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난(六難)

육난(六難,1969)-뉴사전

근와(槿瓦) 2023. 2. 27. 05:41

육난(六難,1969)-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6종의 난사(難事). 부처님의 출현을 만나기 어렵고, 정법(正法)을 듣기가 어렵고, 선심(善心)이 생기기가 어렵고, 중국(간지스강 중류지역)에 태어나기 어렵고, 인신(人身)을 얻기가 어려우며, 제근(諸根)이 갖추어지기가 어려운 것을 말함. <涅槃經 2312499>

 

참고

난사(難事,431)-국어사전 : 처리하거나 해결하기가 어려운 일. ) 난건(難件).

 

부처님(1074)-국어사전 : <부처>의 높임말.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1) .....출현(出現,2344)-국어사전 : (없던 것이나 숨겨져 있던 것이) 나타남. (천체 따위가) 가려졌다가 다시 드러남. ...출현(出現,2576)-뉴사전 : ·보살이 중생의 구제를 위해 실신(實身)으로부터 화신(化身)을 나타내어 세상에 나오는 것. 나타나는 것. , utpada <MAV. >

.....만나다(751)-국어사전 : (어떤 곳에서) 남과 얼굴을 마주 대하다. 어떤 인연으로 관계를 맺게 되다. (무엇이) 마주 닿다. (어떤 일을) 겪게 되다. (어떤 때를) 당하다.

.....어렵다(1596)-국어사전 : 하기에 힘이 들거나 괴롭다. 터득하기가 힘이 들다. 생활이 가난하다. 조심스럽고 거북하다. 성미가 까다롭다.쉽다.

 

(2) 정법(正法,2074)-국어사전 : 바른 법칙. 옳은 법. 불교에서,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오백 년 또는 일천 년 동안. 정법이 이루어지는 시기. 정법시(正法時). ) 상법(像法말법(末法). 불교의 바른 교법(敎法). 불법(佛法). 정형(正刑). ...상법(像法,124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정법(正法) 다음에 오는 1000년 동안. [불법이나 수행은 겉으로 행하여질 뿐,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없는 시기.] 상법시. ) 삼시(三時). ...말법(末法,76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정법(正法)과 상법(像法)에 이어지는 1만 년 동안. 불법이 다하고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마지막 시기. 말법시(末法時). ) 상법(像法정법(正法).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보리(菩提.Bodhi,1024)-국어사전 : [불교 용어로서, ((() 등으로 번역되는 말로] 세속적인 번뇌를 끊고 얻는 깨달음의 경지. 깨달음을 얻고 극락왕생하는 일. 불도(佛道). ...(,2408)-뉴사전 : 이해. 지식. 깨달음. 깨달은 부분의 지혜. 완전히 아는 것. 지혜. ().지혜 직관적 지식(直觀的知識). 중관파(中觀派)의 지도(智度), 또는 유식파(唯識派)의 무분별(無分別) 등에 나타나는 지().모든 것은 비실체성(非實體性)인 것이다라는 직관적 지식. 근본지(根本智)와 분별지(分別智)를 통달해서 사람과 법의 의의를 분별하는 능력의 모든 것을 가리키고 결국 분별적인 미집(迷執)의 근본이 되는 것. 지혜가 있음. 총명한. 영혼. 주의(注意)작용. ·말 등 동물이 가진 정신 작용. ()의 뜻으로대비바사론은 다음 4(四說)을 든다. (1) 결정의 뜻. (2) 대상에 대해되풀이해서 결택한다는 것. (3) 사제(四諦)의 도리를증지(證智)한다는 것. (4) 스스로의 상속(자기의 연속적 존재)과 타인의 상속(타인의 연속적 존재)요지(了知)한다는 것.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35)-국어사전 : 불법(佛法)의 본체(本體)와 마음의 본원(本源)을 깨달아 아는 경지. ...삼시(三時,1225)-국어사전 : 하루의 세 끼니, 또는 세 끼니 때. 과거·현재·미래. 농사의 세 철. , ·여름·가을. 불교에서, 부처가 열반한 뒤의 불법(佛法)의 성쇠(盛衰)를 나타내는 시대 구분. , 정법시(正法時상법시(像法時말법시(末法時). ...정법(正法,2283)-뉴사전 : 올바른 이법(理法). 올바른 진리(眞理). , sad-dharma , saddhamma <出曜經 無常品 4616: Udv. , 19 : Dhp.60> <法句經 愚闇品 4563> 올바른 진리의 가르침. 진실의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 묘법(妙法). , dhamma <雜阿含經 222154: SN. , p.4> , dharma <佛所行讚 143: Buddhac. 1, 71 ; 77> <百五十讚 109> <MAV. > , sad-dharma <俱舍論 297, 8 ; Ak. , 39>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0, 1.7> <MAV. , > <Lank. , > , buddha-dharma <法華經 198> <華嚴經 59426> <維摩經 14539> <無量壽經 12265> , sasana <MSA> <Lank. > , sam-yag-dharma <MAS> , anudharmi(법에 순응한다는 뜻.) <Bodhis. P.61, 1.23> , buddha-netri <Lank. , > <灌頂經 1221535> <神會語錄> <往生要集 8455, 84> <沙石集 1(10)> 가르침이 올바르게 세상에 행해지는 기간. 정법(正法)·상법(像法)·말법(末法)의 삼시설(三時說)중 정법(正法). 교설(敎說 : )과 그 실천()과 그 결과로써의 깨달음()이 올바로 갖추어져 석존의 가르침이 완전히 행해지는 시대. 그 기한으로써 일반적으로는 5백년설이 사용된다. <法華經 譬喩品 912> <往生要集 8440, 79> (해석예) 외도(外道)의 단상(斷常)으로 보고, ()의 사법(邪法)에 대하여 불법(佛法)을 정법(正法)이라 함. 정법자즉시불법야(正法者即是佛法也). <淨土論註 上 32>

