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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羯磨karma범,53)-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3. 4. 03:37

갈마(羯磨karma,5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① →(). 수계(受戒)나 참회(懺悔) 때의 의식.

 

참고

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000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의 하나. ,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182> 호기심. , kautuhala ...호기심(好奇心,2622)-국어사전 :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 ...받들다(928)-국어사전 :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숭배(崇拜,1422)-국어사전 : (어떤 사람을) 훌륭히 여겨 마음으로부터 우러러 공경함. 종교적 대상을 절대시하여 우러러 받듦.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000인도(印度)-다음백과 : 아시아의 국가. 세계 7위 면적을 가지며 인구수로는 세계 2위이며 수도는 뉴델리이다. 인더스 강의 도시 문명은 4대 문명 중 하나이고 불교와 자이나교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18세기부터는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947년에 간디의 기여로 독립하였다. 내적으로 인종과 종교 갈등이 지속되었다. 주요농산물로는 쌀, , 면화, 사탕수수, 고무 등이 있다. 제조업 분야에서 고도의 기술 산업이 발달했다.

...000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000설법(說法,1313)-국어사전 : 불교의 이치를 가르침. ...설법(說法,1337)-뉴사전 : 교법을 설하는 것. 부처님의 말씀. 불교의 진리를 여러 방법에 의해 사람들에게 설해 전하는 것. , dhammamaroceti <五分戒本 22197: Pacittiya 7> ...교법(敎法,262)-국어사전 : 교의(敎義), 특히 부처의 가르침. 가르치는 방법.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 12부경을 말함. 4()의 하나. ...삼장(三藏,1228)-국어사전 : 불전(佛典)을 세 종류로 분류한 것. ,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 경율논(經律論). 삼장(三藏)에 통달한 고승을 높이어 일컫는 말.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000가르침(13)-국어사전 : 가르치는 일.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000이 세상에서의이승(1883)-국어사전 : 지금 살고 있는일생(동안)’, 또는이 세상을 이르는 말. 금생(今生). 금세(今世). 이생. 차세(此世). 차생(此生).저승. ...금생(今生,296)-뉴사전 : 이 세상. 현재에 향수하고 있는 지상의 생. 이 현재의 세상에 있어서의 생애. 이승에 생명이 있는 동안. 전생·후생에 상대되는 말임. <願文 74135> <正法眼藏 重雲堂式 8227> <歎異抄 4, 15> <隨聞記> <沙石集 10(4)> ...저승(2017)-국어사전 : 죽은 사람의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계. 명부(冥府). 명도(冥途). 음부(陰府). 유명(幽冥). 타계(他界). 황천(黃泉).이승. ...명부(冥府,804)-국어사전 : 명도(冥途). 저승. 황천(黃泉). 사람이 죽어서 심판을 받는다는 저승의 법정(法廷). 명조(冥曹). ...명부(冥府,594)-뉴사전 : 명토(冥土)의 왕인 염마왕이 있는 곳. 사람이 죽은 뒤에 심판을 받는다는 곳. 명도(冥途)와 같음.명도(冥途) ...명도(冥途,80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영혼의 세계. 명경(冥境). 명계(冥界). 명부(冥府). 명토(冥土). 저승. ...명도(冥途,591)-뉴사전 : 사후의 세계(冥界)로서의 길. 망자(亡者)가 떠돌아 가는 곳. 명토(冥土)·황천(黃泉)이라고도 함. 중국의 태산부군(太山府君) 등의 명부신앙(冥府信仰)에 유래. 여기에는 염마왕(閻魔王)이나 다수의 명관(冥官)과 시왕(十王) 등이 있어, 망자(亡者)의 죄를 수습할 것으로 생각되었음. ...염마왕(閻魔王,1758)-뉴사전 : 염마왕은 염라왕이라고도 씀. 불교에서는 염마(閻魔)라고 쓰는 쪽이 많았는데, 중국·한국·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염마(閻魔)라고 씀. 사후세계의 지배자로, 망자를 재판하는 자. 사자의 죄를 재판하는 지옥의 주인. 명계의 왕. 원래 인도의 바라문으로부터 들어온 것으로, 또한 아귀계의 왕. 지장보살의 화신 등으로 생각되는 등 각종의 설이 있음. 중국·한국·일본에서는 재판관인 시왕(十王)의 한사람으로서 중국의 풍속과 도교의 영향을 받고 있음. 밀교에서는 염마천이라고 하며, 형용은 다름. , Yamaraja

...000온갖 번뇌를온갖(1719)-국어사전 : 모든 종류의. 여러 가지의. 별별(別別). ...가지의가지(31)-국어사전 :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 ) (). ...여러(1633)-국어사전 : 많은 수효의. ...수효(數爻,1410)-국어사전 : 사물의 낱낱의 수. ...²(,1384)-국어사전 : 셀 수 있는 사물의 많고 적음. 자연수·정수·유리수·허수·복소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많다(758)-국어사전 :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000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망념(妄念,575)-뉴사전 : 미혹한 마음. 미망(迷妄)한 집념. 잘못된 생각. 근거도 없이 일어나는 진실하지 않은 생각. 범부가 육경(六境)에 탐착(貪著)하는 것을 말함. <成實論 132242> 미혹한 생존을 일으키는 근본작용. <起信論 32576> <釋摩訶衍論 432630> (해석예) 마음의 허망한 것을 모르고 일어나는 생각. <壇經 231> 나쁜 생각. <淨土眞要鈔 本 7> ...망상(妄想,577)-뉴사전 : 기도(계획). 끙끙거리고 생각함. , pakappeti <雜阿含經 142100·: SN. , p.65> 잘못된 생각. 잘못된 상념. 분별. 가상. 분별된 것.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 미망심(迷妄心). <華嚴經 39411> 잘못된 것. , mithya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생각. , hduses , samjna <大日經 住心品 183> 5법의 하나. 심식(心識)의 분별. 이 분별은 헛된 것이고 참되지 못하므로 이같이 말한다. 그릇된 견해. 진리에 어긋난 허망부실(虛妄不實)한 상념. 미혹, 올바르지 못한 생각. <上宮維摩疏 下 1 5648> ...번뇌(煩惱,789)-뉴사전 : 나쁜 마음의 작용. 번요뇌란(煩擾惱亂)의 뜻. 고민 걱정.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는 정신작용. 몸과 마음을 성가시게 하는 작용.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마음의 더럽혀짐. 부정함. 그릇된 생각(妄念). 요컨대, 심신을 괴롭히는 번거롭게 하는 정신작용의 총칭. ()이라고도 함. 잠재적인 것을 포함함. 여러 가지 분류가 있지만, 근원적 번뇌로서 3(三毒 : 三垢), 즉 탐냄()·성냄()·어리석음()을 드는 것이 대표적임. , Klesa. 길례사(吉隷舍)라 음역. ()·수면(隨眠)·()·()·()·()·()·()·폭류(暴流)·(使) 등이라고도 한다. 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곧 눈 앞의 고와 낙에 미()하여 탐욕·진심(瞋心)·우치(愚癡) 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하는 정신 작용. 일체 번뇌의 근본되는 근본번뇌와 이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수번뇌가 있으며, 또 이것을 사사(邪師)·사설(邪說)·사사유(邪思惟)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분별기(分別起)의 번뇌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몸과 함께 있는 구생기(俱生起)의 번뇌가 있고, 또 사()에 대한 정의(情義)의 미()인 수혹(修惑), ()에 대한 지()의 미인 견혹(見惑)이 있으며, 혹은 세용(勢用)의 이둔(利鈍)에 나아가서 5리사(利使)·5둔사(鈍使)를 세우기도 하고, 혹은 3()·3()·3()·4()·4()·4()·5상분결(上分結)·5하분결(下分結)·9()·8()·10·108번뇌·84천번뇌 등으로도 나눈다. (俱舍論 5> 유정(有情)의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성가시게 구는 까닭에 번뇌라고 명명함. <唯識大意 本 10> 사람의 심신을 지껄이고 번거롭게 해서 괴롭히고 혼란시킨다는 뜻. <歸本鈔中末諺註 75> 마음에 일어나는 세가지 독. 유신문의(唯信文意)()이라고 하는 것은 몸을 번거롭게 하고, ()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힌다. ()는 몸에 관계됨. 번거롭게 한다는 것은 일이 많아 귀찮은 것을 이름. () 글자는 마음을 괴롭힌다라고 하는 기분 나쁜 것. <圓乘 2005>

...000버리고버리다(980)-국어사전 : 쓰지 못할 것을 없애거나 처치하다. 어떤 성격이나 나쁜 버릇 따위를 떼어 없애다. 어떤 생각이나 소망 따위를 떨쳐 없애다. 직업이나 직장 따위를 그만두고 손을 떼다. 가정이나 고향 등을 돌보지 않고 떠나거나 관계를 끊다. 주의하거나 돌보지 않고 망치거나 망치게 하다. 물건 따위를 쓰거나 잘 간수하지 않고 그냥 놓아두다. (목숨·생명 따위 낱말과 함께 쓰이어) 살아 있기를 단념하다. ...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단념(斷念,535)-국어사전 : 품었던 생각을 끊어 버림. 미련 없이 잊어버림. 체념(諦念). ...체념(諦念,2309)-국어사전 : (곤경 따위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 운명에 따르기로 딱 잘라 마음먹는 일. 단념함.

