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손자삼요(損者三樂,1373)-국어사전

근와(槿瓦) 2023. 1. 22. 05:01

손자삼요(損者三樂,137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사람이) 좋아하여서 해로운 일 세 가지.‘교만하고 사치함을 좋아하는 일, 편안하게 놀기를 즐기는 일, 잔치를 베풀고 즐기기를 좋아하는 일의 세 가지를 이름. [‘논어에 나오는 말임.] 익자삼요(益者三樂).

 

참고

사람(1162)-국어사전 :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가짐. 인간. 인류.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어른. 성인. 인격자. 도덕적 인간. 사람됨. 인품.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쓸 만한 인물. 인재. 불특정의세상 사람’. 내객. 손님. 참석자.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 ’‘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1)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아무리 돈이 귀중하다고 해도 사람보다 더 귀중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2)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사람이라면 누구나를 막론하고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다는 말.) ...사람(1130)-국어사전 :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타인. . 자기. .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좋아하다(2135)-국어사전 : 좋은 느낌을 가지다. 즐겨 하거나 즐겨 먹다. (남에게) 사랑을 느끼다. 귀엽게 여기다.

 

해롭다(-,2577)-국어사전 : 해가 있다. 해가 있을 만하다. ...(,2574)-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에 끼치는 나쁜 영향.(). 죽임.

 

(1) 교만(驕慢,261)-국어사전 : 잘난 체하여 뽐내고 버릇이 없음. 거만. ) ().겸손. ...겸손(謙遜,151)-국어사전 : 남을 높이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가 있음. ) 겸공(謙恭).거만(倨慢교만. ...거만(倨慢,106)-국어사전 : 잘난 체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데가 있음. 교만. 오만(傲慢).겸손(謙遜). ...교만(憍慢,194)-뉴사전 : 뽐냄. 자만심. 뽐내는 마음. 스스로 높임. 타인을 깔봄. 자랑스레 늘어놓는다. 자아도취. , , mana <雜阿含經 362261: SN. , p. 4> <出曜經 雜品 4705> , mana <佛所行讚 3426: Bud-dhac : ⅩⅢ, 69> , abhimanika <Lank. > <維摩經 14549> <無量壽經 12273> <往生禮讚 初夜禮讚 47441> <往生要集 4838, 63, 75> <三敎指歸 372> <明惠遺訓> <沙石集 10(6)> <敎行信證 82> <一遍語錄 下, 門入傳說> , adhimana (해석예) 자신의 일을 자신이 뽐내는 것을 교()라 한다. 세상에서 말하는 자아도취이다.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는 것이 만()이다. <香月 2078> 자신이 뽐내며 사람을 능멸하는 것. <圓乘 572> 자랑하여 비난함. <永平 32> ...사치(奢侈,1189)-국어사전 : 분수에 넘치게 옷·음식·거처 따위를 치레함. 분수에 넘치게 호사스러움. ...좋아하다(2135)-국어사전 : 좋은 느낌을 가지다. 즐겨 하거나 즐겨 먹다. (남에게) 사랑을 느끼다. 귀엽게 여기다.

 

(2) 편안(便安,2486)-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편하고 좋음. 아무 일 없이 무사함. ...놀다(487)-국어사전 : 놀이를 하거나 하여 즐겁게 지내다.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다. 게으름을 피우다. 일을 하다가 일정한 동안을 쉬다. (물자나 시설 따위가) 쓰이지 않고 있다. 박힌 것이 헐거워 움직이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태아(胎兒)가 꿈틀거리다. 들떠서 주책없이 행동하다. 주색(酒色)을 일삼다. 그러하게 행동하다. ...즐기다(2181)-국어사전 : 무엇을 좋아하여 거기에 마음을 쏟다. 행복스러운 마음을 가져 즐거워하다.

 

(3) 잔치(1973)-국어사전 : 경사가 있을 때, 음식을 차려 놓고 여러 사람을 청하여 즐김, 또는 그 일. ...베풀다(977)-국어사전 : 차리어 벌이다. 남에게 돈을 주거나 일을 도와서 은혜를 입히다. ...즐기다(2181)-국어사전 : 무엇을 좋아하여 거기에 마음을 쏟다. 행복스러운 마음을 가져 즐거워하다. ...좋아하다(2135)-국어사전 : 좋은 느낌을 가지다. 즐겨 하거나 즐겨 먹다. (남에게) 사랑을 느끼다. 귀엽게 여기다.

