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내용을 실은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보기가 상당히 단조롭고 멋없어 보이실겁니다.
그 까닭은 화려하거나 즉 보기 좋은 것은 우리의 눈을 현혹합니다. 진정 실린 글의 내용보다 꾸미기나 구성에
더 마음을 쓰게 되 있는 것이죠. 이렇다면 본래의 가리키는 좋은 뜻이 퇘색되니까 바람직스럽지는 않다고 생각되기에
오로지 의미있는 글을 싣고 이에 어우러지는 독경이나 배경음악이 있어주면 그것으로서 블로그의 가치를 다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이를 충실히 지켜 블로그를 채워 나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