...000수행을수행(修行,1410)-국어사전 : 행실을 바르게 닦음. 불도를 닦음. ...000행실(行實,2589)-국어사전 : 일상의 행동. ) 품행. ...품행(品行,2516)-국어사전 : 성품과 행실. 행장(行狀). ...일상(日常,1917)-국어사전 : 날마다. 평소. 항상. ...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000바르다³(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비뚤어지다(1116)-국어사전 : 반듯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기울거나 쏠리다. 마음이나 성격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꼬이다. 성이 나서 뒤틀어지다. ) 배뚤어지다. ) 삐뚤어지다. ...굽다³(305)-국어사전 : (1) 휘다. 구부러지다. (2) 한쪽으로 휘어 있다. ...휘다(2682)-국어사전 : ()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구부러지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되다. ...구붓하다(276)-국어사전 : 좀 굽은 듯하다. ...구부리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굽히다. ...굽히다(306)-국어사전 :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곧다(210)-국어사전 : (휘지 않고) 똑바르다.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똑바르다(704)-국어사전 :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사리에 벗어나지 않고 옳다. 올바르다. ...000닦다(532)-국어사전 :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힘써 배워 익히다.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셈을 맞추어 밝히다. <훌닦다>의 준말. ...익히다(1895)-국어사전 : [‘익다의 사동] 날것을 뜨거운 기운으로 익게 하다.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제 맛이 들게 하다. 익숙해지도록 하다. ...익다²(1894)-국어사전 :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익숙하다. 여러 번 보거나 들어서 잘 아는 사이다. ...000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000닦다(532)-국어사전 : 문지르거나 훔치거나 하여 깨끗이 하다. 문질러서 윤기를 내다. 거죽에 묻은 물 같은 것을 없애려고 씻거나 훔치다. 평평하게 골라서 다지다. 힘써 배워 익히다. (기초나 토대 따위를) 새로 개척하여 다지다. 셈을 맞추어 밝히다. <훌닦다>의 준말. .....수행(修行,1456)-뉴사전 :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 노력하는 것. 난행. 요가에 힘쓰는 것.여실수행. 지계(持戒)를 말함. (해석예) 행함. 행하기. ...여실수행(如實修行,1721)-뉴사전 : 있는 그대로 바르게 수행하는 것. 진리에 따라 수행하는 것. 수도. 삼도(三道)의 하나인 이욕(離欲)을 가져오는 원인이라고 하는 것.편수행(遍修行) , yathavad-bhavikata <寶性論 僧寶品 31825: RGV.p.14> 진실 그대로 불도를 수행해 가는 사람들. 진실 그대로 도를 배우는 사람들.대여실수행(大如實修行) <起信論 32575>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으로 살펴 역시 공불도생(供佛度生)함을 말한다. <筆記 下 64> 교와 같이 믿는 마음이다. <眞聖 526> 본원(本願) 진실대로 목숨이 있는 한 염불하는 것이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圓乘 2521> 여래의 칙명(勅命)처럼 불명(佛名)을 억념(憶念)하는 것. 진여(眞如)의 있는 그대로 수행하므로 여실수행(如實修行)이라 한다. 공불이생(供佛利生)이다. 이것이 즉 불사(佛事)이다. <圓乘 3954> (1) 공용지(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七地以前). (2) 무공용지(無功用智)의 여실수행(如實修行 : 八地以上), 문수문보살경론(文殊問菩薩經論). <皆往 3959> 법의 실의(實義)에 맞게 행한다. <香月 919> .....변수행(遍修行,853)-뉴사전 : 가능한 한 널리 걷는 것. 수도(修道 : 三道의 하나)의 이욕(離欲)을 초래하는 원인으로 되는 것.여실수행(如實修行) , yavad-bhavikata <寶性論 31825: RGV. p.14> ...지계(持戒,2186)-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행(戒行)을 굳게 지키는 일. ...계행(戒行,178)-국어사전 : 불교에서, 계율을 지켜 닦는 일을 이르는 말. ...지계(持戒,2411)-뉴사전 : 계율을 지키는 것. 계명을 보전하는 것. 삼가함.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을 지키고 범하지 않는 것. (표현예) 생활을 정돈하는 것. 규칙을 지키는 것.

...000통하여통하다(-,2439)-국어사전 : 막힘이 없이 트이다. (특정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길이 열리다. (어느 곳으로 가는 길이) 열리거나 이어지다. (서로 사귀어 말이나 의사 교환이) 순조롭다. (말이나 문장 따위가) 막힘이 없다. (어느 분야에 능하여) 환히 알다. 비밀히 연락하거나 관계를 맺다. 전체에 걸치다. (사람·조직·기구 따위를) 거치다. (대변·소변 따위가) 몸 밖으로 배설되다. ...트이다(2450)-국어사전 : [‘트다의 사동] 막혔던 것이 뚫리거나 통하다. (어둠·구름·안개 따위가) 걷히어 환해지다. 잘 안 되는 일이 잘되어 가다. 생각이 환히 열리다. ) 틔다. ...트다²(2448)-국어사전 : (막혔던 것을) 통하게 하다. 서로 스스럼없는 관계를 맺다. ...스스럼없다(1425)-국어사전 : 보기에 스스러워하는 태도가 없다. ...스스럽다(1425)-국어사전 : 정분이 그리 두텁지 않아 조심스럽다. 수줍고 부끄럽다. ...수줍다(1405)-국어사전 : 부끄럽다. ...뚫리다(706)-국어사전 : [‘뚫다의 피동] 뚫어지다. ...뚫어지다(706)-국어사전 : 구멍이나 틈이 생기다. (길이) 통하여지다. 이치를 깨닫게 되다. ...걷히다(123)-국어사전 : [‘걷다의 피동] 걷음을 당하다. ...걷다¹(123)-국어사전 : ① ㉠ 감아서 올리거나, 감아서 위에 걸다. 깔려 있는 것을 접거나 개키다. 또는 주워 모아 정리하다. 늘여 있는 줄 따위를 서리어 치우다. 흩어져 있는 무리를 한 곳으로 모으다. 물건·돈 따위를 받아들이다. 하던 일을 끝내거나 그만두다. <거두다>의 준말.

...000깨달음으로써깨달음깨닫다(390)-국어사전 :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느껴서 알다. ...000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000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00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000환하다(2654)-국어사전 : 매우 밝다.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 훤하다. ...밝다(938)-국어사전 : ()날이 새어 환해지다.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새해가 되다.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000알다(1543)-국어사전 : ()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 모르던 것을 깨닫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겪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중히 여기다.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알지 못하다. 깨치지 못하다.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증오(證悟,2184)-국어사전 : 불도를 닦아 진리를 깨달음. ...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증오(證悟,2405)-뉴사전 : 깨닫는 것. 진리를 인식하고, 이해함과 동시에, 완전히 몸에 익히는 것. 깨달음. <圓覺經大疏鈔> <秘密安心>

...000부처가 됨을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2676>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21535>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됨을되다¹(652)-국어사전 : 이루어지다. 좋은 덕이나 조건을 갖추다. 가당하다. 그것으로 변하거나 이루어지다. 어미‘-뒤에 쓰이어, 그 앞말이 나타내는 상태로 이루어지다. 시간적으로나 양적으로 어떤 한계에 이르다. 가축이나 작물이 잘 자라다. 어떤 심적인 상태에 놓이다. 가능한 대로의 뜻을 나타냄. 사회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어떠한 관계에 있다. 소용에 닿다.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다. 거의 다써 버리다. 동사나 형용사의‘-활용형 뒤에 쓰이어, 그 형상(형용)이나 행동대로 이루어짐을 나타냄. (동사의‘-(-아도/-어도)’활용형 뒤에 쓰이어)‘괜찮다’‘가능(가당)하다의 뜻을 나타냄. ...이루어지다(1876)-국어사전 : 뜻한 바대로 되다. 여럿을 얽어서 짜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차려차리다(2249)-국어사전 :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갖추다. 필요한 것을 갖추어 벌이다. 어떤 격식이나 태도를 걸맞게 지니어 드러내다. 욕망을 채우거나 채우려하다. (기운·정신 따위를) 가다듬다. (방법·대책 따위를) 세워 취하다. 짐작으로 속내를 알다.

...000목적으로 함목적(目的,826)-국어사전 : 이룩하거나 도달하려고 하는 목표나 방향. 심리학에서, 행위에 앞서서 의지가 그 실천을 예정하는 것. ...이룩하다(1876)-국어사전 : (목적하던 큰일이나 현상 등을) 이루다. (건물 따위의 구조물을) 새로 세우다. ...도달(到達,612)-국어사전 : (정한 곳이나 어떤 수준에) 이르러 다다름.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닿다(565)-국어사전 :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목표(目標,828)-국어사전 : (행동을 통하여) 이루거나 도달하려고 함, 또는 그 대상. ...방향(方向,952)-국어사전 : 향하거나 나아가는 쪽. 방위. 뜻이 향하여 나아가는 곳. ...방위(方位,948)-국어사전 : 동서남북을 기준으로 하여 정한 방향. 방소(方所). 방향.

...000대승 불교와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불교(大乘佛敎,447)-뉴사전 : 대승이라 함은 큰 탈 것이라는 의미로 자기 혼자의 깨달음을 위해서가 아니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거대한 탈 것과 같은 불교라고 하는 것. 소승불교에 대한 것임. 기원전후 무렵부터 수행승이 교단과는 별도로 재가(在家)불교신자의 단체가 각지에 성립되어 그들은 스스로를 보디사트바(, bodhisattva 보리살타(菩提薩埵), 생략하여 보살), 즉 깨달음을 구하는 자라 불렀다. 보살은 그때까지 부처님의 전생을 얘기하는 전생담 중에서 수행중의 부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자신들 모두는 부처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살이라 칭할만하다고 확신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초 기간은 탑과 사당을 참배하는 것에만 그쳤으나 그중의 깨달음에 진보적인 자들이 자기의 경전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우선반야경이 기원전후 무렵에 성립하고 계속해법화경」「유마경」「화엄경」「무량수경등이 연이어 각각의 보살들에 의해 작성되어 이것들이 합류하여 대승불교가 되었다. 후기의 대승불교는 힌두교와 인도의 토속신앙에 강하게 영향 받아 현저히 밀교화했으나 회교도의 인도침입과 함께 멸했다. 대승불교는 중국·조선·일본·티벳·몽고·베트남 등에 전해져 각각 독자의 발전을 이루었다. , mahayana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대승(大乘,444)-뉴사전 : 커다란 탈 것의 뜻. 불교의 2대유파(二大流派)의 하나. 1, 2세기경 일어났다. 종래의 불교였던 소위 소승에 반대. 그 특징은 자신의 이익보다 많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고, 그것에 의해 부처가 되는 것을 주장하는 점에 있음. 민중적(民衆的)이려고 했기 때문에, 힌두교의 여러 요소를 많이 도입하고 있음. ()방등 증일아함경(12550-)대승이라는 말이 나와 있지만, 여기에서는대승불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위대한 교설의 뜻일 것임. 쟈이나교에서도 예부터 팔, mahajana(, mahayana)라고 하는 것을 말함. 보살승(菩薩乘). 삼승(三乘)의 하나. 일승(一乘)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음. <五敎章 上 135> 모든 실천법. 모든 실천법을 포용하는 가르침. 일체의 승(). (해석예) 자기를 해탈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체의 중생과 평등하게 생사를 함께 하는 것을 바라는 이것을 대승이라 함. ...(,1472)-뉴사전 : 타는 것. 운재(運載)라는 뜻. 범부에서 부처님이 되는데 이르는 가르침을 타는 것에 비유함.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 수단. <法華經 193> (해석예) ()은 이 운출(運出)을 뜻으로 삼는다.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로서의 출(, nairyanika)의 이역(異譯). ()은 그대로 무위(無爲)이다라고 해석함. <肇論 45160>

...000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소승(小乘,1394)-뉴사전 : 대승에 비해 그 수행하는 바의 교()·()·()·() 및 수행하는 사람이 열등한 점에서 그것을 멸칭(蔑稱)하여 소승이라 함. 성문승(聲聞乘)이라고도 함. 열등한 탈 것의 뜻. 대승편에서 붙인 명칭임. ()은 싣고 운반하는 뜻. 사람을 태워 이상경(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교법. 소승에는 성문승·연각승 둘이 있다. (1) 성문승. 4()의 이치를 관하여 성문의 4()를 증득하여 열반에 이르는 것을 교리로 함. (2) 연각승. 12인연을 관하여 벽지불과(辟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교체(敎體)로 함. 이것은 모두 회신멸지(灰身滅智)의 공적한 열반에 이르는 것을 최후 목적으로 여김. 인도의 상좌부·대중부 등의 20분파와 동토의 구사종·성실종·율종 등.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불교(小乘佛敎,1395)-뉴사전 : 전통적, 보수적 불교. 대승불교에 대해서 말함. 소승이라는 호칭은 대승불교 성립이래 있었음.

...000불법(佛法)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 buddha-dharma <金剛經 8749, 751>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1619)-국어사전 : <직업>의 준말. 불교에서, 전세(前世)에 지은 악행이나 선행으로 말미암아 현세에서 받는 응보를 이르는 말. 갈마(羯磨). ) 삼업(三業).

