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三寶)

삼귀의(三歸依,1218)-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1. 11. 04:30

삼귀의(三歸依,1218)-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문(佛門)에 처음 들어와서 행하는 의식으로서] (()·()의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일. ) 삼귀.

 

참고

불문(佛門)불문(佛門,1095)-국어사전 : 불가(佛家). 석문(釋門). ...불가(佛家,1089)-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사람, 또는 그 사회. 불문(佛門). 불법계. 석가. 석문(釋門). 석씨(釋氏). 승문(僧門). . ...사회(社會,1193)-국어사전 : 공동생활을 하는 인간의 집단. (역사적으로) 어떤 특정한 발전 단계를 이룬 집단. 생활의 정도나 직업의 동질성 등으로 형성된 사람들의 세계. (군대나 학교 등) 어떤 조직체에 딸린 사람이 그 조직체 밖의 세상을 이르는 말. 세상. 지난날, 마을 사람들이 사일(社日)에 모이던 일. ...석씨(釋氏,1293)-국어사전 : ① →석가모니. ② →불가. 승려.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승려(僧侶,1434)-국어사전 : . 석씨(釋氏). ) 선실(禪室). ...승려(僧侶,1477)-뉴사전 : 스님들. 승은 승가(僧伽)의 준말. 출가수도하는 이. ()는 무리, 동무의 뜻. ...(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 승가(僧伽). 승려. ) 선사·스님. ...(,1433)-국어사전 : . ...승가(僧伽 samgha ,1433)-국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들의 집단. .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승가(僧伽,1472)-뉴사전 : , , samgha의 음역.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9, 18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38842> 당나라에서 중()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2379)-뉴사전 : 회중(會衆). 회좌(會座). 결중(結衆).중회(衆會) , parisa <長阿含經 3116: MPS. , 21> 동료. 단체. 상가(, samgha)를 말함. 4인 이상 또는 3인 이상. 또는 5인의 화합을 말함. 교단. 이상적인 공동체.() <出曜經 惟念品 4701> <八宗綱要 176> <隨聞記 1>佛法衆(佛法僧)과 같음. <中阿含經 71465> 대중. 수행의 승려들. 제자들. <玄義 121> 세상 사람. 많은 사람. , ja-gat <往生要集 8443> <要集 59, 162> .....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처음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1557)-국어사전 :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다가올) 장래. 지금보다 먼저. (차례로서 아무의) . 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 앞을 가리다.. ...완곡하다(婉曲-,1732)-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을) 드러내지 않고 빙 돌려서 나타내다. 말씨가 곱고 차근차근하다. ...돌리다²(634)-국어사전 : [‘돌다의 사동] 돌게 하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여기저기로 보내다. 차례로 다른 곳에 보내다. (기계나 공장 따위를) 가동하게 하다. 우회하게 하다. 영화 따위를 상영하다. (관심이나 주의를) 다른 데로 쏠리게 하다. (소문 따위를) 퍼뜨리다. ()을 달리 표현하다. 정신을 정상 상태로 되게 하다. (병의 위험한 고비 따위를) 넘기다. (뜻이나 마음을) 바꾸다. ...가동하다가동(可動,8)-국어사전 : (주로 관형어적으로 쓰이어) 움직일 수 있음. 이동할 수 있음. ...이동하다이동(移動,1870)-국어사전 : 옮아 움직임. 움직여서 자리를 바꿈. ...바꾸다(900)-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주고 그 대신 다른 물건을 받다. 본디의 상태나 질을 다른 상태로 또는 다른 것으로 만들다. 이제까지의 것을 버리고 다른 것으로 갈다. 본디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피륙을 사다. ...갈다¹(52)-국어사전 : 먼젓것 대신에 새것으로 바꾸다. ...먼저(789)-국어사전 : ()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새것(1257)-국어사전 : 새로 나오거나 새로 알려진 것.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헌 것. ...