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과(如是果,1720)-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십여시(十如是)의 하나. 과(果)는 습과(習果). 아래로 지옥계로부터 위로 불계(佛界)에 이르기까지 선인(善因)을 습성(習性)하면 선과가 나고, 악인을 습성하면 악과(惡果)가 나는데 초목에 이르기까지 각각 자인(自因)을 습성(習性)하여 자과(自果)를 내는 것이 여법(如法)하다는 것.→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참고
여시(如是,1719)-뉴사전 : ① 이와 같이. 이렇게. 산, evam <中論> <MAV.眞> (해석예) 이대로,라는 것. <金般講 11> ② 이러한. 명사를 수식한다.「如是諸世界」<法華經 壽量品> 산, tathavidha <中論> 산, evamrupa 티, de lta ba <Mvyut.5396> ③ 있는 그대로. <肇論 ㊅ 45권 150下> 산, tatha ④ 성덕태자(聖德太子)에 의하면,「信」을 나타낸다. 승조(僧肇)에 의하면「信順之辭」이다. <上宮維摩疏 上 ㊅ 56권 20下> ⑤ 있는 그대로의 모습. <肇論 宗本義> ⑥ 십여시(十如是)를 말한다. 산, tathaiva (nityam-) <MAV.眞> 산, tathata <MSA>「不如是有」산, tatha na asti 산, tatha ca na vidyate <MAV.玄>
십여시(十如是,1583)-뉴사전 : 모든 것이 상(相)·성(性)·체(體) 등의 10가지 방법으로 존재하고 생기(生起)한다는 것. 상(相)·성(性)·체(體)·역(力)·작(作)·인(因)·연(緣)·과(果)·보(報)·본말구경(本末究竟)이라고 하는 10가지 카테고리.「법화경」방편품에「단지 부처님과 부처님만 지금 능숙하게 제법실상(諸法實相)을 궁구한다. 모든 법(諸法)의 여시상(如是相), 여시성(如是性), 여시체(如是體), 여시력(如是力), 여시작(如是作), 여시인(如是因), 여시연(如是緣), 여시과(如是果), 여시보(如是報), 여시본말구경(如是本末究竟)이다」라고 되어 있는 글에 근거하여 천태종(天台宗)에서 설하고 있음.「법화경」의 원문에 의하면「모든 존재의 그대로의 형상, 그대로의 특성, 그대로의 본체, 그대로의 능력, 그대로의 작용, 그대로의 원인, 그대로의 조건, 그대로의 결과, 그대로의 과보, 그대로의 종합(본체와 형상)이 구경으로 평등(하나의 것)하다」란 뜻. 여기에 조응(照應)하는 산스크리트 원어는 산, ye ca yatha ca yadrsas ca ya-laksanas ca yat-svabhavas ca te dharma iti, 티벹역은 티, chos de dag gan yin pa dan, ji lta bu yin pa dan ci hdra ba dan mtshan nid gan yin pa dan, no bo nid ci yin pa yan mkhyen to이며,「모든 존재는 무엇인지, 어떠한지, 어떠한 것과 같은지, 어떠한 특상(特相)을 가지는지, 어떠한 본질을 가지는지, 여래(如來)만 알 수 있다」란 뜻임. 원래「법화경」의 산스크리트 원전에는 십여시(十如是)는 없었을 것이지만, 구마라습(鳩摩羅什)이 이것을 한역할 때,「대지도론」(32권)에서 보이는 체(體)·법(法)·역(力)·인(因)·연(緣)·과(果)·성(性)·한애(限厓)·개통방편(開通方便)의 9가지 법(法)을 십여시(十如是)로서 전용한 것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1) 여시상(如是相,1720)-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 상(相)은 상모(相貌). 아래로 지옥계로부터 위로 불계(佛界)에 이르기까지 여법히 갖가지 차별의 상(相)을 밖으로 나타내는 것.→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2) 여시성(如是性,1720)-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 성(性)은 성분(性分)으로써 내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 지옥으로부터 불계에까지 여법히 각각 십계(十界)의 성(性)을 갖추어 시종 변하지 않는 것.→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3) 여시체(如是體,1721)-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 체(體)는 체질. 지옥계로부터 불계(佛界)에 이르기까지 여법히 십계(十界)에 갖춘 각각 색신(色身)의 체.→십여시(十如是)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4) 여시력(如是力,1720)-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5) 여시작(如是作,1720)-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 작(作)은 조작. 아래로 지옥계로부터 위로 불계(佛界)에 이르기까지 여법히 운동 조작하는 것.→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6) 여시인(如是因,1720)-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 인(因)은 습인(習因). 지옥계로부터 불계에 이르기까지 각각 선악의 성분을 습성(習成)하여 여법히 선악의 과(果)를 내는 것을 여시인(如是因)이라 한다.→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습인(習因,1471)-뉴사전 : 습(習)은 습속(習續)의 의미. 동류인(同類因)을 말함. 원인(因)이 같은 본성을 결과로서 생기게 하는 것. 자종인(自種因)이라고도 하며, 육인(六因)의 하나. 선악 등의 인(因)이 동류, 즉 선악 등의 결과를 초래하는 원인으로 되는 것. 신역에서는 동류인(同類因)이라 한다.→동류인 <摩訶止觀 8> <四敎儀註 中> <上宮維摩疏 上 ㊅ 56권 27中> <沙石集 4(1)>
.....(7) 여시연(如是緣,1720)-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 연(緣)은 연조(緣助). 아래로 지옥계로부터 위로 불계(佛界)에 이르기까지 선악업의 연조(緣助)에 의하여 여법히 고락의 보(報)를 받는 것. 고락의 성분은 습인(習因)이 되고 감과(感果)하게 하는 것은 선악의 업연(業緣)이 된다 함.→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감과(感果,35)-뉴사전 : 어떤 원인에 의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것. ...업연(業緣,1707)-뉴사전 : 행위의 간접적 조건. 업이 연이 되어 작용하는 것. <往生要集 ㊅ 84권 84下> <歎異抄 13>
.....(8) 여시과(如是果,1720)-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 과(果)는 습과(習果). 아래로 지옥계로부터 위로 불계(佛界)에 이르기까지 선인(善因)을 습성(習成)하면 선과가 나고, 악인을 습성하면 악과(惡果)가 나는데 초목에 이르기까지 각각 자인(自因)을 습성(習性)하여 자과(自果)를 내는 것이 여법(如法)하다는 것.→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9) 여시보(如是報,1720)-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 보(報)는 응보. 아래로 지옥계로부터 위로 불계(佛界)에 이르기까지 각각 여법(如法)히 과거 선악의 업인(業因)에 의하여 금생에 고락의 과보를 받고, 금생의 선악의 업인에 의하여 내생에 고락의 과보를 받는다는 것.→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10) 여시본말구경등(如是本末究竟等,1720)-뉴사전 : 십여시(十如是)의 하나.→십여시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5下>
...제법실상(諸法實相,2318)-뉴사전 : ①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 모든 것의 진실 구극의 모습. 제법실상은 또 실상의 원어로서는 산, dharmata 등이 있음. ② 중국의 천태종 이후「제법(諸法)은 실상(實相)이다」라고 독해하는 일이 행해졌음. 현상(現象)으로서의 모든 존재는 그대로 정말 실재의 표현임. 존재하는 것 모두가 진실의 상(相)이라는 것. (해설) 제법실상은 불교의 진리를 가리키는 말의 하나이며 대승불교를 일관하는 근본사상이지만, 그 의의는 일정하지 않다. (1) 삼론종(三論宗)의 교의에서는 공리(空理)를 제법의 실상이라고 함. 게다가 이 공리는 유·공(有·空)을 함께 파하고, 파(破)한 그 자체에도 집착하여 머무르지 않는 표현을 초월한 것이다. (2) 천태종의 교의에서는 제법실상을 말하는 경우에 삼중(三重)의 구별이 있음. 초중(初重)은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이 그대로 공인 것을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이중(二重)은 공과 유를 제법이라 하고, 따로 중도(中道) 제1의제(義諦)의 이(理)를 세워 실상이라 한다. 삼중은 차별의 현상을 모두 제법이라 하고, 그 제법이 삼제원융(三諦圓融)하고 있는 진실의 존재를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3) 선종에서는 본래의 면목이 제법의 실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 (4) 정토종에서는 진여(眞如)의 이(理)를 제법실상이라 하고, 나무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실상법이라 부른다. ...실상(實相,1476)-국어사전 : ① 실제의 모습. ② 불교에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르는 말.↔가상(假相). ...실상(實相,1534)-뉴사전 :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 진실의 본성. 참모습. 그것은 평등의 실재.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이법(理法)이라고 함. 상(相)은 특질의 뜻. 실상(實相)은 제1의공(第一義空)이다. <圓乘 1410> 적멸무상(寂滅無相)의 것이다. 진여일실(眞如一實)의 공덕보해(功德寶海)의 사(事). 진실공덕상(眞實功德相). 진실이다라고 하는 생각. 진실의 관념. [해설] 본체·실체·진상·본성 등이 본래의 어의(語義).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을 말하고, 진실의 이법(理法)·불변의 이(理), 진여(眞如)·법성(法性)이라고 하는 의미까지 깊게 사용함. 원어는 산, dharmata 산, bhuta-tathata 등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을 이루는 본연의 진실을 의미하고, 일여(一如)·실성(實性)·열반(涅槃)·무위(無爲) 등도 실상(實相)의 다른 이름이 될만큼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구마라습(鳩摩羅什)의 번역에는 공(空)의 의미도 포함시키고, 나가루쥬나(산, Nagarjuna 龍樹)이래 강조되었다. 제법(諸法)의 실상을 설하는 것은 대승불교의 표치(標幟)로 소승불교의 3법인(三法印 : 무상(無常)·무아(無我)·열반(涅槃)에 대해서 제4로 실상인(實相印)을 든다. 