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마청(閻魔廳,1670)-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염라대왕이 죽은 이의 생전의 행적을 심판하여 상벌을 내리는 법정.
참고
염라대왕(閻羅大王,1623)-국어사전 : 지옥에 살며, 십팔 장관과 8만 옥졸을 거느리고, 죽어 지옥에 떨어지는 인간의 생전의 죄악을 심판·징벌하는 대왕. ...염라대왕(閻羅大王,1757)-뉴사전 : 염라국의 왕.→염마왕 ...염라왕(閻羅王,1757)-뉴사전 : 염마대왕. 산, Yama-raja →염마왕
죽은 이의→사자(死者,1182)-국어사전 : 죽은 사람. 사인(死人).
생전의→생전(生前,1275)-국어사전 : 살아 있는 동안. 죽기 전.↔사후.
행적을→행적(行跡,2589)-국어사전 : ① 평생에 한 일. ② 행위의 실적. ...평생(平生,2490)-국어사전 : 일생. ...일생(一生,1917)-국어사전 : 살아 있는 동안. 평생. 일기(一期). 전생(全生). 한살이. 한평생. ...실적(實積,1477)-국어사전 : (어떤 일에서 이룬) 실제의 공적이나 업적.
심판하여→심판(審判,1486)-국어사전 : ① 법률에서, 어떤 사건을 심리하여 그 옳고 그름에 대한 판결을 내림. ② 경기에서, 반칙 등을 판단하고 승패나 우열 따위를 가림, 또는 그 일을 하는 사람. ③ 기독교나 유대교에서, 지상에서의 삶에 대하여 사후(死後)나 역사의 종말에 내리는 하나님의 판정을 이르는 말.
상벌을→상벌(賞罰,1241)-국어사전 : ① 상과 벌. ② 잘한 것에는 포상하고 잘못한 것에는 벌을 주는 일. ...상(賞,1234)-국어사전 : 훌륭한 일이나 잘한 일을 기리기 위하여 주는 표적(表迹). ...기리다(361)-국어사전 : 잘하는 일과 좋은 점을 추어서 말하다. 찬사(讚辭)를 드리다. ...추어내다(2334)-국어사전 : <들추어내다>의 준말. ...들추어내다(682)-국어사전 : 들추어서 나오게 하다. ...들추다(682)-국어사전 : ① 속에 있는 것을 뒤지느라 헤치다. ② 드러나지 않은 사실을 일부러 드러나게 하다. ...드러내다(672)-국어사전 : [‘드러나다’의 사동] 드러나게 하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①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타나 보이게 되다. ②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벌(罰,986)-국어사전 : 죄를 짓거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억눌러 그 잘못을 깨닫도록, 자유를 억제하거나 괴로움을 주는 일. ...억누르다(1608)-국어사전 : 억지로 내리누르다. 꼼짝 못하게 하다. ...내리누르다(452)-국어사전 : ① 위에서 아래로 누르다. ②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압력을 가하여 꼼짝 못하게 하다. 탄압하다. ③ 분위기나 피로 따위가 심한 압박감을 주다. ...탄압(彈壓,2402)-국어사전 : 어떤 행위나 사회적 활동을 권력이나 무력 따위로 억눌러 꼼짝 못하게 함. ...권력(權力,310)-국어사전 : 남을 지배하여 강제로 복종 시키는 힘. ...무력(武力,844)-국어사전 : ① 군사상의 위력. ② 마구 욱대기는 힘. ...욱대기다(1776)-국어사전 : ① 난폭하게 위협하다. ② 우락부락하게 우겨 대다. ③ 억지를 부려 마음대로 해내다. ...위협(威脅,1806)-국어사전 : 으르고 협박함. 공하(恐嚇). 위하(威嚇). 협위(脅威). ...우락부락(1767)-국어사전 : 생김새가 험상궂고 행동이 거친 모양. ...험상궂다(險狀-,2601)-국어사전 : (생김새가) 매우 험악하다. ...험악하다(險惡-,2601)-국어사전 : ① (길이나 산·날씨 따위가) 험하고 사납다. ② (형세 따위가) 무시무시하다. ③ (생김새나 태도, 성질이나 인심 따위가) 흉악하다. ...무시무시하다(850)-국어사전 : 매우 무서운 느낌을 주는 기운이 있다. ...우기다(1766)-국어사전 : (자기의 주장이나 의견을) 고집하여 주장하다. ...으르다²(1838)-국어사전 : (상대편을 해칠 듯이) 말이나 행동으로써 위협하다. ...협박(脅迫,2615)-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강제로 시키기 위하여) 을러서 괴롭게 굶. ② 형법에서, 해악(害惡)을 끼치겠다는 말을 하거나 태도를 지어 남에게 겁을 주는 일.