헌 것(2599)-국어사전 : 낡은 물건. 오래되어서 허술한 물건.새것. ...낡다(437)-국어사전 : 물건이 오래되어 헐었거나 삭은 상태가 되다. 시대에 뒤떨어진 상태가 되다. ...삭다(1196)-국어사전 :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묽어지다묽다(876)-국어사전 : (죽이나 반죽 따위에) 물기가 너무 많다. 사람이 야무진 데가 없이 무르다.되다. ...야무지다(1569)-국어사전 : 야물고 오달지다. ) 여무지다. ...야물다(1569)-국어사전 : () (낟알이나 과일 따위가) 알이 들어 단단히 익다. ) 여물다. () (바탕이) 굳고 단단하다. (몸이나 언행이) 단단하고 깜찍하다. (일이 야무지게 되어) 뒤탈이 없다. (돈 따위를) 헤프게 쓰지 않고 알뜰하다. ) 여물다. ...헤프다(2605)-국어사전 : 물건이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짧다.마디다. 몸이나 물건을 함부로 써 버리는 버릇이 있다. 말이나 행동을 함부로 하는 데가 있다. ...마디다(737)-국어사전 :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오래다. ...개운하다(91)-국어사전 :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볍다. (음식 따위에서 느끼는) 입맛이 산뜻하다. ...산뜻하다(1200)-국어사전 :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차림새나 생김새가) 아담하고 조촐하다. ...앞서다(1558)-국어사전 : 남보다 먼저 나아가다. 앞장서다. 남보다 훌륭하다. 다른 이보다 먼저. ...훌륭하다(2680)-국어사전 : 매우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다. ...나무라다(418)-국어사전 : 잘못을 들어 가벼이 꾸짖다. (주로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나무랄의 꼴로 쓰이어) 흠이나 부족한 점을 들어 말하다. ...꾸짖다(404)-국어사전 : 주로, 아랫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엄하게 나무라다. ...앞장서다(1559)-국어사전 : 맨 앞에 서서 나아가다. 중심이 되어 활동하다. ...앞장²(1559)-국어사전 : (여럿이 나아가거나 무슨 일을 꾀할 때) 맨 앞에 서는 사람, 또는 그 위치. ...나중(423)-국어사전 : 얼마가 지난 뒤.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피륙(2527)-국어사전 : 실로 짠 새 베. 아직 끊지 아니한 필로 된 천을 통틀어 이르는 말. ...차근차근(2247)-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이) 조리 있고 자세하며 서두르지 않는 모양.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구체적(具體的,28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 뚜렷한 실체를 갖추고 있는 ().추상적....조리있고조리(條理,2107)-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말·글 등에서) 앞뒤가 들어맞고 체계가 서는 갈피. ...들어맞다(680)-국어사전 : 틀리지 아니하고 꼭 맞다. 빈틈이 없이 꽉 차게 끼이다. 제자리에 명중하다. ...틀리다(2454)-국어사전 : (계산이나 일 따위가) 어긋나거나 맞지 않다. 사이가 벌어지다. 감정이나 심리 상태가 나빠지다. ...나빠지다(420)-국어사전 : 나쁘게 되다. ...나쁘다(420)-국어사전 : (도덕·윤리에서 벗어나) 옳지 않다. 악하다. (됨됨이나 품질 따위가) 좋지 않다. 해롭다. (먹은 것이) 양에 차지 않다. ...해롭다(-,2577)-국어사전 : 해가 있다. 해가 있을 만하다. ...(,2574)-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에 끼치는 나쁜 영향.(). 죽임. ...악하다(-,1532)-국어사전 : 성질이 모질고 사납다. 양심에 어긋나고 도의에 벗어나다. ...사납다(1158)-국어사전 : 하는 짓이나 몸가짐 따위가 억세고 거칠다. 생김새가 험상궂다. 비바람 따위가 몹시 세차다. 인정이 메마르고 거칠다. 운수가 좋지 아니하다. ...어긋나다(1592)-국어사전 : 서로 꼭 맞지 아니하다. (사실이나 도리에) 맞지 않고 틀리다. 어그러지다. (오고 가는 길이 달라서)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되다. 식물의 잎이 마디마다 방향을 달리하여 어긋맞게 나다. ...갈피(56)-국어사전 :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겹쳐졌거나 포개어진 물건의 한 겹() 한 겹()의 사이. ...어름(1597)-국어사전 : 두 물건이 맞닿은 자리. 물건과 물건의 한가운데. ...자세하다(1951)-국어사전 : 아주 작고 하찮은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분명하다.