모든 존재의 진실의 현상을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고 하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은 모든 종파의 교학에 따라 다르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최후구경(最後究竟)의 것으로써 생각되어진 것을 이 말로 나타낸다. 이 실상의 양상은 말이나 마음으로 짐작할 수 없는 것이 일반의 입장이지만 이 입장의 사적(史的) 발전의 최후적인 것으로 되는 천태종에서는 가장 완전한 자기발견의 장(場)을 말하고, 본질(理)도 현실(事)도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완전하게 조화하고 있는 세계이든가 방황하는 범부의 위에 직접 숭고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세계라든가로 생각되어 현생즉실재(現象即實在), 차별즉평등(差別即平等) 등으로 표현됨. 선종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불조(佛祖)의 현성(現成)·본래(本來)의 면목으로써 정토교는 미타의 명호를 실상법으로 생각하고 일연종(日蓮宗)에서는 본문의 제목으로 해석하는 등, 여러 가지 해석이 되어왔지만 진여(眞如)인 실상을 현실로 끌어당겨 양자의 융합상즉(融合相即)을 논하고 대승불교의 현실긍정적 태도를 이론적으로 해명한 점에서는 공통이다.→제법실상.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참)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① 있는 그대로의 모습. 산, tathatva「不見眞實」팔,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권 ㊅ 2권 6中 : SN. Ⅲ, p.48> ②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③ 충실함. 훌륭함. ④ 실체. ⑤ 진리. 최고의 진리. ⑥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①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산, tathata(산, tathabhava) ②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④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⑤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칠진여(七眞如,2606)-뉴사전 : 진여는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것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아 7종으로 나눈 것. (1) 유전진여(流轉眞如). 생멸변화하는 것들의 실성(實性)으로서의 진여. (2) 실상진여(實相眞如).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은 자리에 나타나는 진여. (3) 유식진여(唯識眞如). 유식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4) 안립진여(安立眞如). 4제(諦) 가운데, 고(苦)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5) 사행진여(邪行眞如). 4제 가운데 집(集)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6) 청정진여(淸淨眞如). 4제 가운데 멸(滅)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7) 정행진여(正行眞如). 4제 가운데 도(道)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십진여(十眞如,1603)-뉴사전 : 우주 만유에 가득한 본체인 진여는 본래 절대이므로 나눌 수 없는 것이나, 그 덕상(德相)을 나타내며, 또 이를 증지(證知)하는 과정에 구별이 있으므로 분류하는 일이 있음. 이 10진여는 보살이 10지(地)에서 진여를 분증(分證)하는 승덕(勝德)으로 보아서 가립(假立)한 것. (1) 변행진여(遍行眞如). 초지(初地)에 들어갈 때에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고, 깨닫는 진여. (2) 최승진여(最勝眞如). 제2지에서 사행장(邪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3) 승류진여(勝流眞如). 제3지에서 암둔장(暗鈍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4) 무섭수진여(無攝受眞如). 제4지에서 미세번뇌현행장(微細煩惱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5) 유무별진여(類無別眞如). 제5지에서 어하승반열반장(於下勝般涅槃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6) 무염정진여(無染淨眞如). 제6지에서 추상현행장(麤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7) 법무별진여(法無別眞如). 제7지에서 세상현행장(細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8) 부증감진여(不增減眞如). 제8지에서 무상중작가행장(無相中作加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9) 지자재소의진여(智自在所依眞如). 제9지에서 이타중불욕행장(利他中不欲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10) 업자재등소의진여(業自在等所依眞如). 제10지에서 어제법중미득자재장(於諸法中未得自在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법성(法性,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 참) 성(性).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①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②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③ 법의 자성(自性 : 본체). ④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⑤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㊅ 14권 540上, 555上> ⑥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⑦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⑧ 공(空)과 동일. 공(空)한 본성. ⑨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⑩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⑪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相)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임.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과(果)는→과(果,235)-국어사전 : ① 결과.↔인(因). ② 불교에서, 인연으로 생긴 모든 법을 이르는 말. ...과(果,155)-뉴사전 : ① 나무 열매란 뜻. 변하여 원인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법을 말한다. 온갖 법은 모두 원인으로 말미암아 일어나지마는, 열반과 같은 무위법(無爲法)은 인(因)에서 생긴 과가 아니고, 오랜 수행 끝에 증득되는 것이므로 열반의 묘과(妙果)라 한다. 유식종(唯識宗)에서는 과의 종류를 5과·9과 등으로 나눈다. 5과는 등류(等流)·이숙(異熟)·사용(士用)·증상(增上)·이계(離繫). 9과는 5과 위에 안립(安立)·가행(加行)·화합(和合)·수습(修習)의 4과를 더한 것. 또 인(因)이 되어 뒤에 자과(自果)를 취하는 것을 취과(取果). 힘을 주어 생기게 함을 여과(與果). 습관에 따라 이루는 것을 습과(習果). 업을 따라 얻은 것을 보과(報果). 선한 인에 따라 나는 법을 선과(善果). 악한 인에 따라 나는 법을 악과(惡果). 괴로운 과보를 고과(苦果). 즐거운 과보를 낙과(樂果). 식(識)·명색(名色)·육입(六入)·촉(觸)·수(受)를 현재 5고, 생(生)·노사(老死)를 미래 2과, 수다원·사다함·아나함·아라한을 4사문과(沙門果), 독각의 과를 독각과(獨覺果), 부처의 과를 불과(佛果), 혹은 묘과(妙果)·무상과(無上果)라고도 한다. 산, phala 산, karya <中論> 과거의 행(行)의 결과로 나타난 것. 보답. 고통의 보답. 업과(業果)의 약칭. 과거세의 과보. 수행의 도달점. 깨달음. 불과(佛果). 부처님의 경지. <寶性論 ㊅ 31권 821下> ② 현량(現量) 또는 비량(比量)의 지혜. ③ 잘못된 귀결. 결론. ...인(因,1895)-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이 일어나는 원인. ② 불교에서 이르는,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과(果). 참) 연(緣). ...인(因,2101)-뉴사전 : ① 원인이 되는 것. 결과를 만드는 것. 원인. 씨. 성립. 원래의 것. 원래의 씨. 근본이 되는 것.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인(因)을 능작인(能作因)·구유인(俱有因)·동류인(同類因)·상응인(相應因)·편행인(遍行因)·이숙인(異熟因) 등 6종으로 나눈다.→육인 <維摩經 ㊅ 14권 540上> <俱舍論 26권 11> ② 인연 또는 과(果)에 대해서, 결과를 일으키는 친숙한 원인을 말함. ③ 인(因)에 대해서 연을 세우고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인(因)은 결과를 낳는 내적인 직접원인 연(緣)은 밖으로부터 그것을 돕는 간접원인이며 내인(內因)·외연(外緣)·친인(親因)·소연(疎緣)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열매로서의 쌀이 생기는 종자가 인(因)인 것에 대해서 땅이나 물은 연(緣)이다. ④ 업인(業因)의 약자. 고락(苦樂)의 과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동.→업인 ⑤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⑥ 연분. 인연.「苦因可燃燃」(혹시나 땔나무에 의존하여 불이 있는 것이라면.) ⑦ 이유. ⑧ …에 근거하여. ⑨ …을 향하여. …을 상대로 하여. ⑩ 인도 논리학에서 이유. 형식논리학에 있어서 중개념(中槪念)에 해당한다. 종(宗), 즉 명제를 성립시키기 위해 풀어놓는 이유. 예를 들면,「소리는 무상(無常)이다」라고 하는 명제에 있어서,「소작성(所作性 : 인연에서 이루어지는 성질의 것)때문에」를 이유로 할 때, 이것을 인(因)이라고 한다. 정인(正因). 올바르게 제시된 이유명제, 또는 매개념(媒槪念). ⑪ 진언밀교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管)의 하나. ⑫ 수(數)의 이름. ⑬ 상캬철학에서의 질료인(質料因). ⑭ 수행. ⑮ 보살이 수행하고 있었던 시기. ⑯ 인다라(因陀羅)의 준말. 제석천.