.....듣다(676)-국어사전 : 소리를 귀를 통하여 느끼다. 칭찬이나 꾸중을 받다. 이르거나 시키는 말에 잘 따르다. 부탁이나 요청을 받아들이다. 허락하다.

.....어렵고

 

(3) 선심(善心,1304)-국어사전 : 착한 마음.악심(惡心). 남을 돕고자 하여 베푸는 후한 마음. ...선심(善心,1322)-뉴사전 : 착한 마음. 아비달마 교학에 의하면, ()·()2. 또는 무탐(無貪)·무진(無瞋)·무치(無癡)3()과 상응해서 생기는 마음. <俱舍論 78-16 > (해석예) 자비심. <會讀記 99> 以善心念 正法, yoniso manasikara 바른주의(注意), 여리작의(如理作意)와 같음. <那先經 A 32697>

.....생기다(1268)-국어사전 : 없던 것이 있게 되다. 제 손에 들어오다. 일어나다. 발생하다.

.....어렵고

 

(4) 중국(간지스강 중류지역,2381)-뉴사전 : 인도. 또는 중앙 인도. 문화의 중심지. 간디스강 유역으로 상류·중류 지방(, Maj-jhima-janapada , Madhyadesa)를 말함. 예를 들면 인도에서 온 보디루치(, Bodhiruci)를 도선(道宣)中國三藏菩提留支라고 부른다. 중국이란 현재의 중국이 아니었다. 그것에 반해 중국을漢地」「奉仕邊地라고 불렀다. <俱舍論 149> <高僧法顯傳 51864,또는 50470, 참조> <梵語雜名 541236> , Madhyadesa

.....태어나다(24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어미의 태()로부터 세상에 나오다. ) 태나다.

.....어렵고

 

(5) 인신(人身,1903)-국어사전 : 사람의 몸. 개인의 신분.