내리는→내리다(452)-국어사전 : ① (명령·지시·법령 따위를) 주다. 펴다. 알리다. ② (벌이나 상 따위를) 아랫사람에게 주다. ③ 높은 데서 낮은 데로, 위에서 아래로 옮겨 놓다. ④ 앞을 가로막아 닫다. ⑤ 결말을 짓다. ⑥ 삭이다. 소화하다.
법정(法廷,996)-국어사전 : 법관이 재판을 행하는 장소. 재판정. ...법관(法官,993)-국어사전 : 사법권을 행사하여 형사(形事) 및 민사상(民事上)의 재판을 맡아보는 공무원. 참) 사법관. ...사법권(司法權,1169)-국어사전 : 사법을 행하는 국가 통치권의 작용. 곧, 민사·형사·행정의 재판을 포함하는 권능. 참) 입법권·행정권. ...사법(司法,1169)-국어사전 : 국가가 법률을 실제의 사실에 적용하는 행위. 법률에 따른 민사·형사상의 재판. 참) 입법·행정. ...사법부(司法府,1169)-국어사전 : 삼권 분립에 따라, 사법권을 행사하는‘법원’을 이르는 말. 참) 입법부·행정부. ...법원(法院,995)-국어사전 : 사법권, 곧 재판하는 권한을 가진 국가 기관. 재판소. ...재판(裁判,2010)-국어사전 : ① 옳고 그름을 살피어 판단함. ② 어떤 소승 사건에 대하여 국가 기관인 법원이나 법관이 관련 법률에 따라 내리는 판단. ...재판권(裁判權,2010)-국어사전 : 국가 통치권의 한 작용으로서의 사법권, 곧 국가에서 법원에 부여한 권한. ...통치권(統治權,2438)-국어사전 : 국토·국민을 지배하는 국가의 절대적 권리. ...통치(統治,2438)-국어사전 : ① 도맡아 다스림. ② 원수(元首) 또는 지배자가 주권을 행사하여 국토 및 국민을 다스림. 통리(統理). ...주권(主權,2142)-국어사전 : ① 주되는 권리. ② 국가 의사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최고·독립·절대의 권력. 참) 통치권. ③ 한 국가가 가지는 독립적 자주권. ...입법권(立法權,1930)-국어사전 : [삼권(三權)의 하나로] ① 법을 제정하는 국가 작용. ② 의회가 행사하는 법률 제정권. ...제정(制定,2098)-국어사전 : (제도나 규정 따위를) 만들어 정함. ...입법(立法,1930)-국어사전 : 법을 제정함, 또는 그 행위. 참) 사법(司法)·행정. ...입법부(立法府,1931)-국어사전 : 삼권 분립에 따라 법률을 제정하는‘국회’를 이르는 말. 참) 사법부·행정부. ...삼권(三權,1218)-국어사전 : 입법권·사법권·행정권을 아울러 이르는 말. ...삼권분립(三權分立,1218)-국어사전 : 국가 권력의 집중으로 인한 폐단을 막기 위하여, 국가 권력을 입법·사법·행정으로 나누어 분담하는 통치 조직의 기본 원리. ...행정권(行政權,2589)-국어사전 : 삼권(三權)의 하나로, 국가가 통치권을 바탕으로 하여 일반 행정을 펴는 권능(權能). 대통령과 그에 딸린 정부에 속함. ...행정(行政,2589)-국어사전 : ① 국가 기관에서 법에 따라 행하는 정무(政務). ② 전술·전략을 포함하지 않는 모든 군사 사항을 관리·운용하는 일. [주로, 군수(軍需) 및 인사 분야를 이름.] ...행정부(行政府,2590)-국어사전 : 삼권 분립에 따라 행정을 맡아보는‘정부’를 이르는 말. 참) 입법부·사법부. ...정부(政府,2075)-국어사전 : ① (입법부·사법부에 대하여) 국가의 정책을 집행하는 행정부. ② 국가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입법·사법·행정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③ 내각(內閣), 또는 중앙 관청. ④ <의정부>의 준말. ...국회(國會,296)-국어사전 : 국민이 선출한 의원(議圓)으로 구성되는 합의체의 입법 기관. [나라에 따라 단원제 또는 양원제로 구성되었음.] ...의원(議圓,1860)-국어사전 : 국회나 지방 의회 따위의 합의 기관의 구성원으로서 의결권(議決權)을 가진 사람. ...합의 기관(合議機關,2568)-국어사전 : (둘 이상의) 구성원의 합의에 따라 기관의 의사가 결정되는 기관. [국회나 국회 안의 위원회 따위.] ↔단독기관.