습과(習果,1470)-뉴사전 : 등류과(等流果)의 구역(舊譯). 오과(五果)의 하나. 선악의 인(因)에서 생겨난 같은 종류의 선악의 과(果)를 말함. 등류과(等流果)와 같음.→등류과 <摩訶止觀 8권> <沙石集 4(1)> ...등류과(等流果,528)-뉴사전 : 원인에서 나오는 결과의 뜻. 뒤에 나타난 동류의 것. 원인과 같은 종류의 결과. 동류인(同類因)의 결과인 것. 주석가(註釋家)에 의하면, 등류(等流)란 등동유류(等同流類)의 뜻. 예를 들면, 살생의 업은 다른 생명을 단축한 것이므로, 그 과보(果報)로서 자기의 수명도 또한 단명으로 됨. 그처럼 자기의 단명(短命)의 과(果)는 타인을 단명시킨 업인(業因)과 서로 닮은 동류(同類)이므로, 동과류(同果類)라 이름붙였음.→동류인(同類因) <瑜伽論 9권 ㊅ 30권 318上> 산, nihsyanda <眞諦譯 俱舍論 17권 ㊅ 29권 273中 : AKbh.p.350,1.5> [단, 원어는 보통 산, nisyanda-phala이다] 산, nisyanda-phala <AK.Ⅳ,85> <MAV.玄> ...오과(五果,1787)-뉴사전 : ① 인과관계에 따른 모든 결과를 5종류로 분류한 것.→육인 <俱舍論 6권 14·20-22, 17권 10-13> ② 소승의 깨달음 5종으로 분류한 명칭. 수다원과(須陀洹果 : 預流果)·사다함과(斯陀含果 : 一來果)·아나함과(阿那含果 : 不還果)·아라한과(阿羅漢果 : 無學果)·벽지불과(辟支佛果 : 緣覺果). ③ 5종류의 과실(果實)의 칭. 핵과(核果 : 대추·은행 등)·부과(膚果 : 배·오얏 등)·곡과(穀果 : 석류·호두 등)·회과(檜果 : 솔방울·잣 등)·각과(角果 : 두류의 과실). ...육인(六因,1984)-뉴사전 : ① 모든 원인을 6종류로 분류한 것. 산, Sad-hetu ① 보살 수행의 계위(階位)를 10신(信)·10주(住)·10행(行)·10회향(廻向)·10지(地)·등각(等覺)·묘각(妙覺) 등 7로 나누고, 그 중에서 최후의 묘각은 구경(究竟) 원만한 불과(佛果)임에 대하여, 앞의 6은 불과에 이르는 수행의 인(因)이므로 6인이라 한다. ② 능생(能生)의 원인을 6종으로 나눈 것. 능작인(能作因)·구유인(俱有因)·동류인(同類因)·상응인(相應因)·변행인(遍行因)·이숙인(異熟因). ③ 한없는 옛적부터 망상 습인(習因)을 6종으로 나눈 것. 당유인(當有因)·상속인(相續因)·상인(相因)·능작인(能作因)·현료인(顯了因)·관대인(觀待因). 또는 사연(四緣)은 모든 원인을 4종류로 분류한 것으로, 외연(外延)은 사연(四緣)도 육인(六因)도 동일함. ②「대승입능가경(大乘入楞伽經)」(2권)등에서, 무시이래(無始以來)의 망상의 습인(習因)을 당유인(當有因)·상속인(相續因)·상인(相因)·능작인(能作因)·현료인(顯了因)·관대인(觀待因)의 6종류로 나눈 것. ③ 중국에서 발전한 인명(因明)에 있어서 언생인(言生因)·지생인(智生因)·의생인(義生因)·지료인(智了因)·언료인(言了因)·의료인(義了인)을 가리킴. <因明大疏 上 ㊅ 44권 92이하, 101이하>
아래로→아래(1511)-국어사전 : ① (자리가) 낮은 곳. 낮은 쪽. ② (무엇이 덮여 있는) 그 밑쪽. ③ (높고 긴 것의) 밑동. ④ (정도·지위·신분·능력·품질 따위가) 낮거나 못한 쪽, 또는 그 사람이나 물건. ⑤ (수가 어떤 것에 비하여) 적은 편. ⑥‘다음’또는‘다음에 적은 것’등의 뜻. ⑦ 어떤 영향이나 지배를 받는 처지를 나타냄.↔위.
지옥계로부터→지옥계(地獄界,2200)-국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 지옥의 세계. ...십계(十界,1486)-국어사전 : 불교에서, 미계(迷界)와 오계(悟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지옥계(地獄界)·아귀계(餓鬼界)·축생계(畜生界)·수라계(修羅界)·인간계(人間界)·천상계(天上界)의 여섯 미계와 성문계(聲聞界)·연각계(緣覺界)·보살계(菩薩界)·불계(佛界)의 네 오계를 이름. ...십계(十界,1558)-뉴사전 : ① 눈·귀·코·혀·몸의 오근(五根)과 색·소리·향·맛·촉의 오경(五境)을 말함.→근(根)→경(境) 산, dasa-dhatavah <俱舍論 1권 11, 2권 1 : AKbh.p.10> ② 방황과 깨달음의 세계를 10종으로 나눈 것. 즉, 지옥계·아귀계·축생계·아수라계·인간계·천상계·성문계·연각계·보살계·불계. 지옥에서 천상계(天上界)까지의 6가지 계(界)가 범부의 미혹의 세계, 그 뒤의 4가지 계(界)가 성자의 깨달음의 세계인데, 합쳐서 6범4성(六凡四聖)이라 함. 지옥에서 천상(天上)까지의 6계(六界)는 소승불교에서도 일컬어지고 있지만, 대승불교, 특히 천태의 교학에서는 성문에서 불(佛)까지의 4계(四界)를 부가하여 10계(十界)라 함. 사취(四趣)·인천(人天)·이승(二乘)·보살·불(佛)로 나누거나, 삼악도(三惡道)·삼선도(三善道)·이승(二乘)·보살·불(佛)로 나누거나 하는 경우도 있음. 앞의 6계는 괴로움에 가득차고, 업에 의해 윤회전생하는 세계로, 6도윤회(六道輪廻)라고 함. 천태종에서는「법화경」의 모든 성불사상을 기준으로 삼고, 10계의 각각에 10계를 소유함. 십계호구(十界互具)라고 설명함.→십계호구 <摩訶止觀 5上 참조> <佛祖統記 50권> <覺海法語>「십계(十界)란 지옥·아귀…불계시야(佛界是也).」<沙石集 10末 (1)> ...지옥(地獄,2200)-국어사전 : ① 불교에서, 이승에서 악업을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고 하는, 온갖 고통으로 가득 찬 세계. 나락(那落).↔극락(極樂). ② 기독교에서, 큰 죄를 지은 사람의 혼이 신의 구원을 받지 못하고 악마와 함께 영원히 벌을 받는다는 곳.↔천국·천당. ③‘못 견딜 만큼 괴롭고 참담한 형편이나 환경’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지옥(地獄,2430)-뉴사전 : 지하에 있는 감옥. 고통이 가득찬 세계. 현세에 악업(惡業)을 행한 자가, 사후 그 보답을 받는 곳. 죄업의 결과로서 받게 된 생존 상태 및 환경. 삼악도(三惡道)·오취(五趣)·육도(六道)·십계(十界)의 하나. 경론(經論)에 따라 여러 종류로 말하지만, 무간(無間)·팔열(八熱 : 八大)·팔한(八寒)·고독(孤獨) 등의 지옥이 있고, 팔대(八大) 또는 팔한지옥(八寒地獄)의 하나하나에는, 16소지옥(十六小地獄 : 십육유증지옥(十六遊增地獄)이 있어, 모두 염부제(閻浮提) 아래, 2만(또는 3만 2천) 유순(由旬)의 장소가 있다고 함. 흑사(黑沙)·비시(沸屎)·철정(鐵釘)·기아(饑餓)·목마름(渴)·일동확(一銅鑊)·다동확(多銅鑊)·석마(石磨)·농혈(膿血)·양화(量火)·회하(灰河)·철환(鐵丸)·근부(釿斧)·시랑(豺狼)·검수(劍樹)·한수(寒水)의 각 지옥으로, 이 중에서 필설(筆舌)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받는다고 함. <長阿含經 19권 ㊅ 1권 121以下> <起世經 地獄品 ㊅ 1권 320以下> <起世因本經 地獄品 ㊅ 1권 375以下> <雜阿含經 36권> <俱舍論 8권 1, 5-7 등> <正法念處經 地獄品> <華嚴經 4권 ㊅ 권9416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中> <灌頂經 12권 ㊅ 21권 地獄品> (해설) 지옥에 관한 경론(經論)의 소설(所說)도 여러 가지이다. 처음에는 지옥이 셀 수 있을 정도였던 것 같음. 옛날 경전인「십팔니이경(十八泥犁經)」은 18지옥을 세어 설명할 뿐이었다. <十八泥犁經 ㊅ 17권 520-522,「숫타니파아타」코카리야경 참조>. 지옥의 체계로서「구사론」에 설명한 것을 그 전통적 해석에 따라 설명하면 다음과 같음. [Ⅰ] 팔열지옥(八熱地獄 산, usnia astau mahanarakah). (1) 무간지옥(無間地獄 : 아비지옥(阿鼻地獄 산, avicir mahana-rakah). 괴로움을 받는 것이 끊이지 않으므로 무간이다. 또 즐거울 때가 없으므로「무간(無間)」이라고 하지만, 어원은 분명하지 않고, 아마 통속어원해석에 근거한 해석일 것이다. (2) 극열지옥(極熱地獄 산, pratapanah narakah). 내외자타(內外自他)의 몸이 함께 맹화(猛火)를 내어 서로 뜨겁게 하여 상처를 입히므로 붙인 이름. (3) 염열지옥(炎熱地獄 산, tapanah[narakah…]. 불이 몸에 닿아 돌고, 불꽃에 몸이 타서 그 열에 견딜 수가 없으므로 붙여진 이름. (4) 대규지옥(大叫地獄 산, maharauravah [narakah]. 심한 고통에 보대끼어 큰 울부짖는 소리를 내고, 슬픈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5) 호규지옥(號叫地獄 산, rauravah [narakah]. 많은 고통에 보대끼어 슬픈 비명을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6) 중합지옥(衆合地獄 산, samghatah [narakah]. 많은 고통이 집합하여 몸에 다가와 몸에 상처를 입히므로 붙여진 이름. (7) 흑승지옥(黑繩地獄 산, kalasutrah [narakah]. 먼저 흑승(黑繩 악업)을 가지고 신체수족을 묶고, 나중에 도려 파내므로 붙여진 이름. (8) 등활지옥(等活地獄 산, samjivah [narakah]. 중고(衆苦)가 몸에 닥쳐와, 그것을 견디어 내는 것이 죽는 것과 같고, 결국은 원래와 같이 소생하므로 붙여진 이름. [Ⅱ] 팔한지옥(八寒地獄 산, sitanaraka astau). <AKbh. p.164> (1) 마하발특마지옥(摩訶鉢特摩地獄 산, mahapadmah [narakah]). 