 여러 가지 다른 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써 오던 B.C. 1027(주나라 소왕 26) 갑인 48일에 탄생하여 B.C. 949(목왕 53) 기축 215일에 입멸하였다는 말. 세일론에서 전하는 B.C. 544, Tur-nourB.C. 485,중성점기에 의한 B.C. 485, CunninghamB.C. 477, Max MullerB.C. 477, FleetB.C. 483, V.SmithB.C. 487설 등이 있거니와, 1956년 네팔 수도 카트만드에서 열린 제4차 세계 불교도 대회에서 불멸 연대를 통일하여 불멸 후 2500년을 1956으로 결정하다. , uparate munau<AK.,102> <觀無量壽經 12341>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