.....얻다(1612)-국어사전 : (남이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차지하다. (허가나 승인 등을) 받다. (도움이나 신임 등을) 받다.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다. (보거나 듣거나 하여) 터득하다. 병을 앓게 되다. 힘을 가지게 되다. (이자나 세를 주고) 빌려 쓰다. (남편·아내·사위·며느리 등을) 맞다.

.....어려우며

 

(6) 제근(諸根,2313)-뉴사전 : 감관(感官). 감각기관으로 눈····몸의 5근을 말함. , indriyani <出曜經 霞要品 4749> <今昔物語 1권 제3> ()·()·()·()·()5(五根). 또 그 외의 모든 선근(善根)을 말함. 상캬 학파에서 열종류의 기관을 말함. 5가지의 인식기관과 5가지의 행동기관. <金七十論 35541253> ...오근(五根,1697)-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접촉하는 감각 기관인 눈····몸의 다섯 가지를 이르는 말. 번뇌에서 떠나 깨달음에로 나아가게 하는 다섯 가지의 좋은 방법. 곧 신근(信根정진근(精進根염근(念根정근(定根혜근(慧根). ...오근(五根,1790)-뉴사전 : 5종류의 감각을 일으키는 기관. 5종류의 지각능력. ····몸의 5가지 감관(感官). 5가지 감각기관. 감각을 일으키는 눈····(機關·機能·能力 등의 의미) 이들 오근(五根)은 색온(色蘊 : 물질적 존재)에 의거함. (, indriya)은 증상(增上 힘이 있어 강한 작용을 하는)의 뜻. (해석예) 오근(五根)이란, (, caksus)·(, srotra)·(, ghrana)·(, jihva)·(, kaya). <俱舍論 16> () (의 오근)은 그들(색 등의 五境에 대하여 눈 등의 오근으로서 작용) (, vijnana 認識作用)(, asraya 근거)이었던 정색(淨色 , rupa-prasada 투명하고 청정한 물질적 존재). <俱舍論 16> 오근과 신()은 색법상의 눈····. 안식내지신식(眼識乃至身識)의 소의(所依)의 근야(根也), 소의(所依)의 근()이라함은 심물()을 알 때 이를 힘으로서 능히 앎이라. 비유컨대 빛이 있는 구슬을 가지고 다른 물건을 비추어 이를 보는 것과 같고, 5근은 옥()과 같고, 마음의 물건을 앎은 능히 보는 것과 같음. <唯識大意 本 24> 해탈에 이르기 위한 5가지의 힘, 또는 능력. 깨달음을 얻기 위한 5가지의 기근(機根). 기능력있는 5가지의 미덕. 신근(信根 , sraddha-indriya)·정진근(精進根 , virya-i)·염근(念根 , smrti-i)·정근(定根 , samadhi-i)·혜근(慧根 , prajna-i)5가지를 말함. 오승근(五勝根)이라고도 함. 5근은 열반에 이르는 도정에서 자량(資糧)이 되는 것의 37을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5개로서 헤아려진다. 5가지 뛰어난 작용.眼見好色惡色意不貪鵲爲根이라는 것외에 이···(···)에 관해 똑같이 말함. <那先經 B 32707, 708> ····(····)를 말함. <俱舍論 227, 또는 32 참조>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어렵다.

 