추위 때문에 몸이 변하여 꺾여 찢어지는 것이 대홍연화(大紅蓮華)와 같으므로 붙여진 이름. (2) 발특마지옥(鉢特摩地獄 산, padm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몸이 변하여 꺾이고 찢어지는 것이 홍연화(紅蓮華)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 (3) 올발라지옥(嗢鉢羅地獄 산, utpal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몸이 변하여 꺾이고 찢어지는 것이 청련화(靑蓮華)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 (4) 호호파지옥(虎虎婆地獄 산, huhuv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호호파(虎虎婆)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5) 학학파지옥(臛臛婆地獄 산, hahav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하하바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6) 알찰타지옥(頞哳咤地獄 산, atatah [narakah]. 괴로움에 견디지 못하고, 아타타라고 하는 소리를 지르므로 붙여진 이름. (7) 니랄부타지옥(尼剌部陀地獄 산, nararbudah [narakah]. 추위가 몸에 닥쳐 몸의 수포(水皰)가 찢어지므로(산, nirarbuda) 붙여진 이름. (8) 알부타지옥(頞部陀地獄 산, ar-budah [narakah]. 격심한 추위가 몸에 닥쳐와 그 몸에 물집(산, arbuda)이 생기므로 붙여진 이름.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이유에 대해서는,「이 가운데에서는, 유정(有情)이 격심한 추위에 닥치어서, 몸과 소리가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게 되어 그 이름을 붙인다.」라고 되어 있다. [Ⅲ] 특히 팔대지옥(八大地獄)에 부수되어 있는 16의 부수적 지옥(산, utsada) 증(增)에 대한 서술은 매우 생생하다. 아마도 동아시아의 지옥회화도의 원전이 하나라고 생각될 수 있을 것이므로,「구사론」의 한역문을 써내려가, 약간의 설명을 더하여 소개해 보자. 16의 증(增 산, ut-sada 부수적 지옥)이란, 8개의 나락가(捺落迦 산, naraka 지옥)의 4가지의 [측면]의 문밖에 각각 4개의 곳이 있다. 하나는, 당외증(煻煨增 산, kukulam [utsadah]. 말하자면, 이 증(增)의 안에는 당외(불기가 남아 있는 재)가 무릎을 누그러지게 한다. 유정(有情)은 저기에 놀아 겨우 발을 떨어뜨릴 때에(산스크리트 원문에 의하면, 그것에 던져 빠졌을 때에), 피부와 살과 피는 모두 타버려 떨어진다. 다리를 들면, 돌아서 원래대로 피부와 살과 피가 생겨서 다시 회복되는 것 본래와 같음. 둘째는, 시분증(屍糞增 산, kunapam gutha-mrttika [utsadah]. 말하자면, 이 증(增)의 안에는, 시분(屍糞)의 진창으로 가득차 있다. 안에는 많은 낭구타(娘矩咤 산, nyankuta)인 벌레가 있고 그 날카로운 주둥이는 마치 바늘과 같음. 몸은 하얗고 머리는 검다. 유정(有情)이 저기에 노니 모두 이 벌레 때문에 피부를 물리고, 뜯기며, 뼈가 부서지고, 그 골수를 먹혀버린다. 셋째는, 봉인증(鋒刃增 산, ksura-dharah [utsadah]. 말하자면 이 증(增)안에 또 세종류가 있다. (1) 도인로(刀刃路 산, asidharah 산, ksuramarga 산, ksuradharacito mahapathah). 말하자면, 이 가운데에서 칼을 내리 누름으로해서 대도(大道)를 이룬다. 유정(有情)은 저기에 노니, 겨우 발을 떨어뜨릴 때에, 피부와 살과 피는 모두 끊어지고, 부서져 떨어진다. 다리를 들면 다시 원래대로 피부와 살과 피가 생기고 회복되는 것은 본래와 같음. (2) 검엽림(劍葉林 산, asipattravana). 말하자면, 이 숲위에는 아주 예리한 칼을 가지고 나뭇잎을 자른다. 유정(有情)이 저기에 노니, 바람이 나뭇잎을 불어 떨어뜨리고, 신체의 여러 부분을 찔러, 골육(骨肉)이 영락한다. 바둑강아지가 있어서 물어 뜯어 이것을 먹는다. (3) 철자림(鐵刺林 산, ayahsalmalivana). 말하자면, 예리한 철사로 찌르는 것임. 이 긴 것은 16지(指 : 3척 2촌)이다. 유정(有情)이 고통을 참지 못해 나무를 오르락 내리락할 때에, 뾰족침이 아래위로 찔러댄다. 철사침이 있는 새가 있어서 유정(有情)의 안청심간(眼晴心肝)을 찾아 쪼아내어, 서로 싸우며 먹는다. 도인로(刀刃路) 등의 세종류는 다르다고는 해도, 철꼬챙이인 것은 같으므로 하나의 증(增)으로 본다. (4) 열하증(烈河增 산, utsado nadi vaitarani). 말하자면, 이 증(增)의 양(量)의 넓이에, 가운데에 데워진 알카리성의 물(산, ksarodaka)을 가득채운다. 유정(有情)은 안으로 들어가고, 혹은 뜨고 혹은 잠기고, 혹은 거꾸로, 혹은 똑바로, 혹은 가로로, 혹은 굴러 데워져서 죽을 지경이 된다. 큰 독안에 잿물을 가득채워 넣고, 호마·쌀 등을 놓고 아주 센 불이 아래에서 타면, 호마 등은 안에서 상하고 회전하여 온통 졸여지는 것과 같음. 유정(有情)도 또한 그러한 것임. 예를 들어 도망하고자 해도, 양 절벽위에 여러 옥졸이 있어서 손에 칼창을 잡고 물러나게 하기 때문이다. 이 강은 땅을 파서 만든 연못과 같이 앞의 셋은 원(園)과 비숫하다. 이 지옥의 네 개의 측면에 각각 네 개의 증(增)이 있다. 그러므로 모두 16이라고 한다. 이것은 이 증상(增上)에 극도로 형해(刑害)를 받는 곳이므로 증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이 지옥안에서 해를 입고, 또한 해로운 것을 만나기 때문임. 어느 사람이 말하길 유정(有情)이 지옥에서 나와, 다시 이 고통을 만나므로,「증(增)」을 이룬다고 함. 이들 지옥 중, 대부분의 것은 힌두교의 신화로부터 도입된 것인 것 같음. 위에서「열하증(烈河增)」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산스크리트원문에 의하면, 바이다라니강(산, nadi Vaitarani)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서사시「마하바라타」에 있어서는, 대지(大地)와 하계(下界)를 분할경(分割境)을 이루는 신화적인 강이다. 또한 그 외에도 지옥은 존재하지만, 그들은「고지옥(孤地獄)」(산, pratyekana-rka)이라고 불리며, 중생 각각의 각기 다른 업(業)을 초래하는 곳이라고 함.→지옥졸(地獄卒) ...천국(天國,2280)-국어사전 : ① 천상에 있다는 이상적인 세계. ②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직접 다스린다는 나라. 천당. ③ 어떤 제약도 받지 아니하는 자유롭고 편안한 곳. 또는, 그런 상황.↔지옥. ...천당(天堂,2281)-국어사전 : ① 천상에 있다는 신의 전당. ② 천국(天國). ③ 불교에서 이르는, 극락세계인 정토(淨土).↔지옥. ...극락정토(極樂淨土,33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아미타불이 살고 있다는 정토. 살아서 염불한 사람이 죽어서 불과(佛果)를 얻는 곳으로, 더없이 안락하여 즐거움만 있다고 함. 극락세계. 서방정토. 십만억토. 안락국. 안락세계. 안락정토. 안양정토. 준) 극락. 참) 금색세계. ...아미타불(阿彌陀佛,1516)-국어사전 : →아미타. 준) 미타불. ...아미타불(阿彌陀佛,1629)-뉴사전 : 아미타와 같음. 산, Amitadha Buddha ;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줄여서 미타.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유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거니와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이 2백 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로 기원. 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아미타불이다. 구원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아미타 ...아미타(阿彌陀,1628)-뉴사전 : 산, Amitabha(無量光佛)·산, Amitayus(無量壽佛)라는 이름의 처음에 있는 산, Amita의 음역. 무량한, 영원하신 부처님이란 뜻.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율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몇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정토삼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비구가 2백 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토를 건설하기로 기원하였다. 또 48원(願)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수행한 결과 지금부터 10겁 이전에 그 원행(願行)이 성취되어 아미타불이 되었다. <無量壽經> <阿彌陀經> 산, Amitabha ...아미타(阿彌陀amitabha범,1515)-국어사전 : 서방 정토의 극락세계에 있다는 부처의 이름. [모든 중생을 구제한다는 큰 서원(誓願)을 세운 부처로서, 이 부처를 믿고 염불하면 죽은 뒤에 곧 극락정토에 태어나게 된다고 함.] 서방주(西方主). 아미타불. 아미타여래. 준) 미타. .....로-부터(727)-국어사전 : 모음이나‘ㄹ’로 끝난 체언에 붙어, 거쳐 온 출발 지점이나 대상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참) 으로부터.