.....000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전세(前世)전세(前世,2041)-국어사전 : 현세(現世)에 태어나기 이전에 살던 세상. 과거세(過去世). 숙세(宿世). 전생(前生). 전대(前代).후세. ) 내세·현세. ...전세(前世,2258)-뉴사전 : 태어나기 이전의 세계. 후세(後世)의 반대. 이전 세상. <灌頂經 1221535> (해석예) 과거 세상. <謠曲 江口> ...전생(前生,2040)-국어사전 :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의 세상. 전세(前世). ...전생(前生,2258)-뉴사전 : 전세(前世). 이전 세상. 먼저 세상의 생애. , purva-jata <中論 209> <妻經> 먼저 생겨서 일어나고 있다라는 뜻. 전생인(前生因)과 같음. <中論釋 3026>

.....000지은짓다²(2231)-국어사전 : 재료를 들여서 만들다. ) 밥을 짓다. 낱말을 나열하여 글을 만들다. ) 시를 짓다. 표정이나 자세 따위를 드러내다. ) 미소를 짓다. 눈물을 흘리거나 한숨을 쉬다. ) 눈물을 짓다. 농사를 하다. ) 쌀농사를 짓다. 나쁜 짓을 저지르다. ) 죄를 짓다. 떼나 줄 따위를 이루다. ) 무리를 지어 다니다. 꾸며서 만들다. ) 말을 지어 하다. 어떤 일을 마무르거나 결과를 내다.) 결론을 짓다. 이름을 만들어 붙이다. ) 이름을 짓다. ...만들다(752)-국어사전 :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이루다(1876)-국어사전 :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일을 마무리 짓다.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마음을 다잡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다그쳐 붙들어 잡다.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마무르다(740)-국어사전 : (물건의 가장자리를) 가지런하게 손질하다. 일의 뒤끝을 맺다. ...드러내다(672)-국어사전 : [‘드러나다의 사동] 드러나게 하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 타나 보이게 되다.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쉬다(1423)-국어사전 : 숨을 들이마셨다 내보냈다 하다. ...들이마시다(681)-국어사전 : (공기나 액체 따위를) 몸 안으로 빨아들이다. 마구 마시다. ...빨아들이다(1142)-국어사전 : 수분·기체 따위를 빨아서 속으로 들어오게 하다. 마음을 강하게 끌어들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마시다(742)-국어사전 : 액체를 목구멍으로 삼키다. (공기 따위를) 들이쉬다. ...삼키다(1231)-국어사전 : 입에 넣어 목구멍으로 넘기다. 큰 것이 작은 것을 휩싸서 흔적도 없이 하다. 남의 것을 불법으로 차지하다. (나오려는 눈물·웃음 따위를) 억지로 참다. ...넘기다(468)-국어사전 : (물체를) 넘어가게 하다. 쓰러뜨리다. 종잇장 따위를 젖히다. 권리나 책임 따위를 남에게 주거나 맡기다. 처리할 문제를 담당 부서에 맡기다. 시간을 지나가게 하다. 어려움에서 벗어나다. ...벗어나다(998)-국어사전 : 어떤 표적이나 범위·경계의 밖으로 나가다. (부자유, 짐 되는 일, 어려운 환경 등에서) 헤어나다.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다. 어떤 기준이나 도리에 어긋나다. ...헤어나다(2604)-국어사전 : 헤쳐 벗어나다. ...헤치다(2605)-국어사전 : (속의 것이 드러나도록) 거죽을 파거나 잡아 젖히다. 흩어져 가게 하다. 앞의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어려움이나 방해를 물리치고 극복하다.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이겨내어이기다(1866)-국어사전 : ()() 힘이나 재주를 겨루어 상대편을 앞지르거나 굴복시키다.지다. () (육체적·정신적 고통이나 장애·슬픔·흥분 등을) 참고 견디다. 몸을 가누거나 바로 하다. ...굴복(屈服,304)-국어사전 : 힘이 모자라서 주장이나 뜻을 굽히고 복종함. 굴복(屈伏). ...굴복(屈伏,304)-국어사전 : 머리를 숙이고 꿇어 엎드림. ② →굴복(屈服). ...굽히다(306)-국어사전 :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복종(服從,1042)-국어사전 : 남의 명령·요구·의지 등에 그대로 따름. ...내보내다(454)-국어사전 : 밖으로 나가게 하다. 직장이나 동네에서 아주 떠나게 하다.

.....000악행이나악행(惡行,1532)-국어사전 : 악독한 행위. 나쁜 짓.선행(善行). ...악행(惡行,1658)-뉴사전 : 나쁜 행동. 나쁜 행위. , dukkat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 duccarita <雜阿含經 282203: MN. , p.73 ; 74>三惡行(··에 의한 악행)

.....000선행으로선행(善行,1309)-국어사전 : 착한 행동. 선량한 행실.악행(惡行). ...000착한착하다(2255)-국어사전 : (마음씨나 행동이) 바르고 어질다. ()하다. 마음씨가 몹시 곱다.악하다. ...선하다(-,1309)-국어사전 : 착하다. 어질다. ...(,1297)-국어사전 : 착하고 올바름. 윤리학에서, 도덕적 생활의 최고 이상(理想).(). ...바르다(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어질다(1605)-국어사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정이 도탑다. ...곱다(215)-국어사전 : 보기에 또는 듣기에 아름답다.밉다. 부드럽고 순하다. 바탕이 보드랍다. 가루가 아주 잘고 보드랍다. (피륙이나 국수 따위의) 발이 썩 가늘다. 축이 나거나 상하거나 하지 않고 온전하다. (주로,‘곱게의 꼴로 쓰임.) 편안하다. ~⑤↔거칠다. ...000행동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운동(運動,1777)-국어사전 : 물체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위치를 바꾸는 일. 몸을 단련하거나 건강을 보존하기 위하여 몸을 움직이는 일.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러 방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일. ...활동(活動,2655)-국어사전 : 힘차게 몸을 움직임.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애씀, 또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돌아다님. 신체 또는 정신이 변화하고 있는 상태. ...돌아다니다(635)-국어사전 : 이리저리 여러 곳으로 쏘다니다. 이리저리 널리 퍼지다. ...쏘다니다(1499)-국어사전 : 분주하게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니다. ...움직이다(1783)-국어사전 : 위치를 옮겨가며 동작을 계속하다. 바뀌다. 변동하다. 활동(활약)하다. 조종하다. 경영(운영)하다. 마음이 흔들리다. 제자리에서 흔들리다. 감동하다. ...000선량한선량(善良,1300)-국어사전 : 착하고 어짊. ...착하다(2255)-국어사전 : (마음씨나 행동이) 바르고 어질다. ()하다. 마음씨가 몹시 곱다.악하다. ...어질다(1605)-국어사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정이 도탑다. ...너그럽다(465)-국어사전 : 마음이 넓고 남을 헤아리는 아량이 있다. ...도탑다(623)-국어사전 : (인정이나 사랑이) 깊고 많다. ) 두텁다. ...두텁다(661)-국어사전 : (인정이나 정의가) 깊다(많다). ...깊다(381)-국어사전 : 겉에서 안까지, 또는 위에서 밑까지의 사이가 멀다. 마음이 침착하고 듬쑥하다. 정이나 사귐이 가깝고 두텁다. 어떤 상태가 오래되어 정도가 더하다. 어떤 수준이나 정도가 높다. ...000행실행실(行實,2589)-국어사전 : 일상의 행동. ) 품행. ...품행(品行,2516)-국어사전 : 성품과 행실. 행장(行狀). ...일상(日常,1917)-국어사전 : 날마다. 평소. 항상. ...행동(行動,2587)-국어사전 : 몸을 움직임, 또는 그 동작. 행작(行作). 행위(行爲). ...행동(行動,2764)-뉴사전 : (공간적인) 운동. , gnti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선행(善行,1333)-뉴사전 : 선한 행함. , sucarita <MAV. > , dharmika-carya , pratipatti-yoga , prati-pattam yogatah… ② 잘 행하는 사람. 부처님. 선서(善逝)와 같음.선서 산, sugata <中邊分別論 上 31451: MAV. 歸敬頌> ...선서(善逝,1321)-뉴사전 : , , sugata(修伽陀)의 한역. 운이 좋은 사람. 행복한 사람. 훌륭하게 완성한 사람. 잘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와같이 말함. , sugata <雜阿含經 : SN> <四分律 22693> <華嚴經 539423> , sugata <法華經 193: SaddhP. p.16> <無量壽經 12267> <藥師本願經 14405: Bhaisah. p.2, 1, 13> <俱舍論 183 > <辨中邊論 辯相品 31464> <瑜伽論 112930332, 446> <灌頂經 1221532> ...십호(十號,1609)-뉴사전 : 부처님의 10가지 칭호. (1) 여래(如來 , , tathagata). 수행을 완성한 사람. 이상적인 인격. 자이나교에서도 사용함. (2) 응공(應供 , arhat). 존경받아야 할 사람. 공양받아야 할 사람. 불교가 흥했을 때, 자이나교 등에서도 사용하였었음. (3) 정변지(正遍知 , samma-sambuddha , samyak-sambuddha). 올바르게 깨달은 사람. (4) 명행족(明行足 , vijjacarana-sampanna , vidya-carana-sampanna). 명지(明知)와 행()을 완전히 갖추고 있는 사람. 자이나교 성전에서도 이와 같이 부르고 있음. (5) 선서(善逝 , , sugata). 잘해 나가고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불교 특유의 호칭임. (6) 세간해(世間解 , lokavidu , lokavid) 세간(世間)을 안 사람. (7) 무상사(無上士 , , anut-tura). 더할 나위 없는 사람. (8) 조어장부(調御丈夫 , purisadamma-sarathi , purusadamya-sarathi). 인간의 조어자(調御者). 채찍을 들고, 말을 조련하는 조마사(調馬師 , assadamma-sarathi)라고 하는 관념을 인간에게 적용시킨 것임. (9) 천인사(天人師 , sattha devamanu-ssanam , sasta devamanusyanam). 신들과 인간의 스승. (10) 불세존(佛世尊 , Buddha Bha-gava). 세존(世尊)의 원어. , bhagavat는 베다성전·서사시·불전의 최고층에서는 제자가 스승에 대하여선생이라 부를 경우에 쓰였던 말임. 후에 힌두교에서도 신의 호칭으로써, , bhagavat를 사용했음. 불세존을 불()과 세존(世尊)으로 나누면 11이 된다. 십호(十號)는 원시불교 성전의 산문의 부분으로 되어 처음 나타남. <十號經> <碧巖錄 99> 십호(十號)를 갖춘 석가여래(釋迦如來). <典座敎訓 82322>