 

논어(論語,486)-국어사전 : 사서(四書)의 하나. 공자(孔子)의 언행, 공자와 제자·제후 등과의 문답, 제자끼리의 문답 등을 모아서 엮은 책. ...사서(四書,1173)-국어사전 : 유교의 경전인 논어·맹자·중용·대학의 네 가지 책을 아울러 이르는 말. ...논어(論語,486)-국어사전 : 사서(四書)의 하나. 공자(孔子)의 언행, 공자와 제자·제후 등과의 문답, 제자끼리의 문답 등을 모아서 엮은 책. ...중용(中庸,2174)-국어사전 : 사서(四書)의 하나. 중용의 덕과 도를 인간 행위의 최고 기준으로 삼은 유교(儒敎)의 경전. ...중용(中庸,2174)-국어사전 : 어느 쪽으로나 치우침이 없이 온당한 일, 또는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알맞은 일. 재능 따위가 보통인 것. ...대학(大學,592)-국어사전 : 사서(四書)의 하나. 공자(孔子)의 가르침을 정통으로 나타낸 유교의 경전. ...공자(孔子 Confucius)-다음백과 : 4대 성인 중 한 사람으로 노나라 사람. 유교의 시조로서 중국 최초의 민간 사상가이자 교육자. 어머니는 아들을 얻기 위해 니구산(尼丘山)에 가서 신령님께 기도를 올리고 공자를 낳았다. 그런 까닭에 공자의 이름 구()를 니구산의 구() 자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일설에는 그가 태어날 때 이마 가운데가 니구산처럼 골이 파여 있었기 때문에 이름을 구()라고 지었다고도 한다. 어렸을 때부터 예()에 뛰어났으며, 천하를 주유하며 인()에 기초한 정치를 펼치려 했으나 실패하여 유가 경전을 정리·편찬하는 데 전념하고, 제자 양성에 힘썼다. 그 결과 3,000여 명의 제자들을 길러냈다. 공자의 사상을 담고 있는 논어는 그의 제자들이 스승이 죽은 후 편찬한 것이다. ...(,1895)-국어사전 : 타고난 어진 마음씨와 자애(慈愛)의 정을 바탕으로 하여 자기를 완성하는 덕(). [유교의 근본 개념임.] ...(,2101)-뉴사전 : 배려. 자애. (해석예) ()은 자애로움 임. 거의 같은 신분(身分)의 사람들 간에서 말함. 약간 상위(上位)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경우도 있음. 정중한 마음을 나타냄. <維摩經 香積品 14552> ...자애(慈愛,1952)-국어사전 : 자식에 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같은 깊은 사랑. ...자애(慈愛,2195)-뉴사전 :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 <般舟三昧經 三卷本 13906> <正法眼藏 菩提薩 四攝法> 아이들을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것. <禪宗落草義 36> ...자애롭다(慈愛-,1952)-국어사전 : (자기 자식에 대한 것처럼) 사랑이 도탑다. ...도탑다(623)-국어사전 : (인정이나 사랑이) 깊고 많다. ) 두텁다.

 

익자삼요(益者三樂,1895)-국어사전 : (사람이) 좋아하여 유익한 일 세 가지. 예악(禮樂)을 알맞게 지키며, 남의 착함을 들어 말하며,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일의 세 가지를 이름. [‘논어이씨편(李氏篇)’에 나오는 말임.] 손자삼요(損者三樂). ...유익(有益,1820)-국어사전 : 이익이 있음. 도움이 될 만함. 이로움.무익(無益). ...이익(利益,1888)-국어사전 : 이롭고 도움이 되는 일. 물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것. 기업의 결산 결과 모든 경비를 빼고 남은 순소득. 이윤(利潤). ...이익(利益,2080)-뉴사전 : 이익(利益). 유익이 되는 것. , artha , arthaya hitaya <有部律破僧事 24125> 뛰어난 이점(利点). 공덕(功德). 승리(勝利)와 똑같음. , anusamsa <有部律雜事 3624384: MPS. S. 140> 타인(他人)을 이롭게 하는 것. 은혜를 주는 것.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름으로써 얻어지는 행복, 은혜. <選擇集 838>

.....예악(禮樂,1692)-국어사전 : 예절과 음악. 예절은 언행을 삼가게 하고, 음악은 인심을 감화시키는 것이라 하여,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사회의 질서 유지를 위하여 매우 중요시하였음. ...예절(禮節,1693)-국어사전 : 예의와 절도. 예의범절. 예도(禮度). 의절(儀節). ...예의범절(禮儀凡節,1693)-국어사전 : (일상생활에서) 모든 예의와 법도에 맞는 절차. ) 예의·예절. ...예의(禮儀,1693)-국어사전 : 사회생활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공손하며 삼가는 말과 몸가짐. ) 예의범절·예절. ...절도(節度,2055)-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 따위의 적당한 정도.

.....음악(音樂,1850)-국어사전 :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주로 악음(樂音)을 소재로 하여 나타내는 예술. [율동·선율·화성이 기본적인 요소가 되며, 기악과 성악으로 크게 나뉨.] ...율동(律動,1833)-국어사전 : 규칙적인 운동. 음률의 곡조. 리듬. 가락에 맞추어 추는 춤. ...선율(旋律,1305)-국어사전 : 높낮이와 리듬을 지닌 음의 흐름. 멜로디. ...화성(和聲,2644)-국어사전 :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려 협화(協和)의 느낌을 주는 음, 곧 화음이 연결되는 현상. 하모니. ...화음(和音,2645)-국어사전 : 높낮이가 다른 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렸을 때의 합성된 음. ...(,1848)-국어사전 : 귀에 들리는 울림 소리. 사람이 말을 하기 위하여 내는 소리. 목소리. 글자를 읽을 때 내는 소리. [‘()’‘하늘 천으로 읽을 때의따위.] 자음(字音).().