염마청(閻魔廳)→염마청정(閻魔廳庭,1758)-뉴사전 : 지옥에 떨어진 인간의 생전의 선악을 따지는 법정.
.....선악(善惡,1304)-국어사전 : 착함과 악함. ...선악(善惡,1322)-뉴사전 : ① 선과 악. <灌頂經 12권 ㊅ 21권 536上> ② 선업(善業)과 악업(惡業). ③ 선악을 구별하는 것. 팔, sanna 5온(蘊)의 하나. 상(想), 표상작용(表象作用). <那先經 A·B ㊅ 32권 696上, 706上 Mil. p. p.26> ...선(善,1297)-국어사전 : ① 착하고 올바름. ② 윤리학에서, 도덕적 생활의 최고 이상(理想).↔악(惡). ...선(善,1308)-뉴사전 : ① 좋음. 지장 없음. ② 바른 것. 선한 것. 호적한 것. ③ 선업(善業). 착한 행위. (해석예) 착한 행위. ④ 도덕적 의미의 선(善)과 마음에 드는 보답을 함께 의미함. <作善得善(선을 행하면 선을 얻는다)> ⑤ 악(惡)과 더러움을 떠나는 것. ⑥ 달마. 산, dharma<中論 171> ⑦ 훌륭한 것. ⑧ 진리에 도달한 사람. ⑨ 진리. ⑩ 부사(副詞)로서 잘, 충분히의 뜻. (해설) 선(善)은 또「바른 것」의 뜻이 됨. 석존께서 80세에 입적하실 때, 수행자 수밧다를 향해「나는 29세에 선(善)(팔, kusala)을 구해서 출가하고 여기에 50여년이 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35세에 부처님이 된 석존이기 때문에 그때 이래, 선(善)을 구하는 구도생활을 필요로 할리는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처님이 되기 이전도 부처님이 된 이후도 생애에 걸쳐「善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계속해서 탐구했던 것이다. 수행의 결과 얻어진 선(報善)은, 미리 과보(인과에 따르는 응보)를 기대하고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업보도 구하지 않고, 오로지 몸을 수양해 가려고 하는 선(習善)에 비교해서 몹시 뒤떨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정토진종에 의하면, 자력의 선에는 정신을 통일하고 관상(觀想)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정선(定善)과, 일상생활에 대한 윤리적인 선한 행위로서의 산선(散善)이 있는데 이것들을 모든 선(善)이라고 한다. 염불은 여래(如來)의 절대적인 구제함의 기능에 기초를 둔 것으로, 자력의 선(善)이 아니기 때문에 비선(非善)이다. <歎異抄 8> <愚禿독鈔>에는 정기(定機)·산기(散機)를 2종류의 선기(善機)로서, 선성(善性)·정성(定性)·실성(實性)·시성(是性)·진성(眞性)을 5종류의 선성(善性)이라고 함. ...비선(非善,1020)-뉴사전 : ① 좋지 않다. 악. 산, akusala. ② 무지(無知)의. 어리석은 사람. ③ 흉하게 보임. ④ 염불은 자력으로 이루는 선(善)이 아니라, 여래(如來)의 구원 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하는 것. <歎異抄 8> ...악(惡,1528)-국어사전 : ① 올바르지 아니함. 착하지 않음. ② 양심을 좇지 아니하고 도덕을 어기는 일.↔선(善). 참) 악하다. ...도덕(道德,612)-국어사전 : 인륜의 대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및 그것을 자각하여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 비) 도의(道義). ...인륜(人倫,1900)-국어사전 : ①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道德). 이륜(彛倫). ②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질서. 오륜(五倫)의 도(道). ...도의(道義,621)-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와 의로운 일. 준) 의(義). 비) 도덕. ...악(惡,1652)-뉴사전 : ① 아(阿)자의 우변에 열반점(涅槃点)을 붙인 것. 실담50문(悉曇五十門)·12모운(十二母韻)의 하나. 아자사전(阿字四轉)의 네 번째는 열반문(涅槃門)을 나타낸다.「一切遠離不可得」이란 뜻이 있다. ② 나쁜 것.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일. 3성(性)의 하나. ③ 나쁜 행위. 악업. ④ 도덕적인 의미의 악과 좋아하지 않는 업보를 모두 의미한다.「作惡得惡」<那先經 A上 ㊅ 32권 697上> 10악(十惡)과 함께 언제나 5역(五逆)이 말해지는데, 이것은 5역죄(五逆罪)로서 죄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이다. 원시불교에서 대승불교까지 일관하여, 인륜 질서의 파괴를 악이라 생각했다. ⑤ 추(醜)와 같음. 