 

들어와서들어오다(680)-국어사전 : () 밖에서 안쪽으로 오다. 수입이 생기다. 이해가 되다. 들어가다. 새로운 사조나 상황이 시작되다. 전개되다. ) 들오다. ()() 기관이나 단체에 한 동아리가 되거나 가입하다. ...전개(展開,2029)-국어사전 : (논리나 사건, 이야기의 장면 따위가) 점차 크게 펼쳐짐. (눈앞에) 넓게 펼쳐짐. 수학에서, 어떤 함수나 어떤 식을 급수(級數)의 형태로 고침. 입체의 표면을 적당히 잘라서 한 평면 위에 펼침. 작곡에서, 제시한 주제를 여러 형태로 변화 발전시킴. 집합 상태의 부대를 전투 대형으로 벌림. ...펼치다(2488)-국어사전 : 넓게 펴다. 활짝 펴서 드러나게 하다. ...펴다(2484)-국어사전 : 개킨 것을 젖히거나 벌려 놓다. 깔다. 굽은 것을 곧게 하다. 덮였거나 접힌 것을 벌리다. 오므리거나 오므라든 것을 벌리다. 구김살이나 주름살을 반반하게 하다. 꾸리거나 싼 것을 풀다. 헤치다. 마음이나 감정 따위를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가지거나 드러내다. 힘이나 세력(勢力) 따위가 미치는 범위를 넓히다.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두루 베풀다.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벌이거나 늘이다. ...넓히다(468)-국어사전 : [‘넓다의 사동] 넓게 하다.좁히다. ...좁히다(2126)-국어사전 : [‘좁다의 사동] 좁게 만들다.넓히다. 족대기다의 잘못. ...좁다(2126)-국어사전 : (공간이나 면적이) 넓지 않다. 폭이 짧다. (옷이 몸에) 빠듯하다. (틈이나 구멍이) 가늘고 작다. (규모나 범위가) 작다. (도량이나 소견이) 너그럽지 못하고 잘다.넓다. ...빠듯하다(1140)-국어사전 : <바듯하다>의 센말. ) 뿌듯하다. ...바듯하다(903)-국어사전 : 꼭 맞아서 빈틈이 없다. 어떠한 정도나 시간에 간신히 미치다. ...넓다(468)-국어사전 : 평면의 면적이 크다. 너비가 크다. 도량이나 범위가 크다.좁다. ...너비(466)-국어사전 : 물건의 가로의 길이. (). (). ...범위(範圍,991)-국어사전 : 얼마만큼 한정된 구역의 언저리. 어떤 힘이 미치는 한계. 테두리. ...언저리(1611)-국어사전 : 둘레의 부근.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부근(附近,1058)-국어사전 : 가까운 언저리. 근처. ...근처(近處,338)-국어사전 : 가까운 곳. 근방. 부근(附近). ...면적(面積,799)-국어사전 : 한정된 평면이나 구면(球面)의 크기. 넓이. ...평면(平面,2489)-국어사전 : 평평한 표면. 면 위의 어떤 두 점을 잡아도 이를 잇는 직선이 그 면 위에 놓이게 되는 면.곡면. ...평평하다(平平-,2492)-국어사전 : 높낮이가 없이 널찍하고 판판하다. 특별한 것이 없이 예사롭고 평범하다. ...판판하다(2470)-국어사전 : 물건의 겉면이 높낮이가 없이 고르고 넓다. ...고르다³(188)-국어사전 : 높고 낮거나 많고 적음이 한결같다. 정상적이고 순조롭다. ...한결같다(2552)-국어사전 :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다.

 

행하는행하다(-,2590)-국어사전 : (작정한 대로) 하여 나가다. ...나가다(414)-국어사전 : () 버티다. 한결같은 태도를 취하다. (물건이나 돈 따위가) 지급되다. 써서 없어지다. 정전(停電)되다. 수치가 어느 정도에 이르다. 망가지거나 해어지다. 의식이나 정신이 없어지다. ()() 안에서 밖으로, 뒤에서 앞으로, 속에서 겉으로 가다(옮기다). 딸렸던 조직체 등에서 물러나다. 있던 데서 물러나다(떠나다). 출근(출석·참가)을 하다. 다니다. 어떤 방면으로 나서다. 진출하다. 퍼지다. 전파되다. 상품(제품) 따위가 출고되거나 출판물이 출간되다. 팔리다. 성과나 진전이 있다. ...해어지다(2581)-국어사전 : (옷이나 신 따위가) 닳아서 구멍이 나거나 찢어지다. 떨어지다. ) 해지다. ...닳다(553)-국어사전 : (물건이) 오래 써서 낡아지거나 줄어들다. 갈리어 모지라지다. 액체 따위가 졸아들다. ...줄어들다(2164)-국어사전 : (크기나 많던 것이 줄어서) 점점 작아지거나 적어지다. ...졸다¹(2123)-국어사전 : (물기 따위의) 분량이나 부피가 적어지다. 위협적인 대상 앞에서 겁을 먹거나 기를 펴지 못하는 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 ...취하다(-,2349)-국어사전 : 버리지 않고 가지거나 골라잡다. 어떤 태도를 가지거나 행동을 하다. 어떤 대책을 쓰다. (돈 같은 것을) 꾸어 오다. ...골라잡다(211)-국어사전 : 여럿 가운데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서 가지다. ...꾸다²(402)-국어사전 : (뒤에 갚기로 하고) 돈이나 양식 따위를 잠시 빌려 쓰다. ...작정(作定,1969)-국어사전 : (어떤 일을) 마음으로 결정함, 또는 그 결정.

 