.....000말미암아말미암다(762)-국어사전 : 원인이나 이유가 되다. 계기가 되다. 인연이 되다. ...원인(原因,1793)-국어사전 : 사물의 말미암은 까닭, 곧 어떤 일이나 상태보다 먼저 일어나 그것을 일으키는 근본 현상. 원유(原由). ...이유(理由,1887)-국어사전 : 까닭. 사유. ...까닭(383)-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일어나는 이유. 어떤 결론이나 결과에 이른 사정. 속셈. 꿍꿍이속. ...사유(事由,1180)-국어사전 : 일의 까닭. 연고. 연유(緣由). 정유(情由). ...계기(契機,170)-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결정되는 근거나 기회. 동기. 철학에서, 사물의 운동·변화·발전의 과정을 결정하는 본질적인 사정을 이르는 말. ...동기(動機,639)-국어사전 : 사람으로 하여금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내적인 요인. 계기. 음악에서, 악곡의 가장 작은 선율의 단위. 모티프. 모티브. ...모티브(motive,821)-국어사전 : 모티프. ...모티프(motif,821)-국어사전 : (문학이나 예술 작품에서의) 표현이나 창작의 동기, 또는 동기가 되는 중심 사상. 모티브. 음악에서, 악곡을 구성하는 선율이나 리듬의 최소 단위. 동기. (편물·장식·벽지 따위의) 디자인의 주요한 요소. ...인연(因緣,1903)-국어사전 : 사물들 사이에 서로 맺어지는 관계. 연분. 내력. 불교에서, 결과를 내는 직접적인 원인인 인()과 간접적인 원인인 연(). [쌀과 보리는 그 씨가 인()이고, 노력·자연·거름 따위가 연().] ...인연(因緣,2116)-뉴사전 : 원인. ()과 같음.<四分律 3322798> 직접적인 원인. <俱舍論 44> () 즉 연()이라는 뜻. 넓은 뜻의 인연이라는 의미가 되며, 일체 유위법(有爲法)이 인연이라고 불린다. 4()의 하나. 어떠한 의미에서 연관이 있는 일체의 것을 말한다. 능작인(能作因) 이외의 5()을 통틀어서 부른다.사연(四緣) <俱舍論 71 > ()과 연(). 인은 결과를 부르는 직접적인 원인, ()은 인()을 도와 결과를 낳는 간접적인 원인. 직접적·간접적인 원인. 내부적 직접원인과 외부적 간접원인. 어떠한 의미의 원인을 모두 포함해서 말한다. ()과 연()에 의해 정해진 생멸의 관계. 因緣生滅(인연에 의해서 생기고 혹은 없어진다)밖의 인연(飛花落葉을 말한다)因緣合力<俱舍論 65> 因緣所生法현교(顯敎)에서는 이것을 기근(機根)에 따라 말한 것이다 라고 밀교에서는 풀이한다. (사물에) 의해서. 인연으로, 연으로 하여. 인연이 되어 있다. 다른 인연에 의한 것.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관계. 방황에 의한 조건부의 관계.識因緣故起」⑧ 기회. 기연(機緣)., nidana란 원래 병리를 의미하는 말인데, 불교에서는 병의 원인과 같이 인간의 도를 깨닫지 못하는 생존을 성립시키는 원인을 말한다.」 ⑨ 이유. 그러한 이유. 12인연(十二因緣)의 계열에 있어서 조건부 관계. 이것이 있을 때 그것이 있다 라고 하는 것. 연기(緣起)와 같은 말. 대승에서는 특히 상의상관(相依相關)적 발생을 말함. 즉 모든 현상은 단독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여러 가지 원인이나 조건에 의해서 성립한다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연기(緣起)의 뜻이었으나 중국에서는 인()은 소득(所得)의 법, ()은 중생을 말한다고 이해하게 되었다. 원인과 결과. 결과를 포함하여 말한다. 도리. 인과의 법칙을 말한다. 인과관계. 기연. 방법. 특별한 경우. 동기. 목적. 효용. 까닭. 어느 행위를 이루는 목적. 개인적 소질. 근거. 노작(勞作)의 운영. 선문(禪門)에서는 공안(公案)·기연과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즉 불조고덕(佛祖高德)의 언행을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의 기원. 유래. 9분교(九分敎)의 하나. 12부경(部經)의 제6. 연기(緣起)라고도 한다.니타나 남녀간의 인연. 까닭. 내력. 이른바 연(). 국어적 용법. 관련. 부사의 관계. <法華經 195>

.....000현세에서현세(現世,2609)-국어사전 : 이 세상. 현계(顯界). 현재(現在). 불교에서 이르는, 삼세(三世)의 하나. 지금 살고 있는 세상. ) 내세·전세. ...현재(現在,2610)-국어사전 : 이제. 지금. 불교에서이 세상을 이르는 말. 이승. 현세(現世). 과거와 미래를 잇는 시간의 한 경계. 용언의 시제(時制)의 한 가지. 눈앞의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고, 보편적인 진리나 되풀이되는 습관 따위도 나타냄. 이적. ) 과거·미래. ...현재(現在,2801)-뉴사전 : 지금. 방금. , pratyupanna <有部律破僧事 624128: CPS.S.168> <中論 19·1-2> <Lank.,,> <MAV.> , vartamana <Lank.> , adhuna <Lank.> 다 생겼다. , jata <中論> 유위(有爲)의 모든 법이 기능을 행하고 있는 상태. 과거 및 미래에 대응함. 이 세상. 현세. 현신. 눈앞에 있는 것. <俱舍論 114-15, 74-5, 203-9 > , pratyupanna <MAV.> <MSA> , pratyupanno ’dhva <MAV.> , drstadharma <MSA> ...현세(現世,2797)-뉴사전 : 현재 생을 누리는 세상. 현재. 현재의 생존. <俱舍論 220, 145, 151·17>

.....000받는받다(927)-국어사전 : () 색깔·모양이 어떤 것에 어울리다. 음식이 비위에 맞아 잘 먹히다. 화장품 따위가 곱게 잘 발리거나, 사진이 더 잘 나오는 특성이 있다.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가지다. (내는 서류나 무는 돈 따위를) 거두어들이다. 자기에게로 오거나 떨어지는 것을 손으로 잡다. (흐르거나 쏟아지는 것을) 그릇에 담기게 하다. (자기에게 베풀어지는 어려운 과정을) 겪다. 치르다. 작용이나 영향 등을 입다. 작용이 미치는 대로 두다. (의견이나 평가 등을) 듣게 되다. (노래나 소리에서) 다른 사람의 뒤를 이어 부르다. 일을 떠맡다. (우산 따위를) 펴서 들다. 밑에서 괴다. (산모를 도와 태어나는 아기를) 거두다. 구체적인 행동이나 대답을 요구당하다. (어떤 일이나 사태를) 당하다. 입다. (물건을) 도매로 사들이다. 해진 버선이나 신 따위를 덧대어 깁다. (머리나 뿔 따위로) 대상을 세게 부딪다. ...떠맡다(700)-국어사전 : 남이 할 일을 온통 자기가 맡다. ) 공연히 일을 떠맡아 고생하는구나. ) 떠메다. ...맡다¹(773)-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책임을 넘겨받다. 물건을 넘겨받아 간수하다. (주문이나 증명, 허락 따위를) 받다. 얻다. ...얻다(1612)-국어사전 : (남이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차지하다. (허가나 승인 등을) 받다. (도움이나 신임 등을) 받다.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다. (보거나 듣거나 하여) 터득하다. 병을 앓게 되다. 힘을 가지게 되다. (이자나 세를 주고) 빌려 쓰다. (남편·아내·사위·며느리 등을) 맞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관계(연계)를 맺다. (‘-()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 갖다¹...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하다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어떤 비율을) 이루다.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소유하다소유(所有,1357)-국어사전 : 자기의 것으로 가짐, 또는 가지고 있음. ...소유(所有,1399)-뉴사전 : 온갖. 모든. 모든 것. <有部律雜事 3524383> <中論 725> (해석예) 일체의 것. <拾遺古德傳繪詞 4, 24> 어떠한것이라도 산, yad <入正理論> ③ …에 속하다. 가지고 있는 것. , bhavatva <Lank. > <要集 287, 311> ...입다(1929)-국어사전 : 옷을 몸에 꿰다. 손해를 받거나 누명 따위를 뒤집어쓰다. (은혜나 도움 따위를) 받다. (어떤 일을) 치르거나 당하다. ...꿰다(406)-국어사전 : (무엇을) 꼬챙이 따위로 맞뚫리게 찔러서 꽂다. 구멍으로 실 따위를 이쪽에서 저쪽으로 나가게 하다. 옷을 입거나 신을 신다. ...맞뚫리다(771)-국어사전 : [‘맞뚫다의 피동] 맞뚫음을 당하다. ...맞뚫다(771)-국어사전 : 마주 뚫다. ...뚫다(706)-국어사전 : 구멍을 내다. 막힌 것을 통하게 하다. 장애물을 헤치다. (난관이나 시련을) 극복하다. 해결할 길을 찾아내다. 사람의 마음이나 미래의 사실을 알다. ...찔러서찌르다(2244)-국어사전 : 남의 비밀 따위를 일부러 알려 주다.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세게 들이밀다. 어떤 틈이나 사이를 헤집고 무엇을 집어넣다. 어떤 일에 밑천을 들이다. 감정을 날카롭게 건드리다. <지르다의 센말. ...들이밀다(681)-국어사전 : 밖에서 안쪽을 향해 몰다. (어떤 문젯거리를) 제출하다. (돈이나 물건을) 분별없이 제공하거나 투자하다. 들입다 밀다. 떼 지어 들어갔다. ) 디밀다. ...투자(投資,2445)-국어사전 :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사업 등에 자금을 댐. 출자. (이윤을 생각하여) 주식이나 채권 따위의 구입에 돈을 돌림. ...돌리다³(634)-국어사전 : [‘도르다¹’의 사동] (음식 따위를) 고루 나누어 주다. 배달물을 배달하다. 몫몫이(일일이) 나누어 주거나 보내다. (시간·여유·능력 따위를) 쪼개어 쓰다. 돈이나 물자를 융통(변통)하다. (책임·공로·영예 따위를) 남에게로 사양하여 넘기다. (시간적으로) 미루다. 몫으로 제쳐 놓다. 간주하다. ...사양하다사양(辭讓,1177)-국어사전 : 겸손하여 받지 않거나 응하지 아니함. ...배달하다배달(配達,956)-국어사전 : (물품을) 가져다가 돌라 줌. ...제공하다제공(提供,2090)-국어사전 : 갖다 줌. 내놓음. 보내어 이바지함. ...이바지(1879)-국어사전 : (나라나 사회에) 도움이 되게 함. 공헌함. 음식 같은 것을 정성 들여 보내 줌. 물건을 고루 갖추어 바라지함. ...공헌하다공헌(貢獻,235)-국어사전 : 지난날, 공물(貢物)을 나라에 바치던 일. 이바지함. ) 기여(寄與). ...바라지²(903)-국어사전 :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입을 것, 먹을 것 따위를 대 주는 일. 수발.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덧대다(604)-국어사전 : 댄 것 위에 포개어 대다. ...먹히다(789)-국어사전 : [‘먹다의 피동] 먹음을 당하다. ...사들이다(1161)-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사서 들여오다. ...들여오다(680)-국어사전 : 밖에서 안으로 가져오다. 물건을 장만하여 집이나 나라 안으로 가져오다. ...장만하다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먹다(788)-국어사전 : 음식물을 입에 넣고 씹어서 삼키다. 음식물을 마시거나 빨아서, 씹지 않고 삼키다. (연기 등을) 들이마시다. (어떤 등급을) 차지하다. (생각이나 느낌 등을) 품다. (어떤 나이에) 이르다. (꾸지람이나 욕을) 듣다. (남의 것을) 제 것으로 삼다. 구기 시합 등에서, 상대편에게 득점을 하게 하다. 농사를 지어 추수하다. 천이나 종이가 기름이나 물감 따위를 빨아들이다. 뇌물을 받다. ) 자시다·잡수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관계(연계)를 맺다. (‘-()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 갖다¹...잉태하다잉태(孕胎,1935)-국어사전 : 아이를 뱀. 임신(姙娠). 태잉(胎孕). 회태(懷胎). ...추수하다추수(秋收,2334)-국어사전 : 가을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임. 가을걷이. 추확(秋穫). ...거두어들이다(103)-국어사전 : 가꾼 농작물을 거두어 오다. ) 거둬들이다. ...가꾸다(5)-국어사전 : 식물이 잘 자라도록 보살피다. (좋은 상태로 만들려고) 잘 보살피다. (몸이나 차림새를) 잘 매만져 꾸미다. ...매만지다(775)-국어사전 : 잘 다듬어 손질하다. ...만지다(757)-국어사전 : 손으로 여기저기 누르거나 주무르다. 다루거나 손질하다. ...다루다(...주무르다(2147)-국어사전 : (어떤 물건이나 몸의 한 부분을) 손으로 자꾸 쥐었다 놓았다 하며 만지다. (남을) 제 마음대로 다루거나 놀리다. ...손질하다손질(1373)-국어사전 : 손으로 잘 매만져 다듬는 일. 손으로 때리는 짓. ...누르다(497)-국어사전 : 힘을 가하여 위에서 아래로 밀다. 무거운 것을 얹어 놓다. 어떤 심리 작용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다. 남을 꼼짝 못하게 윽박지르다. 누름단추를 밀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000응보를응보(應報,1854)-국어사전 : 선악의 행위에 따라 받게 되는 길흉화복의 갚음. 보응(報應). ...길흉화복(吉凶禍福,379)-국어사전 : 길함과 흉함과 재앙과 행복, 사람의 운수를 이르는 말. ...운수(運數,1779)-국어사전 : 인간의 힘을 초월한 천운(天運)과 기수(氣數). 명분(命分). 성수(星數). 신운(身運). 운기(運氣). ) ((). ...천운(天運,2286)-국어사전 : 하늘이 정한 운수. 천수(天數). (탈이나 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매우 다행한 운수. ...기수(氣數,366)-국어사전 : 운수. 운명. ...운명(運命,1778)-국어사전 :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필연적이고 초월적인 힘, 또는 그 힘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길흉화복. 타고난 운수나 수명. 기수(氣數). 명운(命運). ) (). ...숙명(宿命,1411)-국어사전 : 날 때부터 타고난 운명. 피할 수 없는 운명. ...운명(運命,1891)-뉴사전 : 인생의 운명. 사람에게 닥쳐오는 모든 화복의 길흉. 곧 앞으로 존망이나 생사에 관한 처지. 사람의 행동을 지배한다고 하는 큰 힘. 중국사상에서 유래하는 말. <妻鏡> ...응보(應報,2014)-뉴사전 : 선악의 업에 따라 생겨나는 고락의 과보.