보기 힘든 것. <구사론 4권 8, 7권 8, 15권 9, 11> ...아(阿,1613)-뉴사전 : ① 산, a의 음역. 부정의 의미. (서양 고전어의 경우와 같음.) 불(不)·무(無)로 한역. 실담오십자문의 첫 자로서 이 글자를 말의 근본이라 생각해, 여러 가지 뜻과 공덕을 담아 설명함. <妙吉祥根本智 上 ㊅ 20권 808下 : Namasamgiti26> <俱舍論 5권 19> ② 밀교에서는 아(阿)자를 만유의 근원이라 함.→아자(阿字) ③「아-」라고 읽으며, 산, a의 음역. ④ 선어(禪語)로는 보통 후회하는 의미로서 보통명사 앞에 붙인다. <祖堂集 夾山傳> ⑤ 특별한 의미는 없으며, 보통 발음을 돕기위해 사용된다. 아유(阿唯)·아로(阿勞) 등과 같음. <碧巖錄 4則> .....선업(善業,130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좋은 과보(果報)를 받을 일. 정업(淨業).↔악업. ...정업(淨業,2080)-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청정(淸淨)한 행업(行業). 선업(善業). ② 정토왕생의 정업(正業), 곧 염불을 이름. ...선업(善業,1323)-뉴사전 : 착한 행위. 미래에 좋은 보답을 얻기 위한 착한 행위. 5계(五戒)와 10선(十善) 등을 지키는 행위는 선업(善業)임. 산, sucarita <有部律破僧事 7권 ㊅ 24권 136中> ...오계(五戒,1696)-국어사전 : ① 세속 오계(世俗五戒). ② 불교에서, 신남(信男) 신녀(信女)들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금계(禁戒). 곧, 망어(妄語)·사음(邪淫)·살생(殺生)·음주(飮酒)·투도(偸盜)를 이름. ...신남(信男,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남자.↔신녀. ...신녀(信女,1462)-국어사전 : 불교를 믿는 세속의 여자.↔신남. ...금계(禁戒,342)-국어사전 : 하지 못하게 금하여 경계(警戒)함, 또는 그 계율(戒律). ...망어(妄語,769)-국어사전 : 거짓말. 헛된 말. ...사음(邪淫,1180)-국어사전 : 불교에서, 남녀 간의 음란한 짓을 이르는 말. 욕사행(欲邪行). ...살생(殺生,12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 따위의 산 것을 죽임. 음주(飮酒,1852)-국어사전 : 술을 마심. ...투도(偸盜,2443)-국어사전 : (남의 물건을) 몰래 훔침, 또는 그 사람. 투절(偸竊).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無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487)-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일. 십계를 지키는 일.↔십악 참) 십계(十戒). ② [전세(前世)에 십선을 행한 업과로 현세에서 왕위에 오른다는 말로] 천자의 지위.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악업(惡業,153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고과(苦果)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나쁜 짓, 또는 전생(前生)의 나쁜 짓.↔선업(善業). ...고과(苦果,181)-국어사전 : 불교에서, 고뇌를 받는 과보, 또는 악업의 과보로서 받는 고뇌를 이르는 말. ...고뇌(苦惱,183)-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번뇌함. 고환(苦患). 비) 고민. ...고민(苦悶,191)-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속을 태움. 비) 고뇌. ...악업(惡業,1655)-뉴사전 : 선업(善業)의 반대. 나쁜 행동. 좋지 못한 결과를 일으키는 신(身)·구(口)·의(意) 일체의 동작을 말함. 즉, (1) 살아있는 것을 죽이는 것. (2) 도둑질. (3) 남녀간의 음란한 행위. (4) 거짓을 말하는 것. (5)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는 말. (6) 난폭한 말. (7) 말을 꾸미는 것. (8) 탐욕. (9) 화. 분노. (10) 편견의 십악(十惡)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행위(업)에 이끌려 6도(六道 : 천상·인간·수라·축생·아귀·지옥)으로 간다. 이 수라도(修羅道) 이외는 악업에 의해 끌려가는 악도(惡道)이다. 팔, papam kamma <中阿含經 32권 ㊅ 1권 628上 : MN. Ⅰ, p.372>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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