...인심(人心,1903)-국어사전 : 사람의 마음. 백성의 마음. 남의 딱한 사정을 헤아려 주고 도와주는 마음. 인정(人情). ...인심(人心,2115)-뉴사전 : 아무개에게는 은혜를 입었으므로, 이익을 얻게 하려고 생각하고, 아무개는 자신에게 손해를 끼쳤으므로, 그 앙갚음을 하려 끊임없이 생각하는 마음. 육십심(六十心)의 하나. , mihisems <大日經 住心品 182> ...감화(感化,67)-국어사전 : 남에게서 받는 정신적 영향으로 마음이나 행동이 바람직하게 변화함, 또는 그렇게 남을 변화시킴.

.....착하다(2255)-국어사전 : (마음씨나 행동이) 바르고 어질다. ()하다. 마음씨가 몹시 곱다.악하다. ...선하다(-,1309)-국어사전 : 착하다. 어질다. ...(,1297)-국어사전 : 착하고 올바름. 윤리학에서, 도덕적 생활의 최고 이상(理想).(). ...바르다(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어질다(1605)-국어사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정이 도탑다. ...곱다(215)-국어사전 : 보기에 또는 듣기에 아름답다.밉다. 부드럽고 순하다. 바탕이 보드랍다. 가루가 아주 잘고 보드랍다. (피륙이나 국수 따위의) 발이 썩 가늘다. 축이 나거나 상하거나 하지 않고 온전하다. (주로,‘곱게의 꼴로 쓰임.) 편안하다. ~⑤↔거칠다. ...(,1528)-국어사전 : 올바르지 아니함. 착하지 않음. 양심을 좇지 아니하고 도덕을 어기는 일.(). ) 악하다. ...도덕(道德,612)-국어사전 : 인륜의 대도.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및 그것을 자각하여 실천하는 행위의 총체. ) 도의(道義). ...인륜(人倫,1900)-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道德). 이륜(彛倫).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질서. 오륜(五倫)의 도(). ...도의(道義,621)-국어사전 :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도리와 의로운 일. ) (). ) 도덕. ...(,1856)-국어사전 : 오상(五常)의 하나.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바른 도리. 오륜(五倫)의 하나. 임금과 신하 사이에 지켜야 할 바른 도리. <덕의(德義)>의 준말. <도의(道義)>의 준말. 글자나 글의 뜻. 남과 맺은, 혈연과 같은 관계. ...오상(五常,1707)-국어사전 : [유교에서]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 , (((((). ····자식이 저마다 지켜야 할 도리. 아버지는 의리, 어머니는 자애, 형은 우애, 아우는 공경, 자식은 효도를 이름. 오륜(五倫). 오전(五典). ...오륜(五倫,1702)-국어사전 : 유교에서 이르는 다섯 가지의 인륜(人倫). , 부자(父子) 사이의 친애(親愛), 군신(君臣) 사이의 의리, 부부(夫婦) 사이의 분별(分別), 장유(長幼) 사이의 차서(次序), 붕우(朋友) 사이의 신의(信義)를 이름. 오상(五常). 오전(五典). ...어질다(1605)-국어사전 : 마음이 너그럽고 인정이 도탑다. ...너그럽다(465)-국어사전 : 마음이 넓고 남을 헤아리는 아량이 있다. ...아량(雅量,1512)-국어사전 : 깊고 너그러운 마음씨. 도량(度量). ...도량(度量,614)-국어사전 : 너그러운 마음과 깊은 생각. 아량. 일을 잘 알아서 경영할 수 있는 품성. 국량. 길이를 재는 것과 양을 재는 것. 자와 되. ...도탑다(623)-국어사전 : (인정이나 사랑이) 깊고 많다.

...³(997)-국어사전 : (나이나 처지 등이 비슷하여) 서로 가까이 사귀는 사람. 친구. 붕배(朋輩). 붕우(朋友). 우인(友人). 사람이 늘 가까이하여 심심함이나 지루함을 달래는 사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심심하다²(1484)-국어사전 : 할 일이나 재미 붙일 데가 없어 시간을 보내기가 지루하고 따분하다. ...지루하다(支離-,2193)-국어사전 : 같은 상태가 너무 오래 계속되어 넌더리가 나고 따분하다. ...넌더리(467)-국어사전 : 몹시 물리어 지긋지긋하게 느껴지는 생각. ) 넌덜. ...따분하다(693)-국어사전 : 싫증 나고 지겹다. 지루하고 답답하다. 하는 일이 없거나 단조로워 심심하다. 착 까부러져서 기운이 없다. 맥이 풀려 느른하다. 어렵고 딱하다. ...지겹다(2186)-국어사전 : 진저리가 날 정도로 지루하고 싫다. ...진저리(2219)-국어사전 : 오줌을 누고 난 뒤나 찬 것이 갑자기 살갗에 닿을 때 자기도 모르게 몸이 떨리는 짓. 몹시 귀찮거나 지긋지긋하여 으스스 몸을 떠는 짓.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