의식으로서의식(儀式,1859)-국어사전 : 의례(儀禮)를 갖추어 베푸는 행사. 식전(式典). 의전(儀典). ) . ...의례(儀禮,1857)-국어사전 : 형식을 갖춘 예의. ...형식(形式,2618)-국어사전 : 겉모양. 외형. 격식이나 절차. 고정된 관념이나 상태.실질. ...실질(實質,1478)-국어사전 : 실상의 본바탕. (꾸밈이나 외모가 아닌) 속 내용의 실다움.형식. ...실다움실답다(-,1474)-국어사전 : 진실하고 비덥다.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참되다. ...참되다(2261)-국어사전 : (마음이나 행동이) 거짓이 없고 진실되다. 참답다.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바르다³(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곧다(210)-국어사전 : (휘지 않고) 똑바르다.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휘다(2682)-국어사전 : ()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꼿꼿하다(399)-국어사전 : 휘거나 굽은 데가 없이 똑바로 곧다. 마음이나 뜻이 곧고 굳세다. ) 꿋꿋하다. ...어질다(1605)-국어사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정이 도탑다. ...곱다(215)-국어사전 : 보기에 또는 듣기에 아름답다.밉다. 부드럽고 순하다. 바탕이 보드랍다. 가루가 아주 잘고 보드랍다. (피륙이나 국수 따위의) 발이 썩 가늘다. 축이 나거나 상하거나 하지 않고 온전하다. (주로,‘곱게의 꼴로 쓰임.) 편안하다. ~⑤↔거칠다. ...(,1528)-국어사전 : 올바르지 아니함. 착하지 않음. 양심을 좇지 아니하고 도덕을 어기는 일.(). ) 악하다. ...도덕(道德,612)-국어사전 : 인륜의 대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및 그것을 자각하여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 ) 도의(道義). ...인륜(人倫,1900)-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道德). 이륜(彛倫).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질서. 오륜(五倫)의 도(). ...도의(道義,621)-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와 의로운 일. ) (). ) 도덕. ...(,1856)-국어사전 : 오상(五常)의 하나.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오륜(五倫)의 하나. 임금과 신하 사이에 지켜야 할 바른 도리. <덕의(德義)>의 준말. <도의(道義)>의 준말. 글자나 글의 뜻. 남과 맺은, 혈연과 같은 관계. ...오상(五常,1707)-국어사전 : [유교에서]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 , (((((). ····자식이 저마다 지켜야 할 도리. 아버지는 의리, 어머니는 자애, 형은 우애, 아우는 공경, 자식은 효도를 이름. 오륜(五倫). 오전(五典). ...오륜(五倫,1702)-국어사전 : 유교에서 이르는 다섯 가지의 인륜(人倫). , 부자(父子) 사이의 친애(親愛), 군신(君臣) 사이의 의리, 부부(夫婦) 사이의 분별(分別), 장유(長幼) 사이의 차서(次序), 붕우(朋友) 사이의 신의(信義)를 이름. 오상(五常). 오전(五典). ...예의(禮儀,1693)-국어사전 : 사회생활과 사람과 의 관계에서, 공손하며 삼가는 말과 몸가짐. ) 예의범절·예절. ...몸가짐(832)-국어사전 : 몸을 움직이거나 거두는 품.

 

(1) (,1089)-국어사전 : <불타(佛陀)>의 준말.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950)-뉴사전 : 보통은 산, buddha의 음역이라고 하고 있으나, 필시 중앙아시아의 언어로 butbot로 발음되었던 것을 음역한 것일 것이다. 깨달은 자. (진리에) 눈을 뜬 사람. 완전한 인격자. 절대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 스승. 존경받을 만한 사람.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타인을 깨닫게 하며, 깨달음의 작용이 지극히 가득한 궁극의 각자(覺者).붓다 팔, buddha <雜阿含經 > , stonpa(스승. 스승으로 받들어지는 자). , bhagavat(존경하는 분. 존경하는 스승). , nayaka(지도자). , dvipadottama(최고의 인물). , purusarsabha(최고의 사람). , lokanatha(세계의 주인). , natha(주인). , tayin(구도자. 구세자). , vidu(어진 분). , agrabidhi(최고의 깨달음). [이렇게 원어가 다수 있다는 사실은부처라는 말이 이미 매우 오랜 시대에 중국에서 정착되어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해석예) 부처가 될 때의 금강유정(金剛喩定)의 일념으로, 모든 무명(無明)을 단번에 끊어버리는 그것이 무간도(無間道). 그 다음의 염()에 빨리 또는 일체종지(一切種智)의 부처가 될 때를 해탈도(解脫道)라 해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불타. 여기에서는 각()이라 번역한다. 중심. <書記 下 45> 데우스(deus). 기독교의 신을 말한다. <破吉利支丹>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각자(覺者,24)-뉴사전 : , buddha(붓다)의 한역. 부처님. 진리를 체득한 사람. 스스로 눈을 뜨고, 다른 사람을 눈뜨게 하는 자.부처님 <俱舍論 259> <正法眼藏 卽心是佛 8228> ...금강유정(金剛喩定,286)-뉴사전 : 금강에 비유할 만한 견고함과 날카로움을 가지고 모든 미세한 번뇌를 잘라버리는 힘이 있는 선정(禪定). 금강심(金剛心)·금강삼매(金剛三昧)라고 함. 소승에서는 이것을 아라한향(阿羅漢向)의 최후라고 하고 대승에서는 이것을 등각(等覺)의 마음이라고 함. , vajra-upama [-samadhi] <俱舍論 2410 : AK. , 45> <俱舍論 2518, 262 >

 