열반경(涅槃經,1750)-뉴사전 : 이 경의 원명은대반열반경(, Maha-parinirvana-sutra)으로 소승의대반열반경과 이름을 같이 하기 때문에 이를소승열반경이라 이름 부르는 데에 반하여 대승불교권에서 흔히열반경이라고 줄여서 부를 때에는 이대승열반경을 말한다.소승열반경에 비해서 이대승열반경이 가지는 특색은소승열반경이 부처님께서 돌아가신 것을 사건 중심으로 서술한 것에 비해 이 경은 그러한 사건의 철학적·종교적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는 데에 있다. 그리하여 이 경은 부처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의 마지막 설교의 형식을 통해서 첫째, 불신(佛身)의 상주, 둘째, 열반의 상락아정(常樂我淨), 그리고 셋째, 일체 중생의 실유불성(悉有佛性)이라는 세 가지의 사상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상락아정(常樂我淨,1251)-뉴사전 : 어떠한 것의 진실된 존재에 반하여, 무상(無常)을 상(), ()를 낙(), 무아(無我)를 아(), 부정(不淨)을 정()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것을 범부(凡夫)4전도(四顚倒)라 함. 열반의 4(四德)을 나타냄. 열반은 영원하며(), 안락에 가득차고(), 절대이며(), 청정하기() 때문임. (1) (). 열반의 경지는 생멸 변천함이 없는 덕. (2) (). 생사의 고통을 여의어 무위(無爲) 안락한 덕. (3) (). 망집(妄執)의 아()를 여의고 8대자재(大自在)가 있는 진아(眞我). (4) (). 번뇌의 더러움을 여의어 담연청정(湛然淸淨). 특히열반경에서 설함. <四敎儀註 下本 28> <往生要集 8477> 법계(法界)4가지 속성을 말함. <大方等無想經 2, 6121083, 1105> ...실유불성(悉有佛性,1538)-뉴사전 : 중생에게는 다 부처가 될 본성이 있다는 말. 실대승가(實大乘家)에서 주장하는 것.일체중생실유불성 <傳光錄 上 82351> ...본성(本性,910)-뉴사전 :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이라 한다.<六祖壇經>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천성.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2162)-뉴사전 : 살아있는 모든 것은 모두 태어나면서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불성)이 있다는 뜻. 그러나 법상종에서는 오성각별설(五性各別說)로 불성을 갖지 않고 성불할 수 없는 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에 대해 천태 화엄종은 실유불성설(悉有佛性說)을 주장하는데, 초목국토 등의 무정(無情)에게도 천태종에서는 불성을 인정하고, 화엄종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어 논쟁했다.불성오성각별비정성불 ...오성각별(五性各別,1808)-뉴사전 : 중생이 선천적으로 갖추고 있는 소질을 오종(菩薩定性·緣覺定性·聲聞定性·不定性·無性)으로 구별. 이것들은 영구히 결정적으로 구별되고 있다고 하는 설. 곧 인간에게는 (1) 보살이 될 자, (2) 연각(독선적인 깨달음을 여는 사람)이 될 자, (3) 성문(소승불교의 수행자)이 될 자, (4) 그 모든 것에도 정해져 있지 않은 사람, (5) 절대로 구원되지 못할 사람(무종성)이라고 하는 다섯종류의 구별이 있다고 함. 유식설의 일종의 계통인 법상종의 설. 이중, 앞의 3개는 각각 불과(佛果)·벽지불과(辟支佛果)·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이 결정된 결정성의 사람으로 제4는 그것이 결정되어 있지 않은 사람, 5는 영원히 미혹의 세계에 잠겨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는 사람임. 다섯종류중 보살의 결정성과 부정성속에서 보살성을 지닌 자가 불과(佛果)를 얻어 성불(成佛)할 수 있다고 주장함. 