위로→위²(1800)-국어사전 : ① (자리가) 높은 곳. 높은 쪽. ② (물체의) 겉면. ③ (높고 긴 것의) 꼭대기나 그쪽에 가까운 곳. ④ (지위나 정도능력·품질 따위가) 보다 높거나 나은 쪽, 또는 그 사람이나 물건. ⑤ (수가 어떤 것에 비하여) 많은 편. ⑥‘앞’또는‘앞에 적은 것’등의 뜻. ⑦‘그것에 더하여’의 뜻을 나타내는 말.↔아래.
불계(佛界)에→불계(佛界,1090)-국어사전 : ① 여러 부처가 사는 세계. 정토(淨土). ② 십계(十界)의 하나. 부처의 세계. ...정토(淨土,2086)-국어사전 : 부처가 사는 청정한 곳. 불계(佛界). 정계(淨界).↔예토(穢土). ...정토(淨土,2305)-뉴사전 : ① 번뇌를 여의고 깨달음의 경지에 든 부처님이나 보살이 사는 청정한 국토. 번뇌의 더러움을 여읜 깨끗한 세계. 부처님이 계시는 세계. 부처님의 나라. <維摩經 ㊅ 14권 538中> ② 서방(西方)에 있는 극락국토. 안양(安養)·안락국(安樂國)·낙방(樂邦) 등이라고도 함. <無量壽經 ㊅ 12권 267中> (해석예) 부처님의 나라 <書紀 下 144> ③ 불국토(佛國土)를 깨끗하게 하는 것임. <四敎儀註 下本 8> (해석예) (1) 예토(穢土)의 반대. (2) 정토문(淨土門)의 준말. 성도(聖道)의 반대. <圓乘 50> 무의(無意)의 경(境). <筆記 上 6> 극락정토(極樂淨土)는 과거세에 법장비구(法藏比丘)가 세운 서원에 근거하여 건립된 것으로, 이 사바세계의 서방으로 10만억의 불국토(佛國土)를 지난 곳에 있다고 함.→진실보토(眞實報土) ...예토(穢土,1694)-국어사전 : 불교에서, 더러운 땅. 곧,‘이승’을 이르는 말.↔정토(淨土). ...예토(穢土,1783)-뉴사전 : 더러운 부정한 국토. 예국(穢國)·예악국토(穢惡國土)·부정토(不淨土)라고도 한다. 3계6도(三界六道)는 이것이다. 현실세계. 고뇌에 가득찬 우리들의 세계. 이 세상. 정토에 반대말. <往生要集 ㊅ 84권 80中> ...예토가명인(穢土假名人,1783)-뉴사전 : 더러운 국토에 사는 사람. 사바세계에 있는 이들. 가명인이라 함은 사람은 5온(蘊)이 가(假)로 화합한 존재로서 오래 가지 못하고 잠깐동안 있는 것을 사람이란 명칭으로써 붙인데 불과하다는 뜻으로 표시. ...십계(十界,1486)-국어사전 : 불교에서, 미계(迷界)와 오계(悟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지옥계(地獄界)·아귀계(餓鬼界)·축생계(畜生界)·수라계(修羅界)·인간계(人間界)·천상계(天上界)의 여섯 미계와 성문계(聲聞界)·연각계(緣覺界)·보살계(菩薩界)·불계(佛界)의 네 오계를 이름. .....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팔, 산, Buddha 불(佛)·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산,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이르기까지→이르다¹(1876)-국어사전 : ① 어떤 곳에 닿다. 도착하다. ②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③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선인(善因)을→선인(善因,1306)-국어사전 : 불교에서, 선과(善果)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선행을 이르는 말.↔악인(惡因). ...선과(善果,1298)-국어사전 : 착한 일에 대하여 돌아오는 좋은 과보(果報).↔악과(惡果). ...선과(善果,1311)-뉴사전 : 선한 원인에 의해 얻어진 착한 결과.「修善果」산, punya-karman 선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 같은 수행을 닦다. <佛所行讚 3권 ㊅ 4권 26中 : Buddhac.ⅩⅢ,58> ...선행(善行,1309)-국어사전 : 착한 행동. 선량한 행실.↔악행(惡行). ...선행(善行,1333)-뉴사전 : ① 선한 행함. 산, sucarita <MAV. 眞> 산, dharmika-carya 산, pratipatti-yoga 산, prati-pattam yogatah… ② 잘 행하는 사람. 부처님. 선서(善逝)와 같음.→선서 산, sugata <中邊分別論 上 ㊅ 31권 451上 : MAV. 歸敬頌> ...선서(善逝,1321)-뉴사전 : 산, 팔, sugata(修伽陀)의 한역. 운이 좋은 사람. 행복한 사람. 훌륭하게 완성한 사람. 잘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와같이 말함. 팔, sugata <雜阿含經 : SN> <四分律 ㊅ 22권 693上> <華嚴經 53권 ㊅ 9권 423下> 산, sugata <法華經 1권 ㊅ 9권 3下 : SaddhP. p.16> <無量壽經 ㊅ 12권 267上> <藥師本願經 ㊅ 14권 405上 : Bhaisah. p.2, 1, 13> <俱舍論 18권 3 등> <辨中邊論 辯相品 ㊅ 31권 464중> <瑜伽論 11권 29권 ㊅ 30권 332上, 446下> <灌頂經 12권 ㊅ 21권 532中> ...십호(十號,1609)-뉴사전 : ① 부처님의 10가지 칭호. (1) 여래(如來 산, 팔, tathagata). 수행을 완성한 사람. 이상적인 인격. 자이나교에서도 사용함. (2) 응공(應供 팔, arhat). 존경받아야 할 사람. 공양받아야 할 사람. 불교가 흥했을 때, 자이나교 등에서도 사용하였었음. (3) 정변지(正遍知 팔, samma-sambuddha 산, samyak-sambuddha). 올바르게 깨달은 사람. (4) 명행족(明行足 팔, vijjacarana-sampanna 산, vidya-carana-sampanna). 명지(明知)와 행(行)을 완전히 갖추고 있는 사람. 자이나교 성전에서도 이와 같이 부르고 있음. (5) 선서(善逝 산, 팔, sugata). 잘해 나가고 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불교 특유의 호칭임. (6) 세간해(世間解 팔, lokavidu 산, lokavid) 세간(世間)을 안 사람. (7) 무상사(無上士 산, 팔, anut-tura). 더할 나위 없는 사람. (8) 조어장부(調御丈夫 팔, purisadamma-sarathi 산, purusadamya-sarathi). 인간의 조어자(調御者). 채찍을 들고, 말을 조련하는 조마사(調馬師 팔, assadamma-sarathi)라고 하는 관념을 인간에게 적용시킨 것임. (9) 천인사(天人師 팔, sattha devamanu-ssanam 산, sasta devamanusyanam). 신들과 인간의 스승. (10) 불세존(佛世尊 팔, Buddha Bha-gava). 세존(世尊)의 원어. 산, bhagavat는 베다성전·서사시·불전의 최고층에서는 제자가 스승에 대하여「선생」이라 부를 경우에 쓰였던 말임. 후에 힌두교에서도 신의 호칭으로써, 산, bhagavat를 사용했음. 불세존을 불(佛)과 세존(世尊)으로 나누면 11이 된다. 십호(十號)는 원시불교 성전의 산문의 부분으로 되어 처음 나타남. <十號經> <碧巖錄 99則> ② 십호(十號)를 갖춘 석가여래(釋迦如來). <典座敎訓 ㊅ 82권 322上>
습성(習性)하면→습성(習性,1432)-국어사전 : ① 오랜 습관에 의하여 굳어진 성질. ② 동물의 한 종류에 공통되는 특유한 성질.
선과가 나고→선과(善果,1298)-국어사전 : 착한 일에 대하여 돌아오는 좋은 과보(果報).↔악과(惡果). ...선과(善果,1311)-뉴사전 : 선한 원인에 의해 얻어진 착한 결과.「修善果」산, punya-karman 선한 결과를 초래하는 것 같은 수행을 닦다. <佛所行讚 3권 ㊅ 4권 26中 : Buddhac.ⅩⅢ,58>
악인을→악인(惡因,1531)-국어사전 :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원인.↔선인(善因). ...악인(惡因,1656)-뉴사전 : 나쁜 결과를 받을 인(因). ...인(因,1895)-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이 일어나는 원인. ② 불교에서 이르는,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과(果). 참) 연(緣). ...인(因,2101)-뉴사전 : ① 원인이 되는 것. 결과를 만드는 것. 원인. 씨. 성립. 원래의 것. 원래의 씨. 근본이 되는 것.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인(因)을 능작인(能作因)·구유인(俱有因)·동류인(同類因)·상응인(相應因)·편행인(遍行因)·이숙인(異熟因) 등 6종으로 나눈다.→육인 <維摩經 ㊅ 14권 540上> <俱舍論 26권 11> ② 인연 또는 과(果)에 대해서, 결과를 일으키는 친숙한 원인을 말함. ③ 인(因)에 대해서 연을 세우고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인(因)은 결과를 낳는 내적인 직접원인 연(緣)은 밖으로부터 그것을 돕는 간접원인이며 내인(內因)·외연(外緣)·친인(親因)·소연(疎緣)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열매로서의 쌀이 생기는 종자가 인(因)인 것에 대해서 땅이나 물은 연(緣)이다. ④ 업인(業因)의 약자. 고락(苦樂)의 과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동.→업인 ⑤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⑥ 연분. 인연.「苦因可燃燃」(혹시나 땔나무에 의존하여 불이 있는 것이라면.) ⑦ 이유. ⑧ …에 근거하여. ⑨ …을 향하여. …을 상대로 하여. ⑩ 인도 논리학에서 이유. 형식논리학에 있어서 중개념(中槪念)에 해당한다. 종(宗), 즉 명제를 성립시키기 위해 풀어놓는 이유. 예를 들면,「소리는 무상(無常)이다」라고 하는 명제에 있어서,「소작성(所作性 : 인연에서 이루어지는 성질의 것)때문에」를 이유로 할 때, 이것을 인(因)이라고 한다. 정인(正因). 올바르게 제시된 이유명제, 또는 매개념(媒槪念). ⑪ 진언밀교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管)의 하나. ⑫ 수(數)의 이름. ⑬ 상캬철학에서의 질료인(質料因). ⑭ 수행. ⑮ 보살이 수행하고 있었던 시기. ⑯ 인다라(因陀羅)의 준말. 제석천.