(2) (,992)-국어사전 : 국가의 강제력이 따르는 온갖 규범. [불교에서] 삼보(三寶)의 하나. (((()의 모든 사상. ...(,804)-뉴사전 : () 보통은 dharma의 한역. (*. dharma)*. dhr에서 유래하고,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특히인간의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원래의 뜻이라 생각됨. 인도의 일반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관례. 습관. 풍습. 행위의 규범. 해야할 것. 도리. 의무. 사리. 사회적 질서. 사회제도. . 선한 행위. . 진리. 진실. 이법(理法). 보편적 의미의 사리. *. satya와 동일시 됨. 전세계의 근저. 종교적 의무. 진리 인식의 규범. 법칙. 가르침. 교설. 본질. 본성. 속성. 성질. 특질. 특성. 구성요소. 논리학에서는 술어·빈사(賓辭). *. poranedharmme(하나의 민족의 예부터의 관습) () 불교이외의 철학의 특수한 술어로서는, 상캬학파에서는 4(··離俗·自在)의 하나. 미덕.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22. 달마. *. dharma (해석예) 이것에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능전(能轉), 둘은 능환(能還)이다. () 불교에서도, 이 말은 위와 같은 의미와 마찬가지로, 많은 뜻이 있지만, 특히 아비달마교학에서는能持自相故名爲法 *. svalaksanadharanad dharmah 사물 그대로의 본질을 파지(把持)하므로 법이라 함)으로 해석되어, 그 자체의 본성을 지켜서 변화하지 않고, 인식이나 행위의 궤범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음. 그것은 각종 의미로 쓰여짐. 진실의 이법(理法). 진리. 모든 사람이 어떠한 장소에서나 언제나 지켜야 할 규칙. 삼세시방(三世十方)에 통하는 이법(理法). 법규. 진실. 법칙. 궤범. 이치. 이치의 힘. 올바른 것. 선한 행위. 이법(理法)으로서의 연기(緣起)를 가리킴.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법. (법의 장(). 가르침의 고(). 삼보(三寶)의 하나. 구체적인 계율. 학처(學處). 12부경(十二部經). 본성. (). ()의 대상. 생각의 내용. 생각. 육경(六境)의 하나. 마음의 모든 생각.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 일반. 마음의 대상. 마음이 대상으로서 잡히는 것. 사물. 존재. 존재하고 있는 것. 물건. 구체적 개별적인 존재. 대상. 어떤 것 그대로의 모습.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이라든지 오위백법(五位百法)으로 정리된 것. 문자에 따라 말로 표현되는 의미. 마음의 작용. 실체. (대승의 실체란, 일체 중생이 안에 갖추고 있는 마음이 다름아님.) 법신(法身). 삼신(三身)중의 법신(法身). 주어에 대한 술어. 중국의 인명(因明)에서는 의()·후진(後陣)·차별(差別)·능별(能別)에 해당함. 일본에서는 밀교(密敎)에서 행하는 기도, 수법. *. (해석예) 사물의 궤칙(軌則)으로 되므로이라 함. 법규. 평범. ()로 본보기가 되는 것. 법규. 성과. 노래도 춤도 법의 소리.

 

(3) (,1433)-국어사전 : . ...승가(僧伽 samgha ,1433)-국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들의 집단. . ...(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 승가(僧伽). 승려. ) 선사·스님.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승가(僧伽,1472)-뉴사전 : , , samgha의 음역.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9, 18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38842> 당나라에서 중()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2379)-뉴사전 : 회중(會衆). 회좌(會座). 결중(結衆).중회(衆會) , parisa <長阿含經 3116: MPS. , 21> 동료. 단체. 상가(, samgha)를 말함. 4인 이상 또는 3인 이상. 또는 5인의 화합을 말함. 교단. 이상적인 공동체.() <出曜經 惟念品 4701> <八宗綱要 176> <隨聞記 1>佛法衆(佛法僧)과 같음. <中阿含經 71465> 대중. 수행의 승려들. 제자들. <玄義 121> 세상 사람. 많은 사람. , ja-gat <往生要集 8443> <要集 59, 162>

 