.....000이르는 말이르다²(1876)-국어사전 : ()() (무엇이라고) 말하다. 타이르다. 고자질하다. (관용) 더 말할 나위가 없다는 뜻으로,‘더없이 마땅하거나 옳음을 이름. 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정도가 대단함을 뜻함.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타이르다(2397)-국어사전 : 깨닫도록 사리를 밝혀 말해 주다. 잘하도록 가르치다. ...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육(敎育,264)-국어사전 : 지식을 가르치고 품성과 체력을 기름.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계획적·조직적으로 행하는 교수적(敎授的) 행동.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 등이 있음.] ...고자질하다고자질(告者-,199)-국어사전 :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몰래 일러바치거나 헐뜯어 말하는 짓. ...일러바치다(1913)-국어사전 : 윗사람에게 고자질하다. ...헐뜯다(2600)-국어사전 : 남의 흉을 잡아내어 말하다. ...(2685)-국어사전 : 헌데나 다친 곳의 아문 자리. 비난을 받을 만한 점. 허물. . ...허물(2596)-국어사전 :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알맞다(1545)-국어사전 : 정도에 지나치거나 모자라거나 하지 않다. 적당하다. ) 얼맞다. ...적당하다(適當-,2022)-국어사전 :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하다. 임시 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 해 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적당하게’‘적당한의 꼴로 쓰임.)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당부하다당부(當付,561)-국어사전 : 어찌하라고 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 부탁. ...뜻하다(710)-국어사전 : ()() (말이나 글이) 어떤 뜻을 나타내다. ()() 어떤 뜻을 마음에 품다. (무엇이 일어나리라고) 미리 헤아리다. (주로않다나 반어적 의문문에 쓰임.) ...품다(2515)-국어사전 : (무엇을)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안다. 함유하다. 포함하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다. ...안다(1534)-국어사전 : 두 팔로 끼어서 가슴에 붙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몸으로 바로 받다. 남의 일을 떠맡다.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지니다. 날짐승이 알을 품다. ...다가오다(517)-국어사전 : 더 가까이 옮겨 오다. (어떤 때가) 가깝게 닥쳐오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1703)-뉴사전 : 이루는 움직임. 작용. (산스크리트어), karman<中論 8·17, 18> 인간이 하는 행위. 행동. 행위의 움직임. 동작. 보통, ··뜻의 3()으로 분할. 몸과 입과 뜻이 이루는 일체의 행위. , 신체의 동작, 입으로 하는 말, 마음의 의사나 생각 모두를 총칭함. 의지·동작·언어의 역할의 총칭. 의지에 근거한 신심의 활동. 행위가 남기는 잠재적인 업력(業力). ··뜻에 의해 이루어지는 선악의 행위가, 나중에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을 말함. ··뜻이 행하고, 또 그 행위의 결과를 가져오는 잠재적인 능력. 특히 전생의 선악의 소업에 의해 현세에 받는 보답. 어느 결과를 낳는 원인으로서의 행위. 업인(業因). 과거로부터 미래에 존속하여 작용하는 일종의 힘으로 보여짐.()의 바람」→ 업력을 입어서 악처(惡處)에서 고통을 느끼는 모양. 지옥에서 부는 폭풍. 악업 또는 혹업(惑業)의 뜻으로, 죄를 말함. 원소(元素)의 작용.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10구의(句義)중 제3. 운동을 말함. , karman5()의 업()을 업구의(業句義)라고 이름 짓는다. ……1은 취업(取業), 2는 사업(捨業), 3은 굴업(屈業), 4는 신업(伸業), 5는 행업(行業)이니라. 청정한 경험.往生」→ 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이 되는 행업. 선도(善導)관경소에서는 독송·관찰·예배·칭명·찬탄공양을 5정행(正行)으로 하는데, 이 가운데 칭명을 정업(正業), 기타의 네가지를 조업(助業)이라고 함. 노력하는 것. 정진(精進). 인간적인 활동. [사종업(四種業) 흑업(黑業), 백업(白業), 흑과 백인 업(), 흑도 백도 아닌 업()을 말함.] (해설) ()의 본래의 의미는 간단히 행위를 말하는데, 인과관계와 결합하여, 전부터 존속하여 작용한 일종의 힘으로 간주되었다. 즉 하나의 행위는, 반드시 선악·고락의 과보를 초래한다고 하는 것으로, 여기에 업()에 의한 윤회사상이 생겨나고, 업이 전생부터 이승까지 연장되기에 이른다. ··뜻의 3업이나, 불공업(不共業 : 個人業)·공업(共業 : 사회적 폭을 가진 업() , 여러 다양한 것들이 세워졌음. 인도의 일반 사회통념으로서 인도의 여러 사상에 큰 영향을 주고, 불교에도 채용되었음. 본래는 미래를 향한 인간의 노력을 강조한 것인데, 숙업(宿業 : 전세에 만든 업()설이 되면, 그것과는 반대로 일종의 숙명설에 빠지는 단점이 있음. ...불공업(不共業,958)-뉴사전 : 단순히 그 사람 한 개인이 과거에 행한 업(). 타인과 공통하지 않은 업(). 산하대지(山河大地) 등과 같이 여럿이 공통적으로 수용(受用)하는 것이 아니고, 5() 등과 같이 한 개인만이 수용하는 과보를 받게 될 원인이 되는 업. 공업(共業)의 반대. <大乘阿毘達磨集論 431679> ...공업(共業,148)-뉴사전 : 만인에게 공통된, 만인에게 한가지로 나타나는 업. 2()의 하나. 또 만인이 공통되게 만드는 선악의 업. 그 결과로 고락(苦樂)의 과보를 또한 공통되게 느낀다. 산하(山河) 등 자연의 환경세계(依報)를 말함. <俱舍論 620> ...의보(依報,2026)-뉴사전 : 의지할 곳이 생긴 것. 살 곳. 우리들의 심신에 따라 존재한 국토·가옥·의복·식물 등을 말함. 방계적(傍系的)인 보은. 환경 세계. 우리들의 심신을 정보(正報)라 하는 것에 대해서, 심신의 의지할 곳이 되어야 할 국토세계를 말한다. 의정이보(依正二報)의 하나. <四敎儀註 上本 42> 불국토의 보배 땅과 보배나무. ...정보(正報,2285)-뉴사전 : 올바른 응보. 직접적인 보답. 의보(依報)의 반대. 과거의 업인(業因)에 의해 감득(感得)한 유정(有情)의 심신을 말함. 우리들의 심신. (해석예) 유정(有情)의 심신이며,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등과 같다. 내세(來世)에 받을 과보를 말함.