악과(惡果)가→악과(惡果,1528)-국어사전 : 나쁜 짓에 대한 갚음. 악보(惡報).↔선과(善果). ...악과(惡果,1653)-국어사전 : 악업(惡業)에 의해 받는 나쁜 과보(果報). ...악업(惡業,153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고과(苦果)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나쁜 짓, 또는 전생(前生)의 나쁜 짓.↔선업(善業). ...고과(苦果,181)-국어사전 : 불교에서, 고뇌를 받는 과보, 또는 악업의 과보로서 받는 고뇌를 이르는 말. ...고뇌(苦惱,183)-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번뇌함. 고환(苦患). 비) 고민. ...고민(苦悶,191)-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속을 태움. 비) 고뇌. ...악업(惡業,1655)-뉴사전 : 선업(善業)의 반대. 나쁜 행동. 좋지 못한 결과를 일으키는 신(身)·구(口)·의(意) 일체의 동작을 말함. 즉, (1) 살아있는 것을 죽이는 것. (2) 도둑질. (3) 남녀간의 음란한 행위. (4) 거짓을 말하는 것. (5)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는 말. (6) 난폭한 말. (7) 말을 꾸미는 것. (8) 탐욕. (9) 화. 분노. (10) 편견의 십악(十惡)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행위(업)에 이끌려 6도(六道 : 천상·인간·수라·축생·아귀·지옥)으로 간다. 이 수라도(修羅道) 이외는 악업에 의해 끌려가는 악도(惡道)이다. 팔, papam kamma <中阿含經 32권 ㊅ 1권 628上 : MN. Ⅰ, p.372> ...과보(果報,238)-국어사전 :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준말. ...과보(果報,159)-뉴사전 : ① 효과. 결과. ② 보상. 응보. 업의 인(因)에 보답한 결과. 생략하여 보(보상)라고도 함. 과거의 업인에 의해 감득한 보(報). 전에 행동한 선업(선한 행위)에 의해 낙과(樂果)를 받고, 또 악업(악한 행위)에 의해 나중에 보로서 고과(苦果)를 받는 것을 말함. 총보(總報)와 별보(別報)가 있고, 전자는 인간인 이상 누구라도 공통인 과보(果報)이며, 후자는 인간이라도 남녀· 빈부의 차별이 있는 과보(果報)임. 또한 금생에 업을 만들고, 금생에 받는 과보(果報)를 (順) 현보(現報), 다음 생에 받는 과보(果報)를 (順) 후보(後報)라고 함. ③ 현재 선악의 인(因)에 대해, 현재에 장수· 질병 등의 고락의 보상이 있는데 반해, 미래에 감수할 결과를 말함. 미래에 있어 받을 현재의 업의 결과. ④ 과(果)는 인(因)에 대한 결과, 보(報)는 인연에 의한 보상. ⑤ 흔히 행복한 일, 살기 좋은 것, 운이 좋은 것을 과보(果報)라 하고 그와 같은 자를 과보자(果報者)라 함. 과보(果報)는 원래는「보상」그 자체이었으나, 선악의 평가판단을 포함하고 있지 않았다. ...인과응보(因果應報,1897)-국어사전 : 불교에서, 과거 또는 전생의 선악의 인연에 따라서 뒷날 길흉화복의 갚음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준) 과보. ...인과응보(因果應報,2104)-뉴사전 : 모든 것을 인과의 법칙이 지배하고 좋은 원인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원인에는 나쁜 결과가 반드시 있다고 하는 것. ...인과(因果,2104)-뉴사전 : ① 원인과 결과. 어떠한 것이라도 일으키는 것을 인(因)이라고 하고 그 일어난 것을 과(果)라고 한다. 사상(事象)을 성립시키는 것과 성립된 사상(事象). ②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고,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하는 것이 인과의 이치. 모든 것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생성·소멸·변화한다. ③ 선악의 행위에는 반드시 그 과보가 있다고 하는 도리.「구사론」에서는 4연(緣)·6인(因)·5과(果)를 들고,「유식론」에서는 4연·10인·5과를 들었다. 일체 만상의 생성 괴멸(生成壞滅)하는 미오(迷悟)의 세계의 모양들은 하나도 인과 관계에 말미암지 않는 것이 없다 함. <俱舍論 6권 4-22, 9권 10-19 등> ...인과(因果,1897)-국어사전 : ① 원인과 결과. ②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결과가 있게 마련이고,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그 원인이 있다는 이치. ③ 불교에서 이르는, 선악의 행위에는 반드시 그 업보(갚음)가 있다는 이치. ...응보(應報,2014)-뉴사전 : 선악의 업에 따라 생겨나는 고락의 과보.
나는데→나다¹(415)-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생겨나다. ㉠ 태어나다. 출생하다. ㉡ 자라다. 겉으로 나오다. ㉢ 발생하다. ㉣ (뛰어난 사람이) 나오다. ② (감정·심리·심경 등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다. ③ (능률·기세·성과 등이) 오르다. ④ ㉠ 생산되다. 산출되다. ㉡ (물품이) 새로 나오다. ⑤ ㉠ 빈자리가 생기다. ㉡ 여가·여력 등이 생기다. ㉢ 여분이나 여유가 생기다. ㉣ 구하던 대상이 나타나다. ⑥ (태깔·기풍(氣風)·풍미(風味) 등이) 더 나아지다. ⑦ 결과나 결말이 지다. ⑧ ㉠ 훌륭하다. 잘생기다. ㉡ 알려지다. 유명해지다. ⑨ (신문·잡지 따위에) 실리다. ⑩ 나이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이어, 그 나이가 되다. ...생겨나다(1267)-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생기어 나오다. 생기다. ② 출생하다. 발생하다. ...생기다(1268)-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있게 되다. ② 제 손에 들어오다. ③ 일어나다. 발생하다. ...태어나다(24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어미의 태(胎)로부터 세상에 나오다. 준) 태나다. ...어미(1599)-국어사전 : ① <어머니>의 낮춤말. ② (새끼를 낳은) 동물의 암컷을 이르는 말. ...어머니(1599)-국어사전 : ① 자기를 낳은 여자. 모친(母親). ② 자기의‘양어머니’‘새어머니’‘수양어머니’를 이르는 말. ③‘자식을 가진 여자’를 대접하여 일컫는 말. ④‘사물을 낳는 근본’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높) 어머님. 자위(慈闈). 낮) 어멈·어미. ...암컷(1552)-국어사전 : 동물에서, 암의 것.↔수컷. ...태(胎,2410)-국어사전 : ① 모체(母體) 안에서 새 생명체를 싸고 있는 난막(卵膜)·태반(胎盤)·탯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삼¹. ② <태지(胎紙)>의 준말. ...태(胎,2635)-뉴사전 : 모태. 산, kuksi <AK.Ⅲ,18> 산, jarayu 티, mnal <Lank. 魏, 唐> 산, yoni <Lank. 唐> ...출생(出生,2343)-국어사전 : 태아가 모체에서 태어남. ...자라다(1944)-국어사전 : ① (생물이) 점점 커지다. ② (생물이) 성숙한 상태로 되다. ③ 기능이나 역량 따위가 나아지다(발전하다). ...나오다(422)-국어사전 : (자) ① 안에서 밖으로(또는 속에서 겉으로, 뒤에서 앞으로) 오다. ② 감정이나 표정이 일어 어떤 행동을 취하다. ③ 있던 곳에서 퇴거(이탈·사직)하다. ④ 출석(출근)을 하다. ⑤ 나타나다. 생겨나다. 생산되다. 출생하다. ⑥ 앞으로 불쑥 내밀다. ⑦ (어떤 처리 결과가) 발표되다. ⑧ 진출하다. 투신하다. (타) ① (어떤 곳을) 벗어나다. ② 일정(一定)한 과정을 마치다. ③ 그만두다. 사직(辭職)하다. ④ (무엇을 목적으로) 일정한 장소에 있게 되다. ...발생(發生,934)-국어사전 : ① 어떤 현상이 일어남. ②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남. ③ 난자(卵子)나 배자(胚子)가 자라서 하나의 개체가 됨. ...일어나다(1919)-국어사전 : ① 누웠다가 앉거나, 앉았다가 서다. ② 잠에서 깨어 몸을 일으키다. ③ 몸과 마음을 모아 나서다. 분기(奮起)하다. ④ (없던 현상이) 생겨나다. 발생하다. ⑤ (약하거나 희미하던 것이) 한창 성하게 되다. ⑥ (불이 붙기) 시작하다. ⑦ 완쾌하다. ...생산(生産,1271)-국어사전 : ① 인간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듦.↔소비. ② 아이를 낳음. 출산(出産). ③ (동물이) 새끼를 낳음. ...산출(産出,1209)-국어사전 : 물건을 생산해 냄. ...생기다(1268)-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있게 되다. ② 제 손에 들어오다. ③ 일어나다. 발생하다. ...들어오다(680)-국어사전 : (자) ① 밖에서 안쪽으로 오다. ② 수입이 생기다. ③ 이해가 되다. 들어가다. ④ 새로운 사조나 상황이 시작되다. 전개되다. 준) 들오다. (자)(타) 기관이나 단체에 한 동아리가 되거나 가입하다. ...나아지다(422)-국어사전 : (병세나 하는 일 따위가) 차차 좋아지다. ...