삼보(三寶)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 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귀의하는 일귀의(歸依,317)-국어사전 : 돌아가 몸을 의지함. 신불의 가르침을 믿고 그에 의지함. 특히 불교에서, 부처를 믿고 그 가르침에 따름을 이름. ...귀의(歸依,260)-뉴사전 : 귀명(歸命)이라고도 함. 뛰어난 사람에게 귀순(歸順)하여 의지하는 것. ()는 귀투(歸投), ()는 의복(依伏), 즉 귀의란 절대 귀순(歸順)을 의미함. 훌륭한 것에 귀투(歸投)하는 것. 의지하는 곳. 믿고 의지하는 것. 믿고 기대다. 진심을 바치다. 다른 말로 신앙이란 뜻. 절대믿음을 받들어 의지할 존재로 삼는 것. <俱舍論 1416-17> 불법의 기본인 불··승의 삼보(三寶)를 존중하는 것. (해석예) 법신(法身)에 귀의하는 지혜. <皆往 4034-4035> 의지처가 되고 힘이 되다. <私記 9297>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 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귀명(歸命,315)-국어사전 : 불교에서, 몸과 마음을 바쳐 부처의 가르침에 따르는 일. ...귀명(歸命,258)-뉴사전 : , namas(나무(南無)의 음역)의 한역. 목숨을 바쳐서. 마음으로부터 진심을 바치다. 믿고 의지해 바치다. 자기의 신명(身命)을 던져서 불()에 귀취(歸趣)하다. 귀의(歸依). 귀순(歸順). ()는 귀향(歸向)의 뜻. 정토종 진서파(淨土宗鎭西派)에서는 이것에 따라구하게라는 청구(請求)의 의미를 가지고 귀명(歸命)을 해석함. ()는 환원(還源)의 뜻. 중생의 6()은 일심(一心)에서 일어나 스스로의 근원에 등을 돌리고 여러 가지 6()에 잡혀서 순환하는 것. 지금 여러 가지 감관(感官 : 六情)을 자기안에 섭취하여 근원인 일심(一心)으로 환귀(還歸)하다라는 뜻. 정토종 서산파(淨土宗 西山派)에서는 여러 중생의 생사무상의 생명을 버리고, 무량수불의 열반상주(涅槃常住)의 본가로 돌아가는 것을 귀명(歸命)의 의의라고 하며, 10()만큼 옛날에 우리들은 극락왕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생명이 즉 무량수(無量壽)이다라고 해설하는 것을 귀명(歸命)이라고 함. ()는 경순(敬順). ()은 교명(敎命). 불의 가르침에(命令) 경순(敬順)하는 뜻으로, 진종(眞宗)에서는 중생의 안심이라 가리키며, 게다가돌아가라는 명령으로서, 귀명(歸命)을 본원초환(本願招喚)의 칙명이라고 함. 불공. (해석예) 여래의 말씀에 따르는 것. (1) 중요한 목숨을 부처님에게 바치는 마음으로 부처님에게 돌아가라는 말. (2) ()는 귀순(歸順)의 뜻으로서 따르다는 의미. ()은 제불의 교명(敎命)이라하여 부처님의 칙명을 가리킴. (3) 목숨을 돌려주다라는 말. 我身獻三寶意也(나의 몸을 삼보에 바친다는 뜻). 여래의 칙명에 따라 바치는 것임. 돌아감. ()이란 글자는 번역하는 사람이 뜻을 더했다. 말씀에 따르다라는 말. 순종하다라는 말, 의지하다, 명령에 따르다라는 말.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는 것.

 