 

수계(受戒)(413)-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조사. 선택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공부나 하자.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밥이 없으면 국수나 삶아 주시오. 조건을 붙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어린애나 탈 수 있는 그네. 어림이나 짐작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글쎄, 서너 마리나 잡았을까? 많지는 않으나 좀 있음을 얕잡아 이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논마지기나 부친다고 되게 으스댄다. <나마>의 준말. 느꺼움을 나타내는 감탄 조사. ) 떡을 다섯 개나 먹었다. 앞말이 뒷말에 매이지 아니함을 뜻하는, 방임형 서술격 조사. ) 명의는 상무나 이름뿐인 상무라오. ) 이나. ...이나(1867)-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선택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잠이나 자자.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밥이 없으면 술이나 주시오. 조건을 붙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장저이나 할 일. 어림이나 짐작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한 백 명이나 모였을까? 많지는 않으나 좀 있음을 얕잡아 이르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돈푼이나 있다고 되게 으스댄다. <이나마2>의 준말. ) 변변찮은 찬이나 많이 드시오. 느꺼움을 나타내는 감탄 조사. ) 돈을 만 원이나 주시더라. 앞말이 뒷말에 매이지 아니함을 뜻하는, 방임형 서술격 조사. ) 직함은 사장이나 이름뿐인 사자이오. ) ...수계(受戒,1385)-국어사전 : 불교에서, 모든 불자가 계를 받음을 이르는 말. ) (). ...수계(受戒,1419)-뉴사전 : 계율을 받는 의식. <四分律 31受戒犍度 22779以下> <善見律 1724792> <俱舍論 14,4,158> <大鏡 5> <沙石集 3(5),10(3)> (해설) 재가·출가가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자가 지켜야하는 규율에 따를 것을 맹세하는 것. 여기에는 일정한 의식이 있다. 가장 엄격한 것은 비구·비구니가 되기 위해 구족계(具足戒)를 받을 때의 의식으로, 여기에는 계()를 내리는 사주(師主)로써 계화상(戒和尙), 그때의 작법을 가르치는 교수사(敎授師), 그 작법을 실행하는 갈마사(羯磨師)의 삼사(三師)와 입회를 증명하는 7명의 증인(이를 삼사칠증(三師七證)이라 함)이 필요하다. (지방의 경우는 삼사이증(三師二證)의 오사(五師)가 인정된다). 그리고 그 작법(作法)은 백사갈마(白四羯磨), 갈마사(羯磨師)가 수계희망자(受戒希望者)의 뜻이 있는 점을 중승(衆僧) 앞에서 표백(表白)하고, 그 승인을 묻는 작법(作法) , 갈마(羯磨)3번 반복하는 것으로 일백삼갈마(一白三羯磨)라고도 한다)라 규정됨. 또한 이 경우, 수계(受戒)의 자격으로 13차난(遮難)이 질문되어진다. 즉 십차(十遮)13()으로 전자는 (1) 수자(受者)가 만 20세가 되었는가? (2) 부모가 승낙하였는가? (3) 차재(借財)가 없는가? (4) 진짜 남자인가? 등 그 자체가 악이라고는 말할 수 없으나 수계(受戒)를 위해 필요조건을 물어보는 것이며, 후자는 본질적으로 악한 행위의 유무를 묻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역죄(五逆罪)를 범한 적이 없는가 등이 그것이다. 이상은 소승률(小僧律)의 규정이며, 대승에서는 현전(現前)의 일사(一師)에 의한 수계(受戒)나 스승없이 스스로 맹세하여 수계(受戒)하는 자서수계(自誓受戒)가 있다. 한국이나 중국·일본 등에서는 집단적으로 수계(受戒)를 하는 법회(法會 : 수계회(授戒會))도 행해진다.

...계화상(戒和尙,117)-뉴사전 : 또는 계화상(戒和上)으로도 씀. 올바른 계()를 전수하는 스승(). 계사(戒師).계사 <玄義 120> ()를 전수할 때의 가장 높은 승려. <大鏡 5道長> 원돈계(圓頓戒)에서는 석존(釋尊)을 계화상(戒和尙)으로 해서 계사(戒師)와 구별함.

...교수사(敎授師,197)-뉴사전 : 수자(受者)에게 수계(受戒)의 작법을 교수하는 자. 계를 받는 자에게 위의 작법(威義作法) 등을 교수하는 승려를 말함. 화상(和尙갈마사(羯磨師)와 함께 수계에서의 3()의 하나. 위의진퇴(威儀進退)를 가르치는 승려. 5종아사리(種阿闍梨)의 하나. , amusasana-acariya <十誦律 23155> 주지를 대신하여 대중일동(大衆一同)을 가르쳐 이끄는 사람.

...갈마사(羯磨師,32)-뉴사전 : 갈마아사리(羯磨阿闍梨)와 동일.갈마아사리 (해석예) ()를 받을 때 받는 사람을 위해 작법을 행하는 스승(). <圓頓戒要集 122> ...갈마아사리(羯磨阿闍梨,33)-뉴사전 : , karmacarya 또는 갈마사(羯磨師). 계단(戒壇)에서 계를 받는 이에게 지침이 되는 스님. 소승계(小乘戒)에서는 학덕과 법랍을 갖춘 스님으로 선정, 원돈교(圓頓敎)에서는 문수를 갈마아사리로 한다. <玄義 120>

...삼사(三師,1191)-뉴사전 : ① →삼사칠증 (1) 수업사(受業師). 득도(得度)할 때의 스승. (2) 법당사(法幢師). 안거(安居)의 주맹(主盟). (3) 본사(本師). 사법(嗣法)의 스승의 3(). ...삼사칠증(三師七證,1192)-뉴사전 : 비구(比丘)가 구족계(具足戒)를 받을 경우, 스승으로서 청해야하는 사람수. 3(), 옳게 계()를 주는 계화상(戒和尙), 표백(表白) 및 갈마(羯磨)의 글을 읽는 갈마사(羯磨師), 위의작법(威儀作法)을 교수(敎授)하는 교사(敎師)를 말하고, 7()이란, 증명하는 7명의 증명사(證明師 : 입회비구(立會比丘))를 말함. <出家生式 74625>

...백사갈마(白四羯磨,780)-뉴사전 : 제안을 세 번 제출하여 뒤에 채결하는 방식. 일백삼갈마(一白三羯磨)라고도 함. 비구(比丘비구니(比丘尼)가 될 때, ()를 받기 위한 엄격한 의식. 작법(作法) 실행자가 계()를 받기를 희망하는 자의 의지를 본인을 대신하여 한번 표백(表白)하고, 일반 출가자에게 그 승인을 묻는 것(羯磨)3번 반복함. , 구족계(具足戒)를 받고, 비구(比丘)가 되려고 생각하는 자가 있을 때 삼사칠증(三師七證)이 갖추어진 앞에 먼저 갈마사(羯磨師)로부터아무개는 지금 아무개를 화상(和尙)으로 하며 구족계를 받으려고 지원하고, 심신결백으로 나이 20을 채우고 삼의(三衣)와 발()의 준비가 되어 계()를 받을 자격이 생겼으니 이를 허락해 주소서라고 삼사칠증(三師七證)에게 찬성을 구함. 이를 일백(一白)이라고 함. 3번 승려들에게 동의하는가 동의하지 않는가를 묻는다. 이것을 승인하는 자는 가만히 있고, 승인하지 않는 자는 그 이견을 말하라고 한다. 이처럼 3번 물어서 3번 이의가 나오지 않는 것을 삼갈마(三羯磨)라고 함. 일백(一白)과 삼갈마(三羯磨)를 합쳐 백사(白四)라 함. <四分律 4422888> <俱舍論 157> <八宗綱要 99> 일백(一白)은 계사(戒師) 한사람으로잘 지킬것인가 아닌가를 말하는 것. 삼갈마(三羯磨)는 스승과 제자가 같은 것을 3번 말해 작법(作法)하는 것.

 

참회(懺悔) 때의000참회(懺悔,2265)-국어사전 : 뉘우쳐 마음을 고쳐먹음. ) (). 불교에서, 과거의 죄악을 깨달아 뉘우침, 또는 죄악을 뉘우쳐 부처에게 고백함. 개신교에서, 죄를 뉘우쳐 하나님에게 고백함. ) 회개. ...뉘우치다(504)-국어사전 : 자기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스스로 꾸짖다. ) 뉘웇다. ...고백(告白,191)-국어사전 : 마음속에 숨기고 있던 것을 털어놓음. ...참회(懺悔,2495)-뉴사전 : ()은 산, ksama의 음역으로 용서를 청하는 것. ()는 산, ksama의 의역으로 후회하는 것. 남에게 죄의 용서를 청하는 것.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미안합니다라고 하는 경우에는, , ksamyatam이라고 함.제가 저지른 죄를 참고 견디어 주세요라고 하는 뜻. 저지를 죄를 부처님 앞에서 고백하는 것. 후회하며 뉘우치는 것. 원시불교에서는 비구는 보름마다 모여 우포사타(, uposatha布薩)라고하는 의식을 하며, 계율의 각 조가 읽혀지는데 따라, 죄가 있을 때는 스스로 신고하는 것임. 그때, 다른 비구의 죄를 들어, 견책(譴責)하는 비구는 다음과 같은 주의를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1) 시간에 따라 이야기함. (2) 진실로써 이야기함. (3) 유연하게 이야기함. (4) 이익을 위해 이야기함. (5) 자비심을 갖고 이야기함. 이상의 5조임. 참회(懺悔)가 자기의 모든 것을 비구들의 앞에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인데, 거기에는 세심한 배려가 이루어져 있는 것임. 대승불교에서는 자기의 죄를 확인한 사람은 여러 부처님 앞에서 참회(懺悔)하고 귀투(歸投)하고, 섭수(攝受)되어 죄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된다고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음. 그 궁극은무죄상참회(無罪相懺悔)라고 불리는 것으로, 죄의 의식이 전혀 없어진 상태에 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게 되었다. 약사여래·길상천(吉祥天) 등의 상()을 향해 참회(懺悔)하는 약사회과(藥師悔過길상천회과(吉祥天悔過)가 있다.삼종참회 팔, vippatisarin(?) <別譯雜阿含經 72425: SN.,p.320> , kaukrtya <Lank.> , pratikrta <地持經 430911 : Bodhis.p.142> <增壹阿含經 392764> <五分律 1222> <灌頂經 1221534> <正法眼藏 重雲堂式 8227> <修證義 5> <隨聞記 2> <沙石集 1(10)> (해석예) 참회를 하는 바의 죄에 대하여 추회(追悔)의 유무를 묻지 않고 명호(名號)를 칭한다. <但信鈔 上> 무엇이든 후회한다는 뜻이다. <法華懺法私 下 142> ...삼종참회(三種懺悔,1234)-뉴사전 : (1) 작법참회(作法懺悔). 부처님이 만든 작법(作法)에 따라 죄를 고백하고 참회하는 것. (2) 취상참회(取相懺悔). 관상참회(觀相懺悔)라고도 함. 선정(禪定)이나 염불(念佛)에 의해 불·보살의 호상(好相,좋은 모습)을 관()하고, 그 모습을 체득하여 죄과를 소멸하는 것. (3) 무상참회(無相懺悔). 무생참회(無生懺悔)라고도 함. 죄과는 본래 공()이고, 무상 무생(無相無生)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관찰하여, 죄장(罪障)을 소멸하는 것. (1)(2)를 사참(事懺 : ((()의 행동에 의해 실제로 참회하는 것)이라 하고, (3)을 이참(理懺 : ()를 관()하는 참회)이라 함.참회 ...000때의(697)-국어사전 : 시간의 어떤 점이나 부분. 좋은 기회나 운수. 알맞은 시기. 끼니, 또는 끼니를 먹는 시간. 어떤 경우. 시대. 연대. 그 당시. ...당시(當時,562)-국어사전 : (어떤 일이 생긴) 그때. ...그때(324)-국어사전 : 그 당시. 전에 말한 때. ...시기(時期,1440)-국어사전 : (어떤 시대·기간·기한 따위로 구분되거나 한정된) . 기간(期間). ...시대(時代,1441)-국어사전 : 어떤 길이를 지닌 연월(年月), 또는 역사적인 특징을 가지고 구분한 일정한 기간. ...당시(當時,562)-국어사전 : (어떤 일이 생긴) 그때. ...000²(1855)-국어사전 :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관형어의 구실을 하게 하는 관형격 조사. 가진 사람(소유)’‘딸린 바(소속)를 뜻함. ) 나의 책. 그 말이 다음 말의 내용의 주체임을 뜻함. ) 온 겨레의 염원. 있는 곳()’‘범위’‘시간등을 뜻함. ) 강원도의 경승지. 성질’‘상태’‘수량등을 뜻함. ) 빨간 빛깔의 모자. 뒤의 체언이 나타내는 동작이나 작용의목표또는대상임을 뜻함. 관계를 뜻함. ) 나의 스승. ‘(지은) 대상, 내용상의 관련을 뜻함. ) 가을의 노래. 나는 데(생산지)’를 뜻함. ) 대구의 사과. 일어난 곳을 뜻함. ) 중동의 석유 전쟁. () 같은의 뜻으로, 비유를 나타냄. ) 하루살이의 인생. () 이룬의 뜻을 나타냄. ) 신라의 삼국 통일. 이라 하는의 뜻을 나타냄. ) 고요한 아침의 나라. 작자(지은이)를 뜻함. ) 춘원(春園)의 단편 소설.