능가경(2)해심밀경(2)에 기초하여 법상종이 주장함. 법상종은 모든 자가 성불한다고 주장하는 천태(법화)종과 논쟁을 일으켰다. <唯識樞要 上本 43610以下> <慈雲 短篇法語>五性各別의 권실을 정하는 것이 마땅하고, 어찌 제도의 방편을 논하지 않으랴! 오성(五性)이 만일 진실이라면, 깊은 뜻의 방편을 배려하여 중생의 발심(發心)에 힘써야 하고, 거기에 어찌 고통이 없으랴! 어찌 어리석은 자의 의심을 두려워하고 법문의 실리를 따지지 않을 수 있으랴!<唯識大意 末 15> ...비정성불(非情成佛,1028)-뉴사전 : 초목국토(草木國土) 등 정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모두 성불한다는 뜻. 천태종의 세계관에서 마음도 사물도 자기도 환경도 모두 원융하고 불성의 나타남이라고 설함. 담연(湛然)금강비론(金剛錍論)에 강조함.초목국토실개성불(草木國土悉皆成佛) ...무정(無情,681)-뉴사전 : 정신작용이 없는 것. <菩薩瓔珞經 31629> (해석예) 부동지처(不動之處) ...초목국토실개성불(草木國土悉皆成佛,2543)-뉴사전 : 초목과 국토처럼 마음을 소유하지 않은 것 조차도 불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모두가 부처가 된다, 라는 의미.열반경의 사상에 유래하며,대승현론(大乘玄論)」「탐현기(探玄記)등에서 설함. 자기도 환경도 완전한 한 몸이고, 만유가 평등의 진리의 표출이고, 부처님의 모습이라는 사상에 근거하고 있음. 천태종에서 강조하고, 또 진언종에서도 설함. [고래一佛成道, 觀見法界, 草木國土, 悉皆成佛이라는 글귀는중음경(中陰經)의 문장이라고 전하나, 그것은 잘못이다.]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426)-뉴사전 : , Mahaparinirvana-sutra.열반경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 경은 부처님께서 쿠쉬나성 아지타바티이 강변의 사라나무 숲에서 열반에 들면서 말씀하신 최후의 법문인데, 215일 하루 낮 하루 밤 동안에 말씀하셨다고 한다. 418년에 동진의 법현(法顯)이 이 경의 전 9(前九卷)을 번역하여대반니원경이라 하니 618품이었고, 421년에 북의 담무참이 번역한대반열반경4013품이니 이것은 북본열반경이라 한다. 이 북본열반경이 번역된지 오래지 않아서 북량이 멸망하고, 열반의 학자들이 강남으로 옮겨와서열반경의 연구가 점점 성하여지자 번역에 대한 의심과 결함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동안사(東安寺)의 혜엄(慧嚴)과 도량사(道場寺)의 혜관(慧觀)이 거사 사영운(謝靈運) 등과 함께 북본을 기초로 법현역(法顯譯)과 대교하여대반열반경3625품을 만들었으니, 이것을 남본(南本)열반경이라 한다. 후세의열반경연구는 흔히 남본을 기초로 하였다. 여기에 소승·대승의 두가지열반경이 있다. 소승의열반경은 주로 역사적으로 기록한 것으로서, 입멸 전후에 걸쳐 유행(遊行)·발병(發病)·순타(純陀)의 공양·최후의 유훈(遺訓)·멸후의 비탄·사리 8분 등을 그 주요한 것으로 하고, 대승의열반경은 교리를 주로 하고 열반이란 사실에 불타론의 종국·불교의 이상을 묘사하였다. 곧 법신이 상주한다는 근저에서 불성의 본구(本具)와 보변을 역설. 적극적으로 열반을 상락아정(常樂我淨)이라 하여 소승의 적극적 열반론에 반대하는 태도를 보였다. 소승의열반경으로는불반니원경2대반열반경3, 반니원반2, 장아함경제이분유행경“Mahaparinibbanasutra”(팔리어) 등 대승의열반경으로는 지금 있는 것이방등반니원경2대반니원경6대반열반경40,사동자 삼매경3,대비경5,대반열반경 후분2. 남송 때에 혜관·혜엄 등이 담무참 번역을 법현 번역과 대조·수정한대반열반경36권 등이다. 이 밖에 한문번역으로 지금 없어진 것은호반니원경2,대반열반경2,대반니원경2,반니원경20권의 4부가 있다. 주석서는열반경집해(寶亮)의기(義記)(慧遠)유의(遊意)(吉藏).()(天台) .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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