삼귀의(三歸依,1166)-뉴사전 : 삼귀와 같음. 귀의라 함은 귀순하여 신뢰(信賴)함을 말함. (1) 부처님께 귀의. (2) 교법에 귀의. (3) 스님에게 귀의. <敎行信證 眞佛土券>삼귀 ...삼귀(三歸,1165)-뉴사전 : 3귀의(歸依)라고도 함. 부처님(, buddha)과 법(, dharma)과 승려(, samgha)의 삼보(三寶)에 귀의(신심(信心)의 정성을 바치는 것)하는 것. 부처님과 그 가르침과 교단(敎團 승려들의 모임)이라는 3가지 보물에 귀의하는 것. 남아시아의 불교에서는 일반적으로 팔리어로부처님에게 귀의하여 받든다(, Buddham saranam gacchami)」「법에 귀의하여 받든다(, Dhammam saranam gacchami)」「승중에 귀의하여 받든다(, sangham saranam gacchami)라고 3번 복창함. 한문으로는歸依佛·歸依法·歸依僧이라 말함. 불교도(佛敎徒)가 되는 것이 이것으로 결정되므로, 3()는 불교도로서의 기본 조건임. 또한 불교의 계율을 지키기로 맹세함으로써 불교도가 되는 것을 보이는 경우를 삼귀계(三歸戒)라 함. 후대(後代)에 와서 번사(翻邪...翻邪歸正(바르지 못한 생각을 뒤집어서 버른 길로 돌아가는 것)의 삼귀(三歸)와 수계(授戒)3()가 있어, 수계(授戒)3(), 5()를 받기 위해 먼저 3()를 받는 것을 말하고, 번사(翻邪)3()는 단지 3()만을 받는 것을 말함. <俱舍論 1413~17 > <觀無量壽經 12341> ...귀순(歸順,316)-국어사전 : 반항하거나 반역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 돌아서서 따라오거나 복종함. ...반항하다반항(反抗,927)-국어사전 : (부모나 손윗사람, 또는 권력이나 권위 등에) 순순히 따르지 아니하고 맞서거나 대듦. ...대들다(572)-국어사전 : (요구하거나 반항하느라고) 맞서서 달려들다. ...달려들다(549)-국어사전 : 와락 대들다. 별안간 덤비다. (어떤 일에) 끼어들다. 참견하다. ...덤비다(603)-국어사전 : 대들다. 싸움을 걸다. 서두르다. 아무 일에나 마구 끼어들거나 달려들다. ...끼어들다(410)-국어사전 : 자기 순서나 자리가 아닌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서다. ) 껴들다. ...비집다(1127)-국어사전 : 맞붙은 데를 벌려 틈을 내다. 좁은 틈을 헤쳐서 넓히다. 눈을 비벼서 다시 뜨다. ...뜨다7(708)-국어사전 : 감은 눈을 열다.감다. 처음으로 귀의 청각을 느끼다. 시력을 다시 찾다. ...느끼다²(505)-국어사전 :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자극(刺戟,1940)-국어사전 : 생물체나 그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흥분시키는 일. ...흥분하다흥분(興奮,2695)-국어사전 : (자극을 받아) 감정이 북받치거나 분기(奮起), 또는 그 감정. (자극 때문에) 생물체의 활동 상태가 고조(高調)되는 변화. ...고조되다고조(高調,201)-국어사전 : 높은 가락. 어떤 분위기나 감정 같은 것이 한창 무르익거나 높아짐. ...무르익다(845)-국어사전 : (과실이나 곡식 따위가) 익을 대로 푹 익다. 농란하다. 농익다. (때가 차서) 아주 알맞은 때에 이르다. ...익다(1894)-국어사전 : 열매나 씨 따위가 다 자라서 여물다. 날것이 뜨거운 열을 받아 그 성질과 맛이 달라지다. 빚거나 담근 음식물이 맛이 들다. 볕이나 불을 오래 쬐거나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하여 살갗이 빨갛게 되다. ...여물다(1634)-국어사전 : () 낟알이나 과일 따위가 알이 들어 충분히 익다. 영글다. ) 야물다. () 굳고 든든하다. (몸이나 언행이) 든든하고 믿음직하다. (일이 여무지게 되어) 뒤탈이 없다. (돈 따위를) 헤프게 쓰지 않고 알뜰하다. ) 야물다. ...든든하다(676)-국어사전 : 무르지 않고 아주 굳다. 속이 배서 여무지다. 약하지 않고 굳건하다. 마음이 허수하지 않고 미덥다. (음식을 먹어) 배가 부르다. 잘못이나 모자람이 없다. ) 단단하다. ) 뜬뜬하다. ...굳건하다(302)-국어사전 : 굳세고 건실하다. ...건실하다(健實-,120)-국어사전 : 건전하고 착실하다. ...건전하다건전(健全,121)-국어사전 : (몸이나 정신이) 튼튼하고 온전함. (조직 따위의 활동이나 상태가) 건실하고 정상임. ...튼튼하다(2454)-국어사전 : (생김새나 물품의 만듦새가) 매우 단단하고 실하다. 몸이 건강하다. ) 탄탄하다. ...건강하다(健剛-,116)-국어사전 : 몸과 마음이 다부지고 굳세다. ...다부지다(524)-국어사전 : 벅찬 일을 치러 낼 강단이 있다. 보기보다 옹골차다. ...옹골차다(1728)-국어사전 : 보기보다 속이 꽉 차서 실속이 있다. 내용이 충실하다. 힘겨운 일도 잘 해 낼 만큼 다부지다. ) 옹차다. ...충분하다(充分-,2346)-국어사전 : (분량이나 요구 조건이) 모자람이 없이 차거나 넉넉하다. ...알뜰하다(1543)-국어사전 : 헤프게 쓰지 않고 살림을 규모 있게 하여 빈 구석이 없다.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 지극하다. ...지극하다(至極-,2187)-국어사전 : 어떠한 정도나 상태 따위가 극도에 이르러 더할 나위 없다. ...믿음직하다(893)-국어사전 : 믿음성이 있다. ...믿음성(-,893)-국어사전 : 믿을 만한 바탕이나 성질. 믿음직한 성질. ...북받치다(1078)-국어사전 : 안이나 밑에서 솟거나 치밀다. 