좋아지다→좋다¹(2135)-국어사전 : ① (마음에) 흐뭇하여 즐겁다. ② (보기에) 아름답다. ③ 훌륭하다. ④ 바르고 착하다. ⑤ 슬기롭고 뛰어나다. ⑥ (잘 사귀어) 정답다. 친하다. ⑦ 효험이 있다. ⑧ 알맞다. 적당하다. ⑨ (다른 것보다) 낫다. ⑩ 이롭다. ⑪ 상관없다. 괜찮다. ⑫ 마음에 들다. 마땅하다. ⑬ 경사스럽다. 기쁘다. ⑭ (말씨나 태도 따위가) 순하고 부드럽다. ⑮ 넉넉하고 푸지다. ⑯ 상서롭다. 길하다. ⑰ 밝고 환하다. ⑱ (날씨 따위가) 맑다. ⑲ 보기에 나쁘거나 싫은 것을 두고 빈정거릴 때 하는 말. ⑳ (명사형 어미‘-기’뒤에 쓰이어) 쉽다. 어렵지 않다. ...알려지다→알다(1543)-국어사전 : (자)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타) ① 모르던 것을 깨닫다. ②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③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④ 겪다. 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⑥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⑦ 중히 여기다. ⑧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① 알지 못하다. ② 깨치지 못하다. ③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초목에→초목(草木,2543)-뉴사전 : 풀과 수목. 산, vana(수목) <MSA> 산, osadhi <Lank. 唐> 산, trna-gulam-lata <Lank. 宋, 魏, 唐> ...초목(草木,2315)-국어사전 : ① 풀과 나무. ②‘식물’을 달리 이르는 말. ...풀(2512)-국어사전 : ① 줄기가 연하고 물기가 많아 목질(木質)을 이루지 않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일년초·이년초·다년초로 나뉨.] ② (갈풀>의 준말. ...갈풀(55)-국어사전 : 모를 낼 논에 거름이 되도록 베어 넣는, 나뭇잎이나 풀 따위. ...나무(417)-국어사전 : ① 줄기와 가지에 목질(木質) 부분이 발달한 다년생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목본(木本). 수목(樹木). ② 건축·토목·가구 따위의 재료로 쓰기 위하여 손질한 재목. 목재(木材). ③ <땔나무>의 준말. ...식물(植物,1458)-국어사전 : 생물계를 둘로 분류한 것의 하나. 대부분 땅속에 몸의 일부를 붙박아서 이동하지 않으며, 뿌리·줄기·잎을 갖추어 수분을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면서 광합성(光合成) 등으로 영양을 섭취하는 생물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동물. ...광합성(光合成,255)-국어사전 : 녹색 식물이 빛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수분으로 전분(澱粉)·당(糖) 등의 유기 화합물을 합성하는 일. [탄소 동화 작용의 한 형식.] ...탄소동화작용(炭素同化作用,2402)-국어사전 : 녹색 식물이나 어떤 세균류가 이산화탄소와 물로 탄수화물을 만드는 작용. 탄산 동화 작용. 준) 동화작용. ...탄수화물(炭水化物,2402)-국어사전 : 탄소·수소·산소의 삼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 주로 식물체 안에서 만들어지며, 동물의 주요한 영양소의 하나임. 함수 탄소(含水炭素). ...살(1211)-국어사전 : ① 동물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의 한 가지. 피부 아래에 있어 근육과 더불어 뼈를 싸고 있는 연한 부분. ② 과실의 껍질과 씨 사이에 있는 연한 부분. ③ 조개·게 따위의 껍데기 속에 차 있는 연한 부분. ...예)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속담)→동포 형제끼리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
각각(各各,35)-국어사전 : (명) 사람이나 물건의 하나하나. (부) 제각기. 따로따로. 몫몫이. ...따로따로(693)-국어사전 : 저마다 따로. 각각 달리. ...따로(693)-국어사전 : ① (한데 섞이거나 어울리지 않고) 떨어져서. 서로 달리. ② 딴 갈래로. 별도로. 보통과는 다르게. ...제각기(2089)-국어사전 : (명) 저마다 각기. 각자(各自). (부) 여럿이 다 저마다. ...각자(各自,39)-국어사전 : (명) 각각의 자기. 제각기. (부) 저마다. 따로따로.
자인(自因)을→자인(自因,2200)-뉴사전 : 자기 원인.
자과(自果)를→자(自,1878)-국어사전 : ① 몸. 자기. 이 몸. ② 스스로. 몸소. 저절로. ③ 자기 뜻대로. 제멋대로. ④ 부터. 출처·이유·기점 따위를 나타내는 어조사. ...자(自,2178)-뉴사전 : ① 스스로. 자기. 자체. 산, atman <中論> <MSA> 산, sva <中論> <Lank.宋,魏,唐> 산, sva-atman <中論 713> <Lank.宋,魏,唐> 산, svayam <MAV.眞,玄> <Lank.宋,魏,唐> ② 한사람의 비구. <八宗綱要 176> ③ (1) 탈격(奪格)의 표시…이므로. (2)「自-外」는, …의 외측에,의 뜻. (3)「自-外」는, …을 제외하고,의 뜻. (4)「自-外來」는, …이래의 뜻. (5)「自用」은 생각한대로 행동한다,라는 뜻. (6)「自若」은, 기분대로 한다,의 뜻. (7)「자(奚)」는, 어디로부터(왔는가)인가,의 뜻. <J : Syntaxe Ⅰ,p.288> ...과(果,235)-국어사전 : ① 결과.↔인(因). ② 불교에서, 인연으로 생긴 모든 법을 이르는 말. ...과(果,155)-뉴사전 : ① 나무 열매란 뜻. 변하여 원인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법을 말한다. 온갖 법은 모두 원인으로 말미암아 일어나지마는, 열반과 같은 무위법(無爲法)은 인(因)에서 생긴 과가 아니고, 오랜 수행 끝에 증득되는 것이므로 열반의 묘과(妙果)라 한다. 유식종(唯識宗)에서는 과의 종류를 5과·9과 등으로 나눈다. 5과는 등류(等流)·이숙(異熟)·사용(士用)·증상(增上)·이계(離繫). 9과는 5과 위에 안립(安立)·가행(加行)·화합(和合)·수습(修習)의 4과를 더한 것. 또 인(因)이 되어 뒤에 자과(自果)를 취하는 것을 취과(取果). 힘을 주어 생기게 함을 여과(與果). 습관에 따라 이루는 것을 습과(習果). 업을 따라 얻은 것을 보과(報果). 선한 인에 따라 나는 법을 선과(善果). 악한 인에 따라 나는 법을 악과(惡果). 괴로운 과보를 고과(苦果). 즐거운 과보를 낙과(樂果). 식(識)·명색(名色)·육입(六入)·촉(觸)·수(受)를 현재 5고, 생(生)·노사(老死)를 미래 2과, 수다원·사다함·아나함·아라한을 4사문과(沙門果), 독각의 과를 독각과(獨覺果), 부처의 과를 불과(佛果), 혹은 묘과(妙果)·무상과(無上果)라고도 한다. 산, phala 산, karya <中論> 과거의 행(行)의 결과로 나타난 것. 보답. 고통의 보답. 업과(業果)의 약칭. 과거세의 과보. 수행의 도달점. 깨달음. 불과(佛果). 부처님의 경지. <寶性論 ㊅ 31권 821下> ② 현량(現量) 또는 비량(比量)의 지혜. ③ 잘못된 귀결. 결론. ...인(因,1895)-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이 일어나는 원인. ② 불교에서 이르는,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과(果). 참) 연(緣). ...인(因,2101)-뉴사전 : ① 원인이 되는 것. 결과를 만드는 것. 원인. 씨. 성립. 원래의 것. 원래의 씨. 근본이 되는 것.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인(因)을 능작인(能作因)·구유인(俱有因)·동류인(同類因)·상응인(相應因)·편행인(遍行因)·이숙인(異熟因) 등 6종으로 나눈다.→육인 <維摩經 ㊅ 14권 540上> <俱舍論 26권 11> ② 인연 또는 과(果)에 대해서, 결과를 일으키는 친숙한 원인을 말함. ③ 인(因)에 대해서 연을 세우고 인연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인(因)은 결과를 낳는 내적인 직접원인 연(緣)은 밖으로부터 그것을 돕는 간접원인이며 내인(內因)·외연(外緣)·친인(親因)·소연(疎緣)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면 열매로서의 쌀이 생기는 종자가 인(因)인 것에 대해서 땅이나 물은 연(緣)이다. ④ 업인(業因)의 약자. 고락(苦樂)의 과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동.→업인 ⑤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⑥ 연분. 인연.「苦因可燃燃」(혹시나 땔나무에 의존하여 불이 있는 것이라면.) ⑦ 이유. ⑧ …에 근거하여. ⑨ …을 향하여. …을 상대로 하여. ⑩ 인도 논리학에서 이유. 형식논리학에 있어서 중개념(中槪念)에 해당한다. 종(宗), 즉 명제를 성립시키기 위해 풀어놓는 이유. 예를 들면,「소리는 무상(無常)이다」라고 하는 명제에 있어서,「소작성(所作性 : 인연에서 이루어지는 성질의 것)때문에」를 이유로 할 때, 이것을 인(因)이라고 한다. 정인(正因). 올바르게 제시된 이유명제, 또는 매개념(媒槪念). ⑪ 진언밀교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管)의 하나. ⑫ 수(數)의 이름. ⑬ 상캬철학에서의 질료인(質料因). ⑭ 수행. ⑮ 보살이 수행하고 있었던 시기. ⑯ 인다라(因陀羅)의 준말. 제석천.