 

의식의식(儀式,1859)-국어사전 : 의례(儀禮)를 갖추어 베푸는 행사. 식전(式典). 의전(儀典). ) . ...의례(儀禮,1857)-국어사전 : 형식을 갖춘 예의. ...형식(形式,2618)-국어사전 : 겉모양. 외형. 격식이나 절차. 고정된 관념이나 상태.실질. ...실질(實質,1478)-국어사전 : 실상의 본바탕. (꾸밈이나 외모가 아닌) 속 내용의 실다움.형식. ...실다움실답다(-,1474)-국어사전 : 진실하고 비덥다.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참되다. ...참되다(2261)-국어사전 : (마음이나 행동이) 거짓이 없고 진실되다. 참답다.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바르다³(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곧다(210)-국어사전 : (휘지 않고) 똑바르다.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휘다(2682)-국어사전 : ()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꼿꼿하다(399)-국어사전 : 휘거나 굽은 데가 없이 똑바로 곧다. 마음이나 뜻이 곧고 굳세다. ) 꿋꿋하다. ...어질다(1605)-국어사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정이 도탑다. ...곱다(215)-국어사전 : 보기에 또는 듣기에 아름답다.밉다. 부드럽고 순하다. 바탕이 보드랍다. 가루가 아주 잘고 보드랍다. (피륙이나 국수 따위의) 발이 썩 가늘다. 축이 나거나 상하거나 하지 않고 온전하다. (주로,‘곱게의 꼴로 쓰임.) 편안하다. ~⑤↔거칠다. ...(,1528)-국어사전 : 올바르지 아니함. 착하지 않음. 양심을 좇지 아니하고 도덕을 어기는 일.(). ) 악하다. ...도덕(道德,612)-국어사전 : 인륜의 대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및 그것을 자각하여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 ) 도의(道義). ...인륜(人倫,1900)-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道德). 이륜(彛倫).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질서. 오륜(五倫)의 도(). ...도의(道義,621)-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와 의로운 일. ) (). ) 도덕. ...(,1856)-국어사전 : 오상(五常)의 하나.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오륜(五倫)의 하나. 임금과 신하 사이에 지켜야 할 바른 도리. <덕의(德義)>의 준말. <도의(道義)>의 준말. 글자나 글의 뜻. 남과 맺은, 혈연과 같은 관계. ...오상(五常,1707)-국어사전 : [유교에서]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 , (((((). ····자식이 저마다 지켜야 할 도리. 아버지는 의리, 어머니는 자애, 형은 우애, 아우는 공경, 자식은 효도를 이름. 오륜(五倫). 오전(五典). ...오륜(五倫,1702)-국어사전 : 유교에서 이르는 다섯 가지의 인륜(人倫). , 부자(父子) 사이의 친애(親愛), 군신(君臣) 사이의 의리, 부부(夫婦) 사이의 분별(分別), 장유(長幼) 사이의 차서(次序), 붕우(朋友) 사이의 신의(信義)를 이름. 오상(五常). 오전(五典). ...예의(禮儀,1693)-국어사전 : 사회생활과 사람과 의 관계에서, 공손하며 삼가는 말과 몸가짐. ) 예의범절·예절. ...몸가짐(832)-국어사전 : 몸을 움직이거나 거두는 품.

 

갈마(羯磨,32)-뉴사전 : , karman , kamma의 음역. ()·()·소작(所作)·작법(作法)이라고 한역. 작업의 뜻. 넓은 교단 내부에서의 의식·작법을 말하지만, 불교수행자가 계()를 받거나 참회하거나 할 때의 작법을 말함. 이 작법에 관계하는 승려를 갈마아사리(羯磨阿闍梨)라고 함. 이 작법에 의해 계체(戒體)를 발득(發得)하고 멸죄생선(滅罪生善)의 목적을 달성. 밀교(密敎)의 갈마금강(羯磨金剛)의 약자.갈마금강 ...000(,1619)-국어사전 : <직업>의 준말. 불교에서, 전세(前世)에 지은 악행이나 선행으로 말미암아 현세에서 받는 응보를 이르는 말. 갈마(羯磨). ) 삼업(三業). ...000(,1121)-국어사전 : . 일거리. 생업(生業). 임무. 사고. 변고. 반역. 모반. 사람의 행위. 직명. 섬기다. ...(,1037)-뉴사전 : 사항. 구체성. 현상. 나타나는 현상. , vastu <AK. , 27> 개별적 현상. 차별의 상()의 하나하나. 구체적, 차별적인 것. 차별의 모습. ()의 반대. 현실. <起信論 32577> <五敎章 445505> <往生要集 8443, 66> <參同契> 활동. 행위. 현상면의 작용. , vrtti <金七十論 上 541248: Gaud. SK.12> <金七十論 56頌註> , kriya <MAV. > <Lank. , > <上宮維摩疏 上 5620> 행위를 일으키는 힘. 작용. 잠재적 형성력. 잠재력. 사물. 실체. 대상. , dravya , rdsas [구사론에서는 극미(極微 , pa-ramanu)를 의미한다.] <俱舍論 14, 7-8> <Lank. > <往生要集 8448>三事和合觸[(예를 들면 눈과 색과 안식(眼識)이라고 하는) 3가지의 것을 합친 것이 촉()이다.] <雜阿含經 8254: SN. , p.73>諸事(뜻 산, manas)의 대상). <那先經>一事(하나의 사물). <正理門論> ·도구 등의 물체. , artha <AK. , 41> 의지할 곳이 되는 것. , vastu <AK. , 26> 좋은 행위의 의지처. , vastu <AK. , 112> 근본조건, 원인이라는 뜻. <俱舍論 618, 19> , vastuka , gshi (해석예) ()라고 하는 말은 즉 인(, hetu)이라고 하는 의미이다. <俱舍論 15> 경지. 입장. 이루어야 할 것. 이루려고 노력함.불사(佛事) , karya , krtya <MSA> <Lank. , , >行於如來事, tathagatanam karaniya kuruvate <法華經 法師品 931: SaddhP.p.199, U.9> (보살을 말한다). <四敎儀註 上本 49> ⑫ …인 것.僧事, sangha <雜阿含經 352254: SN. , p.219f>如來事, tathagata 고통. <四敎儀註 中本 28> 상캬학파에서 말하는 근본 질료인(質料因)으로부터 만들어 내어진 결과. , karya <金七十論 上 541246: Gaud.ad SK.8> 삼계(三界)의 안()을 말함. 삼계(三界)의 밖의 것, 즉 이()에 상대된다. <四敎儀註 下本 7> 부처님의 상호(相好)나 정토의 모습을 관상(觀想)하는 것. <往生要集 8433> 공간적·시간적으로 한정된 현상적 특수. 또는 개별자. 특히 일본 천태종에서 강조함. , adhikara , artha <MAV. , > , karman , vyaprti , samarambha <MAV. > , vastu <MSA> <MAV. > <Lank. , > .....(,1863)-국어사전 : ① →이치. 성리학에서 이르는, 우주의 본체.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성리학(性理學,1321)-국어사전 : 중국 송대(宋代)에 일어난 유학의 한 계통. 그 이전의 훈고학(訓詁學)에 만족하지 않고, 인간 본연의 성()을 발현하기 위하여 물()에 대한 이()를 참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그 철학적 주지(主旨). 주자학(朱子學). 이학(理學). ...훈고학(訓詁學,2679)-국어사전 : 경서의 어려운 낱말이나 어구를 연구하는 학문. ...훈고(訓詁,2679)-국어사전 : 경서(經書)의 고증·해명·주석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를 말함.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2042)-뉴사전 : 실담오십자문(悉曇五十字門)의 하나. 경전(經典)에서는 일체법염불가득(一切法染不可得), 상생법(相生法)의 뜻에 의해, 이자를 해석한다. 경전에서는 일체법침몰불가득 이유염상(一切法沈沒不可得 二有染相)의 뜻에 의해 이자를 해석한다. 촌락(村落). 조리. 누구나 승인해야 할 사항. 사실을 사실답게 하는 이유. ()의 대응어. ()라고 하는 말을 철학적 의미로 사용한 것은 지둔(支遁)이 최초였다. 구체적인 용례로서는 다음과 같다. (1) 양해. 절차(형식논리적 합리성). (2) 이론(理論). ()의 대응어. (3) 진리. 근본 도리. 이념적. 보편적인 것. 우주를 통하는 진리.(형식논리에서 보면, 오히려 비합리성임.) (4) 현상의 배후에 있어서, 현상을 현상답게 하는 것을 말함.화엄경자체에는 이말은 없지만, 화엄교학(華嚴敎學)에서는 중요한 술어(述語)로 되어 있음. <華嚴五敎章 445505> (해석예) ()란 일체제법(一切諸法)의 도리로 사물에 대한 도리를 뜻함. 옥의 금을 뜻함. <圓乘 2952> 사제(四諦)의 이치. ...000소작(所作,1401)-뉴사전 : 의무. 이뤄야 할 일. , kicca-ka-raniyani <雜阿含經 432315: Sn. , 180> ()·()·()의 삼업(三業)을 능작(能作)으로 해석하는데 대해, 그것이 발동(發動)하는 것을 말함. 행위. 행동. 작용. 능력. 만들어진 것. , krta , byas pa <俱舍論 14>所作已作, katakaraniya <雜阿含經 462335: SN. , p.193> (해석예) 이리자재(二利自在). <圓乘 4093> ...000작법(作法,2208)-뉴사전 : 일상의 가고 오고 앉고 눕는거나 의식 등에 있어서 지킬만한 예법을 말함. 법에 들어맞는 동작. 예를 들면 부인이나 술취한 사람과 함께 길을 가지 않고 바르게 앞쪽만 바라보고 가도록 정해져 있음. 앉는 법, 눕는 법, 먹는 법 등에도 일정한 예법이 있었음. 또 예식 등에는 정해진 작법이 있고 그것에 따라서 의식이 진행되었음. 이러한 작법은 아시아불교 모든 나라의 일반 서민중에 되돌아가 유입되어서 그곳에서 일정한 예법을 발생시키고 있음. <正法眼藏 洗淨 8230> , karman 수계의 일(경계를 줌). 갈마(羯磨)와 같음.갈마 주문을 외는 것. <有部律 132460> 행동. , karana <中論 8·4, 24·17> 행의(行儀). <往生要集 8471> 조작의 법. 본래의 것을 깨는 것. <四行論 157, 雜錄 2, 79> , kriya ...000작업(作業,1967)-국어사전 : (일정한 목적과 계획 아래) 어떤 일터에서 일을 함, 또는 그 일. ...작업(作業,2210)-뉴사전 : 행위. 활동. 신체와 말에 의한 행위. 업을 만드는 것. 고락의 업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위. , karman <中論 8·3> <MAV.> <Lank> , kriya <AK.,41> , abhisamskara <Lank> <往生要集 8484> 나쁜 행위를 하는 것. <別譯雜阿含經 72424> 행위를 하는 것. 기행(起行)과 같음.기행 깨달음을 위한 수행. <往生要集 8485> 왕생정토의 세가지 마음, 다섯가지 생각의 원인행위(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으로서의 실천)를 완전한 것으로 하기 위해 4가지수(: 공경수(恭敬修무여수(無餘修무간수(無間修장시수(長時修))를 행하는 것. 행위를 일으킴. <觀經疏 散善義> <要集 31> <改邪鈔> <沙石集 拾遺 8> <俱舍論 33, 1510> ...000갈마금강(羯磨金剛,32)-뉴사전 : 또 윤갈마(輪羯磨)·십자금강(十字金剛)·갈마저(羯磨杵)라고도 함. 밀교의 법구(法具). 삼고저(三鈷杵)를 상징한 것. 보통은 단의 네 귀퉁이에 둔 윤보형(輪寶形)의 것을 말함.