어떤 감정이 치밀어 오르다. ) 복받치다. ...치밀다(2355)-국어사전 : () 위로 힘차게 솟아오르다. (불길이나 연기가) 세차게 솟구치다. 치솟다. (어떤 감정이) 세게 일어나다. (체증으로 욕지기 따위가) 위로 밀려 올라오다. ()() 위로 힘차게 밀어 올리다.내리밀다. ...힘차다(2701)-국어사전 : 힘이 세차다. 힘에 겹다. ...힘겹다(27000-국어사전 : 이겨 내기에는 힘에 부치다. ...세차다(1339)-국어사전 : 힘 있고 억세다. ...억세다(1608)-국어사전 : 몸이 튼튼하고 힘이 세다. (품은 뜻이나 성질이) 굳고 세차다. 식물의 잎이나 줄기가 뻣뻣하고 세다. ...세다³(1332)-국어사전 : 힘이 많다. 심지가 굳다. 세력이 크다. 세차다. 장기·바둑 따위의 수가 높다. 견디는 힘이 강하다. 주량(酒量)이 많다. 딱딱하고 뻣뻣하다. 보드랍지 않고 거칠다. 일이 벅차서 감당해 내기 힘들다. 힘이 들어 견뎌 내기 어렵다. 물에 광물질 따위가 섞여 쓰기에 나쁘다. 궂은일이 자주 일어나 좋지 않다. ...뻣뻣하다(1146)-국어사전 : 물건이 단단하고 꿋꿋하다. 풀기가 썩 세다. 태도나 성질이 고분고분하지 않고 억세다. ) 빳빳하다. ...억세다(1608)-국어사전 : 몸이 튼튼하고 힘이 세다. (품은 뜻이나 성질이) 굳고 세차다. 식물의 잎이나 줄기가 뻣뻣하고 세다. ...꿋꿋하다(405)-국어사전 : 마음이나 뜻이 곧고 굳세다. ) 꼿꼿하다. ...굳세다(302)-국어사전 :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힘이 있다. 힘차고 튼튼하다. ...고분고분(192)-국어사전 : 시키는 대로 순순히 잘 듣는 모양. 말이나 태도가 공손하고 부드러운 모양. ...공손하다(恭遜-,226)-국어사전 : 예의 바르고 겸손하다. ...겸손(謙遜,151)-국어사전 :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가 있음. ) 겸공(謙恭).거만(倨慢교만. ...거만(倨慢,106)-국어사전 :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데가 있음. 교만. 오만(傲慢).겸손(謙遜). ...솟구치다(1376)-국어사전 : () 아래서 위로, 또는 안에서 밖으로 세차게 솟아오르다. 감정이나 힘 따위가 급격히 솟아오르다. () 빠르고 세게 솟구다. ...솟다(1376)-국어사전 : 아래에서 위로 오르다. 속에서 겉으로 나오다. 높이 우뚝 서다. 감정이나 힘 따위가 생겨나다. ...우러나오다(1767)-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이 마음속에서 절로 생겨나다. 눈물이나 소리 따위가 솟아나듯이 절로 나오다. ...생겨나다(1267)-국어사전 : 없던 것이 생기어 나오다. 생기다. 출생하다. 발생하다. ...생기다(1268)-국어사전 : 없던 것이 있게 되다. 제 손에 들어오다. 일어나다. 발생하다. ...솟아나다(1376)-국어사전 : () 솟아서 겉으로 나타나다. () 여럿 가운데서 뚜렷이 드러나다. ...우러나다(1767)-국어사전 : 액체가 잠긴 물질에서 빛깔이나 맛 따위가 빠져나오다. ...빠져나오다(1141)-국어사전 : 제한된 환경이나 경계의 밖으로 나오다. ...일으키다(1920)-국어사전 : 일어나게 하다. 일어서게 하다. 일을 벌이다. 병이 나다. 세우다. 창시(創始)하다. 창설(創設)하다. 생겨나게 하다. 기운이 성하게 하다. 출세하다. 입신(立身)하다. ...찾다(2269)-국어사전 : (숨었거나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을) 뒤지거나 두루 살펴서 발견해 내다. (모르는 사실·지식 따위를) 알아내거나 밝혀 내다. (잃거나 없어진 것을) 도로 챙기게 되거나 가지게 되다. (빼앗기거나, 빌려 주거나, 맡겼던 것을) 도로 얻어 내다. 방문하다. 가서 만나다. 요구하다. 청구하다. ...감다¹(58)-국어사전 : 아래위의 눈시울을 한데 붙이다.뜨다. ...맞붙다(772)-국어사전 : 마주 닿아서 붙다. 내기나 싸움 따위에서, 서로 마주 붙다. ...참견하다참견(參見,2260)-국어사전 : (남의 일에) 끼어들어 아는 체하거나 간섭함. 참섭(參涉). 참관(參觀). ...참관(參觀,2260)-국어사전 : (어떤 모임이나 행사에) 참가하여 지켜봄. 참견(參見). ...맞서다(772)-국어사전 : 서로 마주 대하여 서다. (굽히지 않고) 마주 겨루다. (어떤 상황을) 직접 겪게 되다. 마주 서다가 줄어서 된 말. ...따르다(693)-국어사전 : 남의 뒤를 좇다. 앞선 것을 좇다. 남을 좋아하여 가까이 붙좇다. 어떤 것을 본떠서 그대로 하다. 아울러 이루어지거나 함께 나아가다. 결정되거나 시키는 대로 좇아 하다. 어떤 것을 저마다 근거로 삼다. ...좇다(2135)-국어사전 : 남의 뒤를 따르다. 남의 뜻을 따라 그대로 하다. 대세(大勢)를 따르다. ...신뢰(信賴,1463)-국어사전 : 믿고 의지함. ...믿다(893)-국어사전 :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의 하나. ,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182> 호기심. , kautuhala ...의지(依支,1862)-국어사전 : (다른 것에) 몸을 기댐, 또는 기댈 대상. (무엇에) 마음을 붙여 도움을 받음.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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