내는 것이→내다³(450)-국어사전 : [‘나다’의 사동] ① 밖(겉)으로 나가게 하다. ② 생기거나 일어나게 하다. ③ 밖으로 드러나게 하다. ④ 틈(짬)을 만들다. ⑤ 길을 새로 만들다. ⑥ 어떤 상태로 되게 하다. ⑦ 윷놀이에서, 말을 날밭 밖으로 나게 하다. ⑧ (구멍 따위를) 뚫다. ⑨ 힘(기운)을 더하다. ⑩ 발표하다. ...뚫다(706)-국어사전 : ① 구멍을 내다. ② 막힌 것을 통하게 하다. ③ 장애물을 헤치다. ④ (난관이나 시련을) 극복하다. ⑤ 해결할 길을 찾아내다. ⑥ 사람의 마음이나 미래의 사실을 알다. ...찾아내다(2269)-국어사전 : 찾아서 드러내다. ...찾다(2269)-국어사전 : ① (숨었거나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을) 뒤지거나 두루 살펴서 발견해 내다. ② (모르는 사실·지식 따위를) 알아내거나 밝혀 내다. ③ (잃거나 없어진 것을) 도로 챙기게 되거나 가지게 되다. ④ (빼앗기거나, 빌려 주거나, 맡겼던 것을) 도로 얻어 내다. ⑤ 방문하다. 가서 만나다. ⑥ 요구하다. 청구하다. ...챙기다(2274)-국어사전 : ① (물건의 있고 없음을) 따져 보살피거나 건사하다. ② 소용될 물건을 찾아 한데 모으다. ③ 음식물을 갖추어 차리다. ...건사하다→건사(119)-국어사전 : ① 일을 시킬 때, 일거리를 만들어 모아 대어 줌. ② 자신의 일을 잘 돌보아 수습함. ③ 잘 거두어 보호함. 간수. ...수습하다→수습(收拾,1398)-국어사전 : ① 어수선하게 흩어진 물건들을 거두어들임. 수쇄(收刷). ② 어지러운 마음이나 사태를 거두어 바로잡음. ...바로잡다(905)-국어사전 : ① 굽은 것을 곧게 하다. ② 잘못되거나 그릇된 것을 고치거나 바르게 하다. ...고치다(204)-국어사전 : ① 못 쓰게 된 것을 손질하여 쓸 수 있게 만들다. 수리하다. 수선하다. ② 병을 낫게 하다. ③ 잘못된 일이나 마음을 바로잡다. ④ 바꾸다. 변경하다. ⑤ 모양이나 위치를 바르게 하다. ...변경하다→변경(變更,1005)-국어사전 : 바꾸어 고침. 변개. 변역(變易). ...빼앗기다(1144)-국어사전 : [‘빼앗다’의 피동] 빼앗음을 당하다. 준) 뺏기다. ...빼앗다(1144)-국어사전 : ① 남의 것을 강제로 제 것으로 만들다. ② 남의 일이나 시간 따위를 억지로 가로채거나 차지하다. ③ 남의 생각이나 마음을 쏠리게 하여 사로잡다. ④ 남의 정조 따위를 짓밟다. 준) 뺏다. ...발견하다→발견(發見,929)-국어사전 : (남이 미처 찾아내지 못하였거나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을) 먼저 찾아냄.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발표(發表,937)-국어사전 : ① 널리 드러내어 알림. ② 여러 사람 앞에서 의견이나 생각을 진술함. ...나다¹(415)-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생겨나다. ㉠ 태어나다. 출생하다. ㉡ 자라다. 겉으로 나오다. ㉢ 발생하다. ㉣ (뛰어난 사람이) 나오다. ② (감정·심리·심경 등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다. ③ (능률·기세·성과 등이) 오르다. ④ ㉠ 생산되다. 산출되다. ㉡ (물품이) 새로 나오다. ⑤ ㉠ 빈자리가 생기다. ㉡ 여가·여력 등이 생기다. ㉢ 여분이나 여유가 생기다. ㉣ 구하던 대상이 나타나다. ⑥ (태깔·기풍(氣風)·풍미(風味) 등이) 더 나아지다. ⑦ 결과나 결말이 지다. ⑧ ㉠ 훌륭하다. 잘생기다. ㉡ 알려지다. 유명해지다. ⑨ (신문·잡지 따위에) 실리다. ⑩ 나이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이어, 그 나이가 되다. ...잘생기다(1975)-국어사전 : (생김새·얼굴 모양이) 훌륭하고 미끈하여 보기에 좋다. 잘나다.↔못생기다. ...잘나다(1974)-국어사전 : ① (사람됨이) 남보다 똑똑하고 뛰어난 데가 있다. ② (생김새가) 남보다 빼어나서 썩 좋아 보이다. 잘생기다. ③ (반어적으로 쓰이어) 보잘것없거나 대수롭지 않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못나다. ...생김새(1268)-국어사전 : 생긴 모양. 생김생김. ...얼굴(1613)-국어사전 : ① 눈·코·입 등이 있는, 머리의 앞부분. 낯. 용안(容顔). ② (눈·코·입 등으로 이루어진) ㉠ 머리 앞부분의 생김새. 용모. ㉡ 생각이나 느낌 따위가 드러난, 낯의 상태. 표정. ③ 남을 대하기가 떳떳한 처지. 체면. ④ 널리 알려진 정도, 또는 평판. ⑤ 어떤 분야나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 또는 그 분야나 단체의 대표적인 사람. ⑥ 어떤 사물의 주되는 부분. ...훌륭하다(2585)-국어사전 : ① 무엇을 한 결과가 아주 좋아서 칭찬할 만하다. ② 말이나 행실이 거의 완전하여 나무랄 곳이 없다. ③ 마음에 흡족하도록 매우 아름답다. ...미끈하다(880)-국어사전 : (자)(여) 미끄러워서 발이나 손이 붙지 않고 미끄러지거나 밀려 나가다. (형)(여) ① 미끄러울 정도로 흠이나 거침새가 없다. ② 생김새가 보기에 훤칠하고 말쑥하다. 작) 매끈하다. ...말쑥하다(764)-국어사전 : 말끔하고 깨끗하다. ...말끔하다(760)-국어사전 : (형)(여) 늘어놓은 것이 없이 환하고 깨끗하다. (부) ① 말끔하게. ② 남김없이. 죄다. ...훤칠하다(2681)-국어사전 : ① 길이가 길고 미끈하다. ② 탁 트이어 깨끗하고도 시원하다. ...시원하다(1449)-국어사전 : (형)(여) ① 더울 때 선선한 바람을 쐬는 느낌처럼 서늘하다. ② (마음을 찜찜하게 하던 것이 해결되어) 후련하고 가뿐하다. ③ (말이나 행동 등이) 거침새가 없고 서글서글하다. ④ 가렵거나 체하거나 마려운 느낌이 가셔서 기분이 상쾌하다. ⑤ 앞이 막힌 데 없이 틔어 있어 답답하지 않다. ⑥ 국물 따위의 맛이 텁텁하지 않고 산뜻하다. ⑦ (주로‘시원하지’의 꼴로,‘아니하다’‘못하다’따위와 함께 쓰이어) 기대나 욕구 등에 만족할 만큼 충분하다. ...후련하다(2674)-국어사전 : ① 가슴에 더부룩하던 것이 내려 시원하다. ② 마음에 맺혔던 일이 풀리어서 시원스럽다. ...더부룩하다(597)-국어사전 : ① (풀이나 나무 또는 머리털 따위가) 우거져서 수북하다. ② (소화가 잘 안 되어) 배 속이 그들먹하게 부르다. 징건하다. 준) 더북하다. ...징건하다(2232)-국어사전 : 먹은 것이 잘 삭지 않아 속이 그들먹하고 개운치 않다. 더부룩하다. ...삭다(1196)-국어사전 : ①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②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③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④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⑤ 젓·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개운하다(91)-국어사전 : ①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볍다. ② (음식 따위에서 느끼는) 입맛이 산뜻하다. ...산뜻하다(1200)-국어사전 : ①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② (차림새나 생김새가) 아담하고 조촐하다.
여법(如法)하다는 것→여법(如法,1717)-뉴사전 : ① 올바른 도리. 팔, naya <中阿含經 38권 ㊅ 1권 667上 : MN.Ⅱ,p.197> 산, dhar-mata <MSA> ② 법에 맞는 것. 법에 맞고 이치에 맞는 것. 부처님이 설한 법대로의 진정(眞正)의. 팔, yathadhammam <五分戒本 ㊅ 22권 198上 : Pacittiya 63 ; 69> <隨聞記 2권> ③ 올바른 의를 갖고. 팔, saha dhammena <五分戒本 ㊅ 22권 195下 : Sanghadisesa 12> 산, saddharmena <CPS.S.396> ④ 좋은 것. <四敎儀註 上本 22> ⑤ 선문(禪門)의 규칙과 풍의(風儀)에 준한 것. ⑥ 법에 맞고 이치에 맞는 것으로 정녕(正寧)으로 하는 것. <典座敎訓 ㊅ 82권 320中> ⑦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는 것. <隨聞記 5권>「受法如法」팔, samici-patipanna <是法非法經 ㊅ 1권 938上 : MN.Ⅲ,p.37>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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