.....000밀교(密敎,893)-국어사전 : 불교에서, 해석이나 설명을 할 수 없는 가르침이나 경전. 주문·진언(眞言) 따위. 후기 대승불교의 한 파. 대일경과 금강정경에 의하여 일어났음. 비교(秘敎). 임금이 생전에 종친이나 중신에게 남모르게 뒷일을 부탁하여 내린 교서.현교(顯敎). ...밀교(密敎,721)-뉴사전 : , vajrayana. 비밀불교(秘密佛敎)의 약칭. 일반적인 불교를 현교(顯敎)라 하는 것에 대한 말. 석가모니 부처님 혹은 보신(報身)의 아미타불 등을 교주로 하는 모든 대승 현교(顯敎)에 대하여 법신(法身)의 대일여래(大日如來)를 교주로 하며 우주를 이 법신 자재증(自在證)의 경계로 보고 한 자 한 자의 진언다라니는 신비력이 있으며 그 삼밀(三密)의 비법은 가볍게 전수할 수 없다고 하는 데서 밀교라고 한다. 보통 밀교를 미신적인 주술의 체계이며, 성력(性力 , sakti)을 숭배하는 타락된 불교로 인식되고 있으나 그것은 힌두교의 탄트라(, tantra) 신앙과 결합되어 말기에 나타났던 좌도밀교(左道密敎)를 가리킬 따름이다. 정통적인 밀교사상은 개체와 전체의 신비적 합일(合一)을 목표로 하며, 그 통찰을 전신적(全身的)으로 파악하는 실천과 의례(儀禮)의 체계이다. 밀교에 해당하는 인도의 호칭은 금강승(金剛乘 , vaijrayana)으로 금강승은 후기 대승불교를 대표한다. 금강승은 실재(實在)와 현상을 자기의 한 몸에 융합하는 즉신성불(即身成佛)을 목표로 한다. 그것은 다양한 것의 통일이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그 통일원리는 공()과 자비의 일치 즉 반야와 방편의 일치로 나타난다. 종교의식상에서 여러 가지의 비법과 화제(火祭) 등을 행하는 것은 소위 탄트리즘으로 베다(veda)의 옛적부터 인도에서 행하여졌으며, 이런 법을 불교에서도 최초에는 배척하고 있었으나 석존 멸후 얼마 안가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주로 의식 또는 유가관행(瑜伽觀行)에 응용될 뿐 교리 체계에는 관계가 없다. 이것을 잡부(雜部)밀교라 하며, 이는 교리체계를 명료하게 법신 대일설(大日說)로 전개하여 구교(舊敎)를 일변시킨 순부(純部)밀교와는 대립된다. 즉 현세적 욕망을 처리하는 주술적인 것과 극단적인 신비주의 속에서 발달한 상징의 철학으로 구분된다. 전자인 잡밀(雜密 : 또는 呪密)은 금기(禁忌)·부적(符籍)·주법(呪法) 등으로 표현되는 것에 반해 후자인 순밀(純密 : 또는 通密)7세기 전후에 성립된 대일·금강정의 두 대경(大經)에 의하여 그 체계를 확립하였다. 전자는 서인도에서 후자는 남인도에서 성립하였다. 그 사상계통도 다소 다르지만 모두 대일법신의 자증화타(自證化他)의 양방면을 믿음과 행동의 양면으로부터 체계적으로 바로잡았다. 이것이 선무외(善無畏)·금강지(金剛智)·불공(不空) 등에 의해서 중국에 들어왔다. 회교의 침입(1027~1087) 이후 성립된 구생승(俱生乘 : saha-jayana)과 시윤승(時輪乘 : kalacakrayana), 그리고 금강승에서 갈려 나온 탄트라승(tantrayana), 길상승(吉祥乘 : bhadrayana) 등은 정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인도에서 티베트네팔 등으로 전파되어 오늘날에도 행해지고 있는 것은 구생승 계통이며 티베트에 들어가 발달된 것이 라마교이다. 중국·한국·일본은 토속신앙과 결합된 요소가 많다. 불교의 교설 중, 최고심원하고 그 경지에 도달한 자 이외에는 의심나는 것을 알 수 없는 것의 뜻. 보통 밀교에서는 일반의 불교(顯敎)에 대하여, 특히 진언종(東密) 및 태밀(台密 : 日本天台宗密敎)을 가리키고, 혹은 이것에 유사(類似)의 교설을 포함하여 말함. <一字佛頂輪王經 119224> ··뜻의 세영역이 깨끗하여져, 부처님과 평등하게 된 곳.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 그 자체임. <二敎論 上 77375> <玉鏡>

.....000법구(法具,810)-뉴사전 : 불사(佛事)에 사용하는 도구이며, 삼의 육물(三衣六物)을 비롯하여 건추(犍推석장(錫杖불자(拂子) 등 혹은 밀교의 기구 등을 총칭. ...000불사(佛事,1096)-국어사전 : 불가(佛家)에서 하는 행사. 법사(法事). 법업(法業). ...행사(行事,2588)-국어사전 : 일을 거행함, 또는 그 일. ...거행하다거행(擧行,115)-국어사전 : 명령에 따라 시행함. 행사나 의식(예식)을 차리어 치름. ...시행하다시행(施行,1455)-국어사전 : 실제로 행함. 법령의 효력을 실제로 발생시킴. ...발생(發生,934)-국어사전 : 어떤 현상이 일어남.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남. 난자(卵子)나 배자(胚子)가 자라서 하나의 개체가 됨. ...생겨나다(1267)-국어사전 : 없던 것이 생기어 나오다. 생기다. 출생하다. 발생하다. ...생기다(1268)-국어사전 : 없던 것이 있게 되다. 제 손에 들어오다. 일어나다. 발생하다. ...불사(佛事,969)-뉴사전 : 부처님이 이루어야 할 일(, bu-ddha-karya). 부처님의 교화를 가리킴. 중생을 구하는 사업활동. 부처님의 소작(所作). <華嚴經 19395> <維摩經 14552, 553> <正法眼藏 辯道話> (해석예) 공불도생(供佛度生)의 이()를 말한다. 이익중생(利益衆生). <圓乘 962> 부처님의 소작(所作)의 일. <香月 968> 중생 제도. <香月 1247> 중생을 이롭게하고 제도함. <皆往 3844> 부처님의 교화를 돕는 장식의 소임. <往生要集 8453> 부처님이 된 깨달음의 위에서의 일. 어떤 일도 불사(佛事)여야 함. <正法眼藏 辯道話 8216> 모두 불교에 관계가 있는 행사를 말함. 특히 죽은 자의 연기(年忌)에 추선공양(追善供養)이나 법회 등을 행하는 것. ...000도구(道具,610)-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할 때에 쓰이는 연장. 연모. 불도(佛道)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구. ...000삼의(三衣,1227)-국어사전 : 중이 입는 세 가지 옷. , 대의(大衣칠조의(七條衣오조의(五條衣). ...삼의(三衣,1216)-뉴사전 : 인도의 승단에서 개인의 소유를 허락한 3종류의 옷. 대의(大衣)2종류의 상의(上衣). 대의와 칠조의와 오조의. (1) 승가리(僧伽梨 , samghati 대의(大衣). 중의(重衣)는 정장하는 옷으로 마을에 탁발을 나가거나 왕궁에 초대받았을 때 입는 옷으로 9내지 25조의 천을 기어 합쳐서 한 장의 천으로 한 것으로 구조의(九條衣)라고 함. (2) 울다라승(鬱多羅僧 , ut-tara asanga 上衣·上着衣·中價衣)은 입중의(入衆衣) 등으로 불리우며, 예배·청강(聽講)·포살(布薩) 등에 사용되고, 칠조(七條)의 천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칠조의(七條衣)라고도 함. (3) 안타회(安陀會 , antar-vasa , antar-vasaka 중의(中衣)·중착숙의(中着宿衣)는 일상의 작업이나 취침때에 착용하는 옷을 말함. 이들 색은 선명한 정색(正色)이 아니라 탁한 괴색(壞色 , kasaya)으로 정해졌으므로 카사야(袈裟)라고도 불리웠음. 한국·중국·일본에서는 3()를 형식화한 각종의 가사가 만들어졌는데 칠조(七條)·5조가사(條袈裟) 등은 인도의 법의의 제법을 전해받은 명칭임. 비구니는 이밖에 3() 밑에 입어 왼쪽어깨 양쪽 겨드랑이를 감싸는 승기지(僧祇支 , samka ksika 어깨 감싸는 복견의(覆肩衣)와 허리를 감는 궐수라(厥修羅 , kusula 下裙))를 더하여 비구니의 5()라고 하지만, 점차 비구에게도 허락되게 되었음. 3()의 만드는 법은 자세히 규정되어 장단의 작은 천을 잘라서 세로로 봉제하여 이것을 규정의 조수(條數)만 횡으로 봉제한 것으로 구절된 형태가 밭의 두둑과 닮아 있으므로 전상(田相)이라고도 함. 그 제법(製法)은 부파에 의해 세부적으로는 다르지만 한국이나 중국, 일본에서도 화려하고 아름답게 되어도 할재법(轄載法)을 전수받아 계속하고 있음. 원래는 버려진 천을 깨끗이 씻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분소의(糞掃衣 , pamsu kula(, pamsu-kula , pamsu-k 衲衣)라고 일컬어지고, 묘지에 버려진 것, 죽은 사람을 감싼 것, 쥐에게 먹혀진 것 등 10가지 종류(또는 4종류)가 정해져 있었음. <四分律 22601> , tri-vastra <Lank> <大乘義章 15> <洞上伽藍雜記>三衣竟, nitthita-civarasmim(3()의 조제를 마치고) <五分戒本 22196: Nis.p.1 ; 2> ...000육물(六物,1974)-뉴사전 : 승니(僧尼)가 반드시 소지해야 할 생활자구(生活資具)로서 사유(私有)하고, 대비하는 것을 허락받은 대의(大衣중의(中衣내의(內衣)1(一條 : 三衣)와 발(좌와(坐臥)에 깔아 놓은 포()의 좌구(坐具), 마시는 물을 거르기 위한 녹수낭(漉水囊)의 여섯 종을 말함. <十誦律 